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덟해의 어느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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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맑은 욕망은 나를 끝없이 유혹하는 속삭임이었다.
안아줘,,,,,,,,,,, 지금
그녀의 치명적인 유혹의 속삭임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속으로 나를 함몰시킨다, 나의 전부를.........................!!
너무나도 부드러운 그녀의 질속에 나의 심벌은 약간의 저항을 받으며 이윽고 그녀의 짧은 탄성........!!
그녀의 몸은 이제 나의 연주에 맞추어 이리저리 흐른다,
그녀의 질속에 있는 나의 심벌은 그녀를 이리저리로 리드하는 댄서처럼 온통 그녀안에서 차오른다.
키스해줘........
그녀가 이제 가증을 느낀다.
그녀의 석류알같은 입술을 찾아 나의 욕망을 흘려넣었다.
그녀의 욕망도 나에게 흐러들어온다.
그녀의 허리는 아직도 강증에 목마른듯 요동치고있고
나는 그녀를 가득안으며 온몸을 그녀에게로 실어 나간다.
우리의 음악은 어느덧 격정을 향해 치닫고, 이제 우리는 서로의 온기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고
서로를 부딪혀 간다 !!
아 !!!.........................
그녀와 나의 입에서 동시에 터져나온 한숨과도 같은 긴 여운이 우리를 나락과도 같은 심연으로 이끌고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아 나의 존재를 확인한다.
안아줘 !
추워 ?
아니 그냥 안아줘.
이렇게 안고있는거 좋아?
그녀의 가슴에 가만히 하트하나를 그려본다.
간지러워?
아니, 가슴이 그만큼 비어있는거 같어 ......................
그렇게 서름 여덟의 밤은 깊어간다....................
서로의 가슴에 그려진 하트이 크기만큼 공허를 느끼며.
그밤에 우리는 섹스를 한게 아니라,
서로 비어있는 가슴한켠에 자그만 자취를 남기려고 한거 같다 !!
비어가는 인생이 너무나 가엾어서 !!
처음 쓴건데 모자람이 많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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