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신전 제 12 장 항룡십팔장 3(완)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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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신전 제 12 장 항룡십팔장 3(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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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73 회 작성일 24-02-17 0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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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편이 황용신전 제 12장의 마지막 편입니다.
이번 장은 상당히 길었죠. 제게 있는 황용신전은 이제 제 13장
한장 만이 남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그 13장이 절반 밖에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뭐... 한번 정도(혹은 두번)분량은 됩니다.
후... 그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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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신전

제 12 장 항룡십팔장 편 (3)


홍칠공은 오랫동안 여인과 교합을 한적이 없었으니, 이미 욕정을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
였고, 게다가 그는 본래 거칠고 속된자였으니, 여자를 살살 다룬다, 아낀다는 것은 전혀 모르
는 바였다. 홍칠공은 황용의 그 긴다리를 팔자가 되게 벌리고는, 그녀의 음부가 최대한 들어
나도록 하였다. 그러곤 엄청나게 큰 물건을 그대로 그녀의 좁은 음문에 박아넣었으니, 한번에
그물건 전체가 다 들어박혔다. 황용은 질속이 아파오는것을 느꼈으니, 질속에 가득차서 터질듯
한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홍칠공은 마치 초원에서 뛰어다니는 한마리 미친말처럼, 쉴틈없이 몰아붙여, 위, 아래 여기
저기를 찔러대니, 얼마나 지났을까? 황용은 질속으로부터 쾌감이 밀려들기 시작하였고, 점점
질속이 간질간질해지더니, 담황색의 투명한 점액이 질속에서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그 두장
의 두툼한 음순은 벌려졌다, 닫혔다 하면서 그 거대한 음경을 꽉 물고는 놔주질 않았다.

"빨리.....더 빨리........아.......죽을거 같애... 아앙..." 황용은 아름답기 그지없는 눈은
마치 실처럼 가늘게 뜨고는 가느다란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였다. "아... 안돼.. 너무 좋아.. 죽
을꺼 같애.... 아..아앙.... 너무 좋아.. 아... 죽어..... 나와요...아..우....아아아..."

황용은 온몸을 격렬하게 떨면서, 두다리를 쭉뻗더니, 유백색의 음액이 그녀의 질속에서 뿜어
져나왔으니, 질속의 중심에서 시작하여 온몸을 타고 한줄기 열기가 흐르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황용은 이러한 느낌에 입으로는 끊임없이 색성을 발했다.

홍칠공이 말했다. "용아, 어떠냐? 이늙은 거지의 공력이?"

황용은 숨을 헐떡이면서 말했다. "칠공.. 정말 대단해요. 용아는 정말 못견딜뻔 했어요."

홍칠공이 말했다. "이건 단지 내가 너의 몸의 자질을 시험해 본것 뿐이란다. 보아하니 너의
자질은 대단히 훌륭한것 같구나, 정말 대단한 몸이야. 왜인지는 모르겠다만, 네 몸속에는 엄청
난 초강력의 음성(淫性)이 숨겨져 있더구나, 단지 조금만 자극을 주면, 온몸의 음욕이 날뛰기
시작하니, 특히 너의 그 작은 구멍말이다. 그 조이는게 마치 처녀와 같으니, 이 늙은이가 손가
락만 집어넣어도 엄청나게 조이는 느낌을 받으니, 일반 여자아이는 그렇게 조임성이 좋은 질을
가질수가 없단다. 그러나 너의 보지는 탄성역시 대단하니, 이 늙은 거지의 자지는 항룡십팔장을
익혀서 강맹하기가 따를자가 없고, 그 길이와 굵기가 보통사람과는 크게 다르거만, 너의 보지는
이걸 받아들일수 있으니, 남자의 자지가 굵고 가늘건 간에, 너의 구멍안에서는 모두 만족을 얻
을수 있을게야. 게다가 너의 음액의 양은 정말 놀랄지경이니, 이것 또한 남자들의 채음보양에
도움이되지. 이 늙은이는 비록 많은 여인과 교합을 하진 않았지만, 내가 법문을 하나 배운게 있
으니, 이는 남녀가 교합중 서로를 도와줄수 있는것이니, 오랬동안 해도 그 기세가 죽지 않고
공력또한 증진 시킬수 있단다. 이제 내가 그걸 너에게 전수해주마!"

말을 마치고는, 홍칠공은 황용에게 비결을 하나 가르켜주고는, 두사람은 그 비결에 따라서 다시
음양대전을 벌인다.

홍칠공은 거대하고 보라색을 띠는 자지를 물을 줄줄 흘리며 떨고 있는 아름다운 보지에 가져가서
귀두로 가볍게 황용의 음부근처를 문질러 대니, 황용은 그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앞으로 움
직였다. 홍칠공은 거대한 물건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삽입하고, 다시 빼고, 다시 인내심을 가지고
무겁게 힘을 가해서 집어넣었다. 구천일심. 아홉번은 물건의 삼분의 일만, 한번은 깊이...

황용은 점점 더이상 참기 어려운 상태로 변해갔고, 그녀는 홍칠공이 매번 깊이 최대한 깊이 삽입
하길 바랬다. "아...제발....아.....빨리... 빨리.."

마침내 황용은 더이상 참을수 가 없었으니, 거칠게 숨을 내뿜으면서, 흐느끼면서 외쳤다. "칠공.
제발...제발... 더이상 못참겠어요.."

홍칠공은 황용의 하소연에 아랑곳없이 묵묵히 황용의 작은 구멍앞쪽에서 들락였으니, 황용은 마침
내 완전하게 무너져 내렸다. 황용은 곽정이 바로 옆방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채, 크게 외쳤다. "정
오빠, 사랑하는 오빠.. 사부님... 제발 빨리 절 어떻게 해줘요."

