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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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36화
제 36 화. 자크에 걸린 성기. . .
* 야그뱅크 *
* * *
[ 헉. . . 으. . . . 나. . 나올거 같아. . . 헉. . . . ]
뭔가를 말하려 입을 움직이는 여자의 입은 준호의 사정을 도왔다.
마치 말미잘처럼 움직이는 여자의 입은 자신의 가슴이 떨어져 나갈 거라는 생각에 마구 움직였고, 급기야 준호는 머리속이 텅빈느낌을 받으며 긴박한 절망 속의 여자의 입속에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 넣었다.
[ 흐흐흐. . . 심지가 얼마남지 않아서. . . 그래도 가슴있는 여자와 재미를 봤네 . . . 순영아. 저년 심지 꺼줘 ]
순영은 얼마남지않은 심지를 다급하게 뽑아냈다. 그리곤 긴장한 표정으로 발로 비벼 껐다.
[ 야 임마 재미봤으면 그만 금고나 열어봐. ]
[ 어? 어. . . 아. . 알았어. . . ]
준호는 대길의 말에 쪼그라드는 성기를 여자의 입에서 꺼내곤 금고 앞으로 다가섰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마치 꿈속에 있는 듯 멍했다.
[ 순영이도 금고 같이 열어보고 가방에 전부 쓸어담어 ]
[ 알. . 알았어요 ]
대길은 그사이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미연은 대길의 행동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 오줌을 지린 채 멍하니 올려다봤다.
[ 오랜만이군 . . . 근데 너무 반가워서 오줌을 지렸나? ]
[ 사. . 살려주세요 ]
[ 왜? 살고싶어? 흠. . . 하긴 내가 너를 먹을때의 쾌감은 굉장했지 그게 악마의 입인 줄 몰랐었을 때였긴 했지만. . . ]
순간 대길의 눈빛이 날카로워지며 팔다리와 가슴에 붙어있는 심지에 담배를 붙혀나갔다.
치치직. . .소리와 함께 뿌연 연기에 휩싸인 미연은 공포심에 울부짖었다.
* * *
지방의 업소들은 이제 모두 하루를 마감하며 금고에 돈을 넣었다. 검푸른 빛깔의 금고는 왠지 모를 웅장함 마저 느껴졌다.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이들의 특성상 금고는 매우크고 튼튼했다.
[ 아이고 이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나는군. . . ]
뚱뚱한 사내가 비질땀을 흘리며 마지막 잔액을 금고에 넣고는 한숨을 내쉈다.
[ 미친놈 끝나긴 뭘끝나 사장님한테 연락도 없었는데 ]
상대적으로 삐쩍마른 사내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뚱뚱한 사내를 쏘아보며 말했다.
[ 흐흐흐 내말은 사장님한테 연락오기전에 재미를 볼 수 있다는 소리지 ]
[ 쯧쯧. . . 넌 미경이 그년이 그렇게 맛있냐? 하긴 나도 맛보니 딴 년보다는 훨씬 낳더군 ]
[ 아이고 못참겠다 말나온김에 한판하고 오마 흐흐흐 ]
뚱뚱한 몸을 이끌며 뒤뚱뒤뚱 자리를 벗어나는 사내를 쳐다보며 삐적마른 사내는 인상을 찌푸렸다.
그시간 미경은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있었다.
쭈그리고 앉아서 먹는 라면이 이렇게 맛있을 준 정말 몰랐다는 표정으로 쉴새없이 젓가락질을 해댔다.
희안한건 옷을 모두 벗은 체로 쪼그리고 앉았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사내들의 잔재가 벌개진 음부에서 흘러나왔다.
마치 소금에 절여진 조개의 마지막 거품처럼. . .
그때!
[ 오. . . 밥먹고있었군 흐흐흐 어때 오늘은 좀 견딜 만 하더냐? ]
순간 미경은 사내를 쳐다보며 일순 놀란눈이 되더니 이내 체념 어린 얼굴빛으로 입안에 들어온 면발을 씹었다.
