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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주인 파멜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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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44 회 작성일 24-02-16 21: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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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여주인 파멜라 1부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그동안 애독해 주시는 분께 죄송합니다...
이번엔 조금은 소프트 한 내용입니다...^^!

분류: Femdom
출처:Whiteshadow
작자:Unknown


여주인 파멜라 1부

따뜻한 햇살이 내려와 가로수의 그림자가 길게 느리워진 거리... 그 그림자가 바비의 발 끝에 밟히고 있다. 때는 5월... 비가 내린후라 하늘은 더 없이 높아보인다. 이제 막 여름으로 들어가는 시기였다. 한줄기 따뜻한 바람이 바비의 뺨을 간지럽힌다. 바비는 매우 내성적인 소년이다.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선 친구도 별로 없다

바비는 자기 인생이 정말 무미 건조하다고 느낀다. 매일 아침 학교 가구, 학교에서 꾸벅꾸벅 졸다시피 수업듣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그런 쳇바퀴 생활이 재미 없었다.
터벅 터벅 집으로 돌아오는길... 부모님은 아직 들어오시는 시간이 안됐고, 누나는 헬스클럽에서 지금쯤 땀을 빼고 있겠고..
어느새인가 집에 돌아오는 중 성인잡지를 읽어보는게 버릇이 되어 있었다. 오늘도 조심스럽게 가방에서 잡지를 빼어 들고는 요염한 여자 나체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집에 들어가는 마지막 골목에 들어설때쯤에야, 잡지를 가방에 조심스레 집어넣고는 집앞에서 동정을 살폈다. 늘 해오던 버릇처럼 바지 주머니에서 열쇠를 내어들고는 대문에 키를 꽃았다. 그런데 느낌이 헐거웠다. 이미 열어져 있는 것이다.
‘집에 누가 들어온걸까?’
현관의 서늘한 기운을 느끼며 조용히 들어선다. 이리 저리 살피다 부엌의 창문을 통해 바깥을 바라보고는 환희의 미소를 짓는 바비.... 누가봐도 늘씬하고 아름답다고 칭찬할 두 여인이 일광욕을 하는지 나란히 누워 햇볕을 쬐고 있는것이다.
초여름이라 아직은 완전히 따뜻한 날씨는 아닌데도 그 여인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햇볕을 쬐고 있다.

여인중 하나는 그의 누나 메리베트였다.
그런데 또 한사람 갈색머리로 긴 생머리인 여자는 누구지? 음....맞다... 낸시 누나다... 지난주에...아니지 주마다 우리집에 놀러오는 여자다. 오~ 이런.. 가슴을 가리는게 아무것도 없잖아? 평소라면 뒤로 살금 살금 몰래 가서 깜짝 놀라게 했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 그렇게 했다간 누나가 날 죽일려 들거야.

바비는 일단 책가방을 놓기위해 방으로 돌아오다 무언가를 보고는 우뚝 멈춰선다. 바비의 방 옆에 누나의 방이 활짝 열려있는데 침대위에 그녀들의 팬티며 브라들이 차곡차곡 개어져 있는 것이다. 자석에 이끌리듯이 그는 침대로 다가간다. 얇고 분홍색인 속옷이 바비의 주의를 끌었다. 바비는 일단 주위를 둘러보고는 조심스레 손으로 뻗어 팬티 한 장을 집어 들고선 얼굴로 가져간다. 그리고선 팬티의 가랑이 부분에 코를 가까이 하고는 냄새를 맡아본다...
‘휴~~~’ 팬티에서 풍기는 냄새에 바비의 머리가 저절로 뒤로 빼어졌다.
여인의 진한 향기가 바비의 예민한 후각을 톡 쏜 모양이다. 하지만 얼마 후 코를 다시 팬티에 대고선 숨을 조심스레 들이마신다. 팬티에 묻어있는 여인의 분비물의 내가 바비의 머리를 약간 어질어질하게 한다. 무척이나 흥분이 되었다. 마치 증거물이라도 되는 듯이 아직 포경이 되지 않은 그의 성기가 바지를 올려 세우며 꼿꼿이 서 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지퍼를 내리고는 한손으로 성기를 잡고 문지르면서, 또 다른 한손으론 팬티를 얼굴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마 이 팬티는 낸시 것일거야 ... 그 누나의 보지털은 어떤 색일까? 머리처럼 갈색일까? 아마 분명 같을거야... 그런데 보지 입술은 클까? 흠... 아마 작거야... 왜냐면 그 누나 입술이 참 앵두처럼 생겼잖아?..’

