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죽이기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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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다고 다 써지는게 아니군요.
어렵습니다. 둔한 머리탓만 하게 되고.
대략적인 스토리구성은 마누라를 길들이기 위한 짐승들의 행동을
초입으로 잡았구. 잡으려고 한 짓이 오히려 나중에는 잡히는 경우가 되버리는
사태를 중간 부분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부분에서는 서로간의
행동들을 상호 이해하게 되는 그래서 진정으로 즐거운 성생활을 영위해가는
화합부분을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생각나는 대로
별거중 일어난 조실장과 밤의친구 사인방의 여성편력을 외전 형식으로
풀어가볼 생각입니다.
뭐. 중간에 갑자기 생각이 바껴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새버릴지도 모르지만
일단 계획은 그렇게 잡았는데. 으흠. 쉽게 되면 좋을텐데.
마누라 죽이기 -002
실행편 상
오늘이였다. 2001년 X월X일 월요일.
마누라 보지를 걸레로 만들기로 밤의 친구 사인방과 계획했던 그 날이
바로 오늘이였다. 조실장은 확실한 실행을 위해 오늘을 기달리며
마누라의 차디찬 냉대에도 불구하고 매일 최선을 다해 마누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려 왔다. 그 결과 처음에는
그렇게 반대하던 집에서의 회식도 어느정도 수긍하고 받아드릴 정도가
된 것이다.
술 자리가 아이에게 별로 좋지 않을거라는 핑계로 애는 처제네 집에
맞긴 상태니 준비도 거의 완료 된듯 했다.
미스리의 비장의 무기인 밧줄과 수갑 그리고 딜도셋트.
그리고 웨딩 촬영용으로 사용되는 회사의 베타캄 무비카메라.
밤의 친구 사인방이 영양제라 부르는 중국에서 수입한 발정난 암곰의
음액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적인 최음제인 웅정환 가루.
술 못마시는 마누라의 만취를 위해 준비한 향 좋은 와인과 거기에 타 넣을
식용 알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완벽했다.
"흐흐 현경아 지금은 니가 그렇게 날 우습게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만 기다리렴
아에 내 아주 죽여주마. 걍 질질 싼다는 개념이 뭔지 확실히 보여줄께."
조실장은 미스리가 몇번 맛 보여준 딜도셋트를 생각하며 즐거운 환상에
빠져들었다. 그 딜도셋트란건 정말 만족스러운 도구였다.
사이즈별로 대.중.소.특대 로 준비된 진동형 인조 자지에.
항문삽입용 딜도. 이건 정말 맘에 드는 물건이였다. 손가락모양.구슬모양.
자지처럼 생긴 것 까지 있고.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물건이였다.
그걸 항문에 삽입하고 그들에게 학대 받을 마누라를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화가 확 가셔버리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거기에 좇대가리가 양쪽으로 달린 쌍방향 딜도.
그걸 미스리랑 같이 삽입한체 자지러질 마누라를 생각하면.
"그래 이번 기회에 미스리도 한번 먹어보는거야. 그게 레즈라고 하지만
생긴거나 쫙 빠진 몸매를 생각하면 정말 쫀득하게 생겼잖아.
몸만 건들면 디지버지는 못된 성질때문에 지금까지는 좀 그랬지만, 좋아
이번에 마누라 보지도 돌리는 판인데 미스리 보지 한번 못 먹겠어.
레즈 보지맛은 어떤지 한번 먹어보자고. 흐흐"
조실장은 생각만 해도 자지가 불끈거리며 쏫아라 힘이여~ 상태가 되버리는
걸 느꼈다.
"그림이 아빠 이제 상 차림 다 된거지?"
조실장은 갑자기 들려온 마누라의 목소리에 상상을 접었다.
"응. 이정도면 거네 뭐."
"그럼 나 들어갈께. 이 기분에 당신네 회사동료들이랑 어울려서 같이 놀기 좀
그러네."
