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창고안의 두 사람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냉동 창고안의 두 사람

페이지 정보

조회 9,126 회 작성일 24-02-17 12:4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무척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번 올린 것은 시작도 못 하고 끝을 맺고 다시 한 편을 올립니다. 계속 연재를 할 지 아니면 이 번 한편으로 끝낼지 아직 결정을 못 했습니다 .
암튼 별루 재미도 없는 것 같구 하지만, 읽어 주신다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글의 배경이 되는 냉동창고나 그 외의 장소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어서 그냥 제 상상대로 했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이시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한 번 상상해 본 글이기 때문에....

드디어 방학이다.
올 여름엔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지....
지난 번 겨울 방학처럼 집에서 놀아봤자 구박 밖에 더 받냐?
그럼 어떤 일을 하지?
더운데 시원한 일을 해야지....! 그럼....?
냉동창고에서 일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난 더위를 피하기 위해 냉동 창고에서 일할 수 있는 알바를 찾기 시작했다.
운 좋게도 수산시장 알바를 구할 수 있었다.
비록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옷 갈아입고 샤워하면 되니까...

"열심히 일을 하도록..."
"네!"
"하지만, 니 생각대로 그러진 않을 걸. 오히려 금방 그만두는 거 아냐?"
"아니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

난 옷에서 생선 냄새가 날 것 같아 미리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사무실에서
준 잠바를 입고 일자리를 찾아 갔다.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이 많았다.
내 예상과는 많이 달랐다. 난 내 또래의 젊은 아이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역시 3D 업종 기피 현상이 거짓이 아닌가 보다.
난 아줌마들의 많은 환영을 받고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과연 사무실에서
들었던 것처럼 내 생각보다 훨씬 힘들고 더구나 시원하다고 표현하기엔 너무
추웠다. 밖은 무지 더운데도 내가 일하는 냉동창고는 잠바를 입고서도 추위를 느꼈다.

