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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황홀한 사춘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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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5 회 작성일 24-02-17 10: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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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사춘기 3

입술을 겹치고 혀로 혀를 애무하면서 요시꼬의 볼록한 감슴을 다정하게 어루만지며 잽사게 브라우스의 단추를 벗겼다.
브라우스가 양쪽으로 열리자 브레지어의 앞단추를 벗겨 놓았다. 비디오의 화면을 통해서 본 지애의 유방만큼은 크지는
않았지만 예쁜모양으로 팽팽한 유방이 드러났다.
지애의 나긋나긋한 손가락이 처녀의 부끄러움을 보여주는 연분홍빛 젖꼬지를 손가락 사이로 잡았다.
"아아...."
요시꼬는 깜짝 몸을 떨며손발을 뒤로 빼려고 하였다.
입술을 뗀 지애가 재빨리 입술로 요시꼬의 한쪽 유방을 입에 물었다.
쭈욱하고 입술로 빨며 혀끝으로 피아노 건반을 치듯이 갖다 대었다. 그러면서 한쪽유방을 손가락 사이에 잡았다.
"아아!....앙....싫어...."
요시꼬는 어린애처험 달콤한 냄새를 풍기면서 눈썹을 찡그리며 몸을 비비꽜다. 모든 반응이 두려운 형태로 나타났다.
젖꼭지 역시 두려움과 간지러움이 섞인 가운데 나타났다.
그렇지만 지애는 재치있게 리드하며 조금씩 요시꼬를 음탕한 진흙 속으로 끌어 들어갔다.
비디오는 이미 끊어졌으며 자동적으로 바뀐 텔레비젼에서는 가요 프로가 공허하게 울려 퍼져 나왔다.
지애는 요시꼬의 젖꼬지를 입술로 잡아 당겼다가 탁하고 놓았다. 그와 같은 애무를 교대로 되풀이하면서 한쪽손을
살금살금 스커트 속으로 집어 넣었다.
꼭 오무리려 하고 있는 허벅다리를 팬티 위로부터 손가락으로 중삼부를 어루만지며 균렬부위를 아래 위로 움직였다.
"아아....그만 지애......"
이미 요시꼬의 목소리는 헛소리처럼 공허해져 있었다.
지애가 요시꼬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상반신을 일으키며 브라우스와 브레지어를 벗긴 다음 스커트를 내렸으며
팬티를 벗겼다.
요시꼬는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었으며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발가 벗겨져 소파위에 벌렁 위를 보고 누워 있었다.
온 몸에 흰 밀가루를 뿌려 놓은 것같은 새하얀 피부, 그것이 부끄러움과 술기운으로 상기되어 몇군데가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다.
18살의 육체에는 아직 덜 성숙한 점이 남아 있지만 사랑스러운 배꼽과 그 밑으로 이어지는 언저리가 사랑의 인형처럼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수밀도와 같이 돋아난 솜털이 부르르 떨고 있으며 비너스의 언덕에는 아직 덜 자란 털이 드문드문 나있었으며 그런 것들이 한데 어울려 여인의 비밀스러운 분열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지애는 자신의 옷을 벗으면서 넋이 나간 사람처럼 몸을 내던지고 있는 요시꼬의 몸 위로 웅크렸다.
그리고는 젖꼭지를 빠는가 하면 희미하게 달콤한 향기를 내뿜고 있는 겨드랑이 밑으로 혀를 갖다 대고는, 비디오의 그청년이 그녀에게 한 것처럼 서서히 입술을 밑으로 이동시켜 나갔다.
그런 모습은 흡사 커다란 사탕과자를 조금씩 먹고 있는 모양과 비슷했다.
"아아!아앙......."
가끔씩 생각이 난 것처험 요시꼬가 앓는 소리를 토해 내면서 싫은 것처럼 몸을 꿈틀거렸다.
이제는 꿈인지 현실인지도 분간 못할 지경이 돼있었다.
"다리를 벌려요."
"싫어, 부끄럽단말야......"
지애의 속삭임에 요시꼬는 어린애가 웅얼거리듯이 축축한 목소리를 토해냈다.
