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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엄마의 연인 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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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03 회 작성일 24-02-20 04: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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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연인 41부

– 지훈의 혼돈(Ⅱ) -


어둠이 내리는 방안에는 두여인의 불규칙한 숨소리가 들려왔다. 지훈이 응시하는 어둠의 저편에는 한여인의 불규칙한 신음소리가 그녀의 야릇한 체위와 어울려 꿈틀대고 있었다. 자신을 향해 벌어진 두 다리사이에서는 깊은 계곡이 꿈틀거렸고, 그 계곡속을 넘나드는 야인의 하얀 손가락이 그녀가 깨어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아~! 오빠…날 좀… 너무해…"

여인은 이미 벗어던진 자신의 상체를 어루만지며 빨간 입술을 벌리며 뜨겁게 달구어진 입술을 혀끝으로 햝아가고 있었다. 너무나 자극적인 몸부림… 그리고 계곡을 비집고 들어가는 여인의 가녀린 손가락은 그녀의 상태를 짐작케하고 있었다.

"아~! 미칠것 같애…어떻게.. 이런 날…. 거부할 수 있지…"
"당신도 남자라면…날… 날 가져줘…"
"그이는 날 강간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것이기도 했…지 아~! 그때의 느낌… 지금도 잊을 수 없어…."
"그리고…. 그이의 그 흉측한 성기가…."

여인은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 지훈에게 자신의 두 허벅지를 벌렸다. 이미 어둠이 내린 깜깜한 방안에는 그녀의 두 다리사이에 어두운 그림자가 깊은 계곡속으로 사라지고 있었고, 유난히 하얀 손가락이 사라졌다 다시보였다를 계속하며… 지훈을 자극했다.

"그이는… 혼자서 날 강간하지는 않았지… 그 늙은 사내…."
"아니….무슨?"
"그 늙은 사내도 굉장했어… 그리고…. 아~!"
"내… 동생… 지훈이….~!"
"무슨 소리지..?"
"아… 아빠가 날 … 날… 너무 해….."
"선생님… 안돼요…. 우리 아버진… 그 인간은….~!"
"제발… 선생님… 절 구해주세요…."
"당신의 것만으로… 절 미치게 해주세요…."
"아이….씨… 언제나 저… 늙은인….날 괴롭혀… 그리고…"
"지훈아…. 너마저…. 이렇게 날…."
"아… 미칠것 같아….."
"난….도저히 안되나봐….. 미칠것 같애….너무해…."
"아…아빠…날 날…..지훈아 너도….그래 음…. 찢어줘…~!"
"음…. 동구씨…당신까지…..음…당신건 너무 뜨거워요…이제껏 내가 먹어본 정액중….에 최고야…~!"
"저…..저여자….."

지훈은 놀라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상상속에서 세 남자에게 자신의 육체를 유린당하고 있었다. 아니…그녀는 자신이 주도하여 세 남자를 자신의 품안에 품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육체를 숨쉬게 하는 모든 구멍을 남자의 성기로 모두 채우려 하고 있었다.

"아… 지훈아..그래…더 강하게…. 느껴지니…. 내 몸속에서 아빠거하고 네거가….음..부딫치고 있어…넘…좋아…. 내 몸속에서….아~! "
"제발…. 동구씨…날 음탕한 여인으로 보지마…제발 부탁이야.. 어쩔 수 없었어…. 당신이 원한 일이잖아….아..몰라…자기.. 너무나 늠름해…. 당신껀….. "
"오빠…. 당신….. "
"흑…흑……알았어…. 조용할께… 당신꺼… 이렇게 빨아주면돼?"

그녀는 마치 두눈을 감고 판토마임을 하는 것처럼 남자의 성기를 두손으로 쥐고 자신의 허리를 흔들어 대었다.

"허억~! 허억~! 자기…목이 막혀와… 제발 살살…아..견딜 수 없어…. 음…. 아빠…제발 그만….. 내 보지가…보지가….찢어지는 것 같아….몰라…나….."
"더… 더 이상은…미칠 것 같아… 지훈아….. 내 자지가 내 보질 찢어버리고 있어…너무 깊이 들어왔어…. 아~!"
"헉억~! 허억~! 아…. 엄마…. 나…날…. 왜 이렇게…."

