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3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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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다시 적습니다.
그동안 제가 보이지 않아서 궁금하셨던 분은 없으셨죠?
하하..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SEX&거짓말 38부
단 하루만에 비서에게 모든것을 인수인계 받다보니 일처리가 매끄럽게 되지 않아 선영이는 난처함에 빠져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하지만 상무는 선영이의 실수를 너그럽게(?) 보아 넘겨
주었고, 선영이는 그럴때마다 상무에게 미안한 마음에..몸둘바를 몰라했다.
오전시간이면 각 부서의 팀장들과 부서장들이 상무실을 드나들며 보고며 결재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들이 상무실에 올때마다 선영이가 그들을 차레대로 앉게하고 순서대로 상무실에
들어가게끔 해야 하므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때때로 상무의 호출이 있었기에..상당히 긴장되는 시간이기도 했었다. 결재도중 상무는 필요한 사람이나 자료를 가져오게끔
지시하였고, 아직 업무파악이 안된 선영은 엉뚱한 사람을 부르거나, 필요없는 자료를 제출해 상무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런일은 상무가 웃어 넘겨버림으로써 무마되곤 했다.
상무실 앞에 놓여있는 대기의자에는 아침시간이면 어김없이 십여명의 남자들이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며 앉아있다. 그들은 때로는 서로 농담을 해가며..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상당히 긴장된 얼굴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다. 가끔씩..자기 상사를 흘뜯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아직 선영이는 그들과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지 않았지만, 그들은 비서가 바뀐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들은 그들만의 일에 열심이었고, 다른일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
들처럼 보였다.
오전에는 대부분이 결재관계와 보고 문제로 상무실 앞이 북적이다가도 오후 시간이면..가끔씩 외부손님이 상무실에 찾아올뿐..회사내에서 이렇다할 안건을 들고 상무실을 방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오후일과는 항상 따분했고, 상무실 앞에는 선영이 혼자 앉아있게 되었다.
선영이가 출근한지 일주일 가량되었을 즈음..
어느정도 일에대한 요령도 생기고, 대강 눈치로도 알수 있을 정도가 되자..선영이는 일이 상당히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전시간만 긴장하면되고 오후시간은 거의 선영이의 개인시간이
더 많았다. 퇴근시간까지 어떤일로 시간을 보내는가..하는것이 선영이의 새로운 고민꺼리로 떠올랐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상무실 앞은 아무도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으며, 무료한 시간을 인터넷을 검색하며 보내고 있을때였다. 선영이는 자신의 앞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 앞을 보았다.
[김선영] 어머..
선영이의 앞에는 영종이가 서있었던 것이었다.
[김영종] 후후..이렇게 앉아 있으니..어울리는걸?
[김선영] 어쩐..일이세요?
[김영종] 어쩐일이긴..? 종환이..아니..박상무..좀 보러왔지..안에..있어?
[김선영] 네..
[김영종] 들어가도 될까?
[김선영] 잠깐만..기다리세요..
[김영종] 그러지..
선영이는 인터폰을 눌러..상무에게 영종이가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상무는 반색을 하며 영종이를 맞았다. 그리고 커피를 가지고 들어간 선영이를 상무가 자리에 앉게 했다.
[박종환] 선영씨도 잠시 앉아서 이야기..나누죠..머..이시간에..찾아올 사람도 없고..
[김선영] 네..
[김영종] 후후..박상무..어때?
[박종환] 뭐가?
[김영종] 선영씨..일잘해?
[박종환] 너무 일을 깔끔하게 처리해서 내가 놀랐는걸?
[김선영] 과찬이십니다. 상무님..
[박종환] 아니예요..단 하루만의 업무인수인계 뿐이었는데도 큰 사고 없이..잘 꾸려나가고 있잖습니까?
[김선영] 다..상무님께서 도와주셔서..
[박종환] 아닙니다. 제가 무슨..비서일이란게..쉬운것 같아도..상당히 힘들어요..그런데..잘하고 계시잖습니까?
[김영종] 후후..그럼..내가 사람하난..잘 소개한 셈이군..
[박종환] 하하..그런셈이지..
[김영종] 근데..선영씨..
[김선영] 네?
[김영종] 박상무..어디선가..본사람 같지 않았어요? 안면이 있다던가..??
[김선영] 네..처음 뵜을때..상무님께서 안면이 있다하셨는데..저는 생각이...
[김영종] 후후..선영씨와 박상무는 안면이 있어요..
[김선영] 네? 어디서?
[김영종] 후후..박상무..자네가 이야기 할껀가?
[박종환] 허허..영종이..왜이러는가?
[김영종] 아니..아직 말안했어?
[김선영] 무슨..말씀이신지..???
선영이는 순간 긴장이 되었다..상무를 본적이 있다구? 무슨이야기지? 분명 상무는 선영이를 처음보았을때 안면이 있다고 말했었다. 도데체 어디서 봤었다는 이야기지? 선영이는 손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김영종] 후후..이친구..아직 이야기 안했나 보군..내가..이야기 할까?
[박종환] 허허..이친구..
[김영종] 선영씨..
[김선영] 네에..??
[김영종] 박상무와 선영씨는 내가 만나게 해줬어..
[김선영] 네?
아니..그럼..영종이가 불러내어 섹스한뒤..관계했던 많은 남자들중에..박상무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이야기인것이다..선영이는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김영종] 후후..뭘 그리..부끄러워 하나..? 이미..서로가 깊은 관계인걸..
[김선영] ....
[박종환] 영종이..그러지 말게..
[김영종] 후후..뭘..? 어때서? 아..종환이..
[박종환] 왜?
[김영종] 지금부터 이곳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고 했지?
[박종환] 응..그런데?
[김영종] 후후..그럼..여기서..한번...?? 어때?
[박종환] 응? 뭘?
