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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란 이름 뒤에 숨은 욕망 5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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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6 회 작성일 24-02-20 0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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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여기와서 이 글을 읽으면서 지루한 줄거리를 읽는 것보다는 화끈한 섹스신을 기대하지 않을까… 그리고 작가님도 너무 이야기 스토리위주가 지루해지기 시작하신지 새로운 마음으로 집필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한번 원색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보겠다는데....남자상간.. 나올지도 모릅니다.
읽어보신다면...... 있을지도....ㅡㅡ 남자 대 남자가 싫은 분들은....
그냥 안보는데 나을 수도.....ㅡㅡ;;
하여튼 여러분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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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란 이름 뒤에 숨은 욕망 55부

– 아들이란 이름으로(Ⅱ) -


수정은 오늘도 뜨거운 육체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벌써 몇일째 자신의 육체를 어루만져주지 않는 남자..지훈 그는 일주일째 야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마치 송장처럼 자신의 침대에서 자버렸다.

수화기에 손을 가져가는 여인..그녀는 온몸에 뜨거운 욕정을 불사르기 시작하는 여인…지훈의 엄마였다.

"여보세요…."
"…"
"아주머니..?"
"석호?"
"네.."
"석호..나 지금 외로워.."
"당신..혼자서 견딜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아니..하지만..나… 견뎌볼려고 했어.."
"하지만…석호…석호의 자지가…그리고 경수에…그 뜨거운 입술이..날..날"
"알았습니다. 오늘 저녁..경수와 찾아뵙겠습니다. 대문하고 현관문 열어놓으세요.."
"아니..우리집에 며느리가.."
"필요없습니다. 저희는 그 집에서 당신의 육체를.."
"안돼..그럼..오지마.."
"…"

수정은 망설였다.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뜨거운 숨결..그도 분명 흥분하고 있었다. 자신의 욕정을 불살라줄..사내..그가 그곳에서 자신을 위해 뜨거운 입술에서 욕정의 기운을 그녀에게 전하고 있었다.

"…"
"알았어..하지만 12시 넘어서 와야해.."
"알겠습니다."


저녁이 다가왔다. 수정의 손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약국에서 수면제를 하나 사가지고 왔다. 그리고 몰래 민지가 먹는 물잔에 수면제를 탔다.

저녁을 먹고 두 여인은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민지가 졸기 시작했다.

"아~!앙 어머님 오늘 왜이렇게 졸립죠?"

민지는 꾸벅꾸벅 졸며.. 수정의 어깨에 기대어 잠을 청하고 있었다.

"민지야…들어가서 자..~!"
"음… 정말 이상하네.."

민지는 일어나서 안방으로 향했다.

"민지야..2층으로 가야지.."
"앙~! 어머니..저 오늘 어머니랑 같이 잘래요..어머니도 빨리 들어오세요.."

수정은 생각과 달리 민지가 자신의 방에서 자려하는 것을 보고 걱정이 되었다. 자신의 방은..두 사내를 받아들여야 할 곳이었다. 하지만 수면제까지 먹은 민지가 잠에서 깨어나 두 사내가 자신과 같이 할 시간들 속을 엿볼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일단 그냥 거실에 앉아 있었다.

12시가 가까워왔다. 밖에서는 경수가 퇴근 한듯.. 검은 에쿠스 승용차가 섰고.. 잠시 창넘어 두 사내의 모습이 보였다. 한참이 지났다. 그녀의 눈에 비친 건너집 거실에 두 사내가 보였다. 그리고 경수가 전화기를 들었다.

"아주머니…오늘은 아주 색다른 걸 보여드리지요.."
"경수.."
"사실..아주머니가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요.."
"석호와 나..서로를 사랑합니다."
"무..무슨소리?"
"…"

그때였다. 전화기를 옆 거실 탁자위에 내려놓은 경수가 석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석호의 허리띠를 풀어내렸다. 천천히..드러나는 사내의 뜨거운 육체.. 엄청난 크기의 성기와 더불어.. 음탕한 분위기가 그녀를 흥분시켰다. 두 사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려하는 것인가?

