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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음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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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61 회 작성일 24-02-22 19: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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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사장이 샤워하는 동안 호텔방을 도망치듯 빠져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다시 한번 사장에게 당했다는 분노와 자신을 속인 사장에 증오로 분노가 치밀었지만 그녀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더구나 그녀는 어처구니 없게도 먼저 오르가슴을 느껴 버리고 만 것이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분노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속에서 새벽녘까지 뜬눈으로 밤을 세우다 새벽녘에서야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을 잤는지 모르지만 그녀는 핸드폰 소리에 눈을 떴다. 남편의 전화 일지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으로 상대방도 확인 안하고 귀에 댄 핸드폰에서는 사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연씨 그렇게 도망치면 어떻게 해”
“……”
“왜 대답 안 하지?”
“더 이상 제게 이러지 마세요 그리고 앞으로 전화 하지 마세요”
“잠깐만 왜 그래?”
“날 속였잖아요 바이어도 없는데 바이어가 기다린다고 속이셨잖아요”
“지연씨도 좋아했으면서 왜 그래”
“아니에요 절대 그런 일은 없어요 앞으로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저 회사도 그만 두겠어요”
“잠깐 잠깐만 기다려 나도 이러지 않으려 했는데 지연씨가 이렇게 나온다면 나도 어쩔 수 없군 지연씨가 회사를 그만두든 말든 난 지연씨 남편에게 우리 사이를 애기할거야”
“뭐라고요? 지금 절 협박하는 건 가요?”
“협박? 그래 협박이라고 할 수도 있지”
“나쁜 자식! 어떻게 부하직원을 강제로 추행해놓고 이제는 협박까지……”
“이거 왜 이래 지연씨도 좋아서 미치겠다고 해놓고 잔말 말고 지금 집 앞이니 10분내로 나와 안 나오면 집에 찾아 갈 수도 있어”
“뭐라고요?”
“10분이다 그럼 기다릴게 참 난 당신 아파트 입구에 있어”


하고는 사장은 전화를 끊어 버렸다. 지연은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만일 사장이 집까지 찾아 온다면 이웃의 눈에 뜨일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자신의 추한 행동이 드러날 수도 있다는 판단으로 재빨리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달려들어간다.


서둘러 욕실에 나온 그녀는 급한 마음에 손에 잡히는 데로 옷을 입고 집을 뛰어 나왔다.


“조금 늦었는데 막 올라가려던 참이야”
“빨리 가요”
“왜?”
“제발 빨리 출발해요”
“알았어”


숨을 헐떡이며 재촉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사장이 차를 출발시켰다. 사장의 차는 시내를 벗어나 한참을 달려 어느 교외 모텔 앞에 멈춰 선다.


“여긴 왜?”
“몰라? 정말 몰라서 묻는 거야?”
“사장님 제발 절 이젠 그만 괴롭히세요”
“괴롭혀? 누가? 난 지연씨 괴롭힌 적 없는데”
“제발 이젠 더 이상은 안돼요 제발 그냥 돌아가요”
“왜 이래 어젯밤 지연씨가 도망가버리고 나서 난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알아?”
“그래도 이젠 안돼요 제발 그만해요”
“그래 지연씨가 정 원한다면 그렇게 해주지 하지만 난 당신 남편을 만날 수 밖에……”
“그건 안돼요 제발 그런 일 만은……”
“그러니 어서 내려”


지연은 아무 말도 못하고 사장을 따라 차에서 내렸다. 사장의 뒤를 따라 모텔 안으로 들어가면서 지연은 절망감에 빠져 들었다. 남편에게 알리겠다는 사장의 협박에 언제까지 끌려 다녀야 할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스커트가 너무 짧은 거 아닌가?”


방안에 들어온 사장이 지연의 옷차림을 바라보며 제일먼저 한 말이다. 급하게 나오다 보니 무슨 옷을 입었는지도 모르고 뛰어 나왔는데 하필 제일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것이다. 그녀는 애써 스커트 자락을 밑으로 끌어 내려 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끌어내린다고 해서 가려지나?”


지연은 부끄러워 어찌할 바를 모른다. 급하게 옷을 입고 나온 탓이라고 변명을 해봐야 소용이 없을 것이다.


“어쨌든 좋아 난 당신의 그런 차림이 맘에 들어”
지연은 사장의 손에 이끌려 침대에 앉는다.


사장이 입술을 덮쳐 왔지만 그녀는 고개를 돌려 피한다.