[김영종] 여기..침대..있지?
[박종환] 응..있기는 한데..아니..이사람이..??
[김영종] 후후..어때..?? 이미 모두..경험이 있는 사람들끼린데..아주 긴밀한 사이잖아..안그래? 선영씨?
[김선영] ....
[김영종] 후후..그럼..여기 집주인인..박상무가 먼저하고..난 나중에..하지..
[김선영] 김사장님..제발..
[김영종] 허..내가 언제부터 김사장이었어? 일어나..안그러면..혼낸다..
[김선영] 아..저씨이...
[박종환] 허..조금 더 시간을 두고 이야기 할까 했는데..이왕 밝혀진거..선영씨..침대로 가죠?
[김선영] 상무니임..
영종이는 선영이의 팔목을 붙잡더니 상무가 가르키는 침대쪽으로 잡아 당겼다. 영종이가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강제로 침대까지 끌려간 선영이는 자리에 서서 버티고 있었다. 영종이와 상무가
천천히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김선영] 상무니임..이러시면..안돼요...제발..
[김영종] 어허..왜이러시나.? 이뻐해 주시겠다는데..앞으로 선영씨..일이 더 쉬워질꺼...아냐..순순히..옷벗어..
[김선영] 아저씨..
[김영종] 확..강제로 벗겨 버린다..
[김선영] .....
[김영종] 소리질러도 이곳에 올사람 없어..그렇지?
[박종환] 불행히도 그렇지..
[김영종] 순순히 옷벗어..이쁜 몸...멍들게 하지 말고..
[김선영] 흑...
상황이 묘했다. 선영이가 거절할 수 없는 처지라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에게 더이상 반항을 해보았자 선영이에게 이로울것이 없었다. 선영이는 직장상사로 변해있는 박상무를 거절할 수 없었다.
그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자신에게 닥쳐올 불이익이 너무도 뻔하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할 수 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박상무가 선영이를 보고 안면이 있다고 했을때 생각이 나지 않았던것은 선영이는 영종이와의 섹스한뒤..관계를 했던 남자들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
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상무는 섹스를 하면서 선영이를 보고 빠져있었기에..선영이의 얼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영종이가 다시 선영이를 자신의 앞으로 데리고
오자..상무는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한것이었다. 영종이를 통하여 관계를 하려면..수십에서 수백까지 돈을 주어야 하지만..자신이 비서로 데리고 있으면..기회를 포착하여 선영이의 비밀을 이야기
한뒤..느긋하게 선영이의 몸을 탐할 수 있다는 계획이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영종이에 의해 그러한 계획이 일찍 밝혀지자 상무도 내심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선영이의 브라우스가 벗겨지고..부풀어 오른 가슴을 가리고 있던 흰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선영이는 브라우스를 벗고..이어 스커트를 벗었다. 감색 스커트가 발아래로 내려가면서..선영이의
하체는 커피색의 팬티스타킹이 나타났다. 보기좋은 곡선미를 가지고 있는 선영이의 몸을 보자..두 남자는 침을 꼴깍..삼켰다. 브래지어에다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는 선영이의 모습은 정말
섹시했다. 남자들은 금방이라도 달려들듯이..씩씩거리며 선영이를 보고 있었다. 선영이가 침대에 앉아서 팬티스타킹을 벗기위해 엉덩이를 들썩이자..상무의 입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상무의
눈은 거의 반쯤 풀려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선영이는 팬티스타킹을 돌돌..말아서 발끝에서 벗어 버렸다. 이제..선영이의 몸을 가리고 있는것은 브래지어와 얇은 팬티 한장 뿐이었다.
선영이는 다시 손을 등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풀었다. 부풀어서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던 선영이의 젖가슴이 두남자 앞에 드러났다. 순간 선영이는 부끄러운듯..살짝 가슴을 가렸지만..팬티를
벗기위해 이재 손을 치웠다. 선영이의 뽀오얀 유방이 드러나자 남자들은 바지를 움켜쥐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자신들의 옷을 벗기시작했다. 선영이가 팬티를 벗어 옆 테이블에 올려
놓을때즈음..
이미 남자들은 알몸으로 선영이에게 다가들고 있었다. 선영이의 눈에 두남자의 벌거벗은 몸이 들어왔다. 상무와 영종이의 검붉은 살덩이들은 이미 최고조로 부풀어 올라있었고.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이 심줄이 솟아 매우 단단해 보였다. 그리고 그것들은 연신 고개짓을 하며 벌떡이고 있었다. 커다란 살덩이가 남자들의 아랫도리에서 덜렁이며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선영이는 무슨 괴물같은 것을 보는것 같아..고개를 돌렸다.
얼핏보기에도 상무의 물건은 상당히 큰것 같았다. 마치 무슨 몽동이와 같이..크고 굵었다.
[김영종] 종환아..먼저 해..
[박종환] 이거..미안한데..그럼..
[김선영] ....
종환은 선영이를 침대에 눕히고 선영이의 다리를 벌렸다. 선영이가 침대에 눕자 영종이가 선영이의 머리쪽으로 다가왔다. 선영이는 영종이가 왜 자신의 머리쪽으로 다가오는지 알고 있었다.
선영이는 영종이가 들이미는 굵고 검붉은 색의 몽둥이를 손아귀에 잡고..서서히..입안에 넣었다. 지릿한 내음이 입안에서 전해져 왔었지만..이미 입에 물고 있는것이라 어쩔 수 없었다. 제길..
녀석..물건좀 닦고 다니지..선영이는 영종이의 물건을 조심스럽게 입안에 넣으면서 왕복운동을 했다.영종은 선영이의 입안에 물건을 집어넣고는 말랑말랑한 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고있었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선영이의 젖가슴은 영종이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특히..선영이의 부드러운 유두를 만질때면..더욱더 그러했다.