그런데도 지애는 공격을 멈추지 않고 요시꼬의 한쪽다리를 들어 쇼파의 등받이에 걸쳐 놓자, 요시꼬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도 지애가 하는데로 몸을 내맡겼다.
한쪽 다리를 들었으므로 요시꼬의 중심부는 크게 벌어졌다. 지애는 그러한 요시꼬를 향해 몸을 웅크리고 다가갔다.
다리를 벌렸으므로 음부도 벌어져 세로로 찢어진 균렬 사이로 꽃잎이 약간 삐져나와 있었다.
그 부분은 이미 뜨겁게 젖어 있었으며 꽃잎에서 꿀물이 고이기 시작하였다.
손가락을 갖다 대어 살짝 소음순을 좌우로 벌렸다.
지애가 손가락 하나를 안으로 들이밀자 촉축하게 젖은 소리가 희미하게 나며 구멍이 호흡하고 있었다.
지애는 위쪽에 붙어 있는 크리트리스를 만졌다. 그러자 요시꼬가
"아앙......"
하고 소리를 지르며 아랫배가 요동쳤으며 허벅다리를 오므리려고 하였다.
지애는 그런 요시꼬를 아랑곳 없이 표피를 위로 밀어올려 매끈매끈한 작은 암술을 노출시꼈다. 그리고는 그 것을 향해
얼굴을 가져갔다.
잔털이 나있는 언덕에서는 어린이의 오줌과 같은 냄새가 담겨 있었으며 그것은 바다의 내음을 연상시켰다.
"아아.....우우....."
민감한 부분에 지애의 호흡을 느꼈는지 요시꼬는 지애의 얼굴 사이에서 앓는 소리를 토해 냈다.
지애는 혀끝으로 크리트리스를 애무하며 원을 그리듯이 자극을 주었다.
"아앗......"
요시꼬가 감전이라도 된듯이 신음소리를 간헐적으로 내며 허리를 들어올려 허벅다리로 지애의 두 볼을 껴안았다.
지애는 집요하게 계속 핥으며 얼굴을 좌우로 움직이고 입술 전체로 크리트리스를 움직이며 크리트리스를 압박했다.
혀를 뻗어 균렬부위에 고여 있는 꿀물을 빨아들이듯이 밑에서 위로 탐욕스럽게 핥았다.
"우우.......아아......"
요시꼬는 미친사람처럼 계속 할딱이면서 몇번인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러나 지애의 혀가 균렬사이로 파고 들어가 꽃잎의 내부, 정막의 구석 구석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요시꼬의 온몸에서
힘이 빠지며 축 늘어졌다.
"요시꼬, 나에게도 해 줘........"
지애가 이렇게 말하며 요시꼬의 균열에 얼굴을 묻은 채 몸을 반전시켜 요시꼬의 얼굴을 위에서 깔고 앉듯이 하며 서서히
허리를 내렸다. 몽롱해진 요시꼬의 눈에 지애의 흠뻑 젖은 음순이 보였다.
부드러운 치모가 코끝을 간지럽혔으며 그 위에 꿀물로 질퍽한 꽃잎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여자끼리 이렇게 할 수 있다니.>
요시꼬는 이런 생각을 하며 다소 망설였지만,지애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타구니를 요시꼬의 입에 갖다댔다.
"우.........."
코끝에 정확하게 비너스 언덕이 와 있었다.
요시꼬는 오나니를 할때 손가락만이 아니고 자신의 혀가 그곳을 애무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눈앞에 있었다.
혀로 균렬부위를 살짝 핥아 봤다. 보지는 부드러웠으며 꿀물에 약간 짠 맛이 났다.
한 번 혀로 핥아보자 이제는 아무런 저항감이 없었다.
지애는 자신의 꽃잎을 요시꼬가 핥아 주자, 소리를 내는 대신으로 자신도 요시꼬의 꽃잎을 집요하게 핥아 주기 시작하였다.
<동성연애란 자기 사랑의 변형인지도 모르겠는데......>
온몸이 녹아버리는 것 같은 쾌감 속에서 요시꼬는 퍼뜩 그렇게 생각해봤다. 그리고는 스스로 도달하지 않는 꽃잎을 정신없이
서로 핥아 주었다.