석호가 T셔츠를 벗었다. 전라가 된 석호… 그의 아래배에는 힘없이 늘어진.. 석호의 성기가 수정의 눈에 뚜렷이 보였다. 그리고 경수는 수정 자신이 보고있는 쪽을 향해 야릇한 미소를 띠우며..석호의 성기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어..어머..?"

수정은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경수가 석호의 성기를 입속에 넣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는.. 난생처으므로 보는 사내들끼리의 애무광경에 두 눈을 떼어낼 수 없었다.

"어..머…어떻게…"

그때였다. 석호가 옆에 있던 전화기를 들었다. 그리고 수정의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석호의 목소리..

"아주머니..도와주세요…절 보고 있으세요? 당신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고 싶습니다."
"석..석호…어떻게…"
"아~! 당신의 이 뜨거운 목소리..저희 쪽으로 당신의 그 아름다운 계곡을 보여주세요.."

수정은 마치 최면에 걸린듯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창밖에 그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화속에 들려오는 사내들의 뜨거운 숨결..

"당신..너무 아름다워.."

석호가 경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자신의 성기를 머금고 있는 경수의 머리를 위아래로 삽입시키고 있었다. 경수의 입에 석호의 그 큰 성기가 삽입되었다. 그리고 거칠게 들리는 두 사내의 신음소리..여인은 두 사내가 벌리는 뜨거운 몸부림에 온 몸이 뜨겁게 달아오름을 느낄 수 있었다.

"헉헉~!"
"앙..앙 ~! 석호씨..너무해…내 보지…내 보지가 이렇게 뜨겁게..앙~!"

그녀는 거실의 탁자위에 두 다리를 벌리고 그들이 자신의 사타구니 안쪽을 볼수 있도록 한껏 자신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터질듯한 자신의 젖가슴 한쪽을 내놓았다. 그리고 풍만한 젖가슴한쪽을 자신의 입가로 가져가 젖꼭지 끝쪽을 혀끝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두 집을 연결하는 전화속에서는 뜨거운 남녀의 신음소리가 두 남자와 뜨거운 욕정에 몸부림 치는 여인을 연결시켜 주고 있었다. 거칠게 석호의 하체가 움직였다. 경수의 입속에서 석호의 성기가 미친듯이 몸부림쳤다. 경수의 양 볼이 불규칙적으로 불쑥불쑥 튀어나왔고, 그걸 쳐다보는 수정의 눈은 뜨겁게 사내의 성기를 머금고 싶은 갈증으로 반쯤 감겨있었다. 한 여인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뜨거운 입술사이로 그녀의 빨간 혀가 메마른 여인의 입술을 적시고 있었다. 여인이 꿈틀거렸다. 그리고..마침내..더 이상 참기 힘든듯.. 석호의 허리가 거칠게 몇번 움직였다. 전화 저쪽에서 들려오는 한 사내의 목소리..

"경수야..그만.."
"이젠.. 내차례야.."

사내는 뜨거운 욕정을 채 뿜어내기도 전에 다시 다른 사내와 자세를 바꾸어.. 또하나의 사내의 욕정이 발기된 곳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엄청나게 큰 몸집의 석호가 경수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경수의 성기를 입에 머금는 모습은 묘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경수가 석호의 엄청난 몸집앞에서 무릎꿇고 그의 성기를 빨아댈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느낌.. 수정은 둘이 연출하는 묘한 분위기에 관음적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아들을 가르쳤던 선생이 자신앞에서 이상한 게이의 모습으로 자신을 유혹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경수는 석호와 달리 묘한 흥분의 눈빛으로 자신의 행동을 창넘어에서 쳐다보고 있었다. 엄청난 쾌락의 흥분을 참으면서 무표정한 눈빛으로 자신의 몸부림을 보고 있는 경수의 눈빛에 그녀는 온몸이 그의 눈빛으로 꽁꽁묶인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었다.

