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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황홀한 사춘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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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38 회 작성일 24-02-18 05: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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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나머지는 빨리 올리겠습니다.
9편은 다른 분이 제가 연재중에 미리 올리셨습니다.
제목 검색으로 찾으시면 나올겁니다.


황홀한 사춘기 10

겨울 방학에 들어간지 불과 며칠 안되어 요시꼬는 지애의 전화를 받고 언덕 위의 지애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지애의 집에 당도해 보니 거실에 유따로가 와 있었다.
그 역시도 방금 도착한 모양으로 따스한 방에 들어오자 볼이 약간 볼그레해져 있었다.
지애가 커피를 석잔 가지고 왔으며 그것을 마시면서 한동안 영화 이야기와 연말의 텔레비젼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지애가 혼자 언제나 처럼 많이 지껄였으며 유따로와 요시꼬는 듣는 쪽이었다.
어차피 섹스 게임으로 발전하게 돼 있었다.
지애는 어디까지나 게임이었으므로 침대 위건, 거실의 소파 이거나 혹은 욕실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저 희희덕거리며 장난치기를 좋아했던 것이다.
그 점에서 유따로는 아직 그렇게 대범해질 수가 없는 것 같았으며 그러면서 욕망을 주체할 수가 없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이와 같은 유따로의 욕망이 무언 중에 요시꼬에게도 전염되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요시꼬는 종전보다 다소 달라져 있었다.
의외로 그녀의 욕망은 직접적으로 상대방의 몸의 온기로 충족되고 싶다는 기분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담임교사인 지로선생과의 섹스의 결과였다.
젊은이들이 호기심으로 장난치는 것하고는 다른, 어른과의 관계를 가진 것이다.
그것은 처녀성 상실 이상으로 요시꼬를 달라지게 만들었다.
물론 그 일에 대해서 지애를 비롯해서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다.
섹스에 대해서 처음으로 지애에게 비밀을 가짐으로써 그녀로 하여금 종전보다 냉정하게 만들어 주었다.
지애가 세상 이야기를 중단하고 유따로한테 기대어 볼에다 입술을 갖다대어도, 요시꼬는 그다지 크게 놀라지 않았으며
자신도 반대쪽에서 유따로한테 몸을 기대고 있었다.
이전의 요시꼬라면 질투와 독점욕, 그리고 그러한 행위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우는 소리를 지르며 필사적으로 중단케 하려
했을 것이다.
요시꼬는 오늘 지애와 똑같은 행동을 함으로써 대등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지껏 수동적이기만 했던 요시꼬가 스스로 행동을 일으킴으로써 미묘한 흥분이 감돌기 시작하였다.
상대방이 아무리 상냥하고 신사적인 유따로라 하더라도 그와 단 둘이 있으면 부끄러워 할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요시꼬는 처음으로 지애의 존재를 자기 쪽에서 이용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런 요시꼬를 보고 지애는 약간 놀란 것 같았지만 이내 게임에 열중하기 시작하였다.
"유따로, 홀랑 벗고 바닥에 위를 보고 벌렁 누워 있으라고, 그리곤 가만히 있어야 돼. 즐겁게 해줄테니까."
지애의 이와 같은 말에 유따로는 소파에서 일어서 느릿느릿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이전의 요시꼬의 입장을 유따로가 하게 되었다.
지애의 독촉을 받고 요시꼬도 옷을 다 벗어 버리고 알몸이 되었다.
"요시꼬, 우리 둘이서 절반씩만 먹자."
지애가 음탕한 웃음을 입가에 흘리며 말했다.
유따로는 다소 긴장한 가운데 양탄자 위에 벌렁 누웠다.
유따로는 요상한 분위기에 이내 발기하며 팽창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유따로는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전에는 축구부에서 고지식하기로 통했던 그였다.
친구들 중에는 창녀한테 가서 동정을 버리고 오는 자도 간혹 있었다.
그리하여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애정없는 섹스를 어떻게 하나.
그렇듯 불순하고 공허한 것이 어디 있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용솟음쳐 올라오는 성욕으로 하여 매일밤 몸을 뒤척이며 여자의 포스터 사진이나 자기반 여자 아이를 눈앞에
그리며 자위를 하기도 하였다.
그렇듯 모순된 생활의 틈새로 교묘하게 지애가 끼어 든 것이다.
그녀 역시 애정 어쪄구 하는 것보다 직접적인 섹스를 요구했다.
