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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신조별전 윤지평 대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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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9 회 작성일 24-02-17 0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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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녹정기를 원하시기에 녹정기가 단편이면 양념삼아 하나 해볼까하고 보는데, 장편이더군요. 음.. 게다가 첫부분이랄까 설명부분이 상당히 길어서, 나중에 건드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며칠전에 윤지평과 소용녀의 초야를 번역했더니, 윤지평을 싫어 하시는 분도 꽤 되는것 같다는 생각 들더군요. 사실 황용신전 하다가 또 싫증이 나기 시작해서...
그래서 이번에도 윤지평과 관련된 편을 해보렵니다. 단편인데, 제가 임의로 쓸데 없는 내용은 잘랐습니다. (작자가 드래곤볼 팬인지, 곧곧에 드래곤볼과 관련된걸 집어넣었기에 짤랐습니다.) 만약 그것도 원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상당히 유치하기 때문에.....음.. 복구해달라고 하셔도 안할겁니다.
황용신전은 곧 해서 올리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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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별전 - 윤지평 대심판


작자 : Sunray


"펑" 하는 망치소리에, 윤지평은 놀라서 가슴이 한근반 두근반 뛰었고, 그는 급히 손으로 가슴에 박힌 장검을 잡아서 안정시켰다. 이 장검은 소용녀가 몸소 그의 가슴에 박아넣어 준것이니, 그는 매정하게 이를 뽑을수가 없었다.

윤지평은 고개를 들어서 눈앞에 앉아있는 염라대왕을 바라보고서야, 자신이 이미 죽었음을 알게 됬다. 원래 지옥은 이런거였군. 염라대왕은 엄청나게 컸으니, 수십장은 되어 보였다. 머리에는 두개의 소뿔같은것이 달린 모자를 쓰고 있었고, 몸에는 엷은 남색의 이상한 옷을 걸치고 있었다. 게다가 목에는 검은 포대를 묶어 놨으니, 정말 기괴한 모습이였다.

"죄인은 이름을 말하라!" 이 엄청나게 큰 목소리의 윤지평은 고막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

"빈도... 아니지.. 죄인은.. 아니..." 일순간, 윤지평은 자신을 모라고 불러야 할지 몰랐다.

"펑" 다시한번 망치가 나니, 윤지평의 온몸이 떨렸고, 윤지평은 두려움에 몸을 땅바닥에 붙이고는 감히 움직이질 못했다.

"주절대기는... 빨리 말하여라!"

"예...예... 소인은 성은 윤이고, 원래 이름은 의평이였고 본래 서산사람입니다. 전진교에 들어가 지자배 제자가 되었기에 이름을 윤지평으로 하였습니다.

또 "펑"소리가 들렸고, "무슨 의평? 어떻게 이런 거지같은 이름이 다있담, 제미럴! 됐다. 됐어! 본왕이 묻노니, 니가 소용녀를 강제로 겁간하였느냐?"

"소인은 죄를 인정하옵니다." 윤지평은 공손하게 대답하였다. "대인, 사실은 일은 이렇습니다. 그날밤에..."

"제미랄.. 잠깐!" 염왕은 그의 말을 멈추곤 이상한 모자같은걸 꺼냈다. "우선 이걸 써라!" 염왕옆에 서있던 판관이 바로 그 모자를 건네 줬다.

"이것은...?" 윤지평은 약간 의심스럽게 물었다.

"쓰라면 써라! 제미럴!" 염왕이 화를 냈다. "이건 본왕이 특별히 부탁해서 만든 가상현실 체험기다."

윤지평은 염왕이 뭔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됐으나, 감히 더이상 물어보지 못하고, 바로 모자를 썼다.

윤지평이 보니, 염왕과 그옆의 사람들도 모두 급히 똑같은 모자를 쓰는것을 볼수 있었다.

"빨리 시작하여라!" 갑자기 하늘에서 물이 쏟아지고, 이는 윤지평의 온몸을 적셨다. 그는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원래 염라대왕의 입에서 흘러내린 침이였다. 어쩐지 끈적끈적하더라니 만...

