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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교사의 비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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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99 회 작성일 24-02-18 2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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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에드에게 빠지다.>>>

그날 밤 늦게 까지 메린더는 위스키의 여과 장치를 조립하였다.겨우 완성하고는
너무도 피곤하여 곧 잠자리 에 들었으나,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에드에 관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그녀는 문뜩 깨달았다.
두번 다시 얼굴 보기도 싫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자나깨나 그에
관한 것이 생각나는지 이상하기 그지 없었다.그에 비하면 하리 쪽이 더신사적이고
사려 깊다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나,곧바로 그런 생각을 스스로 지워 버리고 말았다. 달라 하리에겐 티끌
만큼도 사려 같은 건 없었어.특히 침대에서는....그와 함께 잠자리를 하더라도
에드와 같은 스릴을 한번도 맛본 적이 없어.그 에드와 의 눈이 뱅뱅 도는 것
같은 쾌락의 한순간이 머릿속에 되살아나자 그녀는 온몸이 떨렸다.
그렇지만 그런 짓,안되는 짓이야...에드는 두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를 그렇게 자존심을 상하게 해 주었으니
말이야 하고 그녀는 자신에게 타일렀다.그러나 몸속에서는 루시와의 입과 혓바닥으로
의 애무가 중도에서 그쳐 버리게 되어 욕구 불만이 개운치 않고 씁스레하게
남아 있었다.
메린더는 침대위에서 뒹굴었다.자기가 대체 무엇을 갈구하고 있는지를 자신도
알 수 없었다.가령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녀의 자존심은 절대로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날 아침,눈을 뜨자마자 그녀는 피임약을 먹었다.또 어떤 불가항력적인 행동이
있어 누구에게 힘으로 침범당하는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해서...라고 그녀는 자신에게
타일렀다.
메린더는 학교에 여과 장치를 가지고 가서 학생들에게 설명해 주었다.
위스키 같은 술을 꼭 이것으로 여과 해서 먹어야 된다고....
학생들은 잘 알아 듣는 것 같았다.이 아이들로 해서 어른들에게 잘알려 졌으면
했다.
방과 후,메린더가 책상을 정리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에드가 모습을 나타냈다.
메린더는 생각 밖의 기쁨이 끓어 오름을 느꼈으나 꾹 참고 겉으로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에드는 친숙한 태도를 보이면서 출입문을 닫았다.
0오늘 아침 당신이 한 실험에 대한 것을 들었어요,점심 시간에 개구장이들이
여기저기 말하며 돌아다녔던 모양이야.0
0실험 결과가 잘 전달된 것은 좋지만.0
메린더는 일부러 냉랭한 어조로 말했다.
0그렇지만 나는 당신이 정말 그런 것에 흥미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0
에드가 웃으면서 말했다.
0마음대로 생각하세요.그렇게 나 몰라라 하는 식의 태도는 이제 그만 둘수 없겠어요
, 네?0
0무슨 소릴 하고 있는 거야 나는 도무지 뭐가 뭔지 알 수도 없는데.0
메린더는 흥 하고 콧소리를 내면서 홱 돌아섰다.갑자기 두근거리기 시작한 심장을
어떻게든 진정시키려고 필사적이 되었다.
에드는 불쑥 드러나 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응시하고 있었따.메린더의 미니스커트는
너무나도 찰싹 붙어 있어서 팬티의 고무줄이 뚜렷이 드러나 있었고,그 멋있는
두 개의 언덕도 잘도 솟아올라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에드는 그녀의 뒤쪽으로 다가와서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안았다. 그의 허리
쪽에 크게 솟아 오른 부분이 그녀의 두 언덕사이로 민감하게 느껴지면서 그
근처에서 쌕쌕 하는 것 같은 감각의 잔 물결이 온몸에 퍼져 갔다.메린더는 그러한
스스로에 대해 화를 내면서 그의 품에서 빠져 나오려고 몸부림치면서 성난 목소리로
말했다.
0이 더러운 손을 어서 치워요 !0
그는 모른 체 하였다.
0요전과 같은 그런 짓은 이제 다시는 절대 하지 않을 테니까요 !0
메린더는 계속 말했다.
0두번 다시는 그런 흉내낼 생각조차 하지 말아요.0
0그렇지만 당신도 좋았었잖아.0
0거짓말 ,싫어요 그런짓,불결하고 불쾌해요 !0
메린더의 파란 색의 눈동자가 노기를 띠며 불타는 것처럼 되었다.