종환은 선영이의 몸에 삽입하기 이전에 선영이의 질입구에 오일을 발랐다. 아무런 준비과정 없이 삽입을 하게되면 선영이가 괴로워 할것이기 때문에..나름대로 종환이는 배려를 하는것이었다.
종환은 손가락에도 오일을 뭍혀 선영이의 질구에도 오일을 발랐다. 종환의 손가락이 질속에 들어와 질벽을 문지르자 선영이는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상당히 자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삽입을 하기전 준비가 된 종환은 자신의 벌떡이는 물건을 왼손으로 잡더니..오른손으로 선영이의 질구를 약간 벌렸다. 그리고 벌어진 틈새로 자신의 귀두끝부분을 가져다 대었다. 삽입을 하기
직전이었다..
[김선영] 흡..
그리고..종환은 서서히..몸을 움직여..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을 시작했다. 상무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 선영이는 순간적으로 따끔거리는 느낌에 하마트면 영종이의 물건을 깨물뻔 했다.
이제껏 다물고 있던 질벽이 서로 붙어있다가 떨어지면서 느껴지는 현상이었다. 그리고 상무의 물건이 커서 선영이의 질구를 가득 채웠다. 상무는 낑낑거리면서 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최대한 밀어넣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상무의 물건이 조금씩 몸안으로 들어오면서 선영이는 점점 몸안이 뜨거워지면서 가득차올라옴을 느낄 수 있었다. 상무의 물건이 거의
다 들어오고..상무의 치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맞닿을때..선영이는 야릇한 쾌감을 느꼈다..상무의 물건이 선영이의 안쪽 벽을 치면서..자극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약간..통증이 오기도 했지만
선영이는 그것이 오히려 자극적이었다. 삽입이 완료되자 상무는 심호흡을 가다듬고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김선영] 우움...
상무의 검붉은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속을 드나들면서 선영이의 질속에 있던 허연 치액등을 바깥으로 내보내고 있었다. 대략..일주일 가량 섹스가 없었던 선영이였다. 그동안 선영이의 질속에
쌓여있던 분비물이 상무의 물건에 의해 청소되면서 상무의 돌기물에 허옇게 묻어 나오고 있는것이었다. 또한 선영이의 질벽은 상무의 거친 귀두 부분에 자극을 받아..수축운동을 하면서 상무의
물건을 자극하고 있었다.
상무또한 오랜만에 하는 섹스인지라..사정을 참기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었다. 영종이는 선영이가 물고 빠는 동안에..상당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영종이도 사정을 하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리고..
[박종환] 으으....
[김영종] 아....
[김선영] 흐..흡...
두명이 동시에..사정을 시작한것이었다. 한명은 선영이의 입에..그리고 다른 한명은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선영이는 아래..위로 꿈틀거리며 정액들을 품어내는 살덩이로..괴로울정도로
자극을 받고 있었다. 최고조의 오르가즘이 두명의 사정을 통하여 느껴졌다. 선영이는 몸을 바르르 떨며..한동안 그 기분을 음미하고 있었다. 하지만..선영이의 쾌감은 오래가지 못했다.
영종이가 상무를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지게 만든것이었다. 선영이는 침대 옆에 있던 화장지를 빼서 입을 닦았다. 영종이가 사정한 정액의 대부분은 입밖으로 벹어 냈지만..소량은 선영이가
삼킬 수 밖에 없었다. 목안으로 정액이 넘어가자 구역질이 났지만..선영이는 화장지로 입을 막으면서 참았다.
영종이가 선영이의 사타구니쪽에 가서는 종환이의 정액으로 지저분해진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대충..선영이의 사타구니 부분이 정리가 되자 영종이는 거침없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돌기물을 들이밀었다. 두번째 이어지는 섹스..선영이는 영종이의 몸이 들어오면서 빠듯해옴을 느낄 수 있었다. 영종이가 선영이의 질구를 닦으면서..어김없이 그 조임의 약을 선영이의
질입구에 바른것이었다. 영종은 빡빡한 느낌으로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을 했다. 선영이의 질구의 조여주는 힘에 의해 영종은 상당한 쾌감을 얻는것 같았다.
어렵지 않게 삽입을 완료한 영종은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갑자기 격렬해진 동작에 당황해하면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쾌감의 늪에 점점..빠져들고 있었다. 정신없이
영종이의 공격을 아랫도리로 막고 있는데..갑자기 선영이의 머리를 옆으로 돌리면서 입안에 뜨거운것이 밀고 들어왔다. 마치..물렁한 핫바와 같은 느낌의 그것은 상무의 검붉은 돌기물이었다.
선영이의 입안에 들어온 상무의 돌기물은 좀전에 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면서 묻혀온 분비물이 말라붙어 지저분하게 붙어 있었다. 상무는 선영이의 입안에 자신의 물건을 모두 밀어넣으
려는듯..깊숙이 점점..선영이의 머리통을 자기쪽으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선영이는 위와 아래에서 또 다시 격렬한 공격을 받고 있었다. 한번의 사정이 있은뒤인지라 두사람의 사정은 금새 이루어지지 않았다. 영종의 테크닉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선영이는 상당한
쾌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고통도 경험해야 했다. 선영이는 영종의 행위가 길어짐에따라 질구가 쓰라려 옴으로써 영종이 빨리 행위를 마쳐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영종은 그칠줄을 모르고
계속해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영종이의 물건에도 선영이의 질속에 있던 허연색의 분비물찌꺼지가 묻어나와 지저분하게 말라붙어 가고 있었다. 선영이의 입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고..