지훈은 혼돈스러웠다. 그녀의 입에서는 그녀의 가족을 이루는 모든 요소들이 나와서 그녀의 입속에 짧은 혀속에 녹아들며…. 뜨거운 상상의 나래속에서 뒤엉키고 있었다. 자신의 육체를 유린하는 아버지와 그녀의 동생 지훈…. 그리고…그런 음탕한 육체를 갖게 한 어머니라는 존재…..

마침내 개처럼 엎드린 지연이라는 여인은 자신도 모르게 지훈이 앉아 있는 곳을 향해 한껏 엉덩이를 치켜세우며….자신의 가녀린 손가락 2개를 자신의 항문속에 집어넣었다.

"아… 너무 좋아…이런… 이런..건~!"
"엄마… 지훈이가…쌀려고 해요…. 엄마…."

지연이라는 여인은 긴 혀를 내밀어 자신의 어머니라고 상상하고 있는 허공위에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지훈의 눈앞에 들어난 여인은 옆 침대에서 자고 있던 민지였다. 민지가 일어나 지연의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쳤다.

"아악~! 철썩~! 철썩~~"
"아… 아빠…제발 살살… 나… 나 항문이 찢어질려구 그래….."
"아빠…헉억~! 아…"

지연이라는 여인의 항문속에는 그녀의 손가락이 겨우겨우 비집고 들어가 그 안쪽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겨우 겨우 진정시키려는 여인의 성적쾌감속에 민지는 엄청난 자학이라는 무기를 가하고 있었다.

"아~! 너무…"
"철썩~! 철썩~! "
"아빠… 잘못했어요… 다신… 다신…. 당신에게….당신에게 반항하지 않겠어요….흐윽…흐흐윽…"
"알았어요….엄마…하고….이렇게 하면….."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내리치려는 민지의 한손을 쥐어잡고는 그녀의 몸위에 올라탔다. 너무나 대담한 그녀의 몸놀림… 그건 그녀가 이미 수없이 엄마라는 존재를 범했다는 증거였다. 뜨거운 애액을 어머니라 여기는 민지의 수풀위에 떨어뜨리며 그녀는 너무나 대담하게 민지의 풍만한 젖가슴을 머금었다. 기다란 혀가 민지의 젖가슴위에 유두를 휘어감았다. 마치 작살맞은 고등어처럼 파닥거리는 민지….

"아…너무해… 엄마한테…이런 짓을….."
"음…후르륵..후르륵…쩝쩝~! 엄마.. 사랑해요…"
"엄마…젖꼭지는…."
"아빠…자지는 제꺼예요… 엄만….지훈이랑….."
"아…이건…이건…뭐지…. 아~! 너무 이상해…"
"지훈아…엄마가 기다리시잖아…."

지연이라는 여인은 민지를 자신의 몸위에 올려놓고는 그녀의 사타구니쪽으로 손을 뻗어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지훈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천천히 두 여인이 몸을 포개고 있는 침대옆으로 몸을 옮겼다. 두 여인의 질 주변에서 흐르는 뜨거운 애액이 지연이라는 여인의 손가락사이에서 범벅이 되며 뿌옇게 뒤엉켜 있었다.

지훈은 엄청나게 발기된 성기를 일으켜 세웠다. 깜깜한 어둠속에서 빛나는 남자의 정액이 뿌연 여인들의 애액에 떨어졌다. 마치 뿌연 우유속에 맑은 물이 떨어지는 듯… 하지만 곧 다시 가녀린 여인의 손가락이 다시 그 맑은 애액을 깊은 계곡속으로 집어넣었다. 남자는 뜨거운 불기둥에 뿜어나오는 맑은애액은 마치 맑은 꿀의 점성이 늘어지 듯 길게 늘어지며 여인의 손가락에 떨어져 계곡사이를 흐르며, 가녀린 손가락에 의해 소용돌이치며 계곡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던 것이었다.

지훈은 천천히 그 계곡속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계곡속으로 들어가는 언덕에는 하얀 손가락이 가로막고 있었다. 그 손가락이 점령한 계곡속을 휘어젖고 있는 여인의 손가락이 그의 귀두끝에 느껴졌다. 야릇한 느낌이 전해왔다. 이미 지훈의 성기만으로도 비집고 들어가기 힘든 웅덩이를 점령한 여인의 손가락이 그를 목마르게 했다.

