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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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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61 회 작성일 24-02-17 0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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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쓰시마섬 완전 정벌작전은 48시간만에 완료되었다. 한국군은 일본 본토 공략을 위하여 제 1의 전진기지를 확보한 셈이었다. 쓰시마 인근 해안에 한국해군이 자랑하는 항공모함 거북선과
이순신이 도착했고, 각종 첨단의 장비로 무장한 한국공군의 주력기인 KM-27 기 수십기가 대기중이었다. 그리고 쓰시마의 인근 해역에는 돌고래호등 핵잠수함 수십대가 대기중이고
공군의 인공위성은 하늘에서 한국군의 전투를 지원하고 있었다.

1차 작전이 완료되고 쓰시마를 전초기지화 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전투에서 발생한 부상자의 치료를 맡은 야전병원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전사자의 시신은 고국으로 돌아가는
배편에 본국으로 후송되어 지고, 부상의 정도가 심각한 병사들의 일부는 본국 후송되고 나머지 부상당한 병사들의 대부분이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선영이는 간호장교로써 부상당하여 밀려들어오는 병사들을 치료하느라 입고 있던 흰색가운이 붉게 물들어 가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었다.
선영이의 계급은 소위로 간호장교로 임관하자마자 출정부대의 야전병원에 배속받아 군의관들의 치료를 도와주고 있는것이었다. 환자를 치료하는데에는 상당한 지식을 쌓았고, 실습도
했었지만, 전쟁터에서 이렇게 많은 부상자를 한꺼번에 치료하기는 처음이어서 선영이는 자주 실수를 하게되었다. 선영이의 손놀림이 떨리는 것을 보고 군의관은 잠시 쉬었다 오라며
선영이를 병원 막사 밖으로 내몰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사관학교에 입학한 선영이는 4년동안 줄곳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었다. 졸업당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이번 출정부대에 차출이되었던 것이었다.

막사 밖으로 나오자 시원한 바람이 선영이의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 있는 땀방울을 식혀주며 지나갔다.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그곳에는 아련하게 바다가 눈에 들어
왔다. 선영이는 다른 출정대원과는 달리 서울에서 부터 헬기로 쓰시마에 도착했었다. 선영이가 도착하자마자 전투에서 부상당한 환자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몸을 씻을 시간조차
없었다. 씻지 않은지 하루가 되어서 그런지 온몸이 가려웠다. 선영이의 피부는 건성이었기에 조금이라도 건조하면 가려움으로 상당히 고통스러웠다. 선영이는 잠시 시간을 내어 샤워라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군의관의 제가를 얻기위해 병원막사안으로 들어갔다.
막사안은 이제 급한 환자들의 처치가 끝나고, 경상자들을 치료하는 중이었다. 경상자들의 치료는 의무병들과 간호하사관들이 맡아서 하고 있었고, 군의관은 의자에 널부러져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김선영] 저어..하대위님..
[하대위] 네..말씀하세요..
[김선영] 잠시..탱크에 다녀왔으면 하는데요.
[하대위] 탱크요?
[김선영] 네..좀..씻을까 하구요..
[하대위] 아..그 탱크요? 네..씻구 오세요..이제 대충 마무리 되었으니까..더이상 전투도 없으니..당분간 부상자는 없겠죠?
[김선영] 고맙습니다.
[하대위] 아..그리고 오늘 일과는 끝났으니까..씻으시고 쉬세요..
[김선영] 그래도 되나요?
[하대위] 하하..임관하자마자 이곳에 달려왔는데..오늘 하루는 봐주는 거예요..
[김선영] 고맙습니다.

