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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층 아줌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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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11 회 작성일 24-02-17 0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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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2부

가슴은 뛰고 맥박은 빨라지고 바지 아래춤은 팽팽히 부풀어 올랐다.
정신을 추스리고 사태를 파악한 뒤 다시 현장을 보니
그 옆에는 귀여운 여왕님의 아기도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날씨가 더워 치마를 입고 자다 몸을 뒤척이는 바람에
치마가 걷어 올라가 보여서는 안될 부분을 노출한 것이었다.

잠시 고민하던 나는 아래 위층을 통틀어 집안에 그녀와 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살며시 그녀에게 다가갔다.
나는 자고있는 그녀의 허벅지 근처에 얼굴을 다가간 뒤 자세히 모든 것을 훔쳐보았다.
평소 그토록 흠모하던 여왕님의 중심...팬티 위로 드러난 까만 숲,
그리고 깊게 패인 자욱, 레이스를 삐집고 나온 잡목들.
얼마동안 지켜보던 내 손은 어느 새 나의 의지와는 달리 레이스 밑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매우 소중한 유리그릇을 다루듯이 조금씩, 조금씩 내 손가락은 점점 중요한 부위로 전진해갔다.
그러나 문에 다다랐다고 생각하는 순간 여왕님은 몸을 뒤척였다.
나는 너무 놀라 황급히 손을 뺀 뒤 아래층으로 도망가 내 방으로 몸을 숨겼다.

그 날밤 나는 가장 황홀한 딸딸이를 경험했다.
나의 상상 속에서 한뼘 가득 커져버린 내 물건은 여왕님의 옥문을 들락거리고 있었고
나는 여왕님의 노예가 아니라 왕자의 신분으로 바뀌어있었다.

그 뒤 나의 하교시간은 빨라졌다.
일단 집에 돌아오면 나의 모든 촉각은 2층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 때와 같은 기회는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내 속이 타들어 가던 어느 일요일.
나는 아침부터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여섯시 무렵,
덥고 성욕도 생기고 하여 마스터베이션을 하기 위해 귀가했다.
집에는 엄마와 그녀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그 주위를 맴돌며 그녀에게 은근히 관심도 표시하고 가까이 가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그녀의 남편과 아들은 그날 휴가차 할아버지의 집에 가서 없다는 것이 아닌가?
그녀도 가야하지만 다음날 아침 일찍 일이 있어
그 일을 보고 하루 늦게 가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그날 밤 나의 모든 안테나는 2층으로 향했다.
초저녁 2층 목욕탕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나신을 상상했고
지난 번 보았던 분홍빛 팬티를 그려보며 내 물건을 만지작 거렸다.
밤 11시쯤 나는 이층의 불이 꺼지는 것을 알았고
한시간 뒤에는 책상에서 일어나 도둑고양이처럼 이층계단으로 올라갔다.
2층 안방은 예상처럼 조용했다.

나는 안방에 살금 다가가 안에서 풍겨 나오는 여인의 체취와 화장품 등 야릇한 냄새에 심취했다.
그러다 끝내 자제력을 잃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창문으로 새어오는 희미한 빛으로 그녀의 윤곽을 확인하고
다가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손을 댔다.
이번에는 잠옷을 입고있어 작업이 용이하지 않았지만
이미 내 정신을 그런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었다.
손이 잠옷을 걷고 팬티속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그녀가

"누구야"하며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 놀라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으며
"태남이에요 .놀라지 마세요"라고 했다.

"아니 니가 무슨 일이야"
"..."
그녀는 사태를 눈치 챈 듯 했다.

잠시후 그녀는 화난 표정으로
"태남아,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니가 이럴줄 몰랐다"고 꾸짖었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네 나이때 섹스에 관심 갖는거야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래서는 안되지. 너 대학가야지"
"..."

얼마동안 내가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있자 그녀는
"이 아줌마가 태남이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러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라"고 말했다.
"대신 오늘은 아줌마가 공부 잘하라고 자위해줄테니 더 이상은 생각하지 말아라"
그리고는 순식간에 내 반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리고 내 물건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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