(이게 18 곧 죽을지도 모르고 계속 사람 속 뒤집네.)
"어! 그럼 안되지. 자기야 좀 내 체면좀 봐줘. 그래도 손아래 직속 부하직원들
인데 자기가 그러면 내가 뭐가 돼. 조금만 더 양보해주라. 응?"
"몰라. 집에서 회식자리 하는것도 어딘데 그것 까지 원하는거야. 모르겠으닌깐
자기 알아서 해!"
정말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안되는 18년이였다.
"그러지 말고 좀 봐줘. 그래도 명색이 남편인데 내 체면이 있지. 꼭 그렇게
이런자리에서 까지 티를 내야겠어?"
"................................................"
고집스러운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들어가는 현경은 내심 생각했다.
(당신 회사 사람들 하나도 안반가워. 다 그놈이 그놈인데 뭐.흥!)
하지만 말과는 달리 그래도 집안에 손님을 들이는 일이기에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연한 자주색 루즈를 바르며 거울속에 비춘
자신의 얼굴을 바라본 현경은 바람둥이 남편을 만나 마음고생으로
삭아버린 자신의 모습에 속상한 듯 인상을 찌뿌리고야 말았다.
지금이라도 조금만 꾸며도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들에게
절대로 안꿀릴 자신이 있는 자신의 미모였다. 눈가에 생긴 주름과
턱주위에 생긴 기미만 없다면 자신이 생각해도 정말 미인이란
평을 들을만 하다고 생각했다.
"원수같은 서방만 좀 잘해줬으면 내가 이렇게 안되는건데.
이제 29인데 이모양이 뭐람. 내가 다른 여자보다 가슴이 작아.
아니면 보지가 조이질 못해. 다른 여자들이 얼마나 잘빠는지 몰라도 나
보단 못할껄? 뭐가 그리도 싫어서 다른 여자들만 챙기느냐구. 아이 속상해!"
빠라빠라 빠라밤~
"안녕하세요~ 사모님 저희들 왔습니다."
"어머 언니 더 이뻐지셨네요. 한 세달만에 뵈는데 이렇게 더 고와지다니
놀라워라~~~~"
"이건 형수님 선물입니다. 이렇게 초대해 주시구 하하~"
밤의 친구 사인방이 드디어 도착한 것이다.
"실장님 댁 벨소리는 정말 들을때 마다 웃겨요. 차 경적소리도 아니구. 하하"
"쯧. 글세 말이다. 남사스러워서 바꿀려구 해도 애가 하두 좋아해서 말이야"
"그런데 애는요? 전 그림이 많이 컸을텐데... 어디 있어요?"
경민이는 자신들의 계획되로 준비 됐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운을 띠우며
현경에게 아이의 행방을 물었다.
"동생한테 맞겼어요. 아무래도 술자리라서 소란스러울듯 싶어서요."
(오케바리. 완전무결이군. 흐흐 오늘 형수 보지는 바로 내 차지라오~
보지물을 오늘 죄다 빼주지요 화끈하게. 으~ 저 토실토실한 엉덩이좀 봐
쫙 갈라진게 정말 쫄깃할 것 같군. 18 저 보지에 내 자지를 끼워 넣고
정액을 자궁속 까지 퍼 쏴 줘야지. 입도 도톰한게 빨기도 잘 할거 같아
이런 보물보지를 실장 덕분에 맛봐보겠네. 으아 빨리 먹었으면.)
"아 이거 그림이 줄려구 장난감도 사왔는데. 섭섭하네"
경민은 꼴려오는 자지를 주머니속으로 손을 넣어 진정시키며 짐짓
너스레를 떨었다.
"자자자~ 왔으면 먹자고. 나 술 고파! 여기에 맥주에 두꺼비 그리고
싼거지만 꼬냑까지 준비 해놨으니 한번 마셔보자고."