바비는 낸시의 팬티를 내리고선 이번엔 누나의 것을 집어들었다. 낸시의 면팬티와는 다르게 하얀색 실크직물었다. 단지 가랑이 사이 부분에 면 직물이 덧 대어져 있었다. 팬티를 뒤집어서 자세히 관찰하자 그 부분엔 노란 오줌 자국 같은게 희미하게 보인다. 그런데 매우 넓게 보였다. 아마 자전거를 타거나 아님 비벼대면서 분비물을 팬티에 적셨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팬티를 코에 대고, 킁킁거리기 시작한다. 평소 누나의 젖은 속옷을 가지고 자주 맡아온 바비..오늘따라 향기가 더 진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낸시의 것보다 더 온화하고 신선하다고 느꼈다.

가랑이 앞부분에서 이젠 뒷부분으로 시선을 돌리자 지저분하게도 갈색 자국이 보인다. 하지만 이게 더 좋다. 코를 대고 흠씬 맡기 시작한다. 여기는 메리베트의 항문이 위치하는곳... 그 항문에서 나온 땀과 그리고 약간의 찌끼가 여기 묻어있다. 코를 톡 쏜다. 바비는 누나의 그곳에 키스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다. 그건 매우 더럽고 금지된 것이기에 그런걸 상상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흥분이 되게 한다.
‘그 조그많고 귀엽게 생긴 항문에 털가닥이 자랐을까? 어떤 색일까? 내가 거기에 키스하면서 혀를 집어넣으면 누난 좋아서 몸을 흔들며 비비꼬을까? 아마 누나는 단지 항문 주변을 핥기만해도 긴장으로 딱 죄일거야... 그러면 당연히 내 혀가 들어가기 힘들걸?’
바비는 왼손으로 팬티를 들며, 오른손으론 성기를 마찰하기 시작했다. 귀두 끝부분 구멍에선 몇방울의 투명한 액이 흘러나고 있었다.

소녀들의 팬티를 들어 노란 얼룩이 묻어있는 곳에 코에 바싹 대고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잇는 바비.. 그는 자기 누나의 보지털도 아마 머리처럼 까말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문득 가족 소풍갔을 때 누나의 가랑이 사이를 훔쳐본게 생각난다. 정말이지 털이 많았었다. 바비는 실제로 누나의 성기를 핥는 것처럼 팬티의 얼룩 부분을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한다. 아직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매우 재미있을 것 같았다. 어느덧 그의 손은 피스톤처럼 왕복운동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숨도 거칠어지고 있었다.

바비는 누나의 하얀 얼굴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빠는 까무잡잡한데 살결이 부드럽고 하얀 엄마를 닮았는가보다. 바비는 아빠를 닮은 것 같았다. 피부가 거칠고 검은 편이다. 메리베트는 정말이기 하얗다....
‘분명 누나의 항문도 하얄거야... 엉덩이가 하얗다는 건 이미 여러번 보아왔으니깐... ’
바비는 이젠 누나의 항문을 실제로 핥는 것처럼 팬티의 뒷부분을 천천히 핥고 있었다. 그리고는 코를 누나의 옴푹 패인 항문에 들이미는 것처럼 팬티에 코를 비벼댄다. 상상만으로도 몹시 흥분이 된다. 그리고 팬티의 퀴퀴한 냄새가 아름다운 향기로 화하여 코에 배여들고 있다.