[ 자그만치 오늘만 15명을 받았어요 밥도 못먹고. . . . ]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는 표정으로 시선을 아래로 깔며 말했다.
[ 잉? 오늘 손님이 그렇게 많았었나? 하긴 니가 워낙이 맛있어놔서 손님들이 두배이상 늘긴했지만 . . . ]
뚱뚱한 사내는 그렇게 말하며 미경의 옆에 털썩 주저앉았다.
[ 이런 이런. . . 세상에 여기가 다 빨개졌구나 쯧쯧. . . ]
뚱뚱한 사내는 미경의 벌어진 음부를 만지며 안타까운 듯 말했다. 하지만 사내의 손길은 결코 안타까운 심정과는 정반대로 심하게 휘저었다.
[ 음. . . 아. . . 아파요. . . 쩝..쩝...후루룩. . . ]
미경은 사내의 손길에 인상을 쓰면서도 자신의 굶주림을 해결하려 라면을 먹던 손길을 결코 멈추지 않았다.
[ 흐흐흐 계속 먹어라 원래 개도 음식먹을땐 안 건드린다고 했으니 난 너 라면 다 먹을때까지 기다리마 흐흐흐 ]
뚱뚱한 사내는 그렇게 말하며 정액으로 가득찬 미경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휘저으며 괴롭혔다.
미경또한 잠시 눈빛을 찡그렸지만 사내의 행동엔 관심도 없다는 듯 국물까지 후루룩거리며 라면을 먹어치웠고,
사내는 더욱 눈빛을 빛내며 재미있는 장난감을 가진 소년처럼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사내들의 정액의 냄새도 맡아가며 더욱 현란한(?) 손가락의 유희를 즐겼다.
* * *
금고문을연 준호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엄청난 금액이 가득 찼고 아래칸에 영화 속에서나 봄직한 벽돌크기의 금덩어리로 가득했기 때문이었다.
[ 헉. . . ]
[ 어머!. . .이. . .이건 . . . ]
가방을 가지고 준호의 옆에 쪼그리고 앉은 순영은 준호와 마찬가지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둘은 덥석앉으며 깡충깡충 어린아이처럼 뛰었다.
[ 어머나? 호호호 아까 실컷 재미봤으면서 또 커졌네요? ]
순간 준호는 아차 싶어 얼른 쭈그리고 앉았다. 아까 여자의 입속에 정액을 털어 넣고 자크를 올린다는 걸 깜박했었기 때문이었다.
순영은 짖궃은 생각에 준호옆에 바싹 쪼그리고 앉았다.
부끄러움 때문에 준호는 땀까지 삐질 삐질 흘리며 자크를 올리려고 애썼다. 하지만 자크는 꼼작도 안 했다.
순간 순영은 그런 준호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 돈이 저렇게 엄청나게 많고 더군다나 현금과 똑같은 금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다. . . 그런데 남편이 나처럼 부정한 짓을 저지르고 몸을 마구 내돌린 여자를 계속 아내로 맞이할까? )
순영은 고민에 찬 생각에 잠기다 두눈을 번쩍 뜨며 알 수 없는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 * *
[ 축축해졌군. . . 오줌 때문만은 아닌거 같아. . . . 나를 봐서 흥분한 건가? 흐흐흐 ]
대길은 미연의 가랭이를 활짝 벌리고 손가락은 음부에 깊숙이 꽃아 넣으며 말했다.
[ 사. . .살려주세요 대길씨. . . 뭐. . .뭐든지 할게요 . . . ]
[ 그말 정말인가? ]
[ 네. . . 뭐. . 뭐든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할게요 ]
단순한 협박 보단 폭탄의 심지가 타 들어가는 위력이 훨씬 나았다는 생각을 하며 대길은 미영을 이끌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미영은 대길의 뜻이 뭔지 알겠다는 표정으로 홀의 구멍을 쳐다보았다.
대길은 의자에 깊숙이 앉아 홀에 자신의 커다란 성기를 집어넣었다.
