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헌터의 꿈(제7장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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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폭력 드라마의 숨겨진 시나리오(후편)
극대의 발기된 육봉이 조금씩 입으로 들어오자, 사이나는 공포와 치욕이 교차되었다.
카우퍼씨선 액의 진한 호르몬 냄새가 코를 찌르고, 거기에 땀과 오줌이 섞인 씁쓸한 맛이 혀에 퍼진다. 애인의 것도 아닌 성기를 입에 머금게되자 닭살이 돋는듯한 불쾌감에 휩사이게 되었다.
만약 와인속에 안페타민이 섞여있지 않아, 맨정신이었다면 처녀인 사이나는 그 치욕을 참을수가 없었을 것이다..
「우읍……우으읍……」
또 다시 마사토가 육봉을 밀어넣었다. 사이나는 광택으로 빛을 발하는 풍만한 흑발을 찰랑찰랑 흩날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최소한 양손을 사용할수만 있다면, 이렇게 괴롭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지만 변질한인 켄은 결코 노끈을 풀어주려 하지 않았다.
남자들의 눈에는, 그런 미소녀의 고통이 오히려 신선하게 비추어졌다. 억지려 벌려진 장미빛 입술, 점점 더 홍조를 띄는 쌍꺼풀을 보고있자니, 세디스틱한 흥분이 끓어오른다.
「미안해, 사이나. 아아, 이런짓을 시켜 정말 미안해」
마사토는 마음에도 없는 대사를 읊조리며, 사이나의 얼굴을 향해 하반신을 움직인다. 그리고 점점 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육봉을 끈끈한 타액으로 적셔지는 느낌에, 가는 눈을 징그리며 한쪽뺨은 음흉하게 웃는 얼굴로 일그러져 있다. 보통때는 우등생의 이미지를 보이려던 마사토는 그런 사악한 표정을 절대 보였던 적은 없었다.
켄이 조교의 역활을 맡고있다. 소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용서없는 말을 떠들어대고 있다.
「왜 그래 사이나? 제대로 얼굴을 움직여서 남근을 빨아봐. 조금만 더 있으면 타카유키를 만난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의 고통은 참을수 있을꺼야」
「절대로 이를 드러내면 안돼는거야. 알았어? 입술 전체로 완전히 남근 전체를 감싼다고 생각하고, 살짝 조이는거야. 그렇게만 한다면 이가 닿지 않을꺼야」
「이봐, 혀를 사용해야지. 항상 남근의 뒷부분을 핥는것을 잊지마. 좀전에 내 손가락을 핥았을때의 요령으로 하는거야. 마사토의 밀크를 짜내지 못하면, 타카유키는 못 만날줄 알아」
그 말을 듣고 희미한 의식속에서, 사이나는 필사적으로 펠라치오 한다.
하지만 켄의 검지 손가락으로 연습했을 때와는 압도감이 다르다. 발기한 남성기가 꾸역꾸역 목구멍을 찌를때마다 질식할 것 같이 괴로웠다. 그래서인지 눈에는 눈물까지 고였지만, 그 발기와의 격투는 계속되고 있었다.
아무리 켄에게 강제적으로 시켜졌다 해도, 이정도로 흉악하게 페니스를 발기시킨 마사토가 원망스러웠다. 만약 자신을 신경 써 준다면 왜 그 엄청난 발기를 사그라들게 해 주지 않는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니 사그라들기는 커녕 마사토의 그것은 점점 더 크게 부풀어올랐고, 더우기 쓴맛이 나는 애액까지 입속에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때마다 사이나의 어깨를 눌러 움직임을 크게 하려했기에, 끓어오르는 혐오감을 겨우 참아내고 있었다.
「그렇게나 괴롭나? 헤헤헷. 하지만 너도 좀전에 처녀인채로 절정을 맛보았으니, 보답으로 한번 보내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니?」
켄은 치사하게도 소녀의 심리적인 약점을 이용하고 있다. 자신이 마약의 효과로 제정신이 아니란 것도 모르는 사이나는, 싫다는 의지는 남아있어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몇번이고 괴로워하는 치욕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마사토와 켄은 상기된 표정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다. 가끔 손짓 발짓으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확인하기라도 하는듯하다.
