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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체육시간 특별훈련 3 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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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55 회 작성일 24-02-17 0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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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세실리는 차 안으로 뛰어든 다음 풀썩 앉았다. 완전히 녹초가 된 상태였다.

"하이, 허니, 학교는 어땠어?"
"아. 엄마. 저, 펠스 선생님 있잖아요. 어! 이게 뭐야?!!"

세실리는 말을 하다 말고 깜짝 놀랐다. 갑자기 그녀의 보지 입구에 어떤 물체가 누르는 것
을 느꼈기 때문이다. 딜도?! 바이브레이터?! 뭐지? 그것은 그녀의 보지 입구를 살짝 누른 다
음 천천히 그녀의 보지 깊숙히 파고 들었다. 그녀는 숨을 들이켰다.

"엄마. 이게 뭐에요?"

"아. 그거.. 내가 전화 했을 때 무척 흥분하고 있었던거 기억하지? 바로 그것때문이었어. 그
건 새로 나온 딜도 벨트라고 하는 건데, 네 아버지가 사무실에서 가져 온거야. 안전 벨트와
같이 동작하게 만들어 진건데 네가 자리에 앉으면 안전벨트가 채워지고 그것도 같이 네 보
지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진거야. 네가 의자에 앉으면 압력 센서가 감지를 해서 자동으로
동작하지. 내가 이 단추를 누르면 자동 모드로 설정되고 그때부터 움직여, 한 번 볼래?"

엄마가 단추를 누르자 그것은 세실리의 보지에서 빠져 나갔다가 다시 재빨리 미끄러져 들어
왔다.

"들락거리는 속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어. 정말 재미있는 물건이지? 네 아빠가 섹스 용
품 제조회사에서 근무하는게 이렇게 신나는 일인줄 미처 몰랐어. 그 회사에서 나오는 모든
섹스 용품이나 기구를 사용해 볼 수 있잖아. 그것들이 시장에 나가기 전에 말이야"

"움! 으음.. 그래요. 엄마. 으으음.. 정말 굉장하네. 멋진 물건이에요. 이제 장거리 드라이브가
더 재미있겠어요. 뒷 자리에도 있나요?"
"물론이지, 세실리. 그리고 운전석에도 있어. 크기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여러 가지 딜도
나 바이브레이터를 부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지. 정말 짜릿한 장치야."

"정말 그래요, 엄마. 멋져. 그런데 나도 새소식이 있어요. 기대해요"
"뭔데?"

"오늘 체육 시간에 보지 근육 조절 훈련을 했어요. 엄마는 내 보지가 얼마나 타이트 한지
잘 알잖아요. 그래서 내가 실습 조교로 뽑혔거든요. 펠스 선생님이 날 특별히 대해 준 거에
요. 실습 시간에 사용한 그 의자 정말 굉장한 기구였어요. 아빠 회사에서 만든거라 더 기뻤
고요. 어쨌건, 펠스 선생님이 내 훈련을 도와 주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그게 다가 아
니고. 정말 신나는 건 방과 후에 개인교습을 해 주신거에요. 선생님은 날 시스템이라는 기구
에 집어 넣은 다음 내 좁고 타이트한 보지를 늘려 주셨는데 보지 확장 연습을 하면서 난 일
곱 번이나 절정에 도달했다구요. 그 다음에는 펠스 선생님의 페니스를 빨아 주었는데 나보
고 무척 잘 했다고 칭찬하였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나한테 키스를 해 주셨어요. 내가 얼마나
펠스 선생님한테 빠져 있는지 잘 알죠? 엄마?"

"물론 잘알지. 세실리. 그 선생님의 사진이 네 방안 가득이 붙여져 있잖아. 그리고 네가 제
일 좋아하는 바이브레이터 이름이 아마 펠스 였지?" 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그래요. 맞아요, 엄마. 하지만 내 얘기 아직 안 끝났어요. 선생님이 나한테 키스를 한 다음
난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선생님을 사랑한다고 말해 버렸어요. 그러자 선생님의 얼굴이 조
금 이상하게 변했어요, 난 무척 걱정했죠"
"그래? 오.. 정말?"