선영이는 병원 막사를 나와서 샤워 시설이 있는 탱크로 달려갔다. 온몸이 근질거려서 당장이라도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씻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았기 때문이었다. 탱크에 도착한 선영이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탱크안은 뜨거운 증기로 가득했고, 증기는 탈의실 까지 들어와서 앞이 주변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샤워장에는 다른 병사들이 샤워를 하는지 뜨거운 기운이
탱크안에 가득했으며 군데군데 남자병사들의 노랫소리와 떠드는 소리들이 들려왔다. 불행히도 이곳에는 샤워 시설이 있는 탱크가 한대뿐이어서 남자와 여자가 같이 샤워를 하게끔 되어
있었다. 처음 선영이도 남녀가 같이 샤워를 한다는 것에 망설였지만, 이곳은 전쟁터이니 특수한 상황이기에..그러한 것은 감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증기때문에 남녀간의 알몸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그러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 건조한 피부를 빨리 물에 적시고 싶어 선영이는 탈의실에 들어서자마자 윗옷을 벗어 제쳤다. 순시간에 알몸이 된 선영이는 비치된 타올을 들고
샤워장으로 향했다. 샤워시설은 상당히 컸었다. 한꺼번에 1,000 여명의 병사가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각종 편의시설이 탱크안에 비치되어 있었다. 샤워시설 옆에는 수면실이
있어 많은 병사들이 그곳을 이용하고 있었다.
샤워장은 모두 50개의 칸막이로 만들어져 있었는데..상당히 복잡하고 수요가 많아서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었다. 길을 찾기위해서는 희미하게 켜있는 붉은색의 번호표를 자세히
보아야만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선영이는 그중 15번이라는 불이 켜져있는 샤워장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샤워장안은 하얀색 일색이었다. 대략 20개의 샤워기가 벽에 걸려있고 길다란 샤워장이 뿌연 수증기
때문에 상당히 길어 보였다. 선영이는 임구에서 두번째 샤워기 앞에섰다. 샤워 레버를 돌리자 갑자기 차가운 물이 쏟아졌다..

[김선영] 앗..차거..

빨리 레버를 따뜻한 온수쪽으로 맞추고 따땃 미지근하게 샤워할 물을 맞추었다. 머리부터 젖어드는 뜨거운 물줄기가 선영이의 목을 타고 가슴을 적시고 있었다. 물줄기는 이어 선영이의
탐스런 유두를 지나 잘록한 허리를 휘감고 아래로 내려간다..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은듯 미끄러져 선영이의 허리에서 아랫배..그리고 선영이의 앙증
맞은 수풀을 적시고 있었다. 그리고 물줄기는 일부는 선영이의 사타구니 사이로 흘러 선영이의 은밀한 부분을 적셔주고..나머지는 늘씬한 선영이의 다리를 타고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바닥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면서 메말라 있던 선영이의 피부가 촉촉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하루동안 씻지 못한 선영이의 메마른 피부에 온수는
윤기를 가져다 주고 있었다. 발그스레하게 선영이의 뺨이 변해가고 선영이의 손에 의해 군데군데 물기가 전달되어졌다. 온몸을 물로 적신 선영이는 비누를 꺼내어 몸에 바르기 시작했다.
사타구니의 수풀에 비누를 문질러 거품을 내어 몸의 구석구석을 채워 나갔다. 비누거품에 하얗게 온몸이 뒤덮이자 선영이는 가슴을 만지며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남자와의 섹스가
없을때는 자위행위로 성욕을 달래고 있었다. 전쟁상황이라 남자와 당분간 섹스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선영이는 자위로 마음을 달래보려 하는 것이었다. 가슴을 애무하며 유두를 문지르던
선영이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두리번 거리던 선영이는 바닥에서 무언가를 집어 들어 물줄기에 열심히 비누칠을 해가며 씻었다. 그것은 샤워를 마친뒤 바르려고
가지고 왔던 화장품이었다. 화장품은 둥근 기둥형태로 만들어져 있었고, 굵기는 대략 5센티..길이는 10센티 정도였다. 선영이는 깨끗하게 씻은 화장품을 자신의 사타구니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화장품의 두껑부분부터 조금씩 자신의 몸속으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김선영] 움...

화장품의 굵기가 너무 커서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하기가 쉬운일이 아니었다. 아직 애도 낳지 않은 처녀의 질은 5센티의 물건을 받아들이기에는 무리였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다시한번
삽입을 시도해 보았지만 찢어지는 아픔에 포기하고 말았다. 선영이는 화장품으로 자위할것을 포기하고 엉거주춤하니 질구에 손을 넣은 상태로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온몸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선영이는 자신의 허전한 부분을 무언가로 채워주었으면 했으나, 주위에는 마땅한 물건이 없었기에 어쩔 수없이 손가락으로나마
만족을 해야 했다.

