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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위험한 외출 4,5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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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43 회 작성일 24-02-22 08: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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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퇴근한 그녀는 다시 외출 준비를 한다. 지난 번 사내 그러니까 모텔 사장인 철민에게서 방금 전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남편은 오늘도 일 때문에 12시 넘어서야 집에 온다고 했으니 철민을 만나는데 방해 될 것이 없었다.


“새댁 오늘 남편하고 외식 있나 보네?”


아래층 아줌마가 그녀의 옷차림을 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안녕하세요 모임이 있어서요”
“그래 그럼 재미있게 놀다 와”
“네 그럼 저 먼저 가볼게요”


밤늦은 시간에 외출하는 복장으로는 조금 파격적인 그녀의 옷차림을 보고 혹시나 의심하지는 않을까 해서 대충 대답하고 서둘러 가던 길을 재촉한다.


아래층 아줌마는 이런 시간에 저런 차림으로 모임에 간다는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하며 잠시 사라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가던 길을 간다.


주희는 서둘러 택시를 잡아 타고 약속장소인 시내의 모 레스토랑에 도착했고 사내는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주희씨 오늘 옷차림 멋있는데”
“그래요 너무 어려 보이지 않아요?”
“아니 아주 좋아”
“그럼 다행이에요”


이제는 단순히 섹스만을 위해 철민을 만나지는 않았다. 이런 저런 고민을 주고 받으며 진정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 것 같았다. 일반적인 남녀 사이가 처음에는 고민을 주고 받는 친구 사이에서 몸을 섞는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것과는 반대였다.


그녀는 주로 회사 일이나 혹은 친구들의 일에 대해 애기를 많이 했고 철민은 주로 모텔 일을 하며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과 에피소드를 많이 들려 주었다.


저녁을 먹으며 애기를 나무며 웃고 즐기던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제 어디로 갈까?”
“글쎄요 지금 몇 시죠?”
“왜 일찍 들어가 봐야 해?”
“아니요 오늘도 늦는다고 했어요”
“그래 그럼 주희씨 노래나 한번 들어 볼까?”
“나 노래 잘 못하는데……”
“노래 잘할 것 같은데 왜 그래?”
“노래 해 본지 너무 오래 되었는데…… 요즘 노랜 하나도 몰라!”
“그럼 옛날 노래 부리면 돼 아 마침 저기 있다”


철민이 먼저 지하 노래방에 들어가고 주희는 그 뒤를 따라 들어간다. 주인은 두 사람 사이를 눈치챈 듯 어두운 복도를 지나 가장 안쪽의 방으로 안내한다.


“너무 어두운 것 아냐?”
“요즘 노래방 다 이래”
“그래 많이 변했네”
“우리 술이나 한잔 할까?”
“술? 노래방에서 술도 마셔?”
“그럼 요즘은 다 그래”


철민이 인터폰으로 술과 안주를 주문한다. 잠시 후 들어온 종업원에게 팁을 주며 철민이 뭐라고 귓속말을 하였고 종업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나간다.


“뭐라고 그런 거야?”
“응 아무것도 아냐 그냥 방해 받고 싶지 않다고 했어”
“꼭 그렇게 해야만 하나?”
“뭐 좋은 게 좋은 거지”


철민이 먼저 몇 곡을 부르고 난 뒤 주희도 노래를 골라 몇 곡을 부른다. 그렇게 서로 몇 곡을 부르고 나서 술기운이 돌 때쯤 철민의 손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젖가슴 속을 파고든다.


“왜 이래 누가 보면 어쩌려고”
“보긴 누가 봐 올 사람 없으니까 걱정 말라고”
“그래도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보면 어떻게 해”
“여긴 밖에선 안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걱정 마”
“그래도 문이라도 잠그는 게 좋지 않을까?”
“걱정 마 이미 잠갔으니까”
“아이 이러지마 나 그냥 노래 부를래”


주희는 일어서 방 가운데로 나가 노래를 부른다. 그녀가 고를 곡이 블루스 곡이라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철민이 다가와 춤을 추는 것처럼 등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몸을 흔든다.


하지만 철민의 손이 허리에서부터 서서히 위로 올라와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주희도 더 이상 거부하지 못하고 철민이 애무하도록 내버려 둔다. 셔츠 속에 손을 넣은 철민이 브래지어 속까지 들어와서 양쪽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애무를 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도 느끼기 시작한다.


“아하 철민씨 하지마 흐음 아하”


노래를 부르다 말고 주희는 철민의 손을 저지하려 셔츠 위에서 잡는다. 하지만 옷 속의 철민의 손은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강하게 주무르며 이제는 귀를 혀로 핥는다.


“아이 간지러워 하지마 아하”


철민의 혀가 귀 밑을 지나 목을 핥으며 사타구니를 그녀의 엉덩이에 가까이 대고 문지른다. 거대하게 발기된 철민의 자지가 느껴지고 점점 몸이 뜨거워지고 호흡이 거칠어진다.


“아하 하하 아하 처-철민씨 여기서 이러면 어떻게 해 조금만 참아 아하”
“아냐 난 여기서 하고 싶어”
“미-미쳤어 철민씨 여기서 어떻게”
“왜 스릴 있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안돼 여기선”
“왜 그냥 스커트만 살짝 걷고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안돼 제발 그만해 그냥 나가자”
“싫어 난 여기서 할거야”


철민의 손이 엉덩이를 더듬는다. 허리를 약간만 숙여도 엉덩이가 다 드러날 정도로 짧은 초미니 스커트는 그의 손은 곧바로 팬티스타킹위로 엉덩이를 더듬는다.


밑이 넓게 펴지는 하얀 미니 주름 스커트차림인 그녀는 철민의 말처럼 팬티스타킹하고 팬티만 내리면 등뒤에서 바로 삽입이 가능하다.


“하지마 제발 철민씨 여기선 싫어 제발”


주희가 싫다며 고개를 돌리려는 순간 철민은 이미 그녀의 팬티와 팬티 스타킹을 무릎까지 끌어 내리고 있었다.


철민은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다가 다리 사이로 해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 싫다는 그녀의 말과 달리 그곳은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다.


“벌써 젖었는데?”
“아하 그래도 싫어 철민씨 제발 하지마”


싫다며 애원하는 그녀의 말에 상관없이 철민이 바지를 내리며 허리를 앞으로 밀며 삽입한다.


“으윽 아하 안돼 아하 하하”


철민의 기다란 자지가 미끄러지듯이 보지 속으로 파고들어왔다. 입으로는 거부하면서도 그녀의 보지는 이미 철민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하 흐윽 아학 이러면 안 되는데 아하 나 어떻게 해 미치겠어 으윽”


그녀는 혹시나 누가 안을 들여다 보지는 않을까 문 쪽을 바라 보며 불안해 하면서도 보지를 파고들어 오는 자지의 느낌에 어쩔 수 없이 신음을 크게 지른다.


“아 흐윽 아학 미치겠어 으윽 제발 하지마 아학 안돼 여기선 아악”
“괜찮아 들어올 사람 없어”
“그-그래도 여기선 싫어 아 흐윽 아하 으윽”


철민의 두 손이 그녀의 허리에서부터 천천히 위로 올라와 양피 재킷 속의 셔츠와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 올려 그녀의 젖가슴을 노출 시킨다.