[ 내 아내가 했듯이 니가 한번 해봐. 아주 정성껏 그리고 끝에는 모두 삼키는 거야 모두. . . ]
복수의 뜻이 담겨져있는 목소리에 미연은 흠칫하며 구멍을 통해 나온 따스한 성기를 단숨에 베어 물며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그 모든 기교를 발휘했다.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성기를 목을 움츠려 조임도 주고 이빨로 자근자근 성기의 둘레를 애무하며 최선을 다해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은근히 들려오는 구멍사이로의 비음에 더욱 힘입어 미연은 더욱 속도를 빨리해나갔다.
[ 음. . . .헉. . .헉. . . . ]
입안 가득 성기가 팽창을 하자 미연은 이내 사정의 느낌을 받았고 자신의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정액의 흐름을 도왔다.
[ 윽. . . . 나. . . 나온다. . . 모두 삼켜 한 방울도 남김없이. . . 내 아내가 그랬던 것처럼. . . 모두. . .모두. . . ]
이를 악물고 하는 소리는 왠지 으스스한 기분까지 들었지만 미연은 신경 쓰지 않았다.
자신의 기교로 최선만 다한다면 결코 대길이 자신을 죽이진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한편으로 오동훈 사장의 품에서 벗어나 이 사내와 더불어 좀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미연의 입으로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미연은 정신없이 목젖을 울리며 대길의 정액을 삼키기 시작햇다.
[ 읍. . 꿀꺽. . .꿀꺽. . . 아. . .좋아요. . .당신껀 모든지 . . . . ]
그말 때문이었을까?
대길은 조금이라도 미연의 입에 자신을 더욱 집어넣으려 몸을 움직였고 그런 대길의 맘을 안다는 듯 미연또한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대길의 성기를 빨아들였다.
비릿한 향기가 은은하게 콧속으로 스며들고 대길의 뿜어내는 정액의 흐림이 약해질 무렵. . .
미연은 눈이 튀어나올 듯 커져버렸다.
* * *
* 야그뱅크 *
에구. . . 약속 때문에 급하게 쓰느라 오타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 . ^^
제 36 화. 자크에 걸린 성기. . .
* 야그뱅크 *
* * *
[ 헉. . . 으. . . . 나. . 나올거 같아. . . 헉. . . . ]
뭔가를 말하려 입을 움직이는 여자의 입은 준호의 사정을 도왔다.
마치 말미잘처럼 움직이는 여자의 입은 자신의 가슴이 떨어져 나갈 거라는 생각에 마구 움직였고, 급기야 준호는 머리속이 텅빈느낌을 받으며 긴박한 절망 속의 여자의 입속에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 넣었다.
[ 흐흐흐. . . 심지가 얼마남지 않아서. . . 그래도 가슴있는 여자와 재미를 봤네 . . . 순영아. 저년 심지 꺼줘 ]
순영은 얼마남지않은 심지를 다급하게 뽑아냈다. 그리곤 긴장한 표정으로 발로 비벼 껐다.
[ 야 임마 재미봤으면 그만 금고나 열어봐. ]
[ 어? 어. . . 아. . 알았어. . . ]
준호는 대길의 말에 쪼그라드는 성기를 여자의 입에서 꺼내곤 금고 앞으로 다가섰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마치 꿈속에 있는 듯 멍했다.
[ 순영이도 금고 같이 열어보고 가방에 전부 쓸어담어 ]
[ 알. . 알았어요 ]
대길은 그사이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미연은 대길의 행동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 오줌을 지린 채 멍하니 올려다봤다.
[ 오랜만이군 . . . 근데 너무 반가워서 오줌을 지렸나? ]
[ 사. . 살려주세요 ]
[ 왜? 살고싶어? 흠. . . 하긴 내가 너를 먹을때의 쾌감은 굉장했지 그게 악마의 입인 줄 몰랐었을 때였긴 했지만. . . ]
순간 대길의 눈빛이 날카로워지며 팔다리와 가슴에 붙어있는 심지에 담배를 붙혀나갔다.
