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땠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좆땠다----

페이지 정보

조회 6,528 회 작성일 24-02-22 08:2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한참 바쁜 월요일 오후 --- 오늘따라 주문량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통에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런 와중에 느닷없이 걸려온 아내의 전화-----
[여보 난데-------105호 화장실이 또 막혔나봐?------]
[아 몰라 몰라 지금 정신 없으니깐 낭중에 다시 전화해------]
그렇게 전화를 끈고 다시 하던 일에 몰두한다.
105호------
어렵게 어렵게 허리띠 졸라가며 장만한 나의집-----
먼미래를 생각해 분양받은 아파트였지만 13평 작은평수라 우리4가족이 살기엔 부족해서
그곳은 세를 주고 우린 다른곳에 전세에 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내이름 석자가 올라가 있는 집을 얻고 나니 발생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다른 주인집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꼭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면 불거지는 날림공사----
신차 구입해서 A/S 끈나자마자 생겨나는 이상과 같은 이치----이런걸 머피의 법칙이라 하던가?----
암튼 요즘 저놈의 13평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는게 무척 부담이 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세사는 사람들 또한 과간이다.
뜨거운물 안나오다 해서 보일러 교체해주고, 윗층에서 물이 줄줄 센다고 해서 방수해주고----
수체구멍 막혔다고 [뚫어] 불러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엔 화장실 변기가 막혔단다.
씨부럴 그정돈 자기네들이 알아서 할일이지------
그렇게 궁시렁 거리며 어느정도 일을 마무리 할때쯤 아내에게서 또다시 전화가 온다.
[여보 어떻해?-----뚫어 또불러?------]
[아냐 됐어 퇴근할때 잠깐 들러서 보고 올께--------]
도대체 어디가 문젠지 오늘 한번 둘러볼 예정이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늘은 가서 한마디 따끔하게 충고좀 할란다.
이정돈 알아서 하시라고------
[딩동----딩동]
[누구세요?--------]
[네----아주머니 저에요-------] 
반갑게 문을 여는 여자------
[어머 직접 오셨네요-------안그래도 왜 안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기서 잠깐 세사는 사람들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
여자는 30대 중반----날씬한 허리에 불륨있는 관능미 안아 보기 딱조은 몸매의 소유자이다.
남편은 원앙어선을 탄다며 6개월에 한번씩 집에 들른다고 했고,
딸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보이질 않는다.
[아인 안보이네요?------]
[네 친정 어머니가 보고싶다고 해서 잠깐 친정에 보냈어요-------]
[아-----네]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갔고-----내오는 오렌지쥬스를 한잔 얻어 먹고는 팔을 걷어 부치고 화장실로 드러선다.
변기를 뚫어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거 보통 역거운게 아니거든-----
내집 변기야 그렇타고 치고 남의집 변기를 뚫어 줄려니 신물이 계속해서 목구멍을 타고 올라온다.
누런 떵부시러기가 둥둥 떠다녔고 몇번 펌프질을 해대자 아예 굵직한 떵이 불쑥불쑥 솓아 오른다.
십여분을 막힌 변기통과 씨름해대자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차츰 씨름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슬슬 부하가 치밀기 시작한다.
여자는 자신의 치부를 보였다는 생각인지 얼굴도 내밀질 않는다.
[씨벌 됀통 싸낳네-------]
물을 내려도 내려가질 않고 변기통에 꽉차 오른는 것이다.
또다시 10여분-----이젠 기진맥진이다.