“자기 미쳤어 왜 이래 하지마 나 싫다고”
“왜 난 노래방에서 자기하고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난 싫어 그만해 아 으윽 아하 으윽 아하”


철민이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 주희는 더 이상 거부할 수만 없었다. 그녀의 의사와 달리 이상하게 누군가 볼 것 같은 불안한 상황이 더 흥분이 되게 한다.


주희는 탁자에 손을 짚고 엎드리며 리모컨을 손으로 가져와 아무 노래나 골라 틀었다. 신음 소리를 감추기 위한 것이다.


실내에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함께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진다.


“아하 흐음 아하 흐음 아하 으음”
“어때 좋아? 누가 볼까 걱정하는 게 오히려 스릴 있지 않아”
“아하 흐음 나빠 철민씨 어떻게 이런 데서 아하 으윽 아하 흐음”


그녀도 이젠 싫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누군가 금방 들어올 것 같은 생각은 여전했다. 그녀는 빨리 끝내려는 생각으로 엉덩이를 철민의 사타구니에 문지르며 보지를 움찔 거리며 철민의 자지를 조여 사정을 재촉한다.


“하악 흐음 으음 하하 으음 아하 으윽 제발 빨리 해 아학 으음”
“으윽 아하 그렇게 조이니까 너무 좋아 으윽 아하”
“그래 나도 좋아 하하 으음 하학 제발 빨리 아악 으음”


철민의 허리가 격렬히 앞뒤로 움직이며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 그녀 또한 철민에게 보조를 맞추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 최대한 강한 자극을 준다.


“아악 나 쌀 것 같아 으윽”
“아하 나도 쌀 것 같아 제발 으윽 나 미쳐”
“으윽 나 싼다. 아악 으윽 아하”
“으음 그래 나도 갈 것 같아 으윽 아하 하하 아하”


그녀는 보지 속에 쏟아져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보지를 움찔 거리며 그녀 또한 사정을 한다.


“철민씨 나빠 이렇게 많이 싸버리면 어떻게 해”
“저기 화장실에 가서 씻고 나와”
“아무래도 그래야 할 것 같아”


그녀는 쏟아져 나오려는 정액과 자신의 애 액을 손으로 막고 재빨리 화장실에 달려간다. 그녀가 씻고 나왔을 때 철민은 술을 한잔 마시며 노래를 찾고 있었다.
철민 옆에 앉은 주희의 젖가슴을 손으로 더듬으며


“어땠어 난 아주 좋았는데”
“나빠 앞으론 이러지마”
“싫었다는 뜻이야?”
“아니 싫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죽는 줄 알았다.”
“난 그게 더 스릴 있던데”
“좋았지만 두 번 다시 하지마 알았지”
“그래 몇 곡 부르고 나가자”
“어디 가려고?”
“아직 시간 많은데 다시 자기 따 먹으러 가야지”
“또 하겠다고?”
“왜 싫어?”
“아니 싫지 않지만”


노래방을 나온 두 사람은 눈에 띄는 모텔 중에 하나를 골라 들어갔다. 조금 전 노래방에서의 정사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주희는 서둘러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한다. 노래방 화장실에서 씻는다고 했지만 완벽히 씻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아직도 그녀의 보지 속 에는 철민의 정액과 애 액이 남아 있었고 그 상태로는 다시 섹스를 하기 싫어 열심히 씻는다.


샤워를 끝내고 알몸으로 나온 그녀에게


“자기 다시 옷 입으면 안돼?”
“왜?”
“나 그 옷 입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하고 싶어서 그래”
“뭐 자기 변태 아냐?”
“아니냐 그래도 옷 입고 있는 상태에서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래 싫으면 하지 말고”
“알았어 다시 입을게”


사실 오늘 옷차림이야 처음부터 철민에게 섹시하게 보이려 입었던 것이니 그가 원한다면 다시 입는 것쯤은 문제가 아니었다. 아니 그녀도 오늘 집에서 나올 때 옷을 입고 해주는 것을 상상하며 보지가 촉촉히 젖기 까지 했으니까


그녀는 벗어 놓았던 옷을 입는다. 다만 다른 것은 팬티 스타킹은 입지 않았다. 허리를 약간만 앞으로 숙여도 엉덩이가 반 이상 보일 정도로 짧은 미니 스커트에 얇은 실크 셔츠와 스커트를 반쯤 가리는 양피 재킷 차림으로 철민에게 다가간다.


“자 입었어 나 어때?”
“너무 섹시해 보여 특히 스타킹을 벗으니까 자기 하얀 다리가 너무 매력적이야”
“피 거짓말 뻥이지”
“아냐 진짜로 섹시해”


그녀는 철민 앞에서 돌아서며 허리를 약간 앞으로 숙여 엉덩이를 반쯤 드러나게 하며 엉덩이를 좌우로 살짝 흔들어 준다.


“뭐 하는 거야 자기”
“나 자기 유혹하는 거야 나 어때 한번 먹고 싶지 않아?”
“한번이 아니라 열 번 백 번 이라도 먹고 싶은데”
“정말 내가 그렇게 섹시해 보여”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어 정말이네 벌써 그렇게 섰어?”


이불을 걷고 일어나는 철민의 다리 사이에는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가 매달려 있었다. 철민이 다가와 그녀의 허리를 잡아 옆으로 돌려 침대에 손을 짚고 엎드리게 한다.


“뭐야 벌써 넣으려고 난 아직 준비 안됐는데”
“걱정 마 내 자지를 대기만 해도 자기 보지는 준비가 될 거야”


철민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는다. 서서히 엉덩이 사이를 가로 지르며 철민의 자지가 보지에 닿는 순간 그녀는 정말 놀랍게도 촉촉히 젖는 느낌이다.


“아하 정말 젖어 버리는 것 같아 아하 나 몰라 내가 왜 이러지”
“봐 당신 보지는 이미 내 자지에 길들여진 거라고”


철민이 스커트 속에 손을 넣어 팬티를 끌어 내렸고 엉덩이 쪽에서 그녀의 다리 사이를 통해 앞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애무한다.


“아하 제발 하항 하지마 아하 나 이미 젖었단 말이야 제발 아하”


철민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순간 그녀는 눈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짜릿한 쾌감으로 몸에 경련이 인다.


철민은 오늘도 그녀를 미치도록 애가 달게 만들 작정인가 보다 팬티를 벗겼으면서도 삽입은 하지 않고 보지를 집중적으로 애무할 뿐이다.


“아하 제발 그만하고 넣어줘 아하 흐음 제발 나빠”


그녀의 아무리 애원을 해도 철민은 오히려 그녀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위로 향하도록 들어와서 긴 혀로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아하 하악 아하 제발 아학 철민씨 제발 아하 넣어줘 나 미치겠다고 아하”
“으흠 아하 하하 으윽 아하 제발 으음 나 죽겠어 아하 제발 어서 넣어줘 아하”


주희는 점점 미쳐가고 있었다. 보지에 어서 철민의 자지를 넣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그 바램은 점점 더 강해져만 간다. 하지만 철민은 여전히 애무만 하고 있었다.