"하하하 그러죠. 전 우리의 마나님이신 술 못마시는 형수님을 위해서
부드러운 와인을 준비해서 가져왔답니다. 형수님도 오세요 어서요."
(흐흐 마나님이 아니라 우리의 마누라님이시라네. 적어도 오늘은
우리 모두의 마누라야 형수 당신은 말이야. 하하)
경민의 속내는 빨리 취하게 만들어서 최음제를 먹인 후
온갖 음란한 짓거리를 현경의 보지와 항문에 배풀어 주고 싶었다.
밤의 친구 사인방의 보지와 자지는 이미 흥분이 될대로 되어서
건드리기만 해도 정액과 음액을 질질 싸버릴 정도가 된지
오래였다. 저 먹음직스런 실장의 마누라를 보고만 있자니
온몸이 저려 미칠 지경인것이다.
................................................
.....................................................
........................................................
...........................................................
"그랬다닌깐 정말 그 여자의 볼륨을 생각하면 으~ 엔조이 상대로만
끝난게 너무 아쉽다고."
"정말? 그정도였어?"
"정말요? 음 그럼 언니보다 더 매력적이였어요?"
"어머 무슨....."
술잔이 몇바퀴 돌아간 뒤 조금씩 취기가 몰려오면서 부터 점점 농도를
더해가는 야담들이 오고 갔다. 현경을 방심시키기 위해
현경이 기분 좋아할 만한 아부섞인 이야기들이 계속 튀어 나왔고,
와인에 섞인 식용알콜 덕분에 평소보다 훨신 더 작은 양을 마신 현경
이지만 만취전의 상태가 되버린 현경은 점점 나른해지는 탓에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었다.
"아닙니다. 형수님. 정말 형수님은 매력적이에요. 내가 본 미시중에서
형수님 보다 더 매력적인 분은 뵌 적이 없었다닌깐요. 캬~ 실장님
사모님만 아니면 한번 데쉬해보는건데."
"뭐 임마! 이게 정말"
"이크 농담입니다, 농담!"
취기에 몸이 풀어진 현경은 너무 노골적인 동철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좀 쉴께요. 안되겠어."
"아니 당신이 없으면 어떻게해. 안돼!"
"그래요 언니. 언니 없으면 남자들 속에서 저 혼자 뭐하며 있어요. 그러지 말고
제가 냉장고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가져올테니 그거 드시고 조금만 더 있어요."
밤의 친구 사인방과 조실장은 서로 눈짓을 나누며 계획을 실행해 갔다.
주방으로 온 미스리는 준비해온 그들의 보물 영양제를
음료수에 섞기 시작했다.
하얀 가루가 소용돌이치며 잔속에 녹아드는 모양을 보며 미스리는 터질것 같은
욕정에 요의까지 느낄 지경이였다. 보지속이 움찔거리면서 뭔가 터져
나올것만 같아 보지를 바지위로 꾹 하고 쥐어 짰다.
전기가 왔다. 사타구니 사이로 자신의 음액이 주르르 흐르는게 느껴졌다.
"이것만 마시게 하면 이제 모든게 끝이란 말이지? 이제 저년 보지를 내 맘대로
빨고 저 입에 내 보지를 맘대로 문질러 댈수 있단 말이지?
저년 보지는 얼마나 내 손가락을 조여될까? 아 생각만 해도 보지가
벌렁거리네. 저년 보지를 씹어 삼켜버리고 싶어. 빨리..................."
모두들 각기 다른 생각으로 주방에서 나와 현경에게 음료수를 내미는
미스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조실장
(드디어 너는 오늘 죽는구나. 오늘 까지의 너는 이제 지금으로써 죽는것이야.
이제부터의 너는 완전한 섹스머신으로 다시 태어나는거야. 나에게 철저하게
굴복 시켜주지. 완전히 내 발가락 사이의 때로 만들어버리겠어.)
동철.경민.태수
(아 18 자지 꼴려 죽겠네 후딱 마셔라 후딱 그리고 오분이다. 오분후면
니 보지는 이제 즐거운 걸레가 될거야. 내 정액으로 아에 목욕을 시켜주마.
