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7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7화

페이지 정보

조회 2,368 회 작성일 24-02-17 16:13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7 화. 냉동고에서의 섹스는 쾌감을 부르고. . .

* 야그뱅크 *

* * *

[ 하하 어서와요 ]

술 한병을 덜렁 들고 쭈빗거리며 동훈의 집으로 들어선 미경과 준호는 어처구니없는 광경에 눈이 동그래졌다.

[ 네. . . ]

두사람 모두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며 동훈의 이끌음에 따라 들어섰다.

방안엔 온갖 갖은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고 그건 그 둘만을 초대 했다기엔 엄청난 양이었다.

[ 술 가지고 오신다기에 조금 준비했습니다. 자. . 어서 듭시다 ]

겨우 술한병을 먹기위해 뷔페를 차렸다고? 준호는 멍하니 동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대범한건지, 아니면 돈이 너무 많은건지. . . .

[ 오. . . 좋은 술을 가지고 오셨군요 ]

동훈은 겨우 몇만원짜리 스카치를 들며 웃음 지었다. 준호는 그의 웃음에 약간의 부끄럼마져 느껴졌다.

이미 상위에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꼬냑이 놓여있었기 때문이었다.

[ 자 우리의 사업을 위해 건배 한번 할까요? ]

[ 네! ]

미경은 우리의 사업! 이라는 소리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네! 하며 큰소리를 냈다.

돈이란 그렇게 사람을 활기차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미경 자신조차도 몰랐었다.

단지 행운의 사나이가 옆집에 이사를 와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 모두를 구한다는 생각에 두근거리며 쓰디쓴 스카치를 단숨에 들이켰다.

[ 근데. . . 미연씨는 어디 가셨나요? ]

[ 하하하 준호씨는 우리 집사람한테 너무 신경쓰시네요 ]

[ 네? . . . 아. . 아니. . . 그게 아니라. . . ]

준호는 동훈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말을 더듬거렸다.

[ 하하하 농담입니다. 집사람은 잠시 다녀올 곳이 있어서 잠깐 자리를 비웠어요 ]

[ 어디를 갔는데요? ]

이번엔 미경이 말했다.

[ 상호씨가 고기 좋은게 들어왔다고 해서 고기를 가지러 갔는데 조금 늦네요 제가 가볼려고 했는데 미경씨 온다고 해서. . . ]

[ 심. . 심상호 가계요? ]

순간 흥분된 목소리로 받아치는 준호는 머릿속에 묘한 느낌이 지나갔다.

[ 한나씨도 사업 때문에 할말이 있다고 했는데 . . . 준호씨가 다녀오실래요? ]

[ 그래, 자기가 다녀와라 ]

미경또한 흥분된 목소리였으나 준호는 자신의 머릿속 생각을 정리하느라 알아채지 못했다.

[ 그. . 그러지 뭐. . . ]

준호는 은근슬쩍 자리를 벗어났다. 물론 자신의 바램이기도 했지만. . .

* * *

한편!

[ 미. . . 미연씨. . 한나가 밖에. . . 있는데. . . ]

[ 호호호 겁은 많아서. . . 난 상관 없어요 난 이런데서 한번 꼭 해보고 싶었어요 ]

상관없다니. . . 도데체 뭐가 상관 없단 말인가 밖에 있는건 자기 마누라가 아닌 내 마누라인걸. . .

미연은 좋은 고기를 고른다는 말로 상호와 함께 냉동고에 들어왔다.

물론 고기를 고르는 건 뒷전이었고 시원한(?) 냉동고에서 따스한 딱 하나의 고기를 주물럭거리는 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뛰어난 기교로 인해 벌써 해면체에는 피가 가득 고였고, 언제나 작업(?)완료될 씩씩함을 겸비한 물건은 미연의 손놀림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낀다는 듯 꺼덕 거렸다.

[ 흠. . . 나 젖었어 넣어줘. . . ]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팬티조차 입지 않은 미연은 뒤돌며 스커트를 걷어올리며 사내의 성기를 기다렸다.

두손으론 홀딱벗은 목없는 돼지의 엉덩이를 잡은 체. . .

[ 어. . 어떻게. . 밖에는. . 마. .마누라가. . . ]

[ 아잉. . . 싫어 빨리 하면 되잖아. . . 이럴 시간에 한번 더 하겠다. . . ]

마약과 같은 코맹맹이 소리에 녹아드는 상호는 앞 뒤 구분 없이 성급히 미연의 음부에 성기를 꽃아 넣었다.

시원한 감촉과 더불어 따스한 느낌이 가득한 그녀의 질은 그렇게 상호의 성기를 단숨에 받아들였다. . .

* * *

[ 자 우리 술도 먹고 했으니까 연습이나 한번 할까요? ]

[ 네. . . ]

동훈의 앞에서만큼은 왠지 모르게 순한양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훈은 언제나 그렇듯 말보다는 행동이 앞섰다. 말이 체 끝나기전에 동훈은 성기를 끄집어내며 미경의 입술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 .

동훈의 행동처럼 미경도 빨랐다. 대답과 동시에 성기를 입안에 품었으니. . .

[ 흠. . . 많이 좋아졌는데? 집에서 따로 연습하니 보지? ]

[ 읍. . 아. .아니에. .읍. . . ]

미경은 마치 자신이 바람이라도 피운걸 발각했다는 듯한 말에 강한 부정을 했다. 물론 성기를 입안에 머금은 체로. . .