0그런데,당신은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군요, 여자에 대한 예의를 조금도 갖추려고
하지도 안잖아요 !0
자기의 말에 메린더 자신이 초조해 하고 있었다. 마음 한 구석에서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 자신을 변호하기
위하여 그러한 모욕적인 비난을 감히 그에게 던졌던 것이다.
에드의 눈이 번쩍 빛났다.
0나도 여자에 대한 예의는 알고 있어, 정확하게. 그렇지만 당신은 아직
한 사람의 성숙된 여자가 아냐 몸은 고사하고 마음속이 말이야. 당신은 세상을
너무도 몰라.아직은 어른이 될 수 없는 계집애야. 알았어 ? 지금 부터 당신이
한 사람의 여자가 되도록 내가 뒷바라지를 해 줄 테니까.0
그는 메린더의 몸을 꽉 잡고는 그녀를 의자에 엎어지게 넘어 뜨렸다.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에드가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인지를 알고 있었으므로
굴욕감을 느꼈다. 그녀는 몸을 허우적거리며 다리로 발버둥쳤으나 에드는 그런
것은 상관하지 않고 한 손으로는 그녀를 꾹 누르면서 또 한손으로 스커트를
높이 끌어올렸다.
핑크색 나일론 팬티에 싸인 풍부한 엉덩이가 가늘게 떨렸다.그 광경을 가만히
응시하면서 에드는 한 쪽 손을 들어 큰 두개의 언덕을 향하여 힘껏 때렸다.마치
권총이라도 발사하는 것 같은 예민한 소리가 교실 안에 울려퍼지고 둥굴게 솟아오른
엉덩이가 순간적으로 납짝해진 것처럼 보였다.곧 에드의 손이 다시 위로 올라가자
풍만하게 솟아오른 곳이 출렁출렁 파도쳤다.
그의 손이 계속 더욱 힘세게 때렸다. 메린더는 갑자기 소리를 내어 울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불탄 것처럼 뜨거워졌다. 그러나 에드는 얇은 팬티까지도 손바닥으로
때리는 효과를 감소시킨다고 생각해서인지 그 마지막 남은 가리개를 거칠게
아래로 끌어내려 엉덩이를 완전히 발가벗겼다.
윤기가 감도는 살결에 매료되었는지 그의 손이 계속적으로 하얀 두개의 언덕을
내리쳐 거기가 점점 새빨갛게 되어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이제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아픔에 메린더는 목 놓아 소리를 내며 울었다.
0어때,조금은 느꼈어 ?0
에드는 한마디 한마디에 힘을 주면서 쉰 목소리로 말했다.
0아 제발 용서해 줘요.0
메린더는 울음 섞인 소리로 외쳤다.
0제발 부탁이에요 이제 그만해 주세요.0
0이제 부터는 좋은 아가씨가 되어 나의 말을 잘 듣겠어?0
0예 듣겠어요.어떤 말이라두요!0
에드는 그제서야 때리는 것을 멈추고 팬티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곧바로 스커트를
새빨개진 엉덩이 위에 덮어 주었다. 에드의 몸의 중심부가 크게 부풀어올라
메린더의 허리를 세게 밀고 있었다. 엉덩이 근처에서 타오르기 시작했던 불꽃이
곧 그녀의 온몸으로 번져 갔다.
0자 일어나요.0
에드가 명령하듯 말했다.
눈에 눈물을 가득 글썽이며 메린더는 얌전하게 일어서서 그를 응시했다. 그녀의
은밀한 곳을 가려 주고 있던 황금빛 털은 무참히 흩어져 있었고, 눈을 장식했던
마스카라는 눈물에 녹아서 눈가장자리를 검게 물들이고 있었다.
에드도 일어나서 다시 명령하듯 말했다.
0그럼 먼저 나의 옷을 벗겨 봐,0
0아니 지금 여기서?0
메린더의 겁에 질린 것 같은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0그래, 여기서야 지금 바로.0
메린더는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별도리가 없었다.그녀는 벌써 완전히 에드에게
굴복하고 있었다.지금까지의 느낌은 단 수분 동안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에드의 눈길을 의식적으로 피하면서 그녀는 급히 움직였다.먼저 셔츠의 단추를
열어 그의 건장한 어깨를 드러나게 하였다. 그는 메리야스를 입고 있지 않았다.