치치직. . .소리와 함께 뿌연 연기에 휩싸인 미연은 공포심에 울부짖었다.
* * *
지방의 업소들은 이제 모두 하루를 마감하며 금고에 돈을 넣었다. 검푸른 빛깔의 금고는 왠지 모를 웅장함 마저 느껴졌다.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이들의 특성상 금고는 매우크고 튼튼했다.
[ 아이고 이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나는군. . . ]
뚱뚱한 사내가 비질땀을 흘리며 마지막 잔액을 금고에 넣고는 한숨을 내쉈다.
[ 미친놈 끝나긴 뭘끝나 사장님한테 연락도 없었는데 ]
상대적으로 삐쩍마른 사내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뚱뚱한 사내를 쏘아보며 말했다.
[ 흐흐흐 내말은 사장님한테 연락오기전에 재미를 볼 수 있다는 소리지 ]
[ 쯧쯧. . . 넌 미경이 그년이 그렇게 맛있냐? 하긴 나도 맛보니 딴 년보다는 훨씬 낳더군 ]
[ 아이고 못참겠다 말나온김에 한판하고 오마 흐흐흐 ]
뚱뚱한 몸을 이끌며 뒤뚱뒤뚱 자리를 벗어나는 사내를 쳐다보며 삐적마른 사내는 인상을 찌푸렸다.
그시간 미경은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있었다.
쭈그리고 앉아서 먹는 라면이 이렇게 맛있을 준 정말 몰랐다는 표정으로 쉴새없이 젓가락질을 해댔다.
희안한건 옷을 모두 벗은 체로 쪼그리고 앉았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사내들의 잔재가 벌개진 음부에서 흘러나왔다.
마치 소금에 절여진 조개의 마지막 거품처럼. . .
그때!
[ 오. . . 밥먹고있었군 흐흐흐 어때 오늘은 좀 견딜 만 하더냐? ]
순간 미경은 사내를 쳐다보며 일순 놀란눈이 되더니 이내 체념 어린 얼굴빛으로 입안에 들어온 면발을 씹었다.
[ 자그만치 오늘만 15명을 받았어요 밥도 못먹고. . . . ]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는 표정으로 시선을 아래로 깔며 말했다.
[ 잉? 오늘 손님이 그렇게 많았었나? 하긴 니가 워낙이 맛있어놔서 손님들이 두배이상 늘긴했지만 . . . ]
뚱뚱한 사내는 그렇게 말하며 미경의 옆에 털썩 주저앉았다.
[ 이런 이런. . . 세상에 여기가 다 빨개졌구나 쯧쯧. . . ]
뚱뚱한 사내는 미경의 벌어진 음부를 만지며 안타까운 듯 말했다. 하지만 사내의 손길은 결코 안타까운 심정과는 정반대로 심하게 휘저었다.
[ 음. . . 아. . . 아파요. . . 쩝..쩝...후루룩. . . ]
미경은 사내의 손길에 인상을 쓰면서도 자신의 굶주림을 해결하려 라면을 먹던 손길을 결코 멈추지 않았다.
[ 흐흐흐 계속 먹어라 원래 개도 음식먹을땐 안 건드린다고 했으니 난 너 라면 다 먹을때까지 기다리마 흐흐흐 ]
뚱뚱한 사내는 그렇게 말하며 정액으로 가득찬 미경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휘저으며 괴롭혔다.
미경또한 잠시 눈빛을 찡그렸지만 사내의 행동엔 관심도 없다는 듯 국물까지 후루룩거리며 라면을 먹어치웠고,
사내는 더욱 눈빛을 빛내며 재미있는 장난감을 가진 소년처럼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사내들의 정액의 냄새도 맡아가며 더욱 현란한(?) 손가락의 유희를 즐겼다.
* * *
금고문을연 준호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엄청난 금액이 가득 찼고 아래칸에 영화 속에서나 봄직한 벽돌크기의 금덩어리로 가득했기 때문이었다.