“아하 하하 흐음 제발 철민씨 아하 나 좀 어떻게 해줘 아하 제발 하하”
“흐음 아하 제발 어서 아하 제발 그만 넣어줘 아하 제발 흐음”


드디어 철민의 자지가 보지를 향해 들어온다. 입구에 닿는걸 느끼는 순간 재빨리 보지 속으로 자지가 빨려 들어온다.


“아하 흐음 아하 좋아 아하 너무 좋아 하하”
“아하 하하 아하 하아 아아 하 하하 흐음 아하”


철민이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고 두 손으로 길게 뻗어 셔츠를 위로 끌어 올린다. 브래지어가 위로 밀어 올려지며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난다.


주희는 양피 재킷을 벗어 철민이 젖가슴을 애무하기 편하게 도와준다.


주희의 몸이 앞뒤로 흔들리는 것과 함께 젖가슴이 출렁인다. 어깨를 가릴 정도의 긴 그녀의 머리가 요염하게 출렁이는 모습을 보며 철민은 점점 속도를 빠르게 한다.


“아하 하하 아아 하하 아악 제발 아하 천천히 아하 으음 아하 하아 흐음”
“아하 철민씨 너무 빨라 아 흐윽 아학 으음 아하 아악 으음”


철민과 만난 이후로 그녀는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지금도 옆방에서도 들릴 만큼 크게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고 누가 듣던 말던 상관하지 않고 요염한 신음 소리를 마음껏 지른다.


“아하 으음 아하 하아 아 흐윽 아하 흐음 아학 너무 빨라 으윽 아하 나 몰라 아하”
“엄마 나 죽어 으윽 나 좀 아하 으음 아하”


자지가 들어 올 때마다 터져 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져 갔고 그녀는 두 팔에 힘이 빠져 머리를 침대에 묻고 엉덩이만을 하늘로 향하게 엎드려 철민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하 흐음 아악 하하 흐음 아하 하하 으음 아하”
“찌거덕 찌걱 찌거덕”


그녀의 보지의 애 액과 철민의 자지가 마찰하며 빗어 나는 민망한 소리마저 방안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서서히 절정으로 치 솟아 오르고 있었다.


“아학 하하 자기야 아하 나 죽어 아하 나 쌀 것 같아 아하 으윽 제발 아하 으윽 하하”
“으윽 아하 제발 으윽 나 죽어 아하 으윽 아하”


결국 그녀는 참지 못하고 첫 번째 오르가슴을 느끼며 철민의 자지를 보지로 꽉 조여주며 사정을 한다.


“하하 흐음 하하 아하 흐음 너무 좋았어 아하 흐음”
“좋았어? 난 아직 멀었는데”
“하하 조금만 쉬었다 해 하하 흐음 하하”


주희는 욕실에 들어가 차가운 물로 보지를 식히고 나와 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고 침대에 눕는다. 철민은 스커트를 입고 하는걸 즐기는 편이라 오늘도 스커트는 벗지 않았다. 스커트라고 해봐야 아주 짧은 미니 스커트라서 입으나 마나 했지만 그래도 그는 이런 그녀를 좋아했다.


그녀의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접어 놓고 철민의 자지가 다시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 순간 옆방에서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의 보지에 철민의 자지가 들어오는 느낌이 묘하게 흥분이 된다.


“아하 하아 아아 흐음 아하 철민씨 아하 제발 천천히 해봐 아하”
“왜? 갑자기 왜 그래”
“아하 흐음 옆방에서 아하 하는 소리 들려?”
“응 들려 나도 듣고 있어 하지만 자기 신음소리가 더 클걸”
“그래? 그럼 내 신음 소리도 옆방에서 들리겠네?”
“그럼 아마 들리고도 남을 걸”
“아아 하악 아하 흐음 아하 으윽 아하 내 신음 소릴 다른 사람이 듣는다는 생각을 하니 더 흥분이 되는데 아하 흐음”
“아학 으윽 아하 흐음 아학 하하 으음 갑자기 그렇게 빨리 하면 어떻게 해 아악 흐음 나 죽어 으윽 아하”


주희는 옆방의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을 만큼 큰 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 질렀다. 옆방에서도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들었는지 경쟁이라도 하는 듯 더 크게 신음 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양쪽 방에서 두 여자의 신음 소리가 경쟁하듯 크게 울렸고 철민이 침대에 눕고 그녀가 그 위에 다리를 벌리고 등을 보이고 앉는다.


“아하 흐음 아하”


주희의 허리가 요염하게 돌아가며 철민의 자지를 넣었다 빼낸다. 그와 동시에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아하 하아 으윽 아하 아 흐윽 아항 으윽 아아”
“으윽 아하 하앙 으윽”
“주희씨 너무 잘해 오늘 왠 일이야”
“아학 나도 몰라 아학 그냥 이렇게 하고 싶어 으윽 아하 나 잘해?”
“그래 너무 잘해 아악 으윽”
“하하 흐음 내가 정말 아학 으윽 그렇게 잘해 아악 흐음”
“그래 너무 잘해 으윽”
“아학 으윽 철민씨가 좋아하니 나도 좋아 으윽 아하”


그녀는 철민을 바라보고 돌아 앉는다. 무릎을 반 정도 구부리고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방아를 찢듯이 자지를 보지에 넣었다 빼내는 동작을 반복하였고 철민이 좀더 깊숙한 삽입이 되도록 엉덩이를 위로 끌어 올려준다.


“아학 으음 아하 으윽 아하 너무 깊이 들어와 아악 으윽”


그녀는 남편과는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다양한 체위로 철민과 섹스를 하였고 옆방에서는 벌써 끝났는지 더 이상 신음 소리가 들려 오지는 않는다.
그녀의 몸이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젖가슴에 매달린 두 개의 살덩이가 심하게 출렁인다.


침대의 반동을 이용하는 법까지 터득한 주희는 철민의 위에서 자신이 속도를 조절하며 삽입을 하니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아하 으윽 아하 너무 좋아 아하 이래서 여자들이 위에서 하는 구나 아하 으윽 으음”


온몸이 심하게 출렁이며 긴 머리를 요염하게 흔드는 모습이다. 철민의 입에 키스를 하기 위해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아학 으음 아하 으윽 아하 흐음 아하”


그 순간 철민이 위 아래로 엉덩이만 빠르게 움직여 자지를 찔러왔다. 잠깐 쉬려던 그녀는 강렬한 자극으로 비명을 지른다.


“아 아악 아아 아이 좋아 아하 허허 아악 하하 아학 하악 아하 아 흐윽 아하”


그녀의 몸이 뒤로 눕혀지며 이번에는 철민이 피스톤 운동의 주도권을 가져 간다. 그녀의 두 다리가 넓게 벌려져 허공에서 흔들린다.


“아아 허학 아하 아아 아하 하악 아하 흐음 아하 아 으윽 아하”


옆방에서 문이 큰 소리로 닫히는 소리가 들리며 옆방의 남녀가 나가는 것 같았지만 두 사람은 더 이상 옆방은 신경 쓰지 않는다.