“자-잠깐만요”
“왜?”
“부탁이 있어요”
“부탁? 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약속해줘요”
“글쎄 그건 싫은데”
“제발 부탁이에요 약속해주시지 않으면 저도 사장님에 대해 직원들에게 모두 말해 버릴 거에요”
“지금 날 협박하는 건가?”
“협박은 사장님이 먼저 하셨잖아요 그리고 전 이렇게 될 바에야 저도 어쩔 수 없어요”
“그래……”


사장이 한참 동안 생각을 하더니
“좋아 그럼 오늘은 내가 하라는 데로 다 해야 해”
“하라는 데로 하라면……”
“지연씨가 오늘 내 말 잘 들으면 약속하지 단 지연씨가 원한다면”
“그건 무슨 뜻이죠?”
“지금은 그렇게 원하지만 또 어떻게 알아 한번 하고 나면 맘이 변할 줄”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에요”
“그래 그럼 내가 원하는 데로 하겠다고 약속해줘”
“알았어요 대신 사장님도 약속 지켜주세요”
“알았어 그건 염려 마 잠깐만 여기서 기다려 나 차에 좀 다녀 올게”
“……”


그녀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사장은 밖으로 나갔고 한참 후에 손에 가방을 들고 돌아온다. 사장이 가방에서 꺼낸 물건은 다름아닌 카메라였다.


“아니 그건……”
“오늘이 마지막이니 나도 지연씨의 모습을 담아 두고 싶어”
“그건 절대 안돼요 싫어요”
“걱정 마 나 혼자 만 볼 테니”
“그래도 그건 말도 안돼요 싫어요”
“그래 그럼 조금 전 오늘은 내가 원하는 데로 하겠다는 말은 어떻게 할건데”
“그건…… 하지만 이건 안돼요”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않을 거니 걱정 마 당신뿐만 아니라 나도 촬영이 되는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것 같아?”
“그래도……”
“좋아 그럼 지금 결정해 약속을 할건지 아니면……”


지연은 한참 동안 고민을 하다가


“꼭 촬영을 해야 해요?”
“이번이 마지막인데 나도 촬영한 거라도 보면서 내 마음을 달래려는 거야”
“정말 당신 혼자만 볼 거죠?”
“이런걸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다니 내가 미쳤어?”
“좋아요 그럼 당신만 본다는 조건으로 촬영을 허락하겠어요”
“걱정 마 나도 약속은 꼭 지킬 거니까”
“대신 가능하면 제 얼굴은 나오지 않게 해줘요”
“알았어”


사장은 카메라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사장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지연은 자신이 미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사장과 불륜도 모자라 불륜장면을 촬영까지 하게 하다니……


카메라 설치를 끝낸 사장이 다가왔다. 사장의 입술을 덮쳐왔고 지연은 이번에는 피하지 않고 사장의 키스를 받아 들인다. 사장의 그녀의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고 그녀는 혀를 받아 들였다.


“으읍! 읍!”


사장의 긴 혀가 입안에서 유영하며 그녀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지연은 자꾸만 카메라가 신경이 쓰여 고개를 옆으로 돌려 카메라를 피한다.


그러나 사장은 그때마다 그녀의 고개를 잡아 당겼고 그녀는 사장의 진한 키스와 동시에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를 받아 들이며 서서히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하였다.


사장은 그녀의 셔츠와 브래지어를 한꺼번에 머리 위로 끌어 올려 벗긴다. 지연은 침대에 눕혀졌다.


사장이 그녀의 스커트와 스타킹을 벗겼고 그녀는 팬티만 입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었고 사장이 다시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온다.


“뭐예요”
“왜 느낌이 좋아?”
“간지러워요”
“그래 느낌이 어떤지 한번 느껴봐”


처음에는 발가락을 살살 건드려 주는 느낌이 간지럽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야릇한 느낌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사장은 붓끝으로 그녀의 발가락에서부터 허벅지까지를 살살 건드리며 위로 올라오다 다시 밑으로 내려간다. 그렇게 서너 번을 반복하며 양쪽 다리를 애무하던 붓끝이 서서히 위로 올라온다.


“아하 느낌이 이상해요 아하”
“그대로 느껴봐 기분이 어떤지 편한 마음으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그녀는 사장이 원하는 데로 가만히 있었지만 붓끝이 온몸을 스치는 느낌이 점점 야릇한 쾌감으로 변해 버리기 시작한다.


“아하 어허 느낌이 정말 이상해 아하 기분이 묘해요?”
“좋아?”
“네 이상해요”


특히 붓끝이 겨드랑이 밑이나 몸이 굽혀지는 부분을 자극하는 순간에는 참을 수 없는 야릇한 느낌이 전해진다.


그녀는 몸을 비비 꼬며 거칠어진 숨소리를 내 뱉는다. 사장이 이번에는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집중적으로 붓끝으로 건드려 준다.


