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의 여자 1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주희가 남편과 이혼하겠다며 집으로 돌아간 며칠 후 이혼 소송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소리와 함께 남편에게 재현과의 관계를 들키면 안 된다며 이혼 소송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재현은 한편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이혼 소송이 끝난 후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회사 일을 하며 며칠을 무료하게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오후 그날도 어김없이 노크를 하며 들어오는 보험아줌마 아니 지금 들어오는 여자는 아직 미혼이니 보험아가씨라고 불러야 하나, 아무튼 보험을 팔기 위해 벌써 몇 달 전부터 회사가 있는 건물에 출입하던 아가씨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날의 운세며 바이오리듬이 인쇄된 종이 한 장과 함께 사탕을 놓고 나가려는 그녀를 불러 세운다.

“이봐요 아가씨?”
“네 사장님!”

그녀는 아마도 재현이 보험에 관심이 있어 불렀다고 생각하는 듯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재현을 향해 돌아 선다.

“난 보험에 관심 없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헛수고를 해요”
“현대 같은 세상에서 보험 하나 정도는 들어 두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이봐요 난 내가 죽으면 보험 타 먹을 사람도 없다고 그런 내가 보험은 뭐 하러 들겠어?”
“꼭 보험이 죽은 다음에 유용할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병원에 가시거나 혹시 다치시며 도움이 많이 되는 보험도 많아요”
“그래요? 그런데 아가씨는 단 한번도 내게 보험상품에 대한 설명은 안 한 것 같은데”
“아 그런가요 사장님이 워낙 바쁘셔서 시간을 내 주시지 않아서 그런 거예요”
“그랬나?”

사실 재현은 그 동안 그녀가 사무실에 들어와도 너무 바빠서 거의 본체만체 한경우가 많았었고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럼 지금이라도 설명을 드릴까요?”
“그럴까?”

재현은 소파에 앉았고 그녀는 재현의 맞은편에 다가와 입고 있던 코트를 벗어 옆에 놓고 의자에 앉는다.

그녀가 코트를 벗는 순간 코트 안 그녀의 옷차림은 조그만 허리를 숙여도 팬티가 보일 만큼 짧은, 그것도 밑으로 갈수록 넓게 벌어지는 빨간색 미니스커트를 입었고, 재킷 안에 입은 하얀색 셔츠를 받쳐 입었는데 젖가슴이 살짝 보일 정도로 넓게 벌어진 상태였다.

이런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경우 대부분의 여자들은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모으고 조심스럽게 앉는 법인데 이 아가씨는 보란 듯이 다리를 살짝 벌리고 앉는다.

그 순간 재현의 눈에는 빨간색 스커트 속의 아이보리색 팬티스타킹 속의 분홍색 팬티를 볼 수 있었다.

“헉! 뭐야 이거 날 유혹하는 건가?”

더구나 그녀는 그런 젖가슴으로 고개를 숙이고 재현 앞으로 다가오며 탁자 위에 보험 설명서를 가리킨다. 

그 순간 재현의 두 눈에는 벌어진 셔츠 사이로 그녀의 젖가슴이 거의 보인다. 아마도 하프 캡 브래지어를 한 것 같았다.

“자 그럼 재가 사장님한테 좋은 보험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하고 그녀는 보험에 대해 설명을 했지만 재현은 눈앞에서 흔들리는 그녀의 젖가슴에 신경 쓰느라 그녀의 설명은 귀에 들어오질 않는다.

한참 동안 설명을 하는 동안 재현의 그녀의 젖가슴을 감상하고 있었다. 긴 머리가 어깨에서 흘러 내려 젖가슴을 살짝 가리려 하면 그녀는 손으로 머리를 쓸어 올린다.

“아가씨 난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는걸?”
“그래요?”

고개를 쳐들며 그녀는 조금 당황한 눈빛으로 재현을 바라본다.

“아가씨 이럴게 아니라 내가 보험에 들면 아가씬 나한테 뭘 해 줄 거지?”
“뭐- 뭘 해주다니요?”
“내가 보험에 들어주면 아가씬 뭘 해 줄 거냐고? 다들 그런다고 하던데”
“그래요? 식사 대접 한번 해드릴게요”
“음~ 글쎄 그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닌데……”
“그럼 뭘 원하시는 거죠?”

