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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승사자]서울방위사령부 -3부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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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43 회 작성일 24-02-16 11: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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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위사령부 -3부 (외출)

방안에 들어서자..그녀는 나에게 달려들었다..소나기와 같은 키스..그녀의 몸은 벌써 뜨거워져 있었다. 조금전까지 조신하고 얌전하며, 참하던 그녀의 돌발적인 행동에 나는 당황했다.
머..솔직히 좋았지만 말이다..그녀는 급하게 내 군복을 벗기려 했다. 하지만 군복은 쉽게 벗겨지지 않았다. 두꺼운 소재로 만들어진 군복은 약한 여자의 힘으로 벗기기가 힘들었다.
젠장..군바리 옷은 벗기도 힘들게 만들어졌어..참다 못한 나는 그녀를 살포시 떼어내며..내가 벗겠다고 이야기 했다..그녀의 얼굴이 붉으스레..상기되어 매우 흥분해 있었다..그리고 자신의
옷을 급하게 벗기 시작했다..
헉..나는 여자옷을 직접 벗기기는 했어도..이렇게 가까이서 여자가 옷을 벗는것은 처음보는 것이었다..그녀의 옷벗는 모습에..나는 흥분하여 물건이 서서히..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팽팽하게 나의 심벌이 팽창하자..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군복을 후다닥..벗어 버렸다..남자의 옷벗기는 매우 간단하다..겉옷을 벗으면..달랑 팬티 한장이 남는다..순식간에 알몸이된 나는
이제 마악 스타킹을 벗고 있던 그녀를 덮쳤다..

"욱.."

군대라는 특수한 집단에 있으면 여자에 대한 향수를 매우 강하게 느낀다. 더군다나 혈기왕성한 시기에..철창없는 감옥에 갇혀서 성적인 욕구를 풀지 못하지 말이다..
나는 그녀를 덮침과 동시에그녀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면서 돌격을 감행했다..하지만 허벅지에 걸려있던 팬티스타킹으로 한번의 좌절을 겪어야 했다. 핀티스타킹으로 인하여 그녀의 다리가
제대로 벌어지지 않는것이었다. 나는 할 수 없이 다시 일어나 앉으면서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벗겼다..그리고..다시 그녀를 눕혔다..마지막 남은 팬티 한장은 그녀를 애무하면서 벗겨 내렸다.
이미..그녀는 내 손아귀에 있다..그리고 그녀와 내가 한몸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녀를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강렬한 키스를 함과 동시에 그녀의 허리께를 스다듬었다..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매우 자극을 받는듯 했다..그녀의 신음소리가 내입안으로 흘러들어
왔다..허리께에 있던 손을 앞으로 가져와서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스다듬었다..매우 부드럽게..그녀의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가고 있었다..매우 흥분한듯..그녀는 나를 꼬옥..껴안았다.
상큼한 샴푸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그리고 그녀의 화장품 냄새도..그녀에게서는 매우 향긋한 기분좋은 향기가 나는것 같았다..나는 그녀의 체취가 좋았다..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그리고 그녀의 그곳을 살펴보았다.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손가락으로 그녀의 은밀한 부위의 갈라진틈을 아래에서 부터 위로 쓸어 올렸다..
그녀가 꿈틀거렸다. 아마 클리토리스를 건드린듯 하다..나는 다시한번 약간 돌출되어 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매우 자극적이었는지..그녀가 자지러지는 소리를 질렀다..
그녀의 그곳에는 애액이 흘러나왔다..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그리고 심벌을 오른손으로 잡고 귀두부분을 그녀의 그곳으로 가져다 대었다..그녀의
그곳은 뜨거웠다..나는 왼손으로 그녀의 그곳을 살며시 벌리면서 귀두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입구가 젖어 있었기에 처음 진입은 쉬웠다. 하지만 나의 심벌은 무언가에 걸린듯 더이상
삽입이 되지 않았다. 그녀도 미간을 찌푸리며 나를 쳐다 보았다..

"아직..준비가 되지 않았나..봐요.."