“아학 아하 하하 아악 아하 어떻게 해 아학 아 으응 아하 아하”
“아하 으윽 아하 이런 느낌 아하 으음 넘 좋아 아하 아하”
“아학 으음 아학 나 몰라 아악 아하 흐음 아하 으윽”


그녀는 몸이 땀으로 젖어 버렸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스커트 마저 벗고 알몸이 된다.


“뒤로 해”
“알았어”
“아악 으음 아 악 으음 아하 너무 잘해 아학 철민씨 아학 으음 아악”
“아학 너무 깊어 으윽 아하 하앙 아하 어허 아학 으음”


알몸으로 엉킨 두 남녀는 밤늦도록 서로의 몸을 탐닉하였고 그 뒤로도 서 너 번의 사정을 하고 나서야 끝이 났다.


“하하 자기 너무 좋았어 아하 하하”
“나도 좋았어 하하”


그 뒤로 몇 달 동안 그녀는 철민과의 섹스에 만족했었고 철민 또한 그녀만을 만나는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철민이 지방에 일이 있다며 한달 넘게 섹스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철민을 만나지 않았을 때야 견딜 수 있었지만 이미 섹스의 맛을 알아 버린 그녀에게 철민과 헤어짐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 철민이 옆에 있을 때는 적어도 일주일에 서 너 번은 섹스를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2주가 넘게 섹스를 하지 못하니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철민이 그리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사내가 그리워 졌다. 견디기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녀는 오랜만에 동창 모임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외출을 준비한다. 그러고 보니 철민이 지방에 내려간 뒤로는 회사와 집 이외에는 외출도 거의 하지 않았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봄도 거의 절정을 지나고 있었다. 동창들 모임은 옷차림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고 그녀는 고급스러운 정장을 골라 입었다.


“오랜만에 이걸 입어 볼까?”


겉옷은 정했지만 속옷은 아직 정하지 못한 그녀 평범한 속옷을 입으려다 내려 놓고 철민과 만날 때마다 입었던 T팬티를 오랜만에 꺼내 입는다. 걸을 때마다 보지를 파고드는 느낌을 오랜만에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뿐만 아니라 스커트가 몸에 얇은 실크 소재라 보통 팬티를 입으면 팬티 라인이 보이는 게 싫어서 이기도 하다.


“아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팬티라인이 보지를 파고드는 짜릿한 느낌을 즐기며 그녀는 약속장소를 향해 집을 나선다.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이라 저녁을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한차례 부르고 나서 헤어졌다. 그녀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철민과 노래방에서 했던 섹스에 대한 추억 때문에 보지가 촉촉히 젖어 버렸다.


몇 잔의 술을 마신 탓에 술기운이 올라오고 있었고 그녀는 집에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철역에 와 보니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잠시 후 도착한 지하철도 만원이었다. 탈까 말까 망설이던 주희는 등 뒤에서 떠미는 사람들에 의해 지하철 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지하철 안에 밀려 들어온 그녀는 우선 안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발 디딜 틈도 없이 만원인 지하철 안에서 편히 서 있을 만한 곳은 없었다. 안쪽으로 깊이 들어오긴 왔지만 손잡이를 잡을 수도 없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양쪽 다리에 힘을 잔뜩 주고 버티는 순간 지하철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양쪽 다리에 힘을 잔뜩 주고 버텼지만 몸이 기우는 건 피할 수 없었다.


온통 신경을 양쪽 다리에 집중하며 넘어지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 동안 지하철이 몇 개의 역을 지났고 주희는 엉덩이에 이상한 감촉이 느껴진다. 처음에는 살짝살짝 스치던 느낌이 조금 전부터는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더듬는 것 같았다.


“치한이다? 어떻게 하지 소리를 칠까”


그녀는 고민을 한다. 여기서 소리를 지르면 자신이 치한에게 당했다는 걸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될 거라는 생각과 그냥 놔뒀다가는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 두렵기도 하고 해서 머뭇거리는 동안에도 사내의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자유롭게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있으니 아마도 용기를 얻은 듯 양쪽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이 주물렀다.


“야 이 자식아 이제 그만해”


그녀는 속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지만 그건 그녀만 알아 들을 수 있는 소리였다. T팬티를 입어서 그녀의 엉덩이는 얇은 실크 소재의 스커트만 가리고 있어 엉덩이를 주무르는 느낌은 마치 맨 엉덩이를 주무르는 것과 같았다.


“아아 이제 어떻게 하지 나도 느껴지고 있어”


사내는 손바닥으로 엉덩이 전체를 부드럽게 비벼 주기도 하고 갑자기 엉덩이를 강하게 꼬집듯이 손아귀에 감싸 쥔다.


지금까지 사내가 더듬은 엉덩이에는 팬티의 흔적이 전혀 없었으니 사내는 그녀가 노 팬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 안돼 그러지마 제발”


사내가 이번에는 양쪽 골반을 두 손으로 잡아 엉덩이를 뒤로 당기며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벼온다. 그녀는 사내의 사타구니가 거대하게 발기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좁은 틈바구니에서도 사내는 그녀의 엉덩이를 자유 자재로 농락한다.


“아 하지마 더 이상은 안돼”


골반을 잡고 있던 사내의 오른손이 천천히 허리를 지나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젖가슴을 노리는 게 분명했다. 주희는 올라오는 사내의 손을 잽싸게 손목을 잡고 꼬집었다. 젖가슴 바로 밑까지 올라오던 사내의 손이 더 이상 올라 오지 못하고 내려간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가던 사내의 손이 스커트 허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주희는 이번에도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도록 스커트 위로 사내의 손을 저지하려 한다. 하지만 사내의 손은 이미 팬티 속까지 들어가 버렸다.


“그만해 제발 아하”


그녀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 소리를 간신히 참아야만 했고 사내의 손가락은 보지 털을 헤치고 클리토리스를 찾아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몸이 앞으로 기울어진다. 두 다리 사이를 잔뜩 오므리며 사내의 동작을 막으려 애를 쓴다. 그러다 보니 엉덩이 쪽에 닿는 사내의 사타구니의 느낌이 더 강해져 버렸다.


도저히 더 이상 지하철을 타고 갈수 없겠다는 생각으로 그녀는 주위를 둘러 본다. 조금이라도 빈틈이 있으면 재빨리 빠져 나가려고 빈틈을 찾던 그녀는 조금 떨어진 곳의 사람이 내리려고 움직이는 순간 틈을 발견하고 재빨리 출입구를 향해 움직인다.


치마 속의 손이 깜짝 놀라며 빠져 나갔고 그녀는 간신히 출입구까지 나와 지하철이 멈추는 순간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내렸다.


“아하 큰일날 뻔 했네 아하 저런 자식들은 다 잡아 넣어야 해”


지하철 역의 의자에 앉아 잠시 쉬려던 그녀는 어떤 사내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재빨리 달려 달아난다.


