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헌터의 꿈 -- 진화하는 조교(전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음란헌터의 꿈 -- 진화하는 조교(전편)

페이지 정보

조회 7,876 회 작성일 24-02-19 11:1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깡패 조무라기인 켄의 방에 끌려 들어온 사이나는 손을 뒤로 해서 밧줄로 결박 당해, 서있는 자세로 매달렸다.

 그 방은 다다미 6장 정도의 부엌겸 식당이 있고, 천정에는 스틸 파이프가 드러나 있다. 사이나를 묶은 밧줄은 그 파이프를 통해 방 구석에 세워진 금속 기둥에 이어져 묶여있다.

 언뜻보기에는 흔한 1DK 아파트 같지만, 벽과 바닥에는 보강재가 덧붙여져, 실내는 SM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비밀로 개조되어 있었다. 타올과 세탁물이 널려 있어서 가려져 있었기 때문에 사이나는 들어왔을 때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너, 너무해요. 아...아 아, 나를 속였군요」

 후지시마 사이나는 분하다는 듯이 몸을 웅크렸다.
 히메리학원의 교복을 입고 스트립을 해서 켄을 즐겁게 해 주면 집으로 돌려보내 준다는 약속이었던 것이다.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겨우 하얀색 팬티 한 장 뿐이다. 그 하얀색이 청결해 보인다. 평범한 여자답게 우아한 허벅지를 꼭 붙이고 있는 것이 더욱더 결벽하게 보여 흥분된다.
 너무 아름답고 관능적이며 피학적인 그림을 앞에 두고 켄은 조금 전부터 신음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 ...)

 등 뒤로 묶여진 매듭과 연결된 줄이 바로 위에 있는 파이프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소녀의 서 있는 자세는 앞으로 수그러지는 듯한 자세로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하는 방법에 따라 삼베 밧줄로 결박 당한 양쪽 유방의 불룩하게 나온 모습이 더욱더 강조되는 것이다. 유방의 정점에는 청순해 보이는 옅은 복숭아빛 유두가 마치 빨아주기를 기다리는 듯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

 대담하게 꽉 조여진 웨스트. 여자다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고 있는 하복부. 순백의 비키니 팬티. 풍만하고 부드러워보이는 눈처럼 하얀 허벅지.

 그리고 소녀가 약간만 움직여도, 그 때마다 그 유방과 하얀 어깨 위로 스트레이트의 긴 머리가 환상적으로 빛을 발하며 다이나믹하게 흔들리고 있다.
 켄 같은 미소녀 매니어에게는 정말 멋진 모습이다.

「생각나지, 그 때가?」
도발적으로 튀어나온 유방을 잡고 부드럽게 솟아오른 언덕을 꾹 꾹 손가락으로 찌르며, 켄은 소녀의 잠재된 매조히즘이 과연 어느 정도 침투되어 있는지 확인해 본다.

「너 이렇게 만져주는 것이 싫지는 않을 거야. 아냐, 좋다고 하는 쪽이 맞을 거야」

「거, 거짓말입니다 ! 왜 그런말을 하십니까?」

「화를내며 부정하는 것이 수상해」

「아닙니다. 부탁이니까 빨리 밧줄을 풀어주십시오」

 사이나는 어른스러운 미모에 슬픈 표정을 지으며 가슴이 뭉클할 정도의 애절한 표정으로 호소한다 !

「아직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군. 헤헤헤. 옳지 , 좋은 것을 보여주지」

 그렇게 말하며 켄이 꺼낸 것은 깜짝 놀랄만한 물건, 핑크색 남근 모양의 바이브레이터이다. 콘트롤러는 손잡이 위치에 있으며, 한쪽 손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너, 별장에서 처녀인 채 승천했잖아. 그 때의 작은 바이브레이터는 통칭 핑크 로타라고 하지만, 이제 사이나도 한 사람의 여자이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꽉 오므리고 있는 허벅지 사이로 무리하게 바이브레이터를 쑤셔넣는다.
 비키니 팬티를 입은 채 거대한 바이브레이터로 빙글빙글 음부를 자극하자, 사이나는 크게 비명을 지른다. 속옷의 양 사이드에 수놓아진 핑크색 풀꽃이 애처롭게 흔들린다.