드디어 사이나가 그런 고통속에서도 남근의 7,80%까지 머금게 되었을때, 켄은 슬며시 지하실을 나갔다. 쑥쑥 입술을 범해오는 무시무시한 육봉과 싸우는것에 필사적인 소녀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우아아, 좋아. 너무 멋진 기분이야」
「……윽……으윽……아아」
「미안, 사이나. 나 역시 이런걸 하고싶지 않아. 이해해 줄수있지?」
여전히 마사토는 켄에게 억지로 강요받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그런 연극을 하면서도 황홀함을 즐겼고, 부드러운 말과는 반대로 음란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쉴틈없이 하반신을 소녀의 얼굴에 들이미는 것이었다.
켄은 다음에 이어질 악마같은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모습을 감추었고, 힘들게 사이나를 독점한 마사토는 만족감이 가득했다.
(노예가 된 사이나가 꽤나 열심히 하는구만. 헤헷. 첫 펠라치오가 그 정도라면 합격점을 쥐도 되겠는걸)
펠라치오 첫체험이라해도 혀사용은 나쁘지 않았다. 타액의 양은 풍부했고, 남근을 간지럽히는듯한 혀끝의 움직임조차도 신선하게 느껴진다.
더우기 타카유키조차 아직 사이나의 입을 체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자, 흥분이 더욱 증가되었다.
(목숨을 바꿀 정도로 사랑하는 사이나가, 이렇게 묶여져 유방을 희롱당하고, 나에게 펠라치오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타카유키 녀석은 어떤 기분이 들까……크크크. 아마 돌아버리지 않을까?)
켄은 펠라치오 전에 묶인것을 확인할때, 소녀의 가슴을 두른 상하의 노끈을 의식적으로 더 조이게 해 두었다(그것은 마사토의 리퀘스트이기도 했다). 그 결과, 청순한 둥근 유방은 안스러울 정도로 눌려진 모양으로, 전방을 향해 튀어나와 있었다.
어깨와 목 아래 부분의 피부색과 비교하면, 그 부분은 유달리 하얗게 빛을 발하고 있다. 약간의 미동에도 그 묶여진 유방은 빛을 발하며 괴로운듯 출렁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련한 엷은 복숭아빛의 유륜에서는 유두가 자그마하게 살짝 돋아나있어, 바라보고만 있어도 숨을 멈추게할 정도로 흥분을 일으킨다.
미소녀의 입술로 자신의 남근을 원하는대로 펠라치오시키며, 노끈 사이로 괴로운듯 흔들리는 새하얀 유방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사토는 말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자, 슬슬 혼자 힘으로 입을 움직이도록 해야지. 할수있지, 사이나?」
마사토는 소녀의 머리를 움직이던 손을 치웠다.
그러자 사이나는 수치의 울음과 함께 혼자서 머리를 전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등까지 뻗은 부드러운 스트레이트 헤어가 꿈같이 빛나더니 머리 앞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사이나는 그것을 치우려고 하지않고, 열심히 남근을 펠라치오 하고 있다.
(정말 최고로군. 좀전과 비교하면 감도도 좋아졌고, 이 복종심도 마음에 드는군. 어쩌면 의외로 빠르게 노끈 노예에 적응해 가는것일지도 모르겠는걸)
마사토의 계획으로는, 이 별장에 있는 인질은 2박 3일동안 감금할 예정이었다. 그동안 후지시마 사이나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포박조교를 맛보게 해 줄 생각이었다.
사실 사이나의 누드가 이정도로 하얗고 신비한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노끈으로 포박을 당하게되자, 그 나신에서는 청초하고 요염한 포박미가 물씬 풍겨났다. 이렇게해서 처녀를 빼앗아, 쾌락에 눈뜨게 했을때 얼마나 더 농후한 색향을 풍길것인지를 생각하게되니 두려움까지 느껴졌다.
더욱 더 유치하게 사이나의 입술을 범해가며, 마사토의 끈적한 시선은 노끈으로 묶인 유방을 미끌어지며, 소녀의 하복부로 내려간다.
가지런하게 정좌한 대퇴부의 쭉뻗은 시원스런 육감은 흥분을 고조시킨다.
순백의 세미 비키니라는 어른스런 나이론 팬티가 신비한 사타구니를 감싸고있다. 장미를 연상시키는 핑크색 레이스 자수가, 양사이드에 우아하게 수놓아져 있어, 마사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좀전에는 펄로터로 꽤나 자극을 주었기에, 청초한 속옷의 내측은 분명 음란한 꿀로 축축히 젖어있을 것이다.
