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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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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8 회 작성일 24-02-20 0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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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이라는 푯말하나 서있고 그옆에 공중전화박스가 있었다
포장된 길이 끝나고 비포장길이 시작되는 곳이어서 지나가는 차도 없었다
버스는 오면 잠시 10여분쯤 정차하고 곧 출발하는데
막차가 오기까지 한시간이나 남은 시간이었다

한남자가 버스를 기다리다 지루했던지
공중전화 박스안에 들어가 전화번호부책을 뒤척이고 있었다
어두웠던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금새 큰비로 변해 퍼붙기 시작했다

그때 한여자가 비속을 뛰어왔다
비 피할곳이 없어 멈춰서있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남자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나와 그 여자에게 들어가게 했다

"아니예요 좀 있으면 버스 올텐데요. 그냥 안에 계세요"

여자는 미안한지 사양을 하고 그렇게 비에 젖고 있었다
남자는 보다 못해 여자손을 잡고 공중전화 박스안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손수건을 꺼내 여자에게 건내주었다

좁은 공중전화박스에 성인 두사람이 서있기에는 너무 좁았다
서로 최대한 유리에 기대어 서있었지만 자연스럽게도
가까이서서 마주 바라보는 모습이 되었다

비에 살짝젖은 여자의 모습은 싱그러워 보였다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보였고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인상이었다
촉촉한 머리결과 옅은 화장으로 은은하게 향기가 풍겼고
흰색 브라우스가 젖어있어 봉긋한 가슴의 윤곽이 드러나 있었다
무릅까지 오는 핑크색 치마밑으로 매끄러운 다리가 뻗어있었다

그런 여자의 모습을 바라보는 남자의 모습은
30대 초반으로 보였고 온화하고 부드러운 인상이었다
방금 면도를 하고 왔는지 푸르스름한 턱이 매끄럽게 보였고
남성용스킨의 강한 향기가 풍겼다
갈색 줄무늬가 있는 검은빛 정장에 하얀 실크와이셔츠와
시원한 파란색 넥타이가 깔끔하게 매져 있었고
하얀 실크와이셔츠 안에 팔없는 흰색 넌닝이 희미하게 보였다

"고마워요"

여자는 대충 머리와 얼굴에 흐르는 빗물을 딲고 손수건을 건냈다

"조금더 딲아야 겠습니다"

남자는 건내받은 손수건을 손에 가볍게 쥐고
여자의 어깨에 흠뻑 젖어있는 물끼를 꼭꼭 손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흡수했다
손수건의 마른부분을 앞으로 다시 접고는
여자의 콧잔등과 뺨에 묻은 물기를 화장이 지워지지않게 살짝 딱았다

그러다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너무도 촉촉해 보이는 여자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었다
그러자 여자는 고개를 들어 남자를 자세히 바라보았다
남자는 본능을 참는지 조그많게 한숨을 쉬고 손을 때었다
그리고는 미안함 때문인지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것이었다

여자는 보일듯 말듯한 희미한 미소를 짓고는
한손으로 남자의 넥타이를 잡고 앞으로 당겼다
놀란 남자가 눈을 뜬 순간 이미 여자의 입술과 자신의 입술이 붙어 있었다
촉촉한 여자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음미하려는듯 남자가 눈을 감는순간
여자의 나머지 한손이 자신의 정장바지위로
자지를 만지는 것이었다

여자의 손에 만져지는 바람에 남자의 자지는
발기할때로 발기해 단단하게 적당한 크기로 커져 버렸다

"음...."

흥분했는지 남자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여자는 더욱 과감하게 남자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삼각팬티위로 자지를 주물렀다

여자는 가벼운 입마춤하던 입을 살짝 벌리며
혀로 남자의 입을 벌렸다
남자의 입은 힘없이 벌어지고 여자의 혀를 받아들였다

여자는 남자의 팬티를 내리고 남자의 자지를 꺼냈다
바지지퍼사이로 나와 빳빳하게 서있는 남자의 자지를
자신의 치마위 보지부근에 대고 살살 비볐다

남자는 흥분되는지 두손을 올려 공중전화박스 천장에 대었다
여자는 키스하던 입술을 때고 남자의 자지를 빨기위에 앉으려 했다
그러나 너무 좁아서 그럴수 없어서

"다리 좀 벌려봐요"

여자의 말에 남자는 순순히 다리를 벌렸다
여자는 남자의 벌린 다리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남자의 자지윗부분 귀두에 입술을 대었다

"아....음..."

남자의 입에서 심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여자는 남자의 귀두를 한번 쪽소리 나게 빨고는
입을 크게벌려 남자의 자지를 입안 깊숙히 집어넣었다
흥분된 남자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아..."

입안 깊숙히 넣었던 자지를 서서히 빼어냈다
자지는 여자의 타액으로 젖어 번들거렸다
다시 입안깊숙히 넣고는 다시 서서히 빼더니
두손으로 남자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는
자지를 입속 깊숙히 넣고 빼기를 빠르게 반복했다

"그...그만......아윽...."

