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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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슨짓을 하려는 거야"
"아무짓도 안해.
너가 원하는 데로 가만히 둘 뿐이지.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구."
이.. 이 악마. 변태
그러나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달아오르는 몸 때문에 신음만 흘릴 뿐이었다.
뒤로 묶인 손목이 비틀어대서 끈이 살속으로 파고들어도 느낄 수 없었다.
옷깃에 스치는 부분은 견딜 수 없는 쾌감과 고통을 주었다.
아아. 견딜 수 없어.
상현은 발산되지 못한 쾌감으로 인해 몸을 떨고 있는 나를 보며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음..으응 하아. 하아
으흐흑.....으..... 그만"
" 견디기 힘들텐데 오래 버티는군.
최음제 중에서도 꽤 강력한 거라 이틀은 가는데.
어때 계속 버틸거야?"
더 이상은 견딜수 없었다.
머리는 멍해져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이 상황을 벗어나는 것밖에는.
"제발.. 제발... 으윽"
"자. 주인님 제발 저를 범해주세요 라고 말해봐.
그러면 좀 나아질거야 "
아직도 자존심은 남아있었다.
거의 무의식적인 자존심이랄까.
"너... 넌 변태야.
나가 죽어버려."
난 다만 자유를 누리고 싶었을 뿐인데 어째서 이런 변태한데 걸린거지.
대학에 와서 멋있게 살려고 하는데 누군가 질투하는 건가.
최음제의 약효에 시달리면서도 아직도 굴복하지 않는 날 보며 입맛을 다시다가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는 내 다리를 벌려 침대의 끝에 묶었다.
못하도록 다리를 오므렸더니 우악스럽게 벌렸다.
반항하려해도 반항할 수 없었다.
계속되는 약의 쾌락, 그가 우악스럽게 다리를 벌리는것 마저도
약으로 인해 달콤하게 느껴졌다.
나의 은밀한 부분은 억지로 벌려져 감출 수 없었고,
그는 적나라하게 보이는 나의 페니스를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흐흑... 악....앙..
그..그만. 그만해."
절망감에 몸부림치는 날보며 다시한번 요구했다.
정신을 잃을 것 같다.
그의 손안에 있는 나의 페니스는 동성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주는 자극에 빳빳하게 서있었다.
아까부터 자극을 기다리고 있던 페니스가 곧 분출될 것 같다.
그러한 나의 상태를 알아차렸는지 더욱더 애무를 가하고 있다.
갑자기 그곳에 닿는 축축한 감촉에 눈을 뜨니 페니스를 입안에 넣고 빨고 있다.
"그만이 아니지.
자 주인님 제발 저를 범해 주세요 라고 어서 말해봐."
"그만.... 악.. 아읏...아아"
입안에 그것을 넣은 채로 말하자 허리가 튕겨 오른다.
이제 곧 분출될 것 같다.
제발 .. 제발..
이러한 내 상태를 알아차린 그가 분출하려는 페니스의 끝을 잡아 막았다.
분출되지 못한 괴로움에 몸을 비틀며 그를 떠어내려 했다.
그러나 도리어 페니스를 꽉쥐며 다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좋은 피부로군.... 어린애 같아."
그녀석은 내 몸위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는 내목을 햝았다. 목, 쇄골, 그리고 가슴으로....
유두에 이른 혀는 마음껏 그곳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음탕한 소리가 주위에 퍼졌고 분출하지 못해 푸르르다 못해 보라색이 된 그곳의 고통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주인님... 제발 저를 범해 주세요....아윽"
말을 마치자 막았던 그곳을 놓아주었고 분출된 정액을 손에 받아 내 가슴에 문지르고는
햝고 빨며 가슴에 점점이 자국을 만들어갔다.
자신의 영토를 표시하듯.
그동안 나는 그 고문을 견딜수 없어 허리를 비틀며 신음을 흘렸다.
"아.. 아앙....응..그만 ...그만해.
웃...크윽..... 아악"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내가 기절하자 묶어놓은 다리를 풀었다.
시달린 다리에는 한줄기 피가 흐르고 있었다.
다리를 풀고 나를 뒤집더니 애널 주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가해지는 자극에 눈을 뜬 나는 그대로 그 자극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제길.. 차라리 죽여.
