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42부
페이지 정보
본문
SEX&거짓말 42부
다음날..오전의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고 잠시 자리에 앉은 선영이는 감기기운으로 계속해서 코를 훌쩍이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풀어제친 화장지로 휴지통이 가득했다. 하지만..흘러내리는 콧물은 그칠줄을 몰랐다.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먹었는데도 낮지 않고 상태가 더욱 심해져 코감기로 까지 번졌던 것이었다. 코를 훌쩍이며 닦고 있던 선영이는 의사가 어제 다시 오랬는데 자신이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이 났다.
의사가 다시 한번더 진찰을 해봐야 한다고 했는데..그리고 경과를 지켜 봐야 한댔는데..정말 의사의 말대로 병이 커지면 어쩌지? 분명히 의사가 며칠 치료를 해야한다며 어제..꼭 오라고 몇번이나
말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선영이는 병원에 가지 않고 오히려 영종이를 만나 몸을 혹사시킨것이었다. 감기기운에는 섹스가 좋지 않은데..
선영이는 마음이 불안해져 당장에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점심 시간이되어..상무실에 들어가 다시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이야기했다. 상무는 어서 다녀오라며 선영이를 내보냈고 선영이는
곧바로 회사를 나와 병원에 들어갔다.
병원안에는 그다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선영이는 접수대에 가서 이름을 말했다. 이미 한번의 진료카드가 작성되어 있었기에 간호사는 선영이의 진료카드를 찾아서 바로 진료실로 향했다.
간호사가 들어가고 얼마 후 다시 나와서는 선영이를 진료실에 들어가게 했다.
진료실안에는 지난번 그 의사가 혼자 앉아있었다. 선영이가 들어서자 밖에서 문을 닫아 주었다. 의사는 선영이의 진료카드를 뒤적이다 선영이가 들어오자 웃는 얼굴로 선영이를 맞이했다.
[의사] 어서오세요..
[김선영] 안녕하세요?
[의사] 어제는..오지 않으셨더군요..
[김선영] 네에..바쁜일이 있어서..
[의사] 증세가..어떤가요?
[김선영] 약을 먹었는데두..별다른 변화가 없어요..오히려 코감기에..걸렸어요..
[의사] 저런..혹시..무리하신거..아닙니까?
[김선영] 네? 아...네에..어제 야근을 하는 바람에..
[의사] 감기에 걸리셨을땐..약을 드시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최고인데..오히려 무리를 하셨군요.
[김선영] 네....
휴우..간신히 모면했네...선영이는 거짓으로 이야기 하려니 진땀이 났다.
[의사] 진찰을 해봐야 하니..가슴을 여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입고있던 윗옷을 벗고 흰색 브라우스의 단추를 열고는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선영이의 탐스러운 두개의 봉우리가 나타났다. 선영이의 눈부신 뽀오얀 피부의 젖가슴을 본 의사는
마른침을 삼켰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청진기를 귀에 꽂고는 선영이쪽으로 다가와 앉았다.
의사는 왼손으로는 선영이의 오른쪽 젖가슴을 들어올리듯 만지면서 오른손에 들려진 청진기를 선영이의 가슴에 가슴 윗부분에 가져다 대었다.
[의사] 크게..심호흡을 해보세요..
선영이는 의사가 시키는대로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벹었다. 의사는 청진기로 열심히 진찰을 하고 있었다. 몽글몽글한 선영이의 가슴을 의사는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만지작거리며 진찰을
했다. 이게..뭐..유방암 검사인가? 의사는 선영이의 가슴을 샅샅이 수색하듯..진찰을 했고..선영이의 가슴은 청진기가 안닿은 부분이 없을 정도였다. 의사는 진찰을 하는 도중 선영이의 유두를
만졌다. 말랑말랑한 유두를 의사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살짝 눌러 짜보기도 했다. 선영은 의사의 행위에 자극을 받았으나 내색하지 않았다.
[의사] 음..혹시..결혼 하셨나요?
[김선영] 아닌데요..미혼인데요..
[의사] 음..그럼..혹시 임신 진단은 해보셨나요?
[김선영] 아뇨..
[의사] 유선이 발달된게..임신하신거..같은데..
[김선영] 네?
[의사] 최근..생리가 언제 있었죠?
[김선영] 글쎄요..오랫동안 없었던것...같아요..
[의사] 음..그럼 임신 검사도 해봐야 겠군요..
[김선영] 임신요?
[의사] 최근에 남자관계가 있으시죠?
[김선영] ....네에..
[의사] 그럼..임신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유두의 끝부분에 약간의 액체가 나오므로 검사를 해봐야 겠군요.
[김선영] 임신은..안돼는데..
[의사] 임신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만..한번 검사를 해봐야 겠군요..
[김선영] 네에..
[의사] 뒤쪽 진찰실에 가셔서 치마를 벗으세요..
[김선영] 네에..
선영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뒤켠에 마련된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선영은 치마를 벗고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벗은채 진찰대위에 누웠다. 임신이라니? 그럴수도 있을것이다. 선영이는
최근 피임을 하지 않았기에..더더욱 불안했다. 그리고 생리도 없었던것 같구..선영이 진찰대 위에 누워있자 의사가 들어왔다.
[의사] 가슴이 상당히 예쁘시더군요..얼굴도 미인이시구..