으 싸겠네. 으 미쳐)
미스리
(눈을 보닌깐 술이 완전히 취했네. 저정도면 음료수 맛이 좀 이상해도 전혀
눈치 못채겠어 호호. 됐어 돼~)
현경
(아이 죽겠네 별로 안마셨는데 내가 왜 이러지. 쟤가 둘로 보이네.
정신 차려야하는데. 나 술취해서 잠들면 또 저이 이차에 삼차 간다고
아무 생각없이 가버릴텐데. 안돼! 저거라도 마시고 정신 차려서
끝까지 여기에서 버텨야지. 아이참)
현경은 다가올 보지의 위험도 모른체 그저 남편의 바람끼만
걱정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들의 계획은 점차 무르익어 실행되어 가고 있었다..........
-등장인물 소개-
조실장- 서울의 웨딩 사업체의 간부로 타고난 바람끼에
평범한 자지를 가진 이 소설의 주인공.
한번 맺은 원한은 절대로 잊지 않고,
남이 주는 은혜는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전형적인 소인배의 모델. 온갖 권모술수에 능하고 잔대가리만
10단인 그는 평범한 자신의 자지를 스스로 잘 알아 테크닉
연마에 주력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무 초절정 고수의
반열에 올라서 있다. (본인의 실제 모습에서 뽑아왔슴 --;)
현경- 조실장의 마누라. 조실장에게 저런 마누라가? 란 평을 들을 정도로
미모가 특출 난 이시대의 전형적인 미시.
평범한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주부의 삶을 살아왔으나, 조실장의
심한 외유에 가출을 결행한 후, 점점 독살스러워 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조실장의 짐승같은 농간에 의해 처절한 음란함에 빠져드나 후에 오히려
조실장을 농락하고 자신의 숨겨진 성욕을 터트리며 통쾌하고 황홀한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것은...................
경민.동철.태수 - 조실장의 밤의 친구 사인방중 남자 세명.
지극히 무능력하나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조실장의 적극비호
를 받는 음탕무도한 삼총사. 그들의 구호는
"돌려 먹는 보지가 맛있다!" 혹은 "가는 정액 오는 음액"
이라고도 한다.
미스리 - 밤의 친구 사인방중 유일한 여성. 특이하게도 레즈이며
미인이라는 평을 듣고 사는 편이나 남자보다는 같은 여자의
손길에서 쾌락을 얻게 되는 좀 이상한 스타일의 여성이다.
보통은 양성애적인 반응을 보이는게 보편적인 레즈들의
성적취향인데 반해 남자의 손길에서는 철저하고 석녀가 되버리는
여인이다. 하지만, 조실장의 애무십단 초절정 손가락 혓바닥 허리
돌리기의 초식에 걸려 남자에게도 오르가즘을 느껴버리는 기적적인
일을 경험하게 되니. 그녀는 곧 동성애자가 아닌 양성애자가
되버리고야 만다.-설정상 후에는 조실장의 첩과 같은 존재가 된다-
그외에도 양마담.구부장.최사장.신혼부부A 등등 등장하게 될 존재들이 몇
더 있으나 글 전개에 중요한 배경은 아니기에 그때 그때 설명 하도록 하겠다.
....... 아직 직접적인 성행위 장면은 없습니다. 하지만 원래 사건 당일보다
계획으로 가는 과정이 언제나 더 긴장되고 재미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에 좀 길게 구성되고 있네요.
제가 미국식 하드코어 포르노보다는 일본식 하드코어 포르노를
더 좋아하는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루하시고 재미없으시더라도 욕은 하지 말아주시길.
그렇지 않아도 조심스러운데 더 겁먹게 되거든요.
그리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졸필이라 비웃음만 안들어도
다행이지만, 없는 재능을 쥐어짜 끄집는 글빨인지라
여러 님들의 격려가 제겐 너무도 소중하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WOLF.