지훈은 허리를 굽혀 여인의 손가락이 점령한 계곡속 웅덩이속에 자신의 긴 혀를 집어넣었다. 여인의 손가락이 그의 붉게 상기된 혀를 잡으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버둥대는 여인의 손가락사이를 뜨거운 열기로 달구는 한 사내의 혀바닥의 움직임으로…여인은 마침내… 애걸하기 시작했다.

"지훈아…제발… 내거에…부탁이야……"
"음…. 더 먹고 싶지….여기….야~!"

지연이라는 여인의 손가락이 인도하는 계곡에는 검은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음탕하고 시큼한 맛을 내는 더러운 애액… 지훈은 자신도 모르게 이끌려온 계곡속에 자신의 긴 혀를 집어넣었다.

"읍~! 허억~!"

지훈은 자신의 아내가 아닌 또다른 사내의 아내의 질속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이미 그녀의 아버지… 동생에게 오염된 더러운 구덩이속에 엉겨붙은 뜨거운 애액은 오묘한 맛을 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린 여인의 깊은 샘물속에서 흘러내리는 음탕한 애액은 약간의 비릿내와 더불어 짠맛까지 내고 있었다. 음… 그녀는 아직 자신이 원하는 것 만큼 이번 여행에서 모든 것을 배설하지 못한 것이었다. 민지는 이미 지훈에 의해 그 모든 애액과 더러운 배설을 끝맞쳤고, 더 이상은 그녀의 몸속에서는 지금 막 생성된 듯한 묽은 애액이 물처럼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아~! 오빠…너무 좋아…."
"읍~! 이런 느낌… 너무 자극적이야… 못참을 것 같아…"
"아~! 엄마… 오빠가 날…날…. 강간하려고…."
"오빠… 이러지 마…난…. 오빠 동생이야…."
"엄마…오빠가 내 보질…. 내 보지속에….혀를 집어넣었어….으…음…. 그리고 내 몸속 깊은곳 깊숙한 곳에 벽을….아~! 너무 부드러워…. 오빠…. 더 더…~! 깊이 날….날….가져줘…"

지훈은 자신의 머리를 움켜쥐는 지연이라는 아이의 음탕한 몸부림에 정신이 없었다. 이미 술이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듯한 민지도 그녀의 손길에 따라… 상상의 나래를 펴며 자기자신이 아빠와 동생에게 강간을 당한다는 상상에 잡혀 난생 처음 겪어보는 부자간에 육체를 경험하고 있었다.

"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이래서는 안…안돼는데…."
"안돼…이런 느낌은….하…하지만…. 너무 자극적이야…."
"몰라…나도…. 이래서는 안돼기 때문일까….나….나… 이런 생각 첨…..하아….아~~~"

지연이라는 여인…그녀는 악마같았다. 그녀는 자신의 주변에 모든 남녀를 근친의 함정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왠지모를 강한 자극과 근친상간이라는 극한 족쇄를 풀어주는 해방감…. 인간의 내면속에 잠재된 가장 근원적인 성적인 바탕을 뒤흔들며… 그 바닥에 있는 성욕의 덩어리들을 긴 혀바닥과 가녀린 손가락으로 긁어내고 있었다.

두 남녀는 자신도 모를 근친상간의 상상속에서 아버지도 되었다가 딸도 되었다가 하며 이상 야릇한 쾌감의 끝을 맛보고 있었다. 지훈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고개를 들었을 때… 민지의 허벅지에는 이미 축축히 젖은 그녀의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고… 마치 더 이상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여인의 눈에는 하얀 흰자만이 보였다. 그리고 야릇하고 음란한 눈길을 보내는 지연이라는 여인의 검은 눈빛이 그를 애띤 여자아이의 얼굴로 인도했고, 그 여자아이의 빨간 입술속으로 지훈의 애액으로 범벅된 혀를 받아들였다.

"읍~! 헉억~!"

