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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위험한 섹스여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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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4 회 작성일 24-02-20 2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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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해외 관광은 뭐니뭐니 해도 독신여자의 독무대다 게다가 에고의 이점을 살리는데 절호의 찬스다.
스기사끼 히로미는 지금 필리핀 마닐라에 와 있다. 해외라고 하지만 여객기를 타면 4시간 정도, 날시가 추운 일본에서 붉은 부건빌리어꽃이 피는 태양의 나라에 와서 T셔츠에 빨간 슬랙스를 입고 배꼽이 나올 듯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쇼핑 겸 산책을 했다.
곁에는 핸썸한 청년이 따르고 있었다.
해안 길 야자나무 저쪽으로 보이는 마닐라항의 저녁 노을은 절경이었다. 옆에 낀 남자는 백색 미국게 청년이었고 어제 저녁부터 함께 있었다.
일본 남자가 해외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은 일본 사회가 폐쇄적이고 물가가 비싸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여자도 그럴 생각이 있으면 해외에서 슬쩍 연애를 즐기는 것은 자유다.
히로미는 보너스를 모아 주식으로 늘려서 해외여해을 한다.
필리핀은 혼혈의 나라다. 스페인계, 미국계의 백인에서 중국계, 말레이지아계, 그리고 토박이 산악 민족 등 여러 민족이다. 게다가 물가는 일본의 10분의 1이다.
바다쪽을 바라고보 있는 그녀 어깨에 손을 걸치고 있는 청년이 키스를 했다.
이 백인 청년은 18세라고 하지만 테크닉이 뛰어났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물건이 큰 몸집에 걸맞지 않게 작았다. 그것만은 역시 28세 한창나이의 히로미에게는 불만이었다. 그러나 이 청년의 테크닉은 그것을 보충하고도 남았다.
"자, 오늘밤은 어쩌지......"
5일간의 여행, 검은 피부의 씩씩한 남자도 갖고 싶고... 키스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잔디 위에 앉아서 바닷바람을 맞았다. 화물선과 군함이 떠 있었다 그 저쪽 하늘을 물들이고 있는 시뻘건 저녁 노을.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주위에는 사람이 없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이 사나이가 어디까지 나오는지 묵묵히 지켜보기로 했다.
마닐라에서는 호텔에서나 거리에서나 일본인이라도 보이면,
"좋은 여자 있어요. 사장님."
하고 뚜장이가 수작을 걸어오는 수가 많은데, 여자가 여행객에게 그러는 수가 있다.
이제까지 히로미는 유럽에서 세 번 여행을 갔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겨울 정도로 남자들이 추근거렸다. 조각품같이 눈과 코가 오똑한 미남자. 모두 스타와 같은 얼굴이었다. 그 여행에서 몇 번은 자유연애도 했지만, 역시 말이 안 통해서 무섭기도 했다. 그러나 마닐라에서는 제법 일본어가 통했다.
"나, 또 하고 싶어. 호텔에 갈까. 아님 여기서 할까?"
셔츠 속에 손을 넣어 유방을 애무하며 슬랙스 위로 사타구니를 벌레가 기어가듯 손가락으로 장난치며 속삭였다.
"히어, 여기서 좋아."
"오 케이."
때마침 꽃이 만발하고 있는 부건빌리어의 숲 뒤에서였다. 저쪽에서 야자열매를 파고 있는 노인이 있었지만 그 밖의 인기척은 전혀 없었다.
백인 청년의 슬랙스의 지퍼를 내리고 그 속에 손을 넣었다.
마닐라만의 붉은 노을이 피부에 스며드는 듯했다. 손가락이 젖은 분화구를 서서히 애무했따. 이렇게 놀고 있어도 마닐라에서는 하루 1만엔 정도 호텔에서 식사대, 이 남자의 비용까지 충당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도무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10만엔이 들지도 모른다.
