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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퇴마록 패러디.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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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05 회 작성일 24-02-17 07: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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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은 도대체 여기 가신거야..아무리 찾아도 없으시네. "

준후는 집 안으로 들어오다 입을 딱 벌리고 말았다. 아버지 같았던 신부님이 기도문을 외우며 서있었고
승희가 그런 박신부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천천히 박신부의 자지에 입을 가져단 승희가 입을 벌리고
하나 가득 박신부의 자지를 물었다.
준후는 숨을 죽인체 주기선생의 주술 중 토의 기운을 이용해 조용히 거실로 숨어들었다. 마침 쇼파 뒤에 숨자
승희가 박신부를 쇼파 위에 뉘우는 것이 아닌가? 준후는 다시 급격하게 팽창하는 자지를 꺼내 들고 박신부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박신부는 양 손의 검지와 중지 사이로 벌어진 보지 안에 다시 혀를 디밀었다. 이번엔 쉽게
혀가 안에 다았다. 자궁 입구에 다은 혀에 박신부는 힘을 주기 시작했다.

승희는 자신의 중심부가 활짝 열리는 것을 느꼈다. 신부님이 날 보고 있구나... 승희는 꺼덕거리며 걸물을
토하는 박신부의 자지를 다시 베어물었다. 다행이 준후보다도 크지 않은 자지라 승희는 목구멍을 통과해서까지
자지를 받아들일수있었다. 더 밀어넣고 싶었지만 싸이즈 상 그것이 승희가 할 수 있는 최대였다. 귀두가
목구멍에 걸쳐져있는 상대에서 승희는 입 안에 고여있는 침을 삼켰다.

박신부는 홀리듯이 눈 앞에 있는 자궁에 천천히 혀를 밀어넣었다. 그때마다 빡빡하게 자지를 감싼 그 무엇이
귀두를 자극하는 것이였다. 박신부는 내부에서 터질 듯한 무엇이 발광하는 것을 느꼈다.

준후는 숨이 막혀왔다. 승희누나의 보지가 저렇게까지 벌어지다니.. 벌어진 보지구멍 사이로 보이는 자궁은
살아움직는듯 했다. 박신부가 그 입구에서 혀를 힘들게 밀고있었다. 준후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불끈 힘을
주었다.

승희는 이제 목 구멍으로만 박신부의 귀두를 자극했다. 그러며 생전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을 느꼈다. 중심부
중의 중심부 그곳이 벌어지면서 동반되는 쾌감과 고통. 승희는 엄청난 희열감에 육체 뒷편 저쪽에서
잠자는 애염명왕마저 준동하는 것을 느꼈다. 터질 것 같은 느낌이 속에서도 승희는 부지런히 왕복운동을 했다.

승희의 자궁을 파고 들던 박신부가 갑자기 헉 소리리를 내며 고개를 뒤로 꺽었다. 보지를 벌리던 손으로 승희의
둔부를 부여잡고 한 동안 몸을 부들거리며 떨었다. 승희의 하얀 분부에 붉은 손가락 자국이 날 정였지만 승희는 마지막
까지 박신부의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준후는 박신부가 아쉽게도 자궁을 다 벌리지도 못하고 사정을 하자 묘한 한숨을 쉬며 다시 밖으로 사라졌다.
너무 갑작스럽게 박신부가 끝내서 체 사정도 못한체였다.

승희는 목구멍으로 찝찌름한 박신부의 정액의 넘어갔지만 내색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더군다나 준후의 풍부한 양과 신선한 맛과는 다른 너무 적은 양이였고 맛이였다
하지만 박신부에 대한 존경심이 그것을 넘기게 한 것이다. 게다가 이미 오늘 준후의 정액 마저 먹지 않았던가.
승희는 이것을 너무 자연스럽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즉 오랄 = 정액 먹기라고...

한동안 축 처저있던 박신부가 꿈틀했다. 승희가 다시 혀로 박신부의 부랄을 살며시 애무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박신부는 처음 느껴본 사출에 이미 피곤할대로 피곤해져 있었다.

