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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가 잠든 사이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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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93 회 작성일 24-02-19 16: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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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와, 민수를 태우고 오면서 말했다.
“나, 이따가 오랜만에, 카드 할건데 괜찮지?” “누구랑?”
“누군 누구야! 맨날 그대로지!” “나, 그럼 오늘은 엄마집에서 자야겠다!”
“왜?” “언니한테도 미안하고....언니도 이젠 자기 볼일 보라고 해야지!”
의외로, 일이 쉽게 풀렸다. “그래, 그럼, 오늘은 처갓집에서 자라!”
“그리고, 나는 친구들이랑, 하루 놀러갔다고 하고, 알았지?” “알았어”
저녁때즘, 장인어른이 오셔서, 저녁을 같이 먹고는 난, 나갈 준비를 했다.
그때, 처형이 장모님과 정희에게 동시에 말한다. “나, 오늘 친구들과, 모임있는데, 어쩌지?”
“다녀오렴, 정희는 오늘 여기서 자고 간다더라.” “그래 다녀와, 언니! 나 오늘 안가”
“잘됐다, 난 너혼자 집에서 자는줄 알고....제부도 어디 놀러 간다며?”
처형의 거짓말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역시 대단한 처형이다.
“처형, 어느쪽으로 가는데?” “제부는 어디로 가?” ......
이렇게 해서, 우린 자연스럽게 처갓집에서 빠져 나왔다.
그리고는 차를 춘천으로 몰았다. 운전하는 동안 우린 대화도 없이 어색한 시간만 흘렀다.
“처형, 아까 거짓말 잘하던데?” “제부는 완전 상습법 같던데....”
말한마디에, 어색함은 사라졌고, 우린 잠시 휴게소에 들러 음료수를 마셨다.
“근데, 어디로 가는거야? 제부!” “예전에, 정희랑 가끔 가던곳인데, 경치도 좋고, 괜찮아!”
여름밤인데, 차가 무척이나 밀렸다. 우린 목적지를 금남리로 바꿨다.
그리고는 라이브 카페에서, 저녁과 함께 위스키를 시켰다.
시간이 10시가 넘머가는데, 손님은 줄지를 않는다. 대부분 연인 아니면, 불륜인지?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커플도 보였다. “처형, 저쪽 손님들 수상하지 않아?” “뭐가?”
“분명 부부는 아니고, 불륜일 거야?” “제부가 그걸 어떻게 알아?”
“그냥 그럴거 같다는 거지 뭐!....”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나, 잠시 화장실 좀....” 난 얼른 옆 모텔에 가서 방하나를 예약했다.
처형과의 일을 생각해서, 긴장한 탓인지, 술기운이 돌지를 않았다.
우린, 위스키 한병을 더 시켜 먹고서야, 조금씩 취기가 돌았다.
“제부, 이제 그만 마시자? 잠깐 볼일 좀...” 하며, 일어서는 처형의 모습이 좀 비틀거렸다.
난, 현금으로 게산을 하고는, 처형을 부축하듯 옆 모텔로 향했다.
예약한 방에는, 맥주 3병과 마른안주, 그리고 물침대가 놓여 있었다.
처형은 오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볼일을 보러 간게 아니라, 이상황이 스스로 어색했나 보다. 물론 나역시, 어색하기는 마찬가지다.
난 맥주를 혼자 마셔댔다. 한병을 다 비우는 동안에도 처형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처형! 아니지, 선희씨, 뭐해?” 난 처형의 이름을 불렀다.
“알았어, 금방 나갈께!” 어느새 맥주는 2병이 비워졌다. 난 TV를 켰다. 일반 영화가 나오고 있다. 채널을 돌릴까, 했다가 그만둔다. 잠시뒤 처형이 나왔다.
그리고는, 겉옷을 벗고 다시, 욕실로 향했다. 난 벌서부터 가슴이 쿵쾅거린다.
담배를 한대 물고, 방안 불을 껐다. T.V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방안은 그래도 조금 환했다.
처형이 샤워를 하고, 나오자마자 나도 욕실로 들어갔다. 양치질을 하면서 거울을 쳐다본다.
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그려보지만, 긴장만 더해 간다.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나의 물건은 스그러지지 않고, 계속 발기돼 있다.