행위를 하던 상무는 드디어 폭발을 하고 말았다. 선영이는 갑자기 쏟아지는 상무의 정액을 뒤집어써..눈을 뜰수도 없었다. 상무의 물건에서는 많은 양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고..선영이는 고스란히
얼굴에 맞고 있었다. 상무의 정액이 코로 들어가기도해서 선영이는 숨쉬기가 어려워지자 옆에 있던 화장지를 뜯어 얼굴을 닦았다. 선영이의 얼굴은 온통 상무의 정액으로 덮혀있었다.
영종이 막마지에 다다르고 있었다. 영종은 서서히 행위가 급해지면서..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었다. 마치..사정을 하고 싶은데..하지 못하는것 처럼..영종은 얼굴을 찡그리며 애를 쓰고 있었다.
고통스럽기는 선영이도 마찬가지였다. 선영은 빨리 영종이 행위를 끝내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영종의 행위로 질구가 마찰로 인해 뜨겁다 못해 따가웠다. 선영이는 침대보를 부여잡으며
고통을 참으려 애쓰고 있었다. 이를 악물때마다. 상무의 정액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왔다. 비릿한 맛이 느껴졌다.
[김선영] 아....
선영이의 몸속으로 영종의 정액들이 쏟아져 들어온다..사정없이 뿜어져 들어오는 영종이의 정액군단은 선영이의 약한 질벽을 두드리며 안으로 안으로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선영은 영종이의
물건이 꿈틀거리며 정액을 토해놓을때마다 온몸에 알 수 없는 기운이 퍼져가는것 같아..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것은 마치..조용하면서도 은근히..스며드는 솜뭉치처럼..조금씩..서서히..그
강도가 커져가고 있었다. 선영은 아래에서 부터 전기에 감전이 된것처럼 아릿한 무언가가 위로 올라오는것을 느낄 수있었다. 서서히..그것들이 밀고 올라오면서..선영이의 유두부분에 다다르자
그것의 소용돌이는 더욱더 커졌다.
[김선영] 음..
선영은 낮게 신음을 질렀다. 두번의 섹스로 선영은 상당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역시 영종은 대단한 테크닉의 소유자였다. 사정이 끝난뒤에도 영종이 사정한 여운이 남아있어 선영은 자꾸만
아래로 떨어지는것 같았다. 영종이 사정을 마치자 구석에 앉아 선영이의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던 상무가 영종이를 밀어내고 다시 선영이의 몸속에 뻣뻣한 돌기물을 밀어 넣었다..
[김선영] 아..상무니임..
상무는 대답하지 않고..열심히 허리운동에만 힘을 쏟고 있었다. 선영은 다시 밀고들어오는 뜨거운 돌기물에 의해 상당히 민감해진 질부분이 아파와서 견딜 수 가 없었다. 하지만..상무의 욕구를
채워주기전에는 고통이 끝나지 않을것 같았다. 선영은 침대보를 부여잡으며 밀려오는 통증을 견디려고 애쓰고 있었다. 하지만 통증은 아래에서 부터 전신으로 퍼져가는것 같아서 선영은
더이상 견딜 수 없을것 같았다. 상무는 연속해서 숨을 헐떡이며 선영이의 몸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상무의 움직임에 선영이는 아무런 힘없이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상무는 지치지도 않는듯 했다. 그는 아무런 테크닉없이 그저 허리운동만으로 계속해서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고..빼는 동작만을 연속적으로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상무도 인간인데..점점 그도 흥분을 하고 종착역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선영] 으윽..
상무의 몸에서 세번째 정액들이 쏟아져 나왔다. 꿈틀거리며 정액을 쏟아내는 상무의 물건은 세번째 사정이어서 그런지 많은 양을 쏟아내지는 못했다. 그리고..격정의 섹스 파티가 끝이 났다.
침대는 엉망이 되었다. 두명이 사정한 정액은 침대보를 모두 버려놓았고, 사정의 힘이 얼마나 좋았던지 근처에 있던 주변기기에 정액들이 덕지덕지 묻어있었다. 그리고 선영이가 일어나자
다시 아랫도리에서 상무가 사정한 정액이 주르르 흘러..버려진 침대보를 다시한번더 버렸다.
온몸을 정액으로 뒤집어쓴 선영은 사무실에 마련된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는 동안 영종의 격렬한 행위때문인지..아랫도리가 따끔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려..서있을 수 도 없었다.
그리고..샤워도중에도 계속해서 정액들이 흘러나와는데..이것은 영종이 선영이의 몸속 가장 깊숙한 곳까지 자신의 물건을 넣어서 사정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이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두사람은 침대보를 갈아끼우고, 주변을 정리해 놓았었다. 그리고 두사람 모두 옷가지를 챙겨입고 있었다. 알몸인 선영이는 타올만 두르고 있었는데..상무가 건네주는 옷을 받아..샤워실안에서
입고 나왔다.
[김영종] 배고프지 않아?
[박종환] 그렇군..배고프군..선영씨는 배안고파요?
[김선영] .....괜찮습니다...
[김영종] 괜찮긴..?? 이봐.박상무..우리 나가서 뭐라도 먹을까?
[박종환] 그거.좋지..자네가 사는건가?
[김영종] 무슨소리? 이제부터 자넨..선영이와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그걸..내가 왜사?
[박종환] 뭐야?
[김영종] 이봐..오늘..앞으로 자네..얼마를 버는줄..알아?
[박종환] ...음..
이건...또 무슨 이야기야..?? 선영이는 그말이 자신을 두고 하는말이라는걸 알면서도 무슨이야기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그 이야기에 불길한 느낌이 전달되어 오는것은..왜일까?
[박종환] 그래..내가 사지..자아..나가자구..
[김영종] 히히..그래야지..선영씨..갑시다.
[김선영] ....전..일찍 들어가고 싶은데요..
[박종환] 허허..식사하고..퇴근해요..
[김영종] 그래..밥먹구 들어가두 돼자나..
[김선영] ....
[박종환] 자아..나가자구..
선영이는 그들에 이끌려 바깥으로 나가고 있었다..