“뭐야 저 자식도 같이 내린 거야? 이거 어떻게 해 경찰에 신고해버려?”
이런 생각을 하며 사내를 피해 달아나던 그녀는 처음 와보는 지하철역을 벗어난다. 사내는 계속 그녀를 따라오는 것 같았고 우선 달아나고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위도 살피지 않고 달아나던 그녀는 역에서 점점 멀어진다.


“아니 여기는 어디지?”


가면 갈수록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한적한 곳이었다. 더 이상 도망치다가는 오히려 사내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잠시 멈춰 주위를 둘러 보던 그녀의 눈에는 온통 모텔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무인 운영시스템 설치 사생활 철저 보장!”이라는 현수막이 눈에 들어왔고 주희는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어서 이곳을 벗어 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뒤 돌아선다.


“아악 아파 놔! 이러지 마요 제발 놔줘요”


어느새 다가온 사내가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모텔을 향해 끌고 간다. 그녀는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르며 사내에게 끌려 갈 수밖에 없었다.


정말로 모텔에는 카운터가 보이지 않았다. 카운터에 사람이라도 있으면 도움을 요청하려 했는데 카운터는 보이지 않고 열쇠가 걸려있는 상자만 벽에 붙어 있었고 사내는 열쇠를 꺼내 들고 다시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채어 엘리베이터에 강제로 태운다.


“제발 놔줘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제발”
“이 쌍년아 조용히 해 니 년이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 없으니까”


순식간에 모텔 방까지 끌려 들어온 그녀는 침대에 던져진다. 침대가 출렁이며 그녀의 몸이 쓰러졌고 허공에서 다리가 흔들리다 침대에 떨어졌고 그 순간 다리 사이가 넓게 벌어지며 스커트가 말아 올려져 팬티까지 보인다. 그녀는 재빨리 스커트를 끌어 내리며 사내에게 사정을 한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그냥 보내주면 경찰에 신고는 하지 않을게요 제발”
“이 쌍년아 신고하려면 해 그대신 먼저 내년 보지 맛 좀 봐야겠다.”


사내가 점점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녀는 침대에서 겨우 일어나 사내에게서 달아나려 기회를 엿본다. 가까이 다가오는 사내는 모텔 방에 끌고 들어왔으니 더 이상 달아 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는지 방어를 하지 않았고 주희는 사내의 사타구니를 세게 발로 차버린다.


“아악 이년이 아악”


사내의 몸이 순간적으로 앞으로 고꾸라지고 사타구니를 움켜쥐고 괴로워하며 바닥에서 구르는 동안 그녀는 재빨리 출입구를 향해 달렸다.


“이거 왜 이러지 문이 열리지 않네”


그러나 아무리 문을 열려 해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방문 손잡이를 아무리 돌려도 돌아가지 않고 문은 꼼짝도 하지 않았고 그녀는 문 주위를 살펴 보았지만 어디 문을 열수 있는 게 보이지 않는다. 그 순간 문에 붙어 있는 안내문이 눈에 들어온다. “결재를 하지 않으시면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녀는 핸드백을 뒤져 돈을 꺼냈고 돈을 어디에 넣어야 하나 하고 문 주변을 한참 동안 찾던 그녀는 드디어 돈을 넣는 곳을 찾고 돈을 막 넣으려는 순간


“아악!”
“짝!”
하고 머리가 뒤로 젖혀지는 것과 동시에 오른쪽 뺨을 사내의 투박한 손바닥으로 세게 때린다.


“이 쌍년이 곱게 대해 줄려고 했더니 어딜 발로 차 너 오늘 나한테 죽을래”


오른쪽 뺨이 붉게 달라 올랐고 그녀의 몸은 침대위로 내동댕이쳐진다.


침대에 쓰러진 그녀가 겨우 일어나려는 순간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휙 하고 들리는 것과 동시에 그녀 옆의 침대에 꽝하고 허리띠가 내려쳐진다. 허리띠가 지나간 자리가 깊게 패일 정도로 무섭고 빠른 동작이었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그런데 이번에는 반대쪽에 똑 같은 소리가 들리고 허리띠가 내려 쳐진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움츠리고 벌벌 떨기 시작했다. 사내는 양쪽을 번갈아 가며 내려쳤고 점점 그녀의 몸에 가까이 다가왔다.


“이 씨 벌 년이 감히 어디를 발로 차 너 오늘 죽었다.”


금방이라도 허리띠가 그녀의 몸을 때릴 것 같아 울먹이며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두 손으로 빌며


“자-잘못했어요 제발 때리지 말아요 제발”


금방이라도 허리띠로 자신을 때릴 것 같은 두려운 생각은 그녀가 감히 사내에게 반항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네 년이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용서해주고 안하고는 결정할 거야 그러니 말 잘 들어 안 그러면 넌 오늘 여기서 죽을 줄 알아”
“아 알았어요”


사내가 허리띠를 내려 놓고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녀는 여전히 무서움에 떨 뿐 사내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다. 그녀의 어깨를 살짝 밀었고 그녀는 침대에 넘어진다.


너무 무서워 차라리 눈을 감아 버린 그녀의 두 다리를 사내가 잡아 침대에 올려 놓고 신발을 벗기고 발가락을 입으로 빨았다.


그 느낌은 마치 징그러운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소름 끼치는 느낌이다. 사내는 발가락부터 허벅지까지 그녀의 스타킹위로 다리를 핥았다. 주희는 이를 악물고 징그러운 느낌을 견뎌낸다. 차라리 사내가 강제로 겁탈을 하고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징그러운 느낌이 이번에는 반대쪽 다리에서 전해져 온다.


“이 쌍년 다리 하나는 매끈하게 빠졌구먼 지금은 그렇게 이를 악물고 버티지만 어디 얼마나 버티나 한번 볼까”
“제발 그냥 보내줘요 제발”
“이 쌍년아 아직도 그런 소릴 해 내가 미쳤냐 너 같은 년을 모텔까지 끌고 와서 그냥 보내주게”


사내는 그 뒤로도 서너 번을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핥았고 주희는 사내의 애무가 반복될수록 점점 징그러운 느낌이 사라지고 몸이 반응을 보이려 한다.


“아하 안돼 내가 이런 상황에서 느껴버리다니 이러면 안돼”


하며 그녀는 아랫입술을 세게 깨물어 사내의 애무를 무시하려 애를 쓴다. 하지만 사내는 스커트 속에 양손을 밀어 넣고 팬티 스타킹을 끌어 내린다.


“아 안돼요 제발 아하 안돼”


손으로 사내를 막으려던 그녀는 방금 전 무섭게 침대를 때리던 사내의 허리띠 생각에 감히 손을 뻗지 못하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팬티 스타킹이 벗겨지지 않게 막아 보지만 사내는 재빨리 팬티 스타킹을 잡아 내려 버렸다.


“난 말이야 조금 전 지하철에서부터 내년 팬티가 궁금했거든 너 혹시 노 팬티 아니냐?”
“……”
“대답을 안 해도 좋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무릎에 걸려 있던 팬티 스타킹을 다시 잡아 당겨 두 다리에서 완전히 벗긴 사내의 혀가 다시 발가락을 핥는다. 얇은 스타킹이지만 스타킹을 신고 있을 때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은 확연히 달랐고 사내의 애무는 점점 그녀를 무너뜨리고 있었다.


