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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17년만의 만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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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36 회 작성일 24-02-22 11: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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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17년만의 만남(4)

 

 

새벽에 잠을 자다 문소리에 깨어나 보니 선생님이 희미한 어둠 속에서 문을 열고 들어 오신다.


[ 깼어? 미안하네? ]


[ 아뇨. 근데 새벽에 어쩐 일로? ]


[ 응… 자다가 잠이 깨었는데 다시 잠이 안 와서. 나 박군 옆에서 조금 누워 있어도 되지? ]


[ 그럼요. 들어 오세요 ]


얇은 이불을 들치자 그녀가 그 속으로 들어오는데 아까와는 달리 잠옷인데


투피스 같이 바지와 상의로 된 옷이다.


[ 아~~! 좋아라! 나 이거에 맛 들리겠다! 호호 ]


[ 얼마든지 그러세요. 저야 좋죠. 하하 ]


[ 박군도 남자라고 안겨 있으니 좋으네]


[ 하하.. 그럼 절 남자로 안 보신 거에요? ]


[ 제자가 무슨 남자야? 애인이 된 제자라면 몰라도 ]


[ 하하… 알았어요 ]


그가 그녀를 끌어 안으니 얇은 잠옷을 입은 그녀의 몸이 한달음에 품안에 들어 온다.


키스를 하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니 그녀의 눈이 스르르 감기는 것 같다.


바깥에서 들어오는 불빛을 조명 삼아 어둠 속에서 현도도 잠이 들려 한다.


깜빡 졸았나 보다.


눈을 떠 보니 선생님은 그의 팔을 베고 새근새근 잠들어 있다.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문지르자 잠결임에도 그녀가 몸을 기척이며


그의 품안으로 더 들어 오자 계속 등과 허리를 문지르다 엉덩이 주변에 머물러


손으로 살며시 쓰다듬자 물컹한 엉덩이의 손바닥에 와 닿는데 그녀의 몸이 움찔하자


손을 거두곤 다시 등을 쓰다듬었다.


쓰다듬다 보니 자신의 가슴에 닿은 선생님의 볼록한 젖가슴이 욕심이 난다.


브래지어 끈부터 시작하여 등을 타고 스치면서 손을 앞으로 돌려


갈등 끝에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쥐어 가자 풍만한 젖가슴이 와 닿았다.


그 감촉의 황홀함에 둥글게 말아 쥐다가 풍선을 잡듯이 눌러보며 쥐니


선생님의 몸이 움찔하더니 손 하나가 와 현도의 손을 잡는다.


[ 좋아? ] 잠기 어린 목소리다.


[ 깨…깨셨어요? 죄송해요 ]


[ 아니… 나도 기분이 좋아. 만져 줘! ]


그는 선생님의 허락이 있자 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면서


그녀의 숨소리 호흡에 따라 주무르며 쓰다듬었다.


그의 젖가슴을 주무르는 리듬이 부드럽자 그녀는 다시 잠이 드는 것 같은데


잠옷의 단추를 두 개 풀어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밑으로 잡으니


맨살의 젖가슴과 젖꼭지가 잡힌다.


‘ 물컹! ‘ 선주보다도 더 뭉클한 느낌이다.


늘 상상과 꿈의 대상이었던 선생님의 젖가슴을 쥔 손이 파르르 떨리고


옥을 만지듯이, 보물을 쓰다듬듯이 그렇게 만지며 쓰다듬는다.


그렇게 가슴에 품은 선생님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자 사타구니에서


선생님의 가녀린 손을 느끼는데 그녀가 사타구니의 물건을 잡았다.


[ 하~아! 나 이거 잡아 봐도 돼? ]


[ 그럼요. ]


[ 만지기만 해 볼게 ]


그녀의 손이 그의 발기된 물건을 잠결에 만지는 느낌으로 만지면서


그의 물건을 잡아 쥔 손이 천천히 움직인다.


[ 이거 원래 이렇게 커? ]


[ 네… 원래 그렇게 생긴 거에요. ]


[ 너무 크다. 하~아! ] 그녀의 손이 움직이고


그 손 움직임에 그의 손도 움직이면서 젖을 감아 쥐고 주무른다.


[ 선생님 젖도 원래 이렇게 커요? ]


[ 하~아! 못됐어. 커서 싫어? ]


[ 아뇨. 너무 좋아서 그래 본 거에요 ]


[ 하~아! 선생님 젖을 마음대로 만지는 제자라니. 나쁜 제자네! ]


[ 그럼… 제자 자지를 만지는 선생님은요? ]


[ 하~아! 몰라 ]


선생님의 유방을 만지면서 사타구니의 물건을 선생님의 가녀린 손이 만지자


그 쾌감과 흥분이 가슴에 벅차 오른다.


선생님이 좀 더 잘 만져 주면 좋을 텐데!


사타구니의 물건을 주무르는 그녀의 손을 잡자 그녀가 의아한 지 그의 손에 잡혀 있다가


그가 그녀의 손을 잡아 옷 속으로 집어 넣자 숨결이 거칠어진다.


이제 그녀의 손이 옷 속으로 그의 물건의 감촉을 그대로 느끼면서 만지자


그의 물건이 더 빳빳해지면서 옆의 핏줄이 그녀의 손에 닿도록 만든다.


선생님의 자유 자재로 움직이면서 그의 물건을 잡아보고 쓰다듬고


비틀어 보면서 귀두를 문지르자 그의 허리가 빳빳해진다.


[ 만져 주니 좋아? ] 귓가에 그녀의 숨소리가 뜨겁다.


