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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문이 열릴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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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09 회 작성일 24-02-18 04: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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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문이 열릴때 2




숲속의 정사 2



하찌꼬는 오른 팔을 뻗어 옆에 숨을 죽이고 벌렁 누워 있는남자의 몸을 더듬어 좃대를 찿아낸다음 사랑스러운 듯이 살그머니 쥐어 보았다.
생각만 해도 그녀의 온몸을 화끈 달아 오르게 하는 상대방의 좃대가 축 늘어진채 사타구니 사이에 놓여 있었다.
그녀는 충동적으로 그 좃대를 입안에 품었다.

" 이봐요.당신것을 휴지 대신에 내가 핧아 깨끗이 해 줄께요. 그렇지만 매일밤 오늘 같으면 난 미쳐 버리고 말거예요."
기분이 좋아 이렇게 말하는 여자와 반대로 남자는 여전히 말이 없었다. 그녀가 혀로 좃대를 깨끗이 씻어 주고 있자 다시금 좃대가 힘을 얻기라도 한듯이 꿈틀꿈틀 일어서기 시작 하였다.
" 어머나 또 일어서네...한번 더 할래요. 그럴 기운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남자는 대답이 없었다. 그렇지만 힘이 세고 젊은 히로시 로서는 다시금 박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 뭐라고 말좀 해요. 평상시에는 말이 많더니 오늘은 화난 사람처럼 왜 그래요. 아직도 다 만족 하지 못해서 그러나요.난 이제 충분히 만족했으니 봉사해 줄께요."
"....."
" 입으로 해줄께 괞찮겠지?"
" 으응...으응."

그는 말 대신 이렇게 벙어리처럼 좋다고 수긍 하였다. 그녀는 히로시의 다시 발기한 좃대를 입안에 품고는 혀끝으로 그 주위를 간지럽혀 주었다.
그러자 남자의 허리가 들떠 올라 왔다. 그순간 그의 좃대가 목구멍 까지 꽉 들어 박혔다.

" 아아 너무 했어. 숨이 막혀 버려요."

두손으로 남자의 배를 밑으로 누르면서 그녀는 간신히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남자의 좃대를 문채로 입의 상하 운동 을 살금살금 전개 하였다. 그러는 중에도 혀끝으로의 애무를 잊지않고 계속 하였다.
그러자 그의 좃대가 한층 더 팽창 하기 시작 하였다. 역시 사정의 순간이 가까워 졌음을 의미 하였다.
남자는 허리를 들먹들먹하여 그녀의 입의 동작에 보조를 맞추었다. 남자의 사정이 가까워 졌음을 알아차린 하찌꼬는 좃대를 문 입의 상하운동을 격렬하게 전개하기 시작 하였다. 입안에 침이 잔뜩 고여 머리를 움직일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순간 남자가 하찌꼬의 볼을 두손으로 잡고는 동작을 멈추게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혀로만 좃대를 감싸조이는가 하면 아래위로 핧아 올라 갔다가는 다시 핧아 내려갔다.
"끄윽 끅..끄윽..." 드디어 절정의 순간이 온 모양이다. 남자는 사지를 쭉 뻗으면서 짐승 같은 소리를 입사이로 토해내었다.
" 아....헉...."
마침내 남자는 정액을 좃대를 물고 있는 여자의 입안에 쏟아냈다. 뜨거운 물이 힘차게 그녀의 목구멍을 쳤다. 두번 세번 네번.

그녀는 숨이 막힐것 같아 남자의 정액을 꿀꺽 삼켜 버렸다. 그때 그녀는 밤나무 꽃에서 나는 이상야릇한 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역시 정액으로 범벅이된 좃대를 혀로 깨끗이 핧아 주었다. 그녀는 좃대를 핧아 주면서 정액을 계속해서 목구멍 안으로 삼켜 넣었다.
" 나보고 고맙다고 그래요. 그 정도로 서비스를 받았으니..."