반대방향으로 겹친 두 처녀의 음밀한 곳에서는 혀로 핥아 주는 소리와 뜨겁고 거칠은 호흡소리가 섞여 들여왔다.
"아아........"
지애가 이번에는 음밀한 곳에 손가락을 집어 넣기 시작하였다. 젖어있는 구멍 속으로 중지를 집어넣었으며 혀로는 계속 크리트
리스를 애무하고 있었다.
그러자 요시꼬도 지애의 질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뜨거운 꿀물이 넘쳐 흐르는 부드러운 벽이 요시꼬의 손가락을 삼키듯이 하며 안으로 빨아들였다.
지애의 내부도 타오르는 것처럼 뜨거웠다.
깊숙히 집어넣은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자 꿀물이 넘쳐 흐르며 질퍽질퍽하고 소리를 냈다.
늘씬한 몸매인 지애의 가슴과 엉덩이는 특히 발달해 있었다.
요시꼬의 눈앞에 커다란 언덕이 두개 있었다. 그 두개의 언덕이 요시꼬가 애무할 때마다 괴로운듯이 꿈뜰거렸다.
다소곳이 그러나 부끄러운듯이 닫혀 있는 아누스가 보였다. 그것은 꽃봉오리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호흡할
때마다 경련하듯이 떨며, 대단히 가련하게 보였다.
요시꼬는 지애의 꿀물에 흠뻑 젖은 손가락을 그와 같은 아누스에 갖다댔다. 힘을 주자 꿀물이 흘러 있는 구멍속으로 푹하고
손끝이 들어갔다.
"아아, 안돼, 그곳은....."
지애가 한 차례 몸을 경련하며 엉덩이를 떨며 꿈틀꿈틀 움직였다. 아누스가 힘껏 조여지며 요시꼬의 손가락을 물었다.
요시꼬는 뭔가 처음으로 지애보다 우위에 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하여 그대로 손가락을 마구 밀어넣었다.
아누스의 분홍빛 내벽이 단단히 긴장해 있었으며 상당히 좁았지만 그래도 손가락은 조금씩 안으로 들어갔다.
"아.....우..... 쿡 소......"
지애가 할딱이며 꾸짖듯이 요시꼬의 안쪽 허벅다리를 물었다.
요시꼬는 이를 무시하고 이번에는 엄지를 꽃잎 속으로 집어넣어 아누스에 집어넣는 손가락 사이의 살을 압박해 봤다.
"히이...... 허....."
지애가 얼굴을 들어 몸을 활처럼 휘게 한 다음 숨을 들여 마셨다. 이제는 요시꼬에 대해 애무도 잊고 요시꼬의 몸 위에서
몸을 꿈틀거리며 앓는 소리만 내고 있었다.
아누스와 질 사이의 살이 의외로 얇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누스에 집어 넣은 손가락의 손톱을 세운다면 푹하고 사이가
관통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것은 요시꼬의 입장에서도 자기자신에 대한 것과 똑같은 여체 탐험이었다.
" 부탁이야, 요시꼬, 이제 그만........"
지애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이렇게 말했다.
요시꼬가 비로소 꽃잎으로부터 엄지를 뽑았으며 아누스 쪽의 손가락도 서서히 뽑아냈다.
"아....앙...."
퍽 소리를 내며 손가락이 빠지자, 지애는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아누스가 톨아진 것처럼 단단히 오무라지며
몇차례인지 꿈틀꿈틀하고 경련했다.
"요시꼬, 너 대단히 심술궃구나. 난 엉덩이가 약하단 말야........."
지애가 호흡을 조절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건 벌이야, 자 핥으라로...."
지애가 이런 말을 하며 약간 몸을 밑으로 빼며 엉덩이를 정확하게 요시꼬의 입술에 밀어붙였다.
두 언덕으로 하여 입이 막힌 가운데 요시꼬는 정신없이 혀를 움직였다.
혀끝이 아누스의 벽에 닿을 때마다,
"히익....히익...."
하고 지애가 호흡을 삼키며 엉덩이를 떨었다.
