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그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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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순대... 튀김... 오뎅.....
꽃돌이들도 이런걸 먹는구나...-_-a
맛없는 학교식당을 피해서 먹는것이 결국 분식이더냐...
"와아>_< 맛있겠다_
오늘은 새 멤버가 꼈으니까...
연희가 쏘는거지_???"
"그게 무슨소리야!!!!!-0-"
"무슨소리냐니...
니가 오늘 쏘라는 소리지>_<♬"
써글... 정윤환...ㅜ_ㅜ
"뚱보 변태 아줌마가 쏘는거야??
오오~ 맛있게 먹을게>_<♬"
이왕 얻어먹는거...
뚱보 변태 아줌마소리는 좀 빼지그러냐...ㅠ_ㅠ
그나저나_
이미 분위기는 내가 쏘는 쪽으로 넘어갔는데...
이게 다 얼마냐고오!!!!!ㅜ_ㅜ
난 튀김숫자를 헤아려가며 열심히 점심값 계산을 했다ㅜ_ㅜ
제길...
오늘은 윤세훈놈 밥 좀 굶겨야겠다 ㅜ.,ㅜ
그나저나_
이놈의 떡볶이는 왜케 맛있는거얏>_<♬
난 이왕 이렇게 된거_
먹을 수 있을때 많이 먹어보자는 마음으로>_<
열심히 포크질을 해댔다_♬
..
..
"변태 아줌마>_<
먼저 나간다... 계산하고나와>_<"
"아-0- 배부르다..."
ㅜ_ㅜ
난 주머니에 있는 돈을 헤아리며
울상을 지은채 아주머니께 물었다
"얼마예요?ㅜ_ㅜ"
"음... 만 오백원인디... 오백원은 빼줄게, 학상....."
"네... 고맙습니다.....ㅜ_ㅜ"
크... 큰일날뻔했다...ㅇ_ㅇ;;;
나 딱 만원밖에 없었는데...ㅡ.,ㅡ
난 피같은ㅜ_ㅜ 만원짜리 지폐 한장을 꺼내들었고_
그때...
현석이가... 내 손목을 쥐곤_
자신의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주었다ㅇ_ㅇ
주르륵...ㅜ_ㅜ
눈물이 날 것 같구나...
"현석아_ 고마워..."
".............."
내 말에 현석이는 싱긋_ 웃음으로 답해주었고
그 꽃미소에>_<♡ 난 또 침을 질질 흘려야했따 ㅜ.,ㅜ;;
그나저나...
네명이 분식으로 만원이 나오다니...
이것참... 기이한 현상이로구나...ㅡ.,ㅡ;;;
그렇게 분식집을 나섰는데...-_-
건물 한쪽이 기대서서...
당당하게 담배를 꼬나문 두녀석을 볼 수가있었다=_=
은호넘과... 윤환이넘...
"캬아아아>_<
너네 미쳤어??
교복입고 이게 뭐하는짓이야~~"
"아줌마도 하나 줄까??>_<♬"
"너나 많이 펴ㅜ_ㅜ"
믿었던 현석이 놈 마저 담배를 꺼내 물었고..
난 매케한 담배연기가 싫어서 한쪽에 멀리 떨어져섰다ㅜ_ㅜ
저놈들의 담배가 짧은 꽁초가 될때까지_
난 여기서서 기다려야 하는거겠지...=_=;;;
"연희... 담배 싫어하는구나.....??"
"응-_-
난 담배를 증오해
보면 죄다 씹어먹어버리고싶어-0-"
"뚱보 변태 아줌마..
뭐든지 먹지, 뭐든지~^ㅇ^♬"
은호넘의 얄미운 노래...ㅜ_ㅜ
난 은호넘을 살짝 째려봐주곤_
세넘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나랑 친구하고 싶은 놈들은 담배를 끊어야해-0-
난 담배피는 것들이랑은 안놀아>_<"
"그것참 듣던중 반가운소리네^ㅇ^"
"우리 아니면 친구도 없는게.....-_-"
제길...ㅜ.,ㅜ
안먹히는구나...
은호넘과 윤환이넘은 빈정대며 담배를 꼬나물었고_
그리고... 현석이 놈은.....
ㅇ_ㅇ
물고있던 담배를 발로 비벼 끄곤_
주머니에 있던 담배를 전부 거꾸로 쏟아버렸다ㅇ.ㅇ;;;
"가자... 종치겠다....."
우리 셋은 놀란ㅇ_ㅇ;;; 얼굴로 녀석을 바라보았고
녀석은 우리는 신경도 쓰지 않고 학교로 향하고있었다
"현석이 저새끼 왜저래??"
"아깝다...ㅜ.,ㅜ"
현석이가 쏟아버린 담배를 하나..둘 세며
아깝다고 중얼거리는... 은호넘.....
