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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위험한 섹스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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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6 회 작성일 24-02-21 0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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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있으니까. 그가 불쑥 5,6미터 저쪽에 떠올라 왔다. 그의 손에는 큰 조개가 쥐어져 있었다. 하나는 전복이고, 하나는 소라, 그것을 보트 바닥에 놓고 보트로 올라오자, 히로미를 끌어오렸다.

"이 조개를 어떻게 하는 거지?"
"이것을 사용해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전복 뚜껑을 나이프로 열고 꿈틀거리는 살을 떼어냈다. 그리고 소라의 뚜껑을 떼고 그 속에서 살을 잡아뺐다. 두 가지가 모두 꽤 큰 것들이었다. 살이 떨어져 나와서도 움직거리고 있었다. 특히 소라는 그 살이 길게 말려 있었다.

"이것을 사용하면 정력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기분 좋아요."

소라의 살을 이번에는 그녀의 꽃잎 사이에 넣으려고 했다.

"잠깐, 그런 것 넣으면 안돼. 무서워요."
그녀가 깜짝 놀랒, 마르크스느,

"괜찮아, 괜찮아, 아주 굿, 기분좋아."

하며 빙글빙글 웃으며, 다시 히로미의 사타구니를 벌리고 꽃잎을 두손가락으로 열어 그것을 꽂아넣으려고 했다. 그녀도 좋다는 말을 믿고 시험해 보기로 했다.

"그럼 좋아, 넣어봐."

얼굴을 돌리고 보트 가장자리를 잡고 누운 채 사타구니를 벌렸다.
그러자 나선형의 소라 살이 쑥 들어가고 다시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이었다. 그 소라 살은 아직 살아 있었다. 그 소라 살은 벗겨진 모습이 페니스의 귀두 같았으나 그 이상으로 야들거리며 사마귀 같은 것이 달려 있었고 탄력이 있고 스스로 움직거리기도 했다.

"그렇구나! 좀 다른데, 이상한 느낌이야, 어쩐지 아주 좋아, 오르는데, 굉장히 좋아, 굉장해!"

점점 흥분이 고조되고 소라 살이 움직이며 더욱 흥분을 돋구었다.
그러자 또 하나의 전복을 꺼내서 그것을 그 위에다가 꼭 눌러붙였다.
전복은 여자의 꽃잎과 비슷해서 마치 키스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속에는 소라가 들어가서 움직이고 있었다.

"어쩐지 무서워요. 어머 굉장해. 어른들의 장난감 따위는 아무것도 아냐. 자연의 장난감이야. 이건 살아있는 자동 페니스야."

얼떨결에 그런 말이 튀어나왔다. 단 100엔의 보너스로 이런맛까지 볼 줄은 몰랐다.

"나, 더 좋은 거 여러가지 가져올게요. 당신 보트 위에서 즐기고 있어요."

빙그레 웃자 마르코스는 보트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해변으로 헤엄쳐갔다.
그녀는 비차는 태양에 피부를 태우면서 보트에 몸을 맡기고 꽃잎 속에서 깊이 꿈틀거리는 소라와 전복의 맛을 천천히 즐기고 있었다.
보트의 흔들림과 조개의 움직임이 조화되고 있었다. 열대지방다운 오후의 황홀 속에서 아련하게 쾌감이 몸에 스며들었다. 도대체 마르코스는 무엇을 가지고 오려는 것일까. 아까 문어 이야기를 했는데 그 문어를 가져오는 것일까, 흡판이 쑥쑥 돋아있는 그 문어를 그 문어와 배 위를 스르르 기어가면 어떤 기분일까.
아니 그 손인지 발인지도 분간할 수 없는 혹이 달린 그놈이 뭉클뭉클 몇 가락이나 이 속에 들어가면, 하고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오싹했다.
그리고 그녀의 분화구가 죄어드는 탓인지 그 안의 소날도 더욱 꿈적거려서 점점 더 기분이 좋아졌다.
이 전복놈은 꽤 힘이 쌨다. 그 속에 들이밀어 놓으면 우물우물기어나오는 것이었다. 그것을 다시 눌러넣었다.

"아, 아"

무의식 속에 몸을 비틀며, 남자 없이도 그대로 절정에 이를 것같았다.
그럴 때 마르크스가 싱글벌글 웃으며 돌아왔다. 역시 그의 손에는 꿈틀거리는 문어가 들려 있었다.

"와 기분 나빠!"
하고 소리치긴 했지만 그녀의 자궁이 찡했다.

"이것이 더 힘이 쎄요. 보너스 100엔, 오케이죠?"
신이 난 마르코스가 보트로 올라오자 아까 넣은 전복과 소라를 떼어냈다.
문어는 살아 있었다. 데친 것과 달리 머리가 흐늘흐늘하고 굉상해서 머리부터 눌러 넣어도 들어갈 것 같았다. 아무래도 발쪽을 넣는 것이 아니고 머리쪽부터 넣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잠깐 안 돼. 아주 들어가 버리면 어떻게. 문어는 들어가면 안나온대."

"괜찮아요. 발 쪽을 매놨으니까 잡아당기면 나와요."

"먹물은 이미 다 빼놨어요."
마르코스는 그녀 몸안에 문어 머리를 밀어 넣었다. 들어갈 때까지는 여러 가지로 저항을 하다가 일단 들어간 다음에는 기분이 좋은지 나오지 않았다.
히로미는 몸을 비틀어 문어와 겨루면서 마르코스의 장난을 받다가,

"이제 안 돼, 안 돼, 빨리, 빨리!"
하고 그의 물건을 요구했다. 문어를 빼버리고 마르코스가 그녀위를 덮친다.

"역시 문어보다 당신 것이 좋아 아, 좋아"
끙, 끙, 힘을 주면 운동하는 탓인지 보트가 자연히 해안 쪽으로 밀려가서 점점 파도가 커졌다. 결국은 큰 파도 속에 들어갔다.

"최고, 최고, 이높은 파도가 왔다. 나오게 해줘!"

"오, 예스, 오, 예스, 고, 고!"
마르코스의 물건이 더욱 뜨겁게 부풀어 올라왔다. 그 순간에 파도를 탄 보트와 함께 절정에서 곤두박질했다.
의식이 멀어져 가는 것 같았다. 마치 파도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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