“아하 안돼 내가 왜 이래 이런 상황에서 흥분이 되다니”


사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이를 악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사내는 점점 위로 올라와 스커트를 밀어 올리고 허벅지를 혀로 핥았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스커트가 밀어 올려지며 허벅지 속살이 드러났고 사내의 혀는 집요하게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번갈아 가며 애무한다.


주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사내의 혀가 은밀한 부분에 다가오는 것을 견뎌 내려 준비한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과 달리 사내는 허벅지 깊은 곳까지 혀로 핥다가 고개를 쳐들고 침대위로 올라왔다.


“지금 내년 보지 맛을 보고 싶지만 젖탱이 먼저 맛을 보고 그 다음에 내년 보지는 그 다음에 마저 맛을 봐 주지”


젖가슴을 맛을 보겠다는 사내의 말에 그녀는 잽싸게 두 팔을 가로 질러 젖가슴을 가린다.


“어허 이년 봐라 정말 제대로 맞아야 정신을 차리려나 빨리 손 안 치워!”


주희는 사내가 무섭게 겁을 주며 소리쳤지만 손을 치우지 않고 버티려 한다.


“제발 이제 그만해요 제발”
“이년이 정말 맞아야 말을 들을래 빨리 손 치워!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렇게 말을 한 사내가 침대 위에 올려놨던 허리띠를 집어 들고 그녀를 때릴 것처럼 자세를 취했고 주희는 그 모습만으로 두려워 손을 천천히 치운다.


사내는 그녀의 아랫배에서부터 천천히 셔츠를 위로 끌어 올렸고 풍만한 젖가슴을 가린 하얀 브래지어가 드러난다.


“아주 맛있게 생긴 젖가슴이군 맘에 들어 이런 젖가슴이라면 날 발로 찬걸 용서해 줄 수도 있지”


사내는 브래지어 위로 젖가슴을 더듬으며 배꼽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며 혀로 핥기 시작한다.


그녀는 사내를 저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맞을까 무서워 저항하지도 못하고 사내의 애무를 견뎌 낼 뿐이다.


“아아 제발 그만해요 그냥 보내주면 아무에게도 애기 안 할게요 제발“
“너같이 예쁜 년을 한번 안아보는 게 꿈이었는데 정말 맘에 들어”


사내의 혀가 젖가슴 바로 아래까지 올라왔다. 다음은 젖가슴 차례 일 것이다. 유난히 젖가슴이 민감한 주희는 두려웠다. 그녀의 의지와 달리 몸은 조금 전부터 반응을 보이려 하고 있었는데 민감한 젖가슴을 애무 당한다면 버틸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젖가슴을 빨아주길 원하지? 하지만 서두를 건 없잖아 아직 초저녁인데”


사내는 이번에도 그녀를 최대한 긴장 시켜 놓고 젖가슴은 그대로 놔두고 위로 올라온다.


“어디 우리 예쁜 아줌마 입술 맛은 어떤지 볼까?”
“시-싫어! 하지 마 아 안돼 으흐 읍 으읍”


사내의 투박한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순간 이를 꽉 물고 사내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 만이라도 막으려 한다. 입안으로 들어오려는 사내의 혀와 그걸 막으려는 그녀 사이의 힘 싸움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내의 혀를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다. 사내가 그녀의 턱을 잡고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하였기 때문이다.


주희는 사내의 혀를 밀어 내려고 했고 사내는 그녀의 입안을 유영하려 한다. 혀와 혀가 서로를 밀어 내려는 싸움이 계속되는 동안 사내는 서서히 그녀의 입안을 점령해간다.


“으읍 역시 맛있군 아주 좋았어”


숨이 막혀 올 때까지 그녀의 입안을 탐닉하던 사내가 입에서 멀어진다. 그리고 한 손으로 그녀의 가녀린 턱을 잡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끝내주는 너 같은 년하고 사는 놈은 얼마나 좋을까?”


사내의 이 말에 그녀는 남편 생각이 떠오른다. 남편에게 죄를 짖는 다는 생각보다는 이렇게 다른 사내들은 그녀를 보면 사 죽을 못쓰고 어떻게든 따 먹으려 하는데 남편만은 그녀에게 무관심한 남편이 갑자기 미워지고 그런 남편에게 자신이 얼마나 인기 있는지 알려 주고 싶다는 생각이다.


“어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놀아 볼까 우선 내년 젖가슴 먼저 마저 먹어야지”


가냘픈 그녀의 턱에서부터 목선을 따라 내려가던 사내의 혀가 결국은 젖가슴 위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부드럽게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 올린다. 탱탱한 젖가슴이 튕겨나오 듯이 사내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우! 아주 좋았어 정말 탐스러운걸 이렇게 원형을 잃지 않고 있다니 대단해 정말 대단해”


“아-안돼요 제발 안돼 제발 그냥 놔줘요 제발”
“야 이년아 내가 부처님 반 토막도 아니고 어떻게 너 같은 년을 그냥 놔주라고 그래”


사내가 고개를 숙이고 왼쪽 젖가슴을 밑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혀로 핥아 준다.


“아아 제발 하지마 안돼 제발 그만해요”


다시 사내의 혀가 젖꼭지 주위를 핥으며 민감한 젖가슴을 자극하였고 그녀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 소리를 억지로 참고 있었다.


“아하 으윽 아하”


사내가 젖꼭지를 살짝 무는 순간 마침내 그녀는 신음을 토해 내고 만다. 사내의 집요한 애무에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무너져 버린 것이다.


“아하 흐음 아하 흐음 아하”


한번 터지기 시작한 신음 소리는 사내의 애무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점점 커진다. 한달 넘게 사내에 굶주린 탓일까? 그녀는 강제로 당하고 있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도 금새 뜨거워지고 있었다.


“으흠 아하 아아 하하 으음”
“그럼 그렇지 네 년이 이렇게 나올 줄 알았어”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집요하게 애무하던 사내도 젖가슴이 그녀의 성감대라는걸 알아 버린 것 같았다. 사내는 등뒤에 두 손을 넣고 브래지어 호크를 푼다. 답답하게 가슴을 조이던 브래지어가 느슨해지고 어느새 양쪽 젖꼭지는 붉은 빛을 띠며 딱딱하게 솟아 올랐다.


“아악 아파 살살 해줘 아악 흐음”


사내가 젖꼭지를 살짝 깨무는 순간 그녀의 몸이 요동치듯 흔들리며 그녀는 비명을 지른다.


“그년 신음 소리 한번 요란하군”


이제 그녀의 젖가슴은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사내는 마음껏 젖가슴을 농락하여 주고 나서 그녀의 상의를 다 벗겼다.


“그럼 어디 팬티 구경을 해볼까”
“아 안돼요 제발 거긴 안돼요 제발”
“안되긴 뭐가 안돼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스커트를 허리까지 끌어올린 사내는 팬티 위를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른다. 사내의 손가락이 원을 그리듯이 팬티 위를 빙 돌아가며 누르다가 한 지점을 강하게 누른다.