"앙~! 경수…"
"으….음…당신 흥분하시는 군요.."
"사내들의 이런 모습 처음인가.."
"으..응..너무 자극적이야.."
"그럼.. 우리둘이 육체를 나누면 더욱 흥분하겠군.."
"앙..경수 어떻게.."
"남자둘이서..?"

아무것도 모르는 수정은 두 사내가 벌이는 육체의 향연을 바라보며 이상한 흥분에 휩싸였다. 전화속 넘어 경수의 목소리가 히미하게 들려왔다. 그와 함께 석호가 일어났다. 그의 입술과 경수의 성기에서는 뜨거운 타액이 길게 늘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 준비한듯한 치약 모양의 젤에서 그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경수의 성기에 무엇인가를 바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발목을 잡고 상체를 엎드린 석호.. 석호는 그의 큰 키로 인해 조금 무릎을 구부렸다. 그리고 아직 꼿꼿하게 선 경수의 성기가 그의 엉덩이 주변을 뜨겁게 자극하고 있었다.

"아주머니.. 석호의 항문..괜찮을까요?"
"앙~! 경수.. 너무 자극적이야.."
"당신의 고통..석호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석호는 그걸 즐기죠..당신처럼.."
"허억~! 허억~!"

경수의 허리가 거칠게 석호의 엉덩이를 가격했다. 그와 함께 들려오는 석호의 신음소리..

"허억~! 으…으…아..줌..마~! "
"아줌마..보고 있어요? 석호의 항문에 제게…들어갔어..흐윽~! 으…으…"
"아~! 너무..해..어떻게 저럴수가..?"
"앙~! 나..너무 이상해..석호..경수..제발..날..날좀…"
"당신.. 우리를 엿보면서 흥분하시는군요..하지만..우리도 당신 없이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아세요? 서로의 육체를 위해..우린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허억~! 허얶` 으으으…씨발..석호야..오늘따라..너…너무..강해..허억~! 내..내자지가 으으으ㅡㅇ…끊어질 것 같아…아~!"

경수가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석호도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경수의 성기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몸속깊숙한 곳에 자신의 형제의 육체를 품고 있었다. 말도 안돼는 일처럼 느껴졌던 수정에게… 이런 현실은 너무나 자극적인 것이었다. 자신을 범했던 두 사내가 서로의 육체를 저 처럼..자극적으로 유린한다니..경수가 석호의 엉덩이를 세게 내리쳤다. 석호의 신음소리가 자신이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 거실까지 들려오는 듯 했다.

"철썩~! 철썩~!"
"으…으…하..하하…아~~~~~!"

한참동안의 격정적인 사내의 허리움직임에 여인의 하체는 하얀거품을 내며 손가락을 삼키고 있었다. 여인도 흥분하는 자신의 육체를 탐하고 있었다. 이미 자신의 질 속 깊숙한 곳에 들어온 뜨거운 손가락은 이미..더할 나위 없이 자신을 흥분시키고 있었고, 그보다도 자신의 육체에 두 창문속으로 들어오는 자극적인 두 사내의 몸부림은 그의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하고 있었다. 여인이 개처럼 업드렸다. 그리고 자신의 엉덩이를 두 사내가 쳐다보는 창쪽으로 향해서 흔들기 시작했다.

"하하하~!아아앙~~~~~!"
"제발..날…날좀..미칠 것 같아.."

자극적인 남녀의 몸부림이 두 집안에서 각각 일어나고 있었다. 여인이 힘들어 했다. 사내가 필요했다. 하지만..여인의 손이 미치지 않는 저편에 두 사내가 서로의 육체를 탐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수정은 자신의 엉덩이를 움켜쥐는 거친 사내의 손길을 느꼈다. 지훈이였다.

