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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것이 조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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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 회 작성일 24-02-17 2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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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녀를 처음 만난곳은 언제나 그렇틋 모 인터냇 대화방에서 였음니다.
예전엔 작업을 할려면 나이트나 카페 이런곳에서 작업을 햇는대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집안에 안자서 작업을 할수 잇다는 것이 참으로 정보화 시대를 나쁘게 써서 죄성 합니다.

모 대화 방에서 만나서 우린 급속히 가까워 졋음니다.
그렇타구 그녀을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전화로 그녀의 모든것을 다 알만큼 아주 자주 통화를 햇음니다.

그녀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산다고 햇음니다.
저는 산만 보이는 곳에 산다고 햇지요..
그녀는 피부가 까마타고 햇음니다.
저는 피부가 허옇멀거타고 햇음니다.
그녀는 피부가 아주 부드럽다 햇음니다.
저는 허옇멀건 피부가 좀 거칠다구 햇음니다.
그녀는 손이 아주 밉다구 햇음니다.
저는 손이 아주 곱다구 햇음니다.
그녀는...............

이렇게 그녀와 저는 전화 통화를 하면서 서로를 자새히 알게 댓음니다.

그녀 나이 28세... 직업 가정주부...
흐미... 또 그러시겟지요 예전의 저의 글을 보신분덜은 저넘은 유부녀만 골라 저짓거리나.. 하구여
그렇치만 저는 솔직히 유부녀만 골라 바람 피지는 안습니다.
그냥 많은 스치듯 지나는 여자들 중에 유난히 유부녀가 인상에 깊게
남고 오랫동안 기억대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대는거지요.

암튼.....
그렇게 친해지고 사랑하게댄 저와 그녀는 서로를 만나기를 간절히 갈구 햇음니다.
어느날이엇지요..
그날은 전화를 안하고 그녀와 제가 처음 만낫던 모 싸이트 대화방에서 대화를 나누엇읍니다...
그날의 주제는 물론 부부간의 성이엿구요.
나: 남자 물건 크기가 보통 몇센치인지 아나?
선영: 몰라난? 우리 아찌가 처음 남자라서 비교해본적없어..
나: 그랫나..
선영: 어.. 난 울아찌가 첨 남자구 아직까지 다른 남자랑은 자본적
없어..
나: 보기보단 순진하군.. ㅎㅎ
선영: 순진한건가.. 세상이 하두 무서워서 못한거지..
나 : 그랫나..
선영: 무서워 남자들이 그리고 난 사람이 가장 무서워..
나 : 난 안무섭나?
선영: 오빠는 안무서워 해도 댈것같아..
나 : 고맙군
선영: 근대 오빠거는 몇센티야?
나 : 15~16쌘티 정도..
선영 : 물어 본다구 정말 말하냐. ㅋㅋ
나 : 그랫나. 내가 좀 멍청해서 그런다.. ㅋㅋ
선영: 바보같에..
나 : 어 그래 나 바보다..
선영: 근대 오빠 언제 올거야..
나 : 지금이라도 가서 선영이 보구 싶은대.. 갈려면 3시간은 넘게
걸리겟으니.. 하루정도 시간이 나야 갈거 같다.
선영 : 그래..
나 : 잠만.. 달력좀 보자..
선영: 왜?
나 : 달력 보구 왓다.. 낼모래 쯤 갈게
선영 : 그날은 좀 바쁜대..
나 : 그럼 다음에 기회를 잡구..
선영 : 아니다 내가 시간 낼께 그날 와라 오빠..
나 : 알앗어 그럼 아침에 출발 할거니 가서 전화 할게
선영 : 그래 오빠...

암튼 그녀를 만나기로 햇음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그녀를 만나러
갈려면 하루를 꼬박 소비해야 햇기에 그동안 좀 미뤗는대 마침 시간이 나서 만나기로 햇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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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를 쌩쌩 달리며 시속 130키로 좀 과속이지요.. 암튼 그녀를 만난 다는 생각에 악세라다를 좀 발밧음니다.
그럭케 3시간 정도를 쉬지 안코 달려서 그녀를 만나기로 한 바다가 보이는 해변에 도착하여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제 차넘버를 알려주엇음니다.
얼마후 빨간 승용차가 옆에 주차를 하더니... 그녀가 나왓음니다.
처음 본 그녀지만 그녀가 선영이란걸 첫눈에 보구 알앗음니다.
까만 그녀.. 온통 다 까맣터군요.. 바닷 바람에 탓나 햇는대 그런것 같진 안쿠 원래 피부가 까맣터군요..
아주 까맣타는 표현박엔 머 할말이 없내요..
까만 얼굴에 큰눈 머 첫눈에 아주 쌕쉬한 그런 여자엿음니다.

아무튼 자기 차에서 내린 그녀는 제 차로 오더니.. 스스럼 없이 옆자리로 타더군요..
그녀 역시 저를 처음 보앗으나 알고 저란것을 너무도 자연히 알고 잇더군요.

나 : 어때 나 보기에?
선영 : 조폭이내..
나 : 그래 내가 그렇케 보이나?
선영 : 어.. 오빠 조폭 같다..
나 : 첨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
선영 :근대 오빠 난 어때?
나 : 보기 좋은대..
선영 : 기분 좋타... 칭찬 들어서..
나 : 칭찬 하는거 아니구 진짜 이쁘다.. 까만게 너무 쌕쉬해 보이구
선영 : 원래 나 까매 다 까매 몸이 그래서 썬팅 안해두 대 ㅋㅋ
나 : 돈벌엇다.. ㅋㅋ

그렇게 서로의 생김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같이 해변도 거닐고
식당에서 밥도 먹다 보니 어느덧 저녘이 대어서 그녀는 남편 퇴근
시간이 대어서 밥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나 : 근대 나 어디서 자나?
선영 : 음.. 우리집 근처에 여관잇는대 거기서 자라 오빠..
나 : 그래 거기까지 안내해라 먼저 차로 가 뒤따라 갈게..

그렇게 해서 저는 그녀의 집에서 얼마 멀지 안은 곳에 방을 잡앗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 같읍니다.
방을 잡고 들어온 저는 문자를 날렷음니다. (XX모탤 305호 올때 맥주사와..)
좀잇다 전화가 왓더군요.

선영: 오늘 울아찌 늣는다고 먼저 저녘 먹으래..
나 : 얼마나?
선영 : 몰라.. 아무튼 들어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니까 좀 늣을거같아
나: 그래 그럼 기다릴게..
선영: 그래..

조금 시간이 지난후 문자가 왓더군요( 9시 쯤 갈거같다)
얼마후 방문 두드리는 소리와 문을 열어주니 그녀가 왓더군요..
나: 머라구 하고 왓어?
선영: 그냥 친구 만난다구 해지.. 일찍오라고 해서 얼마 못잇을거 같아..
나 : 그래..

사가지고 온 캔 맥주를 하나씩 따서 마시며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햇음니다..
부드러운 그녀의 혀놀림.. 역시 남자를 아는 여자라 잘하더군요..
머 순서대로 윗옷 바지.. 브라자. 브라자를 푸는 순간..
선영 : 오빠 선수내?
나 : 왜?
선영 : 손한번 스치니 어떻게 부라자가 풀려 나가니까..
나 : 한두번 풀어 봣나 10년 넘게 풀어 봣는대... ㅋㅋ

그녀의 피부 까만게 윤이 낫습니다. 이렇게 까만 사람두 잇나 할정도로 아무리 봐도 혼혈아는 아닌대 우째 이렇게 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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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정도로 마치겟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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