참으로... 얍실하다...ㅡ.,ㅡ
그나저나...
난 또 담을 넘어들어가야 한단말인가...ㅜ_ㅜ
..
..
이것들 밍기적거릴때부터 알아봤다...ㅜ_ㅜ
오락실에 아이스크림가게까지..
들를곳 다 들렀다 온 우리넷은 결국 5교시 수업을 늦어버렸고_
차디찬 복도에ㅜ.,ㅜ 한줄로 나란히 서 있는 상황이다
"씹새야...-0-
니가 오락실 가자고만 안했어도 이런 고생은 안했을거아냐"
"ㅡㅡㅗ
아이스크림 쳐먹자고 한게 누군데 이래??"
똑같은 놈들...
최은호... 정윤환.....-_-
난 두사람 싸우는게 하도 한심해서
그냥 현석이 쪽으로 돌아서 섰다
"현석아 이따가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_<
아까 떡볶이 너무 고마웠어..."
"..............."
녀석은 역시나 말없이ㅜ.,ㅜ 고개만 끄덕여보였고
이녀석과 대화를 이어가는것은_
어쩐지... 힘든 일 처럼 느껴졌다...ㅡ.,ㅡ;;;
무슨 이야길 나눌까... 한참을 고민하던 난_
결국... 사소한것들을 질문하기에 이르렀다...=_=;;
"현석아 넌 어디살아??"
"학교 근처"
"아~ 그렇구나!!!
좋겠다... 지각 안해서~~-0-"
"응....."
"형제 있어??>_<
형이나 누나나 남동생이나 여동생...
아님 쌍둥이~~"
"누나"
"아하!!! 그렇구나>_<♬
누나는 이뻐?? 아님 못생겼어??
평범한 스타일??"
"이뻐..."
"오호~>_<♬ 그렇구나...
몇살차야?? 대학생?? 회사원??
아님... 가게 차렸어???"
"대학생....."
"오오오~~~>_< 그랬구나??
누나 남자친구는 있으셔??
어떤남자야?? 잘생겼어?? 키커?? 착해??"
"없어....."
"이야아~ 그렇구나!!!.....>_<"
ㅡ_ㅡ;;;
독한놈...
내가 이렇게 오바해줬는데도...
대답이 한마디를 넘지 못하는구나...ㅜ_ㅜ
더이상 질문거리를 찾지 못한ㅜ.,ㅜ 난_
그냥 복도 바닥에 시선을 내리 꽂을 수 밖에 없었다...
상대하기 어려운 놈이다...ㅜ_ㅜ
"넌.....?"
"응??"
"넌... 형제 있어??"
절대 열릴것 같지 않던 현석이놈의 입에서 질문이 튀어나오자_
난 왠지모를 기쁨에_ 신나게 대답을 해 주었다>_<♬
"난 오빠가 하나 있거든??-_-
윤세훈이라고...
아주 싸가지 없고_ 재수 억만단에_
정~~말 생각없이 사는 한심한 놈이지.....
정신은 언제 차리려는지...ㅜ_ㅜ"
"세훈이... 형??
우리학교 2학년... 세훈이 형??"
"응_ 너도 알아??"
"그럼...^-^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 형인데....."
녀석이 저렇게 활짝 웃는건 처음본다...ㅡ.,ㅡ;;
윤세훈 그 한심한 넘이 뭐가 좋다고...
"좋아해?? 왜??ㅡ.,ㅡ"
"멋지잖아...^-^
그 형이 얼마나 카리스마 있는데....."
"카... 카리스마??ㅡ.,ㅡ"
황금왕관쓰고 징징대는 꼴을 본다면_
니놈 입에서 절~~대로 그런말이 튀어나오지 못했을거다ㅡ.,ㅡ;;;
"그나저나 우리오빠 유명한가보네...
아까 그 언니들도 알고..."
"당연하지... 우리학교 짱이잖아.....^-^
3학년 깨고 최초로 2학년이 짱먹었지_
음... 1년 꿇었으니까... 2학년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_-a"
ㅇ_ㅇ
짱... 이라 하는것은.....
흔히 도시 아이들이
어둠의 골목을 헤매이며 싸움을 일삼는
.일.진.이라는 패거리의 우두머리.....=_=
(서울 상경하기전_ 인터넷에서 찾아봤다ㅡ.,ㅡ;;;)
윤.세.훈.
뭔가 좀 자랑스러운 일로 알려지면 안돼냐ㅠ0ㅠ
단순무식으로 싸움만 잘하는 이 인간아...!!!!!!!