욕실을 나서자, 방안이 온통 어둠이다. 그나마, T.V마저 처형이 껐나보다.
난, 팬티만 입고는 침대로 향했다. 처형은 몸을 벽쪽으로 하고, 누워있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처형의 자세를 바로잡고 팔베게를 해줬다.
내품안으로 깊이 얼굴을 파 묻는다.
“처형, 괜찮겠어?” 진심아닌 질문을 했지만, 처형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처형의 브라자끈을 풀으려 등을 더듬었다. 근데 찾을수가 없었다. 한참을 헤매는 동안 땀이 흘렀다. “처형, 이거 어떻게 풀르는 거야?” 그때서야 처형이 살짝 웃으면서 입을연다.
“이건, 앞으로 푸는거야, 이 바보야!” “뭐! 바보.....” 난, 장난치듯 옆구리를 찔렀고, 처형은 긴장이 풀리듯 크게 웃어댔다. “제부! 나, 욕안할꺼지?” 이상한 질문을 한다.
“내가 왜, 처형을 욕해?” “자기, 동생 남편이랑 이런다고.....날 나쁘게 욕 할꺼봐?.....”
이 순간에도, 처형은 자기자신이 용서가 안돼는지 계속 괴로워한다.
“처형, 아무 생각하지말고, 이 순간에 열중하자?” “알았지? 선희야!”
“제부, 자꾸 내이름 부르며, 장난칠.......” 난 순간 처형의 입을 덮었다.
어느때보다, 뜨겁고, 강하게 처형이 나의 혀를 받아준다. 브라자를 풀어제끼고, 가슴을 애무하자, 처형의 입에선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신음소리가 연발된다.
온몸을 혀로 애무하자,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난 마지막 팬티마저 벗겨냈다.
그리고는 내 팬티도 벗은채, “선희야!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난 최선을 다해 처형의 온몸 구서구석을 애무해갔다. 내입술이 처형의 보지에 다다르자, 처형은 다리를 벌려주었다. 흥건하게 젖은 보지를 나는 혀로 핣아주었다. 처형은 이제, 체면도 불사하고, 낑낑거리며, 내이름을 불러댄다. “영민씨! 그만해 내가 애무해줄게?”
더 이상 못참겠는지, 내얼굴을 잡고, 상체를 일으킨다. 그리고 자세를 바꿔서, 이젠 내 위에서 나의 온몸을 처형의 혀로 애무한다. 서툴기는하지만, 나도 금방 신음한다.
내, 자지를 입에 넣고는,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듯 빨기도 하고, 핣아주자, 나도 참기가 어려웠다. 우린 자세를 다시 바꾸고, 내가 위에 올라서 삽입준비를 했다.
“선희야! 이제 들어간다?” 처형은 눈을 지긋히 감고, 나를 껴안았다.
보지에는 물이 많이 흘러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구멍을 확인하고는, 귀두를 들이밀었다.
반쯤 삽입되자, 처형은 고통을 호소하듯 날 더욱 세게 껴안았다.
귀두가 완전히 삽입되자, 이번엔 크게 숨을 쉬며, “제부, 아프니까 살살해?”
난 아주 천천히 조금씩, 왕복운동을 했다. 나의 자지가 서서히 반쯤 들어가자, 처형은 자지러듯이 아픔을 호소한다. “제부! 그만해, 아퍼 미치겠어” “조금만 참어, 선희야!”
나의 자지가 거의 다 들어가고, 난 조금씩 왕복 속도를 높였다.
“제부, 아 아..아.................................앙......앙??br> 처형은 이불을 움켜잡고, 신음소리를 질러댔고, 나는 이제 부드러진 보지를 향해 강하게, 자지를 부딪쳐 갔다. “아직도 아퍼?” “몰르겠어?....”
“아프면 그만 할까?” “아니, 그냥 계속 해줘!” 처형은 이제 고통에서 서서히 벗어나, 괘락을 맛보는 것 같았다. 난 이에 더욱 용기를 얻어, 거칠게 처형을 몰아쳤다.