그러나..이미..나의 귀두의 3분의 2는 그녀의 질속에 들어가 있었다. 조금만 더 진입하면 빡빡한 느낌의 홀을 통과 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나는 허리에 힘을 주었다..

"읍...아파요.."

그녀가 괴로운듯 나의 팔을 붙잡았다. 뭐야? 처녀도 아니면서...아프다니? 젠장..내물건도 아프군..그녀의 질입구가 너무 빡빡하게 조이는 바람에 삽입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러나..이윽고..

"흡.."

좁고 탄력이 있던 그녀의 질입구를 나의 귀두가 통과했다..너무나도 빡빡한 탓에 귀두 끝이 쓰라렸다..삽입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어디 섹스를 제대로 할 수 있나? 음..그러나..이렇게
빡빡하다는 것은 경험이 많이 없다는 증거..흡..기분은 좋군..
좁고 빡빡한 그녀의 질입구를 통과하자 나의 뜨거운 물건은 거침없이 그녀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삽입을 하자..나의 대물은 그녀의 몸속에 아주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이윽고..나의 물건 끝에 돋아난 음모와 그녀의 음모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나의 물건이 뿌리채 그녀의 몸속으로 삽입된것이었다. 내 물건이 몸속에 모두 들어가자.
그녀는 숨이찬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고통스러운것도 황홀한것도 아닌..묘한 표정으로 어떤상태인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그녀가 나의 행동을 거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깊숙이 자리한 내물건은 그녀의 따뜻한 몸속에서 꿈틀거리며 조용히 있었다..여자의 몸속깊은곳의 느낌이 귀두끝을 타고 전달되어 왔다..상상만해도 금방이라도 사정할것
같이 흥분이 되었다. 오랫동안 가만히 있자..그녀가 약간은 괴로운듯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뭐..하세요?"

"아..아니예요.."

나는 화들짝 놀라며 그녀에게 말했다..젠장..내가 정신을 어디에 두고..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했다. 허리운동을 시작하자..삽입되어 있던 돌기물이 들락거리면서 이상한
바람소리를 내었다..한번은 방귀소리처럼..한번은 바람빠지는 소리처럼..그녀의 질에서는 충분한 애액이 흘러나와 피스톤 운동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었다. 그녀가 나의 목뒷덜미를 잡더니
자기에게 끌어당겼다..그리고..키스가 이어졌다..처음에는 달콤한 키스였다가..점점..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면서 입안의 군데군데 성감이 있는 곳을 자극했다..한순간..그녀의
혓바닥이 목구멍안으로 밀고들어와 말초신경을 자극했다. 나는 그녀의 몸에 삽입한채로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역으로 내가 강한 키스를 시도했다..입안에 흘러들어 오던 그녀의 혓바닥을
나의 혓바닥으로 밀어내고 그녀의 입안을 빨아당기며 곳곳을 자극했다. 그녀는 정신을 잃을정도로 흥분했다..그녀의 질에서는 많은 양의 애액이 넘쳐나서 내물건을 적시고 있었다..매우 감각이
좋은 여자였다..강렬한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또다른 한손으로는 삽입된 그녀의 질구를 자극했다. 군대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보아온 성인잡지에서 취득한 이론을 오늘 실습
하는것이었다..머..그런 이론이 있는지도 모르지만..하여튼 그녀는 나의 자극적인 행위에 흥분하여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었다. 하지만..나는 그녀에게 쉴틈을 주지 않앗고, 계속적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적꼭지를 자극했고, 허리운동을 격렬하게해서 그녀의 혼을 빼놓았다..격한 행위가 지나고..나로써도 견디기 힘든 상황이 다가왔다..허리아래의 중요한 부분이 무언가의 배출을
강렬하게 요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남자들은 그러한 요구를 거절하기가 힘들다. 짧은 순간의 쾌락을 위해 남자들은 숱은 번민을 하게되고, 그것을 못참는 사람은 범죄를 저지르거나, 돈을
주고 해소한다. 생리적인 욕구이다..하지만 우리는 인간이고 사고를 가지고 있는 동물이기에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한다. 그것이 자연적인 본능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라고해도 강간이나 성폭력
등은 용납이 되지 않는것이다. 이윽고..아랫도리의 주요한 부분이 터지는것 같으면서 끝에 달려있던 관으로 그녀의 몸속 깊숙이 시원하게 무언가가 빠져나갔다..나는 사정을 하면서 그녀의 허리를
꼬옥..밀착했다. 그덕분에 내가 방사한 올챙이는 그녀의 몸속 깊은곳에 흘러들어갔다..가장 깊숙하며 민감한 부분에서 뜨거운것이 밀려들어오고 돌기물이 꿈틀거리자 그녀또한 경련을 일으켰다.
코끝이 샤..할정도의 짧은 쾌락의 시간이 지나고, 찝찝한 여운이 남게되었다..은은한 밤꽃냄새 (여자들은 락스냄새라고도 하더군..)가 아래에서 부터 올라오고..땀으로 젖어있는 둘의 살결이
찐득하게 들러붙는다..그녀는 섹스가 끝나고 아직도 나를 꼬옥 껴안고 있다..삽입한 부분이 찝찝하게 느껴지지만..여자들은 섹스가 끝난뒤 한참동안 여운이 남아있어 삽입한채로 있기를 좋아한
다고 했었다. 나는 그녀에 대한 배려로 한동안 그녀가 하는데로 그대로 있었다..셀룩..셀룩..그녀의 가슴이 오르내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밤꽃냄새와 그녀의 향기로운 체취가 어울려 묘한
향기가 방안에 가득했다. 나는 머리를 숙여 그녀의 머리결에 코를 뭍었다. 향기로운 샴푸내음이 코끝을 자극하고 있었다..