여자는 자지를 입안 가득넣은 상태로 남자를 올려다 보았다
남자는 눈을 감은 상태로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여자는 입에서 서서히 자지를 빼어내고 말했다

"당신도 내껄 빨고싶죠? 이제 서로 자세를 바꿔요"

여자는 일어서면서 치마속 팬티를 벗어 전화기에 올려놨다
여자도 흥분했는지 팬티의 보지부분이 젖어있었다
여자는 양손으로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 내려가지 않게잡고 다리를 벌렸다

남자는 그런 여자의 다리사이에 무릅꿇어 앉고는
양손으로 여자의 허벅지를 스다듬으면서 보지를 바라보았다
검은 음모에 덮여 자세히는 안보였지만 조금 벌어진 보지가 이미 젖어있었다

여자의 허벅지를 스다듬던 손은 점차 올라가
여자의 보지에 닿았다
남자는 양손가락으로 보지를 조심스럽게 벌리고
입을 대고 키스하듯 쪽쪽 소리나게 빨았다

"아...좋아..."

여자는 눈을 감고 점점달아오르는 기분을 음미했다
남자는 입을 때고
한손으로 여자의 보지를 넓게 벌리고
다른 한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서서히 집어넣었다

"아......"

여자는 치마를 움켜쥔 두손이 떨리고 있었다
남자의 가운데 손가락은 이미 여자의 보지에 모두 들어가 보이지 않았다
남자는 여자의 몸속을 음미하듯 뿌리까지 들어간 가운데손가락의
끝으로 여자의 질속을 살살 문질렀다

"아...좋아요... 손가락을 넣다 뺐다 해줘요"

남자는 그말에 복종하듯 손가락을 넣다 뺐다하기 시작했다

"질퍽...쭉....질퍽 ..... 쭉..."

"아.....응...."

손가락을 넣다 뺐다하는 소리와 여자의 신음소리가 어울어 졌다
남자는 더이상 못참겠는지 손가락을 빼고 일어섰다
여자의 한쪽발을 전화박스의 중간 샤시에 올리게하고는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바지지퍼사이로 나온 자지를 잡고
여자의 보지구멍에 갖다댔다
그리고 이미 흠분해서 번들거리는 여자의 보지깊숙히
자지를 집어넣었다

"푹..."

"윽"

여자는 갑자기 넓어진 보지가 아픈지 얼굴을 살짝 찡그리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는 보지의 속살감촉을 음미하기위해
남자는 깊숙히 넣은 상태로 잠시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넣다 뺐다를 시작했다

"쭈욱...푹......쭈욱...푹...."

"윽...윽..."

여자는 조금 아픈지 아픈듯한 소리를 냈다
그러나 점점 질속에 액체가 뿜어져서 끈적끈적한 소리가 났다

"풀쩍...풀쩍...."

"아응...."

흥분에 벌어지는 여자의 입술에 남자는 입을 마추고
여자의 혀를 빨아들였다

"음..음..."

그상태로 점점 자지가 들어갔다 나오는 속도가 빨라졌다
여자는 더 깊이 넣어달라는듯 남자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당겼다

"나..나올것 같아요..."

"내 보지 안에 싸줘요 ... 임신 안되는 기간이니까 안심하구요...으음.."

남자의 정액이 여자의 자궁속 깊이 뿜어져 나갔다
여자는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질속에서 탁탁 치는듯한 감촉을 느끼며
같이 절정을 맞이했다

"으흑...너무좋아....."

남자가 자지를 빼자 자지는 정액과 질액으로 범범이 되어있었다
여자는 남자의 다리를 잡고 앉아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이 빨아주었다
남자는 고마운 마음에 여자를 일으켜 세우고
여자의 보지에서 스며나오는 자신의 정액과 여자의 질액을
깨끗하게 입으로 빨아주었다

그리고 서로 조금은 아쉬운듯 꼭 끌어안았다
남자는 한손으로 여자의 젓가슴을 부라우스 위로 주물렀다

"음..."

또 흥분이 되는지 여자는 원하는 눈빛으로 남자를 바라보았다

"이제 버스올시간이예요"

남자는 또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어쩔수 없이
자지를 팬티안에 집어넣고 지퍼를 닫았다
여자도 전화기 위에 있던 팬티를 입고 옷을 바르게 입었다

조금후 멀리서 버스 불빛이 보이더니 금새 정류장으로 들어섰다
막차여서 그런지
늦게까지 공부하고 돌아오는 학생들이 꽤 많이 내렸고
그리고 버스는 텅텅비었다
버스는 뒷자리만 여렷이 앉는 자리였고 나머지는 혼자앉는 자리였다
여자는 버스를 올라타더니 뒷자리로 가서 창가에 붙어 앉았다
남자는 그런 여자옆에 붙어 앉았다
몇분 서있던 버스는 서서히 정류장을 출발해 멀리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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