"하악~! 지훈아~~~"
"이런..암케 같은…"
"더러운 육체를…나하나로도 모잘라서.. 미친 놈들한테 보여주면서..흥분하다니…"

지훈은 수정의 항문에 자신의 손가락을 거칠게 삽입시켰다. 여인은 고통으로 일으러진 표정으로 자신의 아들을 향해 무엇인가 말을 하려 했다.하지만 그런 행동은 오히려 아들을 화나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오늘.. 한번…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자.. 더러운 년~!"
"철썩~! 철썩~!"

수정의 엉덩이가 불처럼 달아올랐다. 지훈은 거칠게 어머니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마치 창녀를 다루는듯한 광기어린 눈빛에는 과거 그가 어머니를 처음 범할 때.. 어머니의 하체에서 나오는 빨간 하혈에 광분하던 사내의 광기가 느껴졌다. 그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자신과 어머니를 바라보는 두 사내의 뜨거운 눈빛..그리고 그 앞에서 색을 쓰고 몸부림치는 어머니의 뜨거운 몸부림.. 사내는 그런 여인의 꿈틀거리는 엉덩이 사이 깊은 계곡에 자신의 거친 욕정을 쏟아붇기 시작했다.

"아~~~~악~~~~~~~~~~~!!!!"
"제발..살….~~~~~~살~~~~~~나…."
"허허억~~~허허억ㄲㄲㄲ~~~~~~"
"앙~~~ 몰라…너무…거칠어…지훈아~~~~~~~~~"
"그 더러운 입술로…. 내 이름을 부르지마…~~~~~~~"
"앙~~~~~너…너…무…좋아~~~~아~~~~!!! 지훈아 그렇게 아~~~거칠게 내…보지…내보질…아아아아아~~~~~~~~~"
"허헉허헉~!"

지훈은 어머니를 소파에 개처럼 업드리게 하고는 마치 먹이를 손아귀에 쥔 맹수처럼 자신과 어머니를 바라보는 또 다른 두 야수의 눈빛을 즐기면서 여인을 범하기 시작했다. 거칠게 엉덩이의 깊은 계곡, 항문속으로 사라지는 아들의 성기를 느끼는 어머닌… 너무나 거친 사내의 욕정에 허리가 끊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리고 자신의 두 젖가슴이 소파의 쿠션에 짖이겨져 거칠게 이글어질 때 느끼는 쾌감은 말할 수 없는 자극으로 다가왔다.

"퍽퍽~! 퍽퍽~!"
"앙~~~앙~! 내 보지가…아… 너무… 이상해… 지훈아…"

지훈이 몸을 숙여 자신의 성기가 범하고 있는 어머니의 항문 밑쪽의 그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육체를 자신의 성기를 삽입한채 들어올려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놓았다. 창문을 향해 어머니를 두 다리위에 올려놓고 창넘어 자신들을 쳐다보는 두 사내를 향해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어머니의 허벅지사이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벌렸다. 그녀의 항문에는 아직도 꿈틀대는 아들 지훈의 성기가 엄청난 열기를 그녀의 아래배에 집어넣고 있었다.

"앙~! 너무..해… 지훈아.. 저들이..우릴..보고 있잖아..~!"
"아아앙~! 이상해… 내..보지..내..보질…아~! 찢어줘.. 지훈아~! 몰라~~~ 이런 느낌…처음이야… 모…라…앙~~~~"

그녀는 흥분하고 있었다. 아들과의 뜨거운 육체적인 몸부림을 바라보는 창밖의 두 사내..그들도 흥분하고 있었다. 자신들을 바라보는 두 사내는 어느새 떨어져 둘의 육체적인 향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성기는 터질 듯.. 뜨거운 애액을 떨구고 있었다.