유따로는 이내 빠져 버렸으며 쾌락을 우선시 하게 돼 버렸다.
창녀한테 가서 돈을 쓰고 동정을 버리는 친구들보다 자기는 휠씬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오늘은 요시꼬와 지애가 자기를 장난감으로 다루려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어디 한 번 차분히 움직이지도 말고 쾌감에 몸을 내맡겨 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게다가 얌전하고 울보인 요시꼬까지 지애에게 지지 않겠다고 열심히 행동하고 있지 않을까.
지애가 말한 것처럼 어쩐지 아름다운 두 아가씨한테 조금씩 먹혀 들어가는 듯한 요상한 흥분이 그를 취하게 만들었다.
벌렁 누워 있는 그의 좌우에 요시꼬와 지애가 모여 앉아 몸을 자기쪽으로 웅크렸다.
좌우의 귓밥을 깨무는가 하면 두 아가씨의 손가락이 가슴과 배를 기어다녔다.
이윽고 두 아가씨가 입술을 밀어 붙였다.
세 사람의 입술이 밀착되었다.
달콤한 두 아가씨의 호흡이 뒤섞이며 습기어린 맛을 느끼게 하였다.
그런데 두 아가씨의 그것은 냄새나 감촉에 있어서 미묘하게 달랐다.
두 아가씨가 다 자기들끼리의 입술이 닿은 일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유따로는 한층 더 흥분하였다.
지애와 요시꼬가 다 같이 마음 속으로부터 욕망으로 빠져 들고 있는 것 같아 이에 압도 되었다.
뜨겁게 젖은 혀가 유따로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세 사람의 혀가 요사스럽게 서로 얽혔다.
서로 뒤섞인 따스한 두 아가씨의 침이 유따로의 목을 적셨다.
두 아가씨의 머리가 사르르 쳐지며 유따로의 얼굴 양쪽을 커튼처럼 덮어 주었다.
유따로는 두 아가씨의 혀를 동시에 빨았으며, 그 대신 자신의 혀 또한 두 아가씨가 찢어지도록 교대로 빨고 있었다.
두 아가씨는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으며 짐승으로 변한 것 처럼 탐욕스럽게 혀로 핥았다.
넘치는 침으로 해서 입술 주위가 흠뻑 젖어 버렸다.
이윽고 입술이 떨어지자 두 아가씨는 혀로 그의 턱으로부터 목덜미를 향해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두 아가씨의 입김이 각각 살갗을 간지럽혔으며 두 곳에서 낼름낼름 혀가 기어 다녔다.
두 아가씨는 각기 살짝 깨무는가 하면 원을 그리듯이 핥기도 하였다.
그와 같은 좌우의 애무의 미묘한 차이가 그를 쾌감 속으로 사로 잡아 신음케 하였다.
유따로는 두 아가씨가 동시에 젖꼭지를 빨고 또한 핥아 주자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의외로 남자라도 젖꼭지에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두 아가씨의 혀가 그의 몸 이곳저곳을 여행하듯이 가리지 않고 마구 핥고 있었다.
유따로는 가끔씩 손은 뻗어 두 아가씨의 유방을 애무해 주었다.
두 아가씨가 교대로 배꼽을 핥았으며 이어 아랫배로 더듬어 내려갔다.
그렇지만 지애는 곧바로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허리와 허벅다리쪽으로 이동하였다.
요시꼬도 지애의 행동을 따라 하였다.
제일 맛있는 것은 마지막으로 남겨 둘 생각인 것 같았다.
유따로는 그와 같은 최대의 쾌감을 기대하며 가슴을 떨었다.
두 아가씨는 크게 벌린 유따로의 다리를 각각 올라타듯이 끼고 엎드려 허리로부터 허벅다리를 핥기 시작하였다.
유따로가 발가락으로 더듬자 두 아가씨의 치모에 닿았다.
그러나 그것도 두 아가씨가 밑으로 내려가자 닿지 않게 되었지만 대신 두 아가씨의 유방이 발가락에 닿았다.
두 아가씨는 그의 무릎을 깨물었으며 정강이를 핥았다.
이어 몸을 반전시켜 유따로 쪽으로 엉덩이를 돌렸다.
유따로는 손을 뻗어 좌우의 엉덩이를 만졌으며 사타구니로 손을 집어넣어 아가씨들의 음순을 어루만졌다.
이미 두 아가씨의 그곳은 흠뻑 젖어 있었으며 이내 그의 손가락이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아아...."