지훈의 성기를 움켜쥔 끈적끈적한 점액을 머금은 여인의 손길… 그 손길은 남성을 자신의 웅덩이속으로 인도했다. 이미 더럽혀진 여인의 웅덩이에는 꾸역꾸역 더러운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지훈은 자신의 성기를 빨아들이는 여인의 음탕한 늪지대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지훈은 애써 정신을 차리며 몸을 지탱해 그녀의 두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민지는 더 이상 그녀의 몸위에서 굴러 떨어져 침대 옆에서 자신의 질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넋나간 눈길로 두 남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에 비친 두 남녀는 자신의 아버지와 민지 자기자신의 모습이었다.

"아빠…날…. 날 ~! 제발…. "
"어떻게… 이런…"
"제발…. 아빠…. 내 보지속에….음~!"

민지는 고개를 뒤로 꺾었다. 이미 그녀의 눈꺼풀 속에 상상속에 두 남녀는 결합되어 가고 있었다. 근친상간의 절정을 치닫는 아버지란 존재와 딸… 민지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든 근친상간의 궁극을 치닫고 있었다.

"지훈아… 누나를 …. 아~! 누나 보지가…널… 이렇게 원하고 있어… 제발 누나에 보지를 찢어줘… 아~! 미칠 것 같아…."

지훈은 애써 움켜쥐었던 지연이라는 여인의 젖가슴을 놓아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는 자신의 허리를 세차게 내리꽂았다.

"헉~! 아~~~~~~악~~~~~~!"
"아…읍~! 엄마….이건….이건….말도 안돼….."
"아~! 찢어질 것 같애…제발…. 아~!"
"넌….너…. 아빠것…하고는 비교가 안돼….."
"지훈아…언제….이렇게….커버렸지? 허억~! 허억!"
"푸적~! 푸쩍~! 퍽! 퍾!"
"아!~~엄마….허허억~! 아~~~~~~~악~"
"하앙~! 너무….너무….음…. 네 몸속에….가득….아~!악!"
"읍~! 제발…제발…아!"
"헉~! 헉~! "

지훈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녀는 거친 숫컷의 발정을 밀어내려 몸부림쳤다. 자시이 상상했던 것 이상의 고통이 자신의 허벅지사이로 파고들었다. 자신의 질벽주변을 강타하는 근육질의 사내의 아래배…그리고 자신의 질벽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한마디정도까지 남는 그의 엄청난 성기…. 질벽 깊숙한 막다른 곳까지 들어와 단단한 귀두끝으로 두드리는 고통은…. 지연이라는 여인이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경험이었다. 이미 그건 고통이라는 것을 넘어서 궁극의 쾌락… 으로 치닫고 있었다. 자신의 질벽에 흘러내리는 애액과 피… 그리고 그 검붉은 성기를 깜싼 혈관 하나하나가 그녀의 벗겨진 질벽을 고통스럽게 긁어내리고 있었다.

"악~~~~~~~~~~~~~"
"허억~! 허억~!"

지훈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고통스럽게 자신의 아래배밑에서 몸부림치는 조금만 여자아이가 하체에 온통 피범벅이 되어 발버둥치고 있었다. 비명을 지르는 아이의 입술을 탐하는 탐욕스런 사내의 입술은… 더 이상 착한 아들이란 이름으로…. 아버지란 존경심으로…. 남편이라는 남성으로…받아들이기에는 어려운 야수의 본능 같은 것이었다.

지연은 지금 자신이 엄청난 괴물에게 자신의 하체를 유린당하는 느낌이었다. 자신이 태고적 악마들과 나누었던 그런 고통 같은 것이었다. 인간이라면 자신의 하체가 저렇듯 유린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미친 야수처럼 자신의 하체속에 자신의 성난 성기를 쑤셔밖을 수는 없는 것이었다. 마침내…. 여인의 입에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비명소리가 나면서…..

"악~~~~~~~~~"
"쏴아~!"

지훈의 아래배를 강타하는 여인의 배설물이…. 그녀의 절정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더 이상 참는다는 것은 무리였다. 이미 그녀에게는 이성따위는 존재하지 않았고, 그런 이성이 지배하는 수치심, 굴욕감…따위는 짐승 같은 사내의 욕정밑에서 잔인하게 짖밟혀 피로 얼룩지고 있었다. 하지만 사내의 허리움직임은 멈추지 않았고, 자신의 아래배를 강타하며 두 남녀의 아래배를 축축히 적시고 나서도 뿜어나오는 배설물을 틀어막기라도 하듯 지속적으로 하체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제발…. 오빠… 그만…아빠….. 동구씨….."