[ 네… 너무 좋아요]


[ 오랜만이야. 남자 꺼 만져 보는 거! ]


[ 많이 만져 주세요. 기분 좋아요 ]


[ 박군 물건 너무 실하다. 귀두도 굵고…신부 될 사람은 고생께나 하겠네! 호호 ]


[ 이게 여자 고생시킬 것 같아요? ]


[ 그~럼. 여자가 힘들겠어! 내 조카 소개 시켜 주는 거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


[ 장가 안가고 선생님이 만져 주면 되죠 ]


[ 나보고 박군 이거 만지고 있으라고? 흐~응! 응큼 하긴. 내 젖가슴은 맘에 들어? ]


[ 네…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만지기도 좋고. ]


[ 그럼 우리 이렇게 만지고 잘까? ]


[ 네 ]


선생님은 현도의 물건을, 현도는 선생님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잠을 청하나


일어나는 쾌감에 잠이 잘 들지 않아 젖가슴의 손을 떼어 선생님의 엉덩이를 만지자


선생님이 그의 손을 잡는다.


[ 애들도 있는데 이 걸로 만족해! ]


옆방에 애들이 있어 더 깊은 관계로 가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다.


 


다음날 일어나 조금 놀다가 서울로 돌아 왔는데


선생님이 그를 바라 보는 눈빛에 애정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을 느꼈다.


여름의 무더위도 한 풀 꺾인 것 같이 한낮에는 더워도 아침 저녁으로 불어 오는


찬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지고 다들 먹고 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며 가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동안 가끔 전화 통화를 하며 밖에서는 간간히 만난 현도는


선생님이 더 보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 선생님. 제가 선생님하고 데이트를 못하니 몸살이 나는 것 같은데요? ]


[ 호호… 엄살은. 박군. 나보고 싶은 모양이지? ]


[ 네. 선생님 얼굴 못 보니 매사에 의욕이 없네요. ]


[ 또…또.. ! 알았어. 그럼 이번 토요일에 한 번 볼까? ]


[ 네..알았습니다. ]


 


토요일 오후에 선생님을 마중 가니 저 번에 사 드린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그녀를 태우고 인천으로 가서 바다를 보고 회를 먹으며 놀다가


일찍 가자는 말에 돌아 서울에 진입하자 선생님이 말한다.


[ 나 박군 어떻게 사는 지 보고 싶은데! ]


[ 애들은 어떻게 해요? ]


[ 응. 외가에 갔어. ]


현도의 아파트에 도착하여 보니 저녁무렵이 되어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 들어가니 횡하니 썰렁하던 집이 선생님으로 인하여 포근해졌다.


그는 거실에 서자 마자 그녀를 안았고 그녀 또한 그의 허리를 감는다.


[ 오랜만에 박군한테 안기니 좋아! ]


[ 저도 선생님을 안고 있으니 그 동안 갈증이 다 풀리네요 ]


[ 입에 발린 말이래도 여자가 듣기 좋은 말이네 ]


선생님이 집 여기 저기를 둘러 보며 주방도 찬찬히 살핀다.


[ 결혼생활 여기서 해도 되겠다. 집도 넓고 깔끔하네! ]


[ 아직도 그 말씀이세요? ]


[ 호호.. 난 박군 장가를 보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은데? ]


[ 하하… 결혼 하고 안 하고 결정하는 사람은 접니다.]


[ 선생님 말 들어 손해 날 것 없어. 내가 주스 좀 만들어 줄 테니 더울 텐데 씻어! ]


낮에 흘린 땀을 샤워기를 틀어 씻는데 아래 묵직한 놈이 흔들거린다.


아마 곧 선생님이 만져 줄 거라는 것을 아는 것처럼!


샤워를 하고 나오자 선생님이 과일 주스를 가지고 와 마시자


선생님도 땀을 조금 씻어야겠다며 들어 가고 얼마 있지 않아 나오는데


얼굴만 조금 물기를 얹은 것처럼 보인다.


 


그는 쇼파에서 선생님을 안고 키스를 하며 젖가슴을 만지자 선생님 역시 그의 입술에 매달린다.


저 번 휴가 때의 일이 생각나 그녀를 이끌고 침대에 가자 선생님은 블라우스와 치마만 벗는데


속치마와 위 속옷 사이로 얇은 브래지어와 팬티의 모습이 어슴프레 보인다.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입술을 탐한다.


오랜만에 만져서인지 선생님의 유방 감촉이 손끝에서 다시 살아나고


부풀어 오른 젖가슴과 젖꼭지가 솟아 오르는 것을 느낀다.


[ 이러고 있으니 내가 마치 박군 애인이 된 것 같아! ]


[ 선생님 제 애인인 것 모르셨어요? 예전부터 제 애인인데…! ]


[ 호호..혼자 생각으로만? ]


[ 혼자던 어떻든 선생님은 무조건 제 애인이에요. 아셨죠? ]


[ 하~아! 이래도 되나 몰라. 내 마음과 달리 내가 따로 노니! ]


[ 부담 갖지 마세요. 그냥 느끼는 대로 맡겨 두세요 ]


[ 그럴까? ]


그가 선생님의 상의 속옷을 벗기고 브래지어를 벗겨 젖가슴을 보니 정말 예술 같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만지자 선생님이 부끄러워 하신다.


얇은 이불을 살짝 덮어 부끄러움을 감추고 이불 속에서 젖을 만지고 주무르니


선생님의 입이 반쯤 벌어지며 옅은 신음이 조금씩 새어 나온다.


