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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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20 화. 욕망의 찌그러기를 삼키며. . .
* 야그뱅크 *
* * *
동훈은 순영의 애무를 받고 밖으로 나와 옥탑으로 올라갔다. 옥상엔 자그마한 옥탑의 방이 창고처럼 덩그라니 한켠에 놓여있었다.
푸른색 문을 거침없이 열자 방안의 풍경은 파라다이스를 연상시킬 만큼 묘했다. 세명의 여자가 전화를 붙들고 묘한 신음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 그래요 . . . 난 오빠하고 하고 싶어 정말야 오빠는? 아. . . 그럼 오빠꺼 내가 빨아줄까? 그럼 카운터에 계산하고 와 오빠. . . ]
대화로 보아 아마도 사내를 흥분시킨 것 같았다. 끈적한 목소리에 섹시함까지 겸비한 여자의 목소리를 들은 사내는 카운터로 향한 듯 여자는 수화기를 들은 체 담배를 꺼내 물었다.
[ 몇번방이냐? ]
사내가 여자를 향해 묻자 그제서야 그의 존재를 알았다는 듯 싱긋 웃음을 보였다.
[ 호호 사장님 언제 왔어요? 난 지금 2번 방이에요 계산하러 카운터에 갔어요 ]
[ 그래? 스타트가 좋구나 ]
[ 스타트가 좋으면 뭐해 해결하는 아가씨가 잘해야지 ]
여자는 입술을 삐죽 내밀며 사내에게 투덜거리듯 말했다.
[ 걱정마라 이번엔 확실하다 내가 왜 이런 임대아파트까지 와서 고생하면서 사는지 니들도 알잖아 ]
[ 호호호 하긴 돈이 궁하면 뭐든지 하니까, 하여간 우리 사장님 머리는 아무도 못 당해요 호호호 ]
[ 무슨 소리야? 그게? ]
옆에 있던 한 아가씨가 궁금한 듯 눈을 커다랗게 뜨며 물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한달에 수천만원 순이익을 남기는 사장이 싸구려 임대 아파트에 입주한게 그러잖아도 궁금하던 참이었다.
[ 바보야 넌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니? 생각해봐 몸으로 굴러먹던 우리도 할 수 없는 일이잖아 ]
[ 그거야 . . . ]
머리가 안 돌아간다는 면박에 짜증이 난 듯 표정이 굳었지만 궁금증의 해갈을 위해 다음 말을 기다렸다.
[ 한두 사람도 아니고 하루에 열댓명 사내 정액을 먹는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잖아 ]
[ . . . ]
아가씨는 인상이 찌푸려졌다.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던 그녀로서도 다리를 벌리면 벌렸지 그많은 남자의 정액을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이 또다시 들었기 때문이었다.
[ 하지만 이런 싸구려 아파트에선 분명 돈이 필요할 여자들이 있을 거고 그런 여자하고 계약을 맺어놓으면 이장사하는건 정말 땅집고 헤엄치기지 뭐 호호호 ]
[ 하여간 미숙이 때문에 내사업 조심해야 한다니까 하하하 ]
사장의 칭찬 어린 말에 미숙이라 불렸던 아가씨는 미소를 지었다.
[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더 기발한 장사할꺼에요 호호호 ]
[ 그래 그래 넌 될거다 하지만 나하고 같은 업종은 하지 마라 하하하 ]
사내는 호탕한 웃음을 날리며 왔던 길로 다시 나갔다. 하지만 사내의 얼굴은 냉혹한 표정이었다.
* * *
순영의 손에 가득한 낯선 성기는 빨리 입안에 품어 달라는 듯 꺼덕 거리며 애액을 비췄다.
그래! 까짓 것 시작하는 거야 . . . 순영은 자신에게 스스로 다짐하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눈앞의 성기를 입안에 품었다.
애액 때문인지 매끈한 사내의 성기가 입안에 가득 들어왔다. 혀끝으로 사내의 체취를 느끼며 깊숙이 입안에 넣었다. 헉! 하는 짧은 흥분의 소리가 성기가 빠져나온 틈사이로 흘러 나왔다.
순영은 순간 사내의 흥분된 소리에 뿌듯함을 느꼈다. 마치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욕과 같은. . .
사내의 성기를 빨아대며 조금이라도 빨리 끝을 맺어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입안가득 들어온 커다란 성기는 끝까지 밀어넣을양 목구멍을 찔렀다. 코로 숨을 쉬며 그의 쾌락에 조금쯤은 동조를 하려는 듯 순영은 최대한 입을 벌려주었다.
혀끝으로 굵은 핏줄을 어루만지듯 핥으며 꿈틀거리듯 흐르는 핏줄기를 따라 근원지를 오르내렸다.