재현은 잠시 그녀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천천히 말문을 연다.

“음~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 줄 수 있다는 뜻인가?”
“글쎄요 사장님이 뭘 원하시는지 말씀을 해주시면 제가 들어드릴 수 있다면”
“그러니까 아가씨가 할 수 있는 건 들어주겠다는 뜻인가?”
“그래야죠”
“그래 그럼 내가 원하는 건 바로 당신인데 안되겠지?”
“그래요? 들어드리기 곤란한걸 원하시는군요 하지만 뭐 조건만 맞는다면……”
“조건?”
“그래요 조건만 맞는다면 원하시는걸 드릴 수도 있어요”

망설이지도 않고 조건만 맞는다면 주겠다는 그녀를 자세히 살펴 보던 재현은

“좋아 조건이 뭔지 말해 볼래요”
“제일 비싼 보험으로 들어 주세요 그럼 나도 사장님의 요구를 들어 드릴게요”
“제일 비싼 보험?”
“그래요 그래야 내게 떨어지는 수당도 많거든요”
“그래 그럼 제일 비싼 보험으로 하나 들어 줄게 그럼 당신이 원하는 조건은 된 건가?”
“그리고 또 하나 있어요”
“또 있다고 그건 뭐지?”
“한번뿐이라는 거예요 두 번 원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래 좋아 나도 그렇게 염치 없는 놈은 아니니까”
“그럼 계약서 꾸며요?”
“그래 그럼”

그녀는 재현이 보는 앞에서 보험 계약서를 작성했고 그 동안 재현은 계약서를 꾸미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훔쳐 보고 있었다.

“자 여기에 싸인 하세요”

잠시 후 그녀가 내민 보험 계약서를 받아 들고 대충 살펴 보던 재현이 계약서를 내려 놓으며

“보험료가 꽤나 비싸군 한 달에 이렇게 많이 내면 나중에 보상금도 많은 거지?”
“왜요? 보험료가 너무 많아 내실 수 없어요?”
“아니 그건 아니고 그런데 내가 조금 있다 싸인 하면 안되나?”
“왜요? 절 못 믿어서 그래요?”
“그럴 수도 있고”
“그런데 전 사장님을 어떻게 믿죠?”
“좋아 그럼 이렇게 하지 내가 먼저 한달 치 보험료를 아가씨에게 지금 줄게 그러면 되겠어?”
“좋아요 그럼 주세요”

재현은 먼저 한달 분을 그녀에게 건넨다.

“그럼 지금 여기서 해요?”
“왜 싫어?”
“싫은 건 아니고요 사장님이 원하시는 데로”
“좋아 그럼 멀리 갈필요 없이 여기서 하지 뭐”
“좋아요 그럼”

그녀는 일어서서 재현에게 다가오더니 주저 없이 재현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자지를 손으로 잡는다.

“어머! 왜 이렇게 작아요”
“뭐라고 내게 작다고”
“그래요 그리고 사장님이 사정하면 끝인 거예요 알겠죠!”

아마도 그녀는 오랄로 남자를 사정하게 만들고는 계약을 따내려는 것 같았다. 아마 대부분은 그렇게 끝났을 것이다. 그녀의 옷차림이나 외모만 보고도 바지에 싸버리는 남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좋아 그럼 내가 끝까지 사정을 안 하면 그땐 한번 한 게 아니겠군?”
“그런 일은 없을 걸요”
“좋아 그럼 약속하는 거지?”
“그래요 약속하죠 그렇지만 사정하면 끝이에요”

그녀는 능숙하게 재현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입으로 빠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고 재현은 자신도 모르게 점점 달아 올랐고 자지 또한 점점 커진다.

“어머 처음하곤 딴 판이네 정말 커졌어”
“그래 어때 이젠 맘에 들어?”
“네 아주 좋아요”

그녀는 입을 벌리고 재현의 자지를 귀두 부분까지 빨아 넣었다가 꺼내기도 하고 고환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기도 하며 재현을 흥분시킨다.

“으음 아 으윽 좋아 으음”

재현은 그녀의 애무에 신음 소리를 내며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는다.

