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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층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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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01 회 작성일 24-02-23 0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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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어느 목요일 출근 길에 쓰레기 봉투를 들고 쓰레기 통으로 다가갔다.
목요일이라는 건 확실히 기억한다.
쓰레기 분리 수거일이었으니까.
쓰레기통 앞에서 1층에 사는 아줌마가 엎드려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었다.
방향이 내쪽을 보고 쓰레기를 정리 중인 모양이었다.
여름이라 반바지에 나시티 차림이다.



나시티 앞섶으로 늘어진 부라자 사이로 가슴이 보였다.
내가 점점 다가갔다.
일에 열중하는지 내가 다가가는 줄 모른채 쓰레기 수거에 열중 했다.
벌어진 부라자 사이로 가슴이 보였다.
하얀 가슴이었다.
조금 작은듯한 가슴이었다.


날씬한 여자다.
뚱뚱한 여자는 대개 작은 부라자를 하니까 절대 가슴이 보이지 않는다.

 

출근 길에 나도 쓰레기 봉투를 한 개 들고 있었기에 앞쪽으로 가서 아는체를 했다.
내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니 고개를 잠깐 들고 출근하시나봐요 하고 인사를 받아준다.
내가 쓰레기 봉투를 놓았다.
그 여자는 다시 쓰레기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다시 고개를 숙이니 가슴 속이 완전히 보였다
선명한 검은 유륜이었다.
조금 작은듯한 하얀 가슴에 검은 유륜과 그보다 조금 더 짙은 큰 젖꼭지가 보였다.
1층 아줌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변함없이 쓰레기를 정리하고 잇었다.

 

훔쳐 본 꼴이 되었다.
아니 아무리 둔해도 가슴이 드러나는걸 알텐데 계속 그런 자세로 엎드려 있는게 조금 이상했다.
이 여자가 지금 유혹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층 여자는 조금 작지만 맵시있는 몸매다.
그 여자의 매력은 눈썹이다.
조금 짧은 눈썹이 오밀조밀하게 멋진 곡선이다.
팔 다리에도 털이 많지만 짧고 부드러워 보기 흉하지 않고 오히려 귀여워 보이는 여자다.
그 여자를 볼 때마다 아마 그곳에 털도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은 인테리어 일을 한다.
인테리어라고 외래어로 쓰서 고상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아파트 붙박이 장이나 싱크대를 설치하는 목수다.
아파트 현장에서 인부 몇 몇 데리고 실내 공사를 도급받아 하는 사람이다.
나는 4층에 사는데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자주 어울렸다.
남자끼리 보다는 여자끼리 자주 어울린다는 말이 맞다.

 

그 다음 일요일이었다.
아내와 함께 산에 계피 열매를 따러 나섰다.
운동도 겸해서다.
아파트 현관에서 그여자를 만났다.
그 여자가 내 아내 보고 두 사람이 등산 가느냐고 물었다.
아내가 계피 열매 따러 간다고 하니까 같이 가자고 했다.


매일 보는 부부란 같이 다녀도 참 맨숭맨숭하다.
서로 아는 이야기는 전부 몇번씩 들었고 결혼 생활도 10년이 넘다 보니 여자라기 보다 편한 사람이 맞을거다.


좋다고 했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잠시 기다리니 자칭 인테리어 업자 부부가 나왔다.
내가 운전을 하고 옆에 인테리어 업자 뒷자석에 여자 둘이 탔다.
중간에 김밥도 사고 음료수도 사고 맥주도 샀다.

 

양산 근교에 무슨산이 있다.
국가 기밀상 이름을 밝히기는 곤란하다.
그 산 한쪽에 무슨(역시 같은 이유로 곤란하다. 무기 만드니까) 공장이 있다.
경비가 삼엄하고 한쪽면을 계곡 위에서부터 휴전한 철조망처럼 튼튼한 철조망으로 막아 놓았다.
아주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계피나무는 계곡 깊은 곳에서 자란다.
거의 중턱까지 막아뒀는데 그 철조망 뒤쪽에 계피가 많다.
그 계곡에 가려면 산을 완전히 돌아 산 정상에서 내려와야 한다.
접근이 이렇게 어려우니 사람은 거의 오지 않는다.