바비는 침대에 앉아선 낸시의 하얀 팬티도 집어들었다. 무언가가 팬티에 말라붙은 분비물의 하얀 자국이 보인다. 그는 다시 맡기 시작한다. 낸시의 냄새는 누나 것보다 더 진했다. 한편 바비의 오른손은 더 빨라지기 시작하며 거의 절정에 도달할 찰나였다. 침대를 더럽히면 안될 것 같아 얼른 주위를 둘러보며 휴지를 찾는 바비... 문득 뒤를 돌아보고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경약과 함께 공포가 엄습해온다. 바비 뒤엔, 열려진 문 사이로 그의 누나와 그리고 낸시가 나란히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들의 표정이 이상 야릇하다. 지금 바비의 왼손엔 그녀들의 팬티가 들려져 있고 오른손으론 성기를 잡고 있는 상태... 게다가 그녀들의 팬티는 자신의 얼굴에 얹혀있다. 바비는 죽을 맛이었다. 등으로 식은땀이 흐르며 얼굴이 빨갛다 못해 타들어간다.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지금 무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누나가 말을 먼저 꺼낸다
바비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할뿐이다. 그녀들은 바비의 대답을 기대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그래... 계속해... 내 속옷에 얼굴을 박고 찌린내 나는 냄새나 맡아봐..” 바비는 땅만 바라보고 있었다.
돌연 낸시의 목소리가 화난 듯이 더 커진다.
“내 말은 말이야... 네 썩어빠진 코를 내 팬티에 대고 냄새 맡으란 말야!”
바비는 주저주저 하며 얇은 그녀의 팬티를 얼굴에 가까이 댄다.
“그래 거기... 네 좋아하던대로 해.. 넌 거기 냄새를 정말 좋아하는 구나 그렇지? 나 정도면 네겐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니? 오늘은 땀을 많이 흘렸으니까 냄새가 매우 좋을걸...참 그리고 계속해서 딸쳐! 네 누나는 네가 딸치는 걸 참 재미있게 볼거야”
바비는 오른손으로 성기를 잡고 흔들기 시작한다. 그럴수록 그는 당황스러웠다. 지금 자신의 치부를 두 소녀 앞에서 고스란히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성기는 반대로 다시 발딱 서고 있다.
“나를 봐 바비~ 내 팬티의 향기를 맡으며 나를 봐!”
바비는 눈을 들어 낸시의 웃는 듯 마는듯한 표정을 본다. 낸시는 바비가 자신의 악취나는 팬티를 냄새맡은걸 차가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지금 그는 매우 부끄럽고 분하면서도 성기의 흥분을 참아내기가 힘들었다. 그의 성기가 수축을 하며 귀두 끝부분에서 하얀 액체가 튀어나오기시작했다.
낸시는 슬끗 옆눈질을 하여 친구를 바라보니, 메리베트는 자기 남동생의 불끈 솟아오른 물건을 매혹되는 듯이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그의 부끄러움과 당황으로 빨간 얼굴과, 흥분으로 빨갛게 부풀어 오른 성기를 번갈아 바라보고 있었다. 입술이 마르는지 연신 입술을 핥고 있었다.