“쪽 쪼옥 쯥”

그녀는 재현의 자지 전체를 입으로 빨아 들이며 입안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려 했지만 점점 커진 재현의 자지는 이제 겨우 귀두까지만 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재현은 그녀의 머리를 누르고 자지를 입안에 깊숙이 넣어 버렸다.

“으읍 우욱! 하지 마요”

입안에 들어간 자지가 목젖에 닿았는지 그녀는 머리를 들고 토할 것처럼 웍웍하며

“뭐에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알았어 안 그럴게”

다시 그녀는 재현의 자지를 혀로 빨기 시작했다.

“자 이제 그만 빨아 언제까지 빨기만 할거야?”
“아-알았어요”

10여분을 빨기만 하는 그녀의 어깨를 잡아 일으켜 세워 책상을 짚고 엎드리도록 한다.

“자-잠깐만요 조금 있다가 해요”
“왜? 난 지금 하고 싶은데”

아마도 그녀는 자신의 계획 데로 재현이 사정을 하지 않고 버티자 조금 당황한 눈빛이다. 그렇지만 이미 커진 자지를 그냥 놔둘 수는 없었던 재현이 싫다는 그녀의 허리를 누르고 스커트를 위로 들어 올린다.

“와! 엉덩이 정말 멋있는데”
“시-싫어요”
“왜 계약하기 싫어?”
“아니 그건 아니지만”

재현이 팬티 스타킹을 무릎까지 끌어 내렸고 무릎에 걸린 팬티 스타킹을 발로 밟아 발목까지 내려뜨린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한쪽 다리를 넣어 넓게 벌린다.

그녀는 뒤를 돌아 보며 조금 두려운 눈빛으로 재현을 바라 본다.

“아하 으음 거긴 아하”

재현이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을 통해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감싸듯이 쥐며 자극을 준다. 아마도 섹스는 별로 하지 않은 듯 보였다.

“사장님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면 안 돼요? 다음에 또”
“싫어 난 지금 하고 싶은데 왜 그래?”
“아니 그냥 누가 올 것 같아서”
“걱정 마 여긴 아무도 안 오니까”
“그래도 아 흐윽!”

재현의 손가락을 팬티 옆으로 해서 보지에 집어 넣었고 그 순간 그녀의 보지가 움찔하며 손가락을 강하게 조여 왔다.

“이거 보통이 아닌데”

이제 체념한 것일까 그녀는 책상을 잡은 두 손에 힘을 주며 입술을 살짝 깨물었고 재현은 손가락을 좀더 깊숙이 넣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아하 흐음 흐윽! 아파요”

그녀의 분홍색 팬티는 가운데 부분은 천으로 되어 있었지만 양 옆에는 레이스로 되어 무성한 보지 털이 내 비치고 있었다. 재현은 그런 그녀의 팬티를 한 손으로 잡아 벌린 상태에서 손가락을 깊숙이 넣었다 빼내며 보지를 자극한다.

“아 으윽 아하 흐음 아하”

그녀는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보지 속이 젖기 시작했다.

“아 흐음 아아 제발 살살해요 아-아파요 아 흐음”

재현은 오랜만에 젊은 여자와 섹스를 한다는 생각에 조금 서두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꺼낸 재현은 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애무하며 다른 한 손은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하 흐음 아하”

얼마 동안 젖가슴과 엉덩이를 동시에 애무해 주었고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흥분이 되고 있었다.

“아하 사-사장님 아하 흐음 아하”

재현은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린다. 그녀는 발을 들어 팬티에서 발을 빼냈고 한쪽 발목에 팬티를 걸치고 있었다. 팬티가 벗겨지며 드러난 그녀의 보지는 무성한 보지 털 사이로 촉촉히 젖어 있는 모습이었다.

“아 으윽! 아하 살살해요 아 으윽!”

재현의 자지가 보지를 파고 드는 순간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애원한다. 젖기는 했지만 그녀의 보지는 재현의 자지에 비해 작아서인지 자지를 넣는 순간 꽉 끼었다.