“아...앙......사랑해, 제부!..............아.................아........앙. ...............앙”
처형은 눈을 감은채, 온몸을 내게 맡겨왔고, 난 사정을 조절하며, 처형을 리드해갔다.
오랜만에, 맛보는 여자라그런지, 내 자지는 금방 사정을 알려왔다.
“선희야! 안에다 싸도돼?” “그냥 안에다 싸줘!”
난 마지막 피치를 다했다. “ 아~~~~~흐~~~~”
사정을 하는 동안에도, 난 계속 움직였고, 처형은 나의 등짝을 세게, 끌어안았다.
모든게, 끝났지만, 난 처형의 입술을 찾아 마지막 키스로 답해줬다.
그리고는 옆으로 내려와 누웠다. 휴지를 뜯어 처형에게 주고는, 난 욕실로 향했다.
샤워기를 틀고, 머리를 적시며 내려다보는데, 내 자지에 벌건 혈흔이 보였다.
난 손으로 만져봤다. 분명 피였다. 약간 검붉은 피로 봐서, 처형은 분명 처녀였다.
믿기지가 않았다. 말로만, 처음이라 믿었건만 사실이었다.
난, 한편으로는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맘이 허탈했다.
차라리 처녀가, 아니었다면 더 내맘이 편했을텐데.....
난 대충 샤워를 하고, 방으로 가, 불을 켰다. “불꺼줘, 제부!”
난, 그말을 무시하고, 이불을 들추었다. 하얀 이불에는, 흐릿하게 핏자국이 보였다.
“처형! 왜 말안했어?”......“지난번에 말했잖아?”
하지만, 난 설마하고...............“괜찮아, 제부! 내가 원해서 그런건데”
“그래도, 내가 처형의, 첫 남자라는게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 미안하면, 앞으로 정희에게 잘해주면 돼지 뭐! 물론 나한테도......”
처형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는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다.
난 아까남은 맥주 1병을 바로 마셔버렸다. {처형이 왜! 내게 허락했을까?}
“이제, 술이 좀 깨나봐! 맥주 다 마셨어?” “왜 처형, 마시고 싶어?”
“날씨도 더운데, 우리 드라이브나 할까? 처형!” “지금 몇 시인데?”
“뭐어때! 같이 나가자?” “잠깐, 옷좀 입고...”
우린, 새벽 2시가 넘어 밖으로 나왔다. 새벽인데도, 아직 더운 것 같았다.
차를 몰고, 강바람을 맞으며 목적지도 없이 밟았다. 대성리를 지나 청평댐에 이르자, 편의점이 보였다. 그곳에서 맥주 5캔과, 과자를 사고, 다시 금남리로 향했다.
아직 도로에는, 차들이 많았고, 술에 취한 사람들도 자주 눈에 띄었다.
모텔근처에,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캔을 깠다. 서로 건배를 하고는, 난 한번에, 처형은 두모금에 캔 하나씩을 비웠다.
“처형! 고마워!” “뭐가 고마워?”
“그냥, 모든게, 처형을 만나게 된 것부터........” “.....”처형은 그냥 웃고 넘긴다.
“이러다, 우리 간방가는거 아니야?” “왠 간방?”
“앞으로, 둘이 있을때는 처형이라 부르기 그런데 그냥 이름 부를까?”
“맘대로 하셔, 언제는 허락맞고, 이름 불렀나!”
“처형도 아까, 내이름 막 부르던데.......히히”
“자꾸, 놀리면 진짜 이제 안본다. 알았지?” “알았다, 선희야!”
하면서 우린 다시 모텔로 향했다. 처형은 잠시 핸드폰을 보더니, “벌써 3시 반이네, 이제 우리 자자! 제부는 아침에 일찍 가야하잖아?”
“처형은 아침에 안 들어가?” “난 점심때나, 들어갈래! 제부랑 같이 갈수는 없잖아!”
처형은 맥주를 한캔 더 비우고는, 양치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나도 배가 불러, 더 이상 먹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다시 말한다.
“아까, 많이 아팠어?” “몰라, 그걸 왜 물어?”
“아니, 괜찮다면, 한번 더 할려고......” “지금도 아퍼, 그러니까 그냥 잡시다.” 하면서, 이불을 다 갈아채고는 등을 돌린다. 난 그게 본심이 아니라는걸 확인하고는, 욕실에서 양치를 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 “선희야! 자니?” 불러보지만, 답이없다.