[아줌마 여기 뭐 넣었어요?------]
그제서야 종종걸을쳐 달려오는 여자------
[아니요---------그속에 넣을게 뭐가 있겠어요?----]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자 부하가 다시 치민다.
[뭔 떵을 이렇게 퍼지게 싸놓냐?---------]중얼거리는 혼잣말---물론 그녀가 들으라는 소리다.
그리곤 조금 쉬었다가 다시 변기통과 씨름해야만 했고, 
거의 한시간 가량 힘을 쏟은후에야 막힌 변기를 뚫을수가 있었다.
[아주머니 됐어요--------]
빼꼼히 들여다보던 그녀의 앞에서 시원하게 내려가는 물소리------
엷은 미소를 짓던 그녀는-----
[수고하셧어요-------저가 식사 준비 해놨는데 식사좀 하시고 가세요-----]
[됐읍니다.----집에가서 먹죠 뭐----]
[아니에요 벌써 다 차려 났는데요 뭘-----]
너그러운 호의를 무시할 수도 없고 해서-----저녁 한끼 먹고 갈려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다.
땀이며 떵냄새에 찌든 형상--------
[아주머니 그전에 좀 씻어야 겠네요-----혹시 아저씨 츄리닝 같은거 한벌만 빌려주실래요?----]
[네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해서 샤워기에 물을 틀곤 몸구석구석을 씻어내린다.
한참을 샤워하고 있으려니 시야에 드러오는 그녀의 속옷들-----
분홍색, 초록색, 알록달록한 색색깔의 속옷들이 가지런히 걸려있었다.
가정주부로썬 도저히 입을수 없는 화려한 속옷들도 눈에 드러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랫도리가 들썩이기 시작한 것이다.
서서히 원초적본능에 몸이 맡겨진다.
속옷을 입은 그녀를 상상하자 연신 침이 입안 가득 맺히기 시작했고,
더군다나 원앙어선을 타는 남편과 집에 없는 딸아이------그야말로 차려진 밥상인 것이다.
걸려진 속옷중 하나를 내려 심벌에 감싸 안는다.
나이 40이 넘어 이게 무슨 주책인가 싶었지만 그래도 그 황홀경은 정말이지------죽음이다.
마치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간거마냥 설레는 그 무엇이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고 있는 중이다.
한참을 그녀의 팬티로 나의 심벌을 부벼대자 심벌에서 알수없는 뭔가가 강하게 튀어져 나올것만 같았다.
하지만 자제했다.
왠지모르겠지만 그렇게 허무하게 내뿜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다시 걸려진 원위치로 팬티를 올려놓은후에 대충 마무릴 한다.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오자 그녀의 남편 것으로 보이는 츄리닝 한벌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크지 않아요?------]
[아니 괜찮읍니다.----잘 맞네요]
거실에 나가자 가운데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아니 언제 이렇게 준비하셨어요?-----] 상다리가 뿌러질것 같이 차려놓은 진수성찬에 입이 벌어졌고,
[수고하셨는데---이정돈 대접해 드려야죠----]
[근데 식사 안하셨으면 이리와서 같이 뜨시죠----] 라는 접대성 나의 멘트에 그년 보란듯이
[아니에요 전 나중에 먹으면 되요---]해야 정상이거늘-----
[네---먼저 드세요----]하면서 소주 한병과 자기가 먹을 밥그릇을 들고 온다.
[자 한잔 하세요------]
[아닙니다-----차를 끌고 와서-----]
[괜찮아요-----두잔정돈------] 하면서 막무가내로 잔에 소줄 따라 놓는다.
[사모님도 한잔 하세요------] 소줏병을 받아 들고 그녀를 쳐다보자 그년 뭐가 조은지 깔깔거리기 시작한다.
[사모님요?-------듣기 싫진 않은데요------]
그런데-----아까완 전혀 틀린 차림새----
가슴이 파여진 나시티에 얼굴 색조 화장까지 한 그녀-----
이게 무슨 꿍꿍이지?------속으로 생각했지만 솔직히 싫진 않았다.
그러면서 한잔 두잔 취기가 올라가자 긴장감이 조금 느슨해 진다.
그녀도 취했는지 볼에 홍조를 띠기 시작한다.
[남편분이 원앙어선을 타신다구요?-----] 
본능적으로 작업 전선에 필요한 멘트를 날려야 겠기에 불쓱 건넨 나의 물음에-----
[휴----------] 그년 바람 빠지는 소릴 내며 이맛살을 찌푸린다.
[죄송합니다. 괜한걸 물어가지고-------]
[아니에요-----한잔 더드세요-----] 그녀가 다시 소줏병을 들자
벌써 세잔이나 거듭 마신 난 주춤거린다.
[그럽시다. 까짓껏 대리 부르면 돼지------] 하면서 그녀가 따라주는 소줄 받아든다.
