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를 빌려주마 제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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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내를 빌려주마!
제 5 화. 자자 나처럼 빨아봐
* 야 그 뱅 크 *
* * *
몇 순배의 술때문인지 세명 모두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중기의 붉음은 다른 이유도 있었다.
[ 자 그럼 내가 일단 눈으로 봐야 뭘 알려줘도 알려줄꺼니까 두사람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일단 한번 보여줘바 ]
[ 뭘? ]
흠. . . 단순한 녀석 저렇게 물어볼줄 알았다.
[ 뭐긴 뭐야 섹스가 안 된다며 삽입도 못한다며? 그러니까 왜 안돼나 내앞에서 해보이면 내가 원인을 알려준다는 거지 ]
[ 어머! ]
어머는 무슨. . .
중기는 상황을 조금 부드럽게 만들기위해 다시한번 건배를 했다. 물론 완샷이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 제수씨 이건 치료를 위한거에요 병원에서도 다 이렇게 치료합니다. 그냥 의사선생님 앞이다 생각하고 일단 치료에 중점을 두자고요, 인간이 태어난 태초는 실오르라기 하나 없었는데 그깟 육체의 가림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뭔소린지. . . 하여간 중기의 말은 씨알이 먹혔는지 두 부부는 서로를 마주보며 비장한 모습으로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 ~~~ 콩닥 콩닥!
잠시후 중기는 자신이 산행을 하던 그 젖무덤을 볼 수 있었다.
마치 나이트의 원맨쇼처럼 천천히 벗어 가는 티셧츠에서는 물씬 여체의 향기를 뿜어내며 서서히 자태를 들어냈다.
팽팽한 젖! 역시 애기없는 여자의 젖무덤은 탄력 있다라는 생각을 하며 또다른 신비림을 보여주려는 혜리의 행위를 덜덜떨리는 손으로 소주를 마시며 눈이 터져라 크게뜨고 지켜보았다.
헉!. . .
상상했던거 보다 더 짖은 신비림은 앙징맞은 팬티와 더불어 울창하게 드러났다.
[ 아이 부끄러워 . . . ]
술때문이었을까?
약간의 코맹맹이 소리와 함께 몸을 비트는 혜리의 모습에 중기는 뒤로 자빠질 뻔했다.
[ 자자 대호야 일단 평소대로 애무를 해봐 ]
[ 애무? 나 그런거 안하는데? ]
역쉬 단순한 녀석. . . 아니 애무도 안하고 그럼 바로 행위로 들어간단 말야?
[ 허허 처음부터 다 가르켜야겠군 일단 키스부터 해보자 ]
[ 키스? 그거 꼭해야하는거냐? 이빨딱고 올까? ]
이런 젠장! 그럼 여태 키스도 제대로 안하고 살았단 말인가? 저렇게 멋진 여자를 두고?
기가막히고 코도막힐 상황이었지만 중기의 머리속은 더욱더 빠르게 회전하고 있었다.
[ 자자 그럼 키스란 무엇이고 또 얼마나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부터 설명해줄께 ]
[ 그걸 꼭알아야하냐? 그냥 입과 입이 마주치면 되는거아냐? ]
[ 이런 무식한놈아 여자는 키스에서부터 출발해서 키스로 끝나는거야, 답답한 놈 같으니라구 그럼 니가 생각하는 키스를 해봐 ]
중기의 말에 대호는 아내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포갰다. 그러나 멀뚱멀뚱한 그의 아내의 표정은 아무런 감흥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듯 두눈만 동그랗게 뜨고있었고 그런 모습에 중기는 혀를 끌끌차며 대호의 어깨를 잡아챘다.
[ 답답하군 자 잠깐 내가 시범을 보일게 잘바봐 ]
중기는 혜리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사십 오도 각도를 유지하며 부드럽게 혜리의 입술을 감듯이 덮어갔다.
그리곤 이내 혀를 내밀어 혜리의 혀끝을 유도하며 톡톡 건드리곤 빠져나갔다.
계속된 그러한 행위에 혜리는 자신도 모르게 중기의 혀를 따라 그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게 되었고, 기다렸다는 듯이 중기는 혜리의 혀를 이빨끝으로 가볍게 물며 뱉기를 반복했다.