"헤헤. 엄마, 속단하지 말아요. 선생님도 날 사랑한다고 말 했어요. 난 선생님한테 다시 키스
를 했고 우리는 사랑을 나눴어요. 너무 좋았어요. 난 몇번이나 오르가즘에 도달했는지 모를
정도에요. 엄마도 펠스 선생님을 한번 만나보세요. 정말 다음 체육시간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안달이 나요. 그런데, 아빠는 뭐라고 할까요?"

"아마 그의 작고 예쁜 딸이 여자로 자라난 걸 기쁘게 생각할거야. 그런데 우리 기념으로 외
식할까?"
"하지만 지금 내 몸은 땀이랑 정액으로 뒤범벅 되어 있는데.. 내 몸에서 정액이랑 내 보지에
서 나온 액체 냄새랑 촛물 냄새 안나요? 나는 코가 찡할 지경인데. 먼저 집에 가서 씻고 가
면 안될까요?"

"아냐. 지금 당장 가도록 하자. 그리고 한가지 말 안한게 있어. 멋진 사우나 집이 생겼는데
그리로 가서 씻기로 하자"

"오! 그래요 엄마? 정말? 전부터 그런 장소에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하지만 아빠가 그런
장소는 너무 비싸다고 해서.."

"비싸기는 하지. 하지만 넌 그런 대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야. 이제 너도 다 자랐
거든. 그리고.. 널 위해 새로운 옷을 준비했는데 그걸 입고 저녁을 먹으러 가자. 퍼니처란 집
인데 들어봤지.?"
"예, 엄마. 다이아나가 그러는데 굉장한 집이라면서요?"

"나도 그렇게 들었어. 그럼 그렇게 하는거지?"

"물론이죠, 엄마. 엄마가 최고에요. 너무 좋아요. 오늘은 정말 신나는 날이네. 처음에는 펠스
선생님이랑, 그리고 그 다음에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랑.. 아~ 좋아라"
세실리는 양 팔로 엄마의 목을 감싼 다음 정열적인 프렌치 키스를 퍼부었다. 엄머는 세실리
의 키스에 잠시 주의가 산만해져서 길 옆에 세워져 있던 벤을 살짝 들이 박았다. 차가 끼기
긱 하며 섰고 동시에 그녀들의 보지 속에 들어있던 딜도가 부풀어 올르며 그녀들을 의자 뒤
로 밀어 붙였다. 동시에 세실리는 또 다른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그녀
들의 꿈틀대고 뒤틀리던 몸이 멈추고 신음소리가 낮아졌을 때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두
여자는 동시에 소리내어 웃었다.

"사고가 나도 신나는 일이 생기네요. 엄마" 세실리가 낄낄거리며 말했다.
"정말 그렇구나. 다음에 다시 한 번 사고를 내 봐야겠어. 어. 벌써 시비안 사우나에 다 왔네.
자, 내리자."
"예, 엄마"

모녀는 차를 파킹한 다음 집 안으로 향했다. 이 집은 환상적인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장소
였다. 손님 하나 마다 모두 별도로 머리와 화장 그리고 옷을 차려입는 장소가 따로 따로 준
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섹스와 관련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있었고 인조 동굴도 있었다.
물론 사우나와 목욕을 하는 곳도 있었다. 모든 손님에게는 한 명씩의 노예가 배당되는데 그
들은 모두 교육이 잘 되고 매우 복종적이었다.(물론 노예 성향의 손님에게는 매우 엄격한
주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런 이유로 이 장소는 무척 가격이 비쌌다.