“안자는 것 다 아는데, 대답 안하면, 가만 안둔다.” 역시 대구가 없다.
난,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처형 뒤에서 껴안으며, 가슴을 만졌고, 처형의 손을 내 자지를 만지게 갖다대었다. 처형은 계속 자는척을 하느라 가만 있는다.
하지만, 내가 뒤에서, 귀를 애무하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선희야! 사랑해” 그말을 하자, 처형은 몸을 내게 돌렸고, 나는 처형의 나시와 반바지를 벗겼다. 브레지어를 벗겨내자, 처형이 내 나시티를 벗겨주었다.
난 마지막 팬티를 벗기려했고, 처형이 힙을 들어 거들어 주었다.
우린 다시한번, 애무를 주고 받았고, 난 처형의 보지에다 자지를 갔다대었다.
아까보다는 좀 수월하게, 삽입됐지만, 아직 길이덜 들어서인지, 내게도 조금은 고통이 왔다.
처형도 약간 미간을 찌푸리며, 받아주었고, 난 처형을 배려해서,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왕복이 계속되자, 처형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갔고, 나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제부! 나, 사랑하지?” 처형은 나의 사랑을 확인하듯 물어왔다.
“처형은 나! 사랑해” “으.....응......” “대답이 뭐 그래?” 하면서 난 더욱 세게 움직였다.
“제.....부...사.........랑......응......해....... .” 끝까지 처형은 대답해 주었다.
“나도 처형 진심으로 사랑해!” 하며, 답해주었다. 처형은 이제, 섹스에 길들여져갔다.
난, 자지를 빼고,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 처형에게 올라오게 했다. 일명 방아찍기 자세로 하고 싶었다. 이미 내 물건은 아까의 사정으로, 어느정도 단련돼있었기에, 이번에 확실히, 처형을 내 여자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처형은 내말에 쉽게 따랐고, 위에서 자기가 한다는 게, 부끄러운지 좀 머뭇거렸다.
내가 자지를 처형에 보지에 넣고, 처형의 엉덩이를 잡고 흔들었다. 그러나 잠시, 처형 스스로가 마치 말을 타듯, 엉덩이를 찍어댔고, 난 가슴을 만져주었다. 처형은 완전 색녀로 변해가고 있었다. 신음소리는 옆방까지 들릴정도로 질러댔고, 나중엔 자기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울음소리도 내고는 했다. 아내 정희보다 더욱 색녀 기질이 보였다.
난, 사정을 느낄때마다, 삽입을 멈추고, 처형을 애무했고, 그럴때마다, 처형은 안달난 여자처럼 내게 삽입을 요구해왔다. “선희야! 그만 할까?” “제부! 제발 빼지마!”
난, 처형을 서서히 내게 길들여갔다. 섹스를 할때만큼은 내가 위라는 것을 인식시켜 줬다.
계속된 삽입에, 나의 자지도 한계가 다달었다고 느꼈을때, 나는 얄밉게도 처형에게 사까시를 요구했다. 처형은 내자지를 성의껏 애무했고, 잠시뒤 자지에선 허연 정액이 처형의 입안으로 뿜어졌다. 이번에도 처형은 끝까지 입을 떼지 않고, 나의 정액을 받아주었다.
사정이 끝난 것을 확인하고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나는 침대에 누워 휴지로 자지를 닦으면서, 자신했다.
이제, 처형은 완전 내 세컨드로 키울거고, 처형 역시 나를 거부할수 없음을 자신했다.
잠시뒤, 처형이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침대로 와서, 속옷을 입으려했다.
난 그냥 벗고, 자기를 권했고 첨엔 완강히 거부하던 처형도, 섹스에 온몸이 지쳤는지, 포기하고는 그냥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내팔베게를 비고, 내 품안에서 금새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커텐 때문에 아직도 방안은 어둡다.
핸드폰을 보니, 10시가 지나고 있었다. 소변을 보러 일어나려는데, 옆에 처형이 없다.
욕실에서 나는 소리로 봐선, 아마 씻고 있는 듯 하다.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 한모금 마신후 정신을 차려본다.