남자는 으응으응하며 고개를 끄떡 거리며 주섬주섬 옷을 걸치기 시작 하였다.
" 뭐라고 말 좀해요. 어서요!"
그러자 사내는 두손으로 여자의 볼을 잡은 다음 쭈욱 하고 입을 맞추고 나서 나직히 이렇게 말했다.
" 하찌꼬 난 도오루가 아니고 히로시야!"
" 히로시 나도 알고 있었어. 당신의 좃대가 내 보지 깊숙이 들어올때 나는 알고 있었어."
"약혼자 에게 미안 하지 않니?"
" 처음에는 도오루로 알고서 했지만 상대가 약혼자가 아닌 히로시란 것을 알면서도 너무나 황홀한 기분때문에 어쩔수 없었어.."
" 그래 하찌꼬 오늘은 고마웠어. 그럼 난 간다!"
" 히로시 다시한번 만나줘. 나는 너를 잊을수 없을 것 같아."

그때 자동차 엔진 소리가 들려왔다. 동산앞으로 질주해온 자동차의 불빛이 숲을 향해 비춰 왔다. 자동차의 엔진 소리가 멎고 문여닫는 소리가 들리더니 발자국 소리가 서서히 다가 오고 있었다. 이미 히로시의 모습은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 히로시는 이런말을 남기고 재빨리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 도오루씨가 이제 오는구나. 그건 그렇고 어쩌지 히로시한테 이렇게 당했으니...그렇지만 도오루씨하곤 비교도 안될 정도로 기가 막혔어-



"하찌꼬 거기 있니? 있으면 대답해!" 도오루의 목소리가 들렸다.
- 이 멍청아 네가 늦는 바람에 난 다른 남자한테 당했단 말야. 못된놈의 히로시! 그렇지만 이 세상에 다시없는 짜릿한 쾌감을 경험케 해주었으니 용서해 줘야지. 아니 기회가 있으면 이번에는 내가 유혹 할거야.-
그녀는 속으로 중얼거리며 정말로 온몸이 다 녹아들 것만 같은 기막힌 쾌감 이었다고 생각 되었다.자신의 일생을 두고 영원히 잊을수 없을 것 같았다.
" 오래 기다렸지 하찌꼬 미안해. 무섭지는 않았나."
도오루는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옆에 앉았다. 어머니가 잠자리에 드는 것이 늦어 일찍 빠져 나올수 없었노라고 변명을 하기 시작 하였다.

" 그렇지만 이 밤이 다 갈려면 아직도 시간이 충분히 있으니까 괞첞겠지, 안그래 하찌꼬, 용서해 줄수 있겠지?"
" 도오루씨는 아직도 어린애군요. 어머니의 눈치만 보게,날 만나러 나간다고 당당히 말하고 나오면 되지 않아요."
" 밤늦게 잘시간에 널 만나러 나간다고 여떻게 말하니, 그만 화를 풀어." 그는 갑자기 그녀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부딪쳐 왔다. 그리고는 언제나와 똑같은 패턴으로 그녀의 입술을 비집고는 혀를 밀어 넣었고 그녀는 그러한 상대방의 혀끝을 살짝 깨물어 주었다. 하찌꼬는 조금전에 경험한 강렬한 쾌감으로 해서 도오루의 유연한 애무에 아무런 충동도 일어나지 았다. 온몸에서 지글지글 타오르고 있던 욕정이 말끔히 가셔버릴 정도의 강렬한 쾌감을 만끽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주위에서 어울리는 한쌍이라는 말을 듣는 약혼자를 배반한 일에 대해 다소의 죄책감을 느끼고는 상대방이 하는 대로 몸을 내 맡겼다.

그는 줏어 읽은 섹스에 관한 책대로 69의 자세로 하찌꼬의 발가락을 가볍게 깨물기도 하고 발가락 하나하나씩을 입에 물고 핧아 주기도 하였다. 한동안 그러고 나자 이번에는 하찌꼬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잡근 시키드니 코를
들이대어 그녀의 보지 냄새를 맡기 시작 하였다.
" 아....어....." 그는 보지 냄새를 맡으며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그순간 하찌꼬는 겁이 덜컥 났다.
"왜 그래요?" 보지 입구쪽은 이미 휴지와 손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냈지만 질 깊숙한 곳에는 아직도 히로시가 싸놓은 정액이 그대로 고여 있었기 때문이다.
" 아냐 아무것도 아냐 어제밤에 내가 상당히 많은 양을 싼 모양이지? 아직도 내 그 냄새가 당신 보지속에서 나고 있단 말야."
도오루의 이런 말을 듣고 하찌꼬는 비로서 안심을 할수가 있었다.
"자기 정액 냄새가 유달리 진한 모양이야. 오는 두번씩이나 욕실에서 깨끗이 씼어 냈는데 아직도 그냄새가 그대로 난다니..."
- 말 하지 않으면 알지 못해.- 히로시가 남기고 간 그 말이 맞는것 같았다. 방금전의 격렬했던 성행위를 그가 알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좃대를 입에 품도록 동작으로 표시 하면서 좃대를 하찌꼬의 입 쪽으로 갖다 대었다.

