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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비디오방 알바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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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21 회 작성일 24-02-17 09: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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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아~~~~ 충격이었슴돠.
이런 별천지라니..

저는 다음날 가게의 모든 포스터를 띠었슴돠.
그리고 새로운 깔끔한 포스터만 골라 모아와서, 이뿌게.....아주 이뿌게 붙여놓았슴돠.
포스터가 마니 붙어있어야 연인들은 안심하고 즐깁니돠.
그들을 위해 저는 정성껏 꼼꼼히 포스터를 붙여 주었슴돠.
(단, 나만 필요한 약간의 공간은 남겨 놔야죠..ㅋㅋ)

자~~ 작업은 마쳤슴돠.
이제 손님을 기다림돠.
우리 가게앞은 사람들이 굉장히 마니 다님돠.
평일은 20분에 한팀은 들어오고, 주말엔 무려 가격을 마넌까지 받아도, 30초에 한팀이 들어옴돠. 대단함다.
가장 흔한 케이스는 이런 손님임돠.
열심히 영화를 고릅니돠.(특히 여자쪽에서 열심히 고릅니돠)
저한테 물어보는것도 많심돠.
열심히 고르고 골라서 손잡고 방으로 갑니다.
근데 그들은 고른게 아깝지도 않나봅니다.
보통 10분 감돠.
30분이 지나도 아무일(?)이 없음 참 건전한 커풀임돠.
여자는 골똘히 영화를 보는척 함돠.
분명 속은 둥둥둥 뛰고 있슴돠. 얼굴이 날 보고 있기 때문에 전 다 알수 있슴돠.(가증스러...)
남자는 손도 만지작, 어깨동무도 하고, 좀 친하면 가슴도 쪼물딱거림돠.
그러고 서서히 옷을 벗길라들면 여자는 인상을 쓰면서 머라 나무람돠.
하지만 남자 포기하지 않슴돠.
그럼 여잔 체념하듯 옷을 벗어줌돠.
그때부터 여잔 돌변함돠.
깡도 좋심다. 문도 안잠기는 방에서 들썩들썩 신났슴돠.
어떤 여자는 소리까지 꾁꾁 질러댐다. 하지만 그럴땐 어떤지 아심까?^^;;
남자가 여자입을 꽉 막아버림돠. ㅋ ㅋ ㅋ
일을 마치면 보통 후다닥 옷을 입슴돠.
되게되게 빠름돠. 그러고 여잔 화장실로 감돠.
전 그순간에 여자 얼굴보는게 너무 잼있슴돠.
정말 영화보다 나온 얼굴입니돠. 제가 쳐다보면,
"어머! 저 영화봤어여!" 하는 표정을 짓슴돠.^-^

보통 연인들은 밑에만 벗고 합니돠.
그러나 전 올 누드 연인들도 한.....30쌍 봤슴돠.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밖에 사람 왔다갔다하고 문도 안잠기는데 옷을 다 벗는다는건 대단한 깡임돠. 특히 여자... 대단들 함돠.
1번 여자가 참 잘그랬슴돠.
1번 여자가 뭔지 궁금하심까?
전 단골들에겐 번호를 붙여놓심돠.
열흘에 한번이상 오는 커플은 단골로 정함돠.
그들은 정말 하러 오는검돠.
신작프로는 기가막히게 골라놓고 무조건 그짓만 함돠.
그중 가장 이뻤던 여자가 1번 여자임돠.
그여잔 E여대 불문과 79년생임돠.
남잔 모름니돠.ㅡㅡ;;
여기서 말씀드리자면, 여관이나 비디오방 신분증 제시할땐 학생증은 피하시기 바람돠!!
전 그 1번여자를 친구들과는 김희선이라고 했심돠.
그다지 닮은건 아닌데 절정에 다다를 때 표정이 정말 이뻤기 때문임돠.
그년 정장과 힙합을 잘 소화해냈슴돠.
그녀는 광고도 나오기 전에 옷을 벗심돠.
첨엔 그 타이밍을 놓쳐서 안타까웠던적 많았심돠.
홀라당 벗어버림돠.
정말 그녀는 얼굴보다 몸매가 더 이뿜돠.
몸매는 완벽함돠!!! 남자친구분 죄송함돠(_ _)
그들은 콘돔을 져아함돠. 꼭 콘돔을 낍니돠.
좋아하는 자세는 여성 상위임돠.
여자.. 되게 빠르게 운동함돠.. 그런 빠르기를 어느 변강쇠가 견디겠슴니까?
여자.. 막 하다가 항상 한마디 함돠.
여: "아~~ 나혼자 하는거 같애"
남: "했쪄ㅠ..ㅠ"
여자.. 아쉬워 함돠. 그러면서 항상 하는 행위.. 쓱 빼버린다음 콘돔 버려주고 꼬추에 뽀뽀해주기.. 이쁘기도 함돠.^^
그러고나선 일어서가지고 자기 몸매자랑을 함돠.
그녀.. 영화 끝날때까지 절대 옷 안입심돠.
나야 고맙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답답함돠. 그거 되게 창피한거자나여.
하여간 정말 아름다운 여자였심돠.

여러분께 한가지 정보를 가르쳐 드리겠심돠.
종로는 비디오방 협회가 있슴돠.
한번은 그 모임에 참석한 적 있슴돠. 아마 방학을 맞이한 가격조정땜이었을껌돠.
한.....50명쯤 나왔슴돠.
그날 느낀건데 이런 짓은 저만 하는게 아니었슴돠.
20대 초반부터 50대 사장님까지 다~~~~들 지들만의 장치를 해 놓고 있는 것이었심돠!!
다행히 그때 몰카소리는 못들었슴돠.
하여간 그맛에 이장사를 해먹는다나? 하는것이었심돠.
전 좀 얌전한 편이었고, 한 형은 문을 열고 아예 얼굴까지 디밀고 본답니돠.허허
놀랍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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