난 타고난 성실성(?)과 특유의 넉살로 아줌마들과 아저씨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아줌마들은 노골적인 농담을 하기도 했다. 난 자연스럽게 농담으로 넘어갔다.
어떤 아줌마들은 방학이 끝나면 자신의 아들이나 딸의 과외를 부탁하기도 했다.
물론 내가 소위 명문대(S대)에 다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어느 날 난 늦잠을 자는 바람에 지각을 하게 되었다.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넘어 있었다. 난 부랴부랴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들고 집을 나왔다.
버스를 타고 도착하자 마자 옷을 갈아입고 창고로 들어갔다. 오늘따라 많은 생선들이
들어와 있었다. 난 인사도 못 하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다른 아저씨들에 비해 힘이
많이 딸리고 대신 꼼꼼한 성격을 고려한 나를 배려해서 난 창고안에 들어온 상자들을
정리하는 역활을 맡았다. 난 열심히 들어온 상자들을 차곡차곡 쌓기 시작했다.
늦었다는 죄책감에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다. 한참을 하고 나니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감을 느꼈다. 많이 쌓여있었던 상자들도 반 이상은 줄어 있었다.
난 몇 시인가 핸드폰을 꺼내었지만, 꺼져 있었다.
[베터리가 나갔나?]
난 화장실에 가려고 입구 쪽으로 나갔다. 그런데 문이 닫혀져 있었다.
순간 난 눈앞이 깜깜했다. 냉동창고는 일단 닫혀지면 안에서는 열려지지 않고 안에서
아무리 두드려 봐도 밖에서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더구나 문을 닫고는 온도를 더
내리기 때문에 앞으로 더 추워질 것이 뻔하다.
[어쩌지?]
난 냉동창고 안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무슨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보니
영미 아줌마가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다. 영미 아줌마도 나와 같이 정리하는 일을 맡고 있
었다.
[아줌마!]
[어... 진수구나]
[네, 그런데 이 시간까지 뭐 하세요?]
[뭐하긴 일하잖아]
[시간 지났어요...]
[뭐? 그래... 그럼 나가자]
[문 닫혔어요?]
[....]
[어떻하죠?]
[....]
아줌마와 난 우선 입구 앞으로 갔다. 냉동창고 안은 전파가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었다. 아줌마와 난 창고 안에 있던 의자를 가져다가 앉았다.
온도가 점점 내려감을 느꼈다. 난 의자에 앉아 왜 확인도 하지 않고 문을 닫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다. 내가 출근부에 출근 시간을 적지 않았음을 기억했다.
[아줌마! 혹시 오늘 출근부에 적었어요?]
[아니.... 오늘 지각을 해서 그냥 들어왔는데....]
[그래서 그냥 닫아버렸나 봐요....]
[어쩌지?]
[아줌마.... 점점 더 추워져요]
[그래.... 더 추워지는 구나. 이 옷이라도 걸쳐라...]
아줌마는 가방에서 옷을 꺼내 주었다. 옷이래봤자 여름이라 얇은 반팔 옷 밖에 없지만....
난 그리 추위를 많이 타는 편도 아니고 일할 때 거추장스럽기 잠바 안에는 얇은 긴발 남방
밖에 입지 않았다. 몸이 많이 식어서 인지 더욱 추워졌다. 아줌마도 추위를 느끼는지
몸을 움츠리며 떨고 있었다.
[아줌마....]
[왜?]
[우리 껴안고 있어요. 서로 몸으로라도 덥혀야죠....]
아줌마와 난 서로를 껴안았다. 하지만, 두꺼운 잠바를 입고 있어서 인지 쉽게 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아줌마. 이렇게 잠바를 입고 있으니까 안 따뜻해요....]
[그럼 어떻해....]
[내가 머리를 써 볼께요...]
난 아줌마와 내 잠바가 같은 거라는 것에 착안해서 한 쪽 지퍼를 연결해서 붙이고 아줌마와
내가 둘러싸고 다른 쪽을 연결했다. 그러니 몸이 따뜻해짐을 느꼈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아줌마와 나는 그 따뜻함을 느끼고 있었다.

더불어 내 가슴에 아줌마의 볼록한 가슴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아줌마를 다시 보게 되었다.
아줌마는 추운지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아줌마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니 피부가 깨끗했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미나 주근깨가 전혀 없었다. 이제 30대 초반의 여성 같지 않게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전에는 의식하지 않았는데 아줌마가 무척 예쁘다는 것을 느꼈다. 더구나
바로 붙어 있는 덕에 느껴지는 향기와 체온, 아줌마의 체형등이 나를 유혹했다. 하지만, 추위 덕분인지
내 자지는 발기가 되지 않았다. 다행이라고 느꼈다. 발기가 되면 이렇게 붙어있는 이상 아줌마가
느낄 것이 뻔하기 때문에....