{광란의 밤이었다. 처녀인 처형을 완전 색녀로 만들어놨다. 그 사실이 기쁘다}
난 소변이 급해서, 욕실문을 두드렸다. “처형, 나 급한데 빨리 나와!”
“일어났어? 이제 다됐어, 금방 나갈께!” “처형의 목소리엔 힘이 차있었다.
처형은 샤워를 했는지? 머리를 털면서 나왔다. 난 얼른 들어가 일을 보고, 샤워를 했다.
아침부터 발기된 나의 물건이 오늘따라,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제부! 너무 늦은 것 아니야?” “괜찮아! 가끔 더 오래할때도 있으니까, 의심안할꺼야!”
난 정희에게, 전화를 했다. “나야! 잘잤어?” “뭐야! 여태 하는거야?”
“이제 다 끝나가니까, 기다려 데리러 갈테니까!” “밥은 먹으면서 노는거야?”
“대충....” “알았어, 끝나는대로 와서 밥먹어?” “알았어, 민수는 잘잤어?”
“그런대로, 잘잤어” “그래, 끝나는 대로 갈게” 하며, 통화를 마쳤다.
“제부! 진짜 거짓말 잘한다. 어쩜 한마디도 걸림없이 그렇게 하냐?”
“처형도 어제 보니까, 장난아니던데......”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하루도 시작된다.
처형은 화장대에 앉아, 열심히 거울을 들여다보며, 머리를 손질한다.
난, 장난기에 다시, 처형에게 다가가, 두손으로 양가슴을 만졌다.
이제 처형은 피하거나 거부하지도 않는다. 역시 남녀사이엔 하루밤이면 모든게 허락되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선희야! 우리 모닝 섹스 한번 할까?”
“모닝 섹스, 그게 뭐야?” “뭐기는 그냥, 아침에 하는 거지 뭐....”
“됐네요! 나, 아직도 밑이 얼얼한 것 같아!” 처형은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밑이라니, 거기말이야?” “어제,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가?...히히히”
내 웃음 소리에, 처형은 약간 삐진 듯 ,“이제 제부랑 말안해!” 하며 토라진다.
“뭐야! 그냥 웃자고 한 소린데.....” “그러지 말고 우리 가기전에, 한번만 하자? 응”
“안한다니까!...” 어제와 다르게 처형이 계속 팅겼다.
난 강제로, 처형을 뒤로 안은채, 침대로 옮겨, 위로 덮쳤다. 그리고는 키스를 하려하자,
“안돼! 안한다니까” 하며, 고개를 저으며, 저항했다.
그때서야, 난 처형이 아까 내가 한말에, 삐진 것을 파악하고는 “미안해, 아까한 말은 농담인거 알잖아?” “이제 다시는 장나 안할게, 믿어봐?”
“진짜지? 다신 나 놀리는 농담하면 알지?” 하며 나의 입술을 받아준다.
치약 냄새인지, 키스의 맛이 상큼했다. 나는 최소의 애무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처형의 보지를 만지며, 자극했다. 어느정도 축축해지자, 난 얼른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집어넣으려 하자, “제부! 좀 이따해봐?” “왜?” “좀 많이 아퍼!” 아직 물이 덜 나와 뻑뻑한 것 같았다.
“처형이 내거 잠깐만 빨아줄래?” “그러면 쉽게, 들어갈텐데...”
처형은 자세를 고쳐, 내자지를 빨았다. 이젠 사까시도 제법 늘었다.
“됐어, 다시 누워봐!” 난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이번엔 아까와는 다르게, 쉽게 삽입됐다.
난, 처음부터 세게 밀어부쳤다. “제부, 살..살..해..........미칠 것 같애..............”
처형은 금새 반응했다. “선희야 어때, 모닝섹스 하니까 좋지?” “....아.......앙...”
대답이 없고, 계속 죽는 소리만 낸다. “대답 안하면, 그만 한다?” 다시 묻는다.
“좋 ....아...........제...........부..............!” “뭐라고, 다시 말해봐?” 나는 다시 물었다.
“좋..다..구.....제...부..” 나는 더욱 거칠게 몰아 부치다가 자지를 뺐다.
