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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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삐리리~]
[여보세요? 응! 오늘도 늫는다고? 알았어.]
아내에게서 온 전화를 끊으면서 잠시 생각을 하다가,바로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선우는 아내와 결혼한지가 일년도 채 되지 않은 신혼이었다.아내는 결혼하기 전 부터 다니기 시작했던 회사를 결혼 하고서도 계속 다니고 있다.그런데 문제는 회사일이 많아 맨날 야근하는 날이 많았다.선우는 그런 아내를 대신해서 집안 일을 그의 혼자 다 하고 있다.매일 회사를 마치고 집에 오면 청소며 빨래가 산더미 처럼 싸이기 때문에 회사 동료와 오붓하게 술한잔 제대로 하지 못했다.한때는 도우미 아줌마라도 부를까 하고 생각 했지만 바로 접었다.자신 집안을 남의 손의 마끼는 것도 그렇고 돈도 많이 들어가서 포기를 했다.늙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그렇게 넉넉한 편도 아니기 때문이다.요줌 회사 다니는 사람치고 마음 편하게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언제 퇴직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건 젊은 사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휴~ 이제야 다 끝났네.]
모든일을 끝내고 나니 시계는 벌써 저녘 9시를 넘기고 있다.오늘도 아내는 12시가 다 되야 들어 올것 같다.집안일을 모두 끝내고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선우는 자신도 모르게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하하~ 아아~]
지금 어느방에 한 남자와 여자가 열심히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다.남잔 3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것이 그저 평범한 모습이었으나,여자는 20대 후반 정도 보이는 꾀나 아름다운 미모를 하고 있었다.길에 지나가면 누구나 한번은 돌아보는 그런 얼굴이었다.갸름한 얼굴과 도톰한 입술,오똑한 코,다소 이지적인 눈,등 모든면이 여자를 돋보이기 했다.남자는 여자의 오똑하게 솟은 유두를 혀로 살살 굴리면서 한 손은 여자의 비림을 쓸어 내고 있었다.여자의 비림은 이미 홍수를 만난듯 홍건히 젖어 있었다.남자의 입이 유두를 지나 배꼽아래로 내려 오면서부터 여자는 갖 잡아 올리 물고기처럼 파닥거리기 시작 했다.
[아아~거긴.아아~아아~]
여자의 신음이 점점 커 갈수록 남자 행위도 점점 커가기 시작했다.남자의 입이 여자의 비림을 한것 배어 물었을때, 여자는 거의 실신 지경에 처했다.
[아악.하~하~하]
남자는 여자의 비림속으로 혀를 집어 넣어 살살 굴리기 시작했다.여자는 그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신음만 흘릴뿐이었다.
[아~아~아~]
여자의 비림을 핥고 있던 남자는 이으고,여자의 두다리를 벌리고는 비림속으로 남자의 몽둥이를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이윽고 다 들어간 자신의 몽둥이를 잠시 바라보던 남자는 본격적인 행위를 하기 시작 했다.
[퍽퍽.철썩.철썩.]
여자는 남자가 본격적인 행위를 하자 두다리로 남자의 허리를 감고, 두팔로는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죽어라 하고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아악.아~~아~나죽어.]
[칙칙.탁탁.]
[아~아~]
[뿌직.뿌직]
여자의 그곳은 남자가 힘차게 방아를 찧을때마다 야릇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어느듯 자세가 바뀌어 여자가 남자의 배위로 올라와 방아를 찧기 시작했고,남자는 그런 여자의 유두를 손가락에 끼어 살살 돌리며,장난치고 있었다.
[퍽퍽퍽.뿌직.뿌직.]
[아~아~아]
이제 여자는 거의 사정이 다되어가는 듯이 빠르게 방아를 찧기 시작했고,남자도 덩달아 위로 엉덩이를 쳐 올리기 시작 했다.
[아악~~~~~~~~.하~~~~하~~~~~~~]
어느 순간 여자의 눈동자가 하얗게 변하더니,허리를 뒤로 꺽으며,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이윽고 남자의 가슴으로 쓸어져 가쁜 숨을 내시기 사작했다.남자는 그런 여자의 여자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한참의 시간이 흐런 후 여자는 남자의 옆으로 쓸어져 누었다.여자의 그곳은 남자의 정액과 여자의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남자의 몽둥이는 축 쳐져 있었고,온통 허연 덩어리가 온곳에 덕지 덕지 붙어 있었다.
남잔 여자의 더러운 비림을 한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을 했다.
[혜인의 이곳은 언제나 나를 미치기 해.]
[그러는 실장님의 이것은 어떻고요.]
여자가 남자의 축쳐진 몽둥이를 쓰다듬으며 말을 했다.
[우리 한 번 더 할까.]
남자가 음흉한 눈빛을 띠우며 말을 했다.
[안돼요.오늘은 너무 늦었어요.너무 늦으면 곤란해요.]
[전화 했다며.회사일로 늦는다고.]
[그래도.....]
[그래도는 뭔 그래도야.우리 오늘 이렇게 끝낼려고 하니까.너무 아쉽워.한번만 더 하자.나 혜인이만 보면 미치겠단 말야.정 뭐하면 전화 한번 더 해주면 되지.안그래?]
여자의 비림을 쓸어내리며 남자가 그렇게 말하자 여자는 잠시 갈등을 하더니,테이블에 올려 놓았던
핸드백에 휴대폰을 꺼내어 어딘가로 전화하기 시작 했다.
[자기야!응.난데 오늘 회사일 좀 많이 밀려서 조금 더 늦을까 같아.밥은 챙겨 먹었어?.악~~~.아~.아니야.잠시 책상 모서리 부딪첬어.응.그래 먼져 자. 알았지..그럼 끊어.]
전화를 끊고 여잔 자신의 비림을 쓰다듬고 있는 여자를 가볍게 째려봤다.
[실장님 갑자기 손을 집어 넣으면 어떻게 해요?]
[왜. 어때 재미 있잖아.당신 남편은 아무것도 모를걸...]
남자는 가볍게 웃으며 말을 했다.
[그래도 조심 해야죠.]
[응.알았어.그것보다 우리 다시한번 사랑을 태워야지.아주 뜨겁게.]
그렇게 말하면서 남자는 여자의 두다리를 벌리고는 조금전의 행위로 더러워진 그곳을 혀로 깨끗이 청소 하기 시작했다.여자는 그런 남자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 했다.잠시후 그 곳은 여자와 남자의
떠거운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벽에 걸린 시계는 어느듯 밤 11한시를 넘기고 있었다.
[추신]초보작입니다.아직 졸작이지만 열심히 쓰겠습니다.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