“아하 하하 아하 제발 하하 하지마 아하 흐음”


사내는 클리토리스 부근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르며 자극을 하였고 주희는 몸부림 치며 신음을 토해낸다.


“음 여기가 클리토리스 인가 보네 어때 이렇게 애무해주니 좋지”
“아하 흐음 아학 흐음 아하 제발 그만해 아하”
“팬티가 너무 야한데 너 같은 년이 이런 팬틸 입는다는 걸 상상이나 하겠어”


사내는 부드럽게 T팬티의 앞부분을 더듬으며 말했다. 그녀는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야한 팬티를 입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보지 부분만 얇고 투명한 레이스 천으로 가려질 뿐 그 밑으로 가느다란 끈이 엉덩이 사이를 파고 들어가 있었다. 앞 부분을 가린 천도 너무 작아 그녀의 보지 털 반 이상이 옆으로 삐쳐 나와 있어 팬티를 입었다고 하기에도 뭐했다.


“난 이런 팬틸 입은 여자하고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소원을 풀게 된 것 같은데 이런 팬틸 입혀 놓은 상태에서 섹스를 하는 기분은 어떨까?”


“아하 제발 거긴 하지 마요 난 남편이 있는 유부녀에요 제발 부탁이에요 이젠 그만해요”
“이년이 자꾸 왜 이래 저도 좋으면서 이런 팬틸 입고 있는 년을 어떤 미친놈이 그냥 보내 주겠어 지하철 안에서 네 년 엉덩일 더듬을 때 난 노 팬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제발 이제 그만하고 보내 줘요 제발 부탁이에요”
“어디 네 년이 내 자지 맛을 보고도 그런 소릴 하는가 볼까?”


사내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에 다가와 앉으며 고개를 숙인다.


“아-안돼요 제발 거긴 하지 마요 아 흐윽 아학 아하 으음”


사내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선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한 손으로 팬티를 잡아당기고 긴 혀를 날름 거리며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었다.


“아악 아항 제발 그러지마 아학 아하 제발 아 흐응 아하 제발 아항”


사내의 혀가 보지를 농락하는 동안 주희는 너무 힘을 쓴 나머지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가 사내의 타액과 애 액으로 번들번들거릴 만큼 젖어 버린다.


“아하 아아항 제발 아앙 나 몰라 제발 그만 그만해 아항 아앙 제발 으윽 아앙”


현란한 사내의 혀가 쉬지 않고 보지를 유린하다가 어느 순간 떨어져 나간다. 그러나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뿐 사내의 손가락이 보지에 닿는 느낌이다.


“아학 안돼요 제발 뭐 하는 거야 아악 하지마 제발”
“찌걱 찌거덕 찌걱 찌거덕”


사내는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클리토리스를 엄지손가락으로 자극하였고 그녀는 몸부림 치며 일어나 사냐의 머리카락을 손목을 잡고 빼내려 해보지만 사내는 오히려 손가락을 하나 더 넣고 빠르게 보지를 쑤셔 버린다.


“아악 아학 아 아앙 제발 아악 그만 그만해 아항 제발 그만해”
“이 씨발년 보지 한번 죽여 주는데 정말 맛있게 생겼어”


사내가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 대니 너무 아프기도 하고 너무 흥분이 되어 그대로 싸버릴 것 같았다. 손가락만으로 싸버린다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한 그녀는


“아악 제발 그만해 아악 그만하고 넣어줘 제발 어서 넣어줘 아학 부탁이야 제발”
“이 씨발년이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젠 넣어 달라고 애원하네”
“으윽 제발 그만해 아악 제발 당신 좆을 넣어줘 아악”


쌍스러운 소리를 계속해서 듣다 보니 자신도 쌍스러운 소리로 사내에게 애원을 한다. 사내가 손가락을 꺼내고 손가락 끝에 묻은 애 액을 그녀가 보는 앞에서 혀로 핥아 먹는다.


“네 년 보지가 이렇게 젖었는데 이젠 제대로 보지 맛을 봐 주지”


사내는 그녀의 양쪽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한쪽씩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 놓고 엉덩이를 앞으로 밀었다. 그 순간 사내의 발기된 자지가 보지에 닿는 느낌이다.


“아하 안돼 싫어! 하지 마요 제발 그것만은 아하”
“이년 봐라 언제는 넣어달라고 사정하더니 이젠 싫다고”


사내의 자지가 한꺼번에 뿌리 끝까지 보지를 뚫고 질 벽을 밀고 들어왔다. 남자의 고환이 그녀의 사타구니에 닿는다.


“아아악 흐윽 아학 너무 커 아악 으윽“


사내의 자지는 남편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게 길고 굵었다. 크다고 생각했던 철민의 것보다도 더 크게 느껴진다.


서서히 사내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걱 찌걱 퍽 퍼억 찌걱”
“아하악 흐으으 아악 흐음 아학 제발 그만해요 아악 하악 으윽 아하”


사내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저 허리를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주희는 붉은 입술을 요염하게 벌리고 신음을 토해낸다. 두 손으로는 침대 시트를 찢어 버릴 듯이 움켜 쥐고 있었다.
침대가 심하게 흔들렸고 그 위에서 유부녀인 주희의 벌거벗은 상체가 심하게 요동친다. 그때마다 젖가슴이 앞뒤로 출렁인다.


“아 흐윽 아학 아항 으윽 나 어떻게 해 아항 나 몰라 아 으윽”


사내는 능숙한 솜씨로 그녀를 절정으로 끌어 올린다. 보지를 가득 채우며 빠르고 깊게 삽입하다가 귀두만 살짝 넣었다 빼내며 그녀가 간절히 원하게 만들고는 한꺼번에 뿌리까지 깊숙이 찔러 넣는 동작을 반복한다. 깊숙이 보지 속에 자지가 박혔을 때는 보지를 가득 채우는 충만함으로 신음소리를 내었고 귀두만 살짝 집어 넣을 때는 제발 더 깊숙이 넣어 주길 간절히 바랜다.


“씨발년 신음 소리 정말 요란하군 아주 죽이는데 이런 년하고 사는 놈은 얼마나 좋을까”
“아항 으윽 아하 아 흐윽 아하 제발 아학 나 죽어 아 으윽”
“으윽 하학 흐응 아하 제발 으윽 아하 너무 좋아 아악 아학”
“그래 이년아 내 자지 맛이 어때 아주 좋아 죽겠지?”
“아항 나 몰라 아악 나 미쳐 으윽 아하 제발 나 쌀 것 같아 아학 제발”


주희는 어느새 첫 번째 오르가슴의 순간이 다가 오고 있었고 사내는 그녀의 이런 소리를 무시하고 빠르게 보지를 들락거린다.


“아항 아 흐윽 제발 나 오줌 마려워 죽겠어 아학 제발 그만그만해 아 흐윽 제발”
“아직 안돼 이년아 난 멀었다고”
“아 흐윽 제발 나 죽어 아악 나 쌀 것 같아 아앙 으윽 나 싼다 으윽”
“이 씨발년이 벌써 싸버리면 어떻게 해”
“아항 으윽 제발 이제 그만그만해 아악 흐응 아아 하하 아 흐윽”


결국 그녀는 사내의 자지를 보지로 꽉 조이며 사정을 해버린다. 그 순간 사내는 자지를 깊숙이 넣은 상태에서 멈추었다.