"제미럴, 빨리 해라.. 빨리.." 염왕은 조급하게 재촉을 하였다.

"예!" 윤지평은 바로 대답하고, 머리속으로 영원이 잊을수 없는 그날밤을 회상하였다.

"그날 밤은 날씨가 특별히 더웠죠, 저는 저녁밥을 먹고 방에 돌아와 숙제를 하는데, 그건 바로 "도덕경"을 읽는거였습니다. 머리속에는 며칠전 조지경과 우연히 용소저와 양과가 연공하는 장면이 가득 차는 겁니다. 그날 우리는 뒷산 숲속에서 두사람이 적나라한 나체로 연공을 하고 있었고, 용소저는 상처라도 입은듯 하였죠."

염라대왕이 크게 외쳤다. "앞뒤이야기는 필요없다! 제미럴" 내가 알고 싶은건..."

"제 머리속 가득히 들은건 용소저의 그 눈처럼 하얀 피부였으니, 경읽는데 집중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뒷산으로 산책을 나갔죠. 사실 말이 바람쐬러 간거지, 사실은 용소저랑 우연히 맞부닥치지 않을까 해서 간거죠. 제가 막 뒷산에 도착했을때, 양과 그놈이 어느 괴인에게 끌려서 숲의 한켵으로 가는게 보이더군요. 저는 몰래 그들을 쫓아갔다니, 글쎄 그 괴인은 서독 구양봉이더군요! 저는 깜짝 놀라서, 빨리 돌아가서 사부와 사숙들에게 이사실을 보고하려고 했는데, 양과가 용소저가 구양봉에게 점혈을 당해서 수풀에 있다고 말하지 뭡니까? 저는 이때 가슴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죠."

"저는 너무 용소저가 보고 싶어서, 몰래 구양봉과 양과가 주의를 안하는 틈을 타서, 다시 숲으로 돌아갔죠. 한참을 찾아서야, 숲속의 빈터에서 용소저가 땅바닥에서 자고있는것을 발견했죠. 그녀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저는 감히 접근을 할수 없었죠. 사실은 그녀가 절 발견할까봐 겁이 났던거지만요. 그녀의 무공은 저에 비해서 한참 높았거든요. 저는 멀리 숨어서 그녀를 한참동안 관찰했건만, 그녀가 조금도 움직이지 않더란 말입니다. 저는 구양봉의 점혈법이 상당히 독특한것이 생각났죠. 그렇지 않다면 용소저의 무공으로 막힌 혈도쯤 못뚫었겠습니까? 사부가 예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서독 구양봉의 절초는 "하마공"이라고 하고.. 상당히 막강한 사문 무공인데....."

"쓸데없는 소리좀 그만해라! 제미럴!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라!" 염왕은 화가나 얼굴이 붉게 변했다.

"예.. 예... 그래서 저는 용소저가 숲에 떨어뜨린 손수건을 주어들었는데, 용소저의 향기가 나더군요. 저는 그걸 지난번에 그녀가 쓰는걸 본적이............." 그는 염왕이 화가나 자신을 노려보는것을 보곤, 급히 말했다. "저는 그녀가 절 볼까봐 두려워서, 우선 땅바닥에 엎드려서 기어서 갔죠, 그리고는 번개처럼 빨리 그녀의 눈을 손수건으로 가렸죠. 과연 그녀는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하더군요. 그녀의 가슴의 미미한 기복이 절 미치게 하더군요."

"저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용소저를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대담하게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자세히 바라보았죠. 그녀는 과연 천하 제일 미녀더군요. 천하제일 미녀라는 황용 황방주와 비교해도 천배는 이뻐 보였으니까요. 용소저의 몸에선 백화를 모아놓은 듯한 향기가 났는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더군요. 저는 더욱더 용기를 내서, 그녀의 얼굴에 입을 맞췄더니, 그녀의 전신이 부르르 떨리더군요. 저는 놀라서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오는줄 알았죠. 온몸은 딱 굳었구 말이죠. 그런데 그녀는 여전히 꼼짝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용기를 내서 이번에는 얼굴과 입술에 마구 입을 맞췄죠."