지연은 자신의 배설물을 틀어막고 있는 지훈의 성기를 밀쳐내려 몸부림쳤고, 그런 어린 아이의 몸부림에 조그만 자비를 베푸는 야수는 여자아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는 자신의 성기를 뽑아내었다. 여자아이의 하체에서는 노란 애액과 배설물이 범벅이 되어 뿜어져 나왔고, 그제서야 아이는 조그만 안도의 한숨을 쉬며, 배설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야수의 거친 팔뚝은 아이를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는 다시한번 삽입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다.

야수의 눈앞에 펼쳐진 조금만 평원…그리고 평원의 끝 언저리에 자리잡은 두개의 언덕과 조그만 주름살이 맺힌 옴폭파인 항문…..

사내는 여자아이의 입속에 정액과 여인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여자아이는 그 손가락에 듬뿍 침을 바르며 빨아먹으려 했다. 하지만 듬뿍 묻힌 침은 그의 거친 손가락에 묻어져 조그만 항문을 적시고 있었다.

"안돼…. 제발…거기만은…..나…. 아직까지…"
"내가…니 주인이야…알았어? 음탕한 계집…."

지훈의 눈에서 광기가 어리고 있었다. 그리고 굵은 사내의 엄지손가락 두개가 어린 여자아이의 항문속으로 사라졌다.

"아~! 아파…. 제발…이젠….제발 그만…"
"난…난~! 아직…준비가….."
"흐흐….. 넌 내 야성을 건드렸어…그리고…. 그럴 준비는 내가 만드는 거지…. 니가 만드는게 아니야…. 넌…이제부터 철저히…. 내여자로 길들여 질거야…. "
"미안해요… 제발…. 용…용서해주세요…."

아이가 손을 모아 빌기 시작했다. 하지만 광기어린 사내의 욕정은 그런 어린 생명을 잔인하게 짖밟고, 정복하고 싶었다.

"흐흐… 그래…? 그럼 어디 그 더러운 입술에 내것을 집어넣을 수 있을까?"

지연이라는 아이는 자신의 하체를 피범벅으로 만들고, 온갖 더러운 배설물로 범벅이 된 검붉은 지훈의 성기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아랫입술로도 다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성기를 자신의 입으로 받아들이라니…. 불가능한 일이었다.

"할수 있으면… 그만하지…"
"빨리…결정해…."
"그렇지 않으면…."

지훈의 허리가 거칠게 그녀의 항문주위를 강타했다. 애써 피한 아이는 무릎을 꿇고 빌며…

"해볼께요…제발…. 항문만은…아직 동구씨도…그 누구도…제 여기만은…."
"푸하하… 아직 거긴 처녀란 소리인가…?"
"어서 해봐…. 가능하다면…"

마치 무엇앤가 쫓기듯 지훈의 더러운 성기를 움켜쥐 지연은 성급하게 입속에 그의 성기를 집어넣었다. 하지만… 그건 이미 불가능한 일이었다. 오히려 그의 거대한 성기에게 좁디 좁은 그녀의 목젖깊숙한 느낌만 느끼게 했을뿐…..그리고 이미 광기에 휩싸인 사내의 성기에 충분한 윤활유만을 뿌려준 꼴이 되었다. 겨우 겨우 2/3만큼만 집어넣고도 숨이 막혀 켁켁거리는 어린 아이를 보는 지훈의 눈에는 당연하다는 듯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힘껏 넣어봐…그렇지 않으면…. 내걸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네 똥구녘뿐이야….."
"헉~! 컥~!"

거칠게 어린아이의 긴머리카락을 상하 좌우로 흔들어대는 지훈의 귀두끝은 여린 여자아이의 목젖근육의 경련에 가까운 조임이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성기를 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끝났어…넌… 이젠 내가 원하는 대로…. 개처럼 엎어지는 수밖에…. 너와 난 이젠…. 짐승일 뿐이야…. 개들처럼…. 애미..애비도 없이 수시로 들어붙는…."