 

도착해서 점심 먹고 계피 열매를 따기 시작했다.

맥주도 마셨다.
나중에 밥 먹은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모두 헤어져서 따기로 했다.


계피나무는 가시가 있다.
헤치고 다니니 이곳 저곳 걸키고 나무는 많아 어딘지 모르고 해매고 다녔다.
처음에는 불안해지면 누구야 하고 부르면 서로 대답해서 서로 위치를 확인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위치에 대한 자신감도 붙고 하니 말없이 계피만 땄다.

 

갑자기 위에서 쉬하는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계피 따기를 멈추고 나무 돌아 소리나는 곳으로 가봤다.


1층 여자의 다리 사이로 오줌 줄기가 보였다.

강한 물줄기였다.
나를 보더니 눈이 똥그래지면서 깜짝 놀랬다.
1층 여자는 약간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고 있고 나는 낮은 곳에 있었다.

 

너무 엉겹결에 당한 일이라 말도 못하고 오줌줄기는 게속 힘차게 뿜어 나왔다.
여자 보지가 내 눈높이와 비슷했다.
밝은 대낮이라 보지가 잘 보였다.
털이 많은 보지였다.
눈썹의 숱이 많아서 짐작은 했다.
치구 위는 털이 많았지만 대음순에는 털이 듬성듬성 나 있었다.
크리토리스 아래는 털이 적은 보지라 조그만 소음순이랑 요도가 잘 보였다.
그 밑에 앙증맞게 질구가 입을 벌리고 있다.
크리토리스도 두드러져 보였다.


눈도 떼지 않고 뚫어져라 봤다.
오줌이 내 발 밑에 떨어져 신발에 물방울이 떨어졌다.

1층 여자가 오줌을 다 누고 아이 몰라 하면서 얼굴이 빨개졌다.
내가 어이쿠 미안합니다했다.
여자가 눈을 홀렸다.
화가 난듯 보였다.

절대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는 표정이었다.
내가 그러면 나도 오줌을 누면 되지 않느냐고 했다.
여자는 아무 말도 없었다.

 

내가 자지를 꺼냈다.
여자와 거리는 2미터 남짓 되었을성 싶다.


이놈이 그 새 성을 내서 잘 안나오려 했다.
겨우 꺼내 하늘로 솟은 놈으로 오줌을 누니 눈높이 까지 올라 왔다가 떨어졌다.
내것은 자지니까 보지보다 더 잘 보일 것이다.
여자 고개를 돌리지 않고 눈 한번 깜짝이지 않고 내꺼를 쳐다봤다.
장난을 쳐 보고 싶었다.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 잘 보이게 해줬다.
자지를 잡고 서 있는 여자다리를 보고 쏘았다.
여자의 바지에도 오줌이 튀었다.

여자가 자기 남편보다 굵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기분이 좋았다.

 

그것뿐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고 다짐을 받았다.
소문나면 여자는 고의는 아니고 칠칠치 못하다는 소리를 듣겠지만 나는 완전 노출변태로 찍힐거다.
아직 마누라나 인테리어 업자나 눈치가 없다.
그래도 불안하다.

 

피차 무기는 다 봤다.
그 여자를 한번 따 먹고 싶어도 어쩌다 단 둘이 마주치면 배시시 웃고는 슬슬 피한다.
내 무기가 남편꺼 보다 낫다고 했으면서도 말이다.
소음순이 늘어나지 않은 걸로 봐서는 많이 즐기지 않는지 모른다.
한번 따 먹어야 입을 막을텐데 잘 안된다.

따 먹으면 또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다.
세월은 자꾸 간다.
벌써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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