마사토는 격렬하게 하복부를 자극하는 흥분에 아무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아아, 사이나, 널 좋아해. 계속 너를 사랑했었어」
고조되는 목소리로 고백하며, 노끈으로 묶여진 순백의 유방을 양손으로 힘껏 쥐었다. 그 형용 할수없는 부드러운 탄력이 더욱 더 소년을 미치게한다.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쩔수가 없었어. 지금까지 사이나같은 여자를 만난적은 없었거든. 이해해줘. 응?」
사이나는 남근을 입안 가득 머금은채, 흑발을 찰랑찰랑 흔들며 받아들일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한다.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것 같으나, 목구멍 안쪽까지 가득했기에 어찌할수가 없는가보다.
마사토는 힘을 넣어 격렬하게 유방을 쥐었다. 은밀히 열애해온 미소녀의 타액으로 육봉을 축축히 애무받는 쾌감. 그것과 더해져, 꽉 조이는 노끈으로 변형된 유방 특유의 탄력있는 촉감이 하복부에서 머리속까지 찌릿찌릿하게 만든다.
「우읍……우으흑……」
투명도 높은 미모가 한층 더 빨갛게 물들어가며, 사이나의 울부짖는 음색은 높아진다.
극대 페니스로 입술을 거칠게 범해지며, 유방이 드러난채로 양손으로 격렬하게 애무되어졌기에, 16세의 처녀가 받는 쇼크는 엄청난 것일 것이다.
「좀 더, 좀 더 강하게 해줘」
「우으읍」
「좀 더 강하게. 사이나, 혀도 사용해야지」
「우……으흐흑, 더 이상은 무리란말야」
참지못한 사이나는 얼굴을 좌우로 피하며 공격에서 도망치더니, 입에서 육봉을 뱉아버렸다. 포박된 나신은 파르르 떨렸고, 힘든듯 숨을 몰아쉰다. 하얗고 가는 어깨의 움직임이 참을수없는 피학미를 풍기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한참 좋을때였는데」
폭발직전까지 발기한 페니스는, 소녀의 눈앞에서 두려운 악몽의 상징과 같이 부푼 혈관으로 탱탱하게 힘이 들어가 있었다. 타액과 애액으로 그 입과 코, 그리고 뺨까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미안해, 마사토. 부탁이니까, 그만하게 해줘. 뺨이, 너무…너무 아파서 참을수가 없어」
「조금만 더 해 보지 않을래? 응? 말을 잘 들어야지」
「우흐흑……제발 조금만 쉬게 해줘」
「네 멋대로 하려고 하다간 타카유키를 못 만나게 될꺼야. 난 사이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마사토는 기다리려고도 하지않고 사이나의 입술로, 또 다시 육봉을 밀어넣는다. 몹시나 기분좋은 순간까지 맛보아서인지, 연기도 잊고 세디스틱한 본성이 드러나며 삽입해간다.
더이상 용서같은건 용납치 않았다. 절대로 도망치지 못하도록 그 후두부를 꽉 움켜쥐더니 입을 성기에 밀착시키고선, 암돼지! 암돼지! 라며 본심까지 말해버리는 것이었다.
속사포와 같은 페니스의 움직임을 사이나의 안면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즐기는 마사토. 사이나는 미간에 나타나는 너무하다는 표정과 함께, 커다란 눈에서는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무리 소녀가 고통과 불안에 떠는 비명으로 호소해도, 그것은 마사토에게 있어는 쾌락에 첨가되는 양념이 될 뿐이었다.
「좀 더 입술을 꽉 오므려……그래그래, 좋아, 아-, 못 참겠군, 사이나. 아아, 최고야」
동경하는 미소녀의 입을 극한까지 유린하는 쾌락에, 사정이 다가오고 있다.
뽀얗고 쿨한 마사토의 안면은 격렬하게 홍조를 띄고있었고, 이제 사이나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상관없었다. 지금은 관을 타고 벌컥벌컥 끓어오르는 마그마의 대폭발만이 머리속에 있을 뿐이었다.
(아직도 멍하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것을 보니, 여전히 안페타민이 꽤나 효과를 발휘하는가 보군. 헤헤헷. 그렇지않으면 처녀로 이렇게까지 견뎌내지도 못했겠지. 목구멍 가장 깊은곳에 정액을 뿌려줘도, 분명 전부 삼켜버릴꺼야)
크라이막스에 도달할때까지 마사토는 머리속으로 그런 계산을 하고 있었다.