어렵습니다. 둔한 머리탓만 하게 되고.
대략적인 스토리구성은 마누라를 길들이기 위한 짐승들의 행동을
초입으로 잡았구. 잡으려고 한 짓이 오히려 나중에는 잡히는 경우가 되버리는
사태를 중간 부분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부분에서는 서로간의
행동들을 상호 이해하게 되는 그래서 진정으로 즐거운 성생활을 영위해가는
화합부분을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생각나는 대로
별거중 일어난 조실장과 밤의친구 사인방의 여성편력을 외전 형식으로
풀어가볼 생각입니다.
뭐. 중간에 갑자기 생각이 바껴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새버릴지도 모르지만
일단 계획은 그렇게 잡았는데. 으흠. 쉽게 되면 좋을텐데.
마누라 죽이기 -002
실행편 상
오늘이였다. 2001년 X월X일 월요일.
마누라 보지를 걸레로 만들기로 밤의 친구 사인방과 계획했던 그 날이
바로 오늘이였다. 조실장은 확실한 실행을 위해 오늘을 기달리며
마누라의 차디찬 냉대에도 불구하고 매일 최선을 다해 마누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려 왔다. 그 결과 처음에는
그렇게 반대하던 집에서의 회식도 어느정도 수긍하고 받아드릴 정도가
된 것이다.
술 자리가 아이에게 별로 좋지 않을거라는 핑계로 애는 처제네 집에
맞긴 상태니 준비도 거의 완료 된듯 했다.
미스리의 비장의 무기인 밧줄과 수갑 그리고 딜도셋트.
그리고 웨딩 촬영용으로 사용되는 회사의 베타캄 무비카메라.
밤의 친구 사인방이 영양제라 부르는 중국에서 수입한 발정난 암곰의
음액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적인 최음제인 웅정환 가루.
술 못마시는 마누라의 만취를 위해 준비한 향 좋은 와인과 거기에 타 넣을
식용 알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완벽했다.
"흐흐 현경아 지금은 니가 그렇게 날 우습게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만 기다리렴
아에 내 아주 죽여주마. 걍 질질 싼다는 개념이 뭔지 확실히 보여줄께."
조실장은 미스리가 몇번 맛 보여준 딜도셋트를 생각하며 즐거운 환상에
빠져들었다. 그 딜도셋트란건 정말 만족스러운 도구였다.
사이즈별로 대.중.소.특대 로 준비된 진동형 인조 자지에.
항문삽입용 딜도. 이건 정말 맘에 드는 물건이였다. 손가락모양.구슬모양.
자지처럼 생긴 것 까지 있고.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물건이였다.
그걸 항문에 삽입하고 그들에게 학대 받을 마누라를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화가 확 가셔버리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거기에 좇대가리가 양쪽으로 달린 쌍방향 딜도.
그걸 미스리랑 같이 삽입한체 자지러질 마누라를 생각하면.
"그래 이번 기회에 미스리도 한번 먹어보는거야. 그게 레즈라고 하지만
생긴거나 쫙 빠진 몸매를 생각하면 정말 쫀득하게 생겼잖아.
몸만 건들면 디지버지는 못된 성질때문에 지금까지는 좀 그랬지만, 좋아
이번에 마누라 보지도 돌리는 판인데 미스리 보지 한번 못 먹겠어.
레즈 보지맛은 어떤지 한번 먹어보자고. 흐흐"
조실장은 생각만 해도 자지가 불끈거리며 쏫아라 힘이여~ 상태가 되버리는
걸 느꼈다.
"그림이 아빠 이제 상 차림 다 된거지?"
조실장은 갑자기 들려온 마누라의 목소리에 상상을 접었다.
"응. 이정도면 거네 뭐."
"그럼 나 들어갈께. 이 기분에 당신네 회사동료들이랑 어울려서 같이 놀기 좀
그러네."