세실리와 엄마는 로비로 들어가 데스크로 다가갔다. 엄마가 안내 데스크에 있는 비서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는 그들의 신상명세 및 기타 사항을 말해 주었다. 섹스 성향이나
화장 스타일 그리고 옷 입는 스타일 등등.. 심지어 좋아하는 딜도의 색이나 크기 모양까지
말했다. 물론 욕탕의 물 온도도..

비서는 엄마의 말을 고개를 끄덕이며 듣더니 자기의 앞에 있는 단추를 몇 개 눌렀다. 그러
자 그녀의 뒤 화면에 20여명의 노예 사진이 나타났다. 모두 멋지고 잘 생겼으며 침이 흐를
정도로 섹시했다.

"당신들을 보살필 노예나 주인을 고르세요. 세실리, 그리고 리라. 이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을 구해 볼게요. 하지만 이들이 당신들이 말한 여러 가지 정보에
맞는 가장 적합한 사람들이에요"

"아, 난 저 사람을 고르겠요. 마스터 크래그요. 보기만 해도 저 사람 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페니스를 빨고 싶어지네요. 엄마는요?"

"나도 저 사람이 마음에 드는구나. 잘 골랐네, 세실리. 우리 둘이 같이 저 사람을 써도 될까
요?"

"비서는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승낙의 표시를 했다.
"당신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준비할게요. 그리고 두 분이 크래그 한 사람만 사용하신다면 가
격이 낮아지죠. 마스터 크래그는 곧 이리로 올 겁니다. 우선 벌거벗어야 되요. 벗은 옷은 저
에게 주세요"

"좋아요. 그리고 이 옷들은 버리세요. 우린 새 옷을 살 예정이니까."
"좋아요. 옷을 다 벗은 다음에는 저 검은 문 옆에 무릎을 꿇고 기다리세요."

세실리와 엄마는 재빠르게 옷을 벗고는 비서가 시키는대로 무릎을 꿇고 기다렸다. 세실리는
벌써 그녀의 다리 사이가 촉촉해 지는 것을 느꼈다. 정말 신나는 저녁이 될 것 같았다. 그녀
는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씩 웃어 주었다.

"정말 기대가 되요, 엄마. 헤헤"
"알아. 나도 그래. 오! 저기 그 사람이 온다"

마스터 크래그가 방에 들어섰다. 그는 사진에서 보다 더 섹시했다. 그는 꽉 조이는 가죽 바
지를 입고 있었고 바지 옆에는 채찍이 댕그렁거리며 매달려 있었다. 세실리는 흥분해서 입
술을 빨았다.

"안녕, 세실리, 리라. 이렇게 아름다운 엄마와 딸을 동시에 상대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인데."

"당산을 모시게 되어서 저도 기뻐요, 주인님" 두 여자는 동시에 말했다.
"Right this way, then, girls."

"자. 이쪽으로 와."

그들은 그를 따라 작은 곁 방으로 갔다. 그는 바지를 벗었다. 하지만 채찍은 그대로 허리에
매 달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기쁨과 흥분에서 나오는 비명과 신음소리로 가득한 캄캄한
방으로 인도했다.

"여기가 사우나야. 먼저 몸의 근육을 푸는 곳이지. 먼저 샤워를 하도록 해. 저 쪽이야. 온 몸
의 살이 나긋나긋하게 되도록 해. 다 끝나면 5분 이내로 저 쪽에서 만나. 5분을 넘기면 물론
채찍을 맞게 되. 어서 움직여. 이 사랑스런 노예들아"

"예, 주인님"

세실리와 엄마는 샤워기로 뛰어가서는 온 몸에 물을 뒤집어 쓴 다음 크래그 쪽으로 달려왔
다. 마치 경주하는 것처럼 그렇게. 리라가 이겼다. 리라는 세실리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크래
그가 웃었다.