[캬-------술맛 죽인다]
역시 술에는 여자가 있어야 제맛이다.
물론 여기서 여자란 마누란 제외다.----헤헤 물론 이것도 나의 생각---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고 소주 두병이 비워진다.
[아저씨 저가 손한번 잡아드릴까요?-------]
이건 또 무신 제스추어진?------
[저거 요즘 사교댄스 학원에 다니거든요-------]
나의 의사는 전혀 안중에도 없는지 그년 머뭇거리는 나의 손을 잡아 일으킨다.
그러곤 오디오를 켜 음악을 틀어 놓는다.
[이렇게 ---- 저와 발을 나란히 하고요------]
오른손을 포개 감싸 안으며 살며시 나의 허릴 감아오는 그녀-----
향긋한 그녀의 내음에 정신마저 아늑하다.
불륨감 있다는건 알았으나 이렇게 포근할진 미쳐 몰랐었다.
[저 춤 잘 못추는데------]
[괜찮아요---저가 이끄는데로만 하시면 돼요-----]
하면서 날 이끄는 그녀----
그녀와 박자를 맞추면서 엉거주춤 따라가는 나-----
가끔 그녀의 몸에 스킨쉽을 하면서 더욱 그녀를 느껴간다.
이윽고 음악이 끝나자----
그년 다른 CD를 튼다------조용한 블르스-----
그녀와 난 말없이 서로를 감싸 안는다.
포근히 나의 가슴에 안기는 그녀----그녀의 배위에서 딱딱히 굳어가는 나의 심벌----
우린 말이 없었다.
다만 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맞춤-------
가벼운 입맞춤이 아쉬여 난 그녀의 얼굴을 잡곤 강하게 그녀의 입속을 탐닉한다.
기다렷다는 듯이 나의 혀를 받아들이는 그녀-----
상황이 이쯤돼자 누구랄것 없이 허겁지겁 옷가질 풀어 놓는다.
물론 입은 여전히 붙은체로--------
그녀는 알몸이된 나의 몸 여기저기를 가볍게 터치하듯 빨아댄다.
가끔은 가볍게 입김을 불어놓더니 어떨땐 강하게 빨아간다.
[허걱---------]
나또한 그녀의 가슴과 날씬한 허릴 어루만지며 더욱 굳어지는 나의 심벌을 느껴간다.
[욱---욱------]
그녀가 나의 심벌을 빨아댈땐 정말이지 미칠것 같았다.
그리고 더 이상 못 참을것 같았기에 그녀를 눕혀 그녀의 검은 숲을 헤쳐 나의 심벌을 꼽아 놓는다.
[아아아아아-------쫍쫍]
가랑이를 더욱 세차게 벌리며 그녀의 계곡속에 나의 심벌을 박아 넣고는 심하게 들썩이다.
[아------아저씨 미치겟어----나좀--------나좀----]
[퍽퍽퍽퍽------------퍽퍽]
불규칙적인 나의 들썩거림에 그년 심하게 요동을 쳐댄다.
[조아?------더 쑤셔줄까?-----]
[아 너무 조아 미치겠어------더 박아줘-----헉헉]
그녀의 흐느낌에 필을 받아선지 더욱 세차게 움직여대는 나의 허리-----
그리고 강한 사정감을 뒤로하고 그녀의 계곡 깊숙히 나의 체취를 토해 놓는다.
[휴--------] 
[조았어?----------]
[어----오랜만에 정말 죽여줬어-----]
[우리 가끔 만날까?--------이렇게-----]
[글쎄?-------]
그날 그녀와 난 거친 숨소릴 두번 더 토해놓으면 절정을 느꼈었다.
며칠후-------
식탁앞에 앉은 나에게 마누라가 뭔가 할말이 있는듯 두눈을 크게 뜨며 날 쳐다본다.
[여보 여보 그거 알아?------]
[뭘?--------]
[우리집에 세사는 여자 남편 있잖아------낼모래 출소한데------]
[출소?---그게 뭔소리야---원앙어선 탄댔잖아?------]
[나도 첨엔 그런줄 알았는데----글쎄 폭행으로 몇 년 살다 나오나봐------]
[폭행?---------]
[그래 ----- 그 여편네 있잖아-----생긴것도 요사스럽게 생겨가지고-----바람을 폈대요 바람을----]
마누라의 말을 들으니 갑자기 뜨끔하다.
[근데 바람핀 상대방을 그 남자가 때렸나봐-----얘기 듣기론 아주 아작을 냈나봐 반병신으로-----]
[반병신으로?---------]
[그래 --- 그런데 맞은 남자 또한 어디 잘한 구석이 있나----남의 여자랑 바람을 폈으니-----]
[암튼 그래서 그 아저씨 몇 년 안살고 나오나봐 낼모래------] 
난 국을 한숟가락 떠넣는다.
[왜이렇게 국이 짜--------너 요즘  어디다 정신놓고 다니니?--이게 소금이지 국이냐?----]
[여보 이거 오늘 아침에 먹은 거잖아-----아침엔 맛있다고 그러더니?-------갑자기 왠 반찬투정이야?----]
[아 몰라 몰라 드럽게 짜네--------]

 

 



추천71 비추천 36
관련글
  • 집 나온 처형과 맞춰보기
  • 아내와의 결혼생활 9년 - 중편
  • 살다보이 이런일도 있더이다
  • 실화 삼촌
  • 실화 도깨비불
  • 실화 호로록호로록
  • 실화 이어지는 꿈 2
  • 실화 요상한 꿈
  • 실화 바바리녀
  •  미국 샌디에이고의 9억원짜리 집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