한참 후 그녀가 나를 밀어냈다..여운이 오래가는군..나는 느물느물해진 돌기물을 그녀의 몸에서 분리시켰다..우주선이 도킹했다가 떨어지는것 처럼..나는 천천히 행위를 했다..돌기물이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오자..그녀의 뻥뚫린 질속에서 왈칵 내가 쏟아낸 정액이 흘러나왔다..그녀의 질구는 나의 격렬한 섹스로 인하여 벌겋게 충열이 되어 있었다..내가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니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며 일어나려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행동을 제지했다. 그녀는 부끄럽다는듯 얼굴을 붏혔지만 나의 행동을 만류하지는 않았다. 그녀의 질속에서 정액이 모두
흘러나왔는지..더이상의 반응이 없었다. 나는 휴지를 떼어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닦아주려했다. 움찔거리며 그녀가 반응했다. 나는 부드럽게 휴지로 그녀의 소중한 부분을 닦아주었다. 깨끗하게
닦아내자 아주 예쁘장한 조개가 나타났다..틈새가 벌어진것이..금새 섹스를 했다고 말해주고 있었다..내가 휴지로 닦아주는 일이 끝나자 그녀가 일어나 앉았다..그리고 나의 돌기물을 내려다
보았다. 나의 돌기물은 그녀의 몸속을 들락거린탓에 허연 분비물이 묻어 있었고,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무릎을 꿇더니 나의 돌기물을 그녀의 입안으로 가져갔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안에 민감한 귀두부분이 닿자. 나는 움찔했다..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애무..돈을 주고 섹스를 했던 창녀촌에서는 상상도 해보지 못한 서비스였다..아..아..정말..좋아..
좀전의 사정으로 느물느물해져있던 나의 돌기물이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다. 민감한 부분을 그녀의 부드러운 혀와 입술이 자극을 하자 나는 쾌락으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었다. 흡..못참아..
순간..돌기물의 끝부분이 짜리리..하면서 정액이 방출되었다..내가 내뿜은 정액은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들어갔다..그녀의 눈이 커지고..나의 둘기물은 꿈틀거리며 올챙이를 벹어내고 있었다.
뜨거운 순간이 지나고 그녀가 나의 돌기물을 입안에서 빼내었다..그녀의 입가에는 정액이 흘러내렸다..나는 그녀가 정액을 토해낼 수 있도록 휴지를 떼어 주었다..그런데..정말 엽기적인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다. 그녀가 나의 정액을 삼킨것이었다. 젠장..