남자의 팁으로 2천 엔. 그것으로 일당 500엔의 일이 있을까 말까한 그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보너스였다. 노예와 같이 이것저것 명령하고 여왕이라고 된 듯한 기분을 맛보는 것이다. 이것도 엔고의 이점이다.
"굉장한 유방, 최고의 여자, 일본 여자 넘버원, 아주 예뻐, 교양 있어!"
사나이의 입에서 칭찬인지 사라의 속삭임인지 모를 말이 새어나왔다. 이것이 설사 겉치레 말이라도 일본에서는 듣지 못하던 말이었다. 뭐야, 일본 남자 녀석들 하는 기분이 들었다.
점점 기분이 좋아지고 취하여 이윽고 나자의 사타구니의 물건을 잡았다. 알았다는 듯이 바지를 헤치고 잡기 좋게 해주었다.
와전히 팽창하고 있었다. 그러나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작았다.
왜 이렇게 작담, 게다가 포경.18세라고 하지만 사실은 더 어릴지도 모른다. 다소 주근깨가 있고 붉은 머리를 가진 청년의 얼굴을 보면서 생각햇따.
그때 갑자기,
"뭐야, 저것들, 주물럭 주물럭 하고 있잖아!"
하고 방약무인한 일본말이 들려왔다. 깜짝놀라서 뒤노아 보니 농사꾼같은 4,5명의 일본인이 히죽히죽 웃으면서 히라미 쪽을 보고 있었다. 이쪽은 선글라스에 빨간 슬랙스를 입은 여자에 백인 청년이었다. 농사꾼들은 히라미를 필리핀여자로 생가가하는 모양이었다.
"예쁜 여잔데, 저렇게 좋은 여자와 하고 싶어. 어젯밤의 여자는 엉덩이가 너무커서. 그런데 세 번이나 덤벼들어서 혼났어."
하고 지껄여댔다. 히라미가 일본 말을 모르는 것으로 아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이쪽에서도 본 때를 보여 줘야지 하고 더욱 애무를 열심히 했다. 그러자 그들은 부럽다는 듯이
"외국인은 대담해. 남이 보건말건 흥분하고 있잖아."
하고 감탄했다.
확실히 외국인 같은 얼굴을 하고 일부러 심하게 해봤다. 의외로 남이 보는데서 더 흥분한다. 게다가 이쪽 상대는 백인이다.
일본인에게도 묘하게 흰 피부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오, 굿,굿!"하고 영어를 쓰며, 히로미는 일부러 황홀한 척 했다.
백인 청년은 T셔츠를 걷어올리고 유방을 꺼내더니 입에 물고 빨기시작했다.
그녀의 팔은 그의 목을 끌어안고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소리쳤다.
"오, 베리나이스, 베리나스!"
"저런 저런, 저게 베리나이스라고 하네!"
침을 흘리고 구경하는 일본 여객들, 그러나 역시 보이는 것은 이정도로 하자, 손은 넣어도 바지를 벗을 수는 없었다.
"이제 호텔로 돌아갈까?"
백인 청년의 손을 당겨서 잔디에서 일으켜 세웠따.
"저놈도 역시 남창인가?"
하고 일본인들이 큰소리로 떠들고 있었다. 그들 앞을 엉덩이를 흔들며 휙 지나갔다.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가 꽉 조이는 슬랙스를 입어서 자기가 보기에도 섹시해 보였다. 그런데 호텔로 돌아오자,
"안돼, 안돼 !"
하고 갑자기 저쪽에서 호텔보이가 달려와서 그녀의 손을 잡고 들어가는 청년을 막아섰다.
"왜 그래요?"
남자들끼리 무슨 언쟁을 하고 있었다. 그 순간에 히로미는 고독해졌다. 아무래도 백인 청년 커니는 호텔에 들어갈 수 없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다른 보이가 히로미에게 말했다.
"저 남자는 안 돼요."
"왜요?"
"이 호텔에는 들여보낼 수 없어요. 당신의 동행인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딱지가 붙은 남자인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그러나 어젯밤에는 들어갔다. 다만 발각되지 않았던 것 뿐인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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