“어때 좋아?”
“아하 흐음 아하 이상해”


양쪽 젖 무덤을 중심으로 해서 자극을 주던 사장은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자극을 하였고 그녀는 점점 몸이 뜨겁게 달구어지며 보지가 촉촉히 젖어 버리는 것 같았다.


“아하 흐음 아하 어허 아하”
“좋아 기분이 어때”
“아하 네 좋아요 아하 흐음”
“그래 그대로 느껴봐 느낌이 어떤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대로 느껴봐”


하며 사장이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는 붓으로 그녀의 몸을 자극하여 주었다.


지연은 야릇한 느낌으로 몸을 옆으로 돌리며 혀를 내밀어 아랫입술을 핥는다.


“아하 흐음 너무 이상해 아하 흐으음 아하”


사장은 그렇게 그녀의 온몸을 붓끝으로 가볍게 터치를 해 주었을 뿐인데도 그녀가 느끼는 느낌이 엄청난 자극으로 느껴진다.


“아하 흐 으음 아하 너무 이상해 아하 이런 느낌 첨이야 아하 흐으음”


사장이 붓을 내려 놓고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였다. 붓끝의 야릇하면서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사장의 손에서는 보다 강하고 따뜻한 느낌이 전해졌다.


“아하 흐으음 아하”
“어때 좋아?”
“네 너무 좋아요 아하 흐으음 아하”


지연은 어느새 자신의 이런 모습이 모두 카메라에 담기고 있다는 생각을 잃어 버렸다. 견디기 힘든 쾌감이 온몸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사장은 그렇게 그녀의 온몸을 목에서부터 발끝까지 애무를 하여 주었고 그녀는 사장의 손을 피해 보려고 몸을 돌려 엎드렸지만 등뒤를 더듬는 느낌 또한 다르지 않게 강렬했다.


등 전체를 위에서 아래로 다시 가운데에서 옆으로 더듬어 주다가 손을 앞으로 내밀어 가볍게 양쪽 젖가슴을 터치한다. 그 느낌이 미치도록 강렬한 자극으로 전해져 왔다.


“아하 흐으음 아하 나 몰라 아하 흐으음”


사장은 그녀의 엉덩이를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가볍게 터치를 하다가 양손으로 움켜 잡기도 하며 엉덩이를 자극하던 사장이 팬티를 밑으로 끌어 내리며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가며 입으로 핥아 준다.


“아하 흐으음 그만 아하 제발 아하 나 좀 어떻게 해줘 아하 미치겠어 흐으음 아하”


그녀는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빨리 사장의 단단한 자지를 보지에 넣고 싶다는 심한 갈증으로 혀를 내밀어 입술을 빠는 횟수가 많아졌다.


“으음 아하 흐으음 아하 나 어떻게 너무 젖어 버린 것 같아 하아”


그녀는 자신의 팬티가 촉촉히 젖어 버린걸 느낄 수 있었다. 사장이 그녀의 팬티를 벗기더니 축축이 젖어 버린 부분을 바라 보며


“이렇게 많이 젖어 버렸어?”
“아이 부끄러워요 제발 그러지 말아요”
“어때 하고 싶어?”


하며 다시 그녀의 알몸을 더듬어 주었고 지연은 사장의 자지를 넣고 싶어 미칠 지경이다.


“아하 제발 어떻게 해줘 제발 아하 흐으음 제발 어서 넣어줘요 아하 흐으음”


사장이 옷을 벗고 다가와 그녀의 양쪽 발목을 잡아 몸을 옆으로 돌려 놓는다. 그녀의 보지가 카메라를 향하도록 돌려 놓은 것이다. 사장의 그녀의 양쪽 다리를 넓게 벌려 카메라에 그녀의 촉촉히 젖은 보지가 잘 보이도록 하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짝 건드린다.


“어허 제발 그만하고 어서 당신 좆을 넣어 줘요 제발 흐으음 아하 으음”
“그래 이렇게 젖어 버렸는데 이번으로 끝낼 수 있겠어?”
“몰라요 그건 묻지 말고 어서 넣어주기나 해요”
“그래 그럼 넣어 주지”


사장의 단단한 자지가 보지에 정조준 대는 느낌이 드는 순간 미끄러지듯이 깊숙이 보지를 파고들었다.


“아아아아아 아하 흐음 아하 너무 좋아 아하”
“그래 내 자지 맛이 어때?”
“당신 자지 너무 맛있어 아하 좋아요 아하”


사장은 피스톤 운동을 하며 몸을 앞으로 숙여 그녀의 보지에 자지가 박히는 모습이 카메라에 보이도록 하고 있었다. 한참 동안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던 사장이 자지를 빼내며


“잠깐만”


하고는 일어나 카메라 쪽으로 가더니 카메라를 들고 왔다.