이런 내 마음봐는 반대로 내 입에서는 교태 섞인 신음이 그를 더욱 만족스럽게 하고 있었
다.
"앙... 제발 그만...으...응.... 아앙"
어느새 그가 주는 쾌감에 길들여진 나는 애널 주위를 햝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음탕하
게 허
리를 흔들었다.
."후훗.. 그것봐..역시 넌 내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어.
입으로는 거부하면서 이렇게 내게 매달리잖아 "
"아앙... 이자식.. 너가 약을 먹여놓고서는..
아아악.. 으윽."
상현은 그말에 화가 났는지 엎드려져 있는 나에게 무지막지하게 삽입했다.
" 욱..으윽.... 으아악..."
몸이 갈라지는 고통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이런 나를 배려하지 않은채 상현은 끝까지 밀어넣고. 마구 흔들었다.
한참을 그렇게 시달리자 허리서부터 피어오르는 쾌감에 맞추어 음탕하게 흔들었고 철퍽이는
추한소리가 내 귀에 들려왔다.
그가 내 몸에 들어온지 얼마나 됐을까.
상현이 몸속에 있는 것을 빼지 않은채로 갑자기 일어났다.
그리고 자세를 바꾸어서 다시 시작했다.
"앙... 아아아~~~"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고 부정할수 없는 쾌감만이 몸을 지배했다.
"윽...정말 좋아.
넌 이제 내거야.. 내 노예. 알았나.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해. "
"아앗.....응~~~""
"자 당신은 저의 주인입니다 라고 해야지."
나는 그가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으... 아앙~`... ".
내가 망설이자 애널에 거칠게 파고들어 고통을 주었다.
"으... 아아...
다..당신은... 으윽...저의... 주인입니다... 아흑.."
상현의 고문은 계속되었고 동이 틀무렵 그가 애무하며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으며 정신을
놓아버렸다.
"넌 영원히 내꺼다.
반항하거나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말도록.
너의 몸과 마음은 나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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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더 괴롭히려던 설이 이거다.
허나 여론이 너무 거썼당. ㅠㅠ
더 괴롭히면 날 죽일려구 드는 그 살벌함...
"아무짓도 안해.
너가 원하는 데로 가만히 둘 뿐이지.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구."
이.. 이 악마. 변태
그러나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달아오르는 몸 때문에 신음만 흘릴 뿐이었다.
뒤로 묶인 손목이 비틀어대서 끈이 살속으로 파고들어도 느낄 수 없었다.
옷깃에 스치는 부분은 견딜 수 없는 쾌감과 고통을 주었다.
아아. 견딜 수 없어.
상현은 발산되지 못한 쾌감으로 인해 몸을 떨고 있는 나를 보며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음..으응 하아. 하아
으흐흑.....으..... 그만"
" 견디기 힘들텐데 오래 버티는군.
최음제 중에서도 꽤 강력한 거라 이틀은 가는데.
어때 계속 버틸거야?"
더 이상은 견딜수 없었다.
머리는 멍해져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이 상황을 벗어나는 것밖에는.
"제발.. 제발... 으윽"
"자. 주인님 제발 저를 범해주세요 라고 말해봐.
그러면 좀 나아질거야 "
아직도 자존심은 남아있었다.
거의 무의식적인 자존심이랄까.
"너... 넌 변태야.
나가 죽어버려."
난 다만 자유를 누리고 싶었을 뿐인데 어째서 이런 변태한데 걸린거지.
대학에 와서 멋있게 살려고 하는데 누군가 질투하는 건가.
최음제의 약효에 시달리면서도 아직도 굴복하지 않는 날 보며 입맛을 다시다가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는 내 다리를 벌려 침대의 끝에 묶었다.
못하도록 다리를 오므렸더니 우악스럽게 벌렸다.
반항하려해도 반항할 수 없었다.
계속되는 약의 쾌락, 그가 우악스럽게 다리를 벌리는것 마저도
약으로 인해 달콤하게 느껴졌다.
나의 은밀한 부분은 억지로 벌려져 감출 수 없었고,
그는 적나라하게 보이는 나의 페니스를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흐흑... 악....앙..
그..그만. 그만해."
절망감에 몸부림치는 날보며 다시한번 요구했다.