-계속-
그동안 제가 보이지 않아서 궁금하셨던 분은 없으셨죠?
하하..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SEX&거짓말 38부
단 하루만에 비서에게 모든것을 인수인계 받다보니 일처리가 매끄럽게 되지 않아 선영이는 난처함에 빠져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하지만 상무는 선영이의 실수를 너그럽게(?) 보아 넘겨
주었고, 선영이는 그럴때마다 상무에게 미안한 마음에..몸둘바를 몰라했다.
오전시간이면 각 부서의 팀장들과 부서장들이 상무실을 드나들며 보고며 결재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들이 상무실에 올때마다 선영이가 그들을 차레대로 앉게하고 순서대로 상무실에
들어가게끔 해야 하므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때때로 상무의 호출이 있었기에..상당히 긴장되는 시간이기도 했었다. 결재도중 상무는 필요한 사람이나 자료를 가져오게끔
지시하였고, 아직 업무파악이 안된 선영은 엉뚱한 사람을 부르거나, 필요없는 자료를 제출해 상무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런일은 상무가 웃어 넘겨버림으로써 무마되곤 했다.
상무실 앞에 놓여있는 대기의자에는 아침시간이면 어김없이 십여명의 남자들이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며 앉아있다. 그들은 때로는 서로 농담을 해가며..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상당히 긴장된 얼굴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다. 가끔씩..자기 상사를 흘뜯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아직 선영이는 그들과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지 않았지만, 그들은 비서가 바뀐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들은 그들만의 일에 열심이었고, 다른일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
들처럼 보였다.
오전에는 대부분이 결재관계와 보고 문제로 상무실 앞이 북적이다가도 오후 시간이면..가끔씩 외부손님이 상무실에 찾아올뿐..회사내에서 이렇다할 안건을 들고 상무실을 방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오후일과는 항상 따분했고, 상무실 앞에는 선영이 혼자 앉아있게 되었다.
선영이가 출근한지 일주일 가량되었을 즈음..
어느정도 일에대한 요령도 생기고, 대강 눈치로도 알수 있을 정도가 되자..선영이는 일이 상당히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전시간만 긴장하면되고 오후시간은 거의 선영이의 개인시간이
더 많았다. 퇴근시간까지 어떤일로 시간을 보내는가..하는것이 선영이의 새로운 고민꺼리로 떠올랐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상무실 앞은 아무도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으며, 무료한 시간을 인터넷을 검색하며 보내고 있을때였다. 선영이는 자신의 앞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 앞을 보았다.
[김선영] 어머..
선영이의 앞에는 영종이가 서있었던 것이었다.
[김영종] 후후..이렇게 앉아 있으니..어울리는걸?
[김선영] 어쩐..일이세요?
[김영종] 어쩐일이긴..? 종환이..아니..박상무..좀 보러왔지..안에..있어?
[김선영] 네..
[김영종] 들어가도 될까?
[김선영] 잠깐만..기다리세요..
[김영종] 그러지..
선영이는 인터폰을 눌러..상무에게 영종이가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상무는 반색을 하며 영종이를 맞았다. 그리고 커피를 가지고 들어간 선영이를 상무가 자리에 앉게 했다.
[박종환] 선영씨도 잠시 앉아서 이야기..나누죠..머..이시간에..찾아올 사람도 없고..
[김선영] 네..
[김영종] 후후..박상무..어때?
[박종환] 뭐가?
[김영종] 선영씨..일잘해?
[박종환] 너무 일을 깔끔하게 처리해서 내가 놀랐는걸?
[김선영] 과찬이십니다. 상무님..
[박종환] 아니예요..단 하루만의 업무인수인계 뿐이었는데도 큰 사고 없이..잘 꾸려나가고 있잖습니까?
[김선영] 다..상무님께서 도와주셔서..
[박종환] 아닙니다. 제가 무슨..비서일이란게..쉬운것 같아도..상당히 힘들어요..그런데..잘하고 계시잖습니까?
[김영종] 후후..그럼..내가 사람하난..잘 소개한 셈이군..
[박종환] 하하..그런셈이지..
[김영종] 근데..선영씨..
[김선영] 네?
[김영종] 박상무..어디선가..본사람 같지 않았어요? 안면이 있다던가..??
[김선영] 네..처음 뵜을때..상무님께서 안면이 있다하셨는데..저는 생각이...
[김영종] 후후..선영씨와 박상무는 안면이 있어요..
[김선영] 네? 어디서?
[김영종] 후후..박상무..자네가 이야기 할껀가?
[박종환] 허허..영종이..왜이러는가?
[김영종] 아니..아직 말안했어?
[김선영] 무슨..말씀이신지..???
선영이는 순간 긴장이 되었다..상무를 본적이 있다구? 무슨이야기지? 분명 상무는 선영이를 처음보았을때 안면이 있다고 말했었다. 도데체 어디서 봤었다는 이야기지? 선영이는 손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김영종] 후후..이친구..아직 이야기 안했나 보군..내가..이야기 할까?
[박종환] 허허..이친구..
[김영종] 선영씨..
[김선영] 네에..??
[김영종] 박상무와 선영씨는 내가 만나게 해줬어..
[김선영] 네?
아니..그럼..영종이가 불러내어 섹스한뒤..관계했던 많은 남자들중에..박상무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이야기인것이다..선영이는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김영종] 후후..뭘 그리..부끄러워 하나..? 이미..서로가 깊은 관계인걸..
[김선영] ....
[박종환] 영종이..그러지 말게..
[김영종] 후후..뭘..? 어때서? 아..종환이..
[박종환] 왜?
[김영종] 지금부터 이곳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고 했지?
[박종환] 응..그런데?
[김영종] 후후..그럼..여기서..한번...?? 어때?
[박종환] 응? 뭘?