“뭐 하려고요?”
“당신 보지에 내 자지가 박히는 모습을 찍으려고”
“당신 변태 아니에요 어떻게 이런 모습을 찍으려고”
“그래 난 변태야 그리고 지금 우리는 포르노를 찍고 있는 거라고”


지연은 팔로 얼굴을 가리며


“제발 얼굴은 찍지 말아요”


하고 외친다. 사장이 다시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자지를 밀어 넣는다. 카메라 렌즈는 그녀의 사타구니와 사장의 사타구니가 맞닿아 있는 곳을 향해 있었다.


“미쳤어요 어떻게 이런걸 아 학 흐음 아하”


사장의 피스톤 운동이 다시 시작되었지만 카메라를 들고 있는 탓인지 강도가 약해진 것 같았다.


“제발 카메라 치우고 제대로 해봐요 나 미치겠단 말이야”


하며 그녀는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려 깊은 삽입을 유도한다. 그 순간 카메라 렌즈가 그녀의 상체를 향해 움직인다. 그녀는 다시 팔로 얼굴을 가렸다.


사장은 카메라로 촬영을 하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 반복하더니 그래도 안되겠던지 자지를 빼내고는 카메라를 침대 옆으로 가까이 가져다 놓으며


“뒤에서 하자”


하고는 그녀의 몸을 빙 돌려 엎드려 놓는다. 카메라는 두 사람의 옆에 놓여 있었고


“어헉! 아하 으으윽 아하 바로 그거야 아하 너무 좋아 아하 으으윽 아하”


양손이 자유로워진 사장의 피스톤 운동은 한결 강하고 깊은 동작이다. 지연의 몸이 심하게 앞뒤로 흔들리며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인다.


“아학 흐으윽 아학 아하 너무 좋아 아하 여보 아하 으으윽 아하”


사장이 뒤에서 빠르고 깊은 삽입을 반복하여 주니 그녀는 금새 오르가슴을 느낄 것만 같았다.


“아 흐으윽 아하 나 죽어 으윽 아하 제발 으으윽 아하”


그녀가 오르가슴을 느끼려고 하는걸 사장이 눈치챈 듯 갑자기 피스톤 운동의 속력이 줄어들며 반정도만 삽입하며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


“아하 왜 그래요 아하 나 미쳐 좀더 깊이 박아줘요 제발 아하”


그러나 사장은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앞으로 손을 뻗어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며


“오늘은 같이 끝내야지”


하고 말한다. 그 말은 그녀 혼자 가버리도록 놔 두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어때 좋았어?”
“아하 나 죽는 줄 알았어요 거의 갈 뻔 했는데……”


그녀의 몸이 식기를 기다리던 사장이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완급조절을 하려는 듯 한 번은 깊고 강하게 삽입을 하다가 서너 번은 얇고 짧게 삽입을 하기를 반복한다.


“아아악 흐으음 으음 아하 으음 어헉! 흐음 아하 흐으음 아하 흐음”


천천히 앞뒤로 흔들리던 지연의 알몸이 활처럼 튕겨 나갔다가 다시 천천히 앞뒤로 흔들리며 사장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다. 그 느낌은 잔잔한 파도 같은 느낌이다가 해일처럼 강렬하게 자궁벽을 때려 주는 쾌감이다.


“으윽 아하 흐으음 아하 제발 아하 흐으음 아하”


한참 동안을 그런 식으로 그녀의 애간장을 태우던 사장이 자지를 빼내며 침대 밑으로 내려간다. 그녀 또한 사장을 따라 내려가서 그의 품에 안겼다.


그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들어 올린다.


“뭐-뭐 하려고요”


그는 대답대신 그녀의 엉덩이를 앞으로 당겼고 그 순간 그의 자지가 보지 속에 박혔다. 지연은 그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그의 목을 양손으로 끌어안아 그에게 매달린다.


“아하 어-어쩜 아하 흐으음 아하 이럴 수가 아하 흐으음”


사장은 그녀를 목에 매달고 엉덩이를 앞으로 치켜 올려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였다. 허공에 매달린 그녀는 떨어지지 않으려 사장을 더욱 세게 끌어 안는다.


“으음 흠 으윽 아하 아악 하하 흐으음 아하 흐음”


그는 세차게 위로 치켜 올려 삽입을 하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순간적으로 놔 버렸고 그 순간 그녀의 몸이 밑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밑에서는 그의 단단한 자지가 기다리고 있었고 다시 깊숙이 박혀 버린다.


동시에 두 번씩 박혀 버리는 독특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였고 그녀는 양팔로 그의 목을 끌어 안으며 고개를 뒤로 젖혀 신음을 토해 낸다. 그때 마다 그녀의 긴 머리가 출렁인다.