"자. 이제 여기에 누워. 둘다. 여기 벤치 위에. 조금 뜨겁겠지만 몸을 나긋하게 만드는데는
최고지. 배를 깔고 눕도록 해. 잠을 자도 좋지만 내가 깨우면 즉시 일어나야 해. 그리고 자
위를 해서 절정에 다달아도 좋아. 그게 긴장을 푸는데는 최고니까.

세실리는 몸을 떨었다. 그가 어떤 방식으로 자기들을 깨우려는지 얼핏 짐작이 갔기 때문이
다. 그래서 그녀는 잠들지 않도록 조심할 생각이었다. 그녀들은 나무 벤취 위에 배를 깔고
엎드린 다음 서로 껴 안았다. 그리고 편하게 쉬면서 키스를 하고 애무를 했다.

한 30분 정도 그렇게 그녀들은 벤치 위에서 편하게 즐기고 있었다. 뜨거운 열기와 상상과
흥분되는 말을 주고 받으면서..
세실리는 엄마가 절정에서 내 지르는 신음과 비명소리를 좋아했다. 그때 마스터 크래그가
나타났다.

"전통적인 사우나 방식은 뜨거운 열기로 몸의 피 순환을 빠르게 한 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들어가서 몸의 구멍들을 좁히는 거야. 그리고 전나무 회초리로 몸을 때려서 다시 피의 흐름
을 자극하는 거지. 자. 이제 우리가 어디로 갈지 짐작이 가?"

리라와 세실리는 동시에 몸을 떨며 숨을 들이켰다.

"예. 짐작이 가요, 마스터 크래그" 세실리가 더듬거리며 말했다.

"좋아. 날 따라와,"

그는 그녀들을 옆에 달린 방으로 데려갔다. 방 가운데는 커다란 풀장이 있었다. 세실리는 풀
장 가장자리에 얼음이 둥둥 떠 있는 것을 보았다. 다시 그녀의 몸이 떨려왔다. 리라와 세실
리는 풀 장 가장자리에 서서 멈짓거렸다. 그때 크래그가 뒤에서 그녀들을 밀었다.

풍덩!
"아!!!~~~~, 차거워. 아아"

세실리는 풀에 빠지자 마자 비명을 지르며 풀 장 밖으로 뛰어 나왔다. 엄마도 세실리의 뒤
를 따라 곧바로 나왔다. 그녀들의 이빨 떨리는 소리가 방안을 채웠다. 그녀들의 젖꼭지는 아
주 단단하게 서 있어서 조금만 닿아도 무척 아플 정도였다.

그녀들은 풀 장이 있는 방을 나와 다음 방으로 갔다. 덜덜 떨면서.

그 방에는 허리 높이의 벤치가 있었고 벌써 손님이 있었다. 그들은 전나무 회초리로 매를
맞고 있었다. 마스터 크래그는 리라에게 벤치들 중 하나에 엎드리라고 고갯짓을 했다.

"세실리, 너는 엄마의 무릎 사이에 꿇고 앉아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빨도록 해. 내가 그녀
를 매질하는 동안 적어도 한 번은 그녀를 오르가즘에 이르도록 해야 해. 네 엄마는 20대를
맞을 예정이니까 빨리 하는게 좋을 거야"

세실리는 재빨리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엄마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대밀었다. 그리고 입술
과 혀로 엄마의 크리토리스를 키스하고 빨고 깨물고 문질렀다. 세실리의 훌륭한 솜씨에 엄
마는 매를 맞는 동안 두 번의 오르가즘을 가졌다. 세실리는 자신의 입 기술이 자랑스러웠다.

"이제 네 차례야, 세실리. 벤치에 엎드려. 그리고 리라, 당신은 세실리가 한 대로 해. 최소한
한 번은 세실리를 절정에 이르게 해야 해. 기억하도록"
세실리는 벤치에 엎드렸다. 기대감으로 온 몸이 떨려왔다. 그녀는 엄마의 입이 그녀의 크리
토리스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순간 회초리가 허공을 가르는 소리가 들렸
다.