분명 마약의 효과 때문인지, 아직도 사이나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음은 확실했다. 이렇게나 가혹한 행위를 당했음에도, 힘든 태도를 보인적은 있지만, 결국엔 감미로운 순종성을 나타낸 것이 그 증거였다.
후두부의 움직임을 컨트롤 하며, 뿌리끝까지 딥 슬롯을 강요하던 마사토는 한쪽손으로 소녀의 아름다운 유방을 집요하게 희롱한다. 치욕의 한계에 있을 사이나였지만, 그렇게 거칠게 유방을 애무당해서인지 숨결이 미묘하게 변화한다. 듣기에 따라서는 마녀같은 관능의 음색이 포함되어 있는듯하다.
「대단해, 사이나. 이렇게 너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있으니, 이 아름다운 유방을 만지고 있으니, 절정에 이를것 같아」
「우으흡……웁, 우읍……」
「내 정액을 마시는거야. 아무리 가득 나와도 전부 삼켜버리는거야. 알았지, 사이나?」
「우욱……웁, 우우욱」
「나온다, 아앗, 나온다……마셔. 삼키는거야, 사이나」
폭발하는 쾌감에 교성을 지르는 마사토.
미소녀의 구강에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뿌려진다. 그것은 꿀꺽꿀꺽거리는 사이나의 식도로 흘러들어가, 이윽고 위까지 도달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소녀의 세포 매커니즘에 자신의 세부가 각인된다는 흥분에 마사토는 이상할 정도로 들뜬 기분이었다.
「대단해……오오옷, 대단해. 나와, 아직도 나와. 사이나, 삼키는거야, 전부 삼켜버려」
사이나는 목안쪽에서 토해내려는 기색을 보였지만, 상기된 얼굴을 완전히 사타구니에 밀착해서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다.
격렬한 절정의 순간이었던 마사토였지만 충혈된 눈으로 사이나의 그 모습을 확실히 확인하고 있었다. 이 광경을 자신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언젠가 시기가 오면 사이나가 묶인채로 얼마나 정열적으로 자신의 정액을 마셨는지를 타카유키에게 말해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마사토는 웃음을 지었다.
극대의 발기된 육봉이 조금씩 입으로 들어오자, 사이나는 공포와 치욕이 교차되었다.
카우퍼씨선 액의 진한 호르몬 냄새가 코를 찌르고, 거기에 땀과 오줌이 섞인 씁쓸한 맛이 혀에 퍼진다. 애인의 것도 아닌 성기를 입에 머금게되자 닭살이 돋는듯한 불쾌감에 휩사이게 되었다.
만약 와인속에 안페타민이 섞여있지 않아, 맨정신이었다면 처녀인 사이나는 그 치욕을 참을수가 없었을 것이다..
「우읍……우으읍……」
또 다시 마사토가 육봉을 밀어넣었다. 사이나는 광택으로 빛을 발하는 풍만한 흑발을 찰랑찰랑 흩날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최소한 양손을 사용할수만 있다면, 이렇게 괴롭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지만 변질한인 켄은 결코 노끈을 풀어주려 하지 않았다.
남자들의 눈에는, 그런 미소녀의 고통이 오히려 신선하게 비추어졌다. 억지려 벌려진 장미빛 입술, 점점 더 홍조를 띄는 쌍꺼풀을 보고있자니, 세디스틱한 흥분이 끓어오른다.
「미안해, 사이나. 아아, 이런짓을 시켜 정말 미안해」
마사토는 마음에도 없는 대사를 읊조리며, 사이나의 얼굴을 향해 하반신을 움직인다. 그리고 점점 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육봉을 끈끈한 타액으로 적셔지는 느낌에, 가는 눈을 징그리며 한쪽뺨은 음흉하게 웃는 얼굴로 일그러져 있다. 보통때는 우등생의 이미지를 보이려던 마사토는 그런 사악한 표정을 절대 보였던 적은 없었다.
켄이 조교의 역활을 맡고있다. 소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용서없는 말을 떠들어대고 있다.