난 집에가면 꼭_ 해초마을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으며
눈앞에도 없는 윤세훈 놈을 이글이글 노려보고있었다...+_+
꽃돌이들도 이런걸 먹는구나...-_-a
맛없는 학교식당을 피해서 먹는것이 결국 분식이더냐...
"와아>_< 맛있겠다_
오늘은 새 멤버가 꼈으니까...
연희가 쏘는거지_???"
"그게 무슨소리야!!!!!-0-"
"무슨소리냐니...
니가 오늘 쏘라는 소리지>_<♬"
써글... 정윤환...ㅜ_ㅜ
"뚱보 변태 아줌마가 쏘는거야??
오오~ 맛있게 먹을게>_<♬"
이왕 얻어먹는거...
뚱보 변태 아줌마소리는 좀 빼지그러냐...ㅠ_ㅠ
그나저나_
이미 분위기는 내가 쏘는 쪽으로 넘어갔는데...
이게 다 얼마냐고오!!!!!ㅜ_ㅜ
난 튀김숫자를 헤아려가며 열심히 점심값 계산을 했다ㅜ_ㅜ
제길...
오늘은 윤세훈놈 밥 좀 굶겨야겠다 ㅜ.,ㅜ
그나저나_
이놈의 떡볶이는 왜케 맛있는거얏>_<♬
난 이왕 이렇게 된거_
먹을 수 있을때 많이 먹어보자는 마음으로>_<
열심히 포크질을 해댔다_♬
..
..
"변태 아줌마>_<
먼저 나간다... 계산하고나와>_<"
"아-0- 배부르다..."
ㅜ_ㅜ
난 주머니에 있는 돈을 헤아리며
울상을 지은채 아주머니께 물었다
"얼마예요?ㅜ_ㅜ"
"음... 만 오백원인디... 오백원은 빼줄게, 학상....."
"네... 고맙습니다.....ㅜ_ㅜ"
크... 큰일날뻔했다...ㅇ_ㅇ;;;
나 딱 만원밖에 없었는데...ㅡ.,ㅡ
난 피같은ㅜ_ㅜ 만원짜리 지폐 한장을 꺼내들었고_
그때...
현석이가... 내 손목을 쥐곤_
자신의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주었다ㅇ_ㅇ
주르륵...ㅜ_ㅜ
눈물이 날 것 같구나...
"현석아_ 고마워..."
".............."
내 말에 현석이는 싱긋_ 웃음으로 답해주었고
그 꽃미소에>_<♡ 난 또 침을 질질 흘려야했따 ㅜ.,ㅜ;;
그나저나...
네명이 분식으로 만원이 나오다니...
이것참... 기이한 현상이로구나...ㅡ.,ㅡ;;;
그렇게 분식집을 나섰는데...-_-
건물 한쪽이 기대서서...
당당하게 담배를 꼬나문 두녀석을 볼 수가있었다=_=
은호넘과... 윤환이넘...
"캬아아아>_<
너네 미쳤어??
교복입고 이게 뭐하는짓이야~~"
"아줌마도 하나 줄까??>_<♬"
"너나 많이 펴ㅜ_ㅜ"
믿었던 현석이 놈 마저 담배를 꺼내 물었고..
난 매케한 담배연기가 싫어서 한쪽에 멀리 떨어져섰다ㅜ_ㅜ
저놈들의 담배가 짧은 꽁초가 될때까지_
난 여기서서 기다려야 하는거겠지...=_=;;;
"연희... 담배 싫어하는구나.....??"
"응-_-
난 담배를 증오해
보면 죄다 씹어먹어버리고싶어-0-"
"뚱보 변태 아줌마..
뭐든지 먹지, 뭐든지~^ㅇ^♬"
은호넘의 얄미운 노래...ㅜ_ㅜ
난 은호넘을 살짝 째려봐주곤_
세넘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나랑 친구하고 싶은 놈들은 담배를 끊어야해-0-
난 담배피는 것들이랑은 안놀아>_<"
"그것참 듣던중 반가운소리네^ㅇ^"
"우리 아니면 친구도 없는게.....-_-"
제길...ㅜ.,ㅜ
안먹히는구나...
은호넘과 윤환이넘은 빈정대며 담배를 꼬나물었고_
그리고... 현석이 놈은.....
ㅇ_ㅇ
물고있던 담배를 발로 비벼 끄곤_
주머니에 있던 담배를 전부 거꾸로 쏟아버렸다ㅇ.ㅇ;;;
"가자... 종치겠다....."
우리 셋은 놀란ㅇ_ㅇ;;; 얼굴로 녀석을 바라보았고
녀석은 우리는 신경도 쓰지 않고 학교로 향하고있었다
"현석이 저새끼 왜저래??"
"아깝다...ㅜ.,ㅜ"
현석이가 쏟아버린 담배를 하나..둘 세며
아깝다고 중얼거리는... 은호넘.....
