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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윤정이와의 섹스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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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58 회 작성일 24-02-20 1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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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역에서 기차를 내려 플랫폼에 서서 잠시 강물을 향하고있었다..

한 5분쯤 지낫을까?? 기차는 이미 떠난지 오래이고 내린 사람들은 하나둘씩 역을 빠져나갔다..

어차피 어디를 예약하고 떠난길이 아니었기에.. 우리는 아무래도 좋았다.. 단지 둘만의 시간으로도...

텅빈 플랫폼에 둘이 남았다..시간은 오후 3시경이었으리라...

조금전 기차에서의 격정으로 몸은 이미 상당히 지쳐있었다..

하지만.... 하지만..... 이 텅빈공간속에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나 아쉬웠다..

몸을 조금 움직여 플랫폼 기둥뒤로 걸었다... 아~~~ 이공간은 우리들만의 공간이다...(강촌역을 가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역 플랫폼의 기둥을 기억해내실것이다.. 사람만 없다면 정말 완벽한 공간이다.아직 플랫

폼도 양쪽으로 되어있지않으므로 누구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조차도 없는 자유의 공간..)

잠시 우리 둘만의 공간이고싶었다..

살며시 안고 입술을 빨고있었다.. 나의 뇌리속에 또 다시 격정의 불꽃이 타오른다..

하지만... 정말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절제도 필요하다는것을 우리는 알고있었다..

유방의 더듬고 내 좃을 더듬었다... 서로의 상태를 확인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친않았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꽃잎속 풍경들... 하늘을 우러러 거칠것없는 내좃....

비록 옷은 입은채였지만.. 조금씩 서로를 흥분시켜가고있었다..

섹스에 대한 노골적인 언어들에 첨에는 상당히 어색해하던 윤정은 어느새 그런 말들로 나를

흥분시키고있었다... "자기야... 내..보지가 넘쳐흘러... 어떻해?"

"자기 좃을 넣고싶어...내 보지에..........지금 넣어줄수있어...??"

헐..... 나 자신 또한 상당히 놀랬다... 둘만의 여행이라는 특수상황이 윤정을 이렇게 도발적인 여자로

만들었나?? 아니면... 아까 기차에서의 아쉬움이 너무도 진하여 내뱉은 말인가??

그것두 아니라면... 과연 무엇이 윤정이를 이렇듯 변하게하였는가??

조금은 겁이났다.. 이러다 정말 나좋다고 이혼하고 달려오면 어떻하나....하는 생각까지 했다..

(솔직히 난 내 아내와 사랑해서 결혼하지는 않았다.. 그냥 나이가 어느정도되었고.. 남들도 다하는거니까

하는 마음이 더컷다.. 그러나,그것과 가정은 별개다... 난 내 가족들을 정말이지 소중히 생각한다.

어떤일이 있어도 우리 가정만큼은 지켜갈것이라고 맹서할수있다.. 난 정말 나쁜넘이다....)

잠시 대답을 머뭇거렷다...

ㅎㅎㅎ 자기도 의외로 겁많다... 정말로 내가 여기서 하자고할줄알았어??

(흐미.... 이것이 날 놀리네..... )......................난 말을 하지못했다...

그리고 그 순간의 당황함에 내 좃도 수그러들어버렸다..

"나가자" "응"

역을빠져나왔다...

일단 우리에게는 이곳을 둘러볼 생각보다는 우리들만의 장소를 물색하는것이 급했다..

그 당시 강촌에는 여관이라곤 딱 하나뿐이었다.. 나머지는 전부 민박집들....

여관을 들어서 방을 잡고 우리는 잠시 침대에 몸을 뉘였다...

잠시 둘은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둘만의 시간,길지않은 1박2일의 한정된 시간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서울에서라면 우리는 정말 분주했다.. 맥주도 한잔해야되고 영화를 볼라치면... 귀가시간을 생각해야하

기에... 한참을 망설이곤했었다.. 물론 육욕을 채우는 시간을 감안해서였다..

하지만 최소한 오늘만큼은 우리들은 자유롭다..

중간에 내 핸드폰과 윤정의 삐삐가 서너번 우리의 자유를 질투했지만.. 커다란 문제는 아니었다..

윤정이 먼저 화장실로 갓다.. 잠시후 물소리가 들리고 또 잠시후 윤정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 등좀......물론 때밀어달라는 뜻은 아니었다...

알았어.........서둘러 옷을 벗고 알몸으로 화장실로 향했다...

내 기대와는 달리 욕조는 없었다... 난 욕조에 푹잠기는것을 참 좋아하는데....

윤정에게 비누를 건네받고 서서이 윤정의 등에 비누칠을 했다.. 정말 부드러운느낌...

윤정의 등에 비누칠을 끝내고 샤워기를 내쪽으로 향했다...

기분좋은 물줄기 세례를 받고 윤정을 당겼다...

비누는 이제 등쪽이 아닌 앞쪽으로 움직였다... 물론 샤워를 위한 비눗칠은 아니었다...

충분할정도로 비누거품은 일어있었고,내몸을 윤정에게 밀착시킨채로 내몸에도 비누물을 덮어갔다...

이미 비누는 바닥을 딩굴고있었고... 윤정의 몸이 어느덧 비누의 역할에 충실하고있었다...

나의 분신도 조금씩 힘들 얻어가고있었다.. 서로 비눗물을 적신채 밀착된가운데 일어나는 마찰은

뇌리속까지도 짜릿함을 전해준다... 윤정의 가슴을 정성껏 닦아주고있었다...

아니 닦아주기보다는 경락마사지에 가까운 움직임이었다.. 참으로 거센 반응이 내몸에 전해져온다..