준후는 벌게진 얼굴로 집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었다. 승희 누나가 박신부님의 자지를 빨다니...
승희가 자기의 자지를 빨아준것 보다 더 충격 적이였다. 하지만 거부 감은 없었다. 준후역시 남자적인 입장에서
항상 박신부님을 동정했기에... 그때 맞은 편에 현암이 보였다.

" 준후야 왜 나와있어? "
" 현암형... 기달리고 있었지. "
" 그래? 신부님은 오셨니? 승희는? "

몇달 동안 홀로 주암산에서 수련한 현암의 눈동자는 정기로 차 있었다.
또한 승희와 박신부님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있었다.

" 형 난 보구 싶지 않았나 보지? 보자마자 승희누나와 신부님만 찾고... "
" 그럴 일이 있겠니. 내가 준후가 얼마나 보구싶었는데... 자 선물이다. "
" 이게 먼대? "

준후는 투정부리던 표정에서 의아한 표정으로 바꾸며 현암이 준 물건을 살펴 보았다. 그것은 하나의 목각 인형이였다.
오래된 듯이 칠을 먹인 곳이 여러군데 바래져있었다. 하나의 머리에 여러개의 손이 달린 모습이 천수여래를
방불케했지만 늘 보던 불상의 형태는 아니였다. 정교하진 않지만 표정을 알아볼 만큼 수준급인 조각솜씨라
목각인형의 표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그것은 고통과 분노였다. 분명 했다.

" 이거 어디나 나온거야? 우리나라 것은 아닌거 같은데? "
" 그럴꺼야. 오늘 아침 일찍 산에서 내려와서 신부님 생신선물을 준비할려고 인사동에 갔었는데 거기서 산거야.
인도사람 같던데.. 좌판에 그거 하나 달랑 놓구 판다는거야. 그래서 샀지. "
" 근데.. 현암형 이 조각 표정이 넘 괴이하지 않아? "
" 글쎄다. 하여간 어서 들어가자 오랜만에 승희가 만들 음식을 좀 먹어 봐야겠다. "
" 에이.. 승희 누나가 요즘 음식 솜씨가 좋아지긴 했지만 그정도는 아닌데.. "
" 준후야 너두 두달 동안 솔가루하고 찹쌀만 먹어봐... 자 들어가자. "

그것은 하나의 가족 모임 같았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묻어있는 대화들.
아니 한 가족이 모여도 이렇게 화기애애하지는 못할 것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서로를 위해 하는
말이였기에 지난 퇴마행에서 쌓여던 피로감과 허탈감이 단숨에 사라지는 듯 했다.
식사가 끝나자 거실에 모여 준후가 준비한 케잌에 불을 붙혔다. 케잌 위에 빼꼭히 찬 촛불들이 아름답게 빛났다.
승희는 항상 입고다니던 캐줄얼이 아니라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심플한 파티복을 입었다.
하지만 몸을 숙일때마다 슬쩍 노출되는 동그란 승희의 젓가슴은 준후와 박신부는 물론 현암의 마음까지
진탕 시켰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편안함이였다.박신부는 천천히 와인을 마시며 승희를 보았다.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저 예쁜 입.. 저 입으로 나를 빨아주고 내 정액을 마셨다니 박신부는 남자만이 느낄수 있는
뿌듯함을 즐겼다.
현암은 술을 마시진 않았지만 분위기에 취한듯 했다. 평소에 말없던 그 답지 않게 유모를 발휘해 죄중을
웃겼다.
승희는 행복했다. 더군다나 은근히 사모하는 현암의 건강함을 보자 은근히 몸이 달아오름을 느꼈다. 처음 느끼는
여자로서의 생리현상... 승희는 현암의 건강한 자지를 떠올리다 얼굴을 슬며시 불혔다.
준호는 그런 승희는 보았다. 질투심은 없었다. 승희를 좋아하는 만큼 현암을 생각했기에.. 단지 승희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였다. 저 아름다운 승희누나에게....

그때였다. 갑자기 비단 찟어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월향이 내는 소리였다.

퇴마록 패러디 3편 끝

재밌게 보시는져...
근데 퇴마록 패러디를 두자로 줄이면 퇴패=퇴폐가 되네여. ㅡㅡ;;;;;;;

식스나인 ^^총총


추천73 비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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