순간 샤워실 밖에서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선영이는 순간 긴장했다. 샤워장 바깥에 남자들이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금 선영이에게 절실하게 필요한것이 남자인데..
저남자들중 하나만 이곳에 들어와 주었으면..아니..떼거지로 남자들이 몰려와 준다고 해도 지금 같아서는 모두 받아 줄수 있는데....라며 선영이는 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남자와 섹스다운 섹스를 한적이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사관학교에 입학하고서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기숙사를 빠져나가서 어울리던 친구들에
의해 자연스레 남자를 알게되었고, 친구들과 어울리던 남자들과 섹스를 하면서 섹스를 알게되었고, 기회만 생기면 기숙사를 빠져나가 거리를 서성이던 남자들응 꼬셔 하루밤을 보내곤
했었다. 어떤때는 마음에 드는 하급생 남자 사관생도를 꼬셔서 학교의 구서진 창고에서 섹스를 하기도 했었다. 남자생도들 사이에는 선영이와는 쉽게 섹스를 할 수 있는 여자라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 늘씬한 키에 정숙하고 수려한 외모를 가진 선영이를 좋아하지 않을 남자가 없었다. 그런 선영이가 섹스를 요구할때 남자들은 모두 100% 오케이를 했었다.
시험기간이 되면 선영이는 긴장감이 심해져서 긴장감을 해소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것이 자위행위였다. 시험이 있을때마다 선영이는 기숙사 화장실에서 자위기구로 남모르게 자위행위를
하곤 했었다.

그런데..
그때 정말 선영이가 있는 샤워실의 문이 스르르 열리더니 밖에서 웅성이던 남자들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문쪽에서 두번째 샤워기에 위치한 선영이는 샤워장에 들어오는 남자들과
눈이 마주쳤다. 남자들은 선영이가 손가락으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던 것을 목격한 것이었다. 선영이는 순간 당황하여 어쩔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던 것이었다.
선영이가 당황해하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는데고 남자들은 하나둘씩 샤워장에 들어와서 선영이 앞에 섰다. 그들은 모두 알몸이었다. 당근 샤워장에 샤워를 하러 왔으니 알몸이었겠지만,
선영이는 그들의 알몸을 보고 있자니 몸이 더욱더 뜨거워 지는것 같았다.
그들이 장교들인지 아님 사병들인지 알몸상태이기에 알 수 없었지만 건장하고 혈기 넘치는 사내들임은 분명했다. 그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그들의 남근이 불끈거리며 하늘을 향해서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178의 늘씬한 키에 미스코리아를 뺨칠정도의 미모, 그리고 젊은 나이의 육감적인 여성이 알몸으로 눈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들켰는데..흥분하지 않을 남자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고자
일것이다.

선영이는 정신을 차리고 사태를 파악했다. 샤워실에 들어온 남자는 모두 3명..그들은 서로에게 눈짓을 주고 받더니 조금씩 선영이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선영이는 그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무언의 몸짓으로 알 수 있었다. 그들도 이제 달아올라 있었고 대담했었다. 선영이도 이미 몸이 달아있었기에 그들의 의도를 느낄 수 있었다.
반항한다고 해도 3명의 남자에게는 당할 수 없다. 더군다나 지금 선영이와 남자들은 모두 알몸이지 않은가? 이미 남자들에겐 이 자리가 차려진 밥상일 수 있을 것이었다. 남자들의 우격다짐에
그들에게 당하는것은 시간문제였다. 선영이는 그들에게 강제로 당하느니 그들과 타협하기로 했다.