「어때, 이렇게 하면 내 육봉을 넣고 싶지? 헤헤헤」

 심술궂게 괴롭히면서 켄은 소녀의 점막이 특별한 쾌감을 느끼게 해 준 것에 대해 생각하며, 검붉게 발기된 단단한 육봉을 진정시키고 있다. 이 청순한 흰 속옷 안쪽에는 그 싱싱한 핑크색 음부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흥분되어 가슴이 설레인다.

「시, 싫어 !」

「그렇다면 이건 어때?」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켰다.
 우선 약한 진동으로 해서, 귀두가 음란하게 목을 흔드는 기능은 삽입한 다음 사용할 생각이었다.

「아, 아앗 !」

매달린 소녀의 알몸이 충격때문에 갑자기 흑발이 뒤로 젖혀졌다.

「그 만 둬... ...」

사이나는 끊어질 듯한 신음소리를 자아냈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마치 국부에 전기 쇼크를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성인 여자에게는 문제가 없었더라도, 성체험은 감금 당해 있었던 이틀간 뿐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무리한 것이다.
급소를 공격받자 머리 속까지 자극으로 인해 혼란스럽다. 페니스처럼 생긴 물건의 음란한 진동이, 그러나 차츰 기분 좋게 받아 들여지고, 의식이 곧 몽롱해진다.

「안타깝지? 속으로는 빨리 팬티를 벗겨주길 원하고 있지, 사이나」

「우, 우 ... ... 싫어 ... ... 싫습니다」

사이나는 격렬하게 머리를 저었다. 그렇게 하는 것에 의해 자신을 제정신으로 되돌아 오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밧줄로 매달려져 있기 때문에 거미집에 얽혀매어진 것 처럼, 도망치려해도 도망갈 수가 없다.

처음부터 켄은 여기에 자기를 데리고 와서, 변질적인 음란한 공격을 할 작정이었던 것이다. 사이나는 겨우 눈치를 채자, 너무나 분해서 피가나올 정도로 입술을 깨문다.

 그런 한편, 몸 안에서는 피학적인 쾌감이 몰려온다.
겨우 걸치고 있는 속옷 한장을 통해서 바이브레이터의 음흉한 진동이 전해온다. 만약 이런 거대하고 흉칙한 물건을 안쪽에 삽입 당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것을 생각만 해도 진땀이 배어나온다.

「이건 뭐지? 너, 말로는 싫다고 하면서 벌써 이렇게 흠뻑 젖어 있잖아」

 켄은 팬티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심술궂게 킥킥거리며 웃고 있다.

「아, 아 아」

사이나는 신음했다.
 묶인 밧줄 사이로 불그져 나온 유방이 더욱더 요염하게 보이며, 촉촉히 윤기를 띤 검은 머리가 흐트러져 아름다운 피학미를 발하고 있다.

「이렇게 애만 태우고 있으니까 견디기 힘들지. 슬슬 벗겨줄까?」

 촉촉하게 젖은 곳을 집요하게 만지며 공격하자, 팬티 안쪽으로부터 꿀물이 뿜어져 나왔다. 켄은 무심결에 흐뭇한 미소를 띠었다.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팬티를 벗길 수 있는데도, 일부러 애를 태우며 미소녀의 수치심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이었다.