[ 헉. . . 으. . . ]
성기가 빠져나온 조그만 틈새사이로 얼굴도 모르는 낯선 사내의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절정에 다달은듯한 신음성이 순영이 있는 조그만 공간으로 스며들자 순영은 알 수 없는 쾌감에 젖어 버렸다.
조금쯤 첫손님에 대한 기억을 남기려 순영은 혀와 입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 해 나갔다. 입안 가득 들어찬 성기는 타이어의 바람이 들어가듯 더욱 부풀어졌고 이내 순영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의 많은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오랫동안 참은 정액이라 그런걸 까? 비릿한 내음이 남편과는 사뭇 달랐다. 뭐랄까? 역겨움이라고나 할까? 뱉어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가벼운 욕지거리가 일어났다.
하지만 머리속에 동훈과의 계약이 떠오르자 순영은 그대로 입안으로 들어온 정액을 목으로 흘려보냈다.
미끈덩한 느낌의 덩어리 하나가 목젖을 스치며 깊은 계곡 속으로 사라져갔다.
연이어 뿜어져 나오는 그의 정액을 모두 마셔버리곤 혀로 그의 조금씩 줄어져가는 성기를 정성껏 핥았다.
순영의 혀가 스치자 움찔거리며 성기가 잠시 부풀었다 줄어드는 반복이 이어지자 왠지 우스워보인 듯 순영은 미소를 띠었다.
볼일이 끝나서일까? 사내는 부끄러운 듯 서둘러 구멍저쪽으로 자신의 성기를 거두었다.
텅빈공간이 되자 순영은 구멍의 차단 막을 내리고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몇분이나 걸렸을까? 순영은 생각보다도 짧은 시간이 왠지 조금은 섭섭했다. 하지만 순영의 그런 생각이 채 끝나기도 전에 무전기의 액정에 4번이라는 숫자가 껌벅였다.
4번이라 써져있는 차단막을 올리며 순영은 이번은 어떤 물건이 나타날까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쭈빗거리듯 나타나는 성기를 쳐다보곤 억지웃음을 참았다. 순영은 이를 악물며 그의 성기를 손으로 감싸 안았다.
털조차 뽀송뽀송한 이름모를 사내의 성기는 마치 어린아이모양 뽀얀빛을 띄고 있었다.
모르긴 몰라도 갓 청년에 접어든 사내아이일 것이란 생각을 하며 성금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아까의 성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색깔이며 크기에 웃음이 나오려 했지만 방황하는 성기를 방관만 할 수는 없었다.
구멍의 틈사이로 야자수처럼 보이는 오그라든 불알을 매만지며 순영은 입안의 성기를 목안 깊숙이 넣었다.
목젖까지 닿은 푸릇한 성기는 뭔가를 갈구하든 입안에서 연신 꺼덕였다.
혀를 휘감으며 사내의 성감을 최고조로 올리기에 부족함 없이 정성껏 핥는 순영은 속으로 남편한테 이렇게 잘해줬으면 아마 날 공주처럼 떠받으며 살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식! 헛웃음이 나오는 순간에도 순영은 결코 입안의 성기를 가만두지 않았다.
불과 두 번째의 경험이건만 머리속의 상상은 사내의 성기의 애무순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그런 상상은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줬고 그런 정성 때문인지 사내는 울컥 이며 이내 사정을 하고 말았다.
비릿한 신음성이 입안의 정액처럼 구멍을 통해 새어나오고 있었다. 다행히 아까보단 덜한 진한맛에 감사하며 차단막을 내렸다.
언제부터였을까? 일번이란 숫자에 불이 켜져 있었다. 순영은 서둘러 차단막을 올렸고 사내의 성급함을 알 수 있을 만큼 뚫려진 구멍사이로 거침없이 성기가 나왔다.
헉! 난생처음 보는 커다란 성기였다. 마치 포로노에서나 볼수 있는 거대함. . . 순영은 저런게 과연 존재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눈앞에 있는 현실에 입이 딱 벌어졌다.
얼굴을 가까이 할 필요도 없이 사내의 성기는 놀라 벌려진 입을 향해 개의 혀인양 입술을 할짝이며 입안에 들어오려 애를 쓰고 있었다.
순영은 너무도 엄청난 사내의 성기에 탄복을 하며 신기한 듯 두손으로 잡아 보았다.
양손으로 잡고도 끄트머리가 보이는 귀두는 루즈를 칠한 듯 붉게 물들고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성기. . . 순영은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며 숱하게 겪을 미지의 성기들을 떠올리며 거대한 성기를 입안에 서서히 품기 시작했다.
* * *
* 야그뱅크 *
죄송합니다. 달리 드릴말씀이 없네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 . ㅠ.ㅠ
가계정리후 마땅히 들어오는 던벌이가 없어서. . .
글에 매진할수 없음을. . . .
