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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언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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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9 회 작성일 24-02-19 07: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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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언니는 그렇게 내 얼굴을 핥아 나갔다.
입술을 탐하며 혀를 쫒던 언니의 혀는 턱을 타고 목으로가는가 싶더니 어느새 귀로 올라가 혀를 뾰족하게 세운후 귀속을 침착하게 더듬었다.
"언니....어엉..." 나도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언니의 손이 왼쪽가슴과 오른쪽 가슴을 번갈아 탐하더니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끌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허벅지에 놓여진 내 손을 의식했는지 언니는 허벅지를 조금 넓게 벌려주고는 내 손이 그녀의 중요부분에 도달하도록 허리를 조금 앞으로 내밀었다. 잠시 얼굴을 뗀 언니는 내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며 알수없는 미소를 짓고는 다시 내 입술을 찾았다.
"아...."
정말로, 그것은 정말로 달콤했다. 예전에 보던 포르노에서의 역겨움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언니의 입술을 놓치지 않으려 더 다가서는 꼴이 되어버렸다.
언니의 혀가 입속을 빠져나갈라치면 난 그 혀를 놓치지 않으려 깊게 숨을 들이쉬며 언니의 뒷머리를 잡고 다시 혀를 내 혀로 붙잡았다. 그러나 언니의 허벅지 사이에 놓인 내 오른손은 더이상 나가지 못했다. 기분좋은 와중에도 왠지 내가 여자의 그것을 만지게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기에 조금 망설임이 앞섰다.

언니의 혀는 다시 내입을 빠져나와 이번엔 앞섶이 펼쳐진 브라밑으로 다가섰다. 언니는 코끝으로 브라를 올리며 오똑선 내 왼쪽 가슴의 젖꼭지를 입으로 살며시 물려다 나를 보더니 물었다.
"혜미야....빨아줄까....빨고싶어..."
난 그녀의 깊은 눈동자를 보며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승낙을 받은 언니의 얼굴은 다시 가슴으로가 오른손으로 오른쪽 가슴을 쓰다듬으며 왼쪽 가슴을 입에 물어주었다.

갑자기 꽃잎쪽에서 더운 기운이 올라오는 듯 햇다.
"아... 언니...너무..."
언니는 내 기분을 이해했는지 더욱 집요하게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며 나를 탐했고 망설이던 내손은 드디어 언니의 팬티사이로 손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다르게 언니는 내 손가락이 보지털 주위에 다다르자 엉덩이를 뒤로 뺐다. 조금 뻘쭘해진 나는 이번엔 손을 언니의 가슴으로 옯겨갔다. 펑퍼짐한 스웨터를 위로 올리니 놀랍게도 언닌 노브라였다.
"어 안했어?"내가 물었다.
"응 아까 탈의실에서 갑갑해서 안입었어"
난 언니의 스웨터를 목까지 올렸다. 언니의 입술만큼이나 너무도 예쁜 가슴이 내 얼굴 앞에서 출렁거렸다. 마치 날 빨아달라는 것처럼 양쪽 유두는 날 뚫어지게 바락보고 있었고 난 서슴없이 언니의 가슴을 탐했다. 언니의 손이 목을 감싸안고 있다가 가만히 가슴께로 그리곤 내 엉덩이 위로 올라왔다.

"혜미야..."언니가 조용히 말했다.
"응...?"
"나 오늘 재워줄수 있어?"
"....그래...."
"그럼 네방가서 한잔 더하자, 나 여기서 그만 나가고 싶다."
언니가 올려진 스웨터를 내리며 남은 술을 잔에 채우고 핸드백에서 콤팩트와 립스틱을 꺼내었다.
정신을 차린 나도 브래지어를 바로하고 브라우스 단추를 채운후 머리를 단정히 했다.

계산을 끝내고 문을 나서는데 언니가 귀에대고 속삭였다.
"너 입술이 참 맛잇더라..."
난 처음 키스한 사람처럼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택시를 집어타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10시 30분이 넘었다.
집근처 슈퍼앞에 내린 우리는 맥주를 몇병사고 쵸컬릿과 과일 과자등을 샀다.
집에 들어와 대충 씻고서는 언니에겐 내가 집에서 입는 청바지를 잘라낸 핫팬츠를 주고 난 검은 실내용 원피스로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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