선영이는 다가오는 남자들중 중앙에 있는 남근을 꿇어 앉아서 잡았다. 그리고 입안에 넣어서 오랄을 해주었다. 갑자기 벌어진 사태에 남근을 붙잡힌 남자는 당황해했으나, 이내 선영이의
부드러운 행위에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선영이의 행동에 놀란것은 두명의 남자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한명은 선영이의 뒤쪽으로 돌아가서 선영이를 업드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선영이의 엉덩이 부분에 자리를 잡더니 자신의 물건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굵직하고 뜨거운 기둥이 몸속으로 들어오자 선영이는 하마트면 입안에 물고 있던
남자의 물건을 깨물뻔 했다..아..빠듯하다..선영이는 온몸이 가득해짐을 느끼면서 행복감에 젖어 들었다. 남자의 물건이 모두 들어오자 남자는 허리운동을 하면서 행위를 시작했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던 선영이의 그곳은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행위가 빨라짐에따라 입안에 있던 남근을 넣었다 뺏다 하는 행위도 빠르게 진행
했다. 오랄행위를 받던 남자는 황홀함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었다. 행위에 참여하지 못한 나머지 한명의 남자는 그들의 옆에서서 조용히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미모의 여성을 군대에서
우연하게 먹을 수 (?) 있는 행운을 그들은 가지게 된것이었다. 깊숙히 찔러 들어오는 혈기왕성한 젊은남성의 물건은 선영이를 충분히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들은 오랫만에 힘을 쓰는지
힘이넘쳤고, 선영이의 뒤쪽에서 허리운동을 하던 남자는 거칠게 선영이의 엉덩이를 밀어 붙이고 있었다. 빠른 속도로 뜨거운 기둥이 몸속을 들락거리자 선영이는 묘한 흥분감이 온몸을
감싸고 도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선영이가 흥분을 하자 손에 잡고 입에 물고 있던 남자의 뜨거운 기둥을 자기도 모르게 힘주어 잡게 되었다. 순간..선영이의 입안에 뜨거운 것이 왈칵 밀고
들어왔다. 선영이의 입안에 남자가 사정을 한것이었다. 사정을 시작한 남자는 괴로운듯 얼굴이 찡그려졌고, 갑자기 입안에 남자의 정액이 밀려들어오자 선영이는 당황했다. 남자가 선영이의
입안에 사정을 하는 동안에도 선영이의 뒷부분을 공략중인 남자는 연속적인 동작으로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꿈틀거리는 남자의 물건에서 정액들이 모두 쏟아져 나오자 선영이는 남자의
물건을 입안에서 빼내고는 입안에 고여있던 정액을 바닥에 뱉어냈다. 허옇게 생긴 액체가 입안에서 쏫아져 나왔다. 남자의 정액은 고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던가? 정액을 몸에 바르면
피부에 좋다는 말을 듣고 친구중 하나가 해보았다는 이야기를 선영이는 들은적이 있었다. 선영이는 섹스가 좋았지만, 남자의 정액은 좋아하지 않았다. 남자들이 사정을 하고나면 찝찝한
기분이 즐거웠던 기분까지 빼앗아 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선영이가 바닥에 정액을 토해내는 순간 선영이의 뒷부분을 공격하던 남자도 절정에 이르렀다. 갑자기 뜨거운액체가
선영이의 몸속에 밀고 들어왔다. 선영이는 몸안에서 들어와 정액을 쏟아내기 위해 꿈틀거리는 남자의 물건에 의해 질속이 자극을 받아 순간 짜릿한 느낌을 전달 받았다. 남자의 사정이 진행
되는 동안 선영이의 입안에 사정을 했던 남자가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서 자위행위를 하던 남자가 선영이의 얼굴쪽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었다. 검붉게 변한 남자의 물건은
징그러워 보였다. 남자는 선영이의 머리채를 잡더니 선영이의 입안에 무지막지하게 자신의 물건을 밀어 넣었다. 선영이는 입안 가득히 남자의 물건을 담고 있었다. 그때쯤 남자는 선영이의
몸안에 올챙이 군단을 모두 내 보내었다. 사정을 마친 남자는 선영이의 몸에 연결된 자신의 물건을 회수했다. 세명중 첫번째로 만족을 얻은 남자였다. 남자가 뒤로 물러나자 좀전에 선영이의
입안에 사정을 했던 남자가 선영이의 엉덩이 부분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주저없이 자신의 물건을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을 했다. 다시 밀려들어오는 단단한 물건..선영이는 흥분의 곡선이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는 순간이었는데..남자의 삽입으로 인하여 다시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남자는 삽입을 하자마자 거칠게 허리운동을 했고, 격렬하게 움직이는 바람에 선영이는