두 아가씨가 엉덩이를 떨었는데, 숨을 할딱일 사이도 없이 그의 발가락을 물고는 하나도 망설임이 없이 발가락 사이를
탐욕스럽게 빨고 핥곤 하였다.
유따로는 발가락이 훈훈한 공간에 싸이고 매끈거리는 혀가 핥자 뭔가 따스한 진흙이라도 밟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두 아가씨는 다시금 몸을 반전시켜 이번에는 입술과 혀로 다리의 안쪽을 기어 올라왔다.
지렁이처럼 느릿느릿한 걸음걸이였다.
하늘을 찌르는 육봉이 기대감으로 맥박치고 있었다.
두 아가씨의 혀가 허벅다리 안쪽을 기어오르자, 머리가 부딪쳐 움직임이 중단되었다.
지애가 유따로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허벅다리 안쪽으로 부터 엉덩이 쪽으로 이동하자, 요시꼬도 따라 그렇게 하였다.
유따로는 기저귀라도 채우듯이 다리를 몸쪽으로 꾸부려 엉덩이를 밀어 내놓았다.
"아...아..."
지애의 혀가 갈라진 엉덩이 사이를 더듬어 아누스를 간지럽히자 자기도 모르게 유따로는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이어 요시꼬의 혀가 똑같은 경로를 더듬어 손가락으로 두 언덕을 힘껏 벌리고는 아누스를 핥았다.
젖꼭지 이상으로 그 부분은 요사스러운 쾌감을 안겨다 주었다.
탐욕스런 두 아가씨의 혀에 의해서 계속해서 새로운 성감이 발견되며 동시에 개발되는 것 같았다.
두 아가씨의 입술은 교대로 정확히 아누스에 밀어붙이고는 소리를 내어 빨았다.
두 아가씨의 콧김이 고환을 묘하게 간지럽혔다.
이윽고 아누스가 해방되었다.
두 아가씨는 다시 고환을 입에 물었으며 긴자으로 오그라든 그것을 혀로 주물러 주었다.
사이 좋게 하나씩 빨며 혀로 굴렸다.
"아아....아......윽......"
유띠로는 이내 폭발할 것 같은 기분이 되어 숨을 할딱였다.
두 아가씨는 혀를 뻗어 심벌의 측면을 밑에서 위로 서서히 기어 올라갔다.
위까지 다 갔는가 싶으면 다시 밑으로 내려가 핥아 올라갔다.
이내 그의 페니스는 두 아가씨의 따스한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먼저 지애가 끝부분의 갈라진 곳을 혀로 핥았다.
이어 요시꼬가 그렇게 핥아 주었다.
그리고는 지애가 깊숙히 물었으며 요시꼬와 교대하였다.
보지 않아도 두 아가씨의 입안의 감촉이 다른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지애는 기교가 대단했는데 재치있게 입술로 조이는가 하면 충분히 침을 내어 서서히 내부에서 혀를 갖다댔다.
이에 비해 요시꼬는 깊이 물었을 때도 그다지 핥지 않았으며 오히려 젖이라도 빨듯이 쭈욱쭈윽하고 소리를 냈다.
"아아..."
얼굴이 아래 위로 운동할 때마다 그녀들의 머리카락이 사르르 흘러 내려 배를 간지럽혔으며 뿌리를 잡고 교대할 때마다
좌우로 움직여 자극을 더해 주었다.
유따로는 심하게 헐떡이기 시작하였다.
언제 부터인지 지애와 요시꼬는 크게 입을 벌리고 입술을 맞추었으며 그사이에 그의 육봉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동시에 두 아가씨가 얼굴의 상하운동을 시작하여 그 입술과 혀 사이에서 육봉은 침에 의해 범벅이 되어 있었다.
넘쳐 흐른 침이 줄기를 타고 흘러 내려 허벅다리 안쪽을 위시하여 고환까지 축축히 적셔 주었다.
"끄윽...아아...나온다...!"
유따로가 순간적으로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그의 귀두는 두 아가씨의 입술 사이에 낀 채 격렬하게 맥박치고 있었다.
온몸의 피가 역류하듯이 하는 심한 쾌감이었다.
"..................."
지애가 재빨리 페니스의 끝부분을 입에 물었다.
페니스는 계속 맥박치며 정액을 분출시키고 있었다.
지애는 분출하는 정액을 입으로 받아 몇 차례인가 꿀꺽꿀꺽하고 소리를 내며 삼킨 다음 입을 떼었다.