“속옷 좋아하는 남자...넌 원래 그렇지? 그리 희안한 사실은 아냐” 낸시는 놀리는 투로 말을 한다
“여자의 보지에 코를 박고선 보짓물하구 똥구멍의 땀을 핥아 먹기 좋아하는 변태야! 그래두 넌 지금 그렇지 못하고 있어.. 단지 그건 팬티일 뿐이지.. 넌 틀림업이 여자 보지를 못먹어봤어.. 단지 팬티가지고 냄새만 맡는 불쌍한것.. ...”
갈색머리 소녀는 자기 친구에게 눈짓을 하고선 무언가를 얘기를 나누는 것 같았다.
그러다 돌연 낸시와 바비의 누나는 그를 침대에 엎어트리고는 낸시가 바비의 가슴에 눌러앉고 메리베트는 그가 바둥거리지 못하게 다리를 꼬옥 눌러댔다. 갑작스런 상황에 그는 반항도 못하고 그녀들에게 깔린채 바둥거렸다. 메리베트는 그의 배에 올라타고선 그의 성기를 꼬옥 쥐었다. 한편 바비는 자기 가슴에 다리를 벌리고 앉은 낸시의 허벅지가 하얗게 보였다. 게다가 넓게 벌려진 다리 사이, 수영복 밖으로 몇가닥의 보지 털가락이 얼굴 가까이로 보였다. 그걸 보자 바둥거리고 싶은 마음도 없어진다.
“바보!” 낸시는 바비를 내려보며 놀려댔다.
“이제부터 넌 지금까지 한것하고는 차원이 틀린걸 경험할거야”
낸시는 히프를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바비의 어깨로 기어 오르더니 무릎을 들기가 무섭게 바비의 얼굴에 털썩 앉아 버렸다. 그의 입과 코를 수영복으로 덮인 보지부분으로 덮어버린 것이다.
“맡아~ 팬티랑 냄새가 다르지?”
그녀가 더 무게를 실어 얼굴을 누르자 바비는 숨을 쉬려고 바둥거렸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메리? 꽉 잡아!”
바비는 그의 누나보다 약가 더 키가 크다. 만일 힘껏 뿌리친다면 별 문제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 상태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러 누나에게 당한 듯이 꼼지락 거리기만 했다. 누나는 그의 배에 앉아서 그의 다리를 향해 앉고선 바지 사이로 팽팽하게 솟아오른 그의 성기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한편 바비의 머리 위에서 일어난 낸시는 수영복 윗도리를 벗어 던졌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옆으로 흔들거렸다. 바비는 그런 와중에도 낸시의 상체를 감상하는 여유를(?) 부린다.
“넌 내 가슴이 이쁘다고 생각하니? 내 젖 빨고 싶지 않아? 그런데 바비~ 아쉽게도 넌 볼수만 있지 그럴 수는 없어...”
낸시는 히프에 걸친 수영복에 손가락을 집어넣더니 옆으로 제킨다. 옆으로 당길수록 그녀의 성기 부근의 진한 털들이 숲을 이룬게 보였다.
“대신 다른걸 해줄게.. 앞으로 자주 보게 될걸..”
그녀는 그대로 천천히 바비의 얼굴에 쪼그려 앉기 시작했다. 바비는 그녀 다리 사이를 자세히 볼수 있었다. 그 웃는 소녀는 손가락으로 숲을 이룬 곳을 비비며 여인만의 향기를 바비의 얼굴에 뿌려준다.
낸시는 참을수 없는 듯이 이젠 비키니를 찢을듯이 벗어버리고는 바비의 얼굴에 털썩 주저 앉았다. 이번엔 그의 다리를 향해서이다. 바비의 코가 히프 계곡의 정 중앙에 위치하게 하고선 앞뒤로 몇 번 움직이더니 자신의 핑크색 항문이 그의 입에 닿자 움직이는걸 멈췄다.

“좋아 거기야..바비! 혀좀 내봐!”
바비는 순순히 혀를 내밀고선 옴푹 패인 항문을 핥았다. 혀로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이 동시에 느껴졌다. 아까 일광욕을 하는동안 배어나온 땀이 계곡 사이에 모여져 있었기에 지금 핥고 있는 바비는 여인만의 분비물의 맛과함께 땀기의 짠맛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그래 바비~ 네 혓바닥으로 거기 전부 핥아. 이왕이면 항문 속까지 핥아.. 넌 원래 그걸 좋아하는 놈이잖아”
혀를 항문속으로 들이밀자 그녀의 괄약근이 약간 느슨해지는걸 느꼈다. 조금씩 조금씩 그녀 항문안의 벽을 핥아나가기 시작했다. 아직 10대 소녀인 그녀는 아래의 청결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었는가보다. 항문안에 약간의 찌끼가 혀를 통해 입에 들어왔다. 바비는 입안에서 계속 돌아다니는 그 찌끼의 맛을 참을수 없었다. 침을 최대한 많이 내어선 맛을 희미하게 희석해 버린 후, 얼른 삼켜버렸다.
낸시는 아예 이대로 눕고만 싶었다. 몸을 지탱하는 무릎에 힘이 점점 빠지자, 그의 얼굴에 더 무게를 실을 수 밖에, 몽롱한 기분속에서도 그의 부드러운 혀가 자기의 항문 안으로 들락날락 하는 기분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그는 눈을 감고서 그녀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라했다. 그의 얼굴위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엉덩이 살결이 압박하는 감촉도 좋았고 그의 입과 혀로 오로지 한곳, 그녀의 항문에 집중적으로 핥고 빨아내는 게 꿈만 같았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가 자신의 온 세계가 되고 있었다.