[김선영] 감사합니다.
[의사] 남자친구는 좋겠어요..
[김선영] 네에..? 네에..
[의사] 자주 만나나요?
[김선영] 네?
[의사] 남자친구 말예요..
[김선영] 아..네에..가끔..
[의사] 남자친구와 만나면 매번..관계를 합니까?
[김선영] .....
[의사] 관계전 피임은 상식인데..남자친구가 불성실 하군요..
[김선영] ,,,,.
[의사] 주사를 놓을 겁니다. 두 대를 놓을껀데..하나는 아플껍니다.
[김선영] 네..
의사는 주사기를 두개 준비했다. 하나는 마약성분이 많이 첨가된 감기약이고..하나는 최면제 였다. 초반 감기증상은 약간의 마약성분이 들어가면 금방 떨어진다. 의사는 선영이에게 마약성분을
주사하면서 감기를 치료하려 했다. 첫번째 주사가 선영이의 대퇴부에 놓아지고..두번째 최면제가든 주사기가 다시 선영이의 허벅지에 꽂혔다. 따끔거리는 두대의 주사를 맞은 선영은 손을 내려
허벅지를 문질렀다.
[의사] 검사기구가 들어갈껍니다. 차가우시더라도 놀래지 마세요..
[김선영] 네에..
또다시 선영이의 질입구에 차가운 금속이 닿았다. 그리고 그것은 천천히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딱딱하고 차가운것이 몸속에 들어오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서로 붙어있던 질벽들이
벌어지면서 질속이 따끔거렸다.
[김선영] 아...아파요.
[의사] 조금만 참으세요..괜찮을 겁니다.
[김선영] 네에..으음....
선영이는 진찰대를 부여잡으며 참았다. 어느정도 기구가 삽입이 되었는지..기구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몸속에 들어온 기구는 선영이의 질속을 강제로 벌리면서 선영이에게 상당한 통증을 주었다.
쩌저적..질구가 벌어지는 느낌이.. 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 왔다. 기구가 모두 벌어지자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허전한것이 몸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아.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기구가 모두 벌어지자 의사는 그것을 고정시켰다. 그리고 선영이의 질속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의사는 밝은 후레쉬를 사용하여 내시경을 비추어 선영이의 몸속을 검사했다.
진찰대위에 누워있는 선영이는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마치 술에 취한듯..주변의 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시야가 흐려졌다. 몸이 공중에 떠있는 느낌으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제껏
막혀있던 콧구멍이 순간적으로 확 트이면서 호흡하기가 쉬워졌다. 그리고 졸음이 쏟아졌다. 선영이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잠이 들어버렸다.
잠시후..선영이의 아랫부분에서 진찰을 하던 의사가 커텐을 걷고 선영이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선영이는 아주 깊이 잠이 들어있었다. 의사는 다시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와서는 가운을 앞을
열었다. 이미 의사의 앞부분은 팽창하여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의사는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커질대로 커진..자신의 검붉은 살덩이를 끄집어 내었다. 의사는 벌떡이는 자신의 물건을 한손에
쥐고는 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들어가 있는 기구를 끄집어 내었다.
의사의 뜨거운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었다. 이미 기구에 의해 질구가 벌어져 있었기에 기 때문에 의사의 벌떡이는 살덩이는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까지 삽입을 할 수
있었다. 의사의 음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맞닿았다. 의사는 삽입을 한자세로 상체를 업드려 선영이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탄력있는 두개의 봉우리가 드러났다. 의사는 젖가슴 중앙에 솟아난
선영이의 유두를 만졌다. 핑크빛의 유두는 마치 젤리를 만지는듯한 느낌으로 말랑말랑한 느낌이 손끝을 자극했다. 의사는 선영이의 유두를 두개의 손가락으로 강하게 쥐었다. 유두의 끝부분에
하얀액체가 고여 올랐다. 젖인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가 무슨..젖이 나올까? 라고 생각한 의사는 혀를 가져다 대어 보았다. 찝찔한 느낌..젖은 아니다. 의사가 선영이의 유두를 강하게
쥐어 누르자 유선이 뚫리면서 유선을 막고있던 액체가 바깥으로 흘러나온것이었다. 좀전에 의사가 선영이의 유두를 보고 유선이 발달했느니..임신이 걱정된다느니 하는 말은 오로지 선영이를
진찰대위에 눕게 만들려는 작전이었다. 그래야만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정당하게 벗길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의사는 다시 선영이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말랑말랑하면서 기분좋은 느낌이 의사의
손바닥을 자극했다.
[의사] 정말..예술이란 말야..아까워..
의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선영이의 가슴을 만지면서..조금씩..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의사의 검붉은 돌기물이 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렸다. 선영이의 잘 발달된 질벽주름이
의사의 귀두부분을 자극했다. 귀두가 선영이의 질벽을 긁어며 지날때마다 다양한 모양의 질벽주름은 의사의 물건을 사정없이 자극했다. 의사는 이를 악물고 그런 자극을 견뎌냈다. 남자가
여자와의 관계를 하는것도 이러한 자극때문일것이다. 자신의 민감한 부분을 여성기가 자극한다..의사는 열심히 허리운동을 해댔다. 진찰대가 앞뒤로 흔들리며 삐걱거렸다.