이어 요시꼬가 약간 망설이면서도 이내 입에 물고는 나머지를 쥐어 짜듯이 입술로 조이며 빨았고 끝에 배어나오는 것까지
혀로 담아 올리듯이 하며 핥았다.
유따로는 온몸이 녹아 버릴 것만 같은 쾌감의 여운에 눈을 감고 쑥 힘을 뺐다.
눈꺼풀 안에 색색의 불꽃이 명멸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배가 상하 운동을 되풀이 하고 있었다.
"최고로 기분이 좋았지? 나뿐만 아니고 요시꼬도 참여했으니까."
지애가 흐린 눈을 하고 물었다.
그리고는 끈적끈적하게 젖은 자신의 입술을 몇 번인가 핥으면서..
요시꼬도 부끄러움보다 만족스러워 하는 유따로의 표정을 보고는 자기마저 충족된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자아 이번에는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는 차례야. 둘 다 촉촉히 젖어 있으니까 평등하게 기분 좋게 해줘..."
지애는 이렇게 말하며 벌렁 누워 있는 유따로의 머리를 안을 것처럼 하고 옆에 누워 어머니처럼 젖꼭지를 물게 하였다.
반대쪽에서 요시꼬도 똑같이 했다.
두 아가씨의 젖꼭지가 닿으면서 이를 동시에 유따로가 물거나 빨았다.
"아앙...."
기묘한 감각으로 요시꼬가 먼저 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혀를 굴리자 온몸에 쾌감이 스쳐 지나갔다.
두 아가씨가 경쟁이라도 하듯이 젖꼭지를 힘껏 밀어붙이자 숨을 잘 쉴수가 없어 숨을 몰아쉬었다.
어쩐지 두 마리의 암놈의 짐승들에 의해 이대로 죽게 될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도 두 여자의 냄새는 미묘하게 달랐다.
체취라기보다는 따스한 살갗의 냄새였다.
요시꼬의 것은 우유와 같은 냄새였으며 지애의 것은 치즈케익과 같은 것이었다.
두 아가씨의 젖꼭지는 이내 딱딱해지며 일어섰다.
유따로의 두 손은 두 여자의 사타구니 사이에 유도되어 있었다.
다 같이 꿀물로 흠뻑 젖어 있었으며, 유따로는 미묘하게 감촉에 차이가 있는 계곡을 동시에 주무르고 있었다.
"아아, 기분 좋아라............"
지애가 앓는 소리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요시꼬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두 아가씨는 사타구니 속에 유따로의 다리 하나씩을 끼고는 꿀물로 흥건한 꽃잎을 밀어붙이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허벅다리에 두 아가씨의 치모가 비벼지며 이내 넘쳐 흐른 꿀물로 허벅다리가 온통 젖어 버렸다.
조금씩 유따로의 페니스가 원기를 되찾기 시작하였다.
반면 두 사람의 끝이 없는 욕망이 그의 모든 정기를 흡수해 버릴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
두 아가씨는 서서히 몸을 이동시켜 핥아주기를 원하는 부분을 유따로의 입술에 갖다 붙였다.
그 사이에도 유따로의 손가락을 이용한 애무는 계속 요구해 왔다.
이윽고 지애가 유따로의 얼굴을 따고 안잤다.
흠뻑 젖은 꽃잎이 찰싹 붙어 입술을 막고 있었으며 무성한 치모의 언덕이 코끝에 와서 닿았다.
그 동안 요시꼬는 다시금 유따로의 페니스를 물고는 유따로의 손으로 하여금 유방과 사타구니를 더듬게 하였다.
유따로의 입술은 촉촉한 꽃잎에 밀착당한 채 열심히 혀로 핥았다.
약간 따스하고 또한 약간 짠 맛이 나는 꿀물을 빨며 보드라운 속살 구석구석을 혀로 두루 핥았다.
"아아, 기분이 좋아....."
지애는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괴로운듯이 허리의 전후운동을 하고 있었다.
치모의 구석구석에 고여 있는 비밀스런 아가씨의 향기를 빨아들이며, 유따로는 얼굴을 적시면서 소리내어 꿀물을
들여마셨다.
지애는 약간 허리를 뒤로 빼어 클리토리스를 핥게 하는가 하면 다시금 허리를 약간 앞으로 가져가 항문까지 핥게 하였다 .
지애가 겨우 허리를 들어 얼굴 위에서 떨어졌다.