그것만으로는 달아 오르는 자신의 욕망을 잠재우기 부족한 지 현도는 이불 속으로 얼굴을 넣어


그녀의 젖가슴을 입으로 물자 ‘ 아~! ‘ 하는 신음을 내며 선생님이 그의 머리를 안는다.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주무르고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쥐면서 빠니


그 상황 자체만으로도 현도의 가슴은 타 오르고 침이 절로 솟아 선생님의 가슴에 범벅을 한다.


그의 침이 섞여 빠는 소리가 들리자 선생님도 흥분이 되는지 그의 머리를 더 꼭 끌어 안고


눈을 감고는 입을 벌린다.


한참동안 젖가슴을 빨던 그가 이불 속에서 나와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고 젖을 다시 만지자


그녀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 선생님 젖 빨아 보니 어때? 좋아? ]


[ 네. 너무 좋아 미치겠어요. 선생님은 기분이 어땠어요? ]


[ 나도 좋았어. 박군 입안에서 젖꼭지가 혀에 애무 당할 땐 미치게 좋았어! ]


[ 앞으로 선생님 젖을 많이 빨아 드릴게요. ]


[ 흐~응! 누구 좋으라고! ]


[ 선생님도 좋고 저도 좋죠. ]


[ 그래? 알았어. 나 그거 만져 보고 싶은데! ]


그가 그녀의 손을 이끌어 사타구니에 닿게 해 주고 그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바로 벗으니


그대로 그의 물건이 선생님의 손아귀에 들어간다.


[ 어머! 얘는 벌써 이렇게 크게 되었네? ]


[ 선생님 때문에 그런 거죠. ]


[ 선생님보고 화를 내다니! 하~아! 손안에 들어오는 묵직한 이 느낌이 좋아! ]


그의 물건을 주무르면서 만져 보고 하던 그녀가 직접 보고 싶어 하자 이불을 걷어 보여 주는데


그녀가 일어나 앉아서는 물건을 잡아 보고 생김새를 살핀다.


이기지 못할 것 같은 풍만한 유방을 가슴에 달고  속치마를 입어 다리를 옆으로 뉘여


허벅지 일부와 다리가 보이는 선생님의 자태에 현도의 물건은 더 솟아 오른다.


[ 어머! 더 커지네? 왜 이래? 생기긴 무섭고도 잘 생겼어! ]


[ 선생님의 모습에 흥분해서 더 커진 거죠! 선생님의 모습이 얼마나 유혹적인데! ]


[ 그~래? 그럼 내가 달래 줄게! ]


그녀가 물건을 잡고 아래 위로 쓰다듬어 주자 가녀린 그녀의 손안에서 짜릿한 쾌감이 피어 올라


그는 손을 뻗어 선생님의 등을 만지자 매끄러운 살결의 감촉이 와 닿는다.


등과 어깨를 쓰다듬으며 어루만지자 선생님의 상체가 그에게 기대어져 오고


그는 선생님의 젖가슴을 물었다.


그에게 젖가슴을 물리고 그의 좆을 잡아 어루만지고 있는 선생님!


그의 손이 이번에는 속치마가 있는 허벅지로 향하여 쓰다듬자 선생님의 몸이 파닥거리면서도


그대로 그의 물건을 만지작 거리고 있어 용기를 얻은 그는 속치마 안으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그곳을 상상하며 엉덩이를 들어 물건을 더 곧추 세운다.


그의 물건을 만지던 가녀린 손가락의 감촉이 더 없이 좋다.


그렇게 만지고 젖을 그의 입에 맡겨 놓았던 선생님이 손을 떼고는 그에게 등을 보이고


그의 팔을 베고 돌아 누웠는데 그녀의 등의 매끈함이 그의 가슴에 닿았다.


[ 박군. 내 젖가슴 좀 만져 줘! ]


그녀의 목소리가 잠겨 있다.


선생님의 등의 감촉을 느끼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잡아 어루만지자 그의 손을 잡아 주고


엉덩이를 뒤로 하여 그의 사타구니에 붙여 오니 그의 물건이 그녀의 엉덩이를


밀치는 모습이 되었다.


[ 선생님을 이렇게 안고 젖가슴을 만지고 있으니 행복해요 ]


[ 흐~응! 그래? 나도 좋아! ]


그가 입으로 등을 애무하며 곳곳을 살짝 살짝 핥아 주자 그녀가 진저리친다.


[ 하~아! 간지러우면서도 너무 좋다! ]


[ 등이 매끈하고 백옥 같아요. ]


[ 피부가 원래 희어서 그래. 박군이 맘에 들어 하니 다행이네! 하~아! ]


그가 젖가슴의 손을 떼어 등과 어깨를 어루만지고 겨드랑이를 만지자 털이 잡히고


손으로 그녀의 팔을 조금 들어 겨드랑이를 만지면서 입으로 핥자 선생님의 몸이 휘어지면서


그의 몸쪽으로 몸을 더 붙여 밀착하면서 엉덩이를 비빈다.


그의 손이 허리를 쓰다듬으며 내려 와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지자


풍만하고 부드러운 엉덩이의 감촉이 손해 전해져 오기에 주무르면서


조금 더 손을 내려 속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에 가 닿았다.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선생님의 그 내밀한 허벅지를 만진다는 흥분에 그는 엉덩이를 밀어


사타구니를 그녀의 엉덩이에 붙히자 그의 물건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밀고 들어갔고


선생님은 신음을 내면서 엉덩이를 비벼 왔다.