철석!!

세실리는 펄쩍 뛰었다. 전에 맞았던 것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수 백개의 바늘이 온 몸을 동
시에 찌르는 느낌이었다. 피가 그녀의 온 몸을 빠르게 돌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이 서서히
달아 올랐다.

철썩!
정말 좋은 느낌이었다. 엄마의 혀는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을 휘젓고 다시 빠져 나갔다가
들어오며 그녀의 좁은 동굴 곳곳을 애무하고 있었다. 엄마의 입술과 혀가 너무 좋았다. 갑자
기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항문 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는 그 속을 휘저은 다음 살며시
빠져 나갔다. 세실리는 엉덩이를 흔들며 다음 회초리를 기다렸다.

철썩!

세실리는 거의 절정 직전에 이르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꿈틀거리며 신음 소리를 흘렸다. 이
제 겨우 세 번째 매질이었다. 아직 열 일곱이나 남았는데.. 움.. 엄마. 더 세게.. 더 세게..
아아아. 더 세게.. 아아아~~

철썩!!
다음 회초리는 그녀를 더욱 절정 가까이로 몰고 갔다. 세실리는 울부짖으며 비명을 지렀다.
그녀의 등이 굽어지고 엉덩이가 마구 흔들렸다. 그녀는 보지를 엄마의 얼굴에 더욱 세게 밀
착시켰다. 그리고 마스터 크래그에게 더 세게 때려 달라고 애원했다. 너무나 황홀했다.

철썩!

더.. 더.. 더 세게. 예.. 더 세게. 빨리요. 어서..

철썩!
.
철썩!

마침내 끝이 났다. 세실리는 미끄러지듯 마루로 쓰러졌다. 숨을 몰아 쉬면서. 그리고 엄마에
게 고맙다는 표시로 키스를 했다.
마스터 크래그는 두여자를 세우고는 그녀들의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이제 긴장이 풀린 것 같애, 이제 목욕 시간이야. 저 문으로 나가."

목욕? 뜨거운 물?! 세실리와 엄마는 재빨리 다음 방으로 향해 뛰어갔다. 왜냐하면 비록 매
질로 어느정도 몸이 워밍업 되었지만 여전히 추웠기 때문이다.

그들은 습기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방으로 들어갔다. 멋진 방이었다. 세실리는 하얀 증기
로 가득찬 방에서 눈을 깜빡이며 주위를 둘러 보았다.

그 방안에는 세 개의 풀이 있었다. 아주 작은 풀 하나. 중간 크기 하나, 그리고 큰 풀이었다.
작은 풀 장에서는 장미 향이 나는 거품이 버글거리고 있었다. 중간 크기의 풀에서는 물이
부글거리고 있었다. 물이 정말 끓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만약 끓는 물이라면 돌체 만화처
럼 그녀의 온 몸이 삶아질 것이다. 커다란 풀에서는 10여명의 사람들이 들어가 있었다. 마스
터 크래그는 그녀들을 작은 풀 안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했다.

세실리는 천천히 작은 풀 장 안으로 들어갔다. 뜨거운 물이 그녀의 살갗을 자극했다. 엄마와
크래그가 그녀의 뒤를 따라 풀 안으로 들어왔다. 크래그는 그녀와 엄마를 풀 장 가운데 위
치한 벤치에 서로 마주 보고 앉도록 했다. 벤치에 앉으려던 세실리는 깜짝 놀랐다. 그 곳에
는 두 개의 딜도가 박혀 있었다. 하나는 그녀의 보지를 위해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녀의 좁
은 항문을 위해. 그 두 개의 딜도를 타고 앉으면 그녀의 몸은 벤치에 고정되도록 되어 있었
다. 그녀는 천천히 엉덩이를 낮추었다. 두 개의 딜도가 그녀의 엉덩이에 있는 두 개의 구멍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녀는 오늘 하루 종일 보지와 항문에 아무 것도 없었던 시간이 별
로 없었던 것을 기억하고는 웃음을 지었다. 엄마의 표정을 보니 그녀도 즐기고 있는 것 같
았다.