"제가 계속해서 입을 맞추니, 용소저의 호흡이 점점더 거칠어 지더군요. 아.. 숨결에서 난향이 나는듯한데, 제 콧속으로 용소저의 체향이 흘러들어오니, 전 이태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욕화에 휩싸였죠. 제손이 저도 모르게 용소저의 몸을 막 더듬는데... 그녀의 바싹 솟아있는 가슴을 만지니, 온몸의 피가 머리로 쏠려오는것 같았죠. 게다가 심장은 정신없이 뛰고, 저는 이를 악물고, 손을 뻗어서 용소저의 허리띠를 풀었습죠."
윤지평이 기억을 되살리자, 염왕전에 있는 이들의 바지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였다.

"저는 당시 일시적인 충동으로, 용소저의 허리띠를 풀고, 그녀의 옷을 풀어 헤치니, 눈처럼 하얗고 빛나는 설백의 피부가 바로 제 눈앞에 들어나더군요. 저는 비록 한번도 여자의 유방을 본적이 없었지만, 제생각에 용소저의 유방은 아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유방일 겁니다. 저는 저자신을 막을 수 없었으니, 바로 유방에 입을 맞췄죠. 아.... 향기롭고 또 달았죠.. 구운 만두보다도 훨씬 맛있었죠!"

"구운 만두? 제미럴? 이 놈은 비교를 해도..어디.." 염라대왕은 속으로 욕을 했다.

"저는 한입에 용소저의 그 부드러운 유방을 베어물고, 손으론 그녀의 비단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스다듬었죠. 제 양물은 점점 터질듯이 커졌으니, 바지속에서 끼인게 영 고생스러웠죠."

"저는 천천히 용소저의 하의를 벗겼는데, 전체 숲이 향기로 가득차더군요. 저는 눈을 돌려서 용소저의 아래를 봤더니, 세상에 둘도없는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꽃잎처럼 부드러운 음문에 부드러운 털이 조금 나있었고, 그 가운데 얕은 골자기 사이로는 향기로운 꿀이 흘러나오고 있었거든요. 저는 혀로 한번 핥아 봤더니, 그 꿀물은 옥봉장보다 더욱더 향기롭고 달더군요. 저는 이미 담이 커질대로 커져서, 칼이 목에 들어온다하여도, 멈출수 없었죠. 저는 손가락으로 시험삼아서 용소저의 아름다운 꽃잎을 벌려봤죠. 그런데 손을 풀면, 그꽃잎이 바로 닫히더군요."

"저는 한손만 써서 손가락으로 꽃잎을 벌리고, 손가락을 용소저의 그 밀동에 집어넣어 봤죠. 아... 그 조이는 느낌이란게... 아직도 어제일처럼 기억이 나는군요.. 용소저는 비록 꼼짝도 안했지만, 전 그녀역시 쾌감을 느낀다는걸 알고 있었죠. 저는 그녀의 밀동에서 끊임없이 꿀물이 흘러나오는걸 봤거든요. 게다가 온몸이 위아래로 옅은 홍색을 띠는데.."

"저는 이미 욕화때문에 이지를 상실했죠, 그래서 바로 제 바지를 벗고는, 제 물건을 바람을 쐐게 했죠. 저는 마음속에선 싸움이 일어났으니, 한편으론 이건 신이 준 꿈에서라도 얻기 힘든 기회라는 마음과 또 이건 짐승같은 짓이라는 마음이 서로 싸웠으니, 정말 어려웠죠. 저는 전진교의 대제자였으니, 앞으로 아마도 장문인이 될지도 모르는데... 그러나 용소저는 정말.. 사람을..에이..."

