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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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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05 회 작성일 24-02-17 03: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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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3부

그런데 이미 그 순간에 내 물건은 겁에 질려 오그라질 대로 오그라져 있었다.
그러자 그녀가

"얘계, 아직 고추잖아"하며 손에 잡았다.
그 순간 내 물건은 놀랍게 팽창했다.
희미한 어둠속 에서도 그녀의 놀라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저의 중심이 갑자기 최대한 발기하자 그녀는 감탄을 터트렸다.
"태남아, 대단한데. 겉으로 볼 때는 샌님 같더니 전혀 아니네"
그녀가 나의 중심을 두손으로 잡고 절정으로 올려놓고 있었지만
나는 침대에 누워 손을 움직일 수 없었다.
잠옷위로 드러나는 팬티와 브래지어 자국 그리고 젊은 미씨의 아름다운 몸의 곡선.
나는 손을 뻗어 잠옷을 벗기고 그동안 상상만 해왔던 행동을
마음껏 실천하고 싶었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용기가 없었다.
나는 그녀의 노예와 같은 신세가 되어 그녀에게 몸을 완전히 맡겨둘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차에 나의 하복부는 더 이상 자제력을 잃어버렸다.

"엇", 그녀의 외마디 비명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나의 중심은 내면의 액체를 힘차게 밖으로 밀어냈다.

누워있는 나와 옆에서 나의 중심을 잡고있던 그녀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튀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 굉장히 양이 많네. 나 이런 건 처음보네"
그녀는 얼른 몸을 일으켜 휴지를 꺼낸 뒤 정성스레 닦아주며
내부에 남아있던 한방울까지 꺼내었다.


잠시 이상한 침묵이 흐른 뒤 그녀는
"이제는 딴 생각하지 말고 공부에 열중해라"고 말했고
나는 침묵으로 답변을 대신하고 잠시후 그방을 나왔다.

그 후에도 그녀와 나는 몇번의 유사한 사례가 더 있었다.
내가 욕정을 도저히 참지 못할 지경이 되어 그녀 주위를 맴돌면
그녀는 눈치를 채고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택해 일을 치렀다.
또한 한번은 그녀가 스스로 내 방을 찾아와 욕정을 해결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항상 우리의 관계는 그녀가 내 자위를 도와주는 선에 머물렀다.
몇번의 관계때 내가 그녀의 하복부에 접근하려고 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안돼, 이러지마"였다.
나는 그녀의 위압감에 눌려 더 이상은 꼼짝할 수 없었다.
다만 그녀는 자신의 가슴에 대한 접근은 허용했다.
브래지어를 풀고 누워있는 내 얼굴 근처에 밀착시키면
나는 만지작 거리다가 입을 대었고 나중에는 꽃봉오리를 조심스레 빨기도 했다.
그녀는 내가 유방을 힘차게 빨 때는 삽입행위 없이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했다.

한번은 그녀가 입으로 내 중심을 흥분시켜 절정까지 유도한 적도 있었다.
고1짜리 소년은 전혀 예상못한 엄청난 행위에 머리가 터져버릴 듯한 흥분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한 관계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그 해 가을 그녀가 이사를 떠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유인즉 엄마가 그녀와 나의 관계를 안 것이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엄마는 그녀와 나 사이의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채고 있던 차에 어느날 현장을 확인당하고 말았다.
내가 그녀의 방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을 때 엄마는 문밖에서 그 소리를 모두 듣고 말았다.
인내심을 발휘해 문을 박차고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행위를 목도한 엄마는 몇일간을 고심끝에 별거라는 방법을 택했다.
나에게 그녀는 떨어질 수 없는 여성이 되어버렸지만
내가 그녀의 이사를 반대할 명분은 없었다.

나는 그녀가 떠난 뒤 괴로움에 몸부림쳤지만 상상속에서
그녀는 여전히 나의 여왕이요, 나의 아내요, 나의 정부요, 나의 누나였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녀에 대한 병도 점차 치유됐지만 가슴 가장 깊은 곳에는
그녀에 대한 열병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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