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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떨림은 비단 바람이여서가 아니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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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 회 작성일 24-02-20 0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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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남편하고 사이는 어때?"
어느 오후 그녀의 집 티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내가 말문을 열었다.
"남들하고 똑같이 그렇고 그렇지 뭐..호호"
"남편하고 섹스는 어때?"
그 질문에 그녀는 짐짓 놀란표정이였지만 차를 한모금 마시고는 나지막히 말을 했다.
"나 실은 오빠집에 여자 많이 들락거리는거 봤어. 저번쯤인가는 현관문앞까지 소리 다 들리더라. 그 소릴 들으면서 이런생각을 했어. 어떻게 하길래 저런 소리가 날까하는..
남편은 나와할 때 의무적이야.. 그냥 아무 느낌없이 그냥 하는 것 같아. 그렇게 된 이유가 내게 있어. 내가 못나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잘 못해서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잘 못느끼는걸까? 남편은 그런내게 시큰둥해지는 것 같아."
"그렇지 않아. 가희가 못난것도 그 어떤것도 아니야..."
대답하고 나서는 적절하지 못한 대답이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동안 침묵이 흘렀고 이네 내가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끌며 그녀를 안방으로 데려갔다.
"가희.. 저번에 나 처음 봤을 때 입었던 나이트가운 기억나?"
"응?...응"
침대위에 있던 나이트가운을 들며 내가 말했다.
"이거.. 이거 다시한번 입어봐. 어서..."
그녀의 눈빛이 흔들렸다. 어찌해야 좋을지를 고심하는듯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럼 뒤돌아서"
옷갈아 입는 소리가 풀섬풀섬 등뒤에서 들려왔다.
"자.. 이제 됐어?"
그녀는 분명 떨리는 음성이였지만 그 떨림을 감추고자 하는 노력이 역력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뒤돌았을 때 그녀는 내가 처음 봤을 때 그 섹시함이며 아름다움 이였다.
"자. 봐 네가 얼마나 섹시한지를 그리고 너는 너무도 아름다워."
"......"
나는 말없이 그녀를 침대에 살포시 눕혔다. 눕히면서 그녀의 눈을 응시했다.
그녀는 눈은 걷잡을수 없이 떨리고있었다.
"우 오빠.. 이럼... 이러면 안돼"
"아니야 괜찮아. 그저 잠시 느껴보는거야. 가희야"
침대에 눕혀있는 그녀의 머릿결을 천천히 쓸어내리다가 그녀의 얼굴선과 목선을 따라 가볍게 손가락을 쓸었다. 그녀의 옆구리와 가슴선을 따라 내려가고 그녀의 둔부를 지나 허벅지를 타고 무릅에 닿았을 때 그녀의 떨림은 한층 더 했다. 다시 내 손가락의 끝이 그녀의 허벅지를 따라 그곳에 점점 다가갔을 때 그녀는 참을수 없는 외마디 탄성을 내었다.
"아..."
그녀의 나이트가운을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벗겨갔다. 나이트가운이 팔에 걸쳤을 때 그녀는
팔을 들어 벗기기 쉽게 응했다.
양팔을 위로 올리고 다리를 약간 겹친 그녀의 모습은 언제인가 신화속에서 본 어떤 미녀의
그림이 연상됐다.
속옷 차림의 그녀의 몸을 아주 천천히 손끝으로만 쓸어내렸다. 브레지어 라인과 팬티 라인을 손끝으로 쓸때마다 그녀의 아랫입술은 작지만 부들부들 떨고있었고 그녀의 팬티를 살짝 벗길때는 팬티가 닿는 피부마다 하나씩 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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