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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당한 여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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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34 회 작성일 24-02-21 0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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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대로 풀죽기는 아깝지. 이번엔 내 물건을 먹여줄까?"

하고 사나이는 바지를 벗으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벌떡 이러어선굉
장한 물건을 가지 대신 찌르려 했다. 이제 마스미는 완전히 체념하
고 굳게 눈을 감고 있었다. 그것을 사타구니에 대고 침을 발라 넣으
려고 했다. 그래도 잘 안 들어갔다.

"좀 기분을 내는게 어때?"

멋대로 지껄이고 있었다.

"그러면 기분이 안 나지. 입으로 해주지 않을래?"
"좋아요."
"그래 , 고맙군."

눈을 감고 잇는 그녀 입에 페니스를 들이댔다. 부드러운 살이 그
녀 입술에 닿았다. 입술로 살짝 키스하고, 곧 한입에 넣어보았다. 좋
아하는 남자의 반응을 느끼면서 한번 핥아주었다. 굉장하게 부풀어
오른 물건에도 깊은 골이 나 있었다. 한차례 혀를 돌려서 깊숙히 빨
아들여서 골이 패인 곳이 이빨에 닿자, 온 힘을 다해서 꽉 물었다.

"아, 아, 아파!"

하고, 사나이가 얼굴을 찌푸리고 소리쳤다.

"이상한 짓 하면, 꽉 물어 잘라버릴 거야!"

더욱 힘을 주었다.

"아파, 아파, 무슨 지시야!"

그 순간에 남자의 물건이 오무라들기 사작했다. 수축하면 그만큼
이발이 더 깊이 문다. 마스미도 곤욕을 당했지만 이렇게 되면 한번
문 것을 죽을지언정 놓을 수는 없었다. 만약 놔주면 어떤 보복이 있
을지 알 수 없었다. 순간적으로 재빠르게 이번에는 페니스의 밑둥까
지 깊이 물었다. 물어끊기느냐, 밧줄을 풀어주 느냐였다.

"아구구, 아구구, 그래 밧줄 끌러줄께."

사나이도 결심한 듯 마스미 손목의 밧줄을 끌르기 시작했다.
간신히 그녀의 팔이 자유롭게 됐다. 다음은 발이었다.

"안 돼, 안돼 옆으로 누워 글러야 해."

물고 있는 입으로 말은 했지만, 결코 문 것을 놓지 않았다. 사나
이는 체념하고 발을 끌렀다. 겨우 손발은 자유롭게 되었다. 그러나
입을 놔주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었다.

"자, 천천히 일어서."

하고, 그녀는 총자루를 들이대고 있는 기분으로 지시했고, 그는 어
슬렁 일어섰다. 물론 물고 있는 마스미도 몸을 일으켰다. 이제부터
가 어렵다.
어떻게 해야 따로따로 떨어지는가, 그 순간에 마스미는 이것저것
생각했다. 이빨을 놓으면, 당장 머리통을 잡히고 다시 밧줄에 묶인
다. 또 다시 그런 일을 당할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이빨을 놓을 수
는 없었다.

"빨리 놔, 놔!"
"안 돼, 안 돼. 자, 당신은 옷을 입어. 바지의 지퍼만 열어놓으면
되잖아."
"알았어."

하고, 사나이도 할 수 없이 바지를 다리에 쥐고 셔츠의 단추를 꼇
다. 물론 바지에서도 아직 페니스가 나와 있고, 그것을 밑둥으로 물
고 있는 마스미의 이빨은 놓지 않고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하면 돼?"
"뒷걸음질로 걸어 가."
"이렇게?"

하고, 사나이는 뒷걸음치지 시작했다. 그리고 침실을 나가자, 다
음에 현관으로 향했다.
현관에 서자 신을 신게 하고,

"자, 천천히 문을 열고 너는 밖으로 나가, 하지만 난 놓지 않아,
이빨로 문채 안쪽과 바깥쪽에 따로따로 서서 천천히 문을 닫아, 그
길고 문 앞에서 문틈이 조금 남았을 때 , 이것을 놔 줄거야."
"알았어, 알았어."

사나이는 문을 열고 몸을 밖으로 내보내고 천천히 현관에서 알몸
그대로의 마스미가 앉았다. 문이 닫히려고 할 때, 복도에서 사람이
나타나는 바람에 사나이는 허둥지둥 문짝에 밀착시켰다.
그 순간에 입을 놓는 바람에 고무끈처럼 늘어났던 물건이 수축했
다. 급히 문을 닫았다. 쾅하고 소리를 내며 닫힌 저쪽에서 "체"하고
사나이의 혀차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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