나의 정액을 삼킨 그녀는 싱긋 나에게 미소를 보냈다..졌다..졌어..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나에게 말했다..

"샤워 하지 않을래요?"

"샤워? "

"나랑..샤워 하지 않을래요?"

정말.못말리는 여자다..내가 지금 신혼여행온줄 아나? 하지만..

"좋지요.."

그녀가 욕실에 먼저들어가고 내가 뒤따랐다. 욕실은 매우 좁았다. 그녀가 샤워기의 물을 틀고 따뜻하게 조절했다. 그녀는 나를 욕탕안에 넣고 샤워기로 내몸을 맛사지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온몸에 비누칠을 해주는 것이었다. 내몸에 비누칠이 끝나자 나는 그녀의 몸에도 비누칠을 해주었다. 그녀의 몸에 비누가 지나가면서 하얀 거품을 만들어 내었다. 뽀오얀 그녀의 피부가 매우
탐스럽게 여겨졌다. 그녀의 가슴에 비누칠을 할때에는 비누칠이 아니라 애무수준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비누칠을 했다. 그러면서 그녀를 자극했다.쏟아지는 샤워기의 물줄기를 맞으
면서 다시 그녀와 결합을 했다. 비누칠로..한번의 섹스로 닦여진 그녀의 질속은 매우 부드럽게 진입이 되었다. 서서 하는 섹스..자리가 불편해서 그런지 자꾸 돌기물이 빠졌다. 하지만..우리는
색다른 섹스를 하고 있었다..뜨뜨 미지근한 샤워기의 물줄기를 맞으면서 이루어진 섹스는 한참만에 나의 세번째 사정으로 끝이 났다..

간만에 무리한 나는 욕실에서 나오자 기진맥진이 되어 버렸다..군바리가 이렇게 무리하면 코피 쏟는데..그녀는 타올을 가져와 정성스럽게 나의 몸을 닦았다..그리고 늘어진 나의 물건을 붙잡더니
다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젠장..또..뭐하는거야? 그녀의 노력으로 나의 물건이 팽창했다..헉..뭐야? 또하자구? 나..죽네..

발기한 나의 물건이 하늘을 향해 꼿꼿하게 서자 그녀가 내몸위에 올라탔다..그리고 나의 돌기물은 따뜻한 곳으로 감싸지게 되었다..다시 이어지는 섹스..엄니..나죽어유...
그렇게 그녀와 두번의 섹스가 더있었다. 하루에 다섯번의 섹스..다섯번의 사정..오랜만에 여자를 안아보는 군바리로써는 힘겨운 일이었다. 차라리 군장을 메고 도는것이 낫지..이건..무리야..

모텔을 나온 나는 다리가 휘청거렸다. 밖은 아직 대낮이었다. 시계를 보니 복귀시간이 다가왔다.

"저어..저는 이만 들어가 봐야 하는데요.."

"그래야죠.."

"차..타시는데 까지 바래다 드릴께요."

"괜찮아요..김병장님. 부대까지 같이 가요.."

그녀와 나는 부대앞까지 같이 걸어왔다. 길을 걷는 동안에도 줄곳 그녀는 나의 팔을 붙잡고 있었다. 길을 지나는 주변 사람들이 흘깃거리며 우리를 쳐다보았다. 젠장..오늘따라 사람들이 왜이리
많아..그리고 부대는 왜이리 멀어? 아..쪽팔려..그렇게 부대까지 다와서 그녀는 나에게말했다.

"김병장님이..원하신다면...이리루..전화 하셔두 되요.."

그녀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 나는 그녀가 전해주는 쪽지를 뺏다시피 받았다..횡재다..

"그럼..안녕히 가세요. 제가 전화할께요.."

"그럼.."

그녀는 얼굴을 붏히면서 부대를 뒤로하고 돌아서서 걸었다. 나는 멀어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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