허벅지를 오르내리던 그의 손이 선생님의 사타구니에 근접하여 얇은 팬티의 촉감을 즐기면서


도톰한 사타구니를 어루만지자 선생님의 허리가 휘고 그녀의 입에서는 달뜬 신음성이


흘러나오며 그의 물건에 엉덩이를 비볐다.


그의 손이 사타구니를 감싸 쥐었다가 만지려 하는데 옆으로 누워 있는지라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기가 쉽지 않아 애써 손을 넣어 만지자 선생님이 몸을 돌려 바로 누워서는


다리를 약간 벌려 주니 도톰한 사타구니를 만지기 훨씬 편해졌다.


그의 손이 이제 제약 없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더듬으면서 촉감과 굴곡을 느끼며


유영 하는데 가운데 계곡의 아래 부분이 젖어 있다.


그의 손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쓰다듬고 그녀는 손을 뻗어 그의 물건을 만지면서


가쁜 숨결로 가슴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이제 얇은 팬티이지만 격을 두고 만지던 손이 참지 못하고 그녀의 얇은 팬티를 들추고


안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 흥분을 표시한다.


소담스러운 털과 도톰한 둔덕, 그리고 그 사이에 습기에 가득찬 부드러운 속살이 만져졌다.


늘 상상하던, 바지 사이로 보이던 사타구니의 그 가장 깊은 곳까지 도달하였다는 생각에


현도의 가슴도 뛰면서 그의 손이 움직인다.


그녀의 속살을 파고 들어 문지를 때마다 선생님의 몸은 파닥거리고


다리를 벌리며 그의 손길에 애태움을 물건을 잡은 그녀의 손아귀 힘을 더함으로 나타낸다.


[ 선생님. 속살이 너무 부드러워요. 이게 꿈 아니죠? ]


[ 하~아! 부끄럽게 그래. 나 팬티 좀 벗겨 줘! 응? ]


그가 일어나 벗기려 하자 이불을 덮으면서 벗기게 만들어 손으로 이불 속에서 벗겨 내니


속치마만이 위로 올려져 있는 나체의 선생님이 되었다.


[ 하~아! 박군. 날 여자로서 다정하게 대해 줄 수 있어? ]


[ 그럼요. 언제나 선생님의 그림자가 되고 따뜻한 남자가 되어 드릴게요.]


[ 하~아! 그래. 그럼 내 위로 올라 와서 날 품어 줘! ]


그가 그녀의 위로 올라가 몸무게를 싣자 선생님이 그의 등을 껴안으며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키스를 하고 그녀의 젖을 주무르면서 입으로 빤 그가 물건을 세워 그녀의 사타구니에 비비자


선생님이 손을 내려 그의 물건을 잡고 다리를 벌리면서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에 닿게


만들어 그의 엉덩이를 살며시 끌어 당기자 그의 물건이 뜨거운 선생님의 속살로


조금씩 들어 간다.


몇 번 약간씩 앞뒤로 움직이던 그가 힘을 가해 조금 깊게 들어가자


등을 안은 그녀의 팔 힘이 더해지고 숨이 턱에 차 올랐다.


그가 다시 힘을 가해 더 깊게 들어가자 아늑하고 따뜻하면서 주름진 속살이 조여 주는


그 깊은 선생님의 살 속으로 자신의 일부가 완전히 들어갔다.


[ 허..헉! 제 좆이 선생님의 ‘ 보지’ 에 완전히 들어 갔네요! ]


[ 하~윽! 혀..현도씨! ]


[ 서..선생님. 현도라뇨? ]


[ 하~아! 선생님 사타구니를 ‘보지’ 라 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제자라 할 수 있겠어?


현도씨가 내 사타구니를 ‘보지’라 해 주니 내가 정말 현도씨 애인이 된 것 같아! 흐응! ]


[ 그럼요. 선생님은 제 애인이고 선생님 보지는 제거에요! ]


[ 하~아! 그래. 맞아. 선생님 보지에 들어 와 있는 현도씨 자지가 내 보지의 주인이야! 흐흥~! ]


[ 선생님 보지 속살이 제 좆을 조여 오네요.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


[ 하~아! 나 지금 힘들어도 억지로 참고 있는 거야. 움직여 줘! ]


선생님의 말에 그가 엉덩이를 움직이며 조금씩 좆을 넣었다 뺏다 하자


선생님이 이로 아랫입술을 깨물면서 그의 등을 잡아 왔다.


그의 몸이 선생님의 몸 위에서 출렁인다.


그와 그녀가 한 덩어리가 되어 사타구니에 질퍽한 애액의 부딪히는 소리를 내면서 출렁인다.


남자의 몸과 여자의 몸이 일체가 되어 땀을 흘리면서 서로가 주는 쾌감을 만끽하며


침대를 흔들리게 하면서 출렁인다.


그의 물건이 선생님의 보지속살을 여지없이 훑고 자극을 주고


선생님은 속살로 그의 물건을 조이며 잡고 놓지 않으려 한다.


현도의 몸에서 흐른 땀이 방울이 되어 그녀의 가슴에 떨어질 즈음


그녀의 맥박은 높아지고 열기가 몸 안에 가득 들어 차 뜨거운 입김이 되어


입 밖으로 헉헉 내 뿜어지며 몸은 비비꼬이고 허리는 휘어졌다.


오랜 뜨거움과 출렁임 끝에 선생님은 불꽃이 터지고 눈 앞이 하얗게 변하면서


마지막 비음을 입 밖으로 끈적하게 내 뱉고 허리와 사타구니를 그에게 밀착하면서


몸을 경직시키고는 마침내 침대에 가라 앉았다.