「왜 그래 사이나? 제대로 얼굴을 움직여서 남근을 빨아봐. 조금만 더 있으면 타카유키를 만난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의 고통은 참을수 있을꺼야」
「절대로 이를 드러내면 안돼는거야. 알았어? 입술 전체로 완전히 남근 전체를 감싼다고 생각하고, 살짝 조이는거야. 그렇게만 한다면 이가 닿지 않을꺼야」
「이봐, 혀를 사용해야지. 항상 남근의 뒷부분을 핥는것을 잊지마. 좀전에 내 손가락을 핥았을때의 요령으로 하는거야. 마사토의 밀크를 짜내지 못하면, 타카유키는 못 만날줄 알아」
그 말을 듣고 희미한 의식속에서, 사이나는 필사적으로 펠라치오 한다.
하지만 켄의 검지 손가락으로 연습했을 때와는 압도감이 다르다. 발기한 남성기가 꾸역꾸역 목구멍을 찌를때마다 질식할 것 같이 괴로웠다. 그래서인지 눈에는 눈물까지 고였지만, 그 발기와의 격투는 계속되고 있었다.
아무리 켄에게 강제적으로 시켜졌다 해도, 이정도로 흉악하게 페니스를 발기시킨 마사토가 원망스러웠다. 만약 자신을 신경 써 준다면 왜 그 엄청난 발기를 사그라들게 해 주지 않는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니 사그라들기는 커녕 마사토의 그것은 점점 더 크게 부풀어올랐고, 더우기 쓴맛이 나는 애액까지 입속에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때마다 사이나의 어깨를 눌러 움직임을 크게 하려했기에, 끓어오르는 혐오감을 겨우 참아내고 있었다.
「그렇게나 괴롭나? 헤헤헷. 하지만 너도 좀전에 처녀인채로 절정을 맛보았으니, 보답으로 한번 보내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니?」
켄은 치사하게도 소녀의 심리적인 약점을 이용하고 있다. 자신이 마약의 효과로 제정신이 아니란 것도 모르는 사이나는, 싫다는 의지는 남아있어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몇번이고 괴로워하는 치욕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마사토와 켄은 상기된 표정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다. 가끔 손짓 발짓으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확인하기라도 하는듯하다.
드디어 사이나가 그런 고통속에서도 남근의 7,80%까지 머금게 되었을때, 켄은 슬며시 지하실을 나갔다. 쑥쑥 입술을 범해오는 무시무시한 육봉과 싸우는것에 필사적인 소녀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우아아, 좋아. 너무 멋진 기분이야」
「……윽……으윽……아아」
「미안, 사이나. 나 역시 이런걸 하고싶지 않아. 이해해 줄수있지?」
여전히 마사토는 켄에게 억지로 강요받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그런 연극을 하면서도 황홀함을 즐겼고, 부드러운 말과는 반대로 음란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쉴틈없이 하반신을 소녀의 얼굴에 들이미는 것이었다.
켄은 다음에 이어질 악마같은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모습을 감추었고, 힘들게 사이나를 독점한 마사토는 만족감이 가득했다.
(노예가 된 사이나가 꽤나 열심히 하는구만. 헤헷. 첫 펠라치오가 그 정도라면 합격점을 쥐도 되겠는걸)
펠라치오 첫체험이라해도 혀사용은 나쁘지 않았다. 타액의 양은 풍부했고, 남근을 간지럽히는듯한 혀끝의 움직임조차도 신선하게 느껴진다.
더우기 타카유키조차 아직 사이나의 입을 체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자, 흥분이 더욱 증가되었다.
(목숨을 바꿀 정도로 사랑하는 사이나가, 이렇게 묶여져 유방을 희롱당하고, 나에게 펠라치오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타카유키 녀석은 어떤 기분이 들까……크크크. 아마 돌아버리지 않을까?)
켄은 펠라치오 전에 묶인것을 확인할때, 소녀의 가슴을 두른 상하의 노끈을 의식적으로 더 조이게 해 두었다(그것은 마사토의 리퀘스트이기도 했다). 그 결과, 청순한 둥근 유방은 안스러울 정도로 눌려진 모양으로, 전방을 향해 튀어나와 있었다.
어깨와 목 아래 부분의 피부색과 비교하면, 그 부분은 유달리 하얗게 빛을 발하고 있다. 약간의 미동에도 그 묶여진 유방은 빛을 발하며 괴로운듯 출렁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련한 엷은 복숭아빛의 유륜에서는 유두가 자그마하게 살짝 돋아나있어, 바라보고만 있어도 숨을 멈추게할 정도로 흥분을 일으킨다.