숨쉴 틈도 없이 이번에는 요시꼬가 말을 타듯이 하고 유따로의 얼굴 위로 앉았다.
요시꼬는 유따로의 얼굴을 깔고 앉으며 밑에서 올려다 봤을때 흥분 속에서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대단히 좋아하는 유따로의 얼굴 위에서 화장실에서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재의 요시꼬는 심한 부끄러움이 그대로 쾌감과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마음먹고 깔고 앉았다.
유따로의 코끝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 살짝 닿았다.
"아아....."
꿈틀하고 떨며 허둥대는 가운데 허리를 들었다. 그러나 금세 다시 허리를 내렸다.
창피할 정도로 축축히 젖어 있는 질 부위를 유따로의 얼굴에 살짝 갖다 붙였다.
유따로는 다시금 지애하고는 다른 향기와 맛을 즐겼다.
섹스를 계획했으며 사전에 샤위를 하느등 준비를 해둔 지애와는 달리 갑자기 호출을 받고 달려 온 요시꼬는 소녀 본래의
정직한 냄새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유따로는 그러한 그녀에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겁먹은 것처럼 웅크린 요시꼬도 점차 숨이 거칠어지며 비밀스러운 꽃잎을 비벼대기 시작하였다.
얌전한 요시꼬까지 스스로 쾌감을 요구하는 동작이 그야말로 에로틱하기 그지 없었다.
밑에서 올려다 보니 다리를 M자형으로 벌린채 두 무릎을 껴안고 있었다.
통통히 살이 찐 허벅다리가 압박으로 팽팽했으며 살이 오른 배가 웅크리고 있었으므로 약간 휘어 있었다.
움직임에 따라 유방이 흔들렸으며 입술에 꿀물이 비벼지고 부짝부짝 소리를 냈다.
"그윽.... 응...."
요시꼬는 슬슬 허리를 움직이며 몇 차례인지 신음소리를 내더니 그대로 주져 앉고 말았다.
유따로는 손바닥으로 요시꼬의 엉덩이를 떠받쳐 심하게 혀를 움직였다.
바로 밑에서 올려다 보는 아가씨의 표정이 그지 없이 요염하였다.
유따로는 계곡을 입술로 물어 잡아당기듯이 빨았으며 또한 클리토리스를 혀 전체로 비볐다.
"아이, 좋아...."
요시꼬가 앓는 소리를 내며 상체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유따로는 스스로 이동하여 핑크 빛깔인 항문을 핥아 주었다.
"아악..."
마침내 요시꼬가 꿈틀하고 허리를 올린 다음 힘이 빠진듯이 벌렁 모로 쓰로졌다.
유따로는 몸을 옆으로 눕히며 쓰러져 있는 요시꼬의 허벅다리를 베개로 집요하게 비밀스러운 꽃잎을 계속 핥아 주었다.
지애가 그러한 요시꼬의 얼굴 밑에 자신의 허벅다리를 집어넣어 그녀의 꽃잎을 핥게 했으며 자신은 유따로의 발기한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세 사람이 서로의 상대방의 허벅다리를 베개로 삼각형이 되어 비밀스러운 부분을 혀로 더듬었다.
거실은 이상한 분위기와 열기로 감싸여 있었다.
따스하고 요사스러운 냄새가 뒤섞인 가운데 세 사람이 뜨거운 입김과 헐떡임이 교차하였다.
유따로가 요시꼬의 젖어 있는 꽃잎을 가볍게 깨문 다음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계속 자극했다.
그러자 요시꼬가 경련을 일으키며 앓는 소리를 참는듯이 하며 지애의 비밀스런 꽃잎을 핥았다.
머리가 몽롱해졌으며 이제 누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는 가운데 요시꼬는 입술을 적시며 정신없이 핥아 주었다.
지애도 쾌감으로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토해 냈으며 그만큼 더 격렬하게 유따로의 페니스를 빨고 탐욕스럽게 핥고 다녔다.
유따로는 자신의 요시꼬에 대한 애무가 돌아와서 자신한테 보답을 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윽고 지애는 유따로의 허벅다리를 이로 물기 시작했다.
요시꼬의 항문을 핥아주자 지애도 유따로의 항문을 혀로 더듬었다.
"끄윽... 더 이상 못참겠어...."
유따로는 두 사람한테 압도 당한듯이 비명을 질렀다.
지애가 입을 떼고 먼저 몸을 일으켰다.
"요시꼬와 먼저 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지애는 이렇게 말한 다음 요시꼬의 몸을 끌어안고 벌렁 누웠다.