 


[ 하-아! 선생님. 너무 행복했어요! ]


[ 하~아! 나도 그랬어. 내 몸 안에 이런 무섭도록 큰 쾌감이 있을 줄 몰랐어! ]


[ 제가 선생님 애인이 되어 너무 기뻐요! ]


[ 나도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몰라도 지금은 그저 현도씨 여자가 된 게 너무 좋아! ]


그녀는 그의 얼굴을 땀을 닦아 주고 그도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 그리고…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고 이름 불러 줘! 알았지? ]


[ 네…명란씨! 하하 ]


[ 그래. 그렇게 부르면 돼! 현도씨 너무 이뻐! ]


[ 선생님..아니 명란씨도 예쁘고 아름다워요. 우리 오래도록 연인으로 지내요 ]


[ 글쎄… 그럴 수 있을까? ]


[ 그럼요. 제가 좋은 연인이 되어 드릴게요! ]


[ 알았어. 현도씨. 나 좀 안아 줘! ]


그녀의 위에서 내려와 그녀를 안자 아직도 뜨거운 몸이 그의 품에 안겨 오고


그는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만져 준다.


[ 좀 더 오래 있고 싶은데… 이제 집에 가 봐야겠네! ]


[ 제가 모셔다 드릴게요.]


[ 그래 줄 거야? ] 그녀는 그의 몸을 감고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곤


일어서 옷을 챙겨 입는데 다리가 약간 불편한 것 같았다.


[ 아니! 왜 그러세요? ] 그가 그녀를 잡았다.


[ 아~이! 몰라!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 것 같애! ]


이유를 짐작한 현도는 그녀를 뒤에서 안으며 귀에 대고 속삭인다.


[ 명란씨. 보지가 아파요? ]


그의 ‘보지’ 라는 말에 다시 몸에 뜨거워지며 이제 정말 그의 여자가 된 것을 느낀다.


차를 운전하여 선생님의 아파트에 도착하니 집에 들렀다 가라 하여 들어가니


집은 처음인데 따뜻하고 아늑해 보인다.


 


자신의 집에 남자를 데리고 오니 정말 자신이 바람 피는 여자인 것 같았다.


늘 한결같이 남편에게 충실하며 지금껏 살아 온 인생인데


옷을 벗으면서 침대 머리맡에 있는 남편의 사진을 보니 미안한 감이 들어


사진을 옷장을 넣었다. 그래도 미안한 감이 든다.


그러나 밖의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을 현도를 생각하니 다시 가슴이 두근거린다.


오랫동안 남편과 섹스를 하지 않아 이제 자신이 여자인지조차 의심이 드는데


제자였던 그 사내는 알게 모르게 그런 자신의 마음을 어느 듯 뒤흔들어 놓고는


마침내 자신의 내밀한 속살까지 파고 들어 숨어 있던 여자로서의 세포를


하나 하나까지 일깨워 놓았으며 온 몸이 저릿한 쾌감을 안겨 주었다.


블라우스를 벗고 상의와 브래지어를 벗어 보니 아직도 희고 풍만한 젖가슴이


거울에 비친다.


그가 아까 이 젖가슴을 만지고 물고 빨아 주면서 즐거워 했지!


한 남자에게 황홀한 기쁨을 가져다 주면서 자신에게도 쾌감을 불러 일으킨 젖가슴을


어루만져 보면서 치마와 속치마를 벗으니 팬티가 나타난다.


도톰한 보지 둔덕이 자신이 보기에도 남자들을 유혹 할만 했다.


그의 물건이 들어 왔던 곳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넣어 보고는 머리를 저으면서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만 하고 나와선 속옷을 찾아 갈아 입는데


뭘 입을까 하다… 야한 T 자 팬티를 들었다.


너무 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입어 보니 사타구니만 손바닥 같이 가리고


뒤로 돌아 서 거울을 보자 엉덩이의 살이 그대로 나오는 게 여간 야한 게 아닌데


그가 좋아할 것을 생각하곤 그대로 입고 브래지어는 차지 않고서


슬립이나 잠옷 여러 가지를 꺼내 보곤 그 중 풀 슬립을 입었다.


젖꼭지가 도드라져 내 비쳐져 그 모습을 본 그녀의 얼굴이 붉어진다.


다시 기초 화장을 조금 하고 향수를 뿌리니 그의 앞에 설 여자로서의 자신이


준비가 되었음을 알고 침대에 화려한 이불을 꺼내 깔았다.


그 젊은 사내와 다시 뜨거운 쾌락 속으로 빠져 들고 싶어진다.


방문을 조심스레 열고 그를 보니 음료수를 마시다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이 뜨겁게


변하면서 자신의 온 몸을 훑어 보자 그녀의 몸에서 스멀스멀 열기가 피어 올라


참을 수 없는 그녀는 그에게 들어 오라 손짓을 한다.


그가 와서 거칠게 안는다.


그의 남자다운 힘이 느껴지는 팔 힘이 참으로 좋다!


샤워를 하고 나온 그를 보니 아무것도 입지 않고 남자의 그것을 덜렁거리며


탄탄한 하체와 상체의 근육이 일렁거리며 오고 있고 그것을 본 그녀는 잠시 후


그의 몸 아래에서 쾌락에 젖을 자신을 생각하며 가슴의 기복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 오늘 여기서 자고 갈래? ]


[ 그래도 되요? 저야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죠.]


[ 응… 그래. 나도 현도씨랑 같이 있고 싶어! ]


[ 명란씨. 너무 이뻐고 아름다워요! ] 그가 그녀를 안고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말하자


그의 손에 주물러지는 유방에서 오는 짜릿한 느낌을 그의 귀에 소곤대며 전한다.


