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큰 식당 아줌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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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식당 아줌마
아~함 뭐좀 괜찮은 음식 먹을곳이없냐.. ? 점심때만 되면 항상 빠지게되는 고민이다,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자리를 찾아서 이리 저리 헤메다니고 있는 취업준비생
오늘도 하릴없이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늦은 오후에 점심을 먹으러 터벅 터벅 걸어가다 괜찮은듯한 음식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가게된다.
특히, 처음 보는 키가 크고, 건강미가 넘치는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고,
더위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머리속을 시원하게 채워 버리기에 충분했다.
이래서 가끔 남자에겐 여자가 필요한 거라니깐..
내심 흡족한 마음으로 밥때가 지난 시간이라 조용한 식당안에 한자리를 차지한다.
먹을 것을 주문하고 가만히 식당안을 둘러보는데.. 밖에서 보기엔 허름하고 좀 답답해 보일 정도로 작은 가게이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그녀의 뒷모습이 한눈에 들여다 보이는 좋은 자리라서
다른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고나 할까 여하튼 아주 젊고, 이런 조그만 음식가게에 어울리지 않는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적막하던 식당내부 와 늘씬한 몸매에 대한 감상이 끝난 다음,
여주인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어 보았는데, 첫인상과는 달리 매우 수줍음이 많고,
별뜻없이 던진 농담에도 답을 하지 못하고 의미심장한 웃음만 보이더군..
마침 식사가 나와서 무척 배가 고팠던지라 맛있게 먹고있는데 약간 의아해 하면서 한마디 던지는 말이
"그래 점심시간엔 뭐하시고 이렇게 늦게 점심을 드세요? 좀 있으면 벌써 저녁시간이네.."
"내, 일이 있어서 잠시 나왔다가 식사시간을 노쳐서... 음냐"
이렇게 얼버무려 놓긴했지만, 직장을 못구해 집에서 놀다가 지쳐서 도서관에서 퍼질러져 자다 이제야 점심을 먹는다고 말할수가 없었지요.
하여튼 오랜만에 깔끔한 점심을 배에 넣고 나니, 포만감에 잠시 쉬었다가 일어났지요..
어떻게 한번 시도를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오늘은 첫날이라서 얼굴 정도만 익혀놓고, 다음번에 깔끔하게 한번 시도를 해보자하는 계산이 밑에 깔려있었지요.
물론 저녁에 집에 도착해서는 좋아하는 야동을 틀어놓고, 낮에 보았던 젊은 그녀를 떠올리며
자위행위를 하면서 애꿎은 모니터만 원망하면서 잠이 들었지..
다음날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온통 머리속에는 그녀의 생각뿐이라서 식사시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식당에 가볼 생각에 이른시간에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지요.
방금 문을 열었는지 장사준비가 한창인 그녀가 시원한 보리차를 한잔 내어 주면서 반갑게 맞아준다.
" 오늘 또 오셨네요, 뭘로 드려요? "
보리차를 한잔 시원하게 들이킨 다음에 나는 그녀를 향해 미소를 던지며 말을 꺼낸다.
"네에, 어제 먹었던 그걸로요. 너무 잘먹어서 집에 가서도 막 생각이 나서 혼났네요. "
"오호, 그러셨어요, 호 호 호 ~~ " 내말에 웃음을 보이는 그녀가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져 버리고 싶을정도로
내심 흐뭇해하는 그녀에게 이젠 말을 꺼내봐야 할 때라는것을 모를 내가 아니지..후후
"그럼 오늘 저녁에 저랑 데이트 한번 안하실래요, 점심먹고 저녁에 가게앞에서 만나죠."