(이게 18 곧 죽을지도 모르고 계속 사람 속 뒤집네.)
"어! 그럼 안되지. 자기야 좀 내 체면좀 봐줘. 그래도 손아래 직속 부하직원들
인데 자기가 그러면 내가 뭐가 돼. 조금만 더 양보해주라. 응?"
"몰라. 집에서 회식자리 하는것도 어딘데 그것 까지 원하는거야. 모르겠으닌깐
자기 알아서 해!"
정말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안되는 18년이였다.
"그러지 말고 좀 봐줘. 그래도 명색이 남편인데 내 체면이 있지. 꼭 그렇게
이런자리에서 까지 티를 내야겠어?"
"................................................"
고집스러운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들어가는 현경은 내심 생각했다.
(당신 회사 사람들 하나도 안반가워. 다 그놈이 그놈인데 뭐.흥!)
하지만 말과는 달리 그래도 집안에 손님을 들이는 일이기에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연한 자주색 루즈를 바르며 거울속에 비춘
자신의 얼굴을 바라본 현경은 바람둥이 남편을 만나 마음고생으로
삭아버린 자신의 모습에 속상한 듯 인상을 찌뿌리고야 말았다.
지금이라도 조금만 꾸며도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들에게
절대로 안꿀릴 자신이 있는 자신의 미모였다. 눈가에 생긴 주름과
턱주위에 생긴 기미만 없다면 자신이 생각해도 정말 미인이란
평을 들을만 하다고 생각했다.
"원수같은 서방만 좀 잘해줬으면 내가 이렇게 안되는건데.
이제 29인데 이모양이 뭐람. 내가 다른 여자보다 가슴이 작아.
아니면 보지가 조이질 못해. 다른 여자들이 얼마나 잘빠는지 몰라도 나
보단 못할껄? 뭐가 그리도 싫어서 다른 여자들만 챙기느냐구. 아이 속상해!"
빠라빠라 빠라밤~
"안녕하세요~ 사모님 저희들 왔습니다."
"어머 언니 더 이뻐지셨네요. 한 세달만에 뵈는데 이렇게 더 고와지다니
놀라워라~~~~"
"이건 형수님 선물입니다. 이렇게 초대해 주시구 하하~"
밤의 친구 사인방이 드디어 도착한 것이다.
"실장님 댁 벨소리는 정말 들을때 마다 웃겨요. 차 경적소리도 아니구. 하하"
"쯧. 글세 말이다. 남사스러워서 바꿀려구 해도 애가 하두 좋아해서 말이야"
"그런데 애는요? 전 그림이 많이 컸을텐데... 어디 있어요?"
경민이는 자신들의 계획되로 준비 됐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운을 띠우며
현경에게 아이의 행방을 물었다.
"동생한테 맞겼어요. 아무래도 술자리라서 소란스러울듯 싶어서요."
(오케바리. 완전무결이군. 흐흐 오늘 형수 보지는 바로 내 차지라오~
보지물을 오늘 죄다 빼주지요 화끈하게. 으~ 저 토실토실한 엉덩이좀 봐
쫙 갈라진게 정말 쫄깃할 것 같군. 18 저 보지에 내 자지를 끼워 넣고
정액을 자궁속 까지 퍼 쏴 줘야지. 입도 도톰한게 빨기도 잘 할거 같아
이런 보물보지를 실장 덕분에 맛봐보겠네. 으아 빨리 먹었으면.)
"아 이거 그림이 줄려구 장난감도 사왔는데. 섭섭하네"
경민은 꼴려오는 자지를 주머니속으로 손을 넣어 진정시키며 짐짓
너스레를 떨었다.
"자자자~ 왔으면 먹자고. 나 술 고파! 여기에 맥주에 두꺼비 그리고
싼거지만 꼬냑까지 준비 해놨으니 한번 마셔보자고."