[ 남편이 있는 내가 집에 남자까지 남자를 끌어 들여 바람 피는 여자가 될 줄은 정말 몰랐어


근데… 그 남자가 내 젖을 만져 주니 너무 좋은 것 있지! ]


[ 저도 늘 꿈의 대상이던 선생님의 젖을 만지고 빨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 명란씨는 저한테


꼼짝없이 잡힌 거에요. 아셨죠? ]


[ 하~아! 그래. 날 얽어 매 줘! 꼼짝달싹 못하게 얽어 매어 날 현도씨의 여자로 만들어 줘! ]


[ 알았어요. 앞으로 명란씨는 제 맘대로 할거에요]


[ 그래. 그래 줘! 애인 있는 다른 여자들도 그렇다는데 나도 그렇게 해 줘! ]


그의 손이 앞의 끈을 풀자 스스로 열리면서 풍만한 젖가슴과 젖꼭지가 나타났다.


손으로 만지면서 젖꼭지를 손으로 잡아 비틀어 보자 그녀의 어깨가 움츠려 들면서


그의 품안으로 파고 든다.


그녀의 젖을 만지면서 입술을 빨고 귀를 간지럽히자 그녀의 숨결이 조금씩 높아져 간다.


옷을 열어 제치자 항문만 가린 T자 팬티가 나타나고 매혹적인 엉덩이가 투실투실하게


나타나 그는 선생님을 엎드리게 한 다음 어깨부터 시작하여 손과 입과 혀를 이용하여


천천히 애무하며 그 살결의 매끄러움을 맛보면서 내려 오자 선생님의 몸이 때때로 파닥이며


반응하고 척추 부분을 쓰다듬으며 훑어 주자 허리가 휜다.


두 손으로 선생님의 엉덩이를 잡아 주무르면서 살갗을 파고 든 팬티의 끈을 보며 흥분에


사로잡힌 그는 허벅지를 오르내리며 그 풍만한 엉덩이가 주는 살 맛을 손으로 느낀다.


선생님을 바로 눕고 하고 보니 도톰하게 솟은 보지 둔덕이 탐스럽다.


[ 명란씨. 팬티가 무지 야해 보이고 보지가 도톰한 게 보기 좋아요! ]


[ 하~아! 그래? 좀 부끄럽다! ]


[ 저한테 자랑해도 되요. 어차피 저한테 보여 주시려 이런 팬티도 입으시고


보지물을 흘려 팬티를 적셨잖아요? 여기에서 보지물이 자꾸 나오죠? ]


그의 손이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보지부분을 손으로 문지르고


한 때 여선생님이었던 그녀와 더 음탕한 대화를 하고 싶은 현도였다.


[ 하~아! 혀..현도씨 너무 야하게 말한다! 흐~응! ]


[ 그러니 좋죠? 애인이 그런 말 해 주니 좋으시죠? ]


[ 하~아! 더 흥분되긴 해! 내..내가 이게 무슨 모습이야! 흐~응! ]


[ 명란씨. 제자였던 저한테 보여 주시려고 이런 팬티 입으셨죠? 제가 선생님이었던


명란씨 보지 보며 흥분하길 바래셨죠? ]


[ 흐~으응! 그..그래. 애인이 된 제자를 유혹하고 싶었어! 하~아! ]


[ 자. 만져 보세요. 선생님 때문에 흥분하여 커진 제 좆을 만져 보세요! ]


그가 그녀의 손을 당겨 그의 좆을 만지게 하자 그녀의 숨결이 거칠어진다.


[ 맞죠? 다 김명란 선생님이 야한 팬티를 입고 사타구니에 보지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흥분한 제자 좆이에요! ]


[ 하~아! 정말 많이 커졌네! ] 그녀의 손이 그의 물건을 어루만지자 부드러운 손의 감촉에


쾌감을 느끼면서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고는 그녀의 사타구니에 가 앉았다.


그가 손으로 자신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으며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흥분으로 열기가 피어 오른다.


[ 명란씨. 보지에 털이 위에만 많이 있고 아래에는 별로 없어 보지 둔덕이 더 잘 보여 보이네요! ]


[ 하~아! 별 소리 다하네! 부끄러워! ]


[ 우리 여선생님 나이가 40대인데도 보지 속살이 너무 색깔이 좋아요. 이렇게 좋은 속살을


가지고 계시다니! 선생님 보지는 정말 멋져요! ]


[ 흐~으응! 그..그런 이야기는 너무 야해! 다..다른 여자들도 애인 사귀면 남자가 그런 말 해? 하~아! ]


[ 더 심하게 할걸요? ]


그가 선생님의 보지 속살을 손으로 잡고 벌려 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기도 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자 선생님은 부끄러우면서도 이상한 쾌감이 솟아 올라 저절로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애액을 쏟아 내어 질펀하게 흘린다.


‘ 하~아! 다른 여자들도 이 맛에 바람을 피우는 건가? ‘


손으로 만지던 그가 갑자기 엎드려서는 그녀의 보지속살을 입술로 핥자 그녀의 몸이 파닥거리면서


남편에게 한 번도 당해 보지 않았던 부끄러운 애무를 당하자 그녀의 숨결이 거칠어진다.


