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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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나는 샤워를 마치고
몰려오는 뱃속의 아우성에 같이 식사를 준비한다.
그녀는 자주 나에게 자신이 준비한 식사를 하고 싶다는 말을 하곤 했다.
만나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사 같이 할 수 있었다니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녀가 긴 원피스 차림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뒷모습이 제법 섹시하게 보인다.
같이 음식을 준비하다가 장난스럽게 난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안아본다.
"아~이, 음식 준비하는데 방해된다고요. 아저씬 조기 가서 기다리세요."
"난 이게 좋은데. 그냥 해~~"
거의 준비 다 끝났는데 뭘..."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귓볼을 핥으니 약간의 비음과 함께 몸을 뒤틀어 본다.
"아~~이, 그만해요, 조금 있다가 ~~~"
"음~~, 이러고 있으니 좋은데 뭘~"
손을 내려 그녀의 원피스 아랫자락을 끌어올려 맨살위의 허벅지를 타고 팬티에
다다라서 천천히 그것을 발목을 쪽으로 벗겨낸다.
발목을 들어서 내가 벗기는 것을 도와준다.
그리고 손을 그녀의 등쪽으로 옮겨 브레지어의 끈을 풀러서 그것마저 꺼내든다.
이젠 원피스 속에는 그녀를 덥고 있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어때? 시원하지?"
"에구~~, 변태 아저씨~~"
"이렇게 하고서 식사하자구요~~"
"그럼 자기도 똑같이 하고서 식사해요!"
"엥~~, 제법 쎄게 나오시는데~~~"
"그래야 똑같잖아요."
그러면서 돌아서는 허렁한 티와 반바지를 벗겨들더니 팬티마저 벗겨기고서 내 물건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일어선다.
"자기는 벌로 이렇게 하고서 식사해요!"
"반칙인걸, 난 다 벗고 은영인 그나마 입고서~~"
"자기가 먼저 시작했으니깐 벌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자기꺼가 덜렁 덜렁 거리니깐 보기 않좋다. 손으로 꼭 잡고 다녀요. 호호...잼있다."
"그런데 있잖아요? 제발 그것 성깔 좀 죽여봐요. 식사할때도 그렇게 하고 있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이게 맘대로 되남? 자기가 죽여줘야 죽지?"
"엥~~ 내가 죽여줘야 된다고요? 그럼 있다가 봐요~"
식사 도중 몇번에 걸쳐 다리를 내 허벅지 사이에 넣고 내물건을 자극해 온다.
"에구~~, 밥 먹지 말란 뜻이군."
"아뇨, 발이 걸려서 그런거지. 식사하세요~~"
난 그녀의 발을 잡아서 손으로 발바닥을 간지럽혀 본다.
몸을 비틀면서 다리를 뺄려고 하는 것을 완련을 빼지 못하게 하면서 발바닥을 간지렵혀
본다.
"잘못했어요!, 식사하자고요~"
"나도 발 넣는 수 있어?"
"에~휴, 장난도 못치겠네. 알았어요."
식사를 마친 후 옷을 걸치고 한적하게 약한 불빛이 비추는 바닷가로 나가본다.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남들을 의식하 듯이 손으로 가슴을 가리곤 하면서, 내게 팔짱을 끼어온다.
그렇게 걷고 있으니 그녀의 맨가슴의 느낌이 전해진다.
"어때?"
"뭐가요?"
"자기 속옷 입지 않고 나온 느낌이, 남들에게 비춰지는 듯한 느낌..?"
"글쎄요? 자기랑 똑같겠죠?"
"어디 한번 만져볼까? 아무도 없는데."
"아~~휴, 틈만 나면 변태가 되는 아저씨~~"
"날 변태로 만든게 누군데...."
걸으면서 난 손을 내려 옷 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다른 손으론 유두의 느낌이 나는
가슴을 만져본다.
그녀도 바지 위에 손을 얹고 내 물건을 쥐어 온다.
옷 속으로 손을 넣더니 이미 발기해 있는 내 물건을 밖으로 꺼내 놓으면서,
"시원하죠? 요기도 바다 바람을 좀 쐬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꺼내 놓고 걸어가 봐요."
"그럼 자기도 이렇게 해줄까?"
"난 옷 때문에 힘들어요. 그리고 자기처럼 간단하지 않단 말예요."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던 손으로 옷을 잡고 갑자기 위로 당겨 그녀의 엉덩이를 달빛 아래 꺼내 보
인다.