 드디어 허리부분으로부터 팬티를 끌어 내린다. 사이나가 신음하고 있는 수치스러운 소리가 켄의 귀에는 매우 기분 좋게 들리고 있다.
 눈부신 흰색의 하복부에 세로로 긴 짙은 음모가 보이자 너무나 섹시함에 머리 속이 어지러워, 갑자기 발목에 걸쳐져 있던 팬티를 벗겨버린다
켄은 갑자기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거나 하지 않고 우선은 음부 입구의 점막을 신중하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그런 한편, 감미롭게 성숙한 허벅지를 핥기도 하고, 유방을 부드럽게 만지며 애무하기도 하는 등, 오랜만에 미소녀의 균형잡힌 알몸을 음미하고 있다.

 밧줄로 매달려진 사이나는 상당히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하는 측은 적어도 음부를 중심으로 계속 공격하면서, 하얀 피부를 핥으며 애무하고 있다.

 음부 주변은 애액으로 넘쳐 젖어 있으며, 얌전한 음부의 구멍이 빨리 넣어 달라는 듯 입을 벌리고 있다. 그렇게 해서 사이나가 겨우 관능적으로 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하자, 켄은 바이브레이터의 끝으로 조금씩 질벽을 비비며 파고 들어 갔다.

「아 아, 아파요」

「흥, 이제 처녀도 아닌 주제에 언제까지 어리광부리고 있을 거야? 여기에 나의 거대한 육봉을 훌륭하게 삽입해서 큰 소리로 신음하며 울게해 주겠어」

「싫어요... ...아 아, 그만 두세요. 이제 넣지 마세요」

 사이나는 전신을 긴장시키며 두려움에 떨리는 비명을 질렀다.
 점막은 이미 충분히 윤기를 띠고 있지만, 보기에도 흉칙한 이물질을 엉큼한 진동과 함께 체내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공포심이 아무래도 먼저 앞서버리는 것이다.

 그래도 켄은 입술을 빨고, 끈끈한 딥 키스를 강요 하거나, 밧줄로 결박 당해 민감하게 된 유방을 만지는 가운데 하반신의 흥분이 고조되어 오는 것을 참을 수 없게 되었다.

 드디어 쑤욱 삽입해서 거칠게 질벽을 비비기 시작했다.
 사이나는 목을 뒤로 젖히며, 결박 당한 알몸으로 애절하게 신음하며 흥분했다.

「우, 우 아 앗, 우 아 앗」

「이것봐, 아직 더 들어가지?」

「우 왓 ! 아 아」

「그렇게 큰 소리를 내지마, 사이나」
켄은 시커먼 욕망을 불태우며, 미소녀의 점막을 더럽혀 간다.
 과연 예상했던 대로 신선한 질 속의 주름이 꽉 조여들 듯이 감겨 왔기 때문에 거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힘을 가해 조작하자 뭔가 찢어지는 듯한 감촉과 함께 주름 속을 꿰뚫어 나가게 되었다. 사이나는 너무나 큰 충격에 거품을 물고 놀랄 뿐이다.

「후후후. 처음하는 조교이기 때문에 다소 충격적일지 모르지만 곧 익숙해질 거야. 다음에는 밧줄로 묶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게 될 걸」

 그런 두려운 말을 내밷으며 켄은 쑤욱쑤욱 성인기구를 조작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불룩하게 튀어나온 아름다운 유방을 집요하게 애무한다. 뾰족한 유두를 꼬집듯이 만지며 강하게 빨아들이자 사이나는 흐느끼듯 비명을 지른다.

 매달려진 하얀 알몸에는 이미 혐오감과 공포감에 의한 긴장감은 보이지 않고, 어딘가 달콤한 굴복감조차 감돌고 있는것 같다.

(대단하군. 완전히 깊숙이 삽입했어)

 좀더 힘들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상 외로 사이나의 육체는 순응을 잘 하는 듯, 켄은 살그머니 혀를 내둘렀다. 아직 처녀를 상실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때로는 바이브레이터를 감아 조이는 듯한 점막의 움직임조차 전해져 오는 것이다.

 진동을 약한 것에서 강으로 바꾸어 보았다.