그제서야 홍칠공은 그의 거대한 육봉을 완전히 보지깊숙히 삽입하고는, 그 건장한 몸을 맹렬하게
움직여댔다. 매번 그의 물건이 뿌리끝까지 깊숙히 박히니, 황용은 홍칠공의 음낭이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는것을 느꼈고, 그때마다 음경이 자신의 내벽 깊은곳을 찌르는것을 느꼈으니, 이는 황용을 쾌감
에 날아갈것 처럼 만들었다.

"바로 그거예요... 더 빨리.. 빨리.... 아... 살살.....거기... 아.....아.."


두사람의 음부가 맞닿는곳에서는 음액이 흘러 넘쳤고, 매번의 충격에 음액으로 번들거리는 음부에서
"찔꺽..찔꺽" 마찰음이 났다. 이 날아오르는듯한 느낌에 황용은 끈임없이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큰소
리로 외쳐됐다. "좋아...좋아..... 사부님.... 죽을꺼.. 같아요... 아.. 저..죽..."

절정의 순간이 한번 또 한번 연달아 다가왔으니, 그 전보다 그뒤가 더욱더 강렬했고, 더욱더 큰 쾌감
을 가져왔다.

두사람의 격전은 깊은 밤까지 이어졌고, 황용은 마침내 더이상 참을 수 없었으니, 그녀는 그녀의 허
벅지로 홍칠공의 몸을 꽉 조여왔다. 그러더니 황용은 그녀의 몸을 활처럼 굽히며, 끊임없이 몸을 떨었
다. 두손은 홍칠공의 몸을 꽉 움켜쥐고, 입을 크게 벌리며 "아...악.."하며 외마딧 소리를 질렀다.
황용의 질속 깊은곳에서는 음수가 샘물 처럼 뿜어져 나왔고, 이는 홍칠공의 음모를 끈끈하게 적시었다.

이와 동시에, 홍칠공 역시 크게 포효하더니, 열번에 걸쳐서 정액을 뿜어댔고, 황용의 질속은 정액으
로 가득 메워졌으며, 두사람은 쾌락의 극점에 도달하였다.

홍칠공은 웃으면서 말했다. "용아, 넌 정말 대단하구나, 나마저 절정에 이르게 만들다니.. 네가 항
룡십팔장을 익힌 이후에 한번도 없었던 일이구나. 정말 대단하구나."

황용은 일어서, 자신의 두다리사이에 홍칠공의 정액인지 자신의 음액인지 모를 액체가 자신의 다리를
따라서 흘러내려가는것을 보고는, 홍칠공이 가르킨 비결에 따라서 운공을 하여 흡수를 하니, 온몸에 갑
자기 엄청난 피로가 몰려 왔으나, 온몸은 개운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는 홍칠공을 바라보니 홍칠공이
한켵에 꼼짝않고 앉아있는것을 볼수 있었으니, 황용은 그 이유를 물어봤다.

홍칠공은 웃으면서 말했다. "나의 공력은 이미 그렇게 힘들여서 할 필요가 없단다. 나는 이미 교합중
에 다했단다. 네가 만약 공력이 더욱 높아진다면 너역시 그렇게 할수 있지." 황용은 이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황용은 홍칠공의 방에서 나와, 곽정의 곁으로 돌아갔다. 곽정은 안타까운듯 황용을 품에 안으면서 말
했다. "용아, 고생이 많았구나." 두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서로를 바라보면서 입을 맞추고는 서로를 스
다듬었다.

곽정의 음경은 커지기 시작하였고, 황용은 그이 마음을 알았으나, 황용은 이미 그와 교합할 힘이 없었
다. 그러나 곽정을 상처줄수 없었으니, 입으로 곽정의 물건을 빨아서, 나온 정액을 마시고는, 둘은 서로
껴안고 잠들었다.

이튿날, 홍칠공은 계속해서 곽정에게 무공을 가르켰고, 황용은 홍칠공을 위해서 계속해서 맛있는 음식
들을 만들어 받치고, 밤에는 홍칠공과 침대위에서 수련을 계속하였다.

이렇게 며칠이 흐르고, 곽정의 항룡십팔장은 완성되었고, 황용 역시 원래의 모습과는 크게 다르게 변했
다. 그녀의 몸은 더욱더 성숙해졌고, 그녀의 유방은 더욱더 풍만해졌으며, 그녀의 둔부 역시 더욱더 풍만
해졌다. 또한 온몸에서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기세를 품어내니, 남자들은 그녀를 보았다 하면, 자신도 모르
게 침을 흘렸다.

홍칠공은 황용과 곽정에게 말했다. "제자들아, 오늘은 정말로 우리가 헤어져야 하겠구나, 정아의 권법은
이미 완성되었고, 용아 역시 이미 다시는 정아의 물건을 겁내지 않아도 된다. 이제 세상에서 극소수의 사
람만이 침대에서 널 이길수 있을테니, 그들은 동사, 서독, 남제, 노완동 주백통, 거기다 사부인 나 정도일
께다. 그밖에 사람들은 무공으로 널 강간한려 한다해도, 침대에서 오히려 너에게 쓰러질테니, 너의 지혜와
곽정의 무공을 더한다면, 당금 천하에서, 너희둘을 상대할 적수는 이제 거의 없다고 할수 있겠구나. 몇일후
내 도화도에 가서 황약사에게 너희들의 혼사를 이야기 해, 너희 두놈의 꿈을 이뤄주지. 이건 용아가 나에게
봉사한데 대한 댓가라 생각해도 좋다. 용아 니 덕분에 이 거지의 공력 역시 한층 더 강해졌으니, 아마 네
애비도 내 적수가 안될게다."

홍칠공은 말을 마치자, 긴 장소성과 함께, 흔적없이 사라졌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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