가슴은 두텁고, 온통 갈색의 가슴털이 소용돌이를 이루고 있었다.그것을 본
그녀는 마음속에서 기묘한 흥분이 끓어올랐다. 허리 근처가 여전히 불같이 뜨거웠다

결심이나 한 것처럼 메린더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에드의 청바지 벨트를 만지작거렸
다. 벨트는 단단한 버클이 붙어 있어 어떻게 푸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에드는 모른체 하고 있었다. 겨우 메린더는 그 버클을 풀 수 있었다.
그녀는 갑자기 하고 있는 짓이 생각난 것처럼 흑흑 흐느끼면서 어린애처럼 울부짓고
싶은 충동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었다.
에드의 청바지의 철제 단추를 겨우 열었으나 그녀의 손끝이 그 아래의 죠키슈츠에는
차마 닿을 수가 없었다. 청바지만을 아래로 끌어내리자 슈츠 앞쪽이 불쑥 앞으로
돌출하였다. 그안에 감추어진 크기에 메린더는 핫 하고 숨을 들이켰다. 그 첨단이
있는 근처가 촉촉히 젖어 있음을 그녀는 분명하게 볼수 있었다.
교만스럽게 우뚝 서 있는 그의 앞에서 메린더는 힘없이 무릎을 꿇었다. 청바지를
벗기기 전에 먼저 묵직한 부츠를 벗기지 않으면 안 되었다. 급히 끈을 풀고
한 쪽 발을 들어올려 벗기고, 이어서 또 한쪽도 벗겨서 옆으로 내동댕이쳤다.
다리에 꼭 끼어 있는 청바지를 그녀는 양손으로 번갈아 가며 벗겨 냈다. 슈츠
앞쪽의 큰 덩어리가 덜렁하고 흔들리어 메린더는 황급히 눈을 아래로 돌려 버렸다.
심장이 맹렬하게 고동치고 있었다. 온몸의 신경이 핑하니 조여들었다. 그녀는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에드의 슈츠의 허리 부분에 손을 걸어
마음 먹고 아래로 끌어 내려 버렸다. 갑자기 그의 거대한 덩어리가 지금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보습을 드러내며 메린더를 향하여 다가 오고 있었다.
그 첨단은 장미 빛으로 빛나고 약간 젖어 있었다. 메린더는 무엇엣가 찔린듯
거기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0슈츠도 벗겨.0
또 에드가 명령했다.어떤 계시에 빠진 것처럼 메린더는 그가 말하는 대로 왈칵
슈츠를 내리고는 다리에서 벗겼다. 그리고, 그녀가 고개를 쳐드는 순간 에드가
허리를 움직여서 그 거대한 덩어리가 찰싹 하고 그녀의 빰에 와 닿았다. 메린더는
물구나무 서는 것 같은 스릴이 온몸을 감싸는 것을 느꼈다.
5,6분 전까지만 해도 메린더는 이런 일을 도저히 상상할 수 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그녀 자신이 바뀌고 말았다. 에드가 그녀의 위선적인
도덕관과 말만의 깨끗함을 완전히 분쇄해 버렸던 것이다.
메린더의 머릿속에는 파킨스와 사라의 베드씬을 벽에 난 구멍을 통해 훔쳐보면서
자위한 것이라든가 루시와의 여자끼리의 애무 같은 것이 갑자기 되살아 났다.
그러나 그것이 결국에 가서는 도중 하차된 행위로서 오히려 욕구 불만을 불러
일으킬 뿐 이었다는 것이 지금의 그녀에게는 확실히 일깨워지고 있었다.
메린더는 눈 앞에 버티고 있는 에드의 거대한 덩어리를 마음속으로는 몹시 탐내고
있었다. 벌써 거기에는 명분이 라든지 부자연한 억압 등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 오직 그것만이 탐이 났다.
메린더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늠름하게 툭 튀어나와 있는 것을 두손으로
꼭 잡고 있었다. 그 놀랄 만큼의 딱딱함이 그녀에게 또 다른 스릴을 느끼게
하였다. 꼭 잡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에 마치 비로드 같은 부드러운 가죽이 약간
잡아당겨 졌다.
그녀가 천천히 손길을 뿌리 근처에 옮기자 거대한 송이 버섯같은 첨단이 완전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거기에 나타난 것은 깜짝 놀랄 만큼 컸고 장미빛으로 번쩍이는
언저리는 크게 부어 있었다.그 첨단에는 이슬이 고여 있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다.