의사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고 지난번 의사가 선영이와 관계한 이후..친한 직장 동료에게 그이야기를 했더니만..자신도 끼워
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의사는 행위가 끝난다음 그친구를 데리러 가야했다. 의사는 간간이 행위를 하면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무르곤 했다.
그리고....의사는 힘겨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섹스의 마무리인...사정을 한것이었다.
의사는 사정이 시작되자 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더..밀어넣었다. 사정을 한뒤라..의사는 서로의 음모가 닿을 정도로 깊이 밀어넣어 사정을 하고 있었다.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의사는 상체를 일으키고는 선영이의 몸에서 이제 사그러든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고 바지를 추스리고는 진찰실을 나갔다. 누워 있는 선영이의 질구에서는 좀전에 사정한 의사의 정액이 스물스물 흘러나오고 있었다.
잠시후 의사가 다른 의사를 데리고 진찰실로 들어왔다.
[남자] 우와..정말이네..
[의사] 히히..내말이 맞지? 오늘두 먹었어..자..봐..
[남자] 정말..대단하다..너..존경한다..
[의사] 빨리 끝내..시간 다돼어가..
[남자] 알았어..고마워..담에 내가 술살께..
[의사] 자식..약속 지켜?
[남자] 히힛..감사히..먹겠습니다아..
의사가 진찰실을 나가고 들어온 남자는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서서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바지속에는 남자들에게만 있는 여성용 물건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남자는 두껍고 짙은 황색의
그 물건을 손아귀에 잡더니..선영이에게 다가가서는 선영이와 결합했다. 남자는 선영이의 몸에 삽입을 하자마자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남자는 행위를 하면서 흔들리며 누워 있는 선영이를 보고
감탄사를 내벹었다.
[남자] 호오...상당히 미인인데 그래..몸매도 일급이구..자식..완전히 횡재했구먼..덕분에..나두 이런 미인..먹어 볼 수 있으니..고맙지만 말이지..흐흐..
남자는 중얼거리며 행위에 몰입하고 있었다. 병원 진료실의 뒤켠에 마련된 진찰실에는 이렇게 가끔..진찰을 받으러온 젊은 여성들이 이런 용도로 사용을 한다. 의사는 진찰을 받으러 온 여자가
마음에 들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는 내진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있지도 않은 병을 전문적인 의학용어와 섞어서 이야기하면 여성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내진을 받는다. 아무런 저항없이
여자가 스스로 아랫도리를 벗고 행위가 가능하도록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데..의사는 간단히 치료를 하는척 하면서 최면주사를 한대만 놓아주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의사 마음대로
젊은 여성을 가질 수 있었다. 가끔..처녀인 여자를 만나기도 했지만..그것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웠다. 얼굴이 이쁘고 몸매가 죽여주는 여자들은 거의다가 남자경험이 있었던 것이었다.
의사의 친구인 이남자는 가끔..의사가 자랑삼아 이야기 하면..자신도 한번..하게 해달라고 졸라서 서너번..의사가 하고 난다음에 진찰실에 들어가서 섹스를 했었다.
남자는 이제껏 몰래 관계한 여자들중에서 선영이가 제일루 이쁘자 상당히 좋아했다. 돈을 주고 사려면..미인을 살 수 있다..하지만..그건..돈이 많이 들어간다..그런데두 공짜루 이런 미인을
먹을 수 있는것이다. 남자는 다시 한번 친구에게 고맙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행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사정을 해버렸다. 허탈하게 서있는 남자뒤로 의사가 나타나자 남자는 선영이의 몸에서 떨여졌다.
[남자] 정말..죽여주는구먼..어떻게 온거야?
[의사] 감기래..
[남자] 흐흐..감기 치료받으러 와서..이곳에 누운거야? 너..재주 대단하다..
[의사] 뭘..자아..빨리나가..마무리 해야지..
[남자] 알았어..고맙다..나중에 내가 술살께..
[의사] 오늘..사..
[남자] 알았어..나중에 보자..
의사의 친구가 진료실을 나가고 의사가 다시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다시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깊이...아주...깊이...
의사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 닿았다..따뜻한 느낌이 의사의 살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의사] 정말..아까운데..내일..한번 더..오라고 할까?
의사는 아쉬워 하고 있었다. 오늘 치료를 마치고 나면..다시는 이여자를 보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이번의 섹스가 마지막이 되는건데..의사는 고민했다. 내일 오라고 해서..서로 사귀자고
말해볼까? 아냐..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는데..의사는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을 한채로 그렇게 한참을 있더니..잠시후..조금씩..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조금씩..선영이의 몸의 흔들림이 격렬해
지고 있었다. "쑤걱..쑤걱.." 두번째..섹스..선영이 입장에서보면 이건..세번째 이다..의사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지체되었기에..빨리 사정을 해버렸다. 아쉬운 감은 있지만..꼬리가 길면 잡히기
때문에 남자는 서둘러 주변을 정리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는 주사기를 선영이의 허벅지에 꽂혔다.
한참 후..조금씩..시끄러운 소리가 귀에서 들려와 선영은 눈을 떴다. 또다시 자신이 진찰을 받다가 잠이 들었다는 사실에 선영이는 당황하여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이미 점심시간은
지나있었다.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이니 아랫배가 아파왔다. 선영이가 팬티를 입으려 다리를 벌리자 질속에서 허연 액체가 흘러내렸다. 의사가 급한나머지 선영이의 질속을 닦아주지
않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선영이는 보지 못하고 그대로 팬티를 입었다. 아랫부분이 아릿한것이 무언가..질속에 꽉찬듯한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 선영은 질속을 검사하는 기구가 몸에 들어와서
그런것일거라고 생각하고 서둘러 옷을 입었다.