그녀는 갑작스런 나의 움직임에 내 물건을 꽉 잡아들면서,
"남들이 보면 어떻게 해요? 아~~휴.."
그 사이 그녀의 부드러운 맨살의 엉덩이를 만져본다. 나머지 한손은 옷속으로 그녀의 유두를 간지
럽히면서....
"이렇게 걷는 것도 좋은데....."
"피~~이, 정말 변태야..."
그렇게 장난 아닌 장난을 하면서 물빠진 모래사장을 지나서 바닷물과 경계가 되는 곳까지 가보니
아무도 없는 파도소리만 들려온다.
그녀가 내 허리를 안고서 가슴에 머리를 기대어 오더니,
"키스하고 싶어요. 키스해 줘요?" 라고 조용하게 말을 건넨다.
그녀의 턱을 잡고 가볍게 입술에 입을 맞춰본다.
그녀의 입술을 내 입속으로 빨아당기면서 혀로 핥아준다.
혀로 그녀의 입술을 핥으면서 치아를 쓸어보니 가볍게 열리면서 내 혀를 받아준다.
난 혀를 깊이 넣어 그녀의 입천장을 간지럽혀주니 그녀의 혀가 내 혀에 엉켜든다.
그녀의 혀를 잡아당겨 내 입속을 끌어들이니 내가 해준 것처럼 내 입천장을 간지럽혀 준다.
"지금 젖어있어?"
"몰라요?, 자꾸만 이상한 말만."
"뭐 다 아는 수가 있지.."
그러면서 난 손을 내려 그녀의 옷을 끌어 올리고 수풀이 무성한 그녀의 계곡 속으로 손을 밀어 넣
는다.
갈라진 그녀의 계곡 틈으로 손을 넣으니 미끈거리는 느낌으로 손가락이 샘물을 토해내는 곳까지
미끄러진다.
"이렇게 많이 젖은거야?"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 놓고서는.."
"난 자기의 이런 모습이 좋아!"
"지금 빨고 싶다. 여기를.."
"어떻게... 남들이 보면...."
그녀를 바다가 보는 쪽으로 돌려 세우고, 그녀의 옷속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음부의 내음이 바다 내음과 함께 내 후각을 자극한다.
허벅지부터 핥기 시작하여 그녀의 계곡사이에 혀를 넣으니 옷 위로 내 머리를 잡아온다.
갈라진 틈을 따라 음핵을 자극하니 내 머리를 자신 쪽으로 끌어 당기면서 허리를 내 쪽으로 밀어
온다.
한 손가락을 젖어있는 그녀의 음부속으로 넣고서, 부풀어 오른듯한 딱딱한 부분을 마사지 하듯이
빠르게 문지러준다.
손가락을 타고 그녀의 음액이 흘러내린다.
그녀의 음부를 빠는 소리와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자극하는 소리, 그에 맞춰 입속에서 토해지
는 신음소리가 파도소리에 더해진다.
그녀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서는 이젠 제법 거친 신음소리와 더 쎄게 빨아달라는 듯한
몸짓을 내게 보여준다.
"아~~흑, 미칠 것 같아~~"
"우린 변태야, 이런 곳에서...아~~"
"너무 자극적이야. 지금..아~~~ 미칠것 같아!"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데로 해, 신음소리 크게 내도 괜찮아!"
"아~아~~, 으~~음 "
그 소리에 신음소리가 커지고 나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느껴지며 자기쪽으로 날 잡아당긴다.
허리의 움직임도 점점 빨라지고, 내 입에 대고서는 삽입한 후의 행위처럼 움직인다.
"아~~아, 이상해 자기야!"
"아~~앙, 자기야! 아~흑, 자기야!"
"아~흑!! 그만! 이상해요,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정말, 그만해요! 아~~ 제발~~~"
그런 부탁을 무시하고 난 그녀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엉덩이를 잡고서 더욱 빠르고 거칠게 그녀
의 클리토리스를 입속에 넣고 빨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속으로 자극한다.
"그만~~ 제발~~ 아~~응!!"
"쌀 것 같단 말예요~~, 제발, 아~~흑"
"아~~흥, 이상해~~, 미칠 것 같아!!"
혼자서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거부아닌 거부를 내게 보여준다.
난 손가락을 빼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자극하면서,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박고서는 그녀
의 흘려주는 샘물을 입속을 빨아들인다.