거기에서 무엇보다도 남자다운 냄새가 솟아나와 메린더는 그것을 가슴 뿌듯하게
들이켰다.
0아아 탐이 나. 난 이것이 탐나요 !0
그녀는 머릿속이 빙빙 도는 것 같은 감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외치고는
입을 크게 벌린 채 그것을 금방이라도 삼켜 버릴 것처럼 다가 갔다.
에드는 자기 몸의 첨단에 메린더의 핑크색 입술이 가까와지는 것을 스릴을 느끼면서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마침 투명한 액체에 젖은 그곳에 메린더의 혓바닥이
슬쩍 닿았다. 그녀의 혓바닥에서는 이제까지 한번도 맛보지 못했던 이상한 맛이
느껴졌고 코에서는 그의 체취가 강렬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메린더는 결심한 듯 입을 동그랗게 열고는 그것을 한 입에 가득 머금었다.그녀의
혓바닥이 아주 자연 스럽게 왕관의 가장자리를 돌아다녔다.입에 가득히 에드를
느끼면서 그녀는 그것을 더욱 더 강하게 목구멍 깊은 곳까지 느껴 보고 싶어졌다.
메린더는 누구에게서도 배우지 않았는데도 아주 익숙하게 계속 혓바닥을 움직이며
입으로 빨면서 끝에서 흘러 나오는 것을 삼키고 있었다. 난생 처음 겪는 경험에
그녀의 온신경이 황홀감에 빠져들고 있었다.신음 소리까지 내면서 메린더는
그 단단한 것을 목구멍 안에까지 힘껏 빨아들였다. 눈은 눈물로 고여 있으며
숨도 제대로 못쉬는 상태인데도 그녀에게는 되려 그것이 즐겁다고 생각되었다.
이 상태로 폭발해 버릴 것 같은 자신을 느끼자 에드는 그녀의 턱을 잡고 는
그 행위를 중단시켰다.아직도 혓바닥과 입을 사용하고자 하는 그녀를 뒤돌아서게
하고는 메린더의 타액으로 촉촉하게 젖어 있는 자기의 몸을 닦았다.
그는 메린더의 겨드랑이에 양손을 넣어 일어서게 하고는 그녀의 젖어 있는 입에
힘껏 입술을 맞추었다. 혓바닥과 혓바닥이 서로 엉켜 에드는 자기 몸의 맛을
자기가 맛보고 있었다.
메린더는 아직 옷을 입은 채로였다. 에드는 급히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먼저 브라우스를 이어서 브래지어를 벗겼다. 그녀의 멋있는 몸매에 둥굴고 풍만하게
솟아오른 두 개의 언덕이 둥실 얼굴을 내밀었고 엷은 핑크색 젖꼭지는 이미
딱딱해져 약간씩 떨고 있었다.
에드의 양손이 두 개의 둥근 것을 힘껏 잡아 쥐었다.메린더의 옴몸에 흥분의
불길이 갑자기 타올라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메린더는 양손으로 그의 허리를 감고는 뒤로 머리를 드리우고 힘껏 눈을 감았다.
마치 마법의 손과 같은 에드의 움직임으로 온몸의 불꽃은 점점 타서 번져가
다리 사이의 피가 끓어 촉촉한 물이 넘치기 시작했다.
에드는 유방을 꼭 쥐면서 완전히 굳어져 있는 작은 젖꼭지를 그 젖은 입으로
번갈아 애무하고 있었다. 혓바닥이 마치 살아 있는 벌레 처럼 교묘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에드는 한 손을 가슴 쪽에서 떼어 내어 곧바로 그녀의 허리쪽을 더듬어서 단추를
풀고는 스커트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잇따라 손이 팬티의 허리 부분으로 내려가
그 얄팍하고 작은 천조각에 찰싹 달라붙어 있던 황금빛 숲의 언덕에서 벗겨내어
살짝 아래로 내렸다.
메린더는 팬티가 발목에까지 내려온 것을 느끼고는 발을 번갈아 들어 그것을
몸에서 떼어 내었다. 에드의 눈길이 살짝 서로 붙어 있는 양다리의 사타구니에
멈추어 황금색 장식에 뒤덮인 섬세한 부분을 응시하고 있었다.