낸시는 문득 친구가 무얼 하고 있는지 살피더니
“바지를 완전히 벗겨! 메리!”
메리는 바비의 몸에서 내려오더니 바지 허리띠를 풀고는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아래로 당겨내렸다. 동생 것이 참 크다고 생각한다. 손으로 천천히 눌러보자 매우 따뜻하다. 그리고 또한 단단한 듯 하면서도 부드럽다. 메리가 감싸기도 하고 누르기도 하자, 바비는 낸시의 밑을 핥으면서도 입에선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메리는 잠시 멈추더니 그의 바비를 무릎까지 내리고선,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두손으로 다시 그의 성기를 감쌌다. 낸시는 흥미로운 듯이 메리가 하는 모든 행동을 지켜보며 웃고 있다.
“메리? 네 동생은 이미 우리들의 포로야 ... 호호..봐~”
낸시는 잠시 히프를 들더니 다시 앉는다. 이번엔 자신의 아랫입을 바비에게 제공해주었다. 바비는 그대로 자신의 입 앞에 나타난걸 핥기만 할뿐이다. 낸시는 한층 더 나아가 이번엔 앞뒤로 히프를 움직이기 시작햇다.
“그래 바비~ 계속 핥고 있어... 너한테 빨리고 싶은 곳을 내가 대줄테니깐 ..계속해! 좋아!”
그녀는 아랫입술을 핥게 하다가는 벌려주면서 질구멍을 핥게 하다가는 회음부며 다시 항문까지 계속해서 핥게 했다. 얼마후에는 음핵을 집중적으로 핥게 했다. 점점 흥분을 참기가 어려워지는 걸 느낀다. 메리는 자기 남동생의 성기를 가지고 계속 놀고 있다. 톡톡 두드리기도 하고 손으로 ■싸서 비비기도 하면서 비교적 점잖게, 그러면서도 호기심 어리게 관찰하고 있다. 귀두 끝으로 투명한 애액이 방울 지는 걸 볼수 있었다. 메리는 그 물방울을 손가락 끝으로 톡 따오듯이 묻혀서는 입으로 가져가 짭짜름한 맛을 안다.
절정에 거의 도달하는지, 낸시는 바비의 가슴에 손을 얹고는 히프를 위아래로 방아질을 시작한다.
“날 느끼게 해...니 얼굴을 흠뻑 적셔줄거야... 혀를 더 내밀어봐...더 세게 빨아!!”
낸시의 몸이 경미하게 떨리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녀가 그만둘때까지 더 빨리 핥아야 하는 바비..
잠시후 낸시는 그의 얼굴에서 내려와서는 옆 한켠에서 숨을 고르며 아직도 장난감놀 듯 하고 있는 메리를 바라보았다.
“메리야 흥분되지? 만일 나한테 남동생이 있었다면 ...글세... 바지에 텐트치는 채로 내버려 두지는 절대로 않을텐데..넌 참 바보다~”
낸시는 메리의 샅에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댄다. 그러다가 비키니 틈새로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친구의 아랫 입을 건들이기 시작했다.
“너 벌써 젖었구나! 얘를 봐.... 우리 지금 하고 있는걸 아무한테도 말 안할걸? 그리고 말할 수도 없을거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거야”
메리는 동생을 흘끗 보더니 친구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다. 지금이라도 동생과 성교를 하더라도 고분고분 말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표정을 보니 그리 싫어하지 않는 것이라는 걸 확신 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의 근친상간이라는 금기에 대한 생각이 어느덧 사라지고 있었다.
“넌 아니? 내 마음 한켠에선 얘와 한번 하고 싶지만..음..일년에 몇 번정도는... 특히 얘가 자기 것을 바닥에 비벼댈땐 참 하고 싶더라” 메리는 낸시를 보며 웃었다.
“호호... 잠깐만 지갑에서 가져올게 있어”
낸시가 다시 돌아왔을땐 그녀의 손에는 콘돔이 쥐어져 있었다. 콘돔을 바비의 얼굴에 대고선
“얘야...앞으로 네가 어른이 되면 자주 보게 될 물건이다... 많이 봐두고 사용법도 익혀라..호호”
한편 메리는 브라를 벗고는 부드럽고 메론처럼 생긴 유방을 노출했다. 흥분으로 두 유방이 터질 듯이 탱탱하다. 이번엔 비키니 아랫도리를 벗으면서
“음.. 지금 보는게 좋을거야”