[ 헉. . . ]
[ 어머!. . .이. . .이건 . . . ]
가방을 가지고 준호의 옆에 쪼그리고 앉은 순영은 준호와 마찬가지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둘은 덥석앉으며 깡충깡충 어린아이처럼 뛰었다.
[ 어머나? 호호호 아까 실컷 재미봤으면서 또 커졌네요? ]
순간 준호는 아차 싶어 얼른 쭈그리고 앉았다. 아까 여자의 입속에 정액을 털어 넣고 자크를 올린다는 걸 깜박했었기 때문이었다.
순영은 짖궃은 생각에 준호옆에 바싹 쪼그리고 앉았다.
부끄러움 때문에 준호는 땀까지 삐질 삐질 흘리며 자크를 올리려고 애썼다. 하지만 자크는 꼼작도 안 했다.
순간 순영은 그런 준호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 돈이 저렇게 엄청나게 많고 더군다나 현금과 똑같은 금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다. . . 그런데 남편이 나처럼 부정한 짓을 저지르고 몸을 마구 내돌린 여자를 계속 아내로 맞이할까? )
순영은 고민에 찬 생각에 잠기다 두눈을 번쩍 뜨며 알 수 없는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 * *
[ 축축해졌군. . . 오줌 때문만은 아닌거 같아. . . . 나를 봐서 흥분한 건가? 흐흐흐 ]
대길은 미연의 가랭이를 활짝 벌리고 손가락은 음부에 깊숙이 꽃아 넣으며 말했다.
[ 사. . .살려주세요 대길씨. . . 뭐. . .뭐든지 할게요 . . . ]
[ 그말 정말인가? ]
[ 네. . . 뭐. . 뭐든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할게요 ]
단순한 협박 보단 폭탄의 심지가 타 들어가는 위력이 훨씬 나았다는 생각을 하며 대길은 미영을 이끌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미영은 대길의 뜻이 뭔지 알겠다는 표정으로 홀의 구멍을 쳐다보았다.
대길은 의자에 깊숙이 앉아 홀에 자신의 커다란 성기를 집어넣었다.
[ 내 아내가 했듯이 니가 한번 해봐. 아주 정성껏 그리고 끝에는 모두 삼키는 거야 모두. . . ]
복수의 뜻이 담겨져있는 목소리에 미연은 흠칫하며 구멍을 통해 나온 따스한 성기를 단숨에 베어 물며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그 모든 기교를 발휘했다.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성기를 목을 움츠려 조임도 주고 이빨로 자근자근 성기의 둘레를 애무하며 최선을 다해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은근히 들려오는 구멍사이로의 비음에 더욱 힘입어 미연은 더욱 속도를 빨리해나갔다.
[ 음. . . .헉. . .헉. . . . ]
입안 가득 성기가 팽창을 하자 미연은 이내 사정의 느낌을 받았고 자신의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정액의 흐름을 도왔다.
[ 윽. . . . 나. . . 나온다. . . 모두 삼켜 한 방울도 남김없이. . . 내 아내가 그랬던 것처럼. . . 모두. . .모두. . . ]
이를 악물고 하는 소리는 왠지 으스스한 기분까지 들었지만 미연은 신경 쓰지 않았다.
자신의 기교로 최선만 다한다면 결코 대길이 자신을 죽이진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한편으로 오동훈 사장의 품에서 벗어나 이 사내와 더불어 좀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미연의 입으로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미연은 정신없이 목젖을 울리며 대길의 정액을 삼키기 시작햇다.
[ 읍. . 꿀꺽. . .꿀꺽. . . 아. . .좋아요. . .당신껀 모든지 . . . . ]
그말 때문이었을까?
대길은 조금이라도 미연의 입에 자신을 더욱 집어넣으려 몸을 움직였고 그런 대길의 맘을 안다는 듯 미연또한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대길의 성기를 빨아들였다.
비릿한 향기가 은은하게 콧속으로 스며들고 대길의 뿜어내는 정액의 흐림이 약해질 무렵. . .
미연은 눈이 튀어나올 듯 커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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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그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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