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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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은 통화를 하면서 점점 자극만을 추구해 가는 느낌이 든다.
통으로 된 잠옷을 입고 있다고 해서 옷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니깐
어서 들어오라고 한다.
그러면서 섹스하고 싶다는 말도 하고, 나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다는 얘기도 해준다.
그런 말을 나누면 은근히 욕정의 끓어 오른다.
많은 둘만의 공간과 그 느낌을 갖고, 또 다시 여러 시간이 흘러간다.
늦은 시간 주차장에서 만난 그녀.
내 차로 옮겨타서 늦은 밤거리로 나선다.
고속도로로 올라서니 한가한 가로등 풍경 속에서 또 다른 욕망을 찾아 떠난다.
운전하면서 한손은 그녀의 밀려 올라간 치마를 벗어난 다리를 만지면서..
부드러운 스타킹을 쓰다 듬는다.
점차 위로 올라가니 천천히 다리를 벌려준다.
앞만 쳐다보면서 손은 그녀의 습한 열기가 느껴지는 계속 사이로 스며든다.
오로지 손으로 느껴지는 감각만을 느끼면서..
그녀의 계곡을 만져주니 가벼운 신음소리가 차안을 맴돈다.
치마 속에서 스타킹과 팬티를 제끼고 그 속으로 손을 밀어넣는다.
이미 그곳은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쉽게 그녀를 만질 수 있다.
손가락을 타고서 그녀가 토해낸 분비물의 느낌이 욕망을 더욱 부채질 한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부드럽게 비벼본다.
지나가는 차들을 조금씩 신경쓰는 그녀에게 밖에서 안보이니깐 표현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말을 해준다.
스타킹과 팬티가 불편한지 엉덩이를 들어서 스스로 벗어 버린다.
살짝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엷은 불빛 속에 하얀 그녀의 다리와 계곡이 보인다.
치마를 들어올려 스스로 계곡을 밖으로 꺼내 놓은채로...
내가 만지기 쉽도록 다리를 활짝 열어준다.
이젠 모든 것을 느끼려 하듯이 고개를 뒤로 젖힌채 거친 신음소릴 흘린다.
손을 그녀의 깊은 곳으로 향하고, 손을 더욱 뻗어서 그녀의 음부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는다.
부드럽게 내 손가락을 삼켜준다.
많이 불편한 자세지만 또 다른 첫경험에서 오는 흥분이 더욱 커져만 간다.
남들에게 보일 수 있다는 또 다른 분위기가 또 다른 흥분을 만들어 준다.
이젠 지나가는 차들을 의식하지 않고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시트가 다 젖어서 어떻하냐는 말을 한다.
손가락으로 그녀 속의 딱딱한 곳을 조금 빠르게 만져주니 울듯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내 손목을 잡아온다.
그녀가 음부에 힘들 주었는지 내 손가락을 밀어낸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바다가 보이는 공터에 주차를 한다.
주변은 온통 깜깜한 적막을 세상같다.
뒷자석으로 자리 옮겨 그녀를 안아주면서 키스를 해준다.
부드럽게 그녀의 입속으로 내 혀를 넣어주니 부드럽게 빨아주며, 다시 내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온다.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주고 주물러 본다.
옷을 열고 그녀의 맨가슴 위에 살짜기 고개를 들고 있는 유두에 키스를 해준다.
자리를 뒤로 제끼면서 그녀가 편안히 누울 수 있도록 해주면서..
유두를 혀로 핥아주고, 입속에 넣고 깨물어 본다.
그리곤 깊게 빨아본다.
" 아~~, 아~~"
그녀의 옷을 벗겨간다.
" 남들이 오면 어떻해요?"
" 괜찮아!, 밖에서는 안보여!"라고 나는 그녀의 안심시킨다.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한손으로는 유두를 만져주고, 다른 곳은 입으로 가슴을
거칠게 빨아간다.
치마의 자크를 내리니 호응하듯 허리를 들어준다.
옷을 벗기고 팬티는 그녀의 한쪽 발목에 걸려있는 모습이 더한 자극을 준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머리를 집어넣는다.
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벌리고, 그녀가 흘려놓은 음액을 혀로 핥아서
그녀가 볼 수 있도록 머리를 들고 내 입속으로 넣어 삼켜간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아주면서, 다시 그녀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혀로 거칠게 핥아가면서, 손가락으로도 음부 속으로 딱딱한 곳으로 빠르게 자극한다.
그녀의 허리가 밀어 올려진다.
점점 거칠게 그녀를 자극한다.
손가락을 타고 그녀가 분비물이 더 많이 흘려나온다.
차안은 둘이서 뿜어내는 습기로 인해 밖과의 장벽을 더욱 견고히 만들어준다.
이제 손가락 빼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그녀의 샘물에 입술을 담근다.
혀로 그녀의 샘물 속에 넣어서 음부를 내 입속을 빨아당긴다.
미끈거리는 그녀의 분비물이 제법 많이 입속으로 빨려온다.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음부를 핥아간다. 이럴땐 혀가 더 길어 그녀의 속까지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고개를 들어서 그녀의 액이 묻어있는 입술로 그녀에게 키스를 해준다.
내 입술을 거칠게 핥아준다. 타액과 그녀의 분비물을 그녀의 입속으로 넣어주니, 그것을
빨아들여 삼켜준다.