[김영종] 여기..침대..있지?
[박종환] 응..있기는 한데..아니..이사람이..??
[김영종] 후후..어때..?? 이미 모두..경험이 있는 사람들끼린데..아주 긴밀한 사이잖아..안그래? 선영씨?
[김선영] ....
[김영종] 후후..그럼..여기 집주인인..박상무가 먼저하고..난 나중에..하지..
[김선영] 김사장님..제발..
[김영종] 허..내가 언제부터 김사장이었어? 일어나..안그러면..혼낸다..
[김선영] 아..저씨이...
[박종환] 허..조금 더 시간을 두고 이야기 할까 했는데..이왕 밝혀진거..선영씨..침대로 가죠?
[김선영] 상무니임..
영종이는 선영이의 팔목을 붙잡더니 상무가 가르키는 침대쪽으로 잡아 당겼다. 영종이가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강제로 침대까지 끌려간 선영이는 자리에 서서 버티고 있었다. 영종이와 상무가
천천히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김선영] 상무니임..이러시면..안돼요...제발..
[김영종] 어허..왜이러시나.? 이뻐해 주시겠다는데..앞으로 선영씨..일이 더 쉬워질꺼...아냐..순순히..옷벗어..
[김선영] 아저씨..
[김영종] 확..강제로 벗겨 버린다..
[김선영] .....
[김영종] 소리질러도 이곳에 올사람 없어..그렇지?
[박종환] 불행히도 그렇지..
[김영종] 순순히 옷벗어..이쁜 몸...멍들게 하지 말고..
[김선영] 흑...
상황이 묘했다. 선영이가 거절할 수 없는 처지라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에게 더이상 반항을 해보았자 선영이에게 이로울것이 없었다. 선영이는 직장상사로 변해있는 박상무를 거절할 수 없었다.
그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자신에게 닥쳐올 불이익이 너무도 뻔하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할 수 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박상무가 선영이를 보고 안면이 있다고 했을때 생각이 나지 않았던것은 선영이는 영종이와의 섹스한뒤..관계를 했던 남자들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
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상무는 섹스를 하면서 선영이를 보고 빠져있었기에..선영이의 얼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영종이가 다시 선영이를 자신의 앞으로 데리고
오자..상무는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한것이었다. 영종이를 통하여 관계를 하려면..수십에서 수백까지 돈을 주어야 하지만..자신이 비서로 데리고 있으면..기회를 포착하여 선영이의 비밀을 이야기
한뒤..느긋하게 선영이의 몸을 탐할 수 있다는 계획이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영종이에 의해 그러한 계획이 일찍 밝혀지자 상무도 내심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선영이의 브라우스가 벗겨지고..부풀어 오른 가슴을 가리고 있던 흰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선영이는 브라우스를 벗고..이어 스커트를 벗었다. 감색 스커트가 발아래로 내려가면서..선영이의
하체는 커피색의 팬티스타킹이 나타났다. 보기좋은 곡선미를 가지고 있는 선영이의 몸을 보자..두 남자는 침을 꼴깍..삼켰다. 브래지어에다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는 선영이의 모습은 정말
섹시했다. 남자들은 금방이라도 달려들듯이..씩씩거리며 선영이를 보고 있었다. 선영이가 침대에 앉아서 팬티스타킹을 벗기위해 엉덩이를 들썩이자..상무의 입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상무의
눈은 거의 반쯤 풀려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선영이는 팬티스타킹을 돌돌..말아서 발끝에서 벗어 버렸다. 이제..선영이의 몸을 가리고 있는것은 브래지어와 얇은 팬티 한장 뿐이었다.
선영이는 다시 손을 등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풀었다. 부풀어서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던 선영이의 젖가슴이 두남자 앞에 드러났다. 순간 선영이는 부끄러운듯..살짝 가슴을 가렸지만..팬티를
벗기위해 이재 손을 치웠다. 선영이의 뽀오얀 유방이 드러나자 남자들은 바지를 움켜쥐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자신들의 옷을 벗기시작했다. 선영이가 팬티를 벗어 옆 테이블에 올려
놓을때즈음..
이미 남자들은 알몸으로 선영이에게 다가들고 있었다. 선영이의 눈에 두남자의 벌거벗은 몸이 들어왔다. 상무와 영종이의 검붉은 살덩이들은 이미 최고조로 부풀어 올라있었고.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이 심줄이 솟아 매우 단단해 보였다. 그리고 그것들은 연신 고개짓을 하며 벌떡이고 있었다. 커다란 살덩이가 남자들의 아랫도리에서 덜렁이며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선영이는 무슨 괴물같은 것을 보는것 같아..고개를 돌렸다.
얼핏보기에도 상무의 물건은 상당히 큰것 같았다. 마치 무슨 몽동이와 같이..크고 굵었다.
[김영종] 종환아..먼저 해..
[박종환] 이거..미안한데..그럼..
[김선영] ....
종환은 선영이를 침대에 눕히고 선영이의 다리를 벌렸다. 선영이가 침대에 눕자 영종이가 선영이의 머리쪽으로 다가왔다. 선영이는 영종이가 왜 자신의 머리쪽으로 다가오는지 알고 있었다.
선영이는 영종이가 들이미는 굵고 검붉은 색의 몽둥이를 손아귀에 잡고..서서히..입안에 넣었다. 지릿한 내음이 입안에서 전해져 왔었지만..이미 입에 물고 있는것이라 어쩔 수 없었다. 제길..
녀석..물건좀 닦고 다니지..선영이는 영종이의 물건을 조심스럽게 입안에 넣으면서 왕복운동을 했다.영종은 선영이의 입안에 물건을 집어넣고는 말랑말랑한 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고있었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선영이의 젖가슴은 영종이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특히..선영이의 부드러운 유두를 만질때면..더욱더 그러했다.