「아, 아아, 부탁입니다. 켄씨 ... ... 그, 그것을 빼 주세요」

 사이나는 정감어린 눈썹을 찡그리며 숨이 끊어질 듯 호소하고 있다.
 귀한집 아가씨의 단정한 얼굴이 붉게 물들고, 흥분된 뺨은 땀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다. 흐트러진 흑발이 거기에 찰싹 달라붙어, 그런 요염한 모습에 켄의 육봉도 발기되어 카우퍼씨선액을 내뿜고 있다.

「음부가 참을 수 없겠지, 사이나, 우히히. 그것봐, 그래」

「싫어 ! 싫습니다... ...」

달콤하게 울음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붉은 입술에 켄은 입을 갖다 대고 혀를 밀어 넣었다. 집요하게 구강을 애무하는 가운데 이윽고 사이나는 포기하고 같이 혀를 감아 농후한 키스로 서로 빨아대는 것을 반복한다.

「좀더 기분좋게 해 주겠어」

 엉큼하게 입술을 빨면서, 손에 쥐고 있는 스위치를 넣어 성인기구의 머리를 흔들게 한다.
 꿀항아리에 깊숙이 들어간 거대 바이브레이터의 진동하는 모터 소리가 켄의 귀에까지 들린다.

「아 아, 싫어요. 그만 두세요」

회전을 시작하자 귀두가 촉촉하게 젖은 질벽을 흔들어댄다. 견디지 못한 사이나는 켄의 입을 밀쳐 떼어내고 움찔, 움찔 알몸을 경련시키며 울부짖었다.

 켄은 이건 어때, 어건 어때 라는듯 성인 기구를 음부로 들이밀며, 동시에 땀으로 흠뻑 젖은 유방을 거세게 잡고 만지고 있다.

 계속해서 성감으로 엄습해 오는 감미로운 태풍 앞에 사이나는 절정에 달했다. 지적으로 청초하며 천사 같은 미모가 음란하게 일그러져 있다.

 밧줄에 묶여진 채, 몸도 움직이지 못하는 노예 상태로 말을 하지 못할 정도의 애무를 받는다. 켄이 조금 전에 말했던 조교라는 이상한 말의 의미를, 소녀는 엄습해 오는 치욕과 함께 알게되었다.

「이것 봐, 승천한다고 말해봐. 지난 번에 가르쳐 줬잖아」

「우 우... ... 절, 절정이야... ...」

 피도 얼어붙어버릴 듯한 굴복감에 휩싸인 사이나는 오르가즘을 고하는 말을 하고 있다.
겨우 바이브레이터를 빼낸 켄은, 그 기구 전체가 소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굉장한 홍수였군」이라며 만족스러운 듯이 웃는다.

「이 녀석으로 절정에 오르게 되면, 사이나도 이제 성인의 한 사람이야. 헤헤헤」

 몸이 묶여 꼼짝도 할 수 없게 된 상태로, 긴 머리카락에 얼굴을 숨기고 있는 소녀에게 켄은 더욱더 짖궂은 말을 퍼부어대는 것이다.

「그러나 버릇을 들이면 안 돼. 유명한 히메리학원의 아가씨가 매일 바이브레이터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

「우 웃, 너무합니다」

 사이나는 얼굴을 들고, 여린 눈빛으로 깡패 조무라기를 바라 보았다. 투명하게 하얀 피부에 관능적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이 떠올랐다. 남자라면 누구라도 반할 정도뎠다.

「이제 돌아가게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웃기고 있군. 육봉의 실물을 먹고 싶은 주제에. 쿠쿠쿠. 너의 이런 매조키스트적인 몸이 바이브레이터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잖아」

 소녀의 몸에 대해서는 뭐든지 알고 있다는 듯한 어조로 말하고, 격렬하게 충혈된 검붉은 육봉을 소녀의 하반신으로 억지로 밀어 넣는다.