[ 하~으응~! 더..더러워! 하지 마! 하~아! 나 몰라! ]


[ 더럽긴요. 선생님 보지가 얼마나 달콤한데요. 다리를 더 벌려 보세요! ]


그의 말에 따라 고분고분 다리를 더 벌려 주자 그의 얼굴이 사타구니에 파 묻히며 본격적으로


입술로 빨고 혀로 핥았고 흐르는 애액을 빨아 먹자 선생님은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면서


더 깊은 쾌감으로 빠져 들고 싶은 생각에 그의 머리를 손으로 누르고는


그의 눈 앞에서 자신의 보지가 벌려지고 까 뒤집어지면서 하나도 남김 없이


그의 눈에 노출 되어지고 핥아진다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흥분이 증폭되었다.


[ 후루룹…쭙…쭙… 내가 선생님 보지물을 빨아 먹다니! 우리 여선생님 보지가 너무 맛있어! ]


[ 아~으으으~응! 제..제자한테 보지를 빨리다니! 흐응! 나 몰라! ]


[ 후루룹…할짝…할짝… 보지에서 물이 많이 흘러요. 원래 선생님 보지물 많이 흘려요? ]


[ 아…아냐! 나 그런 여자 아냐! 흐흥흥~! 조…좋아! 흐흥! 너무 좋아! ]


[ 좋죠? 쭈…웁…쭙쭙… 보지 빨아 주니 좋으시고 흥분되시죠? ]


[ 흐흥! 그..그래! 너무 흥분되고 좋아! 보지가 빨리니 너무 좋아! 좋아 죽겠어! 하~아~ ]


[ 후루룹…쭙..쭙…쭈…우웁…쭙쭙…할짝…할짝…후루룹…. ]


[ 아흐흑! 조..좋아! 흐응~! 나 어떡해! 흐흐흥~~! 하아 하아! 너무 좋아! ]


그의 입술이 그녀의 도톰하게 솟아오른 클리토리스를 핥아대기 시작하자


그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면서 흥분이 극에 달해 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행위로 선생님이 흥분에 떠는 모습을 보고 그도 흥분하여 더 열심이 그녀의 보지속살을


빨고 클리토리스를 핥아 주자 선생님의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면서 그의 입에 사타구니를 부딪혀 오고


허리를 들어 비틀기도 하였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클리토리스를 세차가 혀로 핥고 입술로 빨자


흥분에 겨워하던 그녀가 그의 머리를 꽉 잡은 채로 파르르 떨기 시작한다.


[ 하흐흑! 나 어떡해! 나 어떡하니! 나…나…나 죽을 거 같애!  하흐흑! ]


그녀의 엉덩이가 높이 치켜 들리면서 그의 입에 강하게 밀착시키고는


아래 질에서 애액을 벌컥 쏟아 내면서 선생님은 팔을 늘어뜨리고 숨을 학학거린다.


그가 입을 떼고 위로 올라가 그녀를 안자 그녀의 몸은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고


온 몸에 열기를 가득 내 뿜으며 더운 숨결이 그에게 와 닿았다.


그의 입술을 거칠게 빨면서 선생님은 그의 품안으로 꼬옥 들어 온다.


[ 하~아! 너무 부끄럽다! ]


[ 부끄럽긴요. 명란씨는 제 애인이고 당연히 애인한테 애무를 받아도 되는 건데요! ]


[ 하~아! 그래도! 그..근데 빨아 주기만 해도 오를 줄이야! 나 많이 싼 것 같아! ]


[ 그거… 제가 다 빨아 먹었어요. 선생님 보지물 정말 맛있어요! ]


[ 하아! 못됐어! 젊은 애인 사귀니 이런 경험도 다 해 보네! 너무 좋았어! 고마워! ]


[ 제가 오히려 고맙죠. 제자한테 여선생님 보지를 빨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


[ 흐~응! 마..말을 해도 꼭 그런 야한 말만 해. 나 안아 줘! ]


그녀의 등에 팔을 둘러 꼭 안자 온 몸을 비비면서 안겨 온다.


 


[ 이제 내가 해 줄테야! ]


그녀가 갑자기 움직이더니 그의 다리를 타고 앉아서는 그의 좆을 잡고 만지다가


입술을 대어 빨기 시작하였다.


그의 아래에서 자그마한 입을 벌려 그의 물건을 삼키면서 머리를 일렁이는 선생님을 보는


현도도 흥분이 피어 오르기 시작하여 그녀의 머리를 잡자 그의 반응에 즐거운 표정을 하며


힘겹게 빨고 핥아 주는 선생님이었다.


그녀가 귀두를 핥아 줄 때 입술 밖으로 나오는 붉은 혀를 보고 흥분이 된 그는 다시


선생님의 모습을 바라 보자 더 흥분이 되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다리를 걸터 앉아 있기에 보지털과 둔덕이 벌어지면서 선생님의 보지가 벌어져


붉은 속살을 내놓고 그 사이로 애액을 이불에 한 방울 두 방울 떨어 뜨리며


자신의 좆을 핥아 먹는 선생님!


그는 흥분에 상체를 일으켜 바로 선생님을 눕고 하고 벌렁거리는 선생님의 보지에


그녀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좆을 집어 넣으면서 여린 보지 속살의 느낌을 맛보았다.