“으윽 좋아 꽉 끼는 느낌이”
“아하 제발 살살해 주세요 아파요”

재현은 살짝 밀어 넣었다 빼내기를 서너 번 반복하다가 잘록한 그녀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으며 허리를 빠르게 앞으로 밀었다.
“아 으윽! 아악! 너무 커요 아악 으윽”

그녀는 교성을 지르며 몸부림 친다. 하지만 재현의 자지는 이제 겨우 반정도만 들어간 상태였다.
반쯤 들어간 자지를 천천히 뒤로 빼던 재현이 다시 빠르게 보지를 파고 들었다.

“아 으윽! 아하 너무 커요 제발 살살 해줘요 아 으윽”
“왜 이래?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어!”
“아 으윽 제발 천천히 아 으윽 아악! 아파 아악”

재현은 자지를 천천히 넣었다. 빼내고 있었지만 그녀는 너무 고통스러워 하며 비명을 지른다.

“아가씨 정말 남자 경험이 별로 없었나 본데?”
“모-몰라요 사장님께 너무 커요 아 으윽 제발 천천히 아 흐윽!”

재현은 이 상태로는 완전한 삽입이 힘들다는 생각으로 그녀의 왼쪽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보지를 최대한 넓게 벌린다.

“아 흐윽 아하 으윽”
“으윽 이제 좀 나아?”
“그- 그래요 아하 흐음 아 으윽”

재현은 조금씩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지가 깊숙이 들어간다.

“아하 으음 나-나 몰라 아윽 아하 기-기분이 묘해 아 아윽!”

재현의 자지가 최대한 깊숙이 파고들었고 그녀는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교성을 내지른다.

“아 흐윽 아하 으윽 아하 아학! 으윽 제-제발 천천히 아 으윽!”
“찌걱! 찌걱! 찔꺼덕!”

그녀의 보지가 애액으로 흥건히 젖었고 애액이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자지가 쉽게 드나 들 수 있게 되었다.

“아 흐윽 아악 흐윽 아하 으윽 아하 너-너무해 아악 아학! 으윽!”

드디어 그녀도 느끼기 시작했는지 엉덩이를 흔들며 반응을 보인다.

“아하 흐윽 아악! 으음 이-이런 기분 아 으윽 처-처음이에요 으음 아하”

재현은 그녀의 보지 구석 구석을 쑤셔 주었고 그때마다 그녀는 교성을 지르며 몸부림 친다.

“아 흐윽 아학 으음 아학 으윽”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들어 올리며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아하 나 몰라 아 으윽 다-당신 너무해 아 하악 흐윽!”

그녀는 지금 보지를 파고드는 남자의 자지가 너무도 뚜렷하게 느껴진다. 이제까지 어떤 사내의 것도 이렇게 가득 채워지는 느낌은 없었다. 처음에는 오랄 만으로 남자를 싸게 만들 작정이었는데 지금 이 사내는 이제까지의 사내들과는 달랐다. 오랄 만으로 싸지 않던 사내들도 그녀의 날씬한 몸을 보고 삽입 후 얼마 가지 않아 대부분 사정을 했었는데 지금 이 사내는 전혀 줄지를 않는다.

“아 으윽 너무 깊어 아 흐윽 으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보지가 가득 채워지는 느낌은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면서도 짜릿한 전율마저 느껴지게 한다.

“흐윽 아하 흐음 하악 제발 으윽 나 죽어 아학 으윽”

보지를 파고드는 사내의 거대한 물건은 몸 속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었고 마치 아랫배를 뚫고 나올 것 같은 강렬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으려 해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이제는 아예 포기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신음을 토해낸다.

“아하 으음 하악 으윽 으음”

사내는 자지를 꽂아 놓은 상태에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 몸을 돌렸다. 차가운 책상이 등에 닿는다.

재현은 그녀의 두 다리를 양쪽 어깨에 하나씩 올려 놓고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아학 으음 아학 아앙 으윽 아학 아하 으음”

빠르고 강하게 보지를 파고드는 사내의 자지의 느낌은 너무도 강렬했고 그녀는 양손으로 책상 모서리를 잡고 신음을 토한다.
하얀 이가 보일 정도로 붉은 립스틱을 짖게 바른 입을 벌리고 그녀는 교성을 내 지른다.