“씻고 오지 그래”


주희는 일어나 샤워를 하고 나왔으며 샤워를 하고 나온 그녀를 침대에 엎드리게 한 사내가 이번에는 뒤에서 삽입을 한다. 앞에서 할 때보다 더 깊이 들어오는 사내의 자지를 느끼며 주희는 이제 섹스에만 열중하였다.


“아학 흐윽 아학 으음 너무 좋아 아학 으윽 너무 깊어 으윽 아학 아앙 나 죽어 으윽”
“그려 이 쌍년아 내 자지 맛 죽여 주지”
“그래 너무 좋아 아악 하하 아하 으윽 아하”
“너 같이 예쁜 년하고 섹스를 하다니 너무 좋다 이제 이 보지는 내 거야”
“아학 으윽 아하 그래 아학 내 보지 당신 거야 아학 으윽”
“너 나하고만 해 야해 앞으로 다른 놈하고 했다간 나한테 죽는다”
“아학 몰라 아 흐윽 아하 나 죽겠어 으윽”


사내의 허리가 빠르고 격렬하게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찔러 넣었고 주희는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황홀한 기분 속에서 신음 소리를 토해낸다.


“아하 하하 흐음 아하 아 흐윽 아하 하하 으음 아하 으윽”
“아아 으윽 이제 내년이 위에서 해봐 아하”


사내는 자지를 높이 쳐들고 침대에 드러눕는다.


“이년아 뭐해 어서 올라와!”
“나 위에서 해보지 않아 잘 몰라”
“이 쌍년이 내숭떨긴 다리 벌리고 빨리 올라와”


망설이던 주희가 다리를 벌리고 사내의 몸 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사내가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높이 들어 자신의 자지 위에 앉혀 버린다.


“이 쌍년아 팬티가 가려서 안 들어 가잖아 팬티 손으로 잡아 당기고 해봐”


사내의 지시에 따라 팬티를 한 손으로 잡아 당겨 보지를 드러내놓고 천천히 앉아 자지를 보지 속에 찔러 넣었다.


“아하 하하 흐음 아하 가득 들어왔어 으흠 기분이 묘해요”
“이년아 그렇게 가만이 있지 말고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지”


사내의 욕을 들은 그녀는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가 내려 앉으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아학 아하 흐음 하하 아악 하하 흐음”
“그래 잘하는데 그렇게 좀더 빨리 해봐 다리를 더 벌리고”
“이-이렇게 아하 으윽 아하 기분이 묘해 내가 직접 하니까 아하 으흠”
“스커트를 위로 들어 올려봐 내년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스커트 벗어도 돼요”
“안돼 벗지는 말고 그냥 위로 들어 올려봐”


그녀는 스커트를 허리까지 끌어 올려 사내에게 자신의 보지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도록 해주며 천천히 위 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인다.


“아학 하아 흐음 아악 흐윽 아악 으음”
“다리를 좀더 벌리고 해봐 그래 그렇게”
“짝짝 아하 짝짝 아하”


그녀는 허리에 손을 얹고 엉덩이만을 위 아래로 움직인다. 그녀의 엉덩이와 사내의 사타구니가 마찰하면서 묘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아하 그래 아주 좋아 그렇게 아주 좋아”
“하하 팬티가 걸릴 것 같아요 아하 하아 하하”
“그럼 팬티는 벗어도 돼”
“알았어요 그럼 팬티 벗어요”


그녀는 양쪽 골반의 매듭을 풀어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격렬히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빠르게 한다.


“짝짝 아하 하 흐윽 아하 너무 좋아 아학 으음”


사내도 그녀와 보조를 맞추어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려 더 깊숙이 찌르도록 하였고 엉덩이가 내려 올 때마다 질 끝에 자지가 닿는 느낌으로 주희는 비명을 지른다. 


“아하 아학 으윽 너무 깊어 아학 으윽”


이제는 그녀도 능숙한 솜씨로 자지를 깊숙이 넣고는 사내의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비벼댄다. 보지 속의 자지의 강렬한 느낌을 즐기기 시작한 것이다.


“아하 너무 좋아 아하 이래서 여자들이 위에서 하는 거구나 아하 이런 묘한 기분 첨이야 아하 자기 넘 좋아 아하”
“그래 나도 좋아 아아 하아”
“흐음 아하 아악 하하 아하 하하 아 흐윽 아하”


얼마 동안 그녀가 위에서 요염하게 엉덩이를 비벼대며 섹스를 하였고 사내의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아하 하하 아하 하아 나 잘해요 아하”
“그래 넘 잘해 나 이제 갈 것 같다”


주희는 사내의 허락도 없이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머리 위로 벗어 버린다. 그리고는 격렬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허리를 요염하게 틀어 사내를 최대한 자극해 준다.


“아하 하하 아악 으흐 아하 너무 좋아 아하 정말 너무 좋아요 아하 하하 아 흐윽”


사내는 그녀의 어깨를 밀어 넘어뜨린다. 그녀는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높이 들었고 사내가 마지막을 향해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하 아악 하악 아하 으윽 아하”
“나 쌀 것 같다 아 으윽”


그녀의 두 다리가 허공에서 흔들렸고, 사내는 격렬히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멈추고는 뜨거운 정액을 보지 속에 쏟아 낸다.


“아하 아아악 으윽 아하 나도 쌀 것 같아 아 으윽 아아 나 싸요 아 흐윽”


그녀는 두 번째 오르가슴을 느끼며 애 액을 쏟아낸다. 사내의 자지가 빠지는 순간 정액과 뒤 엉킨 보지 물이 쏟아져 나온다.


“아하 너무 좋았어 아하 다-당신 정말 대단해 아하 하하 아하”
“나도 좋았어 네 년도 보통이 아닌데 아주 좋아 하하”
“아하 하하 이런 기분 정말 첨이야 아하 하하 너무 황홀해 아하 하하”
“그래 그럼 앞으로도 우리 만날까?”
“아하 하하 안돼요 하하 아하”
“왜 너도 좋았다며?”
“그래도 안돼요 아하 하하”
“그래? 그럼 또 해야겠네?”
“또 해요 정말 또 할 수 있어요 이미 쌌는데?”
“그럼 또 할 수 있어 자 빨리 씻고 나와”
“나-난 더 이상 못해요”
“안돼 더 해야 해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정말 더 이상은 못해요 하하 나 죽겠어요”
“그럼 또 만나 주는 거지?”
“하하 아하 안 되는데 아하 하하”
“그럼 오늘 또 하던지 어떻게 할거야”
“아-알았어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만나요”
“그래 그럼 내일 만나자 내일은 조금 일찍 만나자고 알았지?”
“아-알았어요 그대신 내일이 마지막이에요”
“또 만나달라고 사정하지나 말아”
“알았어요”


정말 한달 넘게 굶주린 섹스를 마음껏 풀 수 있을 정도로 격렬하고 짜릿한 섹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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