곧바로 그의 손이 민첩하게 움직여 그녀의 양다리를 크게 벌리고 팽팽한 넓적다리의
안쪽과 엉덩이의 풍요로운 언덕을 부드럽게 만지작거렸다. 이번에는 에드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앞으로 향하게 하여 빽빽하고 무성한 언덕과 그 아래의
언저리에 입을 갖다 대었다.
0아아 !0
갑자기 메린더는 떨리는 신음 소리를 입밖으로 조금씩 내흘리며 에드의 입으로
자기의 허리를 쑥 밀어붙였다. 그녀는 마치 천국에 온것 같은 기분이었다.이처럼
굉장한 감각은 처음이었다.
그녀의 얄팍한 도덕 관념 같은 것은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죽어도
좋다고 까지 생각할 정도로 그것은 굉장한 것이었다.
에드의 혓바닥은 더욱 더 거세게 미친 듯이 그녀의 골짜기를 방황하며 그 위에
작은 꼭지점을 더듬고 있었다.
0아아 그것 굉장해요 !0
그녀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신음 소리를 터뜨렸다.
0아아 다링 먹어버려요. 부탁이야 나의 모든 것을 먹어 줘요 !0
에드가 급히 머리를 쳐들고 허스키한 소리로 말했다.
0책상 끝에 앉아서 다리를 펴요. 가장자리에 허리가 닿게 말이야.0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의 말대로 따라 했다.
책상 모서리가 그녀의 엉덩이에 아픔을 느끼게 했으나 그런 것은 조금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학생들의 책상 쪽으로 향하여 전혀 실 한 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몸을 크게 벌릴 때마다 메린더는 말할 수 없는 에로틱한 감정을 느꼈다. 그
뿐만이 나이었다. 그곳에 학생들이 앉아 그녀의 그 부분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느껴져서 온몸이 난생 처음으로 기묘한 흥분에 떨기도
했다.
에드는 일어나면서 책상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얹혀져 있는 크게 열려 있는 메린더의
핑크색 부분을 꼼짝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흥분을 그에게 알려 주기나 하듯이 그곳이 흠뻑 젖어 있었으며, 자그마하고
귀여운 꼭지점도 젖어서 번쩍이며 팽팽히 부풀어 있었다.
에드는 혓바닥을 내밀어 그 근처 일대를 더듬으며, 이윽고 황금의 숲을 갈라
제치면서 그 귀엽고 작은 꼭지점을 애무했다. 황금색의 풀숲까지 젖어들어 뾰족하게
솟아 있는 작은 언덕에까지 젖어 들었다.
에드의 양손의 엄지 손가락이 가장자리 부분을 좌우로 잡아당겨 핑크빛으로
진하게 물들은 내부를 드러나게 하였다. 혓바닥은 꼭지점에서 그 내부로 방황하며
돌아다니면서 더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고 싶다는 듯이 안간힘을 쓰며 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메린더는 몸의 깊은 밑바닥에서 뚫고 올라오는 흥분을 억제할 수가 없어서 책상위에
서 몸을 흔들고 있었으나 마침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두 다리를 들어올려
에드의 목에 감고는 더욱 세게 몸을 그의 입을 밀어 붙였다.
0다링,아 다링 !0
메린더는 그 이상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맛본 것처럼 소리를 질렀다.
온몸의 신경이 폭발 직전에 까지 팽배해 있어서 이제 막 에드의 입으로 쾌락의
정상에 올라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에드가 혓바닥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일으켰다. 그의 거대한 덩어리가 하늘을 보고 있었다.
0아 부탁이야 안아줘요.예 어서 해 줘 !0
이처럼 조심성 없는 말을 내뱉은 것은 메린더에게 있어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자기가 내뱉은 말에 그녀는 스스로 강렬한 자극을 받았다.
충분한 물기를 머금고 기다리고 있는 메린더의 중심을 향하여 에드의 몸이 날쌔게
가까와져 왔다.
에드의 덩어리가 활짝 열려 흠뻑 젖어 있는 메린더의 깊은 샘에 힘차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늠름함에 메린더는 마음속으로 환희의 만세를 부르고 있었다.
이미 그것은 메린더에게도 완전히 싫은 것은 아니었다.