“아하 흐음 아하 으음”

사내의 움직임이 잠시 느려지고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어 옆으로 벌리며 블라우스 속으로 두 손이 들어와 등뒤의 브래지어 훅을 풀었다. 하프 캡의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그녀의 젖 무덤이 드러난다. 사내는 두 손으로 젖가슴을 가득 쥐고 주물렀고 그 느낌 또한 너무도 강렬해서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학 으음 아하 으음 아학 으음”

다시 느려졌던 사내의 움직임이 빨라졌고 보지 속을 들락날락 거리는 자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한꺼번에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처럼 강렬한 느낌이었다.

“아 으윽 아학 으음 아하 몰라 아악 다-당신 대단해 아하 어떻게 나를 아악 으윽 아하”
책상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강렬한 사내의 움직임은 끝이 없었고 그녀는 참을 수 없는 황홀한 느낌으로 점점 의식이 희미해지는 것 같은 착각이었다.

황홀한 순간들이 끝없이 계속되었고 그녀는 벌써 서 너 번이나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었다.

“아학 으음 아앙 제발 아학 나 죽어 아학 으음 제발 그만, 그만 싸요 아악 으윽”

그녀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다. 제발 어서 사내가 사정을 해주길 간절히 애원해 보았지만 사내의 동작은 멈추질 않는다.

“아흐윽 아학 으음 아하 으음 제발 그만 아악 으음 제발 아악 더-더 이상은 아악 나 죽어 아악”

그녀는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이렇게 강한 사내는 처음이었다. 이미 자신은 절정에 올라 있었지만 사내는 아직도 멀었는지 전혀 줄어 들지를 않는다.

“아학 제발 그만 그만해요 나 죽어요 제발 살려줘요 아악 으윽”
“그-그래 그럼 그만 둘까 난 아직도 멀었는데”
“그래요 제발 그만그만해요 아악 으음 나 죽어 아악!”
“그래 그럼 그만하지”

재현은 자지를 꺼내고 뒤로 물러선다. 하지만 아직도 자지는 줄어 들지 않고 꼿꼿하게 서 있는 상태였지만 여자는 거의 실신한 듯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책상 위에 누워 있었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하 흐음 아하 하하 흐음”
“약속은 지켜야지 난 싸지도 못했으니까 자 빨리 일어나”
“제발 조금만 쉬게 해주세요 하하 흐음”

책상 위에 누워 거친 호흡을 내쉬던 그녀는 얼마 동안 움직이질 못하고 누워 있었다.

잠시 후 일어난 그녀는 옷을 다시 입고 재현에게 다가온다.

“사장님 너무해요 저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 난 아직 멀었는데”
“전 더 이상 못해요 죄송해요 사장님”
“아냐 내가 쌀 때까지 계속하면 되지 뭘 그래”
“또 하자고요 전 싫어요”
“그래 그럼 잠시 쉬었다 할까 자 저녁 먹으러 가지”

재현은 그녀와 가까운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싫다는 그녀를 끌고 근처의 모텔에 들어갔다.

“자 사무실에서 못했던 거 마저 해야지”
“사장님 제발 그만해요 제발 부탁이에요”
“안돼 난 꼭 사정을 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아가씬 내게 손해 배상을 해야지 안 그래?”
“그-그래도”
재현은 그녀의 스커트를 끌어 올리고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끌어 내린다.

“시-싫어요 제발”

그녀는 달아난다. 하지만 방안에서 달아 나봐야 금새 재현에게 붙잡히고 말았고 벽에 손을 짚고 서 있는 그녀의 셔츠 단추를 다 풀어 버리고 다시 브래지어를 벗긴다.

“아가씨 몸매 정말 날씬한데 자 이렇게”

재현은 여자의 허리를 뒤로 잡아 당겨 벽을 짚고 엎드리도록 하고는 다리를 벌리고 무성한 보지 털을 헤치고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는다.

“봐 벌써 젖어 있는데”
“그-그건 조금 전에 이미 그래서”

그녀는 변명을 해 보았지만 조금 전 사무실에서 나올 때 닦고 나왔는데 어느새 보지가 축축히 젖어 버린 것이다. 그녀의 이성과 달리 몸은 이미 이 사내에게 적응이 되어 버린 탓이다.