바지를 벗어서 앞좌석에 놓고서
성난 물건을 들어서 그녀의 음부에 갖다 놓는다. 그리곤 미끄러지듯이 끝부분으로 그녀의
젖어 있는 음부에 미끄럼을 타게한다.
그녀의 깊은 곳으로 거칠게 밀어넣는다.
"헉~~" 하는 소리와 함께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온다.
"은영아!, 내가 들어가 있는 이곳이 어디지?"라고 자극적인 대답을 원하면서 물어본다.
"꽃잎!"
"아니 그말 말고 다르게~"
한참의 움직이 없이 난 그녀에게 장난을 걸어본다. 생각하던 그녀는 날 쳐다보면서
내 귀에 살며시 작은 소리로
"보~오~지"라고 부끄러운 듯 대답한다.
"그럼 내꺼는 뭐라고 해?
"꼬~추"
"그건 아이들이 하는 말이지!, 어른들 말로?"
"자지?"
"아니 좀 더 자극적인 말로"
"몰라요?, 그말밖에"
그런 말을 나누는 사이이 그녀는 내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잡아당기며 무언가를 재촉한다.
"은영이가 지금 많이 급한가 보네?, 해줄까?"
"절 느끼게 해주세요."
"은영이가 내꺼를 꽉 쪼여주고 있어!"
"자기꺼가 내 속을 꽉 채워주고 있어요."
" 꽉 채워주면 좋아?"
"자기가 꽉 채워주면 포만감 같은 것이 느껴져서 좋아요."
"내 물건이 먹는 것인가? 포만감 느끼게?"
"먹는거잖아요? 지금처럼.."
"그런가? 암튼 그럼 내가 먹힌거네..."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두손으로 내 어깨를 잡아온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들면 깊숙히 박아 넣는다.
그녀의 속살이 밀려나는 느낌이 내물건에 전해진다.
다시 허리를 들어 빠르게 빼면서 다시 그녀의 끝까지 박아넣는다.
차안에 내물건이 그녀의 샘물을 노젖듯 철퍼덕 거리는 소리가 울린다.
"아~~, 아흑!"
"찌그덕, 철퍽~~"
빠르게 그녀의 음부를 박아간다.
점점 내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느껴진다.
그녀의 다리를 내 어깨에 걸쳐놓고
한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그녀의 음부를 내 물건을 빠르게 박아간다.
거친 신음소리와 쾌감으로 인한 것인지 스스로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젠 막바지처럼 빠르게 음부 속을 휘젖는다.
"안에 쌀까?"
"아뇨, 싸지마요."
차라서 불편할까바 사정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럼 어떻해?"
"참아봐요."
제법 오래 그녀 속에 있다보니 이젠 사정감이 점차 느껴진다.
"그럼 다른 곳에 할까?"
"어디에요?"
"은영이 입에 하고 싶은데?"
"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해줄 수 있어?"
그러면서 빠르게 허리를 움직인다.
그녀도 뭔가를 기대하듯이 이젠 적극적으로 응해온다.
이젠 끝까지 사정감이 느껴진다.
끝을 차고 나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난 물건을 급하게 그녀의 음부에서 빼어서는
한손을 물건을 움켜쥐고서 그녀의 머리쪽으로 내물건을 옮겨간다.
그녀는 살짝 입을 벌려서 준비를 해준다.
물건을 그녀 입속에 넣고, 머리를 잡아서 내쪽으로 당겨주니
스스로 내 물건 입속에 넣고 빨아준다.
뜨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난 그녀에게
"이제 쌀것 같아!" 라고 말을 하니
깊게 입속으로 빠르게 넣어준다.
첫번째의 울컥거림과 함께 그녀의 입속으로 내 정액이 쏟아져 들어간다.
그녀는 움찔하는 행동과 함께 두번째 분출이 시작된다.
잠시 후 내가 느낄 수 있도록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몇번의 움컥거림이 끝나도 그녀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사정 후의 심한 자극에 내 물건에 아픔이 전해진다.
그녀의 입속에서 물건을 빼낸다.
입을 꼭 다물고 아무말도 없이 내 정액을 입속에 담고 있는 모습이다.
휴지를 뽑아서 건내주니, 고개를 숙여서 내 분출물을 뱉어낸다.
그러면서
"아~~휴, 미워~"
"고마워, 힘들었지?"
"좋았어요?"
"응, 은영이가 입으로해주니깐 더 좋았는걸"
"정말?, 내가 잘했어요?"
"응, 정말 좋았어."
"그런데 첫번째는 목으로 넘어갔어요. 켁켁~~ 아직도 붙어있는 것 같아?"
"물 줄까?"
물을 건네주니 입을 행그고, 차 문을 열어서 뱉어낸다.
그녀에게 고맙다고 키스를 해준다.
"그런데 나만 느낀 것 아냐?"
"아뇨, 저도 느꼈어요. 사정하기전에 ..그리고 자기가 내 입속에 사정하는 순간도
불편했지만 어떤 쾌감같은 것이 느껴졌는걸요."
"그래?, 그럼 자주해야겠네?"
"아니..싫어요, 자주는 못하죠."
서로 옷을 벗은채로 선루프를 열어서 시원한 바다바람을 몸으로 느껴본다.
시원한 느낌이다.
그녀를 내 가슴에 안아본다.
온통 깜깜한 밤이지만 선루프로 몇개의 별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