지애의 호흡이 아누스의 벽을 통해 요시꼬의 혀에 전달되었다.
지애한테는 아누스가 상당히 민감한 장소같았다.
이윽고 지애는 힘이 다 빠진 것처럼 위를 향해 벌렁 누웠다.
서로 반대방향으로 머리를 놓고는 다리를 교차시켰다.
서로 한쪽 다리를 끌어 안듯이 하자 서로의 비너스 언덕과 균열 부위에 딱 밀착되었다.
"아....아앗...."
두 여자는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그것은 마무리하기에 안성마춤인 체위였다.
충분히 젖어 있는 서로의 꽃잎을 비비는가 하면 부찍부찍 하는
음탕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두 여자는 서로 끌어안고 정강이를 깨무는가 하면 발가락 끝을
서로 핥으며 몸부림쳤다.
허리를 움직여 서로 힘껏 비비자 새로 용솟음쳐 나오는 꿀물이
서로의 허벅지 안쪽까지 적시며 음탕한 소리를 리드미칼하게
계속 냈다.
이제는 누구의 애액인지 어느쪽 음모인지도 모르는 가운데 두
여자의 꽃잎은 밀착된 가운데 서로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다리를 서로 감는 동작을 언제까지고 계속되었다.
"아아, 좋아!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
이윽고 두 여자는 상대방의 다리를 글어 않은 채 온몸을 쭈욱하고 뒤로 휘었다.
목구멍 깊은 곳으로 부터 가븐 숨을 토해 내며 한동안
죽어가는 사람처럼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두 여자는 힘을 빼며 축 늘어졌다.
몸을 겹친 채 녹아 내릴 것 같은 나른한 시간이 흘렀다.
켜놓은 채로 있는 TV소리에 섞여 두 여자의 거칠은
호흡소리로 긴장된 공기를 흔들어 놓았다.
두 여자의 몸은 땀에 젖어 있었으며 온몸으로 부터 수증기를
뿜어 올리고 있는 것 같았다.
거칠은 호흡으로 유방과 아랫배가 크게 상하운동을 되풀이
했으며 이따금 생각난듯이 두 여자의 살갗이 경련을 일으켰다.
"요시꼬......."
마침내 지애가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눈은 멍청히 흐려 있었으며 목소리가 쉬어 있었다.
지애가 도와 몸을 일으켜 주자 요시꼬도 소파에 몸을 일으켰다.
가죽을 깐 소파도 두 여자의 땀과 애액으로 하여 완전히 젖어
있었다.
"함께 목욕하자."
지애의 손에 이끌리듯이 요시꼬도 일어서 서로 돕듯이 비틀거리며 욕실로 들어갔다.
"깜짝 놀랐다. 요시꼬가 그렇듯 대담하다니..."
서로의 몸에 미지근한 물을 부어 주면서 지애가 이렇게 말했다.
"궁둥이 구멍도 제대로 씻어 둬야겠어..."
지애가 이런 말을 하자
"난 몰라. 그런 말 그만해..."
요시꼬는 새삼 부끄러움으로 몸을 떨었다.
그래도 샤워기의 따스한 물을 서로의 사타구니 사이로 퍼붓자

다시금 성욕이 발동하는 이상한 기분이 돼 버렸다.
그날밤 두 여자는 욕실에서 나와 같은 침대 속으로 들어간 후에도 새끼고양이들처럼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핥아 주며
언제까지고 잠을 자지 않았다.
동성연애란 지애에게도 첫경험이었던 것 같으며 남자와 여자
사이의 성애하고는 또 다른 신선한 기쁨을 발견한 것 같았다.
여자끼리의 행동에는 끝이 없었으며 서로 상대방의 기분 좋은]
부위를 잘 알수가 있었다.
요시꼬도 지애와의 행위를 통해서 오나니오는 얻을 수 없었던
몸이 떨리는 쾌감을 맛볼 수 있었다.
물론 유따로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니었으며.
이렇듯 기분을 전환시킬수 있는 것이 어른이 되어 가는
첫걸음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요시꼬나 지애 다 같은 여자끼리의 황홀하기 그지없는
금단의 쾌감에 빠져 학기말 시험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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