유따로는 꿀꺽하고 침을 삼켰다.
지애가 밑이고 요시꼬가 위에 있어 식스나인(69)의 자세가 되어 있었다.
여자끼리의 그러한 모습이 한층 더 유따로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유따로는 지애의 위애서 엎드린 요시코의 뒤로부터 접근하였다.
그리고는 페니스를 요시꼬의 꽃잎에 갖다 댔다.
바로 그 밑은 벌렁 누운 지애의 얼굴이 있었다.
유따로는 푹하고 서서히 뒤로부터 밀어 넣었다.
내부는 뜨거웠고 축축히 젖어 있었으며 부드러운 그 부분이 유따로의 것을 감싸 들였다.
"아.... 으윽..... "
요시꼬가 경련하면서 엉덩이를 흔드는 동시에 슴을 할딱였다. 그리고는 말을 삼키듯이 지애의 꽃잎을 핥아 주었다.
이제는 삽입되어도 통증보다는 충족감 쪽이 컸다.
그렇듯 짧은 기간에 완전히 육체가 섹스 용으로 개량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뚫리고 자궁까지 쾅쾅 울리 듯하는 쾌감이 용솟음쳐 올라왔던 것이다.
유따로는 뿌리끝까지 밀어 넣었다.
이내 절정감을 맛보는 것이 아까워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고 요시꼬의 온기와 쪼여 오는 질의 감촉을 맛 보았다.
밑에 있던 지애의 숨결이 유따로의 고환을 자극했다.
지애는 바로 밑에서 두사람의 결합 부위를 혀로 핥았다.
클리토리스를 핥았으며 유따로의 고환에 대해서도 혀로 낼름거리며 핥아 주었다.
유따로가 다시 서서히 허리를 율동시키기 시작하였다.
"아아, 끄윽....."
지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뭍고 있는 요시꼬가 탁한 할딱임을 토해 내기 시작하였다.
유따로는 강하고 약하게 움직이며 쪼여지는 질들에 몸 전제가 따스하게 감싸이는 듯한 쾌감으로 앓는 소리를 냈다.
움직일때마다 요시꼬의 엉덩이가 괴로운듯 꿈틀거렸으며 고환이 지애의 얼굴을 흐느적거리며 비벼 주었다.
유따로는 두 손을 두 사람 사이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포개져 있는 두 사람의 유방을 손으로 더듬었다.
그러자 두 여자의 중량감이 있는 육체가 꿈틀거댔다.
유따로는 점차로 빨리 움직였다.
요시꼬의 역하트형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며 두 개의 언덕의 계곡이 흡반처럼 달라붙어 유따로의 아랫배에서 습기찬 소리를
냈다. 이내 유따로는 격렬한 쾌감의 엄습을 받았다.
그리하여 자기도 모르게 온몸을 경직시켰다. 정액이 분수처럼 쏟아지며 맥박쳤다.
"아아....... 좋아..... 시원해...."
요시꼬는 엉덩이를 내민 채 몸을 활처럼 휘였다.
그리고는 몸 가장 깊은 곳에 뜨거운 물결이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동안 유따로와 요시꼬는 호흡조차 멈춘듯이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윽고 녹아 버릴 것만 같은 쾌감 속에서 유따로는 힘을 뽑았으며 이어 요시꼬도 축 눌어지고 말았다.
빠져나온 페니스를 재빨리 지애가 입으로 잡았다. 나머지를 빨아들이듯이 입술을 흔들었다.
유따로는 그와 같은 자극으로 몇차례인가 허리를 꿈틀하고 움직였다.
지애의 혀에 의해 깨끗이 닦여진 다음 해방되자, 유따로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지애는 이어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요시꼬의 꽃입을 핥으며 꿀물과 정액을 몇차례인가 꿀꺽꿀꺽하고 목으로 넘겼다.
세 사람은 한동안 움직일 기력도 없이 각자 멋대로인 장소에서 몸을 내던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요시꼬, 너 대단히 발전했구나."
"으응...."
요시꼬는 갑자기 부끄러워져 볼이 상기되었다.
도저히 남에게 보일 수 없는 창피한 모양을 하고 있었으므로 유따로가 보는 것이 부끄러워 정면으로 바라보기 조차 어색하였다.
"기분 좋은 일이 이제는 좋아 견딜 수 없게 된 거지."
"으응, 그래 좋아졌어."
요시꼬가 정직하게 말하자 지애는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어깨를 움추렸다.