“아학 흐으음 아하 흐으음 아하 흐으음 음 으음 아하 흐으음”


사장이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지연의 젖가슴은 사장의 가슴에 닿았다 떨어지기를 반복하였고 살짝 스치는 느낌 또한 자극적이었다.


“아하 나 너무 힘들어 자세를 바꾸자”
“그래요 자기 대단해”


사장이 그녀를 안아 침대 위에 눕히고 양쪽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앞으로 밀었다. 양쪽 다리가 높이 들어 올려지며 그녀의 엉덩이가 반 이상 들어 올려진다. 그 자세에서 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리니 애 액으로 젖은 그녀의 보지가 드러나 버렸다.


사장의 자지가 다시 보지를 파고들어온다.


“아하 흐으음 아악 으으으윽 너무 깊어 아하 흐으음 내 보지에 꽉찬 느낌이야 아하 너무 좋아 흐으음”


사장의 격렬한 피스톤 운동이 다시 시작되었고 그녀의 몸은 침대 위에서 힘없이 흔들린다. 다시 한번 오르가슴의 황홀한 느낌이 찾아 오기 시작했고 사장은 그 순간에도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 않고 그녀를 극한의 오르가슴으로 끌어 올려 버렸다.


“아아 아악 으으윽 아하 나 죽어 아악 제발 으으윽 그만 그만해요 아학 나 미치겠어 아학 으윽”


지연은 정말 미쳐버리는 것 같았다. 이제까지의 오르가슴의 느낌과는 다른 강렬한 오르가슴으로 그녀는 얼굴이 붉게 변해 버렸고 보지를 찔끔 거리며 사장의 자지를 꼬옥 조여 준다.


“으윽 그렇게 조이면 으으윽”


사장이 드디어 사정을 하려는 듯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였고 지연은 뭔가를 쌀 것 같은 느낌을 억지로 참기 위해 시트를 쥐어 뜯어 버릴 듯이 움켜 지고 비명을 내지른다.


“아아악 으으윽 아학 흐으으음 아학 흐으윽 나 죽어 아악 더 이상은 아악 으으윽 아아 나 몰라 아악 으으윽”


그 순간 지연은 몸 속 깊은 곳에 그의 따뜻한 정액이 쏟아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정액은 자궁벽을 세차게 때리며 쏟아져 들어왔고 그녀 자신도 그 순간 보지를 찔끔 거리며 애 액을 분출한다.


“아하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황홀한 느낌은 정말 첨이에요 아하 흐음”
“그래 나도 좋았어”


잠시 동안 꼼짝 안고 몸을 포갠 상태에서 누워 있었고 그녀는 보지 속에 박혀 있는 자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란다.
“아직도 줄지 않았어요 대단해요 당신”
“그래 한번 더 할 수도 있는데”
“시-싫어요 난 더 이상은 힘들어서 못해요”
“그래도 한번 더하자”
“짐승!”


하고 그녀가 사장의 몸을 밀쳐 내며 일어나 달아나듯 욕실로 달려 간다. 격렬한 섹스로 인해 땀 범벅이 된 몸에 차가운 물줄기를 맞고 나서야 그녀는 조금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어떻게 아하 너무 좋았어 이런 느낌 잊고 살수 없을 것 같아”


그녀는 샤워를 끝내고 타 올로 중요한 부분만 가리고 나왔고 사장은 일어나 카메라를 만지고 있었다.


“정말 지금까지 우리 모습 다 찍은 거예요?”
“그래? 왜 보고 싶어?”
“미쳤어요 당신이나 혼자 실컷 봐요”
“싫다면 하는 수 없지 잠깐만 기다려 나 샤워하고 나올게”


사장이 만지던 카메라를 놔두고 욕실로 들어갔다. 사장이 들어가고 난 뒤 그녀는 카메라를 살짝 들여다 본다. 그리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니 지금까지 격렬한 섹스를 하던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머 내가 이렇게……”


그녀는 어떤 자신이 사장에게 몸일 맡기고 흐느적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다소 놀라며 한편으로는 다시 한번 그 느낌을 느끼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다.


“내가 미쳤나 봐 방금 전에 해놓고 또 하고 싶어지다니”


뷰 파인더에 보이는 자신과 사장의 격렬한 섹스 장면을 보던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손이 보지를 향해 내려간다.


“아하 너무 대단한 느낌이야 아하 흐으음”


그녀는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며시 건드려 보다가 클리토리스를 다시 건드렸고 그 순간 그녀의 보지는 다시 젖어 버렸다.


“뭐해 보기 싫다며”


언제 나왔는지 사장이 등 뒤에서 말했고 그녀는 자신이 자위하는 모습을 들켜 버려 너무 부끄러워 재빨리 카메라를 끄며


“안 봤어요 그냥……”


자위까지 하며 봐놓고도 안 봤다고 둘러대 보지만 사장의 입가에는 야릇한 미소가 번진다.