진찰실을 나와보니 의사는 자리에 앉아있었다. 선영이는 의사 보기 미안했다..
[김선영] 어머..죄송해요..오늘도 진찰을 받다가..잠이 들었네요...
[의사] 허허..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평상시에도 잠이 많으신가봐요...?
[김선영] 네에..
[의사] 다행히 임신은 아니구요. 다음부턴 남자친구와 관계할땐 꼭 피임을 하셔야 합니다.
[김선영] 알겠습니다.
[의사] 감기는 제가 주사를 드렸으니 나을꺼구요..
[김선영] 어머..정말 콧물이 안나고 머리두 안아파요..
[의사] 오늘은 푹 주무십시오. 안그러면..또 재발할껍니다.
[김선영] 명심하겠습니다.
[의사] 그리구..
[김선영] 네?
[의사] 이건..제 개인적인 감정에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만..
[김선영] 무슨...?
[의사] 선영씨를 진찰하면서 선영씨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김선영] 네?
[의사] 남자친구도 있구 해서..이런 말을 드리기가 곤란하지만..골키퍼 있다고 골..안들어 가는거..아니죠..선영씨...가끔..절..만나주시면..안될까요?
[김선영] 무슨..말씀이신지?
[의사] 이런 일을 하다보면..혼자서 외로울때가 많습니다. 마땅히 만날 여자들도 없구요..
[김선영] ...
[의사] 그리고 젊은 나이에..혈기왕성한데..어디다가 풀어줄 여건도 안돼고요..만나는 여자라두 있으면..선영씨 남자친구처럼..만날때마다 섹스로써 그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껀데 말이죠..
[김선영] 무슨..말씀을 하고 싶은거죠?
[의사]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죠..가끔..저와 섹스 상대로써 만나주실 수는 없을까요?
[김선영] 네?
[의사] 제가 지금 실수 하고 있다는거..압니다..그리고 선영씨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합니다만..
[김선영] 저..남자친구 없어요..
[의사] 네? 아까는 남자경험이 있다구..그리고 남자친구가 있다고..하셨는데..
[김선영] 아..네..그건..그러니까..
[의사] 그럼..그건..거짓말이었군요..
[김선영] ...
[의사] 그럼..별 부담없이 이야기 할 수 있겠군요..선영씨의 직업이 무엇인지 모릅니다만..아침부터 남자의 정액을 몸안에 두고 다니는 여자는 흔치 않습니다.
[김선영] ...
[의사] 진찰을 하면서 선영씨 몸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보았습니다.
[김선영] ....
[의사] 처음 정액을 발견하고 놀랬지만..그건..제가 상관할 일이 아니었죠..
[김선영] ....
[의사] 몸을 파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아니..선영씨는 직장이 있으시니..그렇지도 않겠죠..그건..사정한지 얼마되지 않은 싱싱한 정액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아침부터 남자와 관계를 할정도라면 선영씨도 섹스를 좋아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김선영] ...
[의사] 매일 만나자는것도 아니고 가끔..만나서 외로운 남성을 위로해 달라는 건데....어려울까요?
[김선영] 의사 선생님..
[의사] 네..
[김선영] 제가..남자의 정액을 아침부터 몸에 두고 다닌다고 해서 저를 막나가는 그런 여자로 보셨나본데...
그건..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랬던거고..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상당히 당혹 스럽군요.
그리고 전..섹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싫어해요..
[의사] ..
[김선영] 전..이곳에 진찰을 받으러 왔고..의사 선생님께 다리를 벌린것은 진료를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환자의 은밀한 부분을 보았다고해서 그런 감정을 가지신다면..의사로써의
자격이 의심 스럽군요..
[의사] 아닙니다. 오로지 선영씨에게만 그런 감정이 들었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김선영] 좀전에 말씀하신것이 기억에 없으신가 보군요..아침부터 남자의 정액을 가지고 다니는 여자는 흔하지 않다고 하셨죠..
[의사] ....
[김선영] 제 대답이 됬는지 모르겠습니다..만...저는 섹스를 싫어하고..의사 선생님을 섹스 상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
[의사] 아..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진료실을 빠져나왔다. 의사는 더 할말이 있는듯 했으나..선영이를 붙잡지 못했다.
선영이는 병원에서 나와 회사로 들어가지 않고 근처 카페에 들어갔다. 생각을 하기 위해서였다. 카페에 앉아 커피를 시키고 곰곰이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무슨..이런 경우가..다있을까? 벌써..두번째다. 선영이에게 대놓고 섹스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말한것이 말이다. 첫번째는 박상무였고..선영이는 박상무의 요구에 응했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의사라니..만약..선영이가 의사의 요구에도 응했다면..의사도 선영이를 그자리에서 눕혀놓구 섹스를 했을까?
선영이의 앞에 놓여있는 커피가 식어가고 있었다.
-계속 -
지루하시죠? 이야기가 넘..재미 없이 전개되는것..같아..죄송합니다.
다음 연재는 4월5일 이어집니다.