어느샌가 윤정의 엉덩이는 뒤로 쭉내민채 내 좃을 더욱 자극하며,상하운동을 시작하고있었다...

이윽고 윤정의 손은 뒤로 향하고 내 좃을 찿았다.. 아...... 미끈한 손사이에서 껄떡대고있는 내 좃에

짜릿함이 전해져온다... 아래위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가싶더니 어느새 불알을 주무르고있다..

물론 내손도 윤정이를 위한 봉사에 여념이 없긴 마찬가지였다..

윤정은 작심한듯이 목소리를 높여갓다... 아까 기차에서 못지른 신음소리를 보상받으려는듯이...

아.... 자 기 야...... 아 ..... 조...ㅎ.....아.......아↗...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있었다...

"자기야 나 어떻게좀 해줘.." "어떻게?"

"자기꺼 좀 넣어줘..나한테.." "내꺼 뭐?? 너 어디에 뭘??"

"자기 좃을 내 보지에 넣어줘" "응?"

이제 윤정의 입에서 좃...이나 보지는 아주 자연스러운 단어가 되어가고있었다..

비눗물도 씻지않은채로 우리는 결합에 들어갔다..

하늘을 향해 불뚝 솟아있는 내 좃은 윤정의 보지 사이로 사라져들어갔다...

아...........................아.............ㄱ................아.................아흥..........자..기...야.....

아....흥....아.........ㅎ....................ㅎ..ㅓ...ㄱ.......아.......좋아...... 자기꺼 너무좋아....

ㅂ..ㅗ..ㅈ..ㅣ에서 자기 꺼 느껴져.... 아.......너무좋아....아........ㅎ....

잠시도 쉬지않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자극했다...

적당한 비눗물로 인한 미끌림과 넘치는 보짓물로 이내 내 좃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윤정의 상체는 계속되는 피스톤운동에 비례하여 점점 숙여지고 있었다...

어느덧 눈에들어오는 항문...손가락으로 살짝눌러보았다... 움... 찔...

손가락을 서서이 부드럽게 움직여갔다.. 윤정의 허리 반동이 더욱심해지고 교성은 하늘을 찌를듯하다...

아.............아...............ㅎ.......자....기....야.....너....무......좋......아......

나.좀 어떻게 해줘....응??.....

항문곁을 맴동던 손가락을 항문으로 서서히 밀고들어갔다..

한 마디정도 들어갔을까... 아..ㄱ.....단발마의 비명과함께 이내 주저앉아버린다...

아파??? 응... 조금... 정말 아픈거야?? 잘 모르겟어.... 아픈건지 뭔지.....

알았어 그럼 살살 다시 해볼테니까 아프면 말해...

윤정을 일으켜 세우고 다시 내좃은 보지에 끼우고 피스톤운동을 반복하며...손가락을 다시 항문쪽으로

밀어넣었다... 아까부다는 다소 부드러운느낌이엇다...

한마디가 다 들어갔는데도 윤정의 비명소리는 없었다... 단지 수도꼭지를 더욱세게 움켜쥐고 있었다...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여가며 두마디..... 그리고 머지않아 손가락하나가 윤정의 항문속으로 사라져갔다

아흥.... 이제 아까와같은 비명소리가 아니다...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을 내 허리의 움직임과 비슷한 속도

로 움직여 갔다.... 아... 아.... ㅎ....허....ㄱ.....더...러 ....워......아......허...ㄱ...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움찔거리는 항문의 조임은 보지와는 전혀다른 흥분을 전하고있었다...

잠시후 내 좃을 윤정의 보지에서 빼냈다..

그리곤 내 좃으로 항문 주위를 문지르며 서서이 항문을 압박해가고있었다....

자기야.... 하지마....더러워.... 아.....악↗↗

날카로운 비명소리와함께 내 좃대가리부분이 항문속으로 들어갔다...

이내 윤정의 무릎에 힘이 빠지면 주저앉으려 하엿지만... 억지로 버티게 하였다...

귀두만 들어간채로 서서이 움직여보았다... 처음 내 좃이 항문에 들어갔을때보다는 조금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전해져온다.. .......

자기야... 자기야..... 그만.......아퍼...그만....더러워.....

조금씩 조금씩 허리에 힘을 가하며 좃을 전진시켰다...

상당한 저항이 항문근육을 통해 내 좃으로 전해진다...

순간 이래서는 안되겟다 싶어진다.. 힘껏 허리에 힘을 주었다... 악...악........아파.....그만...

윤정의 다리가 떨리고있었다....

잠시 난 그대로 항문의 느낌을 느끼고있었다..

보지와는 전혀다른 조임과 불규칙적인 움찔움찔하는 느낌이 내 좃을 타고 머리를 맑게한다...

어느정도 윤정의 통증도 줄어들었음을 느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기야 잠깐만... 잠깐만.. 움직이지마....악.................악......................

개의치 않고 허리를 움직여갔다.... 계속되는 비명소리......악...악.... 아 ....그만....너무 아파....

정말 너무도 내게 고통을 호소해왔다... 더이상 지속한다는것은 무리였다...

항문에서 내좃을 꺼내고 다시 보지에 넣었다...

전혀 다른 느낌.... 항문과같은 강한 조임도 없고... 새로움이라는 설레임도 없는......

깊은 아쉬움을 강한 피스톤운동으로 달래려 난 거칠게 윤정의 보지를 유린했다...

아.........윤정아......아ㅏ........나 싼다.....아....헉....

윤정은 그대로 화장실바닥에 주저 앉았다...

윤정의 머리위로 끊임없이 샤워기물방울이 떨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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