정신을 잃을 것 같다.
그의 손안에 있는 나의 페니스는 동성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주는 자극에 빳빳하게 서있었다.
아까부터 자극을 기다리고 있던 페니스가 곧 분출될 것 같다.
그러한 나의 상태를 알아차렸는지 더욱더 애무를 가하고 있다.
갑자기 그곳에 닿는 축축한 감촉에 눈을 뜨니 페니스를 입안에 넣고 빨고 있다.
"그만이 아니지.
자 주인님 제발 저를 범해 주세요 라고 어서 말해봐."
"그만.... 악.. 아읏...아아"
입안에 그것을 넣은 채로 말하자 허리가 튕겨 오른다.
이제 곧 분출될 것 같다.
제발 .. 제발..
이러한 내 상태를 알아차린 그가 분출하려는 페니스의 끝을 잡아 막았다.
분출되지 못한 괴로움에 몸을 비틀며 그를 떠어내려 했다.
그러나 도리어 페니스를 꽉쥐며 다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좋은 피부로군.... 어린애 같아."
그녀석은 내 몸위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는 내목을 햝았다. 목, 쇄골, 그리고 가슴으로....
유두에 이른 혀는 마음껏 그곳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음탕한 소리가 주위에 퍼졌고 분출하지 못해 푸르르다 못해 보라색이 된 그곳의 고통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주인님... 제발 저를 범해 주세요....아윽"
말을 마치자 막았던 그곳을 놓아주었고 분출된 정액을 손에 받아 내 가슴에 문지르고는
햝고 빨며 가슴에 점점이 자국을 만들어갔다.
자신의 영토를 표시하듯.
그동안 나는 그 고문을 견딜수 없어 허리를 비틀며 신음을 흘렸다.
"아.. 아앙....응..그만 ...그만해.
웃...크윽..... 아악"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내가 기절하자 묶어놓은 다리를 풀었다.
시달린 다리에는 한줄기 피가 흐르고 있었다.
다리를 풀고 나를 뒤집더니 애널 주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가해지는 자극에 눈을 뜬 나는 그대로 그 자극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제길.. 차라리 죽여.
이런 내 마음봐는 반대로 내 입에서는 교태 섞인 신음이 그를 더욱 만족스럽게 하고 있었
다.
"앙... 제발 그만...으...응.... 아앙"
어느새 그가 주는 쾌감에 길들여진 나는 애널 주위를 햝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음탕하
게 허
리를 흔들었다.
."후훗.. 그것봐..역시 넌 내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어.
입으로는 거부하면서 이렇게 내게 매달리잖아 "
"아앙... 이자식.. 너가 약을 먹여놓고서는..
아아악.. 으윽."
상현은 그말에 화가 났는지 엎드려져 있는 나에게 무지막지하게 삽입했다.
" 욱..으윽.... 으아악..."
몸이 갈라지는 고통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이런 나를 배려하지 않은채 상현은 끝까지 밀어넣고. 마구 흔들었다.
한참을 그렇게 시달리자 허리서부터 피어오르는 쾌감에 맞추어 음탕하게 흔들었고 철퍽이는
추한소리가 내 귀에 들려왔다.
그가 내 몸에 들어온지 얼마나 됐을까.
상현이 몸속에 있는 것을 빼지 않은채로 갑자기 일어났다.
그리고 자세를 바꾸어서 다시 시작했다.
"앙... 아아아~~~"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고 부정할수 없는 쾌감만이 몸을 지배했다.
"윽...정말 좋아.
넌 이제 내거야.. 내 노예. 알았나.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해. "
"아앗.....응~~~""
"자 당신은 저의 주인입니다 라고 해야지."
나는 그가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으... 아앙~`... ".
내가 망설이자 애널에 거칠게 파고들어 고통을 주었다.
"으... 아아...
다..당신은... 으윽...저의... 주인입니다... 아흑.."
상현의 고문은 계속되었고 동이 틀무렵 그가 애무하며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으며 정신을
놓아버렸다.
"넌 영원히 내꺼다.
반항하거나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말도록.
너의 몸과 마음은 나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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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더 괴롭히려던 설이 이거다.
허나 여론이 너무 거썼당. ㅠㅠ
더 괴롭히면 날 죽일려구 드는 그 살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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