"내가 대단한 아가씨를 눈뜨게했군."
지애의 이와 같은 말에 요시꼬도 웃었다.
"유따로, 내가 아직 만족하지 못했으니 충분히 서비스할 각오를 하라고......."
지애가 아직 일어날 기운도 못차리고 있는 유따로에게 이같이 말했다.
"제발 그만 용서해 다오....."
유따로가 정말로 지친듯이 말했다.
"안돼, 축구로 단련된 몸 아니니. 아직도 시간은 충분히 있어. 불쌍해서 잠시 쉬게 해주겠어."
이렇게 말하며 지애는 알몸으로 거실을 나갔다.
2층의 자기 방으로 간 모양이었다.
그러나 이내 그녀는 작은 상자를 들고 돌아왔다.
"할 생각이 날 때까지 이거나 구경하라고.."
지애는 유따로한테 이렇게 말하고는 요시꼬의 옆에 앉았다.
"이걸 통신판매로 샀지 뭐니."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상자 안에서 여러 가지 물건들을 끄집어 내놓았다.
안에서 나온 물건은 남자의 성기를 본딴 것 바이브레이터가 나왔다.
고무제품 같았으며 코드가 뻗어 나와 작은 리모콘에 접속되도록 돼 있었다.
"그게 뭐니, 망칙하다."
요시꼬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신기하듯이 만져 봤다.
꿈틀꿈틀 움직이게 되어 있었다.
리모콘의 스위치를 넣자, 즉시 부웅 하고 진동음을 내며 끝이 떨렸다.
스위치를 바꾸자 이번에는 꿈틀꿈틀하고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봐, 이것은 여기를 조절함으로써 강약으로 아무거나 사용할 수가 있단 말이야."
"요시꼬, 여기에 위를 보고 눕도록 해봐."
"약간 무서운데........."
"문제 없으니까 걱정 말라고.."
지애는 이렇게 말하며 리모콘의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꿈틀꿈틀 진동하는 끝을 누워 있는 요시꼬의 목덜미에 갖다 대었다.
"앗 간지어워...."
"곧 기분 좋게 해줄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지애는 이렇게 말하며 이번에는 바이브레이터의 끝을 요시꼬의 가슴에 갖다 대면서 서서히 이동시켜 나갔다.
"아아...아....악......응...."
요시꼬가 몇 번 허리를 꿈틀거리며 이를 악물고 참았다.
처음에는 그까짓 장난감 정도라고 우습게 생각했는데 점차적으로 이상한 감각을 느끼게 되었다.
지애는 이어 그 끝을 요시꼬의 단단해진 젖꼭지에 접촉시켰다.
"아아....아앗......."
요시꼬가 이미 자신을 잃고 본격적으로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이 바이브레이터를 다시금 배와 겨드랑이, 그리고 허벅다리 안쪽으로 이동 시켜 갔다.
요시꼬는 어느 새인지 땀을 송글송글 흘리며 몸을 떨고 있었다.
바이브레이터는 이윽고 크게 벌린 다리의 중심부에 당도하였다.
"아아....좋아, 시원해....아....."
바이브레이터의 끝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였다.
지애는 왼손으로 꽃잎을 잔뜩 열어 클리토리스를 노출시키고 있었다.
요시꼬는 허벅다리 안에 경련을 일으키며 머리를 심하게 좌우로 흔들었다.
"이제 그만....학...학.....죽겠어, 아아......"
"기분 좋지."
"이제...이제 그만 .....이런 것 처음이야....."
"기본 좋을거야, 이렇게 증거가 있으니까..."
지애의 손가락이 흘러넘친 꿀물을 담아다가 미끌거리는 클리토리스에 갖다 발랐다.
요시꼬의 꽃잎 깊숙한 곳에서는 다시금 새로운 꿀물이 쭈욱쭈욱하고 베어 나오고 있었다.
지애는 그것을 보고는 바이브레이터의 끝을 한껏 벌린 질 속에다 집어넣었다.
"아앙...."
요시꼬의 몸이 활처럼 뒤로 휘어졌다.
붕하고 낮게 울리는 진동 소리가 좁은 구멍 속에 파묻혀 비명을 지르듯이 울렸다.
지애는 스위치를 바꾸어 내부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도록 하였다.
"아악..그만...그만...더 못참겠어....아.."
요시꼬가 버둥거리며 필사적으로 바이브레이터를 뽑으려고 하였다.