중심을 잃고 쓰러질뻔했었다. 입안에 물고 있는 남자의 물건도 나름대로 만족시켜 주어야 하기때문에 선영이는 상당히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즘이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오픈된 공간에서 섹스를 한다는 것이 스릴이 있었다. 선영이의 몸속에 첫번째로 사정을 한 남자는 구석에서 자신의 물건을 만지작거리며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미 한번의 사정이 있었던 남자는 행위의 시간을 길게 이어갔으며, 시간이 길어질 수록 선영이의 오르가즘 곡선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었다. 쾌감과 쾌락으로 몸을 떨며 즐기고 있을때
입안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액체가 터져 들어왔다. 상당히 많은 양의 정액들이 선영이의 입안에 쏫아지고, 선영이는 역겨움에 금방이라도 토할것 같았다. 꿈틀거리는 남근을 입안에서
빼내고는 두번째 정액을 바닥에 토해냈다. 그와중에도 한명의 남자는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며 선영이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쑤걱..쑤걱.." 리드미컬 하게 남자의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몸이 밀고 들어올때마다 남자의 힘에 의해 앞으로 밀렸다. 뒤로 당겨졌다를 반복하며 남자의 행위에 보조를 맞추고 있었다. 선영이가 아랫도리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순간, 선영이의 머리채가 들려지고 다시 선영이의 입안으로 지릿한 내음의 남근이 밀고 들어왔다. 선영이의 입안에 들어온 남근의 주인공은 처음 선영이의 몸속에
올챙이를 풀어놓은 장본인이었다. 남자는 거칠게 선영이의 입안에 자신의 남근을 쑤셔넣고는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순간..아랫부분에서 행위를 하던 남자의 몸에서 물기둥이
쏟아져 나왔다. 민감해진 선영이의 질벽을 남자의 정액이 사정없이 치고 들어오자 선영이는 움찔거리며 야릇한 쾌감을 경험하게 되었다. 꿈틀거리는 남자의 물건이 정액을 뽑아내느라
움직일때마다 남근을 감싸고 있던 선영이의 질벽에 전달되어오는 느낌이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 남자는 다음 사람을 위해 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었다.
남자의 물건이 빠지자마자 선영이의 질에서는 남자들이 사정한 정액들이 주루루 흘러 바닥에 떨어졌다. 첫번째 남자의 정액이 미쳐 흘러내리기도 전에 두번째 남자가 삽입을 하여 행위를
하였기에 질구에서 흘러나온 정액의 양은 상당히 많았다. 가랑이에서부터 선영이의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에는 흘러내리는 정액으로 지저분해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남자가 선영이의
엉덩이 부분에 자리를 잡았다. 이미 두명의 남자가 지나간 자리였기에 세번째 남자의 삽입은 싱거울 정도로 쉬웠다. "꿀쩍..꿀쩍.." 흥건해진 질구속을 드나드는 남근에서는 물기를 머금은
괴상한 소리가 들려졌다. 연속해서 이어지는 젊은 남자와의 관계에서 섹골이라 불리던 선영이도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다. 이미 네번의 사정이 있었고, 두번은 입으로..두번은 생식기로
였다. 입안을 공격하던 첫번째 남자의 호흡이 거칠어 지고 있었다. 이미 혼자서 자위행위를 많이 하였는지 그는 조금씩 행위의 속도가 빨라지더니 이내 선영이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두번째 사정이어서 그런지 남자의 사정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남자또한 사정시 느끼는 감정이 처음과는 조금 다른것 같았다. 또다시 선영이는 남자의 물건을 입에서 빼내고는
바닥에 남자의 정액을 토해내었다. 바닥에는 이미 남자들의 정액으로 온통 젖어 있었다. 두명의 남자들이 선영이의 아래와 위를 공략하고는 이제 선영이에게 다가와서 가슴을 만지면서
갖은 애무를 하고 있었다. 선영이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 더이상의 기운이 나지 않는데..자꾸만 남자들이 불을 붙이고 있어 조금씩 괴로워 지려 하고 있었다. 선영이는 녹초가 되어 업드린
자세에서 팔을 구부려 엉덩이만 쳐든 상태가 되었다. 엉덩이 부분에서 힘찬 행위를 하던 남자는 행위도중 선영이의 질구가 미끄러운지 자꾸만 물건이 빠져서 다시 끼우기를 반복하고
있었다..남자의 물건이 빠졌다가 다시 끼우고..빠졌다가..다시 끼우는 동작이 반복되자 선영이는 그럴때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서 흥분의 고조가 높아만 갔다. 역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법..드디어 남자는 몸을 부르르 떨며 선영이의 몸속에 조그마한 올챙이를 수도없이 뿌렸다. 뜨거운 올챙이들이 몸속 깊숙이 밀고 들어올때마다 선영이는 나즈막히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남근의 꿈틀거림이 사라지고, 남자가 행위를 끝냈다.