“시-싫어요 넣지 마요 아 으 으윽!”
“봐 잘 들어가는데 왜 그래?”
“그래도 싫어요 아 아악 으윽 아하”

재현은 싫다는 그녀의 빨간 스커트를 붙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아학 으윽 내-내가 왜 이러지 아악 아 으윽 으음 너무 좋아 아학!”
“아까는 싫다며?”
“모-몰라요 아 흐윽 아학 으음 아학 으윽”

재현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 졌다 펴지기를 반복한다. 그때마다 긴 머리가 그녀의 얼굴을 가리며 흔들린다.

“아하 흐음 아 으윽 아하 흐음 아학 으윽 아하”

교성을 내지르는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 얼굴을 가린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주었지만 금새 다시 내려와 얼굴을 가려 버린다. 그때 그녀는 얼굴을 가린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손으로 잡고 연신 교성을 지른다.

“아학 으윽 아하 다-당신 으윽 너-너무해 아악 으음 아하 어떻게 나를 아악”
“이제 좋아?”
“조-좋아요 아흐윽 아하 흐음 아학 으음 으윽 아하”

그녀는 보지 속을 파고드는 오는 사내의 거대한 자지가 너무 좋았다. 보험 왕이 되어 보려는 욕심으로 그 동안 많은 사내에게 몸을 주고 보험 계약을 했었지만 그때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다. 지금까지의 사내들은 그녀의 욕구를 채워주기는커녕 금새 싸버리고 말았는데 지금의 이 사내는 방금 전 사무실에서 그렇게 오래 하고도 아직도 끝이 없었다.

사내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를 가르며 들어오는 순간에는 온 세상이 보지 속에 빨려 들어올 것 만 같은 황홀한 느낌이었다. 빠져 나가는 순간에는 자신의 온몸이 딸려 나갈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아 흐윽 아학 사-사장님 너무 힘들어요 아 으윽 아학 으윽”
“그래 그럼 침대로 갈까?”
“그-그래요 아하 흐음 아하 하하”

재현은 그녀를 번쩍 들어 침대 위에 올려 놓는다.

“자 이번에는 아가씨가 위에서 해봐”
“저 할 줄 몰라요”
“그럼 내가 가르쳐 주기 자 이리 올라와봐”

재현은 그녀를 자신의 자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으라고 했으며 그녀는 천천히 앉다가 그의 거대한 자지를 보고는 선뜻 앉지 못한다.

“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천천히 앉으면 돼?”
“이-이렇게요 으윽 너무 커요”
“그래 천천히 앉으면 돼”
“아 으윽 아하 다 들어갔어요 아하 어떻게 아학”
“거봐 쉽잖아”

하지만 그녀는 그대로 멈춰 있을 뿐 움직이질 못하고 있었고 재현은 두 손으로 여자의 허리를 잡고 위로 밀어 올렸다 내려 놓는다.

“자 이렇게 살짝 일어났다 다시 앉으면 돼 자 이제 혼자 해봐”
“아-알았어요”

그녀는 천천히 일어났다 앉으며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하 너무 좋아 아악 가득 채워지고 있어요 아하 흐음”
“그래 그렇게 천천히 하면 돼”

그녀는 내려 올 때마다 보지 속을 파고드는 자지의 강렬한 느낌으로 두 주먹을 꾹 쥐고 신음을 토해낸다.

“아학 으윽 아하 으음”

빨간 미니스커트에 가려져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사내의 거대한 자지는 그녀를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재현은 그녀에게 자신의 거대한 자기가 보지를 파고드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스커트 앞부분으로 들어 올려 주었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는 거대한 사내의 자지를 바라본다.

“아 흐윽 저-정말 너무 커요 아흐윽 기분이 이상해요 아하 으음”
“좋아?”
“네 너무 좋아요 아 으윽 아학 으윽 아학 아앙 제발 그러지 아학 으윽 말아요 아학”

재현이 엉덩이를 빠르게 들썩이며 피스톤 운동을 했고 그녀는 미친 듯이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한다.

침대가 출렁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였기 때문에 그녀의 느낌이 더욱 강렬했다.