“자 옷 입어 우선 요기부터 하고 와야지”
“그냥 가는 거 아니에요”
“가긴 어딜 가 아직 멀었는데”
“그건 약속이 틀리잖아요”
“약속? 그렇지 하지만 아직 오늘이 지나지 않았는데”


저녁을 먹고 다시 모텔로 돌아왔다. 처음 모텔에 들어 올 때만 해도 비어 있던 주차장은 어느새 만원이었다. 그만큼 많은 남녀가 자신들처럼 불륜을 하기 위해 모텔을 찾았다는 뜻이다.


방에 들어오기 위해 긴 복도를 지나는 동안 지나치는 방들에서는 여자의 신음 소리가 문틈을 통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절정의 순간에 젖어 내지르는 여자의 신음 소리는 여자인 그녀가 듣기에도 야릇한 소리로 들렸고 자기도 잠시 후면 저들보다 더 큰 신음 소리를 내 지를 거라는 생각에 사장을 한번 쳐다보기까지 했다.


그들의 어떤 체위를 하고 있을지 한편으로는 궁금해지기 까지 하는 걸로 봐서 관음증이란 게 누구에게나 있는 모양이다.


“방금 전 복도에서 들리던 소리 들었어”


하고 사장이 묻는다. 그녀는 못 들었다고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인다.


“어때 당신도 그 여자들보다 더 큰 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고 싶지 않던가?”
“……”
“아니면 어떤 상태길래 그런 신음 소리를 내는지 보고 싶지 않았어?”
“어떻게 그걸……”
“사람은 다 누구나 관음증이 있는 거야 다른 사람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이랄 수도 있지 만일 그런 본능이 없다면 영화나 드라마는 존재 하지 않았을 걸”


괘 변이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했다. 반대로 만일 조금 전 격렬한 섹스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지금 이 방문 앞으로 지나쳤다면 그 사람들도 자신과 사장의 모습을 보고 싶어 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남자와 섹스를 한다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생각이 오히려 야릇한 자극이 되어 그녀는 순간 가슴이 떨린다.


“자 다른 사람에게 직접 보여 주면서 할 수는 없는 거고 우리는 저 카메라가 보는 앞에서 다시 한번 즐겨 보자고”
“이번에도 촬영할 거에요”
“그럼 오늘 이방에서 할 때마다 다 촬영할 건데”
“잠깐만 기다려요……”


그녀는 핸드백을 들고 화장대 앞에 앉아 화장을 고치기 시작한다. 이왕 촬영을 할거라면 예쁜 모습으로 찍히고 싶은 여자의 본능 때문일 것이다.


평소보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한 지연이 사장에게 다가오며


“나 예뻐요?”
“대단한데 당신 정말 예뻐 나 미치게 만들 거야”
“이번에는 제가 당신을 괴롭힐 거에요 각오해요”
“뭐? 무슨 뜻이지”
“지금까지는 당신이 날 괴롭혔으니 이번에는 내 차례죠”


지연은 사장의 옷을 팬티만 남겨 두고 다 벗겨 버린다. 하지만 자신은 옷을 벗지 않는다.


“왜 당신은 안 벗어?”
“그건 내 맘이죠”


지연은 사장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발목에서부터 허벅지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반복하며 혀로 핥아 주고 빨아 준다.


“으음 뭐 하는 거야”
“가만히 있어요 당신은 내 밥이니까 천천히 먹어 줄 테니”
“뭐야 하하 이거 내가 당신에게 당하는 군”


그녀는 사장의 반응을 살피며 성감대를 하나씩 찾아 나간다. 팬티 속의 그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되어 팬티가 볼록하게 솟아 오르는 게 보인다.


그녀는 손으로 살며시 팬티위로 그의 자지를 애무해 주며 입으로는 그의 작은 양쪽 젖꼭지를 핥고 빨아주다가 다시 몸을 핥으며 밑으로 내려왔다.


혀를 내밀어 살짝 팬티위로 그의 자지를 자극해 주니 그는 견디기 힘들었는지 신음 소리를 토해낸다.


“으윽 나 미치겠다”
“그래도 참아요”


그 말뿐이었다. 그녀는 옷을 벗을 생각도 안하고 한참 동안을 그의 몸 전체를 애무하여 주었고 그가 그녀의 옷을 벗기려 하면 손을 뿌리치며 옷을 벗기지 못하게 한다.