다음날..오전의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고 잠시 자리에 앉은 선영이는 감기기운으로 계속해서 코를 훌쩍이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풀어제친 화장지로 휴지통이 가득했다. 하지만..흘러내리는 콧물은 그칠줄을 몰랐다.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먹었는데도 낮지 않고 상태가 더욱 심해져 코감기로 까지 번졌던 것이었다. 코를 훌쩍이며 닦고 있던 선영이는 의사가 어제 다시 오랬는데 자신이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이 났다.
의사가 다시 한번더 진찰을 해봐야 한다고 했는데..그리고 경과를 지켜 봐야 한댔는데..정말 의사의 말대로 병이 커지면 어쩌지? 분명히 의사가 며칠 치료를 해야한다며 어제..꼭 오라고 몇번이나
말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선영이는 병원에 가지 않고 오히려 영종이를 만나 몸을 혹사시킨것이었다. 감기기운에는 섹스가 좋지 않은데..
선영이는 마음이 불안해져 당장에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점심 시간이되어..상무실에 들어가 다시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이야기했다. 상무는 어서 다녀오라며 선영이를 내보냈고 선영이는
곧바로 회사를 나와 병원에 들어갔다.
병원안에는 그다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선영이는 접수대에 가서 이름을 말했다. 이미 한번의 진료카드가 작성되어 있었기에 간호사는 선영이의 진료카드를 찾아서 바로 진료실로 향했다.
간호사가 들어가고 얼마 후 다시 나와서는 선영이를 진료실에 들어가게 했다.
진료실안에는 지난번 그 의사가 혼자 앉아있었다. 선영이가 들어서자 밖에서 문을 닫아 주었다. 의사는 선영이의 진료카드를 뒤적이다 선영이가 들어오자 웃는 얼굴로 선영이를 맞이했다.
[의사] 어서오세요..
[김선영] 안녕하세요?
[의사] 어제는..오지 않으셨더군요..
[김선영] 네에..바쁜일이 있어서..
[의사] 증세가..어떤가요?
[김선영] 약을 먹었는데두..별다른 변화가 없어요..오히려 코감기에..걸렸어요..
[의사] 저런..혹시..무리하신거..아닙니까?
[김선영] 네? 아...네에..어제 야근을 하는 바람에..
[의사] 감기에 걸리셨을땐..약을 드시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최고인데..오히려 무리를 하셨군요.
[김선영] 네....
휴우..간신히 모면했네...선영이는 거짓으로 이야기 하려니 진땀이 났다.
[의사] 진찰을 해봐야 하니..가슴을 여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입고있던 윗옷을 벗고 흰색 브라우스의 단추를 열고는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선영이의 탐스러운 두개의 봉우리가 나타났다. 선영이의 눈부신 뽀오얀 피부의 젖가슴을 본 의사는
마른침을 삼켰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청진기를 귀에 꽂고는 선영이쪽으로 다가와 앉았다.
의사는 왼손으로는 선영이의 오른쪽 젖가슴을 들어올리듯 만지면서 오른손에 들려진 청진기를 선영이의 가슴에 가슴 윗부분에 가져다 대었다.
[의사] 크게..심호흡을 해보세요..
선영이는 의사가 시키는대로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벹었다. 의사는 청진기로 열심히 진찰을 하고 있었다. 몽글몽글한 선영이의 가슴을 의사는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만지작거리며 진찰을
했다. 이게..뭐..유방암 검사인가? 의사는 선영이의 가슴을 샅샅이 수색하듯..진찰을 했고..선영이의 가슴은 청진기가 안닿은 부분이 없을 정도였다. 의사는 진찰을 하는 도중 선영이의 유두를
만졌다. 말랑말랑한 유두를 의사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살짝 눌러 짜보기도 했다. 선영은 의사의 행위에 자극을 받았으나 내색하지 않았다.
[의사] 음..혹시..결혼 하셨나요?
[김선영] 아닌데요..미혼인데요..
[의사] 음..그럼..혹시 임신 진단은 해보셨나요?
[김선영] 아뇨..
[의사] 유선이 발달된게..임신하신거..같은데..
[김선영] 네?
[의사] 최근..생리가 언제 있었죠?
[김선영] 글쎄요..오랫동안 없었던것...같아요..
[의사] 음..그럼 임신 검사도 해봐야 겠군요..
[김선영] 임신요?
[의사] 최근에 남자관계가 있으시죠?
[김선영] ....네에..
[의사] 그럼..임신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유두의 끝부분에 약간의 액체가 나오므로 검사를 해봐야 겠군요.
[김선영] 임신은..안돼는데..
[의사] 임신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만..한번 검사를 해봐야 겠군요..
[김선영] 네에..
[의사] 뒤쪽 진찰실에 가셔서 치마를 벗으세요..
[김선영] 네에..
선영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뒤켠에 마련된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선영은 치마를 벗고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벗은채 진찰대위에 누웠다. 임신이라니? 그럴수도 있을것이다. 선영이는
최근 피임을 하지 않았기에..더더욱 불안했다. 그리고 생리도 없었던것 같구..선영이 진찰대 위에 누워있자 의사가 들어왔다.
[의사] 가슴이 상당히 예쁘시더군요..얼굴도 미인이시구..
[김선영] 감사합니다.
[의사] 남자친구는 좋겠어요..