[ 하~흐흑! 가..갑자기 넣으면 어떡해! 하~흐흥! 뿌듯해! 내 보지가 꽉 찼어! 흐흥! ]


[ 허헉! 하~으! 좋아! 조..좀전에 선생님이 보지물을 흘리면서 좆 넣어 달라고 해서요! ]


[ 하흐흑! 내..내가 언제! ]


[ 제 좆 빨아 주실 때 보지물이 이불에 떨어지면서 보지가 벌렁거렸어요! ]


[ 하~흐흥! 혀..현도씨 자지 빨면서 흥분해서 그런가 봐! 하~아! 좋아! ]


그녀의 속살에 깊이 박힌 자신의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달아 오를 대로 달아 오른 두 사람이라 윤활유 같은 애액을 사이에 두고 좆의 살갗과


보지 속살이 서로 부딪히며 긁어 주고 훑어 주며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 허허헉! 퍼…퍼퍼퍽! 퍽퍽… 나..나중에 보지에 좆물 싸도 되요? ]


[ 하흐흑! 아…안돼! 가임 기간이야!… 코..콘돔 줘? 흐흑! ]


[ 허헉! 퍼퍼퍽..퍽퍽퍽… 돼..됐어요! 허헉! 조..좋아! 선생님 보지가 너무 졸깃해! ]


[ 나..나도! 하으윽! 자..자지가 굵어서 너무 좋아! 아~~흐흥! 너무 좋아! 좋아 죽겠어! ]


그의 움직임은 파도가 되고 그녀는 그 파도 위에서 나룻배가 된다.


그녀의 속살을 여지없이 파고 들어 둥근 동굴로 만들고 그곳을 굵은 좆으로 가득채워


진퇴운동을 해 대는 그의 몸에서 어느 듯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그녀가 잡은 등이


미끌 거리며 그녀 또한 온 몸이 불덩이 같이 타 오르며 요가를 하듯 허리와 사타구니가


움직여 그의 행위에 따라 춤을 춘다.


[ 아~~! 여보! 여보! 내 보지가 너무 좋아! 불타는 것 같이 너무 좋아 죽겠어! 흐흐흑! ]


[ 허헉…퍼퍼퍽…퍽퍽! 퍼퍼퍽! 퍽퍽퍽! 나..나도 좋아요! 허헉! ]


[ 아흐흑… 더 세게! 하흐흑! 여..여보. 너무 좋아! 나 어떡해! 흐흑! ]


그도 그녀도 막바지에 도달하여 두 사람의 몸에서 나는 땀과 열기가 방안에 가득차


후덥지근해지고 그 공간에 두 사람의 뜨거운 숨소리와 신음으로 가득차면서


마침내 목표하던 정상에 다다랐다!


[ 하흐흑! 여~~보~~! ] 선생님이 사타구니를 바짝 든 채 온 몸을 경직시키면서 올가즘에 올랐고


그는 곧 좆을 선생님의 보지에서 빼내어 그녀의 배에다가 좆물을 뿌리자


끈적하고 하얀 액체가 그녀의 배와 젖가슴에 범벅이 되었다.


긴 숨을 토해 내던 선생님이 배 위에 뿌려진 그의 정액을 손으로 문지르면서


배와 젖가슴에 칠한다.


[ 아~! 따뜻하고 좋아! ]


[ 명란씨. 너무 좋았어요. 보지가 좆을 감아 오는 데 미치겠더라구요! ]


[ 하~아! 여보. 그랬어? 나도 현도씨가 내 속살을 긁어 자극을 주는 바람에 죽다 살아 났는데! ]


[ 선생님이 여보라 불러 주니 너무 좋은 것 있죠? 내가 선생님 남자가 된 것 같이 뿌듯해지는데요? ]


[ 그래? 그럼 앞으로 많이 불러 줄게! 알았지? 여보. ]


[ 하하! ]


[ 호호! ]


두 사람은 샤워를 하고 이불의 부드러움 속에서 다시 부둥켜 안아 속살을 맞대어


상대방이 주는 그 감촉을 즐기면서 밀어를 속삭인다.


현도는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그녀의 다리 사이로 발을 넣고


그녀는 두 다리로 그의 다리를 감아 안는다.


[ 나 이렇게 섹스하며 흥분해 본 적 없었어. 앞으로 어쩌지? ]


[ 어쩌긴요. 제가 마음껏 해 드릴게요. 필요하면 언제든 절 부르세요. 아셨죠? ]


[ 흐~응! 알았어! 여보. 나 이제 몸도 마음도 현도씨한테 의지하게 되어 버렸어.


앞으로 나 보호해주고 사랑해줘! 나… 현도씨한테 기대어도 되지? ]


[ 그럼요. 선생님은 제 여자가 되었는데 제가 기둥이 되어 드릴게요. ]


[ 응! 그래! 호호...그런데 기둥이라니? 몸? 아니면 마음? ]


[ 하하..마음의 기둥이 되어 기대게 하고 몸의 기둥이 되어 선생님 보지를 즐겁게 해 드릴게요! ]


[ 하~이잉! 부끄럽게시리! ]


[ 하하...근데요. ]


[ 응? ]


현도는 짖궂은 말을 하여 선생님이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진다.


[ 선생님 보지 너무 이쁜 거 알아요? 밑에는 보지털이 적어서 애들 거처럼


보지 둔덕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고 그 가운데 보지속살이 있는게 너무 멋있어요. 하하]


그러면서 그녀의 사타구니를 어루만진다.


[ 하~이잉! 그런 말을! 선생님한테 그런 말을 하고 못됐어! 흐흥~! ]


[ 하하…지금은 선생님 아니고 제 애인인데요? 애인 보지 이쁘다고 하는 거에요! ]


[ 하~아! 그래도 부끄럽잖아! 가정 주부가 애인한테 그런 소리나 듣고! ]


그와 그녀는 이불 속에서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말을 하며 시간을 보내었고


그녀는 그의 팔을 베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난 현도의 자극에 다시 뜨거운


육체의 향연을 펼치고 아침에 현도는 돌아 왔다.


 


- 다음 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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