옷을 벗어던지고는 발레를 하듯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바비의 가슴에 주저앉는다. 바비는 그녀의 열려진 다리 사이에 시선이 박힌다. 검정색으로 수풀을 이룬 누나의 다리 사이엔 조금 부풀어오른 약간의 입술만이 보일뿐이다. 동생을 내려다 보던 메리는
“잘봐! 바비...” 그녀는 약간 더 앞으로 옮겨 앉는다.
“맡아봐.....좋을거야 .. 내 팬티보다 훨 낫지? 괜찮아 질거야...그래야 하고... 왜냐면 앞으로 자주 할생각이거든.... 정말 좋겠지?”
그녀는 자신의 음부를 그의 얼굴에 비벼대며 흔들더니 그의 하체로 옮겨 걸터 앉는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음핵을 비벼대며 그의 불끈 솟아오른 성기에 비벼댄다. 그녀의 목소리는 어느새 부드럽고 애교띠고 있었다.
“바비? 난 항상 네가 처음이길 바랬어... 그 시기가 좀 늦었을 뿐이야”
그녀는 동생의 가슴에 손을 얹어 몸을 지탱하며 털썩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이제 막 리듬을 찾아 갈 무렵, 바비는 흐흑하는 소리와 함께 히프근육이 실룩거린다.
메리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선...
“야!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해버린거야?”
그녀는 몸을 일으키고는 콘돔을 확인해봤다. 그곳엔 희멀건 액체가 거의 반을 채우고 있었다. 화장지로 싸서는 버리로 몸을 세울 무렵
“메리 잠깐만... 또 하나 있어.... 그런데 먼저 이걸 다시 세워야 겠는걸..”
낸시는 반쯤 죽어버린 바비의 성기를 톡톡 쳐대더니 다시 그의 얼굴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탄다. 자신의 음부와 항문을 그의 얼굴에 제공해 주면서, 그녀는 상체를 숙여 그의 성기의 끝에 남아있는 정액을 할짝 할짝 핥기 시작한다. 깨끗해진걸 확인하고선 이젠 입으로 감싸고선 혀로 귀두 전체를 돌려 핥는다. 바비의 것은 재빨리 원기를 회복하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달라붙는 낸시의 입술과 혀에 배겨날 도리가 없는 모양이다.
낸시는 자기의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나자 의기 양양하게 메리를 쳐다보며 눈짓을 했다.
메리는 다시 동생의 몸에 걸터 앉더니
“이젠 잘 참아봐..” 부드럽게 타이르는 메리
그의 예민한 페니스가 그녀의 부드럽고 촉촉한 아래입에 삼켜진다.
“나 먼저 느끼고 나서 네가 느끼도록 해...알겠니?” 그러며 히프를 앞뒤로 천천히 흔든기 시작한다.
“난 너랑 이렇게 하면, 넌 누워있기만 해... 물론 네 자지는 날 위해 항시 서있어야돼... 그러면 언제든지 같이 할 수 있어...안그래?”
그의 기둥 뿌리부분까지 삼키기를 몇 번하더니 둔덕끼리 부딪혀도 본다.
“넌 단지 물건일뿐이고 난 움직이는 거야... 나보다 먼저 싸지 않게 잘 참어...그래...조금만 더...좀.. 히프를 좀 더 올려봐...조항..” 손으로 그의 가슴을 쥐어 뜯듯이 하면서 더 빨라지고 있었다.
“....아... 느껴져... 난 지금 싸고 있어...응...으음...”
메리의 움직임이 점차 둔해지고 있다.하지만 바비는 아직 싸지 못하고 있었다.
그걸 안 메리는 동생이 안쓰러운지...
“기다려봐... 이젠 네가 보상받을 차례야... 행복하지?”
메리는 그 상태 그대로 괄약근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몇 번을 더 방아질을 했다. 바비 역시 곧 절정을 느끼고 말았다.
“좋지? 마지막번엔 좀 더 쬐었어야 하는데...안그래? 일루와봐..”
메리는 동생을 포근이 안아준다.
얼마후 낸시는 바비의 성기에서 콘돔을 빼어들고는 정액의 양을 보며 지들끼리 킬킬거린다.바비의 누나는 동생의 성기에 묻어있는 물기들을 정성스레 혀로 핥아냈고, 그 역시 2번을 연달아 사정을 한 후라 숨을 고르고 있었다.


======== 2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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