[김선영] 네에..? 네에..
[의사] 자주 만나나요?
[김선영] 네?
[의사] 남자친구 말예요..
[김선영] 아..네에..가끔..
[의사] 남자친구와 만나면 매번..관계를 합니까?
[김선영] .....
[의사] 관계전 피임은 상식인데..남자친구가 불성실 하군요..
[김선영] ,,,,.
[의사] 주사를 놓을 겁니다. 두 대를 놓을껀데..하나는 아플껍니다.
[김선영] 네..
의사는 주사기를 두개 준비했다. 하나는 마약성분이 많이 첨가된 감기약이고..하나는 최면제 였다. 초반 감기증상은 약간의 마약성분이 들어가면 금방 떨어진다. 의사는 선영이에게 마약성분을
주사하면서 감기를 치료하려 했다. 첫번째 주사가 선영이의 대퇴부에 놓아지고..두번째 최면제가든 주사기가 다시 선영이의 허벅지에 꽂혔다. 따끔거리는 두대의 주사를 맞은 선영은 손을 내려
허벅지를 문질렀다.
[의사] 검사기구가 들어갈껍니다. 차가우시더라도 놀래지 마세요..
[김선영] 네에..
또다시 선영이의 질입구에 차가운 금속이 닿았다. 그리고 그것은 천천히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딱딱하고 차가운것이 몸속에 들어오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서로 붙어있던 질벽들이
벌어지면서 질속이 따끔거렸다.
[김선영] 아...아파요.
[의사] 조금만 참으세요..괜찮을 겁니다.
[김선영] 네에..으음....
선영이는 진찰대를 부여잡으며 참았다. 어느정도 기구가 삽입이 되었는지..기구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몸속에 들어온 기구는 선영이의 질속을 강제로 벌리면서 선영이에게 상당한 통증을 주었다.
쩌저적..질구가 벌어지는 느낌이.. 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 왔다. 기구가 모두 벌어지자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허전한것이 몸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아.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기구가 모두 벌어지자 의사는 그것을 고정시켰다. 그리고 선영이의 질속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의사는 밝은 후레쉬를 사용하여 내시경을 비추어 선영이의 몸속을 검사했다.
진찰대위에 누워있는 선영이는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마치 술에 취한듯..주변의 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시야가 흐려졌다. 몸이 공중에 떠있는 느낌으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제껏
막혀있던 콧구멍이 순간적으로 확 트이면서 호흡하기가 쉬워졌다. 그리고 졸음이 쏟아졌다. 선영이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잠이 들어버렸다.
잠시후..선영이의 아랫부분에서 진찰을 하던 의사가 커텐을 걷고 선영이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선영이는 아주 깊이 잠이 들어있었다. 의사는 다시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와서는 가운을 앞을
열었다. 이미 의사의 앞부분은 팽창하여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의사는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커질대로 커진..자신의 검붉은 살덩이를 끄집어 내었다. 의사는 벌떡이는 자신의 물건을 한손에
쥐고는 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들어가 있는 기구를 끄집어 내었다.
의사의 뜨거운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었다. 이미 기구에 의해 질구가 벌어져 있었기에 기 때문에 의사의 벌떡이는 살덩이는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까지 삽입을 할 수
있었다. 의사의 음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맞닿았다. 의사는 삽입을 한자세로 상체를 업드려 선영이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탄력있는 두개의 봉우리가 드러났다. 의사는 젖가슴 중앙에 솟아난
선영이의 유두를 만졌다. 핑크빛의 유두는 마치 젤리를 만지는듯한 느낌으로 말랑말랑한 느낌이 손끝을 자극했다. 의사는 선영이의 유두를 두개의 손가락으로 강하게 쥐었다. 유두의 끝부분에
하얀액체가 고여 올랐다. 젖인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가 무슨..젖이 나올까? 라고 생각한 의사는 혀를 가져다 대어 보았다. 찝찔한 느낌..젖은 아니다. 의사가 선영이의 유두를 강하게
쥐어 누르자 유선이 뚫리면서 유선을 막고있던 액체가 바깥으로 흘러나온것이었다. 좀전에 의사가 선영이의 유두를 보고 유선이 발달했느니..임신이 걱정된다느니 하는 말은 오로지 선영이를
진찰대위에 눕게 만들려는 작전이었다. 그래야만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정당하게 벗길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의사는 다시 선영이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말랑말랑하면서 기분좋은 느낌이 의사의
손바닥을 자극했다.
[의사] 정말..예술이란 말야..아까워..
의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선영이의 가슴을 만지면서..조금씩..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의사의 검붉은 돌기물이 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렸다. 선영이의 잘 발달된 질벽주름이
의사의 귀두부분을 자극했다. 귀두가 선영이의 질벽을 긁어며 지날때마다 다양한 모양의 질벽주름은 의사의 물건을 사정없이 자극했다. 의사는 이를 악물고 그런 자극을 견뎌냈다. 남자가
여자와의 관계를 하는것도 이러한 자극때문일것이다. 자신의 민감한 부분을 여성기가 자극한다..의사는 열심히 허리운동을 해댔다. 진찰대가 앞뒤로 흔들리며 삐걱거렸다.