종환은 선영이의 몸에 삽입하기 이전에 선영이의 질입구에 오일을 발랐다. 아무런 준비과정 없이 삽입을 하게되면 선영이가 괴로워 할것이기 때문에..나름대로 종환이는 배려를 하는것이었다.
종환은 손가락에도 오일을 뭍혀 선영이의 질구에도 오일을 발랐다. 종환의 손가락이 질속에 들어와 질벽을 문지르자 선영이는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상당히 자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삽입을 하기전 준비가 된 종환은 자신의 벌떡이는 물건을 왼손으로 잡더니..오른손으로 선영이의 질구를 약간 벌렸다. 그리고 벌어진 틈새로 자신의 귀두끝부분을 가져다 대었다. 삽입을 하기
직전이었다..
[김선영] 흡..
그리고..종환은 서서히..몸을 움직여..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을 시작했다. 상무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 선영이는 순간적으로 따끔거리는 느낌에 하마트면 영종이의 물건을 깨물뻔 했다.
이제껏 다물고 있던 질벽이 서로 붙어있다가 떨어지면서 느껴지는 현상이었다. 그리고 상무의 물건이 커서 선영이의 질구를 가득 채웠다. 상무는 낑낑거리면서 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최대한 밀어넣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상무의 물건이 조금씩 몸안으로 들어오면서 선영이는 점점 몸안이 뜨거워지면서 가득차올라옴을 느낄 수 있었다. 상무의 물건이 거의
다 들어오고..상무의 치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맞닿을때..선영이는 야릇한 쾌감을 느꼈다..상무의 물건이 선영이의 안쪽 벽을 치면서..자극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약간..통증이 오기도 했지만
선영이는 그것이 오히려 자극적이었다. 삽입이 완료되자 상무는 심호흡을 가다듬고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김선영] 우움...
상무의 검붉은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속을 드나들면서 선영이의 질속에 있던 허연 치액등을 바깥으로 내보내고 있었다. 대략..일주일 가량 섹스가 없었던 선영이였다. 그동안 선영이의 질속에
쌓여있던 분비물이 상무의 물건에 의해 청소되면서 상무의 돌기물에 허옇게 묻어 나오고 있는것이었다. 또한 선영이의 질벽은 상무의 거친 귀두 부분에 자극을 받아..수축운동을 하면서 상무의
물건을 자극하고 있었다.
상무또한 오랜만에 하는 섹스인지라..사정을 참기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었다. 영종이는 선영이가 물고 빠는 동안에..상당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영종이도 사정을 하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리고..
[박종환] 으으....
[김영종] 아....
[김선영] 흐..흡...
두명이 동시에..사정을 시작한것이었다. 한명은 선영이의 입에..그리고 다른 한명은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선영이는 아래..위로 꿈틀거리며 정액들을 품어내는 살덩이로..괴로울정도로
자극을 받고 있었다. 최고조의 오르가즘이 두명의 사정을 통하여 느껴졌다. 선영이는 몸을 바르르 떨며..한동안 그 기분을 음미하고 있었다. 하지만..선영이의 쾌감은 오래가지 못했다.
영종이가 상무를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지게 만든것이었다. 선영이는 침대 옆에 있던 화장지를 빼서 입을 닦았다. 영종이가 사정한 정액의 대부분은 입밖으로 벹어 냈지만..소량은 선영이가
삼킬 수 밖에 없었다. 목안으로 정액이 넘어가자 구역질이 났지만..선영이는 화장지로 입을 막으면서 참았다.
영종이가 선영이의 사타구니쪽에 가서는 종환이의 정액으로 지저분해진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대충..선영이의 사타구니 부분이 정리가 되자 영종이는 거침없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돌기물을 들이밀었다. 두번째 이어지는 섹스..선영이는 영종이의 몸이 들어오면서 빠듯해옴을 느낄 수 있었다. 영종이가 선영이의 질구를 닦으면서..어김없이 그 조임의 약을 선영이의
질입구에 바른것이었다. 영종은 빡빡한 느낌으로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을 했다. 선영이의 질구의 조여주는 힘에 의해 영종은 상당한 쾌감을 얻는것 같았다.
어렵지 않게 삽입을 완료한 영종은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갑자기 격렬해진 동작에 당황해하면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쾌감의 늪에 점점..빠져들고 있었다. 정신없이
영종이의 공격을 아랫도리로 막고 있는데..갑자기 선영이의 머리를 옆으로 돌리면서 입안에 뜨거운것이 밀고 들어왔다. 마치..물렁한 핫바와 같은 느낌의 그것은 상무의 검붉은 돌기물이었다.
선영이의 입안에 들어온 상무의 돌기물은 좀전에 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면서 묻혀온 분비물이 말라붙어 지저분하게 붙어 있었다. 상무는 선영이의 입안에 자신의 물건을 모두 밀어넣으
려는듯..깊숙이 점점..선영이의 머리통을 자기쪽으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선영이는 위와 아래에서 또 다시 격렬한 공격을 받고 있었다. 한번의 사정이 있은뒤인지라 두사람의 사정은 금새 이루어지지 않았다. 영종의 테크닉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선영이는 상당한
쾌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고통도 경험해야 했다. 선영이는 영종의 행위가 길어짐에따라 질구가 쓰라려 옴으로써 영종이 빨리 행위를 마쳐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영종은 그칠줄을 모르고
계속해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영종이의 물건에도 선영이의 질속에 있던 허연색의 분비물찌꺼지가 묻어나와 지저분하게 말라붙어 가고 있었다. 선영이의 입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고..