"제미럴!... 중요한 부분에서 쓸데없이 헛소리를..., 제미럴" 염왕은 이미 숨이 가뻐져 있었고, 그의 바지는 높이 텐트를 치고 있었다. 그는 숨을 거칠게 내쉬며 외쳤다. "제발 빨리 하자!"

"예..예.." 윤지평은 깜짝 놀라서 급히 말을 이어갔다. "저는 바지를 벗고, 땅에 꿇어앉아서, 용소저의 두다리를 벌렸죠. 그다음에 양물을 용소저의 음호에 조준을 했죠. 저는 이때 용소저가 매우 긴장을 한걸 알수 있었죠. 그녀가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구멍에서는 끊임없이 향기로운 꿀물을 흘리고 있었고.. 그다음에..."

"그다음에 어떻게 됐는데?" 염왕은 정말로 마음이 급해서 물었다.

"그다음에 제가 힘을 한번줬더니, 제 물건이 미끄러져서, 바닥에 갔다 박았습죠. 저는 아퍼서 비명을 지를뻔 했지만, 다행히 저는 손으로 제입을 얼른 막았죠."

"에이구.."

"저는 잠시 쉰후, 손으로 한참을 문지른다음에야, 물건이 다시 섰죠. 그래서 저는 다시 위치를 맞춰소 조준하고, 물건을 용소저의 음호위에 가져가서, 천천히 힘껏 물건을 용소저의 구멍에 꽂아넣었죠. 그녀는 온몸을 한번 떨더군요. 그녀의 동굴은 정말 좁고 바싹 조였죠! 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온힘을 다해서 물건을 앞으로 밀어넣었더니, 한번에 제 물건 전체가 용소저의 그 조그만 동굴안에 들어가더군요."

윤지평은 말을 멈추고 더이상 말을 안했다.

"그다음에는? " 염왕과 그옆에 사람들이 동시에 물었다. "이놈의 자식은 꼭 중요한 부분에서 멈춘단 말씀이야..."

"그다음에....." 윤지평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담에..그담에.... 그담.... 저는 한번 부르르 떨고, 사정했습니다."

"쌌어?" 염왕은 머리에 힘줄이 솟으면서 말했다. "겨우 한번에?"

"예.. 대인... 바로 한번만에..."

"그럼 너는 다시 하지 않았느냐?" 염왕은 마음이 급해서 물었다.

"저는 원래 다시 한번 더하려고 생각했는데, 물건이 절대로 안서더군요. 저는 양과가 돌아올까봐 겁나서, 급히 옷으로 용소저를 덮어주고는 급히 도망쳤죠."

"펑" 소리가 나고, "제기럴.. 제미럴! 제미럴! 제미럴! 제미럴!" 염왕은 화가나서 눈앞에 책상의 물건을 다 던져 버렸다. "네 이 못난놈, 천년에 한번 만나기 힘든 미녀를 두고... 너는 겨우.. 그렇게 한번..?" 그는 화가나서 발을 맹렬하게 구르니, 염왕전이 흔들렸다.

"판관! 이제 이 윤의평인지 몬가하는 놈에게 판결을 내려라! 제미럴" 염왕은 화로 얼굴이 붉어졌으니, 혈관이 터질듯하였다.

"죄인 윤의평은, 간사하고 음탕함이 금수만도 못하니, 살인방화, 기사멸조, 매음도박, 강도사기, 강간, 친구를 팔아먹고, 성불구에 변태이며, 남자를 강간하고, 전인류를 팔아먹었으니, ....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했으니, 본관은 그를 18층 지옥에 떨어뜨릴것을 명하노라! 모든 형벌을 다받더라도, 다시는 환생할수 없도록 하여라!"

윤지평은 판결을 듣고는 멍해졌으니, 그는 염왕이 말을 마치자 꿈에서라도 깨어난듯이 외쳤다. "억울합니다...억울해.. 대인..억울합니다."

"여봐라! 죄인을 끌어가거라!"

"억울합니다. 억울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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