세실리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딜도의 감촉을 즐기기 시작했다. 뜨거운 물이 딜도와 함께
그녀의 보지 속을 들락거렸다. 엄마는 그녀의 바로 앞에서 그녀와 같은 동작을 계속하고 있
었다. 거의 목까지 찬 물 속에서 모녀는 그렇게 천국의 즐거움을 누렸다.

크래그가 명령을 내렸다. 서로의 크리토리스와 젖꼭지를 애무하고 키스를 하라고 했다. 그리
고 서로의 몸을 만져 주라고 했다. 물론 딜도를 몸에서 빼내면 안되었다. 두 여자가 서로 애
무를 시작하자 크래그는 리라의 뒤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리라가 거의 절정에
다다를 무렵 손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져가더니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힘껏 비틀면서 그녀
의 머리를 물 속으로 쳐박았다.
엄마의 머리가 물 속에 들어가자 그 곳에서는 거품이 부글거리며 끓어 올랐다. 세실리는 물
속에서 내지르는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녀의 몸이 기대감으로 다시 떨려왔
다.

크레그가 엄마의 머리르 놔 주자 그녀의 머리가 물 밖으로 나왔다. 엄마는 큰 숨을 들이켰
다.

"오, 주인님. 정말 굉장한 오르가즘이었어요. 감사해요"

크래그는 미소지으며 엄마의 머리를 토닥거려 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에 샴푸를 발라주
었다. 엄마는 낮은 그르릉 소리를 내며 딜도와 크래크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세실리의 손길
에 엄마가 다시 절정 근처에 까지 도달하자 크래그는 다시 엄마의 머리를 물 속에 쳐박았고
엄마는 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는 온몸을 흔들면서 딜도에 엉덩이를 비벼댔고 울부짖
으며 비명을 질렀다. 그 동안 세실리는 한 번도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스터
크래그가 자신의 몸에는 손을 대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그녀는 한숨만 쉬며 엄마의 절정을
지켜볼 따름이었다. 엄마의 절정이 지나가가 크래그는 비누로 그녀의 몸을 마사지하기 시작
했다. 그리고 그 후 엄마는 두 번의 오르가즘을 더 가졌다. 그리고 크래그는 일어섰다. 세실
리는 기뻤다. 이제 자기 차례였다.

그 다음 크래그와 엄마는 세실리의 머리가 빙빙 돌 때까지 그녀의 몸을 마사지하고 애무하
고 간지럽혔다. 정말 좋은 장소였다.

모든 것이 끝나자, 두 여자는 샤워를 하고 린스를 했다. 세실리는 두 번째 풀에는 무엇이 있
을까 궁금했다. 아마 곧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두 번째의 풀로 향했다. 첫 번째 풀보다 물이 더 뜨거웠다. 풀 장으로 들어가던 세실
리는 무릎에 무언가가 부딪히는 것을 느끼고 비명을 질렀다.

"악~"

크래그는 웃으며 풀 장 옆에 달려있던 단추를 눌렀다. 그러자 거품이 걷히고 물 속이 드러
났다. 세실리는 자신의 무릎에 부딪힌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받침대 위에 올려진 상자
였는데 두 개가 물 속에 잠겨 있었다. 세실리는 그것의 용도를 짐작 할 수 없었다.

크래그가 다른 단추를 눌렀다. 그러자 그 상자가 반으로 갈라지며 열렸다. 상자에는 구멍이
위에 하나, 양 옆에 둘, 그리고 앞쪽에 둘 뚫려져 있었고 열린 상자 바닥에는 두 개의 딜도
가 우뚝 서 있었다. 또 딜도.. 세실리는 미소 지었다.