"아~! 아아~! 너무…너무…좋아..지훈아..몰라.."
"더러운..더러운..계집… 이래도..다른 사내랑… 붙어먹을거야?…"
"앙~! 아….아아….앙……몰라…아니…나…지훈….이밖에는…앙…몰라…너무 이상해… 이런 느낌…정말…몰라…앙~~~ 미칠것 같아…엄마..엄말…제발…아~~~"

두 사내의 눈에는 뜨거운 욕정의 불기가 이글거리고 있었다. 자신의 어머니.. 그 둘의 어머니라고 여기는 여인이 자신보다 어린 사내에게 철저히 유린되고 있었다. 자신들을 향해 보지를 벌리며 터질듯한 젖가슴을 자신의 겨드랑이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사내에게 물린채.. 마치 자신들의 유혹을 조롱이라도 하는 듯..여인은 행복에 겨운 쾌락의 극치를 향해 치닫고 있었다. 사내의 성기가 보였다 그리고 그 성기를 머금는 여인의 뜨거운 허리의 움직임이 그들의 두 눈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내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엄청난 쾌락의 향연이 자신들의 창문밖에서 두 모자에 의해 행해지고 있었다. 여인은 아들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했고, 아들 역시 자신의 성기에 몸부림치는 어머니를 여인을 끌어안고 긴 혀바닥을 내밀며 그들의 어머니를 범하고 있었다.

석호의 두 주먹이 불끈지워졌다. 그리고

"저..저 놈이.."
"석호야.."

경수의 한 손이 그의 불끈 쥔 주먹을 잡았다. 그리고 경수의 두 눈이 그를 응시했다.

"경수야 우리..저..저놈을…"
"아..아니야.. 저렇게 아주머니가 좋아하시잖아.."
"으..? 아니야..저건..저래선.."
"아니야..석호야.. 우리가 끼어들 곳이 있는 것 같애? 저들 둘 사이에서…?"
"응? "

석호는 다시 눈을 돌려 두 모자를 바라보았다. 어느새 여인은 자신들을 향해 벌렸던 두 다리를 아들의 허리를 감싸는데 쓰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뜨거운 두 젖가슴사이에 아들 지훈의 머리를 뜨겁게 감싸 안고 있었다. 제발 떨어지지 않게 해달라는 듯… 아들의 거친 허리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여인은 자신의 항문에서 흘러내리는 뜨거운 아들의 정액을 소파 바닥에 흘러내리며 자신의 보지속으로 아들 지훈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들의 눈에는 그녀의 항문에서 흘러내리는 아들 지훈의 정액이 유난히도 하얗게 보였다. 그리고 다시 거실 탁자위에 쓰러지는 수정.. 자신들의 존재를 다 잊어버린듯 그녀의 고개는 탁자 맞은 편에서 꺾여 자신들을 향해 하얀 눈동자를 보이고 있었다. 다할 나위 없는 쾌락에 몸부림치는 여인..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아들 지훈의 성기를 머금고 배설을 하고 있었다. 지훈의 아래배위로 터지는 듯 뿜어나오는 여인의 배설물들… 하지만 아들 지훈의 움직임은 더욱 격력해 졋다. 자신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뜨거운 여인의 오줌에 그는 자신의 터질듯한 성기를 식히며… 지훈은 두 사내를 향해 격렬한 사랑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허헉허헉~~~ 으으으~~~ 넌…내꺼야…그 누구도… 널… 널….가질 수는 없어… 내가… 이…지훈이가…널… 평생…만족시켜줄꺼야… 수정… 수정아….으으으으ㅡ~~~~~~~"
"앙~~~~~~~~~~~~~지훈….씨…여보…~! 당신…."

두 모자가 뜨거운 몸부림으로 절정을 향해 하얀 새벽을 맡이할 무렵…두 사내는 말없이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고…안방옆에서 그들의 몸부림을 지켜본 지훈의 아내 민지도 그둘의 뜨거운 몸부림을 보고 문가에 기대어 자신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채로 아쉬운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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