"하하하 그러죠. 전 우리의 마나님이신 술 못마시는 형수님을 위해서
부드러운 와인을 준비해서 가져왔답니다. 형수님도 오세요 어서요."
(흐흐 마나님이 아니라 우리의 마누라님이시라네. 적어도 오늘은
우리 모두의 마누라야 형수 당신은 말이야. 하하)
경민의 속내는 빨리 취하게 만들어서 최음제를 먹인 후
온갖 음란한 짓거리를 현경의 보지와 항문에 배풀어 주고 싶었다.
밤의 친구 사인방의 보지와 자지는 이미 흥분이 될대로 되어서
건드리기만 해도 정액과 음액을 질질 싸버릴 정도가 된지
오래였다. 저 먹음직스런 실장의 마누라를 보고만 있자니
온몸이 저려 미칠 지경인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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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닌깐 정말 그 여자의 볼륨을 생각하면 으~ 엔조이 상대로만
끝난게 너무 아쉽다고."
"정말? 그정도였어?"
"정말요? 음 그럼 언니보다 더 매력적이였어요?"
"어머 무슨....."
술잔이 몇바퀴 돌아간 뒤 조금씩 취기가 몰려오면서 부터 점점 농도를
더해가는 야담들이 오고 갔다. 현경을 방심시키기 위해
현경이 기분 좋아할 만한 아부섞인 이야기들이 계속 튀어 나왔고,
와인에 섞인 식용알콜 덕분에 평소보다 훨신 더 작은 양을 마신 현경
이지만 만취전의 상태가 되버린 현경은 점점 나른해지는 탓에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었다.
"아닙니다. 형수님. 정말 형수님은 매력적이에요. 내가 본 미시중에서
형수님 보다 더 매력적인 분은 뵌 적이 없었다닌깐요. 캬~ 실장님
사모님만 아니면 한번 데쉬해보는건데."
"뭐 임마! 이게 정말"
"이크 농담입니다, 농담!"
취기에 몸이 풀어진 현경은 너무 노골적인 동철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좀 쉴께요. 안되겠어."
"아니 당신이 없으면 어떻게해. 안돼!"
"그래요 언니. 언니 없으면 남자들 속에서 저 혼자 뭐하며 있어요. 그러지 말고
제가 냉장고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가져올테니 그거 드시고 조금만 더 있어요."
밤의 친구 사인방과 조실장은 서로 눈짓을 나누며 계획을 실행해 갔다.
주방으로 온 미스리는 준비해온 그들의 보물 영양제를
음료수에 섞기 시작했다.
하얀 가루가 소용돌이치며 잔속에 녹아드는 모양을 보며 미스리는 터질것 같은
욕정에 요의까지 느낄 지경이였다. 보지속이 움찔거리면서 뭔가 터져
나올것만 같아 보지를 바지위로 꾹 하고 쥐어 짰다.
전기가 왔다. 사타구니 사이로 자신의 음액이 주르르 흐르는게 느껴졌다.
"이것만 마시게 하면 이제 모든게 끝이란 말이지? 이제 저년 보지를 내 맘대로
빨고 저 입에 내 보지를 맘대로 문질러 댈수 있단 말이지?
저년 보지는 얼마나 내 손가락을 조여될까? 아 생각만 해도 보지가
벌렁거리네. 저년 보지를 씹어 삼켜버리고 싶어. 빨리..................."
모두들 각기 다른 생각으로 주방에서 나와 현경에게 음료수를 내미는
미스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조실장
(드디어 너는 오늘 죽는구나. 오늘 까지의 너는 이제 지금으로써 죽는것이야.
이제부터의 너는 완전한 섹스머신으로 다시 태어나는거야. 나에게 철저하게
굴복 시켜주지. 완전히 내 발가락 사이의 때로 만들어버리겠어.)
동철.경민.태수
(아 18 자지 꼴려 죽겠네 후딱 마셔라 후딱 그리고 오분이다. 오분후면
니 보지는 이제 즐거운 걸레가 될거야. 내 정액으로 아에 목욕을 시켜주마.