바닥에는 남자들이 뿌려놓은 정액들로 가득했고, 선영이는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아랫도리가 얼얼한것이 화끈거렸다. 잠시 후 남자들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샤워장의
문을 열고 밖으로 사라졌다. 선영이는 샤워장을 나서는 그들을 누워서 보고만 있었다. 오랫만에 남자들과 실제로 섹스를 한것이 세명과 동시에 한것이었으니..그럴만도 했다. 샤워장의
바닥에 흩어진 남자들의 정액에서 희미하게 밤꽃냄새가 풍겨져 나왔다.

한참을 힘없이 누워있던 선영이는 몸을 일으켜 세웠다. 하복부에 상당한 통증이 전달되어져 왔다. 무언가 이물질이 꽉찬 느낌..그리고 질구가 따끔거리고 아파왔다. 선영이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가랑이사이에서는 아직 남아있던 정액이 주루루 바닥에 떨어졌다. 선영이는 다리를 벌리고 정액이 모두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질구가 따끔거려 손을 대기가 싫었던
것이었다. 조금 있자 몇방울의 정액만이 떨어지자 선영이는 샤워기의 레버를 돌렸다. 뜨거운 온수가 선영이의 몸위로 떨어졌다. "그들은 누구였을까? 장교들이었을까? 아님..사병들이
었을까?" 선영이는 쏟아지는 샤워기 앞에서 한참을 서있었다. 떨어지는 물줄기에 의해 바닥에 흘려져 있던 남자들의 정액이 씻겨져 배수구를 따라 흘러가고 있었다.

샤워를 하던 선영이는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졌다. 선영이는 자리에 쪼그려 앉아서 바닥에 오줌을 누었다. 선영이는 언제 부턴가 섹스 후에는 소변이 마려워 꼭 오줌을 누는 버릇이 있었다.
섹스를 하게되면 남근이 여성의 방광을 자극하게 되어 오줌이 마려운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는데..선영이는 그러한 느낌을 참지 못하고 소변을 보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몸속에 저장해
두었던 뜨거운 오줌줄기를 시원하게 바닥에 쏘아 냈다.."쏴아아아...." 세차게 뻗어나가는 오줌줄기는 중앙에 굵은 줄기를 비롯하여 중간 정도의 소변줄기가 두어개..그리고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여 흩어지는 것들로 제각각..선영이의 몸속에서 빠져나왔다. 여성들은 남자들과 달리 요도관이 없기에 소변시에 사타구니 주변이 오줌줄기로 지저분해지는데..선영이도 오줌을
누면서 사타구니 주변에 오줌방울이 튀었다.

시원하게 볼일을 본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샤워기로 가랑이를 씻고는 샤워기의 레버를 돌려 물을 껐다.

샤워를 마치고 탱크를 나온 선영이는 주변이 어두워져 있음을 알게되었다. 상당한 시간을 탱크안에서 보냈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이었다.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검게 변하는
하늘에는 집을 찾아 들어오는 갈매기들이 그림처럼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자연 그자체 였던 것이었다.

노을지는 하늘을 선영이는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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