에드의 두 개의 공이 늠름하게 그녀의 다리 사이에 부딪칠때 마다 매끈매끈
한 메린더의 몸속에서는 에드의 그것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녀는 양팔을 그의
목에 힘껏 감고는 그의 공격을 탐욕적으로 받아쳤다. 눈을 아래로 돌리자 황금색의
털숲 깊숙한 곳에서 리드미컬하게 박히는 에드의 몸이 확실히 보였고 그들의
것을 보호하고 있던 무성한 숲들도 심하게 엉켜 있었다. 에드의 두터운 가슴팍이
공격할 때마다 메린더의 풍성하게 솟아 오른 젖꼭지를 눌렀다.
메린더는 몸을 비틀면서 기쁨의 신음 소리를 질렀다.
0아아, 에드, 다아링....굉장해....더욱 더......더욱더.....아아,멋있어.....좋아요
참 좋아요 !0
0아아, 나도 역시 ....이자식,꽉 물었어.아아,못 견디겠어....0
0아,당신 것이 크기 때문이야.이렇게 몸 한가운데 가뜩 차있어서 !0
메린더는 급격히 정상을 향하여 달려가면서 자기도 모르는 말을 뇌까리고 있었다.
0아아,좋아요 ! 더욱 세게 .더욱 더 ! 아아,그렇고 말고요.아아 다링! 아아,아아....

에드의 양손이 물결치는 메린더의 두 젖가슴을 힘껏 잡아당겨 주었다. 그리고는
야무지게 굳어지는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미친듯이 핥으며 빨아댔다.
에드의 허리도 미친듯이 여러 각도에서 메린더의 몸을 들어 올렸다. 메린더는
남자와 여자의 이런 행위가 이렇게 까지 굉장한 감각을 주는 것인지는 이제까지
전혀 몰랐었다.
그 얄팍한 도덕 관념과 마음의 불필요한 억압을 제거해 버린 지금의 메린더에게는
이제까지의 행위가 느끼게 해 준 감각은 마치 아이들을 꼬이는 것 같은 것이라고
생각되어 견딜 수가 없었다.
0에드 사랑해요 !0
에드의 몸의 움직임이 점점 격렬해지면서 그녀는 극치에 이른 그대로를 소리질렀다.
그녀의 양다리는 에드의 허리를 감았으며 그의 동작에 맞추어 자기도 필사적으로
몸을 전후로 흔들고 있었다.
0아아,나도...당신이 ...제일 좋아.사랑해 !0
에드도 잘알아들을 수 없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면서 쎄게 몸을 들이밀었다.메린더
에게 오싹 떠는 몸의 깊숙한 곳에서 그가 힘차게 분출하는 것이 분명히 느껴졌다.
두 사람의 클라이막스는 딱 일치하였으며, 메린더의 내부에는 계속 토출되는
에드의 분출물로 가득차 버렸다.
드디어 메린더의 온몸에서 힘이 빠지고 상체를 에드에게 기대면서 다리가 힘없이
아래로 내려졌다. 그녀는 완전히 만족하고 있었다. 그 이상한 죄악감 같은 건
한 조각도 없었다. 이처럼 마음 밑바닥에서부터의 충족감과 행복감을 느껴 본
적은 이제까지 한번도 없었다.
한참 후에 에드가 메린더에게 속옷과 겉옷을 입혀 주었다. 그녀도 에드에게
똑같이 해 주었다. 그렇게 까지 그녀를 만족시켜 주는 역할을 다하고 이제 쭉
늘어진 에드의 몸의 중심에 그녀는 살짝 키스를 하고 조심스럽게 그의 팬티
속에 넣어 주었다.
에드는 그녀를 힘껏 끌어안았고 두 사람의 입술은 짝 들어붙었다. 서로의혓바닥이
점잖게 맞물렸다.
에드의 손을 힘껏 잡으면서 학교에서 나온 메린더는 에드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이곳 사람들에게 크게 소리치며 돌아다니고 싶은 심정이었다.몸이 하늘로
떠올라갈 것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메린더는 루시의 위협 같은 건 완전히 잊어
버리고 있었다.
에드만 곁에 있어 준다면 더 이상 겁나는 것은 없을 것 같았다. 이곳 사람들도
그녀가 이곳에 있는 것을 용서해 줄것이 틀림없었다. 저 파킨스 목사도 이제는
조금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거야말로 진실된 사랑일 거야........
메린더는 분명하게 자신에게 말하면서 마음 밑바닥에서 부터 솟아오르는 행복에
젖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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