“아흐윽 아학 흐음 아앙 으음 아하 으응 아-아-앙”

그녀는 눈앞에서 사내의 검은 기둥이 보지 속에 들어와 박히는 모습을 보면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다만 너무도 짜릿한 느낌에 온몸에 전율이 흐를 정도였다.

“아학 으음 다-당신 너무 멋져요 아 흐윽 아하 자기야 아악 나 죽어 아악 제발 나 쌀 것 같아”

하지만 사내의 움직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그녀는 뜨거운 애액을 쏟아 냈고 얼마나 만이 쌓는지 사내의 검은 자지에 하얗게 묻어 나왔고 마침내 사내의 사타구니에 쏟아 질 정도였다.

“많이도 싼다”
“아흑 나 이런 기분 첨이에요 아 으윽 아악 나 몰라”
“그렇게만 있지 말고 엉덩이를 흔들어봐”
“어-어떻게요”
“자 이렇게 앞뒤로 좌우로 흔들어봐 너 여자가수 춤추는 거 안 봤어?”
“봐-봤어요 그럼 그렇게 흔들라고요”
“그래 그래야 나도 느끼지”
“알았어요 한번 해 볼게요”

그녀는 엉덩이를 천천히 흔들었다. 그렇게 사내의 거대한 자지를 보지에 깊숙이 박은 체로 엉덩이를 흔들어대니 보지 속의 자지가 더욱 강렬하게 느껴졌고 사내의 자지가 얼마나 큰지 더욱 확연히 알 수 있었다.

“아 흐윽 자기 자지 정말 크다 아 흐윽 나 미칠 것 같아요 아악”
“그래 그렇게 엉덩이만 흔들지 말고 허리도 흔들어야지”
“아-알았어요”

그녀는 맷돌질하듯이 사내의 사타구니 위에서 몸을 요염하게 흔들었다. 단추가 다 풀어진 셔츠 사이로 아직도 걸려 있는 브래지어와 젖가슴이 들어나 보였고 그런 젖가슴을 긴 머리가 반쯤 가렸다가 몸이 흔들리 때마다 같이 흔들리며 젖가슴을 보여주는 모습은 그녀 스스로 생각해도 뇌쇄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으윽 좋아 그렇게 다-당신 정말 섹시해”
“그래 좋아요 저도 좋아요 아 흐윽 아하”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몸을 뒤로 젖히며 입을 벌리고 신음을 토해낸다. 두 팔을 뒤로 짚은 상태에서 요염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는 그녀는 지금 이 순간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그녀는 이런 섹스는 처음이었다. 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었으며 질 속 가장 깊은 곳까지 닿는 느낌으로 미친 사람처럼 울 부 짖고 있었다.

“아학 흐음 아항 당신께 너무 커요 어떻게 아 으윽 이렇게 클 수가 아악”
“그래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그래요 당신 자지 너무 좋아요 아 으윽”

그 상태에서 재현이 일어났고 그녀는 자연히 뒤로 눕는 자세가 되었다. 재현은 스커트를 끌어 올려 그녀의 허리에 말아 놓고는 그녀의 양쪽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려 놓는다. 엉덩이가 위로 들어 올려진 상태라 최대한 깊숙이 삽입이 가능한 자세였다.

“아 흐윽 아악 너무 깊어요 아악 어-어떻게 아학 으윽”

그녀는 미쳐가고 있었다. 조금 전 보다 더 깊이 들어와 버리는 사내의 거대한 자지가 질 깊숙한 곳에 닿는 순간은 눈앞이 하얗게 변해 버린다.

“아학 흐윽 아항 너무해 아앙 어떻게 아악 나 몰아 아악 나 죽어”

사내가 자지를 깊숙이 넣는 순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자극했고 그 순간 그녀는 정말 미쳐 버릴 것 같은 황홀한 쾌감이 몸부림치며 침대시트를 움켜쥔다.

그녀는 눈을 멍하니 크게 뜨고 허공을 바라보며 붉은 입술을 벌리고 교성을 지르고 있을 뿐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한다.

“아항 으응 아하 자기야 나 죽어 아앙 너무해 아하 제발 아앙”

다시 침대가 심하게 요동칠 정도로 사내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고 그녀의 몸이 휘어 진다.
사내는 한참 동안을 그렇게 빠르게 보지 속을 들어왔다 나가는 동작을 반복했으며 그녀는 방음이 되지 않은 곳이라면 밖에서도 크게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비명을 질러댄다.