그러한 행위가 지속되자 혜리는 왠지 모르게 뜨거운 무언가가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두 눈이 저절로 감아졌다.
이미 알몸이 되었건만 부끄러움과 함께 짜릿함이 넘쳐 나왔고,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음부에선 미끈한 애액이 흘러내렸다.
[ 자 봤지? 지금 이키스는 3단계의 전위행위로써 처음 입술을 덮는행위는 와이드스페이스키스라고 불리우고, 주로 터프한 남자들이 많이 쓰지 그리고 두 번째자세의 변화를 가지면서 하는 인사이드키스와 동시에 혀끝을 자극하는 이팅키스까지 한거야 ]
중기는 자신의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대호의 표정에서 한숨만이 나왔다.
[ 에휴 하여간 키스는 여기까지 설명을 하고 일단 내 키스와 너의 키스가 어떻게 다른지 증명해 보이지 ]
[ 어머! ]
말이 끝남과 동시에 중기의 손이 혜리의 음부로 들어왔기에 혜리는 깜짝놀라며 허벅지를 닫았다.
[ 잠깐만요 증명을 보이려고 하는 거니까 다리를 벌려요 ]
혜리는 중기의 말에 알 수 없다는 표정으로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 아. . . . ]
중기는 혜리의 음부를 손끝으로 찍어내듯 스치며 손가락을 대호에게 보였다.
[ 보이지? 이 애액! 단지 키스만으로 여자의 음부에서 윤활류가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거지 ]
아. . . . 우아. . .
두 남녀는 신기하다는 듯 연신 손가락과 음부를 번갈아 보며 기뻐(?)했다.
[ 자자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자 키스를 하면서 원래는 옷을 벗겨야 하지만 이미 벗었으니 유방의 애무로 넘어가자 ]
말 잘듣는 학생 둘은 중기의 말에 이리저리 육체를 휘둘렸다.
[ 자 일단 혜리씨는 누워보세요 자 대호는 젖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입에 넣어봐 아니지 아니지. . . 혀끝으로 꼭지를 매만지듯 돌리고 그렇지 아니 아니 이렇게 따라해바 쪽. . .쪽. . . ]
묘한 자세가 연출되었다.
한여자를 사이에두고 양쪽젖가슴을 빨고 핥고하는 두사내!
교육이라는 명분아래 그렇게 두 사내는 여자를 공유하고 있었다.
* * *
한편 찜질방에서는 찜질방보다 더욱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여자의 허락에 의한 남자의 손놀림은 가히 정신없을 정도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여자는 희미한 미소를 띄웠다.
[ 헉!. . . 아이. . . . 잠깐만요 . . . ]
[ 네? 왜. . . 왜요? ]
[ 호호호 왜라뇨? 내몸을 못 만지게 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
[ . . . . ]
사내는 한참 달궈진 자신의 육체에 찬물을 끼얹는 여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내가 입으로 해주면 얼마줄래요? ]
[ 도. . . 돈이요? ]
[ 돈이라기보다는 아까 오다가 양화점에서 꼭사고싶은게 있었는데 조금 모잘라서요 ]
[ 어. . . 얼마나 모자르는 데요? ]
[ 십만원! ]
실질적인 돈얘기가 나오자 여자는 단호하게 말했다.
[ 헉! 시. . 십만원이나요? ]
[ 호호호 싫어요? ]
여자는 말과 동시에 남자의 성기를 잡은 손을 더욱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다시금 성욕이 꿈틀대며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 주. . 주겠어요 ]
[ 호호호 선불이에요 ]
[ 끄. . . 끝나고 . . . 일단. . . 헉. . 헉. . . ]
[ 남자는 한번 끝내면 나몰라라 해서. . . 빨리갔다와요 나의 뜨거움이 식기전에 . . . 쪽! ]
여자는 그렇게 말하곤 남자의 심벌에 쪽! 소리가 날정도로 뽀뽀를 하곤 사내의 등을 떠밀었다.
원래 육상선수 출신이던가?