「아, 아아, 용서해 주세요. 제발, 켄씨. 제발 오늘은, 그것만큼은 용서해 주세요」

사이나는 가냘픈 어깨를 더욱더 움츠리며, 힘없이 계속 애원했다. 그런 목소리와 몸짓이 오히려 한층 더 음흉한 맹수의 육욕을 부추기게 된다는 것을, 본인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켄은 찌부러진 코에 주름을 잡으며 소녀의 뒤로 돌아가 섰다. 팽팽하고 아름다운 젊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엉덩이를 바라보자, 더욱더 흥분되어 발기된 육봉을 중심부로 가차없이 쑤셔박았다.
 이미 성인기구로 실컷 유린 당한 음부는 무방비한 상태로 입을 벌리고 있으며, 켄의 거대한 흉기가 쑤욱 들어가 버린다.

 그 순간, 미소녀의 얼굴이 무참하게 일그러져 「캬악 !」하는 짧은 비명소리를 냈다.
 켄은 단번에 꿰뚫었다.
 협소한 질도는 바이브레이터에 의해 강제로 열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육봉은 스무즈하게 점막을 미끄러져 들어가, 사이나의 비명소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곧 뿌리 부분까지 들어가 버렸다.

「이봐, 어때? 역시 내 육봉이 맛있지, 사이나」

「우 우 우 ... ...」

사이나는 절망에 빠져 있다. 등 뒤로 묶여진 양 손이 각각 단단하게 주먹을 쥐고, 그것이 그녀의 허무함, 굴욕적인 느낌의 깊이를 여실히 말해주고 있다.

「그 때는 처녀를 버리자마자인데, 이것으로 몇 번이나 승천했었지? 어때, 이것봐. 잊어버렸다고 하지는 않겠지?」

 켄은 승리감에 빠져들어 자랑스럽게 더욱 더 깊숙이 결합을 했다.
 견딜수 없을 정도의 격렬한 쾌감이다. 좁은 질의 통로는 촉촉한 꿀물로 젖어 달콤한 느낌이며, 거기를 지날 때마다 몇 겹으로 이어져 있는 복잡한 육벽이 조이듯이 감겨 온다.

 게다가 눈 앞에 있는 것은 피학미의 극치라고도 할 수 있는 소녀의 모습이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하게 날씬한 알몸에 밧줄 의상을 걸치고 부드러운 유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켄의 거근으로 격렬하게 피스톤할 때마다 사이나는 곧장 등 뒤까지 뻗은 흑발을 찰랑, 찰랑 파도치듯 움직이며, 가련하게 떨고 있는 어깨를 움찔움찔 움츠려, 상대방의 새디즘을 부추기듯 요염하게 흔들고 있다.

「좋아, 아 아, 사이나의 음부는 최고야. 그래」

 켄은 검붉은 쾌감에 취하며, 숙련된 스트로크로 확인시키듯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다. 청초한 음부로부터 애액을 짜낸다.
 차츰 사이나도 빨려들어 가고 있다.

 무방비로 질내를 거칠게 당하고, 묶여진 밧줄 사이로 튀어나온 두 유방을 흔들어대 듯 잡고 있는 사이에 슬슬 불이 붙기 시작한 육체를 어떻게 할 수 없다

「아아... ... 싫어... ...아 아, 용서해 줘요」

 날씬한 여자다운 상체를 애절하게 흔들며, 이제 주저없이 매조키즘을 담은 한숨을 내쉬고 있는 것이다



추천47 비추천 19
관련글
  • 실화 기괴하고 기묘한 내 꿈에관한 썰
  • 실화 직접 경험한 꿈이야기
  • 실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 나왔던 일 [
  • 꿈꾸는 여자 - 13, 언니 - 하편
  • 꿈꾸는 여자 - 13, 언니 - 중편
  • 꿈꾸는 여자 - 13, 언니 - 상편
  • 한여름 밤의 꿈 - 3부
  • 한여름 밤의 꿈 - 2부
  • 한여름 밤의 꿈 - 1부
  • 화려한 중년의 화려한 꿈 - 하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