의사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고 지난번 의사가 선영이와 관계한 이후..친한 직장 동료에게 그이야기를 했더니만..자신도 끼워
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의사는 행위가 끝난다음 그친구를 데리러 가야했다. 의사는 간간이 행위를 하면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무르곤 했다.
그리고....의사는 힘겨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섹스의 마무리인...사정을 한것이었다.
의사는 사정이 시작되자 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더..밀어넣었다. 사정을 한뒤라..의사는 서로의 음모가 닿을 정도로 깊이 밀어넣어 사정을 하고 있었다.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의사는 상체를 일으키고는 선영이의 몸에서 이제 사그러든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고 바지를 추스리고는 진찰실을 나갔다. 누워 있는 선영이의 질구에서는 좀전에 사정한 의사의 정액이 스물스물 흘러나오고 있었다.
잠시후 의사가 다른 의사를 데리고 진찰실로 들어왔다.
[남자] 우와..정말이네..
[의사] 히히..내말이 맞지? 오늘두 먹었어..자..봐..
[남자] 정말..대단하다..너..존경한다..
[의사] 빨리 끝내..시간 다돼어가..
[남자] 알았어..고마워..담에 내가 술살께..
[의사] 자식..약속 지켜?
[남자] 히힛..감사히..먹겠습니다아..
의사가 진찰실을 나가고 들어온 남자는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서서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바지속에는 남자들에게만 있는 여성용 물건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남자는 두껍고 짙은 황색의
그 물건을 손아귀에 잡더니..선영이에게 다가가서는 선영이와 결합했다. 남자는 선영이의 몸에 삽입을 하자마자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남자는 행위를 하면서 흔들리며 누워 있는 선영이를 보고
감탄사를 내벹었다.
[남자] 호오...상당히 미인인데 그래..몸매도 일급이구..자식..완전히 횡재했구먼..덕분에..나두 이런 미인..먹어 볼 수 있으니..고맙지만 말이지..흐흐..
남자는 중얼거리며 행위에 몰입하고 있었다. 병원 진료실의 뒤켠에 마련된 진찰실에는 이렇게 가끔..진찰을 받으러온 젊은 여성들이 이런 용도로 사용을 한다. 의사는 진찰을 받으러 온 여자가
마음에 들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는 내진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있지도 않은 병을 전문적인 의학용어와 섞어서 이야기하면 여성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내진을 받는다. 아무런 저항없이
여자가 스스로 아랫도리를 벗고 행위가 가능하도록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데..의사는 간단히 치료를 하는척 하면서 최면주사를 한대만 놓아주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의사 마음대로
젊은 여성을 가질 수 있었다. 가끔..처녀인 여자를 만나기도 했지만..그것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웠다. 얼굴이 이쁘고 몸매가 죽여주는 여자들은 거의다가 남자경험이 있었던 것이었다.
의사의 친구인 이남자는 가끔..의사가 자랑삼아 이야기 하면..자신도 한번..하게 해달라고 졸라서 서너번..의사가 하고 난다음에 진찰실에 들어가서 섹스를 했었다.
남자는 이제껏 몰래 관계한 여자들중에서 선영이가 제일루 이쁘자 상당히 좋아했다. 돈을 주고 사려면..미인을 살 수 있다..하지만..그건..돈이 많이 들어간다..그런데두 공짜루 이런 미인을
먹을 수 있는것이다. 남자는 다시 한번 친구에게 고맙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행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사정을 해버렸다. 허탈하게 서있는 남자뒤로 의사가 나타나자 남자는 선영이의 몸에서 떨여졌다.
[남자] 정말..죽여주는구먼..어떻게 온거야?
[의사] 감기래..
[남자] 흐흐..감기 치료받으러 와서..이곳에 누운거야? 너..재주 대단하다..
[의사] 뭘..자아..빨리나가..마무리 해야지..
[남자] 알았어..고맙다..나중에 내가 술살께..
[의사] 오늘..사..
[남자] 알았어..나중에 보자..
의사의 친구가 진료실을 나가고 의사가 다시 선영이의 다리부분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다시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깊이...아주...깊이...
의사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 닿았다..따뜻한 느낌이 의사의 살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의사] 정말..아까운데..내일..한번 더..오라고 할까?
의사는 아쉬워 하고 있었다. 오늘 치료를 마치고 나면..다시는 이여자를 보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이번의 섹스가 마지막이 되는건데..의사는 고민했다. 내일 오라고 해서..서로 사귀자고
말해볼까? 아냐..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는데..의사는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을 한채로 그렇게 한참을 있더니..잠시후..조금씩..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조금씩..선영이의 몸의 흔들림이 격렬해
지고 있었다. "쑤걱..쑤걱.." 두번째..섹스..선영이 입장에서보면 이건..세번째 이다..의사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지체되었기에..빨리 사정을 해버렸다. 아쉬운 감은 있지만..꼬리가 길면 잡히기
때문에 남자는 서둘러 주변을 정리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는 주사기를 선영이의 허벅지에 꽂혔다.
한참 후..조금씩..시끄러운 소리가 귀에서 들려와 선영은 눈을 떴다. 또다시 자신이 진찰을 받다가 잠이 들었다는 사실에 선영이는 당황하여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이미 점심시간은
지나있었다.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이니 아랫배가 아파왔다. 선영이가 팬티를 입으려 다리를 벌리자 질속에서 허연 액체가 흘러내렸다. 의사가 급한나머지 선영이의 질속을 닦아주지
않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선영이는 보지 못하고 그대로 팬티를 입었다. 아랫부분이 아릿한것이 무언가..질속에 꽉찬듯한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 선영은 질속을 검사하는 기구가 몸에 들어와서
그런것일거라고 생각하고 서둘러 옷을 입었다.