미소녀의 입술로 자신의 남근을 원하는대로 펠라치오시키며, 노끈 사이로 괴로운듯 흔들리는 새하얀 유방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사토는 말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자, 슬슬 혼자 힘으로 입을 움직이도록 해야지. 할수있지, 사이나?」
마사토는 소녀의 머리를 움직이던 손을 치웠다.
그러자 사이나는 수치의 울음과 함께 혼자서 머리를 전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등까지 뻗은 부드러운 스트레이트 헤어가 꿈같이 빛나더니 머리 앞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사이나는 그것을 치우려고 하지않고, 열심히 남근을 펠라치오 하고 있다.
(정말 최고로군. 좀전과 비교하면 감도도 좋아졌고, 이 복종심도 마음에 드는군. 어쩌면 의외로 빠르게 노끈 노예에 적응해 가는것일지도 모르겠는걸)
마사토의 계획으로는, 이 별장에 있는 인질은 2박 3일동안 감금할 예정이었다. 그동안 후지시마 사이나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포박조교를 맛보게 해 줄 생각이었다.
사실 사이나의 누드가 이정도로 하얗고 신비한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노끈으로 포박을 당하게되자, 그 나신에서는 청초하고 요염한 포박미가 물씬 풍겨났다. 이렇게해서 처녀를 빼앗아, 쾌락에 눈뜨게 했을때 얼마나 더 농후한 색향을 풍길것인지를 생각하게되니 두려움까지 느껴졌다.
더욱 더 유치하게 사이나의 입술을 범해가며, 마사토의 끈적한 시선은 노끈으로 묶인 유방을 미끌어지며, 소녀의 하복부로 내려간다.
가지런하게 정좌한 대퇴부의 쭉뻗은 시원스런 육감은 흥분을 고조시킨다.
순백의 세미 비키니라는 어른스런 나이론 팬티가 신비한 사타구니를 감싸고있다. 장미를 연상시키는 핑크색 레이스 자수가, 양사이드에 우아하게 수놓아져 있어, 마사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좀전에는 펄로터로 꽤나 자극을 주었기에, 청초한 속옷의 내측은 분명 음란한 꿀로 축축히 젖어있을 것이다.
마사토는 격렬하게 하복부를 자극하는 흥분에 아무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아아, 사이나, 널 좋아해. 계속 너를 사랑했었어」
고조되는 목소리로 고백하며, 노끈으로 묶여진 순백의 유방을 양손으로 힘껏 쥐었다. 그 형용 할수없는 부드러운 탄력이 더욱 더 소년을 미치게한다.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쩔수가 없었어. 지금까지 사이나같은 여자를 만난적은 없었거든. 이해해줘. 응?」
사이나는 남근을 입안 가득 머금은채, 흑발을 찰랑찰랑 흔들며 받아들일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한다.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것 같으나, 목구멍 안쪽까지 가득했기에 어찌할수가 없는가보다.
마사토는 힘을 넣어 격렬하게 유방을 쥐었다. 은밀히 열애해온 미소녀의 타액으로 육봉을 축축히 애무받는 쾌감. 그것과 더해져, 꽉 조이는 노끈으로 변형된 유방 특유의 탄력있는 촉감이 하복부에서 머리속까지 찌릿찌릿하게 만든다.
「우읍……우으흑……」
투명도 높은 미모가 한층 더 빨갛게 물들어가며, 사이나의 울부짖는 음색은 높아진다.
극대 페니스로 입술을 거칠게 범해지며, 유방이 드러난채로 양손으로 격렬하게 애무되어졌기에, 16세의 처녀가 받는 쇼크는 엄청난 것일 것이다.
「좀 더, 좀 더 강하게 해줘」
「우으읍」
「좀 더 강하게. 사이나, 혀도 사용해야지」
「우……으흐흑, 더 이상은 무리란말야」
참지못한 사이나는 얼굴을 좌우로 피하며 공격에서 도망치더니, 입에서 육봉을 뱉아버렸다. 포박된 나신은 파르르 떨렸고, 힘든듯 숨을 몰아쉰다. 하얗고 가는 어깨의 움직임이 참을수없는 피학미를 풍기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한참 좋을때였는데」
폭발직전까지 발기한 페니스는, 소녀의 눈앞에서 두려운 악몽의 상징과 같이 부푼 혈관으로 탱탱하게 힘이 들어가 있었다. 타액과 애액으로 그 입과 코, 그리고 뺨까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미안해, 마사토. 부탁이니까, 그만하게 해줘. 뺨이, 너무…너무 아파서 참을수가 없어」
「조금만 더 해 보지 않을래? 응? 말을 잘 들어야지」
「우흐흑……제발 조금만 쉬게 해줘」
「네 멋대로 하려고 하다간 타카유키를 못 만나게 될꺼야. 난 사이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마사토는 기다리려고도 하지않고 사이나의 입술로, 또 다시 육봉을 밀어넣는다. 몹시나 기분좋은 순간까지 맛보아서인지, 연기도 잊고 세디스틱한 본성이 드러나며 삽입해간다.