거친 사내의 손아귀에 개처럼 업드린 아이… 그아이는 다음순간 다가올 고통에 몸서리치고 있었다. 그리고….마치 주사를 놓는 선생님처럼 세차게 내리치는 지훈의 손바닥이 그녀의 엉덩이에 검붉은 손자국을 남겼을 때….

"철썩~! 철썩~!"
"악~~~~~~~~~~!아파~~~~~~~~아빠~!~~~~"
"헉억~! 허억~! 으…. 정말 꽉 조이는 군….."
"그래…처녀군…확실히….. 남자를 받아들이지 못한 똥구녘이야…. 죽이는데…… 으….자지가…..헉억~! 내 자지가…끊어질….것…같아~!"
"앙~! 아~~~~아파~! 악~!!!!!"
"으…. 그러면서….도….. 이렇게….으….."

지연이라는 여인…그여인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자신의 척추를 타고 전해지는 엄청난 고통…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과 더불어 자신의 내장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는 듯한 뜨거운 사내의 불기운에…그녀는 그만 제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일어나는 뜨거운 여인의 경련….

"허억~! 허억~!"
"씨발….그만….헉억~!"
"내….자지를…으….헉….끊어질 것 같애….."
"어떻게….이럴수가….."

그랬다. 지훈은 이 조그만 아이가 조이는 항문속에서 동구라고 하는 사내가 말했던, 느낌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미 절정을 향해 거의 다 다다른 지훈은 그녀의 질속에서는 아무런 느낌조차 느끼지 못했다. 그의 성행위가 너무나 격렬하여 그걸 느낄 순간조차 없었던 것이었다. 지연이라는 여인은 난생처음 겪어보는 항문파열의 느낌과 그 항문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실신하며 한사내의 성기를 자신의 의식의 마지막 줄인양 움켜쥐고 있는 것이었다. 떨리는 손으로… 아니 그녀의 내장속 깊은 근육으로…..

실신한 아이를 바라보는 지훈…. 그는 아직도 작아지지 않은 성기를 그녀의 항문속에서 꺼내었다. 그리고 그의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었다.

"투둑…투둑…."

그의 걸죽한 정액이 그녀의 침대와 몸위에 뿌려졌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민지는 그의 성기를 천천히 몸을 일으켜 자신의 항문으로 가져갔다.

"자기… 이젠 자기로 돌아와도 돼… 그리고…. 날…."
"허억~! 허억~! "
"으…. 민지야….~! 더 이상은…."
"아~~~~~~~~~~~지훈아….."

민지는 한 여자아이가 아버지에게 철저히 유린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이미 그녀는 몇번인지 모를 극단의 쾌락을 갔다 왔었다. 그리고 그 마무리에는 자신의 온몸을 받쳐 움켜쥘 사랑하는 남편… 지훈의 성기가 있었다. 삽입과 동시에 느껴지는 항문속 깊숙한 곳에 따스함…. 여인은 허리를 돌리며 그 사내의 성기를 마음껏 몸속에서 휘어지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항문속 깊숙한 곳에 있는 지훈의 성기를 뒤틀며 자신의 항문벽을 긁어내며 더러운 배설물들을 구석구석 그의 성기에 묻히고 있는 것이었다.

아련한 의식의 저편에 불빛이 비치며… 세 남녀의 뜨거운 육체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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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말씀이 정말 쓰면 쓸쓰록 어려운 것이 야설이라네요.... 저는 기껏해야
올릴 따름이라서 보시는 회원분들이 저만큼이나 만족스러우실지.... 몰겠네요-_-;; 전편 40부는 저도 솔직히 다시 읽어보니 문단문단이 너무 끊기는 느낌이 많던데.... 작가님 왈...자기가 쓴 글을 다시 읽고 편집해서 올리지는 않습니다.라고 하시는 만큼 그냥 느낌대로 손가는 대로 쓸 뿐이랍니다.. 그냥 성욕 조각들의 파편들이라고 생각하시고, 조금 끊기는 느낌이 들더라도 그냥 돌아이님 말씀이 야설을 좋아하는 어느 돌아이가 쓴 글이려니... 하세요.... 하시
니 우리모두 돌아이의 야설을 그저 응원해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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