쌩~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사내는 불과 몇초가 지나지 않았을만큼 빠른시간안에 다시 도착했다.
손에는 빳빳한 수표한장을 들고서. . .
* * *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혜리의 온몸을 손과 혀를 이용해 샅샅이 맛본 중기는 자신의 만족지수를 120프로 올리며 막바지에 달했다.
[ 자 너 빳빳해졌지? 어때 평소보다? ]
[ 어? 진짜? ]
[ 어머! 어머! 왠일이야? ]
강도가 평소와는 다르게 딱딱함이 느껴지는 성기는 혜리의 손안에 우뚝 솟아 있었다.
[ 자자 이젠 넣어봐 이정도면 성공할 수 있을 거야 ]
[ 오케이~~ ]
자신있는 목소리와 함께 몸을 숙이는 대호를 바라보며 한부부의 소망을 성취시켰다는 자부심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는 중기의 이마엔 어느새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 들어간거야? ]
[ 몰라 ]
[ 이렇게 하면? 들어간거 같지않아? ]
[ 모르겠어 ]
두 남녀의 대화는 서로 엇갈리는 성기처럼 그렇게 따로 놀고 있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바라보던 중기는 녀석의 문제점이 발기에만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잠깐만 나와봐 대호야 ]
[ 헉! 뭐. . . 뭐하는 짓이냐? ]
강도가 그사이에 줄었나 싶어 대호의 성기를 손에 잡은 중기를 보며 화들짝 놀란 대호가 소리쳤다.
[ 흠. . . 이정도면 충분히 삽입을 할정도의 강도인데? 그렇다면? ]
중기는 혜리의 음부에 손가락하나를 넣어봤다.
[ 아. . . . 잉. . . . ]
[ 헉! 이. . 이럴수가! }
손가락을 넣었던 대호의 표정은 가히 경악이라고 불릴만큼 놀람으로 가득했다.
* * *
* 야 그 뱅 크 *
추석들 잘 보내셨는지요 ^^
과식들 안하셨는지 모르겠네요
300년만에 젤로 큰 보름달을 볼수있던 기회를 놓쳐서
조금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 . .
제 5 화. 자자 나처럼 빨아봐
* 야 그 뱅 크 *
* * *
몇 순배의 술때문인지 세명 모두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중기의 붉음은 다른 이유도 있었다.
[ 자 그럼 내가 일단 눈으로 봐야 뭘 알려줘도 알려줄꺼니까 두사람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일단 한번 보여줘바 ]
[ 뭘? ]
흠. . . 단순한 녀석 저렇게 물어볼줄 알았다.
[ 뭐긴 뭐야 섹스가 안 된다며 삽입도 못한다며? 그러니까 왜 안돼나 내앞에서 해보이면 내가 원인을 알려준다는 거지 ]
[ 어머! ]
어머는 무슨. . .
중기는 상황을 조금 부드럽게 만들기위해 다시한번 건배를 했다. 물론 완샷이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 제수씨 이건 치료를 위한거에요 병원에서도 다 이렇게 치료합니다. 그냥 의사선생님 앞이다 생각하고 일단 치료에 중점을 두자고요, 인간이 태어난 태초는 실오르라기 하나 없었는데 그깟 육체의 가림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뭔소린지. . . 하여간 중기의 말은 씨알이 먹혔는지 두 부부는 서로를 마주보며 비장한 모습으로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 ~~~ 콩닥 콩닥!
잠시후 중기는 자신이 산행을 하던 그 젖무덤을 볼 수 있었다.
마치 나이트의 원맨쇼처럼 천천히 벗어 가는 티셧츠에서는 물씬 여체의 향기를 뿜어내며 서서히 자태를 들어냈다.
팽팽한 젖! 역시 애기없는 여자의 젖무덤은 탄력 있다라는 생각을 하며 또다른 신비림을 보여주려는 혜리의 행위를 덜덜떨리는 손으로 소주를 마시며 눈이 터져라 크게뜨고 지켜보았다.
헉!. . .
상상했던거 보다 더 짖은 신비림은 앙징맞은 팬티와 더불어 울창하게 드러났다.
[ 아이 부끄러워 . . . ]
술때문이었을까?
약간의 코맹맹이 소리와 함께 몸을 비트는 혜리의 모습에 중기는 뒤로 자빠질 뻔했다.
[ 자자 대호야 일단 평소대로 애무를 해봐 ]
[ 애무? 나 그런거 안하는데? ]
역쉬 단순한 녀석. . . 아니 애무도 안하고 그럼 바로 행위로 들어간단 말야?
[ 허허 처음부터 다 가르켜야겠군 일단 키스부터 해보자 ]
[ 키스? 그거 꼭해야하는거냐? 이빨딱고 올까? ]
이런 젠장! 그럼 여태 키스도 제대로 안하고 살았단 말인가? 저렇게 멋진 여자를 두고?
기가막히고 코도막힐 상황이었지만 중기의 머리속은 더욱더 빠르게 회전하고 있었다.
[ 자자 그럼 키스란 무엇이고 또 얼마나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부터 설명해줄께 ]
[ 그걸 꼭알아야하냐? 그냥 입과 입이 마주치면 되는거아냐? ]
[ 이런 무식한놈아 여자는 키스에서부터 출발해서 키스로 끝나는거야, 답답한 놈 같으니라구 그럼 니가 생각하는 키스를 해봐 ]
중기의 말에 대호는 아내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포갰다. 그러나 멀뚱멀뚱한 그의 아내의 표정은 아무런 감흥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듯 두눈만 동그랗게 뜨고있었고 그런 모습에 중기는 혀를 끌끌차며 대호의 어깨를 잡아챘다.
[ 답답하군 자 잠깐 내가 시범을 보일게 잘바봐 ]
중기는 혜리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사십 오도 각도를 유지하며 부드럽게 혜리의 입술을 감듯이 덮어갔다.
그리곤 이내 혀를 내밀어 혜리의 혀끝을 유도하며 톡톡 건드리곤 빠져나갔다.
계속된 그러한 행위에 혜리는 자신도 모르게 중기의 혀를 따라 그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게 되었고, 기다렸다는 듯이 중기는 혜리의 혀를 이빨끝으로 가볍게 물며 뱉기를 반복했다.
그러한 행위가 지속되자 혜리는 왠지 모르게 뜨거운 무언가가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두 눈이 저절로 감아졌다.
이미 알몸이 되었건만 부끄러움과 함께 짜릿함이 넘쳐 나왔고,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음부에선 미끈한 애액이 흘러내렸다.
[ 자 봤지? 지금 이키스는 3단계의 전위행위로써 처음 입술을 덮는행위는 와이드스페이스키스라고 불리우고, 주로 터프한 남자들이 많이 쓰지 그리고 두 번째자세의 변화를 가지면서 하는 인사이드키스와 동시에 혀끝을 자극하는 이팅키스까지 한거야 ]
중기는 자신의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대호의 표정에서 한숨만이 나왔다.
[ 에휴 하여간 키스는 여기까지 설명을 하고 일단 내 키스와 너의 키스가 어떻게 다른지 증명해 보이지 ]
[ 어머! ]
말이 끝남과 동시에 중기의 손이 혜리의 음부로 들어왔기에 혜리는 깜짝놀라며 허벅지를 닫았다.
[ 잠깐만요 증명을 보이려고 하는 거니까 다리를 벌려요 ]
혜리는 중기의 말에 알 수 없다는 표정으로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 아. . . . ]
중기는 혜리의 음부를 손끝으로 찍어내듯 스치며 손가락을 대호에게 보였다.
[ 보이지? 이 애액! 단지 키스만으로 여자의 음부에서 윤활류가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거지 ]
아. . . . 우아. . .
두 남녀는 신기하다는 듯 연신 손가락과 음부를 번갈아 보며 기뻐(?)했다.
[ 자자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자 키스를 하면서 원래는 옷을 벗겨야 하지만 이미 벗었으니 유방의 애무로 넘어가자 ]
말 잘듣는 학생 둘은 중기의 말에 이리저리 육체를 휘둘렸다.
[ 자 일단 혜리씨는 누워보세요 자 대호는 젖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입에 넣어봐 아니지 아니지. . . 혀끝으로 꼭지를 매만지듯 돌리고 그렇지 아니 아니 이렇게 따라해바 쪽. . .쪽. . . ]
묘한 자세가 연출되었다.
한여자를 사이에두고 양쪽젖가슴을 빨고 핥고하는 두사내!
교육이라는 명분아래 그렇게 두 사내는 여자를 공유하고 있었다.
* * *
한편 찜질방에서는 찜질방보다 더욱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여자의 허락에 의한 남자의 손놀림은 가히 정신없을 정도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여자는 희미한 미소를 띄웠다.
[ 헉!. . . 아이. . . . 잠깐만요 . . . ]
[ 네? 왜. . . 왜요? ]
[ 호호호 왜라뇨? 내몸을 못 만지게 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
[ . . . . ]
사내는 한참 달궈진 자신의 육체에 찬물을 끼얹는 여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내가 입으로 해주면 얼마줄래요? ]
[ 도. . . 돈이요? ]
[ 돈이라기보다는 아까 오다가 양화점에서 꼭사고싶은게 있었는데 조금 모잘라서요 ]
[ 어. . . 얼마나 모자르는 데요? ]
[ 십만원! ]
실질적인 돈얘기가 나오자 여자는 단호하게 말했다.
[ 헉! 시. . 십만원이나요? ]
[ 호호호 싫어요? ]
여자는 말과 동시에 남자의 성기를 잡은 손을 더욱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다시금 성욕이 꿈틀대며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 주. . 주겠어요 ]
[ 호호호 선불이에요 ]
[ 끄. . . 끝나고 . . . 일단. . . 헉. . 헉. . . ]
[ 남자는 한번 끝내면 나몰라라 해서. . . 빨리갔다와요 나의 뜨거움이 식기전에 . . . 쪽! ]
여자는 그렇게 말하곤 남자의 심벌에 쪽! 소리가 날정도로 뽀뽀를 하곤 사내의 등을 떠밀었다.
원래 육상선수 출신이던가?
쌩~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사내는 불과 몇초가 지나지 않았을만큼 빠른시간안에 다시 도착했다.
손에는 빳빳한 수표한장을 들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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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라는 명분으로 혜리의 온몸을 손과 혀를 이용해 샅샅이 맛본 중기는 자신의 만족지수를 120프로 올리며 막바지에 달했다.
[ 자 너 빳빳해졌지? 어때 평소보다? ]
[ 어? 진짜? ]
[ 어머! 어머! 왠일이야? ]
강도가 평소와는 다르게 딱딱함이 느껴지는 성기는 혜리의 손안에 우뚝 솟아 있었다.
[ 자자 이젠 넣어봐 이정도면 성공할 수 있을 거야 ]
[ 오케이~~ ]
자신있는 목소리와 함께 몸을 숙이는 대호를 바라보며 한부부의 소망을 성취시켰다는 자부심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는 중기의 이마엔 어느새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 들어간거야? ]
[ 몰라 ]
[ 이렇게 하면? 들어간거 같지않아? ]
[ 모르겠어 ]
두 남녀의 대화는 서로 엇갈리는 성기처럼 그렇게 따로 놀고 있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바라보던 중기는 녀석의 문제점이 발기에만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잠깐만 나와봐 대호야 ]
[ 헉! 뭐. . . 뭐하는 짓이냐? ]
강도가 그사이에 줄었나 싶어 대호의 성기를 손에 잡은 중기를 보며 화들짝 놀란 대호가 소리쳤다.
[ 흠. . . 이정도면 충분히 삽입을 할정도의 강도인데? 그렇다면? ]
중기는 혜리의 음부에 손가락하나를 넣어봤다.
[ 아. . . . 잉. . . . ]
[ 헉! 이. . 이럴수가! }
손가락을 넣었던 대호의 표정은 가히 경악이라고 불릴만큼 놀람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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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그 뱅 크 *
추석들 잘 보내셨는지요 ^^
과식들 안하셨는지 모르겠네요
300년만에 젤로 큰 보름달을 볼수있던 기회를 놓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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