“내 옷 벗기고 싶어요?”
“그래 나 미치겠어”
“하지만 아직은 아니에요 당신이 나한테 한 것 보다 더 괴롭힐 거니까”


지연이 그의 몸 위에 올라서서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그의 몸 위에 앉는다. 그의 팬티가 볼록하게 솟아 오른 부분과 자신의 은밀한 부분이 닿을 수 있도록 앉은 그녀는 엉덩이를 앞뒤 좌우로 가볍게 흔들어 자신의 팬티와 그의 팬티가 마찰이 되도록 하였다.


“으윽!”


자극이 되는지 그가 신음을 토해낸다. 그녀는 엉덩이를 굴리며 손가락으로 살며시 그의 팬티를 자극하였다.


“어때? 이렇게 해주니 좋아?”


하고 그녀가 묻는다. 괴로운 듯 얼굴을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민우는


“좋아 참기 힘들겠어”
“하지만 아직은 안돼요 절대 내 허락 없인 내 몸 손대지 마세요”
“알았어 하지만 너무 괴로워”
“그래도 참아요 당신이 나한테 한 것처럼 나도 당신을 괴롭힐 거니”
“복수하는 건가?”
“그럼요 날 이렇게 만든 거에 대한 복수……”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가 내리며 민우의 자지를 팬티위로 지긋이 눌러 준다.


“으윽 너무 자극적이야”


민우가 작게 신음을 토해 냈고 그녀는 민우의 자지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꼬옥 조이며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자지에 자극을 주면서 동시에 손끝으로 귀두 부분을 살짝살짝 건드려 준다.


다리 사이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점점 커지는 게 느껴진다.


“자기자지 엄청 커졌는데 이러다 팬티 뚫고 나오겠다”
“으윽!”


지연은 민우가 신음 소리를 내는 게 재미 있는 듯 손가락 끝으로 자지를 자극하며 몸을 좀더 빨리 움직인다.


이번에는 자신이 입고 있던 셔츠와 브래지어를 벗어 젖가슴을 드러낸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엎드린다. 그녀는 한쪽 젖꼭지를 그의 팬티 위에 닿을 듯 말 듯 하며 원을 그리듯이 젖꼭지로 팬티 위를 자극해 준다.


“으윽 제발!”


그 순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민우가 일어나 그녀의 머리를 잡아 몸에 누른다. 그녀는 재빨리 몸을 피하며 일어난다.


“분명히 내 몸에 손대지 말라고 했었는데 벌로 당신 두 손을 묶어야겠다”


하며 자신의 팬티 스타킹을 벗어 민우의 양손을 묶어 그의 머리 밑에 넣는다.


“풀어줘! 제발 안 그럴게”
“싫어요 당신은 지금부터 내 노예라고 그러니 내 맘대로 할거야”
“이거 오늘 단단히 혼나는데”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싫어하는 표정은 아니다. 오히려 그녀의 변화에 흥미 있어 하는 표정이다.


닿을 듯 말 듯 하며 그의 자지를 자극하는 그녀의 젖꼭지가 탱탱하게 솟아 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젖꼭지를 그의 몸에 닿을 듯 말 듯 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그의 몸 위로 천천히 올라가서는 그의 작은 젖꼭지에 자신의 젖꼭지를 살며시 문지른다.


“어때요 좋아?”
“음 좋아”


그녀가 손을 길게 뻗어 그를 묶었던걸 풀어준다. 민우는 고개를 쳐들고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으음 그러지마 아하 으음”
“맛있어 당신 젖꼭지”
“정말 그럼 더 강하게 빨아줘”


민우는 한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반대편 젖꼭지를 혀로 빨아 주며 애무를 한다.


“아하 흐음 아하 좋아 아하 이제 그만해”


지연은 민우의 머리를 살며시 밀어 젖가슴에서 떼어 내고 옆으로 내려가더니 그의 팬티를 끌어 내린다.


“어머! 이렇게나 커졌어 당신 자지 정말 대단해 이렇게 크니 내가 미치지”


하며 그녀는 고개를 숙여 혀끝으로 귀두에서부터 뿌리까지 핥아 내려간다.


“으윽! 나 죽겠어”
“왜 싫어?”
“아니 너무 좋아”


그녀는 한 손으로 살며시 그의 물건을 잡아 들고 입을 벌려 살짝 넣어 본다. 그렇게 그의 물건을 입에 넣고 빨아 주었다.


“으음 자기 자지 정말 맛있어 으음”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더듬고 있었고 이제는 팬티 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었다.


“아하 그러면 내가 젖어 버리잖아 아하 흐음”
“이미 젖었는데 아주 축축해”
“그래 나도 느껴져”


민우는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져 주기 시작한다. 한참 동안 그녀의 보지를 만져 주던 민우가 그녀를 끌어 당겨 눕히고 다리 사이를 넓게 벌리며 고개를 숙인다.