난 아줌마와 한 번 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강간은 절대 하고 싶지 않고
(강간하면 돈도 못 받고 다시는 나오지 못 할 것 같아서...)
허락을 받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다.
난 내 메모리 속에 있는 모든 상식들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곧 나는 내 머리의 명석함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아... 아..줌마.......]
아줌마는 눈을 뜨고 나를 보며
[왜?]
[아줌마 안 추워요?]
[춥다.]
[이러다 얼어 죽겠어요.]
[그러게... 이렇게 붙어 있어도 처음 얼마간은 따뜻해도 조금씩 추워지는 구나]
[안 얼어 죽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 방법인데.....]
내 심장이 점점 떨려오기 시작했다. 비록 시작은 했어도 말을 하기에는 용기가 필요 했다.
[아니예요....]
[뭔데...]
[아니예요. 우리 서로 껴안고 있어요.]
[그러자... 너무 춥다.]
아줌마와 난 서로를 꼭 껴안았다. 그러니 조금은 추위가 가셨다. 하지만, 곧 추워짐을 느꼈다.
난 용기를 내서 다시 말을 했다.
[아줌마....]
[왜? .....]
아줌마도 추운지 입이 떨리기 시작했다.
[저...]
[무.. 스....ㄴ 얘...긴...데?]
[저기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 .... 들은 얘긴데요]
[........]
[겨울에.... 등산가서 .....]
[얼어 죽지 않으려면.....]
[여자와 섹스를 하래요.....]
아줌마는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난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그와 동시에 내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커진 자지가 아줌마의 다리에 닿고 말았다.
난 아줌마를 꼭 껴안고 있었다. 차마 눈은 뜨지 못한채로...
아줌마의 한 숨 소리가 들려왔다.
[진수야!]
[네.....]
[그게......... 정말이야?]
[네. 아마 ....]
[아마....?]
[몸을 마찰시키고 흥분시켜서 몸의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아줌마는 다시 나를 쳐다보았다. 난 아줌마를 쳐다 보았다.
아줌마의 눈이 조금 흔들렸다. 그리고 다시 한 숨을 쉬었다.
[그럼.....]
[.....?]
[이....이번......]
[이번 한번 뿐이다.....]
[네?]
[안 얼어 죽으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대신.....]
[대신...요?]
[절대 비밀이다.]
[네....]
아줌마는 눈을 감아 버렸다. 난 아줌마의 입에 내 입술을 부딪혔다.
하지만, 아줌마는 얼굴을 비켜 버렸다.
난 무안했다.
[우린 어쩔 수 없이 관계를 갖는 것 뿐이야.]
아줌마는 떨리는 목소리로 매정하게 말했다.
난 잠바의 한 쪽 지퍼를 열어 깔았다. 그리고 그 위에 아줌마를 눕혔다.
그리고 내 남방의 단추를 열었다. 그리고 아줌마의 남방의 단추를 열었다.
안에는 분홍색 티(정확한 용어를 몰라서)를 입고 있었다.
티를 올리자 같은 색의 브라자가 나타났다. 역시 밀어 올렸다. 추워서 인지 젖꼭지가 뾰족 서 있었다.
그리고 입으로 한쪽 가슴을 빨았다.
물론 한 손으론 다른 쪽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아줌마의 가슴은 생각보다 풍만했다.
역시 아줌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줌마는 눈을 뜨지도 않았다.
난 혀로 아줌마의 젖꼭지를 간지럽혔다. 아줌마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지만....
다른 쪽 젖 가슴은 내 손에 의해 희롱당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재미있고 흥분되었다.
난 다시 방향을 바꾸어 다른 쪽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었다.
[흐...흑]
드디어 아줌마가 신음 소리를 냈다. 어디 한번 ....
난 바지의 호크에 손이 갔다. 순간... 아줌마의 손이 나의 손을 잡았다.
[정...정말로.... 약속 ... 지킬거지?]
[무슨 약속...요?]
[이번 한 번만이야.. .... 그리고....
[지킬께요... 그리고요?]
[비밀 지켜줄거지?]
[네....]
아줌마는 내 약속의 말을 듣고 손을 놓았다. 지퍼를 내리자 분홍색의 팬티가 보였다. 난 반쯤 내렸다. 그냥....
나 두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팬티의 아래 부분을 만졌다. 갈라지는 계곡이 느껴졌다. 난 손가락으로 그 계곡을 왕복했다. 아줌마는

추운지 몸을 떨고 있었다. 그리고, 추워서 인지 흥분해서 인지 얼굴이 붉었다. 난 팬티의 양 쪽을 잡고 내렸다. 검은 색의 털들이 보

였다. 난 일부러 서서히 내렸다. 잘 안래졌지만, 아줌마가 엉덩이를 들어서 난 힘껏 바지가 내려진 곳까지 내렸다. 아줌마의 두 다리

가 만나는 곳은 검은 밀림을 이루고 있었다. 난 아줌마의 두 다리를 들어서 아줌마 쪽으로 밀었다. 그리고, 두 다리를 잡은 채로 아줌

마의 보지에 입을 대었다. 추워서인지 별 냄새는 나지 않았다. 난 회음부위부터 혀로 천천히 올라갔다. 뜨거운 아줌마의 아랫부위가

느껴지자 난 추위를 잊어버렸다. 몇 번 혀로 아줌마의 보지를 핥자 조금씩 젖어 감을 느꼈다. 내 침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