거듭 죄송합니다. 꾸우벅~~~
제 20 화. 욕망의 찌그러기를 삼키며. . .
* 야그뱅크 *
* * *
동훈은 순영의 애무를 받고 밖으로 나와 옥탑으로 올라갔다. 옥상엔 자그마한 옥탑의 방이 창고처럼 덩그라니 한켠에 놓여있었다.
푸른색 문을 거침없이 열자 방안의 풍경은 파라다이스를 연상시킬 만큼 묘했다. 세명의 여자가 전화를 붙들고 묘한 신음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 그래요 . . . 난 오빠하고 하고 싶어 정말야 오빠는? 아. . . 그럼 오빠꺼 내가 빨아줄까? 그럼 카운터에 계산하고 와 오빠. . . ]
대화로 보아 아마도 사내를 흥분시킨 것 같았다. 끈적한 목소리에 섹시함까지 겸비한 여자의 목소리를 들은 사내는 카운터로 향한 듯 여자는 수화기를 들은 체 담배를 꺼내 물었다.
[ 몇번방이냐? ]
사내가 여자를 향해 묻자 그제서야 그의 존재를 알았다는 듯 싱긋 웃음을 보였다.
[ 호호 사장님 언제 왔어요? 난 지금 2번 방이에요 계산하러 카운터에 갔어요 ]
[ 그래? 스타트가 좋구나 ]
[ 스타트가 좋으면 뭐해 해결하는 아가씨가 잘해야지 ]
여자는 입술을 삐죽 내밀며 사내에게 투덜거리듯 말했다.
[ 걱정마라 이번엔 확실하다 내가 왜 이런 임대아파트까지 와서 고생하면서 사는지 니들도 알잖아 ]
[ 호호호 하긴 돈이 궁하면 뭐든지 하니까, 하여간 우리 사장님 머리는 아무도 못 당해요 호호호 ]
[ 무슨 소리야? 그게? ]
옆에 있던 한 아가씨가 궁금한 듯 눈을 커다랗게 뜨며 물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한달에 수천만원 순이익을 남기는 사장이 싸구려 임대 아파트에 입주한게 그러잖아도 궁금하던 참이었다.
[ 바보야 넌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니? 생각해봐 몸으로 굴러먹던 우리도 할 수 없는 일이잖아 ]
[ 그거야 . . . ]
머리가 안 돌아간다는 면박에 짜증이 난 듯 표정이 굳었지만 궁금증의 해갈을 위해 다음 말을 기다렸다.
[ 한두 사람도 아니고 하루에 열댓명 사내 정액을 먹는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잖아 ]
[ . . . ]
아가씨는 인상이 찌푸려졌다.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던 그녀로서도 다리를 벌리면 벌렸지 그많은 남자의 정액을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이 또다시 들었기 때문이었다.
[ 하지만 이런 싸구려 아파트에선 분명 돈이 필요할 여자들이 있을 거고 그런 여자하고 계약을 맺어놓으면 이장사하는건 정말 땅집고 헤엄치기지 뭐 호호호 ]
[ 하여간 미숙이 때문에 내사업 조심해야 한다니까 하하하 ]
사장의 칭찬 어린 말에 미숙이라 불렸던 아가씨는 미소를 지었다.
[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더 기발한 장사할꺼에요 호호호 ]
[ 그래 그래 넌 될거다 하지만 나하고 같은 업종은 하지 마라 하하하 ]
사내는 호탕한 웃음을 날리며 왔던 길로 다시 나갔다. 하지만 사내의 얼굴은 냉혹한 표정이었다.
* * *
순영의 손에 가득한 낯선 성기는 빨리 입안에 품어 달라는 듯 꺼덕 거리며 애액을 비췄다.
그래! 까짓 것 시작하는 거야 . . . 순영은 자신에게 스스로 다짐하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눈앞의 성기를 입안에 품었다.
애액 때문인지 매끈한 사내의 성기가 입안에 가득 들어왔다. 혀끝으로 사내의 체취를 느끼며 깊숙이 입안에 넣었다. 헉! 하는 짧은 흥분의 소리가 성기가 빠져나온 틈사이로 흘러 나왔다.
순영은 순간 사내의 흥분된 소리에 뿌듯함을 느꼈다. 마치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욕과 같은. . .
사내의 성기를 빨아대며 조금이라도 빨리 끝을 맺어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입안가득 들어온 커다란 성기는 끝까지 밀어넣을양 목구멍을 찔렀다. 코로 숨을 쉬며 그의 쾌락에 조금쯤은 동조를 하려는 듯 순영은 최대한 입을 벌려주었다.
혀끝으로 굵은 핏줄을 어루만지듯 핥으며 꿈틀거리듯 흐르는 핏줄기를 따라 근원지를 오르내렸다.