처형은 그때서야, 숨을 고르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선희야! 뒤로 엎드려봐?” “어떻게?” 나는 뒤로 엎드리는 자세를 가르쳐 주었다.
처형은 무릅을 굻고, 엉덩이를 내게 향했다. 뒷치기자세로 하면 더욱 느낌이 강하다는 걸 난, 미리 알고 있었다. 엉덩이를 붙잡고, 다시 자지를 조준했다.
아까보다는 약간, 좁아진 느낌을 나도 느낄 수 있었다. 서서히 움직이자, 처형은 고개를 이불에 묻으며, “제부, 이따해봐! 미치겠어!” 하며, 몸을 빼려고 한다. 하지만, 난 그럴수록 더욱 세고, 강하게 밀어부쳤다. “아.....앙....이따해...........앙.......앙..앙” 처형은 울기 시작했다.
아파서 우는게 아닌, 어쩔줄 모르는 황홀함의 눈물이었다. 난 잠시 운동을 멈추었다.
처형은 힘없이 침대에 꼬꾸라졌다. 이불을 입에 물고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좋았어, 선희야?” 나는 다시 물었다. 처형은 대답없이 고개만 끄떡였다.
난 다시 처형의 엉덩이를 올리고, 삽입했다. 이번엔 박자를 맞추면서 (3약 4강)움직여 갔다.
4번째 강하게 밀어댈때마다, 처형은 자지러졌다. 아니 거의 실신 직전이었다.
난, 아예 침대에서 내려와 선자세로 더욱, 세게 부딪쳤고, 처형은 강도가 더해갈수록, 점점 환상의 세계로 빠져, 들어갔다. 난 마지막 힘을 다해 처형의 보지를 밀어부쳤다.
그순간, 난 사정을 했고, 처형은 마지막으로 신음을 내며, 그대로 자지러졌다.
나도, 다리가 풀리는듯한 느낌에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모닝섹스 치고는, 너무도 강하고 기나긴 섹스였다.
처형은 휴지로 잠시 틀어막고는, 좀처럼 움직이질 않는다. 한참이 지난후에야, 힘없이 일어나서, 욕실로 향했다. 나역시 팬티도 입지 않고, 누워서 담배를 핀다.
“제부! 우리 좀 쉬었다 가자? 이대로는 못걷겠어!” 처형은 모든게 지친 듯 말했다.
“그래, 조금만 쉬었다 가자”, 우리는 서로 옷도 안걸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갑자기, 핸드폰 소리에 눈을 뜨었다. 분녕 내꺼는 아니고 처형 핸드폰 소리다.
처형은 소리도 못듣고, 자고 있다. 난 얼른 처형을 깨워 핸드폰을 주었다.
“여보세요!” “네, 엄마” “네, 좀 있다 들어갈께요!” “네...”
아마 장모님의 전화인가 보다. 잠시뒤 처형은 다시 일어나서 욕실에서 씻고 나왔다.
“제부! 이제 가야겠어?” “그래, 일어날게”
우리는 1시가 넘어서, 모텔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처갓집을 향해 차를 몰았다.
“처형, 우리 간단히 해장국이나 먹고 갈까?” “난 해장국 싫은데?”
“그래, 그럼 뭐 먹을래?” “우리 시원하게, 냉면이나 먹자?” “그래”
우리는 냉면을 먹으면서, 서로 괜히 웃어보고는 한다.
“이따, 처형이 먼저 들어가, 난 좀 있다가 들어갈테니까!” “제부! 어디가 있을려고?”
“난 잠깐, 차에서 쉬다가 들어갈게” “그래, 그럼 내가 먼저 가지뭐!”
우리는 다음을 약속하며, 냉면을 먹었다.
처갓집 근처에 처형을 내려주고는, 난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는 에어컨을 틀고 잠시 쉬었다.
처형과의 관계과 앞으로 어떻게 벌어질지 상상해봤다.
단 하루였지만, 처형의 몸은 나에게 완전히 길들여졌고, 이젠 처형은 언제 어디서라도, 관계과 가능해 보였다. 단, 남의 눈을 피해서 만나야하는 부담감만 빼고는 말이다.
이제, 처형은 완전히 내여자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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