“아악! 으윽 아하 아앙 아악 흐윽 나 죽어 아악 으윽 제발 아악 천천히 아악”

그녀는 사내의 거대한 자기가 박히는 순간마다 미칠 듯이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보기도 하고 침대시트를 꽉 움쳐 쥐었다. 어느새 침대시트가 당겨져 그녀의 머리에 다 모이고 있을 지경이었다.

“아학 으응 아앙 나 죽어요 아앙 제발 아악 으윽 아앙”

그녀는 다시 한번 절정의 순간에 이르고 있었다. 한번의 섹스에서 몇 번의 오르가슴을 경험하다니 놀랍고 황홀한 순간이었고 그녀는 벌떡 일어나 사내의 몸을 꼭 끌어안고 보지를 꿈틀 거리며 뜨거운 애액을 뱉어낸다.

“아하 나 몰라 아앙 이런 기분 처음이야”

어느새 그녀의 머리카락들이 땀으로 젖은 얼굴에 달라 붙어 있었고 그녀는 그 상태로 사내를 꼭 끌어 안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사내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앙 으응 아하 으음 아하 하하”

사내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돌렸고 그녀는 침대에 손을 짚고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그 순간 사내는 그녀의 몸에서 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겨 낸다.

재현은 백옥같이 하얀 피부의 그녀의 몸매를 보고 감탄한다. 이렇게 잘록한 허리에 이런 피부의 여자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백옥 같은 하얀 피부를 가리고 있는 흑갈색의 긴 머리가 더욱 요염해 보인다.

“아 으윽 아항 으윽”

다시 사내의 검은 자지가 보지 속에 박히기 시작했고 그녀는 침대를 짚은 두 손에 주먹을 쥐고 간신히 참아 낸다.

그녀의 몸이 앞뒤로 흔들 릴 때마다 젖가슴이 심하게 출렁거렸고 긴 머리가 같이 흔들린다.

“아하 으음 아하 으윽 제발 그만해요 아앙 제발”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너무도 황홀한 순간들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사내의 거대한 자지는 전혀 사정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었고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자신이 죽을 것 만 같았다.

“아앙 제발 아 흐윽 나 죽어요 제발 그만 그만해요 아악”

그녀는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 버렸고 엉덩이만 위로 들려진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도 사내의 삽입은 계속되었고 그녀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아앙 제발 언제까지 할거에요 아악 제발 이제 그만 그만해요 나 죽어요 제발”
“그래 그럼 다음에 또 하는 거지”
“그-그래요 제발 오늘은 그만 그만해요 아악 부탁이에요 제발”
“그래 그럼 약속한 거야”

재현은 자지를 꺼내며 화장실에 달려간다. 조금만 더 했으면 사정을 할 순간이었는데 그녀가 먼저 항복을 해버렸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사정을 하고 몸을 씻고 나왔는데도 그녀는 그대로 엉덩이를 쳐들고 고꾸라져 있었다.

“아가씨 정말 좋았어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이야”
“모-몰라요”

그제서야 자신이 어떤 상태라는걸 알았는지 그녀는 벌떡 일어나 셔츠로 자신의 몸을 가리며

“사장님 정말 사람 맞아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사실은 나도 조금만 있으면 사정할 것 같았는데 아가씨가 먼저 항복 한 거야”
“뭐-뭐라고요 그럼”
“왜 억울해?”
“나빠요 어떻게 말을 해주었으면 조금 더 버틸 수 있었는데”
“아가씨는 이미 항복한 거야 내일 저녁에 다시 사무실로 와 알았지?”
“몰라요”
“그럼 아가씰 보험 사기로 고소할 거야 돈만 받아가고 약관도 안 줬다고”
“피익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왜 여기 있지 뭐”
“알았어요 내일 저녁에 오면 되죠 그대신 내일은 꼭 계약서에 싸인 해주셔야 돼요”
“알았어 내가 사정하고 나면 계약서에 싸인할게”
“뭐라고요?”
“참 내일은 야한 속옷을 입고 와 그럼 내가 빨리 사정할 수도 있으니까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