는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제는 넣어도 되겠지....
[아줌마!]
[....]
[넣어도 돼요?]
[.....]
아줌마가 대답이 없었다. 아마도 부끄러운가 보다. 난 바지의 지퍼를 열고 자지만 꺼냈다. 그냥 넣을려다가 허리띠나 바지의 쇠 장식

에 아줌마의 맨살이 아플까봐서 바지를 무릅까지 내렸다. 그리고, 아줌마의 다리를 더 들어올리고 나의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에 닿았

다. 그런데 구멍이 없었다. 허리를 아무리 움직여 봐도 내 자지가 들어갈 만한 보지 구멍은 없었다. 난 아줌마의 얼굴을 보았다. 아줌

마는 눈을 꼭 감고 있었다. 난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아줌마의 보지를 확인하면서 입구에 맞쳤다. 그리고, 힘껏 밀었다. 아줌마는 얼

굴을 찡그렸다. 그리고, 약간의 신음 소리를 내었다. 난 천천히 자지를 움직였다.
[헉...]
그런데 이 느낌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이 흥분은 과연 뭘까? 내 신체의 한 끝에서 머리끝까지 쭉 올라오는 뭐라 말 할수 없는

이 짜릿함.... 벌써 사정감이 느껴졌다. 난 움직임을 멈추고 아줌마의 입에 키스를 시도했다. 아줌마는 얼굴을 돌려 피했다. 어쩔수

없이 손으로 아줌마의 유방을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아줌마의 다리 때문에 입으로 가슴을 빨 수는 없었지만, 난 손으로 아줌마의 가슴을 좀 더 리드미컬하게 주물럭 거리자, 아줌마도 조금씩 신음소리의 횟수를 늘려갔다. 난 다시 키스를 시도했다. 이번엔 얼굴을 돌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입을 벌리지는 않았다. 난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내 자지를 무언가가 강하게 압박을 하고 있었다. 난 어디서 줏어 들었던 것을 이용해서 아홉 번 얇게 찌르고 한 번 깊게 찌르는 것을 연습했다. 생각만큼 쉽진 않았지만, 난 사정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과 횟수를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만을 하며 움직였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자 다시 아줌마의 얼굴이 보였다. 입이 조금 벌어져 있었다. 난 다시 입을 맞추고 아줌마의 입속에 혀를 집어넣었다. 아줌마도 흥분을 했는지 내 혀를 마구 빨았다. 난 전에는 왜 키스를 하면 서로 혀를 빠는지 의아해 했는데, 그런 생각을 버릴 수 밖에 없었다. 아줌마의 침이 너무 달콤했고, 난 더 혀로 아줌마의 입속을 항해를 했다. 아줌마는 손으로 내 엉덩이를 마구 당겼다. 난 아줌마의 입에서 입을 떼고 허리를 세워 아줌마의 두 발목을 잡고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속을 왕복운동을 했다. 이제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말초적 쾌락에 몸을 맡겼다. 역시 금세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난 사정을 시작하자 가만이 몸을 유지했따. 좀 더 아줌마의 보지의 쾌감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에....

[진수야! 이제 좀 내려갈래?]
난 깜짝 놀라 내 자지를 뽑았다. 아줌마의 동그래진 보지 구멍에서 하얀 물이 흘러내렸다. 아줌마는 팬티를 그냥 올렸다. 아마도 딱히 닦을 것이 없어서 그랬나 보다...

넘 재미 없죠.....


추천65 비추천 58
관련글
  • [열람중] 냉동 창고안의 두 사람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