[ 하하하 연습이야 많이 할수록 좋지 나또한 지금 미경이 한테 연습시키는 건데 뭐. . . ]

왜일까? 동훈의 말에 안도감이 생기는 것은. . . 미경은 자신도 모르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가라앉히며 동훈의 성기를 최대한 자극하기 시작했다.

물론 동훈의 말에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잠시 후에 남편이 돌아온다는 생각에 그의 흥분을 최대한 빨리 이끌어 나갔다.

[ 흠. . . 좋은데. . . 아주 좋아졌어. . . ]

동훈은 눈을 지그시 감으며 꼬냑을 한잔 마셨다. 마치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 .

대략 십여분의 시간이 지났을까? 동훈의 해면체의 핏줄기가 굵어지며 입안 가득 그 크기의 커짐이 달라지자 본능적으로 미경은 입안의 속도를 달리했다.

마치 머리가 방아를 찢듯 꺼덕거리며 연신 움직이자 동훈의 허리가 치솟았다.

[ 헉. . . 아. . . 좋아. . . 미경이 나온다. . . 나와. . . ]

[ 싸세요 마음껏. . . 나의 입에. . . ]

미경은 절정을 치닫는 동훈의 목소리에 오줌을 싸듯 찔금 거리며 하체에서 무언가가 흐름을 감지할 수 있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밤꽃향 내음이 미끈거리며 쏟아져 들어왔다.

음미 하듯이 정액들의 매끈거림을 혀를 굴려가며 목구멍 안으로 인도했다.

한방울 최후까지 들이마시자 강아지가 주인을 섬기는 듯한 표정으로 올려다봤다.

미소!

밝은 동훈의 미소를 보며 자신이 그를 만족시켰다는 자긍심이 가슴 가득했다.

동훈 또한 그녀의 그런 심정을 아는 듯 가만히 미경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마치 한 마리 애완견을 다루듯. . .

* * *

[ 어? 한나씨만 있네? ]

[ 그이요? 고기 고르고 있어요. . . 잠시만요 손님 불백포장 됐습니다. ]

[ 네 수고하세요 ]

고기 포장 손님을 보낸 후 준호를 쳐다보며 한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 왜 그래요? ]

[ 뭐. . . 뭐가요? ]

[ 호호호 땀까지 흘리며 벌개진 얼굴로 뭐 하다 나온 사람 같아요. . . ]

[ 뭐를 하다가? 그게 뭐죠?. . . 아. . . ]

눈치 없는 준호는 그냥 그말이 궁금한 듯이 되묻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 아. . 아니에요 그냥 운동삼아 여기까지 뛰어온거지. . . ]

[ 호호호 누가 뭐래요? 그러니까 정말 무슨일 벌이다 온것같다. . . ]

준호는 한나의 말에 여자들이 놀러갔다가 온후 많이들 밝아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나라는 이여자또한 자신이 놀러가서 은밀한 행위를 했지만 저리도 태연하게 밝은 것을 보니 . . .

[ 근데. . . 아직 왜 안나오죠? ]

[ 흠. . 나올때가 됐는데? 불러올까요? ]

[ 아. . 아닙니다. 기. . 기다리죠 뭐. . . ]

마음은 다급했으나 눈치없이 네 불러주세요 할만큼 준호는 숫기가 없었다.

[ 호호 . . . ]

[ ? . . . ]

자신을 쳐다보며 웃는 한나를 보고 준호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 왜? 웃어요? ]

[ 호호 아니에요 갑자기 놀러갔던일이 생각나서요 호호호. . . ]

[ 네? . . 아. . .네. . . ]

순간 얼굴이 붉어졌다. 자신의 음란함을 알렸다는 생각이 들자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렸다.

[ 준호씨 생각보다 음큼하시던데요? 평소엔 그냥 얌전하시더니. . . ]

[ 무. . .무슨뜻이에요? ]

[ 몰라요! 자기가 나한테 한일을 생각해보면 알잖아요 ]

새침을 띠는 한나의 목소리에 준호는 당황스러웠다. 사실 게임중에 제일 어린 한나의 음부에 가장 관심이 많긴 했었다.

사람이 바뀌어가며 자신의 무릎에 앉힐 때 한나가 올 차례엔 항상 성기를 조준하여 깊숙이 들이밀었었다.

물론 타인들의 시선 때문에 움직임을 많이 주진 못했지만 그녀의 등언저리에 코를 대고 향기를 맘껏 들이마시기도 했었다.

가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땀으로 젖은 등언저리를 혀끝으로 핥을라 치면 조그만 몸서리의 움직임을 감지하기도 했었다.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자 준호의 성기는 급속히 커져만 갔다.

마치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 처럼. . .

* * *

* 야그뱅크 *

축구가 졌습니다. 석패였습니다. 전 그날로 모든걸 정리했습니다. 가계 마져도 ㅠ.ㅠ

터키전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꼭이겨 그들이 한국에서 터끼도록 ( 토끼도록. . . ) 일곱골을 넣어주길 기원합니다.

목놓아 외칩니다.

대한민국!~~~~
짝짝. 짝. 짝.

그때 갑자기 옆에서 노래가 나옵니다.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잃고. . 눈물도. . .

^^

필승! 코레아~~~~~




추천56 비추천 21
관련글
  • 남의 아내를 음란한 노리개로... - 2부
  • 남의 아내를 음란한 노리개로... - 1부
  • 친구의 아내를......(새로운시도) - 2부
  • 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 - 1부2장
  • 아내를 위한 섹스 이벤트 - 3부
  • 아내를 즐기다 - 1부2장
  •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04(완결)
  •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03
  •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02
  •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 - 단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