더이상 용서같은건 용납치 않았다. 절대로 도망치지 못하도록 그 후두부를 꽉 움켜쥐더니 입을 성기에 밀착시키고선, 암돼지! 암돼지! 라며 본심까지 말해버리는 것이었다.
속사포와 같은 페니스의 움직임을 사이나의 안면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즐기는 마사토. 사이나는 미간에 나타나는 너무하다는 표정과 함께, 커다란 눈에서는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무리 소녀가 고통과 불안에 떠는 비명으로 호소해도, 그것은 마사토에게 있어는 쾌락에 첨가되는 양념이 될 뿐이었다.
「좀 더 입술을 꽉 오므려……그래그래, 좋아, 아-, 못 참겠군, 사이나. 아아, 최고야」
동경하는 미소녀의 입을 극한까지 유린하는 쾌락에, 사정이 다가오고 있다.
뽀얗고 쿨한 마사토의 안면은 격렬하게 홍조를 띄고있었고, 이제 사이나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상관없었다. 지금은 관을 타고 벌컥벌컥 끓어오르는 마그마의 대폭발만이 머리속에 있을 뿐이었다.
(아직도 멍하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것을 보니, 여전히 안페타민이 꽤나 효과를 발휘하는가 보군. 헤헤헷. 그렇지않으면 처녀로 이렇게까지 견뎌내지도 못했겠지. 목구멍 가장 깊은곳에 정액을 뿌려줘도, 분명 전부 삼켜버릴꺼야)
크라이막스에 도달할때까지 마사토는 머리속으로 그런 계산을 하고 있었다.
분명 마약의 효과 때문인지, 아직도 사이나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음은 확실했다. 이렇게나 가혹한 행위를 당했음에도, 힘든 태도를 보인적은 있지만, 결국엔 감미로운 순종성을 나타낸 것이 그 증거였다.
후두부의 움직임을 컨트롤 하며, 뿌리끝까지 딥 슬롯을 강요하던 마사토는 한쪽손으로 소녀의 아름다운 유방을 집요하게 희롱한다. 치욕의 한계에 있을 사이나였지만, 그렇게 거칠게 유방을 애무당해서인지 숨결이 미묘하게 변화한다. 듣기에 따라서는 마녀같은 관능의 음색이 포함되어 있는듯하다.
「대단해, 사이나. 이렇게 너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있으니, 이 아름다운 유방을 만지고 있으니, 절정에 이를것 같아」
「우으흡……웁, 우읍……」
「내 정액을 마시는거야. 아무리 가득 나와도 전부 삼켜버리는거야. 알았지, 사이나?」
「우욱……웁, 우우욱」
「나온다, 아앗, 나온다……마셔. 삼키는거야, 사이나」
폭발하는 쾌감에 교성을 지르는 마사토.
미소녀의 구강에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뿌려진다. 그것은 꿀꺽꿀꺽거리는 사이나의 식도로 흘러들어가, 이윽고 위까지 도달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소녀의 세포 매커니즘에 자신의 세부가 각인된다는 흥분에 마사토는 이상할 정도로 들뜬 기분이었다.
「대단해……오오옷, 대단해. 나와, 아직도 나와. 사이나, 삼키는거야, 전부 삼켜버려」
사이나는 목안쪽에서 토해내려는 기색을 보였지만, 상기된 얼굴을 완전히 사타구니에 밀착해서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다.
격렬한 절정의 순간이었던 마사토였지만 충혈된 눈으로 사이나의 그 모습을 확실히 확인하고 있었다. 이 광경을 자신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언젠가 시기가 오면 사이나가 묶인채로 얼마나 정열적으로 자신의 정액을 마셨는지를 타카유키에게 말해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마사토는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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