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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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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01 회 작성일 24-02-20 23: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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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에서 만난 사람 (5-4)






그러다가 갑자기 사나이는 그 행동을 중지하고 속삭였다.
"어때? 이번엔 나에게 서비스해 줘."
"어떻게 할까요?"
부끄러운 듯이 몸을 일으켜 유미가 얼굴을 붉히고 물었다.
"이렇게 하고 있을께."
하고 사나이는 일어섰다.
마치 괴물처럼 생긴 그의 물건이 눈앞에 드러났다. 잔뜩 부풀고
치켜솟아 있었다. 아마 그것을 입으로 물라른 모양이었다.
유미는 눈부시다는 듯 그것을 바라보면서 다소 놀라는 표정을 지
었다. 그러나 이내 시커먼 숲 속에서 돌출 해 있는 그 물건에 손가락
을 대고 꽉 잡고는 붉은 입술로 가져갔다. 그리고 살며시 혀끝으로
귀두쪽을 아래로부터 핥으며 빨아들이듯이 입속에 넣었다.
입 안 가득히 터질 듯한 느낌. 그러나 잠시 동안 혀 끝으로 핥아
가며 애무했다. 다음은 입 속에 물고 운동을 시작했다.
유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우뚝 선 사나이는 기분 좋게 유미의
입을 보고 있었다.
"대단한데, 그럼 이번엔 옆으로 누워."
사나이는 침대 위에 누웠다. 유미도 그렇게 누워서 애무를 시작했
다. 그러나 점점 사나이의 자세가 침대 위에서 바뀌어지고 유미를
식스나인으로 놓고 배 위로 올라가서 손으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벌
리고 혀로 음불르 핥기 시작했다.
"아, 아, 앗-"
끊어질듯, 끊어질듯 신음하는 유미의 절규.
그런 유미를 정상 위에 놓고 거대한 물건을 삽입했다. 이제는 완
전히 불이 붙은 유미가 계속 상체를 꿈틀거리며 "아, 아"하고 신음
하면서 "좋아요, 좋아"하고 기쁨을 호소했다.
계속 유미를 훔쳐보던 료따는 오늘 밤의 유미가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거대한 페니스가 힘차게 점막 속을 공격하면서
찢어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리 만치 세차게 움직였다.
그리고 실룩거리는 고환이 철썩철썩 하고 민감한 회음부를 때렸
다. 료따는 그것을 들여다 보며 여자에게 자신을 가진 사나이의 행
동에 압도되어 마른침을 삼켰다.
그런 순간에 사나이는 허리의 움직임을 그쳤다.
"왜 그래요?"
아래서 유미가 물었다.
"유미 씨, 아직 저를 모르시겠어요?"
"유미 씨?"
"그래요."
유미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깜짝 놀라며, 이 사나이를 노려보고
있었다.
"모르겠어요? 옛날에 주인과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다께이 입니다."
"앗!"
유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다께이씨요? 어머, 이를 어쩌지."
"어쩌다니, 이렇게 하고 있으니 됐지 않아? 아니 완전히 놀랐는
데, 하루노의 부인이 말야. 그리고 주인도 알고 있나요. 그는 회사
에서 목석 같은 사나이로 알려진 가장 착실한 사람이었으니 말야.
동료들 중에서 저축도 있고 부인은 미인이어서 선망의 대상이었는
데 말야."
"그만하세요. 절대로 이 일을 말하지 말아주세요."
유미가 허둥지둥 다께이에게 매달렸다.
"물론이지, 그런데 무슨 까닭이 있었나요? 요즘 주인을 만자니는
못했지만."
"그래요. 말할 수 없는 일이 있었어요."
"돈 때문인가요?"
"예, 어쩌다가 주인 모르게 주식을 하다가 큰 실패를 했어요."
"그렇군, 그래서 그가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아뇨, 할 수 없이 내가...... 하지만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 그가
저축해 둔 돈을 내가 주식으로 몽땅 잃었어요. 게다가 빚까지 생기
구요."
"음, 그건 큰일이군요."
"다께이씨는 아까 주식 말씀을 하셨는데 주식투자를 하시나요?"
"예, 하죠. 그래서 부인은 얼마나 손해를 보셨나요."
"500만 엔 정도."
"저런 부인으로서는 좀 지나쳤군요. 그래서 이런 일을 시작했나요?"
"예......"
"어때요. 그렇다면 내 사람이 돼 줄 수 있겠어요? 다소는 내가 어
떻게 매꿰줄 수 있을 테니까."
"정말요?"
"정말이요."
갑자기 유미는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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