으 싸겠네. 으 미쳐)
미스리
(눈을 보닌깐 술이 완전히 취했네. 저정도면 음료수 맛이 좀 이상해도 전혀
눈치 못채겠어 호호. 됐어 돼~)
현경
(아이 죽겠네 별로 안마셨는데 내가 왜 이러지. 쟤가 둘로 보이네.
정신 차려야하는데. 나 술취해서 잠들면 또 저이 이차에 삼차 간다고
아무 생각없이 가버릴텐데. 안돼! 저거라도 마시고 정신 차려서
끝까지 여기에서 버텨야지. 아이참)
현경은 다가올 보지의 위험도 모른체 그저 남편의 바람끼만
걱정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들의 계획은 점차 무르익어 실행되어 가고 있었다..........
-등장인물 소개-
조실장- 서울의 웨딩 사업체의 간부로 타고난 바람끼에
평범한 자지를 가진 이 소설의 주인공.
한번 맺은 원한은 절대로 잊지 않고,
남이 주는 은혜는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전형적인 소인배의 모델. 온갖 권모술수에 능하고 잔대가리만
10단인 그는 평범한 자신의 자지를 스스로 잘 알아 테크닉
연마에 주력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무 초절정 고수의
반열에 올라서 있다. (본인의 실제 모습에서 뽑아왔슴 --;)
현경- 조실장의 마누라. 조실장에게 저런 마누라가? 란 평을 들을 정도로
미모가 특출 난 이시대의 전형적인 미시.
평범한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주부의 삶을 살아왔으나, 조실장의
심한 외유에 가출을 결행한 후, 점점 독살스러워 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조실장의 짐승같은 농간에 의해 처절한 음란함에 빠져드나 후에 오히려
조실장을 농락하고 자신의 숨겨진 성욕을 터트리며 통쾌하고 황홀한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것은...................
경민.동철.태수 - 조실장의 밤의 친구 사인방중 남자 세명.
지극히 무능력하나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조실장의 적극비호
를 받는 음탕무도한 삼총사. 그들의 구호는
"돌려 먹는 보지가 맛있다!" 혹은 "가는 정액 오는 음액"
이라고도 한다.
미스리 - 밤의 친구 사인방중 유일한 여성. 특이하게도 레즈이며
미인이라는 평을 듣고 사는 편이나 남자보다는 같은 여자의
손길에서 쾌락을 얻게 되는 좀 이상한 스타일의 여성이다.
보통은 양성애적인 반응을 보이는게 보편적인 레즈들의
성적취향인데 반해 남자의 손길에서는 철저하고 석녀가 되버리는
여인이다. 하지만, 조실장의 애무십단 초절정 손가락 혓바닥 허리
돌리기의 초식에 걸려 남자에게도 오르가즘을 느껴버리는 기적적인
일을 경험하게 되니. 그녀는 곧 동성애자가 아닌 양성애자가
되버리고야 만다.-설정상 후에는 조실장의 첩과 같은 존재가 된다-
그외에도 양마담.구부장.최사장.신혼부부A 등등 등장하게 될 존재들이 몇
더 있으나 글 전개에 중요한 배경은 아니기에 그때 그때 설명 하도록 하겠다.
....... 아직 직접적인 성행위 장면은 없습니다. 하지만 원래 사건 당일보다
계획으로 가는 과정이 언제나 더 긴장되고 재미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에 좀 길게 구성되고 있네요.
제가 미국식 하드코어 포르노보다는 일본식 하드코어 포르노를
더 좋아하는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루하시고 재미없으시더라도 욕은 하지 말아주시길.
그렇지 않아도 조심스러운데 더 겁먹게 되거든요.
그리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졸필이라 비웃음만 안들어도
다행이지만, 없는 재능을 쥐어짜 끄집는 글빨인지라
여러 님들의 격려가 제겐 너무도 소중하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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