참으로... 얍실하다...ㅡ.,ㅡ
그나저나...
난 또 담을 넘어들어가야 한단말인가...ㅜ_ㅜ
..
..
이것들 밍기적거릴때부터 알아봤다...ㅜ_ㅜ
오락실에 아이스크림가게까지..
들를곳 다 들렀다 온 우리넷은 결국 5교시 수업을 늦어버렸고_
차디찬 복도에ㅜ.,ㅜ 한줄로 나란히 서 있는 상황이다
"씹새야...-0-
니가 오락실 가자고만 안했어도 이런 고생은 안했을거아냐"
"ㅡㅡㅗ
아이스크림 쳐먹자고 한게 누군데 이래??"
똑같은 놈들...
최은호... 정윤환.....-_-
난 두사람 싸우는게 하도 한심해서
그냥 현석이 쪽으로 돌아서 섰다
"현석아 이따가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_<
아까 떡볶이 너무 고마웠어..."
"..............."
녀석은 역시나 말없이ㅜ.,ㅜ 고개만 끄덕여보였고
이녀석과 대화를 이어가는것은_
어쩐지... 힘든 일 처럼 느껴졌다...ㅡ.,ㅡ;;;
무슨 이야길 나눌까... 한참을 고민하던 난_
결국... 사소한것들을 질문하기에 이르렀다...=_=;;
"현석아 넌 어디살아??"
"학교 근처"
"아~ 그렇구나!!!
좋겠다... 지각 안해서~~-0-"
"응....."
"형제 있어??>_<
형이나 누나나 남동생이나 여동생...
아님 쌍둥이~~"
"누나"
"아하!!! 그렇구나>_<♬
누나는 이뻐?? 아님 못생겼어??
평범한 스타일??"
"이뻐..."
"오호~>_<♬ 그렇구나...
몇살차야?? 대학생?? 회사원??
아님... 가게 차렸어???"
"대학생....."
"오오오~~~>_< 그랬구나??
누나 남자친구는 있으셔??
어떤남자야?? 잘생겼어?? 키커?? 착해??"
"없어....."
"이야아~ 그렇구나!!!.....>_<"
ㅡ_ㅡ;;;
독한놈...
내가 이렇게 오바해줬는데도...
대답이 한마디를 넘지 못하는구나...ㅜ_ㅜ
더이상 질문거리를 찾지 못한ㅜ.,ㅜ 난_
그냥 복도 바닥에 시선을 내리 꽂을 수 밖에 없었다...
상대하기 어려운 놈이다...ㅜ_ㅜ
"넌.....?"
"응??"
"넌... 형제 있어??"
절대 열릴것 같지 않던 현석이놈의 입에서 질문이 튀어나오자_
난 왠지모를 기쁨에_ 신나게 대답을 해 주었다>_<♬
"난 오빠가 하나 있거든??-_-
윤세훈이라고...
아주 싸가지 없고_ 재수 억만단에_
정~~말 생각없이 사는 한심한 놈이지.....
정신은 언제 차리려는지...ㅜ_ㅜ"
"세훈이... 형??
우리학교 2학년... 세훈이 형??"
"응_ 너도 알아??"
"그럼...^-^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 형인데....."
녀석이 저렇게 활짝 웃는건 처음본다...ㅡ.,ㅡ;;
윤세훈 그 한심한 넘이 뭐가 좋다고...
"좋아해?? 왜??ㅡ.,ㅡ"
"멋지잖아...^-^
그 형이 얼마나 카리스마 있는데....."
"카... 카리스마??ㅡ.,ㅡ"
황금왕관쓰고 징징대는 꼴을 본다면_
니놈 입에서 절~~대로 그런말이 튀어나오지 못했을거다ㅡ.,ㅡ;;;
"그나저나 우리오빠 유명한가보네...
아까 그 언니들도 알고..."
"당연하지... 우리학교 짱이잖아.....^-^
3학년 깨고 최초로 2학년이 짱먹었지_
음... 1년 꿇었으니까... 2학년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_-a"
ㅇ_ㅇ
짱... 이라 하는것은.....
흔히 도시 아이들이
어둠의 골목을 헤매이며 싸움을 일삼는
.일.진.이라는 패거리의 우두머리.....=_=
(서울 상경하기전_ 인터넷에서 찾아봤다ㅡ.,ㅡ;;;)
윤.세.훈.
뭔가 좀 자랑스러운 일로 알려지면 안돼냐ㅠ0ㅠ
단순무식으로 싸움만 잘하는 이 인간아...!!!!!!!
난 집에가면 꼭_ 해초마을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으며
눈앞에도 없는 윤세훈 놈을 이글이글 노려보고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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