혀를 깊이 넣어 그녀의 음부속을 박았다 뺐다는 반복하면서...
그녀의 음부를 입술 덮고서 쭈욱 빨아들이니 그녀의 샘물이 한움큼 입속을 빨려온다.
"아~~, 아~~~, 흐~~흑"
혀로 그녀의 음부 전체를 핥아본다.
내 머리를 밀면서
"이젠 그만해요~~"
"아~~"
난 일어서며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
"여기서 지금 자기속에 들어가고 싶어?"
"미쳤어요!, 어떻게 여기서~~~"라고 말을 줄인다.
그녀의 뒤로 돌아서 치마자락을 끌어올리며, 엉덩이를 내 물건으로 찔러본다.
"이상한 곳에 하는 것은 아니죠?"라고 말을 하면서 허리를 숙여준다.
난 내 물건을 잡고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음부에 문질러보면서 쌀짝 밀어 넣어본다.
부드럽게 귀두 부분이 삽입되어 진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이번에는 깊숙히 밀어넣는다.
"아~~흑"
갑작스런 깊은 삽입에 놀란듯한 신음소릴 낸다.
이젠 누가 옆에 있다고 해도 멈추고 싶지지 않다.
그녀 깊숙히 내 분출물을 넣어주고 싶은 욕망뿐이다.
빠르고 깊게 그녀의 음부에 내 물건을 박아 넣어본다.
그녀의 자극적인 신음소리와 내 물건과 그녀의 음부에서 나는 마찰음이 제법 크게 들려진다.
"빨리 끝내요, 아~~,아~~"
"알았어, 자기 속에 내물을 가득 채워줄께~~"
"가득 채워줘요! 자기물로"
"아~~, 뿌듯해요, 자기가 가득 채워주니"
"나도 자기가 꼬옥 쪼여주니 기분이 정말 좋아! 미칠 것 같아!"
그녀는 앞으로 밀리지 않을려고 힘을 주면서 내가 밀어넣을 때는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밀어온다.
어떤 기교도 없이 빠르고 깊은 삽입만의 행위에 몰두하며...
분위기에서 주는 쾌감때문인지 빠르게 내 물건 끝에서 뜨거운 기운이 몰아치며, 그녀의 음부 깊은
곳으로 한움큼의 분출물을 토해낸다.
"싸고 있어! 자기 안으로, 느껴져?"
"아~~ 따스해요, 많이 넣어주세요! 자기가 날 사랑한 것만큼~~"
몇번의 분출이 끝나고 사정 후의 노곤함이 몰려오지만 난 참으면서 내 정액으로 가득찬 그녀의 음
부에서 물건을 빼지 않고 계속적으로 박아준다.
정액때문인지 더욱 미끈거운 느낌이 든다.
내 움직임이 멈추자 그녀는 허리를 세우며 일어선다.
난 무릎을 굽히고서는 빠지 않도록 삽입 상태를 유지하며 그녀를 뒤에서 안아준다.
고개를 돌려 내 입술에 입을 맞춰온다. 한참동안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줘준다.
내 입술에서 입을 떼더니
"아~~~, 그런데 기분이 이상해요!"
"어떤데?"
"글쎄요, 첨엔 불안하다가 어느정도 지나니깐 과감해 지더라고요."
"그리고 기분도 더 이상하고..."
"다음에도 또 해볼까?"
"아~~휴, 됐네요, 아저씨!!"
"그런데 흐르지 않아?"
"뭐가요?"
"내 정액이 흐르는 것 같아서"
"어떻해!! 이렇게 하고서 돌아가긴..."
난 손을 그녀의 음부에 묻어있는 내 정액과 그녀의 액을 닦아서 바닷물에 손을 씻는다.
그리고 그녀가 내 옆에서 팔짱을 끼면서
"왜 버려요? 다 자기가 먹지?"
"그럴껄 그랬나, 담에 나눠 먹자고~~~~"
조금씩 바닷물이 밀려들기 시작한다.
바람도 차가워지고...
우린 다시 온 길로 왓던 곳으로 걷기 시작한다.
이젠 그녀도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을 느끼지 못하는 듯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런데 자기 속옷 입지 않으니깐 어때?"
"엥~~, 참 내가 그랬지"
"뭐 보라고 하죠!!!!"
더욱 내 팔을 잡아채면서 쎄게 안겨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