진찰실을 나와보니 의사는 자리에 앉아있었다. 선영이는 의사 보기 미안했다..
[김선영] 어머..죄송해요..오늘도 진찰을 받다가..잠이 들었네요...
[의사] 허허..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평상시에도 잠이 많으신가봐요...?
[김선영] 네에..
[의사] 다행히 임신은 아니구요. 다음부턴 남자친구와 관계할땐 꼭 피임을 하셔야 합니다.
[김선영] 알겠습니다.
[의사] 감기는 제가 주사를 드렸으니 나을꺼구요..
[김선영] 어머..정말 콧물이 안나고 머리두 안아파요..
[의사] 오늘은 푹 주무십시오. 안그러면..또 재발할껍니다.
[김선영] 명심하겠습니다.
[의사] 그리구..
[김선영] 네?
[의사] 이건..제 개인적인 감정에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만..
[김선영] 무슨...?
[의사] 선영씨를 진찰하면서 선영씨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김선영] 네?
[의사] 남자친구도 있구 해서..이런 말을 드리기가 곤란하지만..골키퍼 있다고 골..안들어 가는거..아니죠..선영씨...가끔..절..만나주시면..안될까요?
[김선영] 무슨..말씀이신지?
[의사] 이런 일을 하다보면..혼자서 외로울때가 많습니다. 마땅히 만날 여자들도 없구요..
[김선영] ...
[의사] 그리고 젊은 나이에..혈기왕성한데..어디다가 풀어줄 여건도 안돼고요..만나는 여자라두 있으면..선영씨 남자친구처럼..만날때마다 섹스로써 그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껀데 말이죠..
[김선영] 무슨..말씀을 하고 싶은거죠?
[의사]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죠..가끔..저와 섹스 상대로써 만나주실 수는 없을까요?
[김선영] 네?
[의사] 제가 지금 실수 하고 있다는거..압니다..그리고 선영씨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합니다만..
[김선영] 저..남자친구 없어요..
[의사] 네? 아까는 남자경험이 있다구..그리고 남자친구가 있다고..하셨는데..
[김선영] 아..네..그건..그러니까..
[의사] 그럼..그건..거짓말이었군요..
[김선영] ...
[의사] 그럼..별 부담없이 이야기 할 수 있겠군요..선영씨의 직업이 무엇인지 모릅니다만..아침부터 남자의 정액을 몸안에 두고 다니는 여자는 흔치 않습니다.
[김선영] ...
[의사] 진찰을 하면서 선영씨 몸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보았습니다.
[김선영] ....
[의사] 처음 정액을 발견하고 놀랬지만..그건..제가 상관할 일이 아니었죠..
[김선영] ....
[의사] 몸을 파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아니..선영씨는 직장이 있으시니..그렇지도 않겠죠..그건..사정한지 얼마되지 않은 싱싱한 정액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아침부터 남자와 관계를 할정도라면 선영씨도 섹스를 좋아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김선영] ...
[의사] 매일 만나자는것도 아니고 가끔..만나서 외로운 남성을 위로해 달라는 건데....어려울까요?
[김선영] 의사 선생님..
[의사] 네..
[김선영] 제가..남자의 정액을 아침부터 몸에 두고 다닌다고 해서 저를 막나가는 그런 여자로 보셨나본데...
그건..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랬던거고..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상당히 당혹 스럽군요.
그리고 전..섹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싫어해요..
[의사] ..
[김선영] 전..이곳에 진찰을 받으러 왔고..의사 선생님께 다리를 벌린것은 진료를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환자의 은밀한 부분을 보았다고해서 그런 감정을 가지신다면..의사로써의
자격이 의심 스럽군요..
[의사] 아닙니다. 오로지 선영씨에게만 그런 감정이 들었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김선영] 좀전에 말씀하신것이 기억에 없으신가 보군요..아침부터 남자의 정액을 가지고 다니는 여자는 흔하지 않다고 하셨죠..
[의사] ....
[김선영] 제 대답이 됬는지 모르겠습니다..만...저는 섹스를 싫어하고..의사 선생님을 섹스 상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
[의사] 아..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진료실을 빠져나왔다. 의사는 더 할말이 있는듯 했으나..선영이를 붙잡지 못했다.
선영이는 병원에서 나와 회사로 들어가지 않고 근처 카페에 들어갔다. 생각을 하기 위해서였다. 카페에 앉아 커피를 시키고 곰곰이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무슨..이런 경우가..다있을까? 벌써..두번째다. 선영이에게 대놓고 섹스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말한것이 말이다. 첫번째는 박상무였고..선영이는 박상무의 요구에 응했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의사라니..만약..선영이가 의사의 요구에도 응했다면..의사도 선영이를 그자리에서 눕혀놓구 섹스를 했을까?
선영이의 앞에 놓여있는 커피가 식어가고 있었다.
-계속 -
지루하시죠? 이야기가 넘..재미 없이 전개되는것..같아..죄송합니다.
다음 연재는 4월5일 이어집니다.
추천56 비추천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