행위를 하던 상무는 드디어 폭발을 하고 말았다. 선영이는 갑자기 쏟아지는 상무의 정액을 뒤집어써..눈을 뜰수도 없었다. 상무의 물건에서는 많은 양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고..선영이는 고스란히
얼굴에 맞고 있었다. 상무의 정액이 코로 들어가기도해서 선영이는 숨쉬기가 어려워지자 옆에 있던 화장지를 뜯어 얼굴을 닦았다. 선영이의 얼굴은 온통 상무의 정액으로 덮혀있었다.
영종이 막마지에 다다르고 있었다. 영종은 서서히 행위가 급해지면서..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었다. 마치..사정을 하고 싶은데..하지 못하는것 처럼..영종은 얼굴을 찡그리며 애를 쓰고 있었다.
고통스럽기는 선영이도 마찬가지였다. 선영은 빨리 영종이 행위를 끝내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영종의 행위로 질구가 마찰로 인해 뜨겁다 못해 따가웠다. 선영이는 침대보를 부여잡으며
고통을 참으려 애쓰고 있었다. 이를 악물때마다. 상무의 정액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왔다. 비릿한 맛이 느껴졌다.
[김선영] 아....
선영이의 몸속으로 영종의 정액들이 쏟아져 들어온다..사정없이 뿜어져 들어오는 영종이의 정액군단은 선영이의 약한 질벽을 두드리며 안으로 안으로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선영은 영종이의
물건이 꿈틀거리며 정액을 토해놓을때마다 온몸에 알 수 없는 기운이 퍼져가는것 같아..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것은 마치..조용하면서도 은근히..스며드는 솜뭉치처럼..조금씩..서서히..그
강도가 커져가고 있었다. 선영은 아래에서 부터 전기에 감전이 된것처럼 아릿한 무언가가 위로 올라오는것을 느낄 수있었다. 서서히..그것들이 밀고 올라오면서..선영이의 유두부분에 다다르자
그것의 소용돌이는 더욱더 커졌다.
[김선영] 음..
선영은 낮게 신음을 질렀다. 두번의 섹스로 선영은 상당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역시 영종은 대단한 테크닉의 소유자였다. 사정이 끝난뒤에도 영종이 사정한 여운이 남아있어 선영은 자꾸만
아래로 떨어지는것 같았다. 영종이 사정을 마치자 구석에 앉아 선영이의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던 상무가 영종이를 밀어내고 다시 선영이의 몸속에 뻣뻣한 돌기물을 밀어 넣었다..
[김선영] 아..상무니임..
상무는 대답하지 않고..열심히 허리운동에만 힘을 쏟고 있었다. 선영은 다시 밀고들어오는 뜨거운 돌기물에 의해 상당히 민감해진 질부분이 아파와서 견딜 수 가 없었다. 하지만..상무의 욕구를
채워주기전에는 고통이 끝나지 않을것 같았다. 선영은 침대보를 부여잡으며 밀려오는 통증을 견디려고 애쓰고 있었다. 하지만 통증은 아래에서 부터 전신으로 퍼져가는것 같아서 선영은
더이상 견딜 수 없을것 같았다. 상무는 연속해서 숨을 헐떡이며 선영이의 몸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상무의 움직임에 선영이는 아무런 힘없이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상무는 지치지도 않는듯 했다. 그는 아무런 테크닉없이 그저 허리운동만으로 계속해서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고..빼는 동작만을 연속적으로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상무도 인간인데..점점 그도 흥분을 하고 종착역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선영] 으윽..
상무의 몸에서 세번째 정액들이 쏟아져 나왔다. 꿈틀거리며 정액을 쏟아내는 상무의 물건은 세번째 사정이어서 그런지 많은 양을 쏟아내지는 못했다. 그리고..격정의 섹스 파티가 끝이 났다.
침대는 엉망이 되었다. 두명이 사정한 정액은 침대보를 모두 버려놓았고, 사정의 힘이 얼마나 좋았던지 근처에 있던 주변기기에 정액들이 덕지덕지 묻어있었다. 그리고 선영이가 일어나자
다시 아랫도리에서 상무가 사정한 정액이 주르르 흘러..버려진 침대보를 다시한번더 버렸다.
온몸을 정액으로 뒤집어쓴 선영은 사무실에 마련된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는 동안 영종의 격렬한 행위때문인지..아랫도리가 따끔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려..서있을 수 도 없었다.
그리고..샤워도중에도 계속해서 정액들이 흘러나와는데..이것은 영종이 선영이의 몸속 가장 깊숙한 곳까지 자신의 물건을 넣어서 사정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이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두사람은 침대보를 갈아끼우고, 주변을 정리해 놓았었다. 그리고 두사람 모두 옷가지를 챙겨입고 있었다. 알몸인 선영이는 타올만 두르고 있었는데..상무가 건네주는 옷을 받아..샤워실안에서
입고 나왔다.
[김영종] 배고프지 않아?
[박종환] 그렇군..배고프군..선영씨는 배안고파요?
[김선영] .....괜찮습니다...
[김영종] 괜찮긴..?? 이봐.박상무..우리 나가서 뭐라도 먹을까?
[박종환] 그거.좋지..자네가 사는건가?
[김영종] 무슨소리? 이제부터 자넨..선영이와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그걸..내가 왜사?
[박종환] 뭐야?
[김영종] 이봐..오늘..앞으로 자네..얼마를 버는줄..알아?
[박종환] ...음..
이건...또 무슨 이야기야..?? 선영이는 그말이 자신을 두고 하는말이라는걸 알면서도 무슨이야기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그 이야기에 불길한 느낌이 전달되어 오는것은..왜일까?
[박종환] 그래..내가 사지..자아..나가자구..
[김영종] 히히..그래야지..선영씨..갑시다.
[김선영] ....전..일찍 들어가고 싶은데요..
[박종환] 허허..식사하고..퇴근해요..
[김영종] 그래..밥먹구 들어가두 돼자나..
[김선영] ....
[박종환] 자아..나가자구..
선영이는 그들에 이끌려 바깥으로 나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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