"자. 두 개의 딜도를 올라 타도록 해. 하나는 보지에 다른 하나는 항문에. 그리고 상자 양
옆의 구멍에 팔을 넣고 앞 구멍에는 발을 넣는거야. 그리고 상자 위 구멍에 목이 위치하도
록 자리를 잘 잡도록 해."

세실리는 조심스럽게 딜도 위에 앉았다. 그리고 양 손과 발을 상자에 난 구멍에 맞추어 넣
었다. 엄마도 그녀와 같이 자세를 잡으며 앉았다. 두 여자가 모두 위치를 잡고 앉자 크래그
는 다른 단추를 눌렀다.

그러자 상자가 다시 원래 위치로 닫히기 시작했다. 상자가 모두 닫히자 크래그는 다른 단추
를 눌렀다. 그러자 상자 안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딜도는 그녀들의 좁은 동굴 속을 들
락거리기 시작했고 상자의 벽에서는 몇 개의 가느다란 물줄기가 나와 그녀들의 젖쪽지와 가
슴 그리고 크리토리스와 항문 입구 간질였다. 물줄기는 조금씩 방향과 세기를 바꾸며 그녀
들을 자극하고 간지럽혔다. 곧 그녀들은 절정에 이르렀다.

"자, 세실리, 입을 벌리고 내 페니스를 빨아" 크래그가 말했다.
세실리는 몽롱한 와중에도 입을 벌리고 크레그의 페니스를 입 속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딜도와 물줄기가 그녀의 예민한 부분을 자극하고 크래그
의 페니스가 그녀의 목구멍을 쑤시자 세실리는 온 몸을 떨며 곧 절정에 이르렀다.

축 쳐진 세실리의 입에서 페니스를 뺀 크래그는 엄마의 쪽으로 향했다.

"입을 벌려. 리라"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 입을 벌려 크래그의 페니스를 입 안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애무를
시작했다. 크래그는 잠시 엄마의 입 안 감촉을 즐기더니 그녀의 머리채를 양 손으로 잡고는
그녀의 목구멍 속 깊이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엄마의 두 눈이 활짝 커졌다. 크래그
는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며 엄마의 목구멍을 범했다. 잠시 후 크래크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크래그의 몸이 경직되고 엄마의 두 눈은 더
커졌다. 두 사람이 동시에 절정에 이르른 것이다.

"30분 뒤에 올테니까 그 동안 실컷 즐겨, 노예들아" 엄마의 입에서 페니스를 빼낸 크래그가
풀 장을 나가며 말했다.

그 후 30분 동안 두 여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오르가즘을 가졌다. 나중에는 머리가 빙빙
돌아서 오르가즘의 시작인지 끝인지 조차 알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30분 후,

크래그가 풀 장으로 돌아와서 상자를 열었다. 두 여자는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겨우 상자를
빠져 나왔다. 크래그는 그녀들에게 마른 타울을 건내 준 다음 다른 방으로 데려갔다.

그 방은 머리와 몸을 가꾸는 미용실이었다. 그 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종업원들이 두 여자의
머리와 몸을 말리고 가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준비된 새 옷을 입혀 주었다.

"와우. 정말 멋진 한쌍의 여자들이네" 크래그가 두 여자를 보며 놀란 듯 말했다.
세실리는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지금 앞에 크래그가 아니고 펠스 선생님이 있었으면 더 좋
았을걸.. 하고 생각했다.

화장이 모두 끝나자 두 여자는 크래그의 페니스에 작별 키스를 한 다음 그 집을 나섰다.

차에 올라타자 다시 딜도가 그녀의 보지 속을 채워 주었다. 세실리의 입에서 행복한 한숨이
흘러나왔다. 너무 좋은 하루였다. 그리고 아직 사건이 하나 더 남아 있다는 것이 그녀를 더
욱 행복하게 했다. 오늘은 아마 그녀 생애 중 최고의 날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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