지애가 그것을 손으로 막으며 그것으로 전후운동을 시켰다.
"아아....아......."
요시꼬가 머리를 마구 흔들면서 괴로워 하였다.
바이브레이터가 움직일 때마다 계곡 사이에서 넘쳐 흐르는 꿀물과 마찰을 하며 소리를 내었다.
그 뜨거운 꿀물이 바이브레이터를 타고 흘러 지애의 손가락까지 적셔 놓았다.
이윽고 지애가 움직임을 중단하였다.
보지에서 빼낸 바이브레이터가 바닥에서 붕붕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었다.
"이번에는 나한테 해 줘."
지애가 요시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했다.
"난.....난 몰라....."
요시꼬가 토라진 것처럼 말을 뱉었다.
"그럼 내가 해주지."
유따로가 바닥에서 움직이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잡고는 지애에게 다가섰다.
지애는 얌전히 유따로의 앞에서 몸을 열고는 벌렁 누웠다.
유따로는 바이브레이터의 끝을 지애의 입술에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요시꼬의 꿀물이 듬뿍 묻어 있는 그것을 핥게 하였다.
그리고 지애가 요시꼬에게 한 것처럼 목덜미에서 유방쪽으로 더듬어 가게 하였다.
"으응...."
젖꼭지에 바이브레이터가 닿자 지애는 한바탕 경련을 일으키며 앓는 소리를 냈다.
서서히 밑으로 이동시켜 이윽고 비너스의 언덕에도 밀어 붙였다.
그리고는 털들을 가르며 계곡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게 한 다음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였다.
"아, 좋아..좀 더.....아.."
지애는 앓는 소리를 토해 내며 스스로 허리를 올려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바이브레이터로 자위를 많이 하였는지 지애는 익숙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꽃잎으로 받아 들였다.
이미 지애의 꽃잎은 꿀물로 넘쳐 흐르고 있었다.
마침내 유따로는 바이브레이터의 끝을 꽃잎에 밀어넣었다.
"아악....."
지애가 한차례 경련을 일으키더니 얼굴을 뒤로 제꼈다.
요시꼬가 기분이 가라앉았는지 합세하였다.
꽃잎에 깊이 파묻힌 바이브레이터가 멋대로 요동치고 있었다.
유따로는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더 강하게 스위치를 작동하였다.
그러자 질 속 깊숙한 곳에서 바이브레이터가 날뛰기 시작하였다.
"아아...악 ......좀 ......좀..더......"
지애는 스스로 자신의 가슴을 강하게 주무르며 괴로운듯이 허리를 비비꼬았다.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꺼냈다 할수록 부짝부짝 소리를 내며 꿀물이 꽃잎 사이에서 넘쳐 흘렀다.
언제부터인지 요시꼬가 어리광부리듯이 유따로에게 몸을 기대고 있었다.
웅크린 자세로 지애에게 바이브레이터로 장난을 치고 있는 유따로의 등과 팔에 요시꼬는 입술을 갖다대고는
살그머니 깨물고 있었다.
"아아...이제 안돼, 빨리..빨리....진짜를 넣어줘, 어서.....어서....깊숙한 안쪽까지......어서.....아...."
지애가 몸부림치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자 유따로는 바이브레이터를 뺀 다음 어느 새 기운을 되찾아 극도로 발기해 있는 자기 페니스를 갖다 대고는
지애의 위로 올라가서는 단숨에 꽃잎속으로 삽입해 버렸다.
"아악......"
지애가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며 밑에서 격렬하게 유따로의 등을 두손으로 감아안았다.
완전히 뜨겁게 젖은 속살에 뿌리끝까지 들어가자 유따로도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요시꼬는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그것을 유따로의 불알에 밀어붙이고는 웅크린 자세로 뒤로부터
유따로를 핥아 주었다.
유따로는 정신없이 움직이면서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쾌감에 몸부림쳤다.
요시꼬의 혀가 항문에 와서 닿았으며 흔들리는 불알에서는 바이브레이터의 요상한 자극이 주어졌다.
모든 것이 미쳐 버릴 것 같은 방안에서 두 아가씨의 뒤섞인 냄새 속에서 유따로는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
쾌감에 온몸이 젖어 있었다.
"아아...좋아... 온몸이 녹아 버릴 것만 같애....."
지애가 강하게 매달리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동시에 유따로도 황홀감의 절정에 다달아 쾌감으로 몸을 떨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죄다 지애의 꽃잎속에다 사정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다음 편이 마지막편일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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