[ 헉. . . 으. . . ]
성기가 빠져나온 조그만 틈새사이로 얼굴도 모르는 낯선 사내의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절정에 다달은듯한 신음성이 순영이 있는 조그만 공간으로 스며들자 순영은 알 수 없는 쾌감에 젖어 버렸다.
조금쯤 첫손님에 대한 기억을 남기려 순영은 혀와 입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 해 나갔다. 입안 가득 들어찬 성기는 타이어의 바람이 들어가듯 더욱 부풀어졌고 이내 순영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의 많은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오랫동안 참은 정액이라 그런걸 까? 비릿한 내음이 남편과는 사뭇 달랐다. 뭐랄까? 역겨움이라고나 할까? 뱉어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가벼운 욕지거리가 일어났다.
하지만 머리속에 동훈과의 계약이 떠오르자 순영은 그대로 입안으로 들어온 정액을 목으로 흘려보냈다.
미끈덩한 느낌의 덩어리 하나가 목젖을 스치며 깊은 계곡 속으로 사라져갔다.
연이어 뿜어져 나오는 그의 정액을 모두 마셔버리곤 혀로 그의 조금씩 줄어져가는 성기를 정성껏 핥았다.
순영의 혀가 스치자 움찔거리며 성기가 잠시 부풀었다 줄어드는 반복이 이어지자 왠지 우스워보인 듯 순영은 미소를 띠었다.
볼일이 끝나서일까? 사내는 부끄러운 듯 서둘러 구멍저쪽으로 자신의 성기를 거두었다.
텅빈공간이 되자 순영은 구멍의 차단 막을 내리고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몇분이나 걸렸을까? 순영은 생각보다도 짧은 시간이 왠지 조금은 섭섭했다. 하지만 순영의 그런 생각이 채 끝나기도 전에 무전기의 액정에 4번이라는 숫자가 껌벅였다.
4번이라 써져있는 차단막을 올리며 순영은 이번은 어떤 물건이 나타날까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쭈빗거리듯 나타나는 성기를 쳐다보곤 억지웃음을 참았다. 순영은 이를 악물며 그의 성기를 손으로 감싸 안았다.
털조차 뽀송뽀송한 이름모를 사내의 성기는 마치 어린아이모양 뽀얀빛을 띄고 있었다.
모르긴 몰라도 갓 청년에 접어든 사내아이일 것이란 생각을 하며 성금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아까의 성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색깔이며 크기에 웃음이 나오려 했지만 방황하는 성기를 방관만 할 수는 없었다.
구멍의 틈사이로 야자수처럼 보이는 오그라든 불알을 매만지며 순영은 입안의 성기를 목안 깊숙이 넣었다.
목젖까지 닿은 푸릇한 성기는 뭔가를 갈구하든 입안에서 연신 꺼덕였다.
혀를 휘감으며 사내의 성감을 최고조로 올리기에 부족함 없이 정성껏 핥는 순영은 속으로 남편한테 이렇게 잘해줬으면 아마 날 공주처럼 떠받으며 살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식! 헛웃음이 나오는 순간에도 순영은 결코 입안의 성기를 가만두지 않았다.
불과 두 번째의 경험이건만 머리속의 상상은 사내의 성기의 애무순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그런 상상은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줬고 그런 정성 때문인지 사내는 울컥 이며 이내 사정을 하고 말았다.
비릿한 신음성이 입안의 정액처럼 구멍을 통해 새어나오고 있었다. 다행히 아까보단 덜한 진한맛에 감사하며 차단막을 내렸다.
언제부터였을까? 일번이란 숫자에 불이 켜져 있었다. 순영은 서둘러 차단막을 올렸고 사내의 성급함을 알 수 있을 만큼 뚫려진 구멍사이로 거침없이 성기가 나왔다.
헉! 난생처음 보는 커다란 성기였다. 마치 포로노에서나 볼수 있는 거대함. . . 순영은 저런게 과연 존재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눈앞에 있는 현실에 입이 딱 벌어졌다.
얼굴을 가까이 할 필요도 없이 사내의 성기는 놀라 벌려진 입을 향해 개의 혀인양 입술을 할짝이며 입안에 들어오려 애를 쓰고 있었다.
순영은 너무도 엄청난 사내의 성기에 탄복을 하며 신기한 듯 두손으로 잡아 보았다.
양손으로 잡고도 끄트머리가 보이는 귀두는 루즈를 칠한 듯 붉게 물들고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성기. . . 순영은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며 숱하게 겪을 미지의 성기들을 떠올리며 거대한 성기를 입안에 서서히 품기 시작했다.
* * *
* 야그뱅크 *
죄송합니다. 달리 드릴말씀이 없네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 . ㅠ.ㅠ
가계정리후 마땅히 들어오는 던벌이가 없어서. . .
글에 매진할수 없음을. . . .
거듭 죄송합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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