"자기 것은 귀여워요."
"귀엽다는 것이 무슨 뜻이야!"
" 사랑 스럽다는 의미예요." 하찌꼬는 히로시의 크고 우람했던 좃대와 비교가 되어 자기도 모르게 한 말이지만 이렇게 둘러 대었다. 그녀는 도오루의 요구대로 그의 좃대를 입에 물었다. 역시 자신이 말한 그대로 작고 귀여웠다.
그렇지만 그녀는 정성들여 그의 좃대를 빨아 주었으며 핧아주며 자극해 주었다. 조금전의 히로시에게 당한 성교를 통해서 충분히 만족한 그녀는 도오루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은것을 요구할 생각이 없기에 침착한 상태에서 연상의 창녀처럼 행동 하였다.
" 이봐 빠는 기교가 아주 좋아 졌어. 으윽 .. 끅.. 그렇게 빨아 주니까 이대로 나올것 같은데, 좀 살금 살금 빨아줘."
드디어 도오루에게 사정의 순간이 가까워진 모양이었다.

" 이제 그만 입안에 싸기는 아까워" 그는 이렇게 말하며 하찌꼬가 입에 물고 있던 좃대를 뽑아내더니 하찌꼬를 눞이고는 올라타는 자세가 되었다. 입안에 싸는것이 왜 아깝다는 것인지 하찌꼬는 알수 없었다. 어쩌면 여자의 질속에
싸는 것만을 성교로 여기고 있는것이 아닌지?
하찌꼬는 도오루의 좃대가 자기의 갈라진 보지를 비집고 들어오자 동시에 두세번 보지속살로 좃대를 조여 주었다.
그러면서 조금전 히로시와의 황홀했던 순간들이 머리를 스친다.
" 아아, 좀 참아줘, 하찌꼬.....싸버릴 것만 같아. 좀더 천천히 참아가면서 조여줘.최고의 맛인데, 오늘밤은 보지가 조여 주는맛이 대단한데...."
하찌꼬는 좃대를 조여주던 자신의 보지 속살을 순간적으로 풀어 주었다. 그렇지만 빨리 끝내 주고 싶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두어번 흔들며 다시금 자신의 보지속에 물고 있는 도오루의 좃대를 보지속살로 조여 주었다.
" 아앗....으윽..난 나와! 넌 어떠니? 아직 멀었어?"
" 아앙 ...나도 좋아요. 좋아, 나올것 같애.....아....앙."
도오루는 그녀의 신음 소리에 한층더 자극을 받았던지 팽창한 좃끝으로 부터 하찌꼬의 질안에 정액을 그대로 분사 시켰다.
"아아...악.....아 ...좋아...."
도오루가 쾌감의 신음 소리를 토해내자
"앙....앙...좋아요, 좋아..." 그녀도 덩달아 앓는 소리를 토해 내며 아랫도리를 들어올려 절정에 몸부림 치는 동작을 보여 주었다. 그녀는 그러 면서도 조금전에 있었던 무서울 정도로 온몸이 쾌감으로 들떨던 히로시와의 성교를 다시
생각해 내었다.
" 하찌꼬는 만족한 모양이지?"
" 으응...그래요, 무척 좋았어요." 그녀의 연기는 계속 되고 있었다. 그는 한차례 일을 치루자 사랑스러운 듯이 그녀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어 주었다. 일이 끝난 다음에 특히 여자를 애무해 주어야 한다는 어떤책에서 읽은 내용을
그대로 실천 하고 있는 듯한 동작 이었다.
하찌꼬는 그게 싫었지만 히로시에게 당한 일이 들통 나지 않은 것만 다행이라고 생각 하면서 간신히 참아냈다.
게다가 도오루가 약혼자 이고 보면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하였다. 하찌꼬는 약혼자와의 일이 끝나고 헤어진 후에도 계속 히로시와의 불같은 욕정의 순간들이 머리에 남아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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