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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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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86 회 작성일 24-02-23 0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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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와 나는 사내커플이다.

나는 이여자 저여자를 사귀다 싫증이 나자 새로 들어온 경리에게 눈을 돌렸다.

정말이지 공도 많이 들였다.


밥도 사주고 옷도 사주며 환심을 사려고 하였다.


여상을 졸업하고 일자리가 없어서 2년을 놀다가 겨우 그 회사에 취업을 한 그녀는 인물도 인물이지만 부지런하였고 성실하였으며 거기에다가 마음씨까지도 비단결 같이 좋았기에 난 흑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새로 온 경리에게 어떻게 하든 간에 환심을 사기 위하여 밥을 사주면 날름날름 잘도 먹었고 옷도 사주면 거부도 안 하고 얻어 입었고 과자나 음료수를 사주면 항상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잘 먹어 줬다.

그러나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하자고 하면 언제나 술을 안마시며 흑심을 품은 나에게 기회를 안 주었다.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도 나아닌 다른 놈 품에 안기면 밀 그대로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이나 같았다.




다른 방법을 찾기로 마음을 먹었다.


월말에 마감을 한다고 혼자서 야근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난 약국을 하는 친구에게 사정을 하여 수면제 몇 알을 구하였다.


그리고 야근을 하는 날 난 야식 몇 가지와 음료수를 사 들고 사무실로 갔다.


“어머머 어쩐 일이세요?”놀라며 맞이해 주었다.


“미스 강이 혼자 야근을 하는 것을 아는데 그냥 있을 수 있겠어?” 야참 조금 준비 해 왔지 하자


“어머머 고맙기도 해라”하며 환하게 웃었다.


“먹고 하지”난 속으로 이년아 넌 오늘부로 내 것이야 알겠어, 하며 야참을 펼치고 마주 앉았다.


“손 씨고 와”하자


“참 그렇지”하고 웃으며 화장실로 갔다.


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그녀가 따 놓은 음료수에 가루로 부셔둔 수면제를 타고는 흔들어 제자리에 놓았다.


“호호호 항상 폐만 끼쳐서 어쩌죠?”그녀가 앉으며 말을 하였다.


“폐는 무슨 폐 먹어 어서”하자


“네 감사하게 먹겠습니다”하며 그녀는 야참을 골고루 먹으며 수면제를 탄 음료수도 마셨다.


“담배 안에서 피우면 곤란해요”담배를 하나 미워 물자 그녀가 눈을 흘기며 싫은 표정을 지었다.


“아~미안”하고 말하고 난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웠다.


다 피우고 들어가자 그녀는 이미 잠이 들어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를 부축하여 소파에 눕히고 치마 안의 팬티도 조심스럽게 내렸다.


검은 보지 털이 불빛에 반짝이며 어서 먹어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것처럼 보였다.


난 서둘러 바지만 내리고 좆에 잘 들어가라고 미리 준비를 하였던 샘플용 밀크로션 봉투를 찢어 듬뿍 필하고 소파 위로 올라가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위에 각각 걸치고 좆을 보지 입구에 대며 눈치를 살피다가 힘주어 쑤셨다.




“악! 뭐야”수면제도 아픔 앞에서는 잠을 깨게 만들었고 그녀는 토끼눈을 하고는 가슴을 밀쳤다.


난 하체를 더 밀착을 시키고 밑을 봤다.


숫처녀의 상징인 검붉은 치라 배어나오고 있었다.


“미스 강 내가 책인 질게 잠시만 참아 잠시만”어르면서 난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그녀는 반항을 심하게 하였으나 난 그대로 박고 열심히 펌프질을 하였다.


그녀는 울며불며 강간이라고 하며 고발을 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난 기어이 그녀의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리고 말았다.


그녀의 체념은 빨랐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그녀는 나의 아이를 임신을 하였고 그 아이가 지금 나의 하나 뿐인 아들이다.


그녀와 결혼을 하고보니 그녀에게는 남동생이 하나 있었고 당시에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녀가 번 돈으로 대학에 다닐 정도로 장인이 돌아가시고 안 계셨고 장모님은 남의 식당에서 허드레 일을 하여 근근이 연명을 할 정도로 그녀의 집은 곤란하였고 그녀가 나와 결혼을 하고 직장에 계속 다니는 동안에도 아내는 처남의 학자금은 물론 용돈까지 지원을 하다가 임신을 하게 되자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처남의 학자금이나 용돈은 나의 목이 되었으나 착하고 마음씨 곱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처남을 밀어주어도 아까운 생각이 하나도 안 들었고 나의 그런 행동에 아내는 물론 처갓집 식구들도 사위 하나는 잘 봤다며 입에 침이 마르지 않게 칭송이 자자하여 기분도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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