“아학 흐으음 아하 그러면 아 항 으음 아하 하기도 전에 내가 먼저 할거 같잖아”


민우는 그녀의 애 을 다 빨아 먹어 버릴 이 보지를 밑에서 위로 핥아 준다. 그가 애 을 빨아 주는 소리가 음탕하게 들렸고 지연은 괴로워하며 신음 소리를 낸다.


“아하 제발 아하 그만하고 아하 이제 그만 아하 나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아하”
“하고 싶어?”
“그래 하고 싶어 미치겠어 아하 제발”


그녀는 서둘러 옷을 다 벗는다. 희고 고운 피부의 그녀가 엉덩이를 쳐들고 엎드려 그의 삽입을 기다린다.


“제발 어서 넣어줘 나 못 참겠어 제발”


그녀의 급한 마음과 달리 민우는 카메라 각도를 조절해 놓고 천천히 다가온다. 다음에는 카메라를 하나 더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민우는 이제 섹스의 노예가 되어 버린 다른 남자의 아내인 지연을 향해 다가온다.


“그렇게 하고 싶어?”
“아하 제발 놀리지 말고 어서 해줘 나 미치겠단 말이야”


지연이 달뜬 목소리로 애원을 하였고 그는 그제서야 자지를 그녀의 희고 고운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었다. 가냘퍼 보이는 지연의 몸매에 비해 그의 자지는 너무 크게 보였다. 하지만 잠시 후 그녀는 그의 자지를 다 받아 들인다.


“아 흐으윽 좋아 아하 좀더 깊이 아하 흐음”
“좋아?”
“아하 너무 좋아 좀더 빨리 아하 흐음 아하”


민우의 허리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박아 대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찌걱! 찌걱!”
“아하 흐으음 아하 제발 아하 너무 좋아 아하 흐음 아아”


그의 불알이 그녀의 엉덩이를 두드리는 소리, 그리고 애 액과 그의 자지가 마찰하며 만들어내는 음탕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진다.


민우는 점점 속도를 빨리 하며 그녀의 보지 속에 박아 넣었다.


“아하 흐음 어떻게 해 나 먼저 싸버릴 것 같아 아하 흐으음”


민우는 속도를 조절하며 그녀의 절정을 늦추어 준다. 능숙한 그의 테크닉에 지연은 조금 식어 가는 것 같았지만 다시 빨라지는 그의 피스톤 운동으로 다시 절정을 맞이하려 한다.


“아하 흐으음 아하 안돼 같이 싸고 싶어 아하 흐음 아하 나 어떻게 해 아하”
“어허 하아 흐으음 아하 어떻게 해 아하 나 미치겠다 아하 흐음 아하”


이번에는 그녀를 똑바로 눕혀 놓고 자지를 박아 넣는다.


“찌걱! 찌걱!”


“아하 흐으음 아하 나 미쳐 아하 으윽 아하 미치겠다. 제발 아하 흐윽 나 쌀 것 같아 어떻게 해 아하 흐으음”
“쌀 것 같으면 싸도 돼”
“싫어 이번에는 같이 가고 싶어 아하 으윽 아하”


지연은 침대 시트를 움켜 쥐고 어떻게든 사장을 참아 보려 버틴다. 하지만 버티면 버틸수록 쾌감은 더욱 강하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아하 흐음 제발 아하 흐으윽 아하 안돼 아하 나 어떻게 해 아학 흐음 아하”
“그렇게 힘들면 싸버려”
“싫어 꼭 같이 가고 말 거야”


민우는 조금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강도를 낮추어 준다.


“아하 그러지마 계속해줘 아하 흐음 아하 좀더 강하게 아하 깊이 아하”


다시 민우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침대가 심하게 요동을 치며 그녀의 몸을 밀어 올렸고 자궁벽에 그의 자지가 닿는 참을 수 없는 황홀한 느낌의 연속이다.


“아하 흐으윽 아하 하 앙 으윽 아하 너무 황홀해 아하 흐으윽 아하”


그의 피스톤 운동이 최대한 빨라졌고 그녀는 괴성을 지르며 그의 목을 끌어 안고 다리에 잔뜩 힘을 주며 매달린다.


“으윽 조그만 조금만 더”
“아하 그래요 아학 어서 아악 으윽 아하 으으윽 아아 나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아학 으윽 어떻게 해 아악 으윽 나 싼다”
“그래 나도 쌀 것 같아 으윽”


그의 정액이 자궁벽을 때리며 쏟아져 들어오는 순간 그녀는 보지를 찔금 거리며 애 액을 쏟아낸다.


“아하 흐음 너무 좋았어 아하 같이 하니 너무 좋아”
“그래 나도 좋았어”





이번에도 음모는 밝혀지지 않았군요 어느분이 이미 짐작을 하신 것 같아 방향을 조금 수정해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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