처음부터 흔쾌히 승낙을 했다면 그녀쪽이 아니라 내가 먼저 이상하다 생각할뻔했지만,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처음엔 머뭇거리고, 날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보듯 하던 그녀를 안심시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그녀도 내가 맘에 있었다는 걸 난 이미 눈치 채고 있었으므로...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
아~함 뭐좀 괜찮은 음식 먹을곳이없냐.. ? 점심때만 되면 항상 빠지게되는 고민이다,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자리를 찾아서 이리 저리 헤메다니고 있는 취업준비생
오늘도 하릴없이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늦은 오후에 점심을 먹으러 터벅 터벅 걸어가다 괜찮은듯한 음식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가게된다.
특히, 처음 보는 키가 크고, 건강미가 넘치는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고,
더위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머리속을 시원하게 채워 버리기에 충분했다.
이래서 가끔 남자에겐 여자가 필요한 거라니깐..
내심 흡족한 마음으로 밥때가 지난 시간이라 조용한 식당안에 한자리를 차지한다.
먹을 것을 주문하고 가만히 식당안을 둘러보는데.. 밖에서 보기엔 허름하고 좀 답답해 보일 정도로 작은 가게이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그녀의 뒷모습이 한눈에 들여다 보이는 좋은 자리라서
다른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고나 할까 여하튼 아주 젊고, 이런 조그만 음식가게에 어울리지 않는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적막하던 식당내부 와 늘씬한 몸매에 대한 감상이 끝난 다음,
여주인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어 보았는데, 첫인상과는 달리 매우 수줍음이 많고,
별뜻없이 던진 농담에도 답을 하지 못하고 의미심장한 웃음만 보이더군..
마침 식사가 나와서 무척 배가 고팠던지라 맛있게 먹고있는데 약간 의아해 하면서 한마디 던지는 말이
"그래 점심시간엔 뭐하시고 이렇게 늦게 점심을 드세요? 좀 있으면 벌써 저녁시간이네.."
"내, 일이 있어서 잠시 나왔다가 식사시간을 노쳐서... 음냐"
이렇게 얼버무려 놓긴했지만, 직장을 못구해 집에서 놀다가 지쳐서 도서관에서 퍼질러져 자다 이제야 점심을 먹는다고 말할수가 없었지요.
하여튼 오랜만에 깔끔한 점심을 배에 넣고 나니, 포만감에 잠시 쉬었다가 일어났지요..
어떻게 한번 시도를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오늘은 첫날이라서 얼굴 정도만 익혀놓고, 다음번에 깔끔하게 한번 시도를 해보자하는 계산이 밑에 깔려있었지요.
물론 저녁에 집에 도착해서는 좋아하는 야동을 틀어놓고, 낮에 보았던 젊은 그녀를 떠올리며
자위행위를 하면서 애꿎은 모니터만 원망하면서 잠이 들었지..
다음날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온통 머리속에는 그녀의 생각뿐이라서 식사시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식당에 가볼 생각에 이른시간에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지요.
방금 문을 열었는지 장사준비가 한창인 그녀가 시원한 보리차를 한잔 내어 주면서 반갑게 맞아준다.
" 오늘 또 오셨네요, 뭘로 드려요? "
보리차를 한잔 시원하게 들이킨 다음에 나는 그녀를 향해 미소를 던지며 말을 꺼낸다.
"네에, 어제 먹었던 그걸로요. 너무 잘먹어서 집에 가서도 막 생각이 나서 혼났네요. "
"오호, 그러셨어요, 호 호 호 ~~ " 내말에 웃음을 보이는 그녀가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져 버리고 싶을정도로
내심 흐뭇해하는 그녀에게 이젠 말을 꺼내봐야 할 때라는것을 모를 내가 아니지..후후
"그럼 오늘 저녁에 저랑 데이트 한번 안하실래요, 점심먹고 저녁에 가게앞에서 만나죠."
처음부터 흔쾌히 승낙을 했다면 그녀쪽이 아니라 내가 먼저 이상하다 생각할뻔했지만,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처음엔 머뭇거리고, 날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보듯 하던 그녀를 안